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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의회, 유관기관·단체와 간담회 실시
        <중주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 의장단은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유관기관 및 단체 7개소를 방문해 지역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실시했다. 의장단은 먼저 11일에 △제천교육지원청 △제천소방서 △제천경찰서 등 기관을 방문하였고, 이튿날인 12일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재향군인회 △보훈단체협의회 등 원로단체를 방문했다.    특히, 제천소방서를 방문한 의장단은 무보수 명예직인 의용소방대 지원 강화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하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에서의 간담회를 통해 저소득층 노인이 자립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에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이정임 의장은 “제9대 제천시의회는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의정를 구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관내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의 지속적인 간담회를 갖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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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금융
    2022-07-12
  • (재)제천문화재단, 특별상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특별상영작으로 ‘아치의노래, 정태춘’을 선정하였다. 영화 ‘아치의노래, 정태춘’은 2021년 제천 국제 음악영화제 제작지원작이다. 지난 5월 18일에 개봉하여 역대 한국 음악 다큐멘터리사상 최고 흥행기록을 세웠으며, 제천에는 본 영화를 접할 수 있는 개봉관이 따로 없어 그 의미를 되새기고자 영화사 인디플러그와 협력하여 특별상영을 기획하게 되었다.    아치의노래, 정태춘은 10대가수상, 가요 사전심의 철폐운동 그리고 음악시장을 홀연히 떠나기까지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노랫말과 서정적인 음율로 시대와 함께한 정태춘의 음악과 삶을 다룬 영화다. 상영은 8월 10일 까지 평일 오후2시에 진행한다.    단, 7월 29일, 8월 5일, 8월 10일은 오후7시에 상영할 예정이다.또한 7월 12일 오후2시, 7월 29일 오후7시, 8월 10일 오후7시는 특별히 영화를 제작한 고영재 감독과 함께하는 감독과의 대화가 열린다. 당일 선착순 입장이며, 입장료는 원하는 관객에 한정하여 감동한 만큼 제작진에게 후원하는 감동후원모금 형식으로 진행되어, 추후 제작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재)제천문화재단 및 제천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또는 영상미디어팀(☎043-645-499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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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전시.행사
    2022-07-12
  • 제천시체육회 임시 대의원 총회 개최, 정관 일부 개정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체육회(회장 이강윤)는 지난 8일 오후 5시 제천여성문화센터 강당에서 임시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는 37명의 대의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천시체육회 정관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체육회장 선거와 관련하여 지방체육회장 선거가 오는 12월 22일 동시에 치러짐에 따라 회장을 포함한 비상임 임원의 회장 후보자 등록 의사 제출기한을 임기 만료일 전 90일까지에서 회장 선거일 전 30일까지, 재선거 및 보궐선거는 실시사유가 확정된 날부터 10일 이내에서 7일 이내로 개정했다.   대면회의가 원칙인 총회 운영 방식이 감염병 또는 천재지변 등 특별한 사항 시 서면심의나 원격통신도 가능하게 예외 조항을 추가했으며, 임원의 구성에 있어 부회장 구성요건을 권고사항으로 완화하는 내용과 이사 정원 26명 이상 50명 이하에서 15명 이상 50명 이하로 하향 조정했다. 이강윤 체육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잠정 중단되었던 각종 대회가 재개되어 몸과 마음이 위축됐던 체육인들이 활력을 되찾고 침체되었던 지역경제가 다시 활성화 되는 상황에서, 대의원님들의 헌신으로 종목과 읍·면·동 체육 발전은 물론 제천시 체육이 발전하고 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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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22-07-12
  •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대표 인기 프로그램 ‘원 썸머 나잇’ 막강한 라인업 공개!
