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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학년도 초등학교 입학예정 특수교육대상 아동을 위한 ‘초등학교 물들임 프로그램’운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명철)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1월 26일 초등학교 입학을 압둔 아동 및 가족을 위해 「2023학년도 초등학교 물들임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초등학교 물들임 프로그램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특수교육대상 아동들이 초등학교 교실 환경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용두초등학교 1학년 교실 및 과학실 등을 빌려 운영되었다.    아동들은 실제 초등학교 건물의 각 교실과 특별실, 급식실 등을 둘러보고 1학년 교실에서 즐거운 교육활동 경험을 해 봄으로써 학교 생활에 대한 기대감과 적응력을 높일 수 있었다. 특수교육대상 아동들에게 초등학교 입학적응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동안 학부모님들은 초등학교 입학 준비에 대한 별도의 학부모 연수에 참여하였다. 학부모 연수 강사로 참여한 영월 연당초등학교 임송이 교사와 용두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김소원 교사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특수교육대상 아동의 취학 준비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학부모들의 우려와 기대에 대한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필란 센터장은 “장애학생, 비장애학생 모두에게 초등학교 입학은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며 학부모님들이 걱정이 가장 많을 시기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학생의 적응력을 높일 수 있기를 바라며 충분한 정보제공을 바탕으로 학부모님들의 걱정스러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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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8
  • 제천시인재육성재단 2023년도 장학생 선발계획 확정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은 지난 24일 오후 5시 제천시청 박달재실에서 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제2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 날 이사회는 기금 관리, 기탁현황, 신규이사 선임 등 주요 사업에 대한 현안 발표로 시작해, ▲과학예술 융합교실 작품전시회, ▲제15회 제천 꿈나무 장학퀴즈 개최, ▲진로체험 박람회, ▲SW·AI 융합교실 등 재단에서 2022년 중점추진한 사업실적을 임원진에 보고하였다.      또한 2023년도 장학생 선발 계획 및 인재육성사업 계획을 심의·의결하여 사업을 확정했다. 이를 통해 재단은 내년 5월까지 총 754명의 학생에게 11개 장학금 7억 9,550만원 규모의 장학사업과 6개 분야 총 1억 6천 규모의 인재육성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3년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서 운영하는 장학금은 11종으로, ▲지역대학장학생, ▲만학도장학생, ▲유학장학생, ▲일반장학생 ▲우수장학생, ▲특별장학생(고등) ▲특별장학생(중등), ▲꿈나무장학생, ▲다문화특별장학생(대), ▲다문화특별장학생(고), ▲지정기탁장학생 등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https://www.jcbrain.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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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8
  • 단양군, 100세 어르신에게 장수 지팡이 ‘청려장’ 전달
           ▲김문근 단양군수가 올해 100세를 맞은 어르신에게 대통령 서한과 장수 지팡이 청려장을 전달했다.   충북 단양군이 지난 22일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을 맞아 올해 100세를 맞은 어르신에게 장수 지팡이와 대통령 서한을 전달했다. 군에 따르면 김문근 군수는 적성면 기동리와 각기리에 거주하고 계시는 두 분의 어르신을 직접 찾아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는 장수 지팡이 ‘청려장’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올해 지역 내 장수 지팡이 전달 대상자는 3명(여3)으로 노인요양원에 입소하고 계시는 어르신에게는 최근 코로나19가 재유행하고 있어 시설 출입이 엄격히 제한되는 상황에 직접 전달하지 못했다.          ▲김문근 단양군수가 올해 100세를 맞은 어르신에게 대통령 서한과 장수 지팡이 청려장을 전달했다. 김 군수는 “6.25를 직접 겪은 세대로 갖은 역경 속에서도 가족을 위해 헌신해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하고 존중받는 단양군이 되도록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 지팡이 ‘청려장’은 명아주과의 한해살이풀인 명아주의 대로 만든 지팡이로 통일신라시대부터 장수한 노인에게 왕이 직접 하시했다고 전해진다. 1992년부터는 ‘노인의 날’에 그해 100세를 맞은 노인들에게 대통령 명의로 전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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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8
  • 제50회 충청북도4-H경진대회 개최 단성중학교4-H회 클로버의 향연‘최우수상’수상 영예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한국4-H충청북도본부에서 주최하고 충청북도4-H연합회가 주관한 ‘제50회 충청북도4-H경진대회’가 지난 22일 청주 충북농업기술원 생명농업관 및 농업인회관과 대운동장에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운동을 이끌어 갈 청년4-H!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 대회에서 단양군학생4-H회 소속인 단성중학교4-H회가 창의원예 경진에서의 장려상, 클로버의 향연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단성중학교4-H회는 클로버의 향연에서 사물놀이를 선보였는데,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격년제로 시행해왔던 이 대회는 코로나로 인해 2018년 이후 5년여만에 개최되었다. 4-H경진대회는 4-H회원들이 그동안 익힌 과제활동의 현장경진과 지덕노체의 실천 이념을 통한 화합 한마당행사로 4-H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4-H활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기 위해 열고 있다.    주요내용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청년 농산업 아이디어 경진, 스마트팜 성과 경진, 농촌 교육농장 운영 프로그램 경진, 학생4-H 창의원예 경진, 농업용 드론 활용기술 경진 등 5종목의 경진이 이루어졌다. 또한 화합행사로 끼가 넘치는 클로버의 향연 등이 이어졌다. 단성중학교4-H회 박상은 학생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단성중학교4-H회원들의 기량을 마음껏 뽐 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뜻 깊었고, 4-H회의 번영과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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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8
