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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금일(23일)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제천262)가 금일(23일) 1명 발생하여 확진자 누적 수가 262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가 30대로 A병원에 근무하며 시는 발생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현행 매일 10시~16시까지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의료진 보호를 위해 ▲평일 10시~16시 ▲토.일.공휴일 10시~13시까지 금일(23일)부터 변경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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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제천을 맛보는 집콕여행꾸러미 출시
제천시는 여행에서 주는 설렘과 지역 특산물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이 출시한 ‘집콕여행꾸러미’에 제천의 대표 미식 관광상품인 약채락 양념 3종이 포함 되었다고 전했다. ‘집콕여행꾸러미’는 제천에서 미식 관광 상품으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세트(황기막간장, 당귀고추장, 뽕잎소금) 3종과 다른 지역의 특산물이 포함·제작된 세트상품으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29cm (29cm.co.kr)’,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약으로서 약념을 생각한다’는 상품 이미지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의 대표상품 황기막간장은 출시 이후 2만병이상 넘게 팔리는 등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며, 금년 출시한 당귀고추장과 뽕잎소금도 제조방법 특허출원 중으로 황기막간장과 함께 제천 대표 양념으로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제천 배론성지에 위치한 살림터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유기농 케모마일 허브차(배론, 숨에 잠기다)와 충주 식품명인이 만든 사과조청 등 충청 자연의 정취를 담은 알찬 꾸러미가 제작 되었다. 한편, ‘집콕여행꾸러미’와 별개로 ‘약채락 양념세트’800개가 설선물로 제천몰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으로, 이후 단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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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한방바이오 제천몰,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
제천시 한방제품 전문 쇼핑몰인 ‘한방바이오 제천몰’에서는 ‘다시 돌아왔소!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해소와 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수한 제천 한방제품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회원기업 32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건강식품, 다과류, 주류, 한방차, 선물세트 등 총 108개 제품을 선보이며, 제천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2월15일 까지 최대 9%~53%까지 할인한다. 특히 일부 신제품은 1+1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더불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제천여성도서관 1층에 위치한 제천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 및 행사 제품에 대한 시음 행사를 제공한다. ‘한방바이오 제천몰’은 제천시 한방클러스터기업들이 생산한 우수한방제품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글로컬 한방천연물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이웃, 친지를 만나기 힘든 이때,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천 한방 건강 제품을 선물하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제품 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방바이오제천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43-648-45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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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가입]제천시,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추진
▲풍수해보험 홍보 포스터 제천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9가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주택(단독, 공동주택, 세입자 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2021년부터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당초 50%대에서 70%로 대폭 상향되며, 특히 풍수해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는 87%까지 지원되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 50㎡ 기준 90% 보상형 으로 가입할 경우 전파 4,500만원, 반파시 전파 보상금액의 50%, 침수 4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가입 안내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시민들의 가입을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가입 문의는 제천시 안전정책과(☎ 641-620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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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의림지 역사박물관, “한수(寒水)에 살다”온라인 전시 개관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으로 기획전시 관람이 어려워짐에 따라, 특별기획전 “한수(寒水)에 살다”를 온라인 전시 개관한다. 온라인 전시는 360도 촬영기술로 전시실을 촬영하고, 가상현실(VR)을 구현하여 박물관에 직접 방문한 듯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전시관은 의림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기획전시 기간이 지나도 이용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전시를 통해 코로나 시대를 맞아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 전시와 관련된 문의는 의림지 역사박물관(043-641-656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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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아동학대 대응 위한 팀 신설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전경 제천시는 아동학대 대응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기존 민간기관(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현장조사를 직접 수행한다.