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뉴스
Home >  뉴스

실시간뉴스

실시간 뉴스 기사

  • 제천시 한방제품, 美 LA 한인축제에서 큰 호응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사장 유영화)은 지난 9월 22일 ~ 25일 3일 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린 「제49회 LA한인축제」에 제천한방천연물 4개기업이 참가하여 총 88,000달러(약 1억2,562만원) 판매고를 올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코로나19로 3년만에 개최된 LA한인축제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4개사의 한방제품을 전시해 미국 현지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약초인’의 은행도라지청, 도라지청과 △‘내몸애’의 하루담스틱, 경옥고스틱, 공진고스틱 외 2종 △‘서제천영농조합’의 생칡즙, 국내산 약초류 10종 △‘제천인삼약초영농조합법인’의 고려홍삼정, 홍삼정, 개복숭아발효스틱 등 10여종의 제품이 판매되었다.     재단 관계자는 “3년 간 하늘길이 막혀 다소 아쉬웠으나, 많은 LA 한인들이 기다렸다는 듯 우수한 제천산 약재와 한방제품을 구입해 돌아가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한방제품의 품질을 개량하고 신규상품을 개발하여 다음 행사에도 좋은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LA한인축제에 2009년부터 참가해 금년까지 총11번째 방문하였다. 그간의 노하우를 담아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은 한방약초, 한방건강식품, 한방제약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의 상품을 엄선하여 전시하였다.”며, “추후 진행되는 축제에서는 더 많은 기업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경제
    2022-09-28
  • 단양군, 3종 시설물(출렁다리)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3종 시설물인 출렁다리를 점검하는 안성희 부군수와 관계공무원, 전문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군은 집중안전점검(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지난 27일 3종 시설물인 출렁다리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안성희 부군수를 비롯 한정웅 관광정책과장, 관계 공무원 및 전문가 총 7명이 참석하여 사인암, 상선암, 중선암의 출렁다리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안성희 부군수는 “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과 사고발생 우려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예방활동으로 주변 위험시설 등의 재난 및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단양군은 지난 17일부터 7개 분야 61개소에 대해 집중안전점검(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09-28
  • 엄태영 의원, 단양군‘한강수계 생태체험‧환경교육관 조성' 한강유역환경청 공모사업 최종 선정!
    - 엄태영 의원 “우수한 자연‧생태자원과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단양군이 명실공히 친환경관광명소로 도약하는 신호탄이 될 것”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엄태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북 제천·단양)의 노력으로 내년도‘2023년 친환경 청정사업’에 단양군이 선정되어 2025년까지 3년간 8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주관하는‘2023년 친환경 청정사업’은 한강 상류 지역에 수질오염을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유도할 수 있는 우수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정부가 추진하는 핵심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단양군이 선정될 수 있는 배경에는 엄태영 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성사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동안 엄 의원은 주관 부처인 환경부 장관을 비롯한 한강유역환경청 실무자들을 직접 만나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사업선정을 위해 많은 심혈을 기울여 왔다.   단양군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한강수계 단양 생태체험·환경교육관 조성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한강수계 단양 생태체험·환경교육관 조성사업’은 단양의 역사적인 장소 주변에 남한강 생태계 보호 중요성을 체험하고 교육할 수 있는 환경교육거점을 조성하여 단양군이 충북을 대표하는 친환경 생태관광도시로서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인근 단양 수양개 선사유적과 만천하 스카이워크 등 기존에 구축된 관광인프라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지 조성과 함께 시루섬 습지를 활용한 생태관광산업 육성으로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은 물론 주민소득 증대 등 지역경쟁력 확보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온실가스와 수질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생태주차장과 태양광 발전, 물 재이용 시설도 함께 조성될 전망이다. 엄태영 의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수한 자연생태자원과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단양군이 탄소중립실천을 선도하는 친환경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며“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불러올 수 있는 만큼 사업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2-09-28
  • 제9회 단양군 주민자치 한마당 축제 열려
    ▲지난 주민자치협의회 한마당 축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화합과 헌신을 선도하는 단양군 주민자치위원회가 한자리에 모여 열띤 축제의 장을 갖는다. 군에 따르면, 단양군 주민자치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2022년 주민자치협의회 한마당 축제가 30일 단양읍 다목적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올해 제9회로 열리는 한마당 축제는 표창 수여,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체육대회의 순서로 진행되며 300여 명의 위원들이 모여 화합을 다질 예정이다.    이날 주민자치운영 활성화 및 지역공동체 조성·운영에 기여한 주민에게 도지사 표창과 단양군수, 단양군의회 의장 표창 총 13점이 수여된다.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는 어상천면 색소폰 교실, 단양읍 라인댄스, 영춘면 풍물놀이, 매포읍 실버노래교실, 단성면 라인댄스, 대강면, 가곡면, 적성면 순으로 발표한다. 심사위원은 각 읍·면 주민자치위원장으로 작품성, 표현력, 협동성, 파급성, 호응도 배점 합산으로 결정되며 1순위 팀은 내달 12일에 열릴 충북도대회에 참가해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단양군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01년 단성면을 처음으로 2003년에는 8개 읍·면 모두에 위원회를 구성해 문화여가, 복지증진, 주민편익 도모 등 지역공동체 형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농촌 일손돕기, 수해복구 지원, 장학금 기탁 등 지역 현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민들의 고통을 분담하는 파수꾼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산불피해를 입은 동해시에 협의회 차원에서 성금을 모아 기탁해 나눔정신을 실천하고 기부문화 확산에 일조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단양군 주민자치위원회의 이러한 열정과 노력으로 주민자치의 기반을 착실히 다져온 덕분에 다른 지역에서 우리 군의 주민자치프로그램을 배우기 위해 견학을 오는 등 대외적으로 크게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민간 주도의 도시 간 교류는 문화·관광, 농수산물 직거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상승 효과를 낼 수 있어 자립 기반이 열악한 단양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스스로의 역량발휘를 통해 군에서 하기 힘든 많은 성과를 거뒀으며 우리 군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그동안 갈고 닦았던 프로그램 발표회에 실력을 뽐내고 체육대회를 통해 그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공연.전시.행사
