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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농사의 첫걸음「2023 새해 농업인실용교육」부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오는 1월 10일부터 2월 7일까지 총 1,30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2023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진행한다. 사과, 약초, 양채, 한우 등 15개 작물과목을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관내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없이 참여가 가능하며 세부 일정표는 제천시청,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043-641-3432)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농업인들이 연초에 전년도 영농현장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새로운 농업정책과 신기술 등을 전파해 한 해 영농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특히 현장에서 흔히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작물별 신기술, 신품종현황, 최근 농업 트렌드 ‘치유농업’, 농산물 온라인 홍보 마케팅, 미생물 활용 토양만들기, 병충해예방 등 다양하게 교육을 편성해 수강생들의 교육 선택지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공통과목으로 주요 농업정책 및 최근 이슈와 공익직불 의무교육 등을 실시하며, 참석자에 한해 농가경영일지도 제공할 계획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4년 만에 대면으로 추진하게 된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에 필요한 실용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한 해 농사계획을 성공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에서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외에도 매년 전문교육으로 농업인대학, 강소농교육, 신규농업인교육, 품목별 상설교육 등을 연중 상설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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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7
  • 엄태영 의원, 제천·단양 특별교부세 57억원 추가 확보
    - 엄태영 의원, “지역 현안사업 및 재난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 확보하게 돼 뜻 깊어”,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성공적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은 26일 제천‧단양 특별교부세를 11개 사업에 총 5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엄 의원이 올해 확보한 제천·단양 특별교부세는 총 170억원 규모(제천 101억원·단양 69.04억원)로 이는 지난해 대비 98%(전년 85.9억원) 증가한 규모이다. 이번에 확보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지역 현안 및 재난·안전사업 명목의 특별교부세로 제천시 7개 사업에 27억원, 단양군 4개 사업에 30억원이 각각 투입되면서 제천·단양의 지역 현안사업들이 물꼬를 틀 전망이다.   제천시에는 ▲봉양읍 미당2리 백곡저수지 주변 하수관로 정비사업 6억원 ▲제천 시립도서관 리모델링 사업 6억원 ▲원서천 평동 구간 데크길 조성사업 4억원 ▲용두교 보수보강공사 3억원 ▲제천시 방범용 CCTV 노후 교체 및 보강설치 사업 3억원 ▲봉양읍 미당리 소교량 재설치사업 3억원 ▲시민안전 노후 안심비상벨(SOS) 교체 사업 2억원 등의 투입이 확정됐다.   제천시 현안사업인 ▲봉양읍 미당2리 백곡저수지 주변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통해 오염수 유입 차단 및 악취 제거로 주민 생활환경이 개선될 예정이고 ▲제천 시립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서는 더욱 쾌적한 도서관 이용환경이 마련될 예정이며 ▲원서천 평동 구간 데크길 조성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수변 공간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천시 재난·안전사업으로는 ▲용두교 보수보강공사 및 ▲봉양읍 미당리 소교량 재설치사업을 통해 주민 안전 확보 및 통행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제천시 방범용 CCTV 노후 교체 및 보강설치 사업과 ▲시민안전 노후 안심비상벨(SOS) 교체 사업을 통해 보다 안전한 시민 안전망이 구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단양군에도 ▲적성 군도 5호선 재해복구사업 9억원 ▲매포읍 삼곡2리 고양교 재가설 공사 9억원 ▲대강면 용부원리 상수도 정비사업 7억원 ▲상방리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5억원 등의 투입이 확정됐다. 단양군 현안사업인 ▲대강면 용부원리 상수도 정비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안정적인 급수가 가능해질 전망이고, 재난·안전사업인 ▲적성 군도 5호선 재해복구사업 ▲매포읍 삼곡2리 고양교 재가설 공사 ▲상방리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등 도로보수, 안전관리, 재해복구를 통해 주민 안전 확보와 교통 불편 해소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엄태영 의원은 “지난해 대비 98%가량의 예산을 더 확보한 만큼 지역 현안사업 추진 및 재난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 및 지역주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위한 성공적인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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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금융
    2022-12-26