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배치하여 학대신고 접수, 조사, 사례판단, 피해아동보호계획수립 등 아동학대조사와 피해아동보호에 대한 대응을 하게 되며,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점검 및 사례관리 등은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실시한다. 제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동보호팀과, 아동전문보호기관이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좀 더 신속하고 유기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동학대조사를 위해 팀 신설은 도내에서 제천시와 청주시 두 곳이다. 유재숙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의 증가로 인한 심각성의 대두로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보호팀의 신설은 꼭 필요했다.”며, “제천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권익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신고 접수는 경찰신고 112, 아동보호팀 043-643-1391로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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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충주댐 건설 피해보상 요구, 제천시와 엄태영 국회의원은 무엇을 하는가?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위원장 이경용)가 충주댐 건설 피해보상 요구와 관련하여 제천시와 엄태영 국회의원은 무엇을 하는가?라며, 논평을 냈다.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충주댐 건설 피해보상 요구, 제천시와 엄태영 국회의원은 무엇을 하는가? 지난주(12.7) 충북과 수도권에 공업용수 공급을 위한 충주댐계통 광역상수도 2단계사업 준공을 계기로 충주시와 충주지역단체들의 충주댐 주변지역 규제 완화와 용수 공급량 재배분 요구가 거세다. 충주시민들은 지난 40여년 간 충주댐으로 받은 피해에 대해 정당한 보상없는 추가 공급시설 준공을 축하하기 어려운 입장이라며, 충주댐이 수도권의 발전과 번영에 이바지하였는지 모르지만, 충주는 오히려 지역발전의 기회가 박탈되고 규제피해만 보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충주댐으로 인한 각종 규제, 불이익 등 충주시민의 눈물과 인고의 시간에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의 과감한 규제완화와 산업단지 용수공급 확대 등 각종 지원을 대폭 확대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충주시의 이러한 요구는 지난 11월 25일 충주댐과 소양강댐 주변지역 도지사, 국회의원, 시장·군수 등이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충주댐과 소양강댐을 보유하고 있는 충북과 강원도민의 희생을 담보로 수도권의 ‘한강의 기적’을 이루었으나, 정작 댐 주변지역은 수몰피해와 과도한 규제로 지역발전이 저해되어 인구소멸의 위기에 처해있다고 호소하며 댐 건설 피해에 대한 정당한 지원을 요구하면서 더욱 거세어지고 있다. 이미 충주시는 충주댐 건설에 따른 피해 보상을 요구하며 수자원공사에 생공용수 취수비용을 3년간 미납하다. 2021.6월 충주지역 산업용수 공급을 위해 충주댐 계통 광역상수도 3단계 추진, 댐 주변지원 사업비 증액 등을 합의하며 갈등을 봉합한 경험이 있다. 인근 충주시가 충주댐 건설에 따른 피해보상에 이렇게 적극 나서고 있는 반면에 제천시의 대처는 너무 안이하다. 충주댐 건설로 충주, 제천, 단양의 11개면 7,105가구 38,663명의 인구가 삶의 터전을 잃었다. 그 중 총수몰면적의 약 50%가 제천지역이다. 이번에 준공된 충주댐계통 광역상수도 2단계가 완공되어 하루 45만톤의 공업용수가 충북과 수도권 도시에 공급되는데 제천시에 추가 공급되는 공업용수는 한방울도 없다. 충주(9만톤)를 비롯해 증평(3.5만톤), 진천(6만톤), 음성(7.6만톤), 괴산(2.4만톤) 등 총북 5개 시군의 24개 산업단지에 공급될 예정이다. 수도권 이천시에도 15.5만톤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지역균형발전에 반하는 처사라 할 수 있겠다. 제천시는 제3산업단지 준공을 눈앞에 두고 100% 분양을 자랑하고 있으며 제4산업단지까지 조성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한다. 충주댐계통 2단계 준공에서도 소외된 제천은 공업용수 한방울 없는 산업단지를 계속 조성할 계획인지 묻고 싶다. 충주시에서 수돗물값 분쟁을 불사하면 3년간의 싸움 끝에 충주댐계통 광역상수도 3단계 하루 11.5만톤을 충주에 우선 배정하는 양보를 얻어냈다. 제천시도 공업용수 수요를 창출하고 그 배정을 요구하는 적극적 노력이 요구된다. 이번에 완공된 충주댐 계통 광역상수도 2단계 사업을 완성하는데 10년이 걸렸다. 지금 계획을 하여도 완공에 10년이 걸린다. 그나마 제3단계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중이니 여기에 포함시켜야 10년 뒤라도 공업용수를 제천시로 끌고 올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제4단계사업은 10년 뒤에 시작이나 할지 모를 일이다. 그러면 20년이 훌쩍 넘어간다. 그러니 충북도에서도 특별법을 만들어 댐건설 피해에 대한 보상을 얻어내려고 하는 지금이 제천에 공업용수를 확보하고 정부의 특별 지원을 확보할 절호의 기회이다. 그래서 제천시에 요구한다. (가칭) 청풍호 피해 범시민대책위라도 꾸려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공론화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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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충주댐 건설 피해보상 요구, 제천시와 엄태영 국회의원은 무엇을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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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명지병원 의림지동 취약계층에 연탄배달 봉사 실시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 명지병원 임직원들이 15일 의림지동 난방 취약 가구에 연탄 배달 봉사를 실시했다. 고암동에 사는 홀몸어르신 장씨 댁에 방문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두 팔을 걷어붙이고 연탄 500장을 날랐다. 장 할머니는 “집이 외진 곳에 있어 연탄 배달비가 추가로 들어 부담이 컸는데 이렇게 손수 배달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명지병원 관계자는 “추운 겨울 어르신의 난방 걱정을 덜어드렸길 바라며, 환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갚아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 명지병원은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 외에도 명절 위문품 전달, 김장김치 나눔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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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명지병원 의림지동 취약계층에 연탄배달 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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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4년 정부예산 확보 발굴보고회 개최
