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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금일(23일)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제천262)가 금일(23일) 1명 발생하여 확진자 누적 수가 262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가 30대로 A병원에 근무하며 시는 발생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현행 매일 10시~16시까지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의료진 보호를 위해 ▲평일 10시~16시 ▲토.일.공휴일 10시~13시까지 금일(23일)부터 변경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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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제천을 맛보는 집콕여행꾸러미 출시
제천시는 여행에서 주는 설렘과 지역 특산물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이 출시한 ‘집콕여행꾸러미’에 제천의 대표 미식 관광상품인 약채락 양념 3종이 포함 되었다고 전했다. ‘집콕여행꾸러미’는 제천에서 미식 관광 상품으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세트(황기막간장, 당귀고추장, 뽕잎소금) 3종과 다른 지역의 특산물이 포함·제작된 세트상품으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29cm (29cm.co.kr)’,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약으로서 약념을 생각한다’는 상품 이미지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의 대표상품 황기막간장은 출시 이후 2만병이상 넘게 팔리는 등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며, 금년 출시한 당귀고추장과 뽕잎소금도 제조방법 특허출원 중으로 황기막간장과 함께 제천 대표 양념으로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제천 배론성지에 위치한 살림터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유기농 케모마일 허브차(배론, 숨에 잠기다)와 충주 식품명인이 만든 사과조청 등 충청 자연의 정취를 담은 알찬 꾸러미가 제작 되었다. 한편, ‘집콕여행꾸러미’와 별개로 ‘약채락 양념세트’800개가 설선물로 제천몰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으로, 이후 단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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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한방바이오 제천몰,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
제천시 한방제품 전문 쇼핑몰인 ‘한방바이오 제천몰’에서는 ‘다시 돌아왔소!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해소와 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수한 제천 한방제품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회원기업 32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건강식품, 다과류, 주류, 한방차, 선물세트 등 총 108개 제품을 선보이며, 제천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2월15일 까지 최대 9%~53%까지 할인한다. 특히 일부 신제품은 1+1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더불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제천여성도서관 1층에 위치한 제천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 및 행사 제품에 대한 시음 행사를 제공한다. ‘한방바이오 제천몰’은 제천시 한방클러스터기업들이 생산한 우수한방제품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글로컬 한방천연물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이웃, 친지를 만나기 힘든 이때,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천 한방 건강 제품을 선물하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제품 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방바이오제천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43-648-45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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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가입]제천시,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추진
▲풍수해보험 홍보 포스터 제천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9가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주택(단독, 공동주택, 세입자 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2021년부터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당초 50%대에서 70%로 대폭 상향되며, 특히 풍수해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는 87%까지 지원되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 50㎡ 기준 90% 보상형 으로 가입할 경우 전파 4,500만원, 반파시 전파 보상금액의 50%, 침수 4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가입 안내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시민들의 가입을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가입 문의는 제천시 안전정책과(☎ 641-620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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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의림지 역사박물관, “한수(寒水)에 살다”온라인 전시 개관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으로 기획전시 관람이 어려워짐에 따라, 특별기획전 “한수(寒水)에 살다”를 온라인 전시 개관한다. 온라인 전시는 360도 촬영기술로 전시실을 촬영하고, 가상현실(VR)을 구현하여 박물관에 직접 방문한 듯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전시관은 의림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기획전시 기간이 지나도 이용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전시를 통해 코로나 시대를 맞아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 전시와 관련된 문의는 의림지 역사박물관(043-641-656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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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아동학대 대응 위한 팀 신설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전경 제천시는 아동학대 대응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기존 민간기관(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현장조사를 직접 수행한다.