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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전력공사 제천지사, 추석명절 맞이 물품 전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한국전력공사제천지사는 8월 30일 추석명절을 맞아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화산동 소재 경로당(휴먼시아3단지, 산으실) 2곳을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엄태영 국회의원사무소의 이형민 사무국장과 박영기 제천시의원도 한국전력공사 제천시지사 임직원들과 함께 방문하여 추석명절인사를 드리는 한편, 올여름 무더위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고단했을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물품(라면8상자,두유50상자)을 전달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한국전력공사제천지사 관계자는“직원들이 정성을 담아 준비한 위문품을 어르신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보람되었다. 다가오는 추석, 어르신들의 가정에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강호 화산동장은“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정성에 감사드리며, 지역 곳곳을 살피며 어려운 이웃도 함께 넉넉히 보낼 수 있는 명절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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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2022 추계 초중고유도연맹전 제천에서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2022 추계 초중고유도연맹전이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5일간 제천에서 열린다. 대한유도회(회장 조용철) 주최하고 충청북도유도회(회장 최왕수)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총 88팀 1,913명의 선수가 참가해 제천체육관에서 남녀 초중고 체급별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누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대회에 학부모를 포함한 연인원 6천명이 방문하고 3억 5천만 원 직접 경제효과와 11억 원의 간접 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유관기관·단체와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본 대회가 우리나라 유도 인구의 저변 확대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시에서 장기개최를 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경기회복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대외 홍보에 효과가 있는 전국단위 스포츠 대회의 꾸준한 유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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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1
  • 세명대학교-제천·단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 세명대학교 대학생 자원봉사자 제2기 발대식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단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장창식)와 세명대학교 지역협력센터(센터장 김학범)는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세명대학교 대학생 자원봉사자 제2기 발대식’을 8월 25일 세명대학교 학술관 제2컨퍼런스홀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는 제천·단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규식 사무처장, 권승일 실장, 세명대학교 지역협력센터 김학범 센터장, 경찰학과 오세연 교수, 송혜진 교수, 박희균 교수를 비롯하여 경찰학과 학생 13명과 행정학과 학생 8명이 참석하였다. 제천·단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 등으로 육체적·정신적·재산적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피해자에 대한 상담, 경제적·의료적 지원, 권리보호, 법률지원 활동 등을 수행하는 법무부 산하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자원봉사자들은 피해자들이 필요한 도움을 시의적절하게 받을 수 있도록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대한 정기적인 홍보활동을 수행하며, 더불어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적극적인 추가 지원을 받아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창안한 봉사활동도 다양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세명대학교 지역협력센터 김학범 센터장은 “방학의 끝자락에서 봉사를 위해 참여한 학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범죄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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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1
  • 제천경찰서, 직장협의회와 오찬간담회 실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경찰서(서장 송해영)는 지난 30일 직장협의회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간담회를 실시했다. 오찬간담회에서는 직원 고충 청취, 제도 개선 등 소속직원들의 직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함께 논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해영 제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경찰 직장협의회를 중심으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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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1
  • 제천교육지원청, 제30대 김명철 교육장 취임
    ▲제천교육지원청 제30대 김명철 교육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교육지원청 제30대 김명철(사진) 교육장은 2022. 9. 1.(목) 제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한다. 김명철 교육장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출신으로 충북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충북대 교육대학원 역사교육과 전공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지난 1990년 목도중 교사를 시작으로 교직에 입문하여 증평중, 금천고, 청주고, 제천동중에서 제자들을 길러내었고 2018년 3월부터 2022년 8월까지 현도중, 봉명고, 금천고 교장 등을 역임한 김명철 교육장은 온화하고 도덕성을 두루 갖추고 지역사회의 화합과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교육자이다.  김명철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학생 △학생들과 더불어 성장하는 선생님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제천 교육, 3가지 슬로건을 실현하기 위하여 “도전과 용기로 창의성과 다양성의 핵심역량을 키우는 지속가능한 미래 교육, 정의롭고 진취적인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는 지역사랑 나라사랑 교육, 공감과 동행으로 자치와 협력하는 가슴이 따뜻한 어울림 교육, 소통과 책임으로 현장을 지원하여 지역과 상생하는 행복한 환경 교육 도시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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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1
  • 단양교육지원청, 제32대 김진수 교육장 취임