- ▲제천시 김창규 시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15일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 실현을 위해 2024년 정부예산 확보 발굴보고회(1차)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정부와 민선8기 충청북도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신규사업 13건, 계속사업 56건 및 국·도비 확보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총 69건 2,710억원 규모의 신규사업 발굴 및 계속사업을 보고했다. 논의한 주요 신규사업은 ▲옥순봉·구담봉 전망잔도 조성사업(200억원) ▲의림권역 모노레일 조성사업(171억원) ▲성지(배론성지~박달재) 순례길 조성사업(50억원) ▲북부지역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100억원) ▲강제동 유수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42억원) ▲도시 생태축 복원사업(30억원) 등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정부예산 확보는 우리시 미래 성장 동력 기반을 마련하는 것으로 정부와 민선 8기 충청북도 정책 방향에 맞춰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신규사업들이 더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1차 보고회를 시작으로 중앙부처 제출 시까지 지속적으로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공모사업 신청으로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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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4년 정부예산 확보 발굴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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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단양 대입진학전문가! 진학전문가 양성의 기반을 만들다.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단양 진학연구회(회장 세명고 교사 김재국)는 제천과 단양 지역 교사들의 진학에 대한 인식 개선과 역량 강화를 위한 1박 2일 진학 역량 강화 연수를 주관, 운영했다. 이 연수는 일반계 담임교사의 상담 역량을 신장하고 진로 및 진학의 전문성을 향상하여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지도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집합 연수를 통해 지속적 운영 가능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기획되었다. 연구회 운영진들은 제천, 단양 교사들의 진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교사들 간 다양한 정보와 사례를 공유하여 학생과 학부모들의 요구에 만족할 만한 교육과 상담을 제공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제천과 단양의 일반계 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이 연수는 2022년 12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로 단양관광호텔에서 55명 가량의 일반계 고등학교 교사들이 참석한다. 연수는 ‘입시 결과 분석을 통한 대입의 이해’, ‘MZ세대 교사들이 바라보는 진학 이야기’, ‘고교 진학역량 강화를 위한 공감대 만들기’의 주제로 진학연구회 회원들의 특강과 외부 강사를 초청하여 실시하는 ‘교과 역량을 키우는 진학지도와 학교생활기록부’를 특강으로 운영하였다. 특히, 저경력 교사들의 인식을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천, 단양 지역 진학 교육의 올바른 방향과 발전에 대해 깊이 있는 생각을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만들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본다.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진학연구회 부회장(단양고 교사 장재준)은 “정확한 실태 분석과 이를 기초로 하는 비전 설정으로 지속적 발전 가능한 토대를 마련하게 될 것이다.” 라고 말해 이번 연수에 큰 기대와 자부심을 보여줬다. 제천·단양 진학연구회는 충청북도교육청, 제천교육지원청, 단양교육지원청의 지원과 협업을 통해 교사들의 진학지도 역량을 신장하도록 더욱 연구하고 함께 성장하는 지역의 교육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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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단양 대입진학전문가! 진학전문가 양성의 기반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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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단천초등학교, 3박4일 스키캠프 실시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 충북 단양군 단천초등학교(교장 김건식)는 3~6학년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강원도 용평스키장에서 12일(월)부터 15일(목)까지 스키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스키캠프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운영을 못 하다가 3년 만에 3박 4일의 일정으로 개최되어 스키캠프를 기다리던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학생들은 전문 강사로부터 5:1로 강습을 받으며 기초부터 차근차근 스키를 배웠다. 일어서는 법, A자로 서서 내려오는 방법 등 기본적인 동작을 연습하다 보니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땀이 났고 넘어져도 즐겁기만 했다. 스키를 처음 타보는 대다수의 학생들은 처음에는 힘들어했지만 둘째 날부터 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슬로프를 내려오면서 스키의 재미를 알고 겨울 스포츠인 스키의 매력에 푹 빠졌다. 스키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다리도 아프고 마음처럼 안 돼서 속상하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초급 코스를 혼자 내려올 수 있게 되어 신나고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건식 교장은 “이번 스키캠프를 통해 자신감과 도전정신, 인내와 끈기를 배울 수 있었을 것이다.”라며 “내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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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단천초등학교, 3박4일 스키캠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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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코아, 세명대학교에 10억 상당 소프트웨어 기증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와 엔코아(대표 이화식)는 15일 세명대학교 총장 접견실에서 ICT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및 소프트웨어 기증식을 진행하였다. 