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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진글로벌,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성공 개최 기원 후원금 전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 산업단지 내 최대기업 ㈜일진글로벌(사장 송영수)이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성공개최를 위해 힘을 보탰다. 송영수 사장은 6일 오전 제천시청을 방문해 영화제의 성공을 기원한다며 후원금 2천만 원을 영화제 조직위원장인 김창규 시장에게 전달했다. ㈜일진글로벌은 제17회 영화제에도 2천만 원을 후원하는 등 지역경제와 대중문화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송영주 사장은 “(주)일진글로벌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성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창규 시장은 “뜻깊은 후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영화제도 도심과 지역 상권에 활기와 희망을 불어넣고 전국적으로 흥행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렸던 지난 2년간의 모습을 탈피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의림지 무대, 비행장 무대 등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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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6
  •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영화음악 공연 ‘필름콘서트’ 라인업 공개!
    ▲ 영화 ‘봄날은 간다’, ‘마당을 나온 암탉’, ‘E.T’,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관람하자! ▲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한국영화 오리지널 필름콘서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영화제 기간인 8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3일간 영화음악 공연 ‘필름콘서트’를 선보인다.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필름콘서트’ 포스터(사진 제공=제천국제음악영화제, ㈜싸이더스, 명필름, A UNIVERSAL PICTURE)]   필름콘서트는 영화에 삽입된 음악을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로 들으며 영화를 관람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에서는 아직 낯설지만 이미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는 영화음악 공연이다.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는 매일 밤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필름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는 배우 유지태, 이영애 주연의 영화 ‘봄날은 간다(음악 조성우/연출 허진호)’, 한국 애니메이션으로 큰 성과를 거둔 ‘마당을 나온 암탉(음악 이지수/연출 오성윤)’, 개봉 40주년을 맞이한 영화 ‘E.T (음악 존 윌리엄스/연출 스티븐 스필버그)’의 필름콘서트를 개최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한국 영화음악을 세계에 알린다는 취지에서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한국영화 오리지널 필름콘서트를 제작할 계획이며, 영화제 기간에 초연하고 세계로 수출할 계획이다. 그동안 한국 영화음악 발전에 기여해 온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음악영화뿐만 아니라 한국 영화음악의 세계화에 첫걸음을 내디딘다는 점에서 올해 필름콘서트는 큰 의미를 지닌다. [‘봄날은 간다’ 스틸컷(사진 제공=㈜싸이더스)]   [‘마당을 나온 암탉’ 스틸컷(사진 제공=명필름)]   [‘E.T’ 스틸컷(사진 제공=A UNIVERSAL PICTURE)]    이번 필름 콘서트를 위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지휘자들을 초청하여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최고 수준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인으로서 음악의 본고장 오스트리아 린츠 주립극장의 뮤지컬 상임지휘자로 유럽에서 명성을 쌓고 있는 한주헌 지휘자가 내한하여 ‘마당을 나온 암탉’과 ‘봄날은 간다’의 지휘를 맡고, ‘E.T’ 필름 콘서트는 세계적인 영화음악가 존 윌리엄스와 함께 활동하며 카리스마가 넘치는 지휘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거장 제시카 게틴이 내한하여 지휘한다.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코리아쿱오케스트라,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들이 필름 콘서트에 참여하며, 영화제 기간 대규모의 다양한 오케스트라단의 연주를 모두 감상할 수 있다는 것도 특별하다. 올해 필름콘서트는 8월 12일(금), 13일(토), 14일(일) 3일간 제천 의림지무대와 비행장무대에서 열린다. 의림지무대에서는 ‘봄날은 간다’와 ‘마당을 나온 암탉’이 무료공연으로, 비행장무대에서는 ‘E.T’가 유료공연으로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7월 14일부터 위메프 티켓에서 단독으로 오픈되며 자세한 내용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jimff.org)에 추후 업로드될 예정이다.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해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 ‘필름콘서트’,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 등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축제의 즐거움을 관객들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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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6