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배치하여 학대신고 접수, 조사, 사례판단, 피해아동보호계획수립 등 아동학대조사와 피해아동보호에 대한 대응을 하게 되며,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점검 및 사례관리 등은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실시한다. 제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동보호팀과, 아동전문보호기관이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좀 더 신속하고 유기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동학대조사를 위해 팀 신설은 도내에서 제천시와 청주시 두 곳이다. 유재숙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의 증가로 인한 심각성의 대두로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보호팀의 신설은 꼭 필요했다.”며, “제천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권익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신고 접수는 경찰신고 112, 아동보호팀 043-643-1391로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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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유관기관·단체와 간담회 실시
- <중주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 의장단은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유관기관 및 단체 7개소를 방문해 지역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실시했다. 의장단은 먼저 11일에 △제천교육지원청 △제천소방서 △제천경찰서 등 기관을 방문하였고, 이튿날인 12일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재향군인회 △보훈단체협의회 등 원로단체를 방문했다. 특히, 제천소방서를 방문한 의장단은 무보수 명예직인 의용소방대 지원 강화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하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에서의 간담회를 통해 저소득층 노인이 자립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에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이정임 의장은 “제9대 제천시의회는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의정를 구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관내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의 지속적인 간담회를 갖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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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유관기관·단체와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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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제천문화재단, 특별상영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특별상영작으로 ‘아치의노래, 정태춘’을 선정하였다. 영화 ‘아치의노래, 정태춘’은 2021년 제천 국제 음악영화제 제작지원작이다. 지난 5월 18일에 개봉하여 역대 한국 음악 다큐멘터리사상 최고 흥행기록을 세웠으며, 제천에는 본 영화를 접할 수 있는 개봉관이 따로 없어 그 의미를 되새기고자 영화사 인디플러그와 협력하여 특별상영을 기획하게 되었다. 아치의노래, 정태춘은 10대가수상, 가요 사전심의 철폐운동 그리고 음악시장을 홀연히 떠나기까지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노랫말과 서정적인 음율로 시대와 함께한 정태춘의 음악과 삶을 다룬 영화다. 상영은 8월 10일 까지 평일 오후2시에 진행한다. 단, 7월 29일, 8월 5일, 8월 10일은 오후7시에 상영할 예정이다.또한 7월 12일 오후2시, 7월 29일 오후7시, 8월 10일 오후7시는 특별히 영화를 제작한 고영재 감독과 함께하는 감독과의 대화가 열린다. 당일 선착순 입장이며, 입장료는 원하는 관객에 한정하여 감동한 만큼 제작진에게 후원하는 감동후원모금 형식으로 진행되어, 추후 제작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재)제천문화재단 및 제천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또는 영상미디어팀(☎043-645-499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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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체육회 임시 대의원 총회 개최, 정관 일부 개정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체육회(회장 이강윤)는 지난 8일 오후 5시 제천여성문화센터 강당에서 임시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는 37명의 대의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천시체육회 정관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체육회장 선거와 관련하여 지방체육회장 선거가 오는 12월 22일 동시에 치러짐에 따라 회장을 포함한 비상임 임원의 회장 후보자 등록 의사 제출기한을 임기 만료일 전 90일까지에서 회장 선거일 전 30일까지, 재선거 및 보궐선거는 실시사유가 확정된 날부터 10일 이내에서 7일 이내로 개정했다. 대면회의가 원칙인 총회 운영 방식이 감염병 또는 천재지변 등 특별한 사항 시 서면심의나 원격통신도 가능하게 예외 조항을 추가했으며, 임원의 구성에 있어 부회장 구성요건을 권고사항으로 완화하는 내용과 이사 정원 26명 이상 50명 이하에서 15명 이상 50명 이하로 하향 조정했다. 이강윤 체육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잠정 중단되었던 각종 대회가 재개되어 몸과 마음이 위축됐던 체육인들이 활력을 되찾고 침체되었던 지역경제가 다시 활성화 되는 상황에서, 대의원님들의 헌신으로 종목과 읍·면·동 체육 발전은 물론 제천시 체육이 발전하고 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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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체육회 임시 대의원 총회 개최, 정관 일부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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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대표 인기 프로그램 ‘원 썸머 나잇’ 막강한 라인업 공개!