  • 제천시 비상대비 및 민방위활동‘국무총리 표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는 ‘2022년 비상 대비 및 민방위 활동 진흥 분야’ 전국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이 표창은 행정안전부에서 을지연습 훈련 및 비상 대비 자원관리 등 통합방위 태세 확립에 탁월한 공적을 세운 중앙, 지방자치단체와 관계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시는 민·관·군·경이 공조한 을지연습과 화랑훈련으로 비상 대비 체계 확립, 실효성 있는 충무계획 수립, 군부대-통합관제센터 CCTV 영상 공유 등 새로운 안보 위협 대응책 마련, 전시자원·비축물자·관련 시설, 장비 체계적 관리 등 다양한 부분에서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창규 시장은“비상 상황 대비를 위한 제천시 전 공무원의 노력과 관계기관의 협조, 시민들의 관심이 있었기에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앞으로도 위기 상황을 대비하고자 비상 대비 태세 확립과 안보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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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6
  • 충북도, 한국관광공사 추천 웰니스관광지 3곳 모두 재지정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는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12월에 실시한 ‘추천 웰니스 관광지’ 재지정 평가에서 도가 신청한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 제천 ‘포레스트 리솜 해브나인 힐링스파’, 증평 ‘좌구산휴양림’ 3곳 모두 재지정 됐다고 밝혔다. 웰니스관광은 건강과 힐링(치유)을 목적으로 스파와 휴양, 뷰티(미용), 건강관리 등을 즐기는 관광으로, 시장규모가 크고 부가가치가 높아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관광산업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017년, 2019년, 2021년에 선정된 추천 웰니스관광지 34곳을 대상으로 학계 및 업계, 여행전문가 등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의 서면평가를 통해 총 25곳을 재지정했다. 이번에 재지정된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는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간 해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 마케팅과 여행상품 개발, 외국 관광객 수용여건 개선 등의 지원이 이루어진다.   한편, 충청북도는 2019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사업’을 추진중인 가운데, 충주 ‘명상치유’와 제천 ‘한방 융합형’을 목표로 충북만의 특화된 웰니스관광 클러스터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신체 및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웰니스관광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웰니스관광을 충북의 아름다운 산과 호수 등과 연계한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한 축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업계․수행기관과 함께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참고) 충북 소재 한국관광공사 추천 웰니스관광지 : 3개소 *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명상·힐링) 잠깐 멈춤, 비움과 채움, 몰입을 통한 생활명상 위주의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 운영 (제천 포레스트 리솜 해브나인스파/친환경 힐링리조트) 사상체질, 스톤, 밸리스파 등 30여가지 스파 프로그램 운영 및 숲과 물의 자연요법, 한방요법 등 다양한 테라피 경험 (증평 좌구산휴양림/힐링 프로그램) 숲을 이용한 산림치유와 꽃차·다식체험, 숲해설 및 유아 숲체험, 명상·요가 등    
    • 문화.관광
    2022-12-26
  • 겨울철 전염원 제거가 과수화상병 예방의 첫 걸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내년 4월 30일 까지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함께 과수화상병 사전예방 중점기간을 운영한다며 차단 방역을 위해 과수 농가들의 적극적인 예방 조치를 당부하고 나섰다. 과수화상병은 곤충, 비, 바람, 작업자, 작업도구 등에 의해 전파되는 세균병으로써 겨울에는 병원균이 나무의 궤양에서 월동하며 가지치기(전정) 작업을 통한 확산 위험성이 매우 높다.    병원균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농작업 전후 70% 알코올 또는 유효약제(차아염소산나트륨) 0.2% 함유 락스(또는 일반 락스 20배 희석액)에 작업 도구를 10초 이상 담그거나 분무기로 골고루 뿌려 철저히 소독한다. 또한, 각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예방 교육을 이수하고 과원 현장에서 병원균 월동처인 궤양을 반드시 제거하여 겨울철 확산 차단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충북농업기술원은 올해 처음 시도한 과수화상병 전염원 사전제거 사업(국비 200백만원)을 통해 월동기간 전염원이 발견된 사과·배 과수원 2.1ha를 폐원하고 보상금을 지급하였다. 또한 ’23년에는 2배 증액한 국비 440백만원을 확보하여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매년 첫 발생이 사과와 배나무 궤양에서 발견됨에 따라 궤양 제거의 중요성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최근 3년간 충북 과수화상병 피해면적은 2020년 281ha, 2021년 97.1ha, 2022년 39.4ha로 매년 59~65% 이상 감소하였으나 발생 지역(읍면동 단위)은 40개소에서 47개소로 증가함에 따라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충북도는 과수화상병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소독 의무화, 농작업 이력관리, 교육 이수 등 사전예방조치 이행 행정명령과 농업인 과수화상병 예방 특별교육, 충북도 업무 표준운영절차 수립, 상황발생 대응 가상훈련, 종합상황실 및 현장지원단 운영을 추진해 왔다. 충북농업기술원 최재선 기술보급과장은 “올해 충북에서 전국 최초로 시도한 과수원 관리 캠페인 등 과수화상병 방역 대책은 큰 성과를 보이며 전국 지자체에 우수사례로 전파되었다”라며, “과수화상병 최소화를 위해 방역기관 뿐만 아니라 농업인 스스로 철저한 예방과 자율 예찰을 통해 의심증상 발견 즉시 신고(☏1833-8572)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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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12-25
