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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금일(23일)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제천262)가 금일(23일) 1명 발생하여 확진자 누적 수가 262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가 30대로 A병원에 근무하며 시는 발생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현행 매일 10시~16시까지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의료진 보호를 위해 ▲평일 10시~16시 ▲토.일.공휴일 10시~13시까지 금일(23일)부터 변경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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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제천을 맛보는 집콕여행꾸러미 출시
제천시는 여행에서 주는 설렘과 지역 특산물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이 출시한 ‘집콕여행꾸러미’에 제천의 대표 미식 관광상품인 약채락 양념 3종이 포함 되었다고 전했다. ‘집콕여행꾸러미’는 제천에서 미식 관광 상품으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세트(황기막간장, 당귀고추장, 뽕잎소금) 3종과 다른 지역의 특산물이 포함·제작된 세트상품으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29cm (29cm.co.kr)’,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약으로서 약념을 생각한다’는 상품 이미지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의 대표상품 황기막간장은 출시 이후 2만병이상 넘게 팔리는 등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며, 금년 출시한 당귀고추장과 뽕잎소금도 제조방법 특허출원 중으로 황기막간장과 함께 제천 대표 양념으로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제천 배론성지에 위치한 살림터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유기농 케모마일 허브차(배론, 숨에 잠기다)와 충주 식품명인이 만든 사과조청 등 충청 자연의 정취를 담은 알찬 꾸러미가 제작 되었다. 한편, ‘집콕여행꾸러미’와 별개로 ‘약채락 양념세트’800개가 설선물로 제천몰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으로, 이후 단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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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한방바이오 제천몰,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
제천시 한방제품 전문 쇼핑몰인 ‘한방바이오 제천몰’에서는 ‘다시 돌아왔소!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해소와 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수한 제천 한방제품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회원기업 32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건강식품, 다과류, 주류, 한방차, 선물세트 등 총 108개 제품을 선보이며, 제천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2월15일 까지 최대 9%~53%까지 할인한다. 특히 일부 신제품은 1+1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더불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제천여성도서관 1층에 위치한 제천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 및 행사 제품에 대한 시음 행사를 제공한다. ‘한방바이오 제천몰’은 제천시 한방클러스터기업들이 생산한 우수한방제품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글로컬 한방천연물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이웃, 친지를 만나기 힘든 이때,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천 한방 건강 제품을 선물하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제품 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방바이오제천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43-648-45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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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가입]제천시,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추진
▲풍수해보험 홍보 포스터 제천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9가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주택(단독, 공동주택, 세입자 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2021년부터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당초 50%대에서 70%로 대폭 상향되며, 특히 풍수해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는 87%까지 지원되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 50㎡ 기준 90% 보상형 으로 가입할 경우 전파 4,500만원, 반파시 전파 보상금액의 50%, 침수 4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가입 안내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시민들의 가입을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가입 문의는 제천시 안전정책과(☎ 641-620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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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의림지 역사박물관, “한수(寒水)에 살다”온라인 전시 개관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으로 기획전시 관람이 어려워짐에 따라, 특별기획전 “한수(寒水)에 살다”를 온라인 전시 개관한다. 온라인 전시는 360도 촬영기술로 전시실을 촬영하고, 가상현실(VR)을 구현하여 박물관에 직접 방문한 듯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전시관은 의림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기획전시 기간이 지나도 이용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전시를 통해 코로나 시대를 맞아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 전시와 관련된 문의는 의림지 역사박물관(043-641-656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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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아동학대 대응 위한 팀 신설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전경 제천시는 아동학대 대응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기존 민간기관(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현장조사를 직접 수행한다.