- - 사이먼 도미닉, 로꼬, 릴보이, 릴러말즈와 함께 리듬 속으로! 그루비 나잇! - 십센치, 선우정아, 이석훈, 폴킴, 잔나비, 이무진이 자아내는 몽환 감성, 멜로우 나잇! - 래퍼 XXX텐타시온 다큐멘터리 ‘룩 앳 미: XXX텐타시온’, 힙합 공연과 함께 즐기자! ▲ (왼쪽부터) 사이먼 도미닉, 로꼬, 릴보이, 릴러말즈 [사진 제공=AOMG, 하프타임, 앰비션뮤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대표 인기 프로그램 ‘원 썸머 나잇’의 막강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아시아 최대 영화음악 축제로서 개막식을 한 달 앞둔 가운데, 원 썸머 나잇의 막강한 라인업을 공개해 다가오는 축제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원 썸머 나잇은 한여름 밤 공연과 영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제천의 여름밤을 선사해 매년 인기를 끌고 있다.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는 이틀 밤 동안 뮤지션들과 함께 원 썸머 나잇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 원 썸머 나잇은 기존과 달리 음악공연 이후에 영화를 상영함으로써 관객들의 영화에 대한 몰입도를 더욱 끌어 올릴 예정이다. ▲ (상단 좌측부터 시계 방향으로) 십센치, 선우정아, 이석훈, 폴킴, 잔나비, 이무진 [사진 제공=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C9 엔터테인먼트, 뉴런뮤직, 페포니뮤직, 빅플래닛메이드] 이번 원 썸머 나잇에서는 리듬에 몸을 맡기는 ‘그루비 나잇’과 몽환적인 감성을 자아내는 ‘멜로우 나잇’으로 구성되어 있다. 8월 12일(금)에 열리는 그루비 나잇은 힙합 뮤지션 사이먼 도미닉, 로꼬, 릴보이, 릴러말즈가 무대에 올라 오직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음악공연을 선보인다. 이후에는 래퍼 XXX텐타시온의 섬세한 초상을 그려낸 다큐멘터리 ‘룩 앳 미: XXX텐타시온’이 아시아 최초로 상영될 예정이다. 특히 ‘룩 앳 미: 텐타시온’은 15세 이상 관람가로 XXX텐타시온의 폭력 행위와 날것 그대로의 재능, 정신적 고뇌 등 그가 음악계에 남기고 간 발자취를 발견할 수 있다. 8월 15일(월)에 펼쳐지는 멜로우 나잇은 아티스트 십센치, 선우정아, 이석훈, 폴킴, 잔나비, 이무진이 몽환적인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무대를 꾸민다. 이후에는 노래하는 사월의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담아낸 비주얼스 프롬 정진수 감독이 연출한 ‘사랑해 주세요 그리고 버려요’를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한다. 영화음악 축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원 썸머 나잇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기획, 개발한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 (왼쪽부터) ‘룩 앳 미: XXX텐타시온’, ‘사랑해 주세요 그리고 버려요’ 포스터 [사진 제공=룩 앳 미: XXX텐타시온, 사바아 폴라얀 / 사랑해 주세요 그리고 버려요, 정진수(VISUALSFROM.)] 올해 원 썸머 나잇은 영화제 기간인 8월 12일(금), 15일(월) 2일간 제천을 상징하는 비행장무대에서 열려, 시민들과 함께하는 영화제로 새롭게 출발한다. 티켓 예매는 7월 14일부터 위메프 티켓에서 단독으로 오픈되며 영화제 당일에는 현장 예매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jimff.org)에 추후 업로드될 예정이다.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해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 ‘필름콘서트’,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 등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축제의 즐거움을 관객들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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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대표 인기 프로그램 ‘원 썸머 나잇’ 막강한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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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박완수 농업인, ‘농업기술 명장’ 수상 영예!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은 박완수 농업인(65)이 전주 농촌진흥청에서 개최된 ‘농촌지도자 농업기술 명장’ 수여식(이하 ‘수여식’)에서 명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사)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 수여식은 우수농업인을 선정해 표창 함으로써, 선진농업 기술 습득의 계기를마련하고 농업인의 영농의욕을 고취 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박완수 농업인은 지역농업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명장에 선정됐으며, 특히 단양지역에서 수상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농업인은 단양군 적성면 지역에서 9917㎡ 규모의 마늘밭뿐만 아니라 고추 1만3223㎡, 콩 9917㎡를 재배하고 있다. 박 농업인은 북단양농협 이사와 감사, 단양군 적성면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하며, 단양군의 선진농업 기술 도입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현재 적성면 파랑리 이장을 맡고 있는 박완수 농업인은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선배 농업인으로서 후배 농업인의 권익향상에 노력을 아끼지 않아 회원들에게 귀감이 돼 주민들의 축하 인사도 이어지고 있다. 박완수 농업인은 “매년 영농기술 지도와 농민 애로사항 청취에 적극적으로 나서준 군 농업기술센터 공무원들과 도움을 주신 주변 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농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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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박완수 농업인, ‘농업기술 명장’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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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제16회 단양마늘축제 오는 22일 개막!