  • 제천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지원 특별법 제정 ‘한목소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지난 23일 제천시여성문화센터에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추진을 위한 토론회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박기순 제천부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추진 민‧관‧정 공동위원회가 주최하고 제천시와 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주관하였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충주댐 등 댐주변 지역이 겪어온 그동안의 피해와 각종 규제에 따른 개발 소외 등을 규탄하며, 정당한 물 사용 권리를 회복하고 중부내륙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을 촉구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충주댐 건설로 제천시는 5개면 61개리 3,301가구 18,693명이 삶의 터전인 고향을 떠나야 했으나, 지금까지도 청풍호 주변 지역은 각종 규제에 묶여 개발이 어려운 등 지속적인 피해를 보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피해 방지와 균형발전을 위한 정부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최용환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원이‘특별법 추진 현황과 주요 골자’를, 이두영 공동위원회 운영위원장‘특별법 제정 추진 전략과 활동계획’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으며, 이어 충북도의회 김호경 의원, 제천시의회 박해윤 의원, 제천YWCA 류인숙 사무총장, 제천시도시재생주민협의체 임창순 대표 등이 지정토론자로 참석해 특별법 제정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지형일 충북도주민자치회장과 박정순 생태미래연구소장 공동대표는 결의문을 통해 “댐 건설로 충북지역 전체가 입은 피해액이 10조원 이상인데도 정부는 지역민의 권리와 권한을 빼앗아 대도시를 살려왔다”며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지원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할 것을 국회와 정치권, 정부 등에 제안․요구해 반드시 제정될 수 있도록 모든 지혜와 역량을 집결하겠다.”고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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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4
  • 제천시 49건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 박차
    ▲김창규 제천시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는 지난 22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주재로 ‘민선8기 시장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공약사업 담당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공약사업 추진실적 및 내년 추진계획과 문제점 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의 미래 비전을 담은 민선8기 공약사업은 △희망찬 지역경제(7건) △머무는 문화관광(18건) △소외없는 건강복지(8건) △행복한 선진농촌(7건) △똑똑한 생산행정(9건)이며, 5대분야 총 49건이다.   시는 공약사업 확정 이후 처음 갖는 추진상황 보고를 통해 공약사업 이행 계획의 실질적 점검을 마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분야별 주요사업 추진현황으로 ‘희망찬 지역경제’분야는 재임 중 3조원 투자유치 달성을 위해 산단 내 잔여 및 미투자 부지 분양을 위한 신규 투자자 발굴에 매진하는 한편, 4산단 잠재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방문 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투자유치 활성화와 외국인투자기업 유치 인프라 구축을 위한 다각적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내년 초 무역투자진흥전문관을 채용할 계획이다.   ‘머무는 문화관광’분야에서는 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해 제천시와 지역예술인, 외부전문가 등 16명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협의의 장을 마련하였고, 배론성지~박달재 순례길 조성, 탁사정 재정비 개발사업 등 굵직한 사업이 기본계획 용역에 들어갔다. 아울러 청풍호반 종합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위해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 주관처인 충북도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청풍호가 전국 최고의 관광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민간투자유치 홍보활동 전개와 사업자 면담 등을 진행하고 있다.   ‘소외없는 건강복지’분야는 택시 종사자 지원 확대를 통해 야간 운행기사 인센티브를 지원해 지난 9월 대비 11월 호출승인 비율이 13.7% 상승하는 등 시민들의 만족도 증가와 택시종사자의 처우 개선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또한 경로당 무료 점심 제공 확대 및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 현황 전수조사를 마치고, 내년부터 경로당 17개소 대상 무료 점심 제공 시범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행복한 선진농촌’ 분야에서는 송학 농기계임대사업소 설립을 위한 초기예산 9억원을 확보해 내년 1분기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가며, 농축산 분야 인력 수급 확대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 농촌인력 근로자 기숙사 신축 등으로 일자리 수급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앞장선다. ‘똑똑한 생산행정’ 분야는 민선8기의 미래상을 그려나갈 조직개편과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팀 신설을 조속히 시행해 생산성 높은 조직을 구현할 방침이며, 동시에 규제개혁 테스크포스 가동, 규제신고센터 운영 등 규제개혁 강화와 민원처리기한 단축 노력, 민원안내 도우미 운영을 통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더 신속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현재 공약사업 중 개방형 화장실 확충 사업 1건을 추진완료했고, 48건은 정상 추진 중에 있다. 