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배치하여 학대신고 접수, 조사, 사례판단, 피해아동보호계획수립 등 아동학대조사와 피해아동보호에 대한 대응을 하게 되며,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점검 및 사례관리 등은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실시한다. 제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동보호팀과, 아동전문보호기관이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좀 더 신속하고 유기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동학대조사를 위해 팀 신설은 도내에서 제천시와 청주시 두 곳이다. 유재숙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의 증가로 인한 심각성의 대두로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보호팀의 신설은 꼭 필요했다.”며, “제천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권익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신고 접수는 경찰신고 112, 아동보호팀 043-643-1391로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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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칭)’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9월 20일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칭)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엑스포 개최 여건 분석 및 당위성 도출과 국제행사 승인을 위한 추진전략에 대해 논의하고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역사는 한방천연물 산업 국제행사 개최의 필요성, 제천시의 관련 산업 가치사슬(원료생산-원료 유통-천연물 추출-개발 및 제품화-완제품 제조-홍보 및 판매) 인프라 구축 및 육성정책, 사례 분석 및 제천시민 의견, 한방천연물 산업엑스포 전략 방향에 대하여 주요 보고했다. 제천시민 의견은 지난 8월 중순까지 지역민 508명에 대한 엑스포 인식 및 호응도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여 얻어진 응답 결과로서 과거 제천 국제행사 참여 만족도, 엑스포 개최 필요성,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도 등이 보고되었다. 한편, 엑스포 명칭과 주제에 대하여는 충분한 논의를 거친 후 산업의 미래가치와 지역특화 산업의 의미를 포함하고 천연물 산업으로의 확장성을 의미할 수 있는 안을 선정할 방침이며, 구체적인 엑스포의 운영계획과 국제행사 승인 전략을 담아 11월에 최종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 유일한 한방천연물 거점 도시로서 중앙정부, 충북도와의 일관성 있는 정책적 연계성을 가지고 국내 관련 산업 기업들의 창업과 성장 과정을 지원하는 지역 신성장 산업 육성과 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엑스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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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림지 역사박물관, 실감콘텐츠 구축을 위한 임시휴관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의림지 역사박물관이 실감콘텐츠 구축을 위해 9월 26일부터 11월 20일까지 임시휴관에 들어간다. 제천시는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의림지 역사박물관 실감콘텐츠 사업을 바탕으로, 사계절에 맞는 제천의 문화재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주제로 3D 영상, 관람객과 상호작용하는 반응형 콘텐츠 등을 구축하게 된다.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2021년 메타버스형 가상 박물관인 ‘의림지스마트박물관’ 구축에 이어, 올해 실감콘텐츠 사업 추진을 통해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박물관 조성에 힘쓰고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그 동안 제천에서 보기 어려웠던 실감콘텐츠를 구축함으로써 좀 더 풍성한 볼거리·즐길거리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한다. 앞으로도 시민이 사랑하는 문화 향유 공간이자, 지역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물관의 실감콘텐츠는 2023년 3월부터 일반 관람객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의림지 역사박물관 임시휴관 및 실감콘텐츠 구축과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림지 역사박물관(☎043-641-656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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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신속허가과 민원안내 도우미 운영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신속허가과에서는 시민에게 감동 주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안내 도우미’ 를 9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안내로 시민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민선8기 제천시의 의지가 반영된 ‘민원안내 도우미’는, 시 신속허가과장을 비롯해 업무가 능숙한 팀장 이상의 인원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신속허가과를 방문한 시민들에게 민원처리 방법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며, 업무별 부서 및 담당자를 안내하는 업무를 맡고, 민원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해당 부서에 전달하는 역할 또한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민원인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신뢰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결과에 따라 확대여부를 검토 할 계획이다. 이상만 신속허가과장은 “인허가 전담부서인 신속허가과는 인허가종류와 지역에 따라 업무가 나눠져 있어, 평소 민원인들이 담당자를 찾아 업무를 처리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다는 불편이 종종 제기 되었다”라며, “김창규 제천시장이 강조하는 ‘자세를 낮추고 겸손한, 그리고 친절한 민원 응대’를 통해 시민에게 인정받는 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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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세계여성평화그룹 어셈블리’ 통해 평화 제도화 청사진 선보여
