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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한국청소년육성회제천지구회, 모범청소년 15명에 장학금 전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사)한국청소년육성회 제천지구회(회장 한종석)는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15명의 청소년들에게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다가오는 연말에 지역 청소년들에게 따스한 응원을 전하고자 마련한 이번 전달식은 5개 중‧고교별(제천중, 제천여자중, 제천제일고, 제천상업고, 제천산업고) 3명씩 선발해 각 20만원을 지급했다.      한종석 회장은 “제천시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지역 인재를 꾸준히 양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역에서도 청소년들이 지역을 위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청소년육성회 제천지구회는 지역 청소년 선도, 보호활동에 앞장서는 봉사단체로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청소년육성회 제천지구회(☎652-1388) 또는 여성가족과 청소년팀(☎641-547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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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0
  • 영동~진천 고속도로 연계, 지역개발 기본구상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는 지난 5월 착수보고회, 10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9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영동~진천 고속도로 연계 지역개발 기본구상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중부 내륙을 관통하는 영동~진천 고속도로망 구축과 병행해, 주변 지역의 산업, 관광개발 등 중·장기적 발전방향 모색 및 중·남부권의 특화사업 추진을 통해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호 충청북도 균형건설국장을 비롯해 도 및 시군 관련 과장·팀장, 전문가(국토계획, 지역개발, 관광)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수행기관인 충북연구원으로부터 최종보고를 받고 관련 시군별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은 △영동~진천 고속도로 주변 지역 현황 및 자원조사, △도내 중·남부 지역개발과 연계한 중장기 비전 및 미래상 제시, △영동~진천 고속도로 연계 발전 종합 마스터플랜 수립, △영동~진천 고속도로 연계 특화 발전전략 수립 및 사업 추진방안 등이 있다.    또한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중·남부권 발전방안 및 지역 균형 발전방안 마련 등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호 충북도 균형건설국장은“충북 중·남부권의 취약한 산업구조 등으로 경제·문화·인프라 등 전반이 낙후되고 지역간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라며“국가 주요 사회기반시설 확충에 따른 도 자체 종합 대응전략 마련을 통해 지역균형발전 실현에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진천고속도로는 국가간선도로망의 평균 이격간격(약 30㎞)을 상회하는 충청지역의 중부선과 중부내륙선(이격거리 평균 73㎞)사이에 건설되는 고속도로이다. 현재 국가도로망 계획을 포함한 도로정책의 중장기 비전과 목표가 담긴‘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2021~2030년)과 2025년까지의 고속도로 건설에 대한 중장기 투자계획을 담은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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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0
  • 김영환 도지사,“아이키우기 좋은 충북 만들 것”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는 9일 충북도청 여는마당에서 2022년 충북여성고용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충북여성고용대책위원회는 여성고용 확대와 여성 인적자원의 효율적 활용방안 모색을 위해 2016년 9월 첫 구성돼, 현재 제3기 위원회가 2년의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제4기 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돼 활동하게 됐다.    이날 회의는 제4기 위촉직 위원 위촉장 수여과 2022년 여성일자리분야 추진현황 보고 후, 청년여성 및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 촉진방안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도 충북의 여성고용률은 63.6%(’22.10월 기준)로 전국 3위를 기록하고는 있으나, 남성고용률(충북 78.8%, 전국 77.2%)에는 크게 못미쳐 성별에 따른 고용 불평등의 문제가 여전히 남아있다.      위원들은 이러한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아이키우기 좋은 여건 마련과 여성이 경력이음을 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서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 위원장인 김영환 도지사는“충북의 20․30대 여성들이 다른 지역으로 떠나면 아이돌돔과 출산문제에 직면한다”며“충북 여성들에게 양질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확대해 아이키우기 좋은 충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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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0
  • 제천서, 2023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 보고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경찰서(서장 송해영)는 9일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및 각 부서 계ㆍ팀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주요 업무 추진 계획 보고회는 2022년 추진 시책 및 성과의 미흡한 부분을 분석하여 부서별로 계획한 2023년도 추진 시책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해영 제천경찰서장은 “미흡했던 부분을 보완하기 위하여 분명한 방향과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함께 실현해 나감으로써 제천시민이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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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9