    ▲제32대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진수 교육장이 제32대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김진수 교육장은 “단양 교육공동체와 학생들의 교육적 열망을 마음 깊이 새기며, 단양교육 가족들이 그동안 이루어낸 교육적 성과를 기반으로 모두를 위한 교육천국, ‘에듀토피아 단양’의 실현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 해야 할 일이 얼마나 크고 중요한 것인지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첫째, ‘Basic, 기초·기본교육’ 둘째, ‘Emotion, 감성·인성교육’ 셋째, ‘Safety, 안전하고 평화로운 교육환경 조성’, 넷째, ‘Together, 아름다운 동행’의 안전하고 평화로운 교육환경 속에서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바른 인성과 기초·기본 교육이 조화를 이루는 ‘함께 행복한 BEST 단양교육’을 구현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김진수 교육장은 단양초, 단양중, 청주기계공고, 충남대학교와 세명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1993년 9월 한국광산공고(현 제천산업고)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했다. 이어 한국호텔관광고와 단양고에서 교감과 단성중학교에서 교장으로 근무 하는 등 ’지속가능한 공감·동행교육‘실현을 위해 일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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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1
  • 제천시, 공약사업 실행계획 구체화 추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시민과의 약속이자 다짐인 민선8기 시장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하여 공약사업 실행계획을 구체화 하고 최종 검토 중에 있다. 인수위로 부터 전달되어 최근 개최된 두 차례 회의를 통해 선정된 공약사업은 총 5대 핵심과제 52건으로, △희망찬 지역경제(9건) △머무는 문화관광(19건) △소외없는 건강복지(8건) △행복한 선진농촌(7건) △똑똑한 생산행정(9건) 등이다.    시는 앞서 개최된 검토보고회를 통해 점검한 공약사업의 실행계획을 수정․보완하고, 세부이행계획 및 재원확보 방안, 문제점 및 대책 등을 꼼꼼히 검토하여 9월초 최종 실행계획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공약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별 연차계획을 고려하여 사업 예산을 내년 당초예산까지 반영하고, 추진 동력인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다 한다는 방침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민선8기 공약사업은 제천경제가 살아나서 시민 한분 한분께서 여유로운 삶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적의 사업을 검토를 하고 있다”며, “임기내 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최종 실행계획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공약사업평가 자문위원회와 시정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0월 중 공약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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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1
  • 제천시자원봉사센터, 추석맞이 송편 빚기 행사 실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성진)는 8월 30일 센터 교육장에서 추석맞이 송편 빚기 행사를 실시했다. 무궁화복지월드, 플리마켓 활동천사, 자연음식동호회, 한국철도 제천열차승무사업소(소장 김덕호) 칙칙폭폭사랑회 등 자원봉사단체와 개인 자원봉사자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센터 플리마켓 운영 수익금 160만원과 무궁화복지월드에서 기탁 받은 후원금 150만원을 재원으로 송편 재료를 준비하였다.      또한, 김창규 제천시장과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격려 방문하여 송편 빚기에 동참했다. 이날 정성스레 만들어진 송편은 관내 취약계층 25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창규 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금번 뜻깊은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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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복지
    2022-08-31
  • 열정과 정성은 서툰 프로를 능가한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문근 단양군수는 지난 30일 화요일 모교인 매포읍 가평초등학교를 방문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열정과 정성에 관해 특강을 진행했다. 김 군수의 어린 학창시절에 대한 이야기와 위인들의 사례로 학생들의 공감을 이끌었으며“매 순간 마다 최선을 다하며 꿈과 열정을 갖고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가평초는 1974년 전교생 1000명에 육박했으나 최근 3년간 전교생 20명 이하로 분교 격하될 위기에 처하자 김 군수가 발벗고 교육청, 중앙부처와 협력에 나섰다. 현재 김 군수는 ‘가평초 살리기 비상대책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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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1
  • 스포츠 강군 단양, 가을 배구 명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스포츠 계절 가을을 맞아 배구의 메카 충북 단양에서 이달부터 11월까지 전국 단위의 배구대회가 다채롭게 열린다. 스포츠 대제전의 서막은 한국실업배구연맹이 주최하고 단양군배구협회가 주관하는 2022 신협중앙회장배 실업배구 종합선수권대회로 열린다. 참가팀은 남자 6개팀(국군체육부대, 부산시체육회, 영천시체육회, 현대제철, 화성시청, ㈜엔오엔), 여자부 4개팀(대구시청, 수원시청, 양산시청, 포항시체육회)으로 총 10개팀이다. 이번 대회는 오는 2∼6일까지 5일간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며 실업배구 선수로 영입된 다양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여 이목을 끌고 있다.   한국 배구 유망주 육성을 위해 열리는 CBS배 전국 남녀 중고배구대회도 오는 15∼21일까지단양국민체육센터, 단양군문화체육센터, 매포국민체육관, 매포체육관 총 4개 구장에서 개최된다. 참가인원은 22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돼 대회 기간 중 지출할 숙박비와 식비 등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며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군은 내다보고 있다. 또한 V리그 개막을 앞두고 남자부 구단들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단양에서 시범경기를 열기로 했다. V리그의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이번 시범경기는 외국인 선수들도 참가해 각 구단의 전력을 파악하고 보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10월 14∼16일에는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9인제배구대회, 11월 14∼16일은 대한스포츠연맹 도담삼봉배 전국남녀 9인제배구대회, 12월 2∼4일에는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남녀 9인제배구대회가 단양국민체육센터 외 보조구장에서 예정되어 있다. 이런 굵직한 전국대회가 연달아 개최되는 이유에는 유금식 단양배구협회장 겸 충북 배구협회 비상대책위원장의 숨은 노력이 결정적이었다.   2007년 단양군 배구협회장에 취임한 유 위원장은 이후 충북도 배구협회 부회장, 충북도생활체육협회 부회장, 한국중고배구연맹 부회장, 충북도체육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충북도배구협회 감사, 한국중고등배구연맹 자문위원, 한국 대학연맹부회장, 대한배구협회 상임이사 등의 중책을 맡으면서 꼼꼼한 일처리와 뛰어난 추진력으로 신망이 높다. 배구와 단양을 사랑하는 유 위원장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배구대회를 단양에 유치하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배구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온갖 힘을 쏟고 있다.    단양군은 잘 갖춰진 스포츠 인프라와 천혜의 자연환경, 특화된 휴양 문화시설들로 선수들이 훈련을 잘 치르고 쉴 수 있어 각종 대회 및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안성맞춤이다. 군은 숙박·음식업소와 경기장시설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여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유금식 위원장은 “코로나19 이후 대변환을 선도할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메카 단양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천혜의 자연환경과 특화된 휴양시설에서 선수들의 기량을 최대로 끌어올려 좋은 성적을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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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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