-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법제화 지지와 촉구 긍정적 효과 -필리핀 민다나오에 IWPG 평화활동 기념비 건립…평화 계승 계기 마련 ▲윤현숙 대표가 ‘2022 세계여성평화그룹 어셈블리’ 행사에서 총평을 하고 있다.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이 19일 오후 8시(KST)에 온라인으로 ‘2022 세계여성평화그룹 어셈블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평화 실행을 위한 여성의 협력’이라는 주제로 평화활동의 성과를 전 세계 여성들과 공유하고 평화 제도화의 청사진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했다. 현재 지구촌이 당면한 분쟁으로 인해 새로운 국제법 제정을 향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IWPG는 132개국의 105개 지부, 500여개 협력단체와 함께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을 기반으로 법제화 지지와 촉구를 국제사회에 지속해서 요청해 긍정적인 효과를 끌어내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2년 진행한 평화사업의 성과와 사례 공유를 통해 지속가능한 평화 실현에 수많은 지구촌 여성들이 함께 협력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첫 번째 성과로 ‘제66차 UN CSW’ 행사 개최 및 참여가 제시되었다. IWPG는 지난 3월 병렬 행사, 코트티부아르 여성가족아동부와 공동으로 사이드 이벤트를 주최해 유엔 대사와 여성부 장관들을 비롯 세계 각국 200여명의 해외 여성 인사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밖에도 가상박람회를 통해 93개국 1200여명의 여성들과 교류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제4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역시 소개되었다. 지난 5, 6월 전 세계적으로 열린 이 대회는 DPCW 10조 38항의 국제법 가운데 ‘제10조 평화문화의 전파’를 실천한 것으로, 52개국 1만 2천여명 이상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이 대회에 참가했다. 또한, 러시아-우크라이나의 전쟁에 대응해 국제사회에 DPCW의 국제법화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한 것도 주요 성과로 제시되었다. IWPG는 성명서 발표 이후 지난 3월 전쟁을 반대하는 궐기대회를 진행했고, 전쟁을 중지하라는 여성들의 외침을 담은 서신을 유엔, 러시아 및 각국 여성 대표들에게 전했다.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돕기 위한 모금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일 필리핀 다바오 데 오로(‘아유스테 하이랜드 마운틴 리조트’ 내)에 제1호 ’IWPG 평화활동 기념비‘가 건립된 것이 다루어졌다. 이 기념비는 세계적인 평화단체 HWPL이 2014년 1월 24일 ‘민간 평화 협정’을 중재해 전쟁이 종식되고 평화가 이루어진 민다나오에서 평화의 정신을 계승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건립된 것으로, IWPG 홍보대사 쇼라이 림이 기념비 건립을 주도했다. 향후 필리핀 여성들에게 평화가치를 전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 대표는 “최근 IWPG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해 각국 여성 대표들에게 서신을 보내어 ‘러시아 전쟁중지 촉구’에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면서 “전쟁을 규탄하는 여성들의 성명이 각국 인사들에게 전해진 것은 대단히 의미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 세계 39억 명의 여성들에게 위아원(WE ARE ONE)을 강조했다. 이어서 온라인 평화서약식이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IWPG 자문위원과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려 미얀마의 킨니니테인 물 아카데미 대표가 자문위원으로, 카메룬의 니콜린 은웨누시 와제 투마상 여성 역량 증진과 발전을 위한 경로 단체장, 태국의 비누타풋 포펫 빠끄렛 중고등학교 교장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평화공로상 시상식에는 필리핀의 쇼라이 림 필리핀 지역여성협의회 부회장, 미얀마의 크리스탈 포죠 국립 여청년회 기독교협회 집행위원, 레소토의 에블린 레투아니 레소토 경찰 대사관, 대한민국의 김금순 AIFD KOREA 대표, 이정자 한얼문예박물관 부관장, 김양훈 스카이데일리 인천지사 본부장 등이 상을 받았다. IWPG는 DPCW의 법제화가 가속화되고, 지속가능한 평화 실현을 위해 전 세계 39억 명의 여성들이 하나되어 함께 평화의 일을 이루어갈 것을 기대했다. ※첨부: 사진 2매 1. 윤현숙 대표가 ‘2022 세계여성평화그룹 어셈블리’ 행사에서 총평을 하고 있다. 2. 행사를 마친뒤 참석자들이 ‘우리는 하나’라는 뜻의 구호인 위아원(We are one)을 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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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민선8기 첫 투자유치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민선8기 제천시가 350억 원 규모의 첫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하였다. 제천시는 20일 제천시청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왕선사람들 대표이사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대표 식육가공 제조업체인 ㈜왕선사람들(대표 장동욱)과 350억 원 규모의 제천 제3산업단지 공장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2010년 설립한 ㈜왕선사람들은 특수 가마솥과 한약재를 이용한 전통 제조방식을 바탕으로 족발, 보쌈 등을 전문적으로 가공·생산하는 제천시 소재 기업으로써, 안전하고 맛있는 먹거리 생산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납품과 인터넷 판매 확대, 대형마트 OEM 생산 등으로 지속적인 매출액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에 납품업체 및 고객 수요 증가에 따른 생산시설 확충을 위해 제3산업단지 내 부지 11,047㎡에 1,980㎡ 규모의 신규 공장을 2024년 가동을 목표로 총 35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약 50여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동욱 대표이사는 “사통팔달의 탁월한 교통여건을 가진 제천 3산업단지에 충청북도와 제천시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힘입어 기업의 미래를 담는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하고 사회적 가치를 환원하는 기업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코로나19로 여전히 기업 투자가 위축되고 있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3산업단지에 투자를 결정해준 ㈜왕선사람들이 제천에 환경을 생각하는 건강하고 다양한 먹거리 개발로 지역의 대표 식품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3산업단지의 12월 준공을 앞둔 시점에서 금번 투자를 포함해 98%의 선 분양이 이뤄졌다”며, “올해 안으로 3산업단지의 100% 분양을 위해 온 힘을 쏟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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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의림동요제, 동명초 5학년 박시윤 대상 수상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동명초등학교(교장 고승식)는 9월 17일 제천문화회관에서 한국동요음학협회 제천시 지부가 주최한 제21회 의림동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또한, 준대상 1명, 은상 3명, 동상 3명, 장려상 1명이 수상하여 영예의 기쁨을 더하였다. 