  • 김영환 도지사,“충북-대구 중부내륙 발전 중심축 될 것”
    ▲홍준표 대구시장(좌)과 김영환 충북지사(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영환 충북지사가 9일 대구를 방문해 현재 추진 중인 가칭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이하 특별법)에 대해 설명하고 내륙 연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지사는 이날 대구시청을 방문해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특별법 제정 필요성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중부내륙의 시대를 함께 열어가자고 제안했다. 김 지사는“충북과 대구・경북은 무척 가깝지만 백두대간으로 단절돼 먼 길을 돌아가면서 멀게만 느껴왔다”며“중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가 뚫렸고, 이제 이곳에 고속철도가 놓이게 되면 우리는 하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북과 경북은 소백산과 월악산, 속리산, 민주지산을 공유하고 있으며, 단양에서 죽령을 넘으면 영주, 충주에서 조령을 넘고 괴산에서 이화령을 넘으면 문경, 영동에서 추풍령을 넘으면 김천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죽령과 조령, 이화령은 고도가 높아서 비교적 낮은 추풍령으로 경부선이 놓이고, 경부선이 우리나라의 발전 축이 되다 보니 충북과 대구・경북 등 내륙이 소외됐던 것이다.   김 지사는“소백산과 월악산, 속리산, 민주지산을 품은 백두대간은 내륙발전을 저해시키고, 국토의 불균형발전을 초래했다”며“백두대간으로 예비타당성이 나오지 않고, SOC사업을 추진하지 못하니 낙후되는 악순환만 반복된다”고 지적했다. 이어,“특별법은 이 같은 국토불균형을 해소하고 내륙지역의 강화를 통해 국토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한 것”이라며“동해안시대, 서해안시대의 연안시대가 지나고 이제는 중부내륙시대가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금강과 한강, 낙동강을 연결하는‘스마트 워터그리드’에 대해 설명했다.     김 지사는“스마트 워터그리드를 통해 한강 물이 남으면 낙동강으로 보내며 홍수에 대비하는 등 이상기후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 시장은 김 지사의 설명에 적극 공감하며 정책공유의 뜻을 내비쳤다. 홍 시장은“검사시절 청주에 근무하면서 무심천, 초평저수지, 칠성댐 등 곳곳을 다녀봤다”며“청주는 무심천 관리만 잘하더라도 무척 아름다운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스마트 워터그리드를 통해 충북과 영남이 물로 하나가 되고, 우리에게도 도움이 된다면 영남에서도 반드시 보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홍 시장과의 환담 이후 대구시청 공직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 지사는 특강에서도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면서“충북과 대구의 연결이 중부내륙시대 개막의 중요한 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충북에서 추진 중인 주요 정책들을 설명하고 문화, 관광, 농축산물 유통, 산업・경제・SOC 분야 등 도정 전반에 대한 충북과 대구의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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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9
  • 자연치유도시 제천, 중부권 캠핑성지로 ‘우뚝’
    ▲청풍호반케이블카 정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천혜의 자연경관, 청풍호반케이블카, 옥순봉 출렁다리 등 대표 관광지를 앞세워, 캠핑족(族(족))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다. 12월 1일 기준 제천시에 등록된 야영장은 총 75개로, 충북도 최대 규모다. 특히 올해 12개의 야영장이 신규로 등록되며, 2015년 야영장 등록 의무화 이후 최고의 등록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그렇다면 제천의 매력은 무엇이며, 어떻게 즐겨야 하는 걸까? 자세히 들여다보자.   ▶ 제천의 매력 먼저 제천은 중앙선, 충북선, 태백선 3개노선이 교차하는 철도교통의 중심점으로 대학생들에게는 ‘내일로 거점’으로 통한다. 특히 2021년 1월경 개통된 중앙선 KTX-이음으로 청량리~제천 소요시간이 1시간으로 단축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    동시에 제천은 중앙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동서6축 고속도로)가 통과하는 곳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든, 직접 운전하든 손쉽게 도시에 방문할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아울러 3도 국립공원(월악산(충북 제천), 소백산(경북 문경), 치악산(강원 원주)) 가운데 위치하여, 시 면적의 73%가량이 임야인 제천은 나서면 빽빽한 산을 볼 수 있고, 호흡하면 맑은 공기를 느껴볼 수 있다.    특히 ▴북으로 백운산, 천등산, 용두산, 탁사정, ▴청풍호 인근 비봉산(케이블카), 금수산, 자드락길, 옥순봉, ▴남으로 월악산, 송계계곡, 용하구곡 등이 있는 덕에 자연 속에서 아늑하게 휴식하기 좋은 조건을 모두 갖췄다.   ▲의림지 설경   ▲의림지 솔밭공원   ▶ How to camping in Jecheon 제천 캠핑장은 위치별로 시내권 3개소, 북부(봉양·백운) 41개소, 금성·청풍·수산 14개소, 남부(덕산·한수) 17개소가 있으며, 한국관광공사 고캠핑(https://www.gocamping.or.kr/)에서 더 자세한 사항을 검색해볼 수 있다.    코스는 머물 곳에 따라 3개를 추천하며, 2박 이상으로 2개 이상 코스를 연계하면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제천시관광정보센터(☎043-641-6731~3) 또는 제천시관광협의회(☎043-647-2121)로 하면 된다.머무는 곳이 ▲시내(도심)라면 의림지(의림지역사박물관, 에코브릿지)~삼한의 초록길, 3개(내토, 중앙, 역전) 상설장, 달빛정원, 가스트로(미식) 투어를,   ▲배론성지 설경   ▲봉양‧백운 방면이라면 배론성지, 탁사정, 박달재, 한방엑스포공원, 자양영당을, ▲금성‧청풍‧수산이라면 금수산과 정방사, 청풍호반 케이블카&모노레일, 청풍문화재단지, 옥순봉과 출렁다리, 슬로시티 수산과 측백숲을, ▲덕산‧한수라면 월악산국립공원, 송계계곡, 덕주사 및 청풍, 수산쪽 코스를 함께 즐기면 좋다.   시 관계자는 “제천은 충청, 강원, 경북 3도 접경지로 내륙 문화, 의식주가 어우러져, 공존의 미학을 가진 ‘비빔밥’같은 도시다.”라며, “앞으로도 캠핑성지, 나아가 대한민국 ‘관광성지’로 우뚝 서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청풍호반케이블카 정상인 비봉산에서 바라다 본 풍경   ▲청풍호반케이블카 정상    ▲옥순대교 출렁다리   ▲옥순대교 출렁다리 ▲청풍대교 설경   ▲월악산 설경   ▲청풍호   ▲청풍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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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9