    - 사이먼 도미닉, 로꼬, 릴보이, 릴러말즈와 함께 리듬 속으로! 그루비 나잇! - 십센치, 선우정아, 이석훈, 폴킴, 잔나비, 이무진이 자아내는 몽환 감성, 멜로우 나잇! - 래퍼 XXX텐타시온 다큐멘터리 ‘룩 앳 미: XXX텐타시온’, 힙합 공연과 함께 즐기자!   ▲ (왼쪽부터) 사이먼 도미닉, 로꼬, 릴보이, 릴러말즈 [사진 제공=AOMG, 하프타임, 앰비션뮤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대표 인기 프로그램 ‘원 썸머 나잇’의 막강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아시아 최대 영화음악 축제로서 개막식을 한 달 앞둔 가운데, 원 썸머 나잇의 막강한 라인업을 공개해 다가오는 축제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원 썸머 나잇은 한여름 밤 공연과 영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제천의 여름밤을 선사해 매년 인기를 끌고 있다.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는 이틀 밤 동안 뮤지션들과 함께 원 썸머 나잇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 원 썸머 나잇은 기존과 달리 음악공연 이후에 영화를 상영함으로써 관객들의 영화에 대한 몰입도를 더욱 끌어 올릴 예정이다.   ▲ (상단 좌측부터 시계 방향으로) 십센치, 선우정아, 이석훈, 폴킴, 잔나비, 이무진 [사진 제공=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C9 엔터테인먼트, 뉴런뮤직, 페포니뮤직, 빅플래닛메이드]   이번 원 썸머 나잇에서는 리듬에 몸을 맡기는 ‘그루비 나잇’과 몽환적인 감성을 자아내는 ‘멜로우 나잇’으로 구성되어 있다. 8월 12일(금)에 열리는 그루비 나잇은 힙합 뮤지션 사이먼 도미닉, 로꼬, 릴보이, 릴러말즈가 무대에 올라 오직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음악공연을 선보인다. 이후에는 래퍼 XXX텐타시온의 섬세한 초상을 그려낸 다큐멘터리 ‘룩 앳 미: XXX텐타시온’이 아시아 최초로 상영될 예정이다.    특히 ‘룩 앳 미: 텐타시온’은 15세 이상 관람가로 XXX텐타시온의 폭력 행위와 날것 그대로의 재능, 정신적 고뇌 등 그가 음악계에 남기고 간 발자취를 발견할 수 있다. 8월 15일(월)에 펼쳐지는 멜로우 나잇은 아티스트 십센치, 선우정아, 이석훈, 폴킴, 잔나비, 이무진이 몽환적인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무대를 꾸민다.    이후에는 노래하는 사월의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담아낸 비주얼스 프롬 정진수 감독이 연출한 ‘사랑해 주세요 그리고 버려요’를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한다. 영화음악 축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원 썸머 나잇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기획, 개발한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 (왼쪽부터) ‘룩 앳 미: XXX텐타시온’, ‘사랑해 주세요 그리고 버려요’ 포스터 [사진 제공=룩 앳 미: XXX텐타시온, 사바아 폴라얀 / 사랑해 주세요 그리고 버려요, 정진수(VISUALSFROM.)]   올해 원 썸머 나잇은 영화제 기간인 8월 12일(금), 15일(월) 2일간 제천을 상징하는 비행장무대에서 열려, 시민들과 함께하는 영화제로 새롭게 출발한다. 티켓 예매는 7월 14일부터 위메프 티켓에서 단독으로 오픈되며 영화제 당일에는 현장 예매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jimff.org)에 추후 업로드될 예정이다.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해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 ‘필름콘서트’,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 등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축제의 즐거움을 관객들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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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2
  • 단양군 박완수 농업인, ‘농업기술 명장’ 수상 영예!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은 박완수 농업인(65)이 전주 농촌진흥청에서 개최된 ‘농촌지도자 농업기술 명장’ 수여식(이하 ‘수여식’)에서 명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사)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 수여식은 우수농업인을 선정해 표창 함으로써, 선진농업 기술 습득의 계기를마련하고 농업인의 영농의욕을 고취 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박완수 농업인은 지역농업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명장에 선정됐으며, 특히 단양지역에서 수상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농업인은 단양군 적성면 지역에서 9917㎡ 규모의 마늘밭뿐만 아니라 고추 1만3223㎡, 콩 9917㎡를 재배하고 있다. 박 농업인은 북단양농협 이사와 감사, 단양군 적성면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하며, 단양군의 선진농업 기술 도입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현재 적성면 파랑리 이장을 맡고 있는 박완수 농업인은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선배 농업인으로서 후배 농업인의 권익향상에 노력을 아끼지 않아 회원들에게 귀감이 돼 주민들의 축하 인사도 이어지고 있다. 박완수 농업인은 “매년 영농기술 지도와 농민 애로사항 청취에 적극적으로 나서준 군 농업기술센터 공무원들과 도움을 주신 주변 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농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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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1
  • 단양군, 제16회 단양마늘축제 오는 22일 개막!