    2022-09-28
  • 경찰병원 분원 제천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 출범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경찰병원 분원 제천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는(이하 범시민추진위) 오는 9월 27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천지역 주요 시민사회단체 인사 등 30명으로 구성된 범시민추진위는 경찰병원 분원 제천유치를 위해 8만인 서명운동을 추진하여 제천시의 강한 의지를 경찰청에 피력하는 한편, 유관부처 등을 방문하여 경찰병원 분원 제천유치 건의문을 전달하는 등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금일 발대식에서 범시민추진위 위원장으로 선출된 최명현 위원장은 “경찰병원 분원 제천유치는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인구 유입효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한편, 제천시민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토 중앙에 위치한 입지와 발달된 교통망을 내세워, 우리 시의 의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김창규 제천시장도 발대식에 참석하여, “제천 지역 내 종합병원 설립을 위한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로, 더 이상 제천시민이 다른 지역으로 병원을 찾아 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경찰병원 분원 유치에 모든 행정력을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제천지역 내 종합병원 건립은 제천시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만큼 제천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며, “향상된 공공의료서비스 제공과 도시발전을 위한 큰 원동력이 될 경찰병원 분원 유치를 위해 서명운동(https://naver.me/GPFtSVRa) 참여와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찰병원 분원 건립은 비수도권 경찰관 및 소방관에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의공공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2센터(응급의학, 건강증진센터), 23개 진료과를 갖춘 550병상 규모로 건립되며, 일반인들도 이용할 수 있다.  
    • 뉴스
    2022-09-27
  • 김창규 제천시장, 산업단지 강소기업 현장 방문
      제천시는 김창규 제천시장이 지난 27일 산업단지 강소기업 현장을 방문하여 기업인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 현장 방문은 시장 취임 후 처음으로 갖는 공식적인 방문 일정으로,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 건설을 최우선 과제로 정한 김창규 제천시장의 의지가 느껴지는 행보로 해석된다. 제1산업단지에서 1, 2공장을 운영하며 안과용 의약품을 주 생산하고 있는 ㈜휴온스(대표 송수영)와 위생도기를 주 생산하고 있는 대림비앤코(주)(대표 강태식)에 각각 방문한 김창규 시장은,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한편,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근로자들을 격려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기업 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과 소통하고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경청하여 기업의 경영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특히 중소기업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지역과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금번 기업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현장에서 기업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제천시가 기업발전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업 격려 방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2-09-27
  • 단양군, ‘2023년도 친환경 청정사업’ 공모 선정 쾌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군은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주관하는 ‘2023년 친환경 청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연도별로 수계기금을 지원받아 총 사업비 82억 원으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친환경 청정사업은 한강 상류지역에 수질오염을 최소화하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유도할 수 있는 우수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군은 ‘한강수계 단양 생태체험·환경교육관 조성’으로 공모사업을 신청해 지난 20일 최종 심사에서 사업이 확정됐으며, 사업 첫 해인 내년은 기금 1억 원을 지원받아 실시설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강수계 단양 생태체험·환경교육관 조성사업은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산18-19번지 일원에 조성될 예정으로 친환경 생태환경 교육관은 600㎡의 규모이며 친환경 생태건축 기법을 도입해 냉난방 에너지를 최소화하고 남한강 생태계 체험 및 환경·문화·역사 교육장으로 활용해 신재생 에너지 사용 확대 등 탄소중립 교육 실천의 중요성 인식을 확립할 예정이다.    또한 3,000㎡ 규모의 자연 자생 식물 보존·관찰원에 남한강 수계(단양지역)에 자생하는 다양한 식물들을 관찰하며 인간생활에 직·간접적으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식물자원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게 하고 물 재이용을 통해 자생 식물원 내 조경용수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이 외에 온실가스 및 수질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생태주차장 및 태양광 발전과 물 재이용 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물 재이용 시설로 수질오염물질 유입을 최소화시켜깨끗한 수질 보전으로 한강 상류지역 생태계를 보존할 것”이라며 “단양 시루섬 생태탐방교(기적의다리) 시점부에 위치하여 이끼터널과 수양개 선사유적 및 만천하 스카이워크, 단양 잔도길 등과 연계하여 레이크파크 단양의 중심인 남한강 상류 수변의 역사·문화·체험·생태관광자원의 거점이 돼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09-27
  • 제천중앙라이온스클럽, ‘공부방 꾸미기’물품 후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지난 25일 제천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어진경)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게 ‘공부방 꾸미기’ 사업 물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제천중앙라이온스클럽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이 자신의 공간에서 꿈과 희망을 갖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직접 대상 가구 두 곳을 방문하여 책상 및 의자, 책장, 서랍장 등 다양한 학습용 가구를 선물했다.   중앙라이온스클럽 어진경 회장은 “새롭게 개선된 공부방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제천중앙라이온스클럽에서는 2014년부터 꾸준히 드림스타트 아동을 후원하여, 무려 9년 동안이나 이 따뜻한 동행을 함께하시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임에도 선뜻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 드림스타트 사업은 만12세 이하 아동과 부모, 임산부를 대상으로 40여종의 프로그램을 운영, 저소득층 아동들이 건강한 미래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09-27
  • 제천시 스포츠마케팅 결실 이룬다!