  • 태극 수문장 김승규 배출한 단양, 지금 월드컵 열풍
    ▲ 지난 24일 우루과이전에서 김문근 군수와 지역 체육계 관계자, 마을 주민 등이 김승규 선수를 응원하고 있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아시아의 ‘레프 야신’ 국가대표 주전 골키퍼 김승규의 카타르 월드컵 맹활약에 태극 수문장을 배출한 관광도시로 이름난 충북 단양이 들썩이고 있다. 풍광이 아름답기로 이름난 단양의 거리 곳곳에는 김승규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는 기관과 단체. 축구 애호가 등이 걸어놓은 수백 개의 응원 현수막으로 때아닌 형형색색의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김승규 선수를 배출해 언론과 팬의 이목이 쏠린 단양읍 천동리는 경사를 앞둔 집안처럼 들뜬 분위기 속에서 첫 경기인 우루과이 전을 앞두고 단체 응원전까지 준비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도 첫날 우루과이 전부터 김승규 선수를 비롯한 태극전사를 응원하기 위해 소규모 응원단을 꾸려 붉은 악마 대열에 합류해 월드컵의 열기에 더욱 불을 지폈다.    김문근 군수를 비롯한 단양의 붉은 악마는 첫날인 지난 24일 우루과이 전에 김승규 부모님이 운영하는 커피 610에서 대표팀의 응원의 기를 힘껏 불어 넣었다. 이 경기에서 김 선수는 선발로 나와 경기 내내 슈퍼 세이브 선방쇼를 펼치는 등 벤투호 No.1 수문장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김 선수는 이번 경기에서 영국 BBC가 선정한 평점 7.46점을 받아 최우수 선수(MVP)로 선정된 손흥민 7.88점의 뒤를 잇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김 선수의 장점은 동물적인 감각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PK선방 능력도 있지만 무엇보다 안정적인 발밑 기술로 상황에 따른 다양한 빌드업 구현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군은 28일 오후 10시에 열릴 가나전에도 김승규 선수 선발이 예상됨에 따라 단양읍 천동리 마을회관에서 김 군수와 마을 사람들이 함께 합동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단양읍 천동리 주민인 김기준 씨는 “축구 선수를 본격 시작하기 전 어린 시절 승규는 어른들을 보면 늘 인사 잘하는 착한 아이였다”며, “마을 아이들과 뛰노는 모습을 보면 운동신경이 남달라 보였다”고 월드컵 스타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우루과이전에서 김승규 선수의 눈부신 활약으로 무실점을 기록했다”며, “남은 경기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이번 월드컵을 통해 전 세계에 단양의 힘을 보여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은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 주역 송종국과 국가대표 출신의 공격수 박성배를 배출했으며 월드컵 4강 신화를 기념하는 10km 구간의 송종국 도로도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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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7
  • 충북‧강원, 댐 주변지역 지원 정상화에 힘 모은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는 강원도와 함께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정부를 상대로 불합리한 댐 주변지역 지원제도의 정상화를 요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물론이고 한강 상류에 위치하여 수도권에 댐 용수 대부분을 공급하고 있는 충주댐과 소양강댐 주변지역 국회의원*과 시장·군수**가 함께 했다.   * 충북 이종배·엄태영 의원, 강원 허영·한기호 의원 ** 충북 충주시장·제천시장·단양군수, 강원 춘천시장·인제 부군수·양구 부군수   성명서에 따르면 충북과 강원도는 용수공급량*과 저수용량**이 각각 전국 1, 2위인 충주댐과 소양강댐을 보유하고 있으나, 충북과 강원도민들의 희생을 담보로 만들어진 이러한 수자원의 사용과 수익은 정부가 독점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용수공급량(일) : 충주댐 748만㎥, 대청댐 356만㎥, 소양강댐 328만㎥ ** 저수용량 : 소양강댐 2,900백만㎥, 충주댐 2,750백만㎥, 대청댐 1,490백만㎥   그동안 용수공급과 홍수조절 기능으로 수도권의‘한강의 기적’을 이루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나, 정작 댐 주변지역은 수몰피해와 과도한 규제로 지역발전이 저해되어 인구소멸 위기에 처해있는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더구나, 수자원공사에서 발전과 용수 판매 수입금의 일부를 출연해 댐 주변지역을 지원하고 있지만, 댐 전체 수입금의 55.4%를 차지하는 충주·소양강댐의 경우(2,622억원) 실제 시군이 지원받는 금액(101억원)은 3.8%에 불과한 실정이라며 수입금 배분의 정당한 권리를 침해받고 있다고 호소했다.   * 22년도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비 현황 (단위 : 억원) 구 분 수입금(a) 출연금(b) 지원금 (c) 비율 (c/b) 계 발전 용수 계 발전 용수 수공전체 4,728 1,833 2,895 747 110 637 747 100% 소 계 2,622 1,062 1,560 407 64 343 202 49.6% 충주댐 1,671 639 1,032 265 38 227 124 46.7% 소양강댐 951 423 528 142 26 116 78 55.0% ※ 지원금(c) 배분 : 시군 101억원(50%), 수자원공사 101억원(50%)   이에 댐 건설 피해에 대한 정당한 지원을 위해 △댐 운영‧관리에 유역 자치단체의 참여 보장, △지원사업 출연금과 지원금 규모 확대 촉구, △각종 규제 완화 및 국가차원의 종합발전계획 수립 요구, △용수 우선 공급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충북도민을 대표해 성명서를 발표한 김영환 충북지사는“앞으로도 강원도는 물론 지역 국회의원, 시장․군수 등과 합심하여 그간의 희생에 대한 정당한 지원을 요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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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6