의림동요제는 독창대회로 초등 1,2학년부, 3,4학년부, 5,6학년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총 36명이 참여하는 등 제천지역 초등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열기속에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에 참여한 동명초 학생들은 대부분 평소 동요와 음악을 접하며, 음악적 재능과 소질을 계발하기 위해 제천시 어린이합창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상을 수상한 동명초 5학년 박시윤 어린이는 “평소 음악을 좋아하여 동요부르기를 즐겨 불러왔으며, 합창단 활동과 더불어 학교와 가정에서 많은 관심과 도움으로 상을 받게 되어 무척 기쁘며, 앞으로 동요가 널리 퍼져 어린이들이 꿈꾸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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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의림동요제, 동명초 5학년 박시윤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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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방송토론위, 「2022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참가 신청 접수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청소년들의 정치적 관심 제고와 올바르고 성숙한 토론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2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5년에 시작되어 대표적인 청소년 토론대회로 자리 잡은 이번 대회는 대학생부와 고등학생부로 나누어 개최되며, 대학생부는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홈페이지(www.debates.go.kr)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고, 고등학생부는 각 시·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에서 참가팀 선발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의 예선 및 본선은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준결승과 결승전은 11월 12일 OBS경인TV 스튜디오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상과 대학생부 300만 원, 고등학생부 10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열린 토론대회를 계기로 학생들이 논리적인 사고력과 토론 역량을 고양시켜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하며,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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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署, 제천시 CCTV 통합관제요원 감사장 전달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경찰서(서장 송해영)은 9월 19일 제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중요범인 검거에 기여한 관제요원 7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관제요원 7명은 관제센터 근무 중 길가에 주차되어있는 차량을 뒤지는 절도범을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발견 후 즉시 112에 신고하여 차량털이범 검거에 기여한 유공이다. CCTV 통합관제센터는 24시간 CCTV 모니터링을 통해 범행상황을 실시간 확인하고 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과 공조, 범죄 피의자를 신속하게 검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등 지역사회 범죄예방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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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署, 제천시 CCTV 통합관제요원 감사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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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과 함께 돌아온 제41회 제천문화페스티벌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지역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제41회 제천문화페스티벌’이 9월 22일(목) 오후 7시 세명대학교 하늘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제천시와 세명대학교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구성되어 시민과 학생들에게 가을 감성 멜로디 가득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행사는 지역 청소년으로 구성된 총 23개 참가자 중 열띤 예선을 거쳐 최종 선발된 6개 팀의 무대가 열리는 청소년 가요제를 시작으로, 팝페라를 비롯한 이예준, 주호, 쏠(SOLE) 등 인기가수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2009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41회째를 맞는 지역 대표 문화공연인 제천문화페스티벌은, 회마다 다수의 제천시민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지역 문화 축제로 명실상부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부활하는 만큼, 가족, 친구, 연인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하였다. 감성 음악이 가득한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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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과 함께 돌아온 제41회 제천문화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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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3년 문화재청 공모사업 2건 선정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최근 발표된 문화재청 공모사업 선정 결과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제천 문화재 야행)과 미래 무형문화유산 발굴・육성 사업(제천 엽연초 재배와 건조 기술)에서 연달아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문화재 야행 사업은 문화재청의 대표적인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중 하나로, 지역에 집적된 문화유산과 그 주변의 문화 콘텐츠를 하나로 묶어 야간에 특화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선정 결과의 대부분이 기존 지원 대상 7시군구였던 가운데, 제천시는 6군데에 불과한 신규 선정 사업 대상지 중 하나로 뽑히는 쾌거를 이루었다. 2023년 제천 문화재 야행은 의림지 및 제림(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20호) 일원에서 내년 6월과 10월에 개최 될 예정으로, 제천시민만이 아닌 외부 관광객의 유입을 통해 지역의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 무형문화유산 발굴・육성 사업은 지역의 가치 있는 비지정 무형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문화재청이 올해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제천시는 관내 엽연초 재배와 건조기술과 관련한 전통지식을 무형문화유산화 하고자 해당 사업을 구상하게 되었다. 시는 본 사업을 통해 엽연초 재배 및 건조에 관한 문헌 탐구, 분석, 현장조사 등을 추진하고 이를 문화자산화 하여 지역의 무형자산을 발굴하고 지역 정체성을 확보 할 계획이다. 두 사업과 관련해 시는 문화재청으로부터 국비 2억을 포함한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신규 국비 사업 선정으로 제천시의 문화 저변을 넓히고 체류형 문화관광도시 제천을 이루는 데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본 사업의 추진을 통해 기존에 제천에 있었던 익숙한 문화유산들을 시민들이 새로이 느낄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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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3년 문화재청 공모사업 2건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