본 행사를 통해 세명대학교와 엔코아는 ICT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하여 엔코아는 교육에 필요한 데이터 모델링 툴, DA# 아카데미 버전등 약 10억원 상당의 소프트웨어를 기증하였다. 세명대학교 권동현 총장은 “향후 발전하는 ICT 시장에 대응을 위하여 다양한 전문기업과 산학협력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다.”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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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코아, 세명대학교에 10억 상당 소프트웨어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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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제천시체육회․제천서울병원 “맞손”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14일 제천시체육회, 제천서울병원과 제천시청에서 스포츠마케팅 활성화 및 지역 체육인 복리증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 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이강윤 제천시체육회장, 박건 제천서울병원행정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인 의료지원 강화를 통한 스포츠 마케팅 유치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되었다. 협약에 따라 제천서울병원은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대회 또는 전지훈련 등 제천시를 방문하는 체육인 및 지역 체육인과 그 가족의 의료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강윤 회장은 “체육인들을 위한 뜻깊은 시작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제천서울병원의 의료서비스가 제천시 체육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박 건 행정원장은 “제천을 대표하여 대회에 출전하는 우리선수들과 외지에서 제천을 방문하는 체육인들, 원로 체육인을 포함한 지역 체육인들과 그 가족, 모두 우리 병원가족이라고 생각한다”며 “병원가족들이누리는 의료할인 서비스에 준해 체육인 복리증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협약식 개최에 힘써 주신 제천시체육회와 제천서울병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협약이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체육인 복리증진을 통한 제천시 체육발전에 커다란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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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제천시체육회․제천서울병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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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노고 격려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 임영은, 이종갑, 김호경, 변종오 의원은 15일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각각 방문해 시설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못난이 김치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충북도의회는 지난 13일부터 릴레이식으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1000kg의 못난이 김치를 위문품으로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과 못난이 김치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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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노고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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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체육회장선거 당선증 교부식 개최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연경)는 2022년 12월 22일 실시하는 제천시체육회장선거의 당선증 교부식을 오는 12월 22일(목) 오후 5시 제천시선거관리위원회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하는 당선증 교부식에는 제천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제천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 당선인 및 당선인 가족, 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행사는 위원장 인사말씀, 당선증 교부 및 꽃다발 전달, 당선인 인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제천시선관위 관계자는「국민체육진흥법」개정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처음 위탁받은 지역 체육회장선거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그동안 선거사무에 적극 협조해 준 후보자 및 체육회 관계자 등 유관기관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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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체육회장선거 당선증 교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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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경찰서, 사랑의 도시락 나눔 봉사 진행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경찰서(서장 송해영)는 15일 제천시 하소동 제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제천경찰서 청렴동아리 ‘바르미폴’ 10여 명의 회원과 지역 주민 자원봉사자(선우라이온스) 20여 명이 힘을 합쳐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에게 점심 도시락을 나누어 주어 따뜻한 나눔을 실현하였다. 제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20년부터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정부의 방역수칙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집단급식을 중단하고 65세이상 제천지역 거주하는 결식우려 어르신들에게 주 5회에 걸쳐 무료로 도시락을 전해주고 있다. 청렴동아리 한 회원은 “뜻깊은 봉사활동에 주민들과 함께하게 되어 올 한해 마무리를 따뜻하게 보낸 것 같아 감사하고 신년에도 많은 분들과 같이 좋은 일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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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경찰서, 사랑의 도시락 나눔 봉사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