- ▲2019년 축제 모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관광 1번지 단양군의 대표 농산물 축제인 단양마늘축제가 2019년 이후 3년 만에 관광객과 주민들을 만난다. 단양마늘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농협 단양군지부·단양마늘생산자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16회 단양마늘축제’는 22일 오후 6시 30분 개막식을 하며, 오는 22∼24일까지 3일간 단양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그간 코로나로 인해 직거래 행사로 대체해 개최됐던 단양마늘축제가 올해는 30여 개의 풍성한 전시·체험행사가 있는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라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축제 첫날인 22일에는 식전 행사로 방문객에게 풍성한 경품을 지급하는 선착순 마늘까기 이벤트를 열어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전망이다. 이어 대망의 개막식 무대가 막이 오른 후에는 ‘안동역에서’, ‘보릿고개’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인기가수 진성을 비롯해 나미애, 손빈아, 나영 등 트롯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축하 무대가 펼쳐진다. 둘째 날인 23일 오후에는 농산물 라이브커머스, 밴드공연, 마술쇼가 진행되며, 땅거미가 내린 저녁부터는 연일 계속되는 한밤의 열대야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마늘치맥 콘서트가 열린다. 마지막 날인 24일엔 방문객 즉석 이벤트와 가창력 넘치는 지역 가수들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행사 기간 내내 축제장 일원에서는 관내 50여 농가가 참여하는 농산물 직거래장터와 국내 마늘 신품종 및 가공품 전시, 마늘치킨 판매존 등도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 준비된 단양 마늘은 총 45톤 규모로 행사 주최 측은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판촉을 벌여 농가의 소득 증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축제장에는 이외에도 새로 개발한 단양마늘캐릭터인 마롱이와 함께하는 포토존 행사와 타로카페, 캘리그라피, 우드버닝, 농산물 가공품 시음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정한 대한민국 지리적 표시 29호인 단양마늘은 한지형 마늘로 단단하고 저장성이 강할 뿐만 아니라 맛과 향이 뛰어나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단양 마늘은 올해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5월 열린 ‘2022년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농특산물브랜드 부문 7년 연속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면역력 증강 식품으로 이름난 단양 마늘은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로 인해 주목 받고 있다”면서 “오랜만에 찾아온 이번 축제를 계기로 단양마늘이 ‘국민 마늘’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판매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의 마늘 재배면적은 270㏊로 전년대비 1.8% 증가되었으나 올해 냉해 피해와 가뭄, 이상고온 현상으로 생산량이 2238톤으로 전년대비 6% 정도 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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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제16회 단양마늘축제 오는 2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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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근 단양군수, 첫 주요업무 보고서 ‘군민 위해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 조성할 것’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이 지난 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2022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갖고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민선 8기 공약사업의 향후 이행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진다. 군은 지난 7일 군수실에서 김문근 단양군수가 주재하는 첫 주요업무계획 보고회가 열렸으며, 올해 상반기 군정 추진상황과 운영 성과를 분석하고 하반기 중점 추진할 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3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군정 목표인 ‘건강한 단양·살고 싶은 단양’ 실현을 목표로 ▲더 활기찬 지역경제 ▲더 깨끗한 보건복지 ▲더 넉넉한 농업농촌 ▲더 즐거운 문화관광 등 군정 방침의 세부 실천 계획 마련에 초점이 맞춰진다. 보고회에 앞서 김 군수는 “군의 중심이자 주요 부서는 따로 없다”며, “민원에 잘 대응하고 주민에게 친절한 부서가 중요 부서이고, 이에 응당한 보상 체계를 마련해 우리 공직자들이 단양군민을 위해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새롭고 소중한 4년의 출발점에 서 있는 만큼 단양의 가치를 높이고 군민의 행복을 더 크게 가꾸기 위해 군민과 약속한 공약들이 반드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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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근 단양군수, 첫 주요업무 보고서 ‘군민 위해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 조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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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제천시장 직 인수위원회 공식일정 종료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민선8기 제천시장 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윤종섭)는 그 동안 인수위원회의 활동 결과를 담은 「활동백서」 제작안 심의를 마지막으로 7월 8일 공식일정을 종료했다. 