    ▲2019년 축제 모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관광 1번지 단양군의 대표 농산물 축제인 단양마늘축제가 2019년 이후 3년 만에 관광객과 주민들을 만난다. 단양마늘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농협 단양군지부·단양마늘생산자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16회 단양마늘축제’는 22일 오후 6시 30분 개막식을 하며, 오는 22∼24일까지 3일간 단양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그간 코로나로 인해 직거래 행사로 대체해 개최됐던 단양마늘축제가 올해는 30여 개의 풍성한 전시·체험행사가 있는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라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축제 첫날인 22일에는 식전 행사로 방문객에게 풍성한 경품을 지급하는 선착순 마늘까기 이벤트를 열어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전망이다. 이어 대망의 개막식 무대가 막이 오른 후에는 ‘안동역에서’, ‘보릿고개’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인기가수 진성을 비롯해 나미애, 손빈아, 나영 등 트롯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축하 무대가 펼쳐진다.    둘째 날인 23일 오후에는 농산물 라이브커머스, 밴드공연, 마술쇼가 진행되며, 땅거미가 내린 저녁부터는 연일 계속되는 한밤의 열대야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마늘치맥 콘서트가 열린다. 마지막 날인 24일엔 방문객 즉석 이벤트와 가창력 넘치는 지역 가수들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행사 기간 내내 축제장 일원에서는 관내 50여 농가가 참여하는 농산물 직거래장터와 국내 마늘 신품종 및 가공품 전시, 마늘치킨 판매존 등도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 준비된 단양 마늘은 총 45톤 규모로 행사 주최 측은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판촉을 벌여 농가의 소득 증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축제장에는 이외에도 새로 개발한 단양마늘캐릭터인 마롱이와 함께하는 포토존 행사와 타로카페, 캘리그라피, 우드버닝, 농산물 가공품 시음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정한 대한민국 지리적 표시 29호인 단양마늘은 한지형 마늘로 단단하고 저장성이 강할 뿐만 아니라 맛과 향이 뛰어나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단양 마늘은 올해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5월 열린 ‘2022년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농특산물브랜드 부문 7년 연속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면역력 증강 식품으로 이름난 단양 마늘은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로 인해 주목 받고 있다”면서 “오랜만에 찾아온 이번 축제를 계기로 단양마늘이 ‘국민 마늘’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판매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의 마늘 재배면적은 270㏊로 전년대비 1.8% 증가되었으나 올해 냉해 피해와 가뭄, 이상고온 현상으로 생산량이 2238톤으로 전년대비 6% 정도 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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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1
  • 김문근 단양군수, 첫 주요업무 보고서 ‘군민 위해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 조성할 것’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이 지난 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2022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갖고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민선 8기 공약사업의 향후 이행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진다. 군은 지난 7일 군수실에서 김문근 단양군수가 주재하는 첫 주요업무계획 보고회가 열렸으며, 올해 상반기 군정 추진상황과 운영 성과를 분석하고 하반기 중점 추진할 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3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군정 목표인 ‘건강한 단양·살고 싶은 단양’ 실현을 목표로 ▲더 활기찬 지역경제 ▲더 깨끗한 보건복지 ▲더 넉넉한 농업농촌 ▲더 즐거운 문화관광 등 군정 방침의 세부 실천 계획 마련에 초점이 맞춰진다. 보고회에 앞서 김 군수는 “군의 중심이자 주요 부서는 따로 없다”며, “민원에 잘 대응하고 주민에게 친절한 부서가 중요 부서이고, 이에 응당한 보상 체계를 마련해 우리 공직자들이 단양군민을 위해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새롭고 소중한 4년의 출발점에 서 있는 만큼 단양의 가치를 높이고 군민의 행복을 더 크게 가꾸기 위해 군민과 약속한 공약들이 반드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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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0