    - 선수단 규모 35만명, 학부모 포함 종목 관계자 포함 50만명 방문 전망  - 지역상가, 숙박업소 특수 기대 / 지역경제 효자 노릇 톡톡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2019년 스포츠마케팅팀 창설 이후 코로나19 기간 동안 묵묵히 종목별 유대관계와 유치활동을 위해 노력해 온 결실을 드디어 맺을 전망이다. 제천시는 내년도 70여개의 크고 작은 스포츠대회를 개최할 계획으로, 이는 2022년도 50여개 대회에 비해 40% 이상 신장한 규모며, 역대 최다 스포츠대회 개최 횟수라고 밝혔다. 또한 방문인원도 선수단 규모로만 2022년도 24만명 규모에서 35만명으로 10만명 이상 늘어나고 경제효과도 580억 규모에서 850억 규모로 40% 이상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양적인 확대는 물론이고 질적인 규모로 봤을 때도 괄목할만하다. 작년에 이어 지역경제 효과가 탁월한 추계 중등축구대회는 물론이고 그에 버금가는 대학축구연맹전 그리고 각 종목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종별대회 추가 유치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국내 최고의 흥행성과 화제성이 담보된 KOVO컵 남녀 프로배구대회 유치와 국내 최초 개최가 확정된 아시아 기계체조선수권대회의 제천시 유치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내년 1월 전국종합탁구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2월 종별생활체육농구대회, 3월 전국펜싱선수권대회, 4월 종별배구선수권대회, 5월 종별체조선수권대회, 6월 종별하키선수권대회, 7월 종별탁구대회, 8월 추계 중등축구대회, 9월 추계 유도연맹전, 10월 전국 유소년축구 페스티벌 등 매월 전국규모 스포츠대회가 연이어 개최된다. 전국 각지의 선수단과 학부모 등 관계자들이 제천을 방문할 예정으로,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지역상가와 숙박업소 특수가 기대되는 등 지역경제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내년 역대 최다 규모의 인원이 우리시를 방문하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과 대외 위상 제고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실현에 이바지할 스포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친절하고 따뜻한 응대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1일 5,000명 체류형 스포츠도시 실현을 위하여 향후 경제효과가 높은 국내 유수의 스포츠대회 유치를 위한 노력을 계속 기울이고, 지역주민과 선수단이 함께하는 지역관광·축제 행사를 연계하여 역점사업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09-27
  • 공무원연금공단, ‘믿음이와 동행이’ 제5회 우리동네 캐릭터”우수상 수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은 마스코트인‘믿음이와 동행이’가 2022년 제5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26일 밝혔다.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역·공공 캐릭터 경진대회로 전문가 심사 및 국민투표를 통해 우수 캐릭터를 선정하며 올해는 역대 최다인 110개 기관이 참여하였다.    믿음이와 동행이는 신생 캐릭터임에도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귀여운 디자인과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전문가 종합 평가와 대국민 투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금번 대회에서 우수상의 영예를 얻게 되었다는 것이 공단의 설명이다. 금번 수상에 따라 공단은 향후 캐릭터 홍보․마케팅을 지원 받게 되며, 시상식은 다음달 14일 예정되어 있다.    공단 관계자는“믿음이와 동행이를 응원하고 투표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믿음이와 동행이를 공단과 국민 간의 소통 메신저로 활용 확대하여 국민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믿음이와 동행이는 2021년 국민 참여 공모전을 통해 탄생한 공단의 소통 캐릭터로 국민·연금 가족과의“믿음직한 평생동행”을 상징하며, SNS와 메타버스 홍보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과 소통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09-2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