한편 공약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23년 당초예산에서 총 211억원을 반영했다. 김창규 시장은 “공약사업은 제천의 미래를 책임질 가장 핵심 사업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추진하길 바라며, 항상 실질적으로 시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방향을 우선적으로 검토하되 실용성, 경제성, 합리성을 고려하여 추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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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4
  • 제천시립미술관 건립자문위원회 첫 회의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최근 제천시립미술관 건립 자문역할을 담당할 전문가 중심의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시 관계자, 문화예술단체장, 대학교수, 미술관 운영전문가 등 17명으로 구성된 건립자문위원회는 지난 22일 시청 박달재실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민간 윤종섭위원장(현 제천문화원 원장), 공공 박기순위원장(현 제천부시장)을 각각 선출하며 공동위원장 체제를 마련했다.    위원장을 비롯한 모든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미술관 건립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앞으로 시립미술관 건립에 대한 의견 및 자문 등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소박하고 내실있는 미술관으로 몇백년이 지나도 멋스럽게 지어지길 바란다”며 “이를 위해 자문위원들의 생각과 지혜를 모두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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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4
  • (주)일진글로벌, 이웃사랑 성금 ‘2천만원’ 쾌척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일진글로벌(대표사 송영수)이 지난 22일 제천시청을 찾아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이 기업체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지역 내 이웃을 위해 코로나19 취약계층 성금 5천만원, 이웃사랑 성금 1천만원, 수재피해성금 및 물품지원 6천만원, 인재육성장학금 3천만원 등을 기탁하며 수익을 환원하기 위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송영수 대표는 “최근 한파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천시민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유난히 추운 날씨로 마음까지 움츠러든 시기에 따뜻한 나눔으로 온기를 불어넣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지역 내 최대 기업인 ㈜일진글로벌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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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4
  • 2022년 충북도의회 청소년 스피치왕 선발대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12월 23일(금) ‘2022년 충북도의회 청소년 스피치왕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청소년 스피치왕 선발대회’는 도내 초·중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합리적 공감토론 체험을 통한 의회민주주의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위해 2018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5회째를 맞았다. ‘20년, ’21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비대면 행사로 개최됐고, 올해는 방역 지침 완화로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대면 행사로 치러졌다.    응모를 통한 도내 초·중학교 학생 27명(초등학교부 16명, 중학교부 11명)이 참가하여 “지구를 살리는 우리들의 자세”라는 주제로 환경 문제에 대한 자신의 주장을 펼쳤다. 초등학교 부문에서는 청주 강서초등학교 3학년 박도현 학생이 ‘진정한 세계 1위, 대한민국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최우수상을, 진천 한천초등학교 6학년 임수정 학생과 청주 상당초등학교 4학년 송서영 학생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어 진행된 중학교 부문에서는, 영동 추풍령중학교 3학년 이지효 학생이 ‘코로나19 이후, 생존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는 제목으로 최우수상을, 청주 각리중학교 1학년 황윤서 학생과 청주 일신여자중학교 1학년 윤솔 학생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정범 심사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내 의견이나 주장을 다른 사람에게 설득시키는 것은 중요한 일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의견도 소중히 들어야 하며, 그것이 소통과 공감이며 민주적인 정책결정 과정인 것이다.    도의회 모든 도의원들은 학생 여러분을 포함한 도민의 의견을 소중히 듣겠다.”고 말했다. 충북도의회는 ‘도민이 중심, 신뢰받는 의회’실현을 위해 도민이 참여하고 함께 공감하는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의회교실, 청소년 의회교실, 청소년스피치왕선발대회, 의정체험프로그램 등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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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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