  • 단양교육지원청,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예방 간부공무원 학교급식 특별 위생 점검 실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수)은 지난 8일(목) 상진초등학교 식생활관을 방문해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간부공무원학교급식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 위생 점검은 최근 겨울철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학교급식 위생 관리 상태를 점검해 식중독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진수 교육장은 식재료 검수 및 조리과정 전반에 대해 꼼꼼히 살펴본 후,“코로나19가 지속되고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식재료 관리 및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하고, 겨울방학이 다가옴에 따라 방학 중 학교급식기구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단양교육지원청 관계자는“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현장 위생점검, 식중독 예방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학생·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학교급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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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9
  • [포토뉴스]충북 영동 말린 곶감 출하 본격 시작
          충북 영동 말린 곶감 출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8일 충북 영동군 한 농장 관계자가 곶감을 손질하며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충북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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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9
  • 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 본협의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는 8일 화산동 노동복지회관에서 ‘2022년 본협의회’를 했다. 이 날 회의는 김창규 제천시장, 한국노총 이종각 의장, 아세아시멘트 양승조 본부장,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김성진 센터장 등 관련 기관 및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으며, 신규의원 위촉, 사업성과 보고, 분과협의회 구성 및 운영, 2023년 사업계획 승인, 관내 기업 장기근속 근로자 지원 건의 등 안건을 상정하고, 이를 심의·의결했다.      특히 노동인권 보호 및 상생과 협력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해, 취약계층 권익보호와 사회안전망 구축, 지역민의 노동인권 및 권익보장, 상생형 일자리 창출 및 청년과 중장년을 위한 지원책 마련, 사회적 대화 활성화 등 세부 실천방향을 마련하였다. 추후 협의회는 이에 대한 세부 이행과제를 마련하고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협의회 관계자는 “노사민정의 한층 더 발전된 상생의 관계를 통하여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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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8
  • 제천시, 국가암검진사업 최우수기관상 수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8일 열린 ‘2022년 충북지역 암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국가암검진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았다.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북지역암센터가 주관하는‘2022년 충북지역 암관리사업 평가대회’는 도내 14개 기관을 대상으로 국가 암 홍보 및 수검률 등 6개 항목을 평가해 도민건강에 이바지 한 공로를 기리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국가암검진사업 최우수기관상 수여식 (좌측 2번째 유재숙 제천보건소장)   보건소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1:1 유선전화, 문자전송 등을 비롯해 관내 대장암검진 기관에 채변지를 배부하여 검진편의를 도모하고 적극적인 암검진 홍보, 암예방 교육, 충북지역암센터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연계 홍보 등에 주력하는 동시에, 각 가정에 방문해 암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보건소 및 타 기관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운동, 식이, 흡연, 음주, 영양교육 등 건강증진프로그램을 통합 운영해 주민주도 자가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사망원인 1위인 암의 발병률을 낮추기 위해 지속적으로 암 조기검진 및 암 예방 교육·홍보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조기검진을 통해 발견된 암환자에게 의료비지원, 재가환자 방문건강관리 등을 적극 추진하는 등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저소득층 암환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핵가족화 등으로 환자를 돌볼 가족구성원이 부족한 재가암 환자에게 상태별·단계별 맞춤방문서비스 제공해 정서적 안정 도모와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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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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