  • 제천시, 기업인 초청 간담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7월 5일 제천시청 박달재실에서 기업인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민선8기 새로 취임한 김창규 제천시장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준비하였으며, 22개 업체의 기업인이 참석해 기업경영 애로사항, 지역 경제 및 산업 동향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전달하고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제천시 지역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기업의 역할과 노력이 매우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는데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활력 넘치는 희망찬 지역경제 육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업의 역할이 큰 비중을 차지하며, 기업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며, “우리 제천을 전국에서 가장 잘 사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앞으로의 정책추진에 많은 조언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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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6
  • 김문근 단양군수, 장마 전 수해복구 현장 긴급 점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은 지난 5일 김문근 단양군수가 여름 장마와 집중 폭우에 대비해 단양 가평지구와 어상천면 어곡천 재해복구 사업장을 찾아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2020년 8월 내린 집중호우로 주거지 및 농경지 침수피해가 발생했던 곳으로 군은 현재 군민 생명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종합적인 개선복구계획을 수립해 복구사업을 진행 중이다. 김 군수는 이날 3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 속에서 복구공사를 진행하는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고 작업자들의 안전을 살폈으며, 임시가도 철거, 수방 자재 확보, 비상 연락체계 가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    특히, 김 군수는 홍수기 전 주요 구조물을 완료하고 하천 통수단면을 확보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 현황을 꼼꼼히 살폈다. 김 군수는 “우리 군민들이 수해로 인해 소중한 집과 농토를 잃었던 아픔을 다시금 반복하게 해서는 안된다”며, “이번 여름 장마 기간 우리 단양에는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복구사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단양군은 2020년 여름 대규모 수해 피해가 발생하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 총 복구액 1560억 원을 투입해 복구공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 406건의 재해복구 공공사업 중 395건을 완료했으며, 군은 막바지 복구 작업에 철저를 기하는 한편, 항구적인 개선복구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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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6
  • 제천복지재단, 디지털 인재양성 교육 실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복지재단은 지난 21일부터 4회기에 거쳐 사회복지종사자의 홍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디지털 인재양성 교육(영상크리에이터 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13개소 23명의 복지종사자가 참여하였으며, 영상의 기획, 편집 기법의 이해, 프로그램을 이용한 영상제작 등 영상크리에이터 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진행했다.   제천복지재단 관계자는 “본 교육이 영상 제작에 대한 막연한 어려움을 없애고 온라인 홍보활동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천복지재단은 사회복지 분야별 평가과정 컨설팅을 시작으로 동아리 지원사업 ‘자유시간’과 금번 디지털 인재양성 교육 등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비롯해, 앞으로 사회복지종사자를 위한 힐링교육 ‘플라워 테라피’와 ‘복희씨의 문화살롱-와인클래스’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제천복지재단은 미디어 환경에 발 맞춰 홈페이지, 페이스북, 네이버밴드,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웹진 ’복희씨의 월간복지‘를 통해 다양한 소식을 전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복지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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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6