  • 민선8기 제천시장 직 인수위원회 공식일정 종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민선8기 제천시장 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윤종섭)는 그 동안 인수위원회의 활동 결과를 담은 「활동백서」 제작안 심의를 마지막으로 7월 8일 공식일정을 종료했다. 인수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제105조(지방자치단체의 장의 직 인수위원회)에 따라 지난 6월 11일 출범이후 임기까지 민선8기에 바라는 시민의 열망과 민심을 시정운영 방향으로 담아내기 위하여 시민의 입장에서 민선7기의 주요 현안사업과, 민선8기 공약사업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였다.    먼저 민선8기의 시정비전인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을 설정하여 ▲희망찬 지역경제 ▲머무는 문화관광 ▲소외없는 건강복지 ▲행복한 선진농촌 ▲똑똑한 생산행정을 목표로 59개의 공약 이행방안을 점검하고, 민선8기 공약사업의 방향 설정을 위해 당선인과 함께 공약 연찬 실시를 비롯한 공약사업별 담당부서와 인수위원 매칭을 통한 이행방안 구체화 작업도 병행하였다.    또한, 제천 전 지역을 아우르는 관광인프라 개선을 바탕으로 민선8기 시정방침인 ‘머무는 문화관광’ 실현을 위해, 용두산 포레스트 밸리 관광단지 조성사업과 청풍호권 관광개발사업을 충청북도지사 직 인수위원회에 정식 건의하였으며, 민선7기의 주요현안 사업이었던 의림지뜰 일원에 1천6백억 원이 투입되는 자연치유특구사업에 대하여 잠정 보류할 것을 권고하였다.    아울러, 제천비행장 활용방안에 대하여는 “민선8기에서 시민의 충분한 의견 수렴을 통해 활용방안을 결정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으며, 특히 민선7기 주요사업에 대한 평가의견과 민선8기에 집중해야 할 사업에 대한 추진 방향성 등 인수위원회 활동백서에 구체적 지침을 제시하였다.    윤종섭 인수위원장은 “곧 발간되는 인수위원회 활동백서는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의 가치를 담고 나아가야 할 민선8기 시정운영의 기본지침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그동안 인수위원회 활동에 적극 협력해주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들과 바쁜 업무 속에서도 성심껏 자료 제출 해주신 제천시청 공무원, 마지막으로 함께 제천의 밝은 미래를 위해 응원하고 고민해 주신 시민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수위원회는 그동안의 활동결과를 담은 「민선8기 제천시장 직 인수위원회 활동백서」를 11일 김창규 제천시장에게 전달하고, 인쇄 등 발간작업을 거쳐 이달 말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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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9
  • 제천문화재단, 충북도립교향악단 초청 공연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오는 14(목) 저녁 7시에 제천문화회관에서 충북도립교향악단을 초청해 클래식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시민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통해 마음의 여유와 휴식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출연진으로는 충북도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전용우의 지휘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바리톤 박영진, 소프라노 이은주가 출연한다.    공연 프로그램은 ▶비제 카르멘 모음곡 1번 中 피날레 ▶앤더슨 고장난시계, 춤주는 고양이 ▶윤학중 마중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中 이제는 날지 못하리 ▶김동진 신아리랑 ▶프레데릭 로우 뮤지컬 마이 페어 레이디 中“밤새도록 춤을 출 수 있다면”▶베토벤 교향곡 7번 가장조, 4악장 등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꾸며진다. 공연은 선착순 좌석 배정(550석) 및 무료입장으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043-645-499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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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9
  • 제천시실버복지관, 개관 1주년 기념행사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실버복지관(관장 강양미)은 7월 8일 개관 1주년을 맞이하여 기념행사를 열었다. “‘동’반자가 되어주어 감사‘행’”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날 기념식은 복지관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의 칼림바,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그동안의 동행에 감사를 표하는 본식행사가 진행되었으며, 김창규 제천시장과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유관기관, 후원자, 자원봉사자 외에도 어르신들이 다수 참석하여 1주년을 축하했다.      제천시실버복지관 강양미 관장은 “힘든 시기에 개관하여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제천시를 비롯한 다양한 기관의 도움과 자원봉사자 분들의 따뜻한 손길로 어르신들께 행복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신노년을 같이 동행할 수 있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천시실버복지관은 지난해 7월 개관한 이후 노년사회화 프로그램을 비롯한 바리스타교육, 골프레슨 등 차별화된 사업을 진행하며 일평균 200여명의 어르신들이 복지관을 방문하고 있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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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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