인수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제105조(지방자치단체의 장의 직 인수위원회)에 따라 지난 6월 11일 출범이후 임기까지 민선8기에 바라는 시민의 열망과 민심을 시정운영 방향으로 담아내기 위하여 시민의 입장에서 민선7기의 주요 현안사업과, 민선8기 공약사업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였다. 먼저 민선8기의 시정비전인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을 설정하여 ▲희망찬 지역경제 ▲머무는 문화관광 ▲소외없는 건강복지 ▲행복한 선진농촌 ▲똑똑한 생산행정을 목표로 59개의 공약 이행방안을 점검하고, 민선8기 공약사업의 방향 설정을 위해 당선인과 함께 공약 연찬 실시를 비롯한 공약사업별 담당부서와 인수위원 매칭을 통한 이행방안 구체화 작업도 병행하였다. 또한, 제천 전 지역을 아우르는 관광인프라 개선을 바탕으로 민선8기 시정방침인 ‘머무는 문화관광’ 실현을 위해, 용두산 포레스트 밸리 관광단지 조성사업과 청풍호권 관광개발사업을 충청북도지사 직 인수위원회에 정식 건의하였으며, 민선7기의 주요현안 사업이었던 의림지뜰 일원에 1천6백억 원이 투입되는 자연치유특구사업에 대하여 잠정 보류할 것을 권고하였다. 아울러, 제천비행장 활용방안에 대하여는 “민선8기에서 시민의 충분한 의견 수렴을 통해 활용방안을 결정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으며, 특히 민선7기 주요사업에 대한 평가의견과 민선8기에 집중해야 할 사업에 대한 추진 방향성 등 인수위원회 활동백서에 구체적 지침을 제시하였다. 윤종섭 인수위원장은 “곧 발간되는 인수위원회 활동백서는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의 가치를 담고 나아가야 할 민선8기 시정운영의 기본지침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그동안 인수위원회 활동에 적극 협력해주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들과 바쁜 업무 속에서도 성심껏 자료 제출 해주신 제천시청 공무원, 마지막으로 함께 제천의 밝은 미래를 위해 응원하고 고민해 주신 시민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수위원회는 그동안의 활동결과를 담은 「민선8기 제천시장 직 인수위원회 활동백서」를 11일 김창규 제천시장에게 전달하고, 인쇄 등 발간작업을 거쳐 이달 말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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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제천시장 직 인수위원회 공식일정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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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화재단, 충북도립교향악단 초청 공연 개최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오는 14(목) 저녁 7시에 제천문화회관에서 충북도립교향악단을 초청해 클래식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시민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통해 마음의 여유와 휴식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출연진으로는 충북도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전용우의 지휘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바리톤 박영진, 소프라노 이은주가 출연한다. 공연 프로그램은 ▶비제 카르멘 모음곡 1번 中 피날레 ▶앤더슨 고장난시계, 춤주는 고양이 ▶윤학중 마중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中 이제는 날지 못하리 ▶김동진 신아리랑 ▶프레데릭 로우 뮤지컬 마이 페어 레이디 中“밤새도록 춤을 출 수 있다면”▶베토벤 교향곡 7번 가장조, 4악장 등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꾸며진다. 공연은 선착순 좌석 배정(550석) 및 무료입장으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043-645-499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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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화재단, 충북도립교향악단 초청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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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실버복지관, 개관 1주년 기념행사 개최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실버복지관(관장 강양미)은 7월 8일 개관 1주년을 맞이하여 기념행사를 열었다. “‘동’반자가 되어주어 감사‘행’”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날 기념식은 복지관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의 칼림바,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그동안의 동행에 감사를 표하는 본식행사가 진행되었으며, 김창규 제천시장과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유관기관, 후원자, 자원봉사자 외에도 어르신들이 다수 참석하여 1주년을 축하했다. 제천시실버복지관 강양미 관장은 “힘든 시기에 개관하여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제천시를 비롯한 다양한 기관의 도움과 자원봉사자 분들의 따뜻한 손길로 어르신들께 행복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신노년을 같이 동행할 수 있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천시실버복지관은 지난해 7월 개관한 이후 노년사회화 프로그램을 비롯한 바리스타교육, 골프레슨 등 차별화된 사업을 진행하며 일평균 200여명의 어르신들이 복지관을 방문하고 있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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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실버복지관, 개관 1주년 기념행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