  • 제천의림MJF라이온스클럽, 바르게살기운동 남현동위원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의림MJF라이온스클럽(회장 김회원)과바르게살기운동 남현동 위원회(위원장 정해용)가 합동으로 지난 25일 남현동 일원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클럽회원들이 취약계층 8가구에 총 2,000장의 연탄을 기탁하자, 바르게살기 위원 10여명이 앞장서 이 연탄들을 배달하는 봉사를 실시했다. 정해용 위원장은“다가올 추울 겨울을 맞아 준비한 작은 정성이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참된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순각 동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을 기탁해주신 제천의림MJF라이온스클럽과 봉사에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남현동 위원회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두 단체는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봉사와 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해, 코로나 19, 경기 악화 등에 따른 침체된 자원봉사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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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6
  •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오는 10일까지 생활문화주간‘생활하소’운영
      제천문화재단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다음 달 10일까지‘2022 생활문화주간 <생활하소>’가 운영된다. 지난 26일 센터 내 사업 성과공유회 및 전시 등으로 시작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제천시민이 주체가 되는 공연, 클래스, 전시 등을 선보이며 시민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먼저 센터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전시장소에서 ‘문화가 있는 날’ 카메라 현상소 전시, 산책학교 특별전시 ‘오르내림’, 생활문화동호회 작품전시가 다음달 10일까지 펼쳐진다. 또한 오는 12월 3일 오후 2시 센터 3층 산책홀에서는 ‘문화가있는 날’밴드·퓨전 국악·오케스트라 공연을, 12월 10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우수 생활문화동호회 공연 및 생활문화 분야 전문가 초빙 공연이 각각 진행된다.    아울러 오는 12월 6일부터 8일까지는 센터 및 제천 관내 동호회별 연습공간에서 마스터 클래스(전문가 초청 강연)이 이뤄지고 일부 클래스는 일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오픈 클래스로 진행되며,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생활문화주간‘산책하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와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jccf.or.k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은“바쁜 일상 속 시민들이 생활문화의 주체가 되어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주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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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6
  • 제천시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 ‘우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지난 24일 환경부 주관 ‘2022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환경청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환경부가 전국 16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공하수도의 운영․관리 실태점검을 통해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매년 시행하는 이번 평가에서, 제천시(환경사업소)는 Ⅱ그룹(10만명이상 30만명 미만)에서 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 개선,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23개 원주지방환경청 소속기관중 최상위 기관(1위)으로 선정되어, 환경청별 우수기관 상패와 포상금 500만원의 상을 받았다. 제천시 관계자는 “공공하수도 운영 및 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시민생활에 도움을 주는 하수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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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6
  • 2022 찾아가는 국악공연
      충주시립우륵국악단(단장 신형근)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충북도내순회공연 <2022찾아가는 국악공연 ‘안녕, 가을’> 공연을 개최한다. 전석 무료공연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확인은 충주시청 문화예술과(☎043-850-5964)와 충주시립우륵국악단(☎043-850-7305)으로, 예매는 제천시문화회관(☎043-641-55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시와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주최하고 충청북도와 각 시군에서 주관하는 충북도내순회공연은 쌀쌀해진 날씨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국악 선율 공연으로 국악뿐만 아니라 가요, 가곡, 재즈 등 다채롭고 이색적인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이건석 교수(단국대학교 음악·예술대학)의 객원지휘와 함께, ‘풀잎사랑’으로 유명한 ▲대중가수 최성수, 재즈 색소폰의 대가 ▲색소폰 이정식, 매력적이고 강한 음색의 ▲소프라노 윤해진, ▲테너 전승현, 국악단 단원 ▲해금 마혜령, ▲판소리 문혜준이 수준 높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형근 단장은 “이번 충북도내순회공연이 지역·계층 간 문화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다.”라며, “모쪼록 많이 참석하셔서 수준 높은 국악공연을 관람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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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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