  • 제1회 덕산양채축제 8일부터 3일간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1회 덕산양채축제가 7월 8일부터 10일까지 덕산 근린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덕산양채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특용작물 주산지인 덕산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본 축제는, 월악산의 정기를 받은 전국 최고수준인 고품질의 양채를 직거래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개막일인 8일에는 남제천가요제 본선과 미스트롯 출신 홍지윤과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축하공연 등이 펼쳐지며, 축제기간동안 양채출하촉진대회, 주민노래자랑과 각종 공연 등이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덕산면 관계자는 “비록 첫 회를 맞이하는 축제지만 전국적인 명성을 지닌 양채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내용도 알차게 준비한 만큼 앞으로 제천을 대표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자신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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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6
  • 말소차량 폐차대금으로 지방세·세외수입(과태료) 납부하세요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차령초과 말소등록 대상 차량을 폐차하는 지방세·세외수입(과태료)체납자에게 폐차대금으로 체납액을 납부하도록 독려에 나섰다. 이를 위해 관내 폐차장 6개소 및 교통과에 협조 안내문을 방문하여 전달하고, 안내 배너를 설치한 시는, 특히 폐차장에는 폐차 입고상담 시 자동차 등록원부에 나타나는 압류 차량관련 지방세 및 과태료 등 체납액 여부를 세정과에 문의(조회) 후 체납자에게 알려주고 폐차대금으로 자진 납부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지난 2003년 자동차관리법이 개정되면서 10~12년이 경과한, 환가가치가 없는 차량은 각종 압류가 있어도 말소등록을 할 수 있으며, 2021년 기준 206대에 이른다. 차령초과 자진말소 제도의 도입으로 무단방치차량이 줄고 부실채권의 발생을 예방하는 효과는 있지만, 지방세 및 과태료를 고의로 체납한 상태에서 압류된 차량을 손쉽게 말소 등록하는 문제점도 존재한다.   현행 차령초과 말소등록절차는 차량 소유주가 차령초과 된 차량에 대해 말소 등록하고자 폐차장에 입고 후 제천시 교통과에 말소등록을 신청하면 교통과에서는 압류한 이해관계인(압류권자, 저당권자)에 말소 예고통보를 보내게 되며, 각 이해관계인은 차령초과 폐차말소 공문 접수 후 1개월 이내에 실익을 검토 후 권리를 행사하는 방식이다.   시는 폐차장과 공조한 체납액 징수와 함께 폐차에 따른 차량 대체압류, 자동차 등록번호판 영치, 압류차량 공매, 부동산압류 및 공매 등 보다 강력한 체납액 징수 활동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차량이 압류가 되어 있는 상태에서 폐차·말소가 되었다고 차량에 있는 각종 세금 및 과태료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체납자에게 폐차 후에도 체납액을 반드시 납부해야한다는 사실을 인식시켜 건전한 납세 풍토를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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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6
  • 단양군, ‘폐철도 민간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 주민 의견수렴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이 도담-영천 중앙선 철로 폐선 부지를 활용하는 ‘중앙선 폐철도 민간개발사업’의 환경영향평가를 위한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5일 군은 대강면사무소에서 군 담당자와 지역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선 철도시설(단성역∼죽령역) 민간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초안에는 각 사업장의 환경 현황, 소음과 비산 먼지 등으로 인한 영향 예측과 저감방안 등이 담겼다. 군은 이번 설명회에서 나타난 주민 의견과 관계기관의 검토 결과를 수렴해 오는 10월 원주지방환경청에 환경평가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군은 앞서 지난 2월에도 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대강면과 단성면 주민들의 의견 수렴과정을 거쳤다. 군은 죽령역 횡단도로 계획, 죽령역 입구부 이정표 설치, 유휴지 초화 식재, 지역주민 채용 등 주민 제안 사항을 본 사업에 반영하기로 했으며, 이번에 제시된 내용인 농산물 판매장 설치, 대강 소재지 관광객 유입방안 등도 검토를 거쳐 반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폐철도 민간개발 사업은 단성역에서 죽령역까지 8.2km 구간에 레일코스터, 풍경열차, 기차테마파크 등을 갖춘 체류형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340억 원의 대규모 민간자본이 투입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군은 사업주관자인 ㈜소노인터내셔널과 협약을 체결하고 인·허가 등 사전 절차도 마쳤으며, 지난해 12월 원활한 사업 시행을 위한 특수목적법인 단양레일코스터(주)도 설립했다.    사업이 완료되는 2023년말부터는 4인승 레일코스터 총 160대가 죽령역부터 단성역까지 운영되며, 단성역에서 죽령역 방향으로는 풍경 열차 4대가 운행될 예정이다. 또 구간 중 대강(2km)·장림(0.2km)·원평(0.1km) 터널 곳곳에는 볼거리 가득한 미디어아트와 특수조명 등 킬러 콘텐츠가 설치된다. 군은 기존 역사의 리모델링 및 신축을 통해 단성역에는 매표소, 문화몰, 문화테마파크, 죽령역에는 승·하차장, 죽령마켓, 1942기차테마파크를 조성해 장기간 머물며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체험·체류형 관광거점 시설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2023년 2월 착공 예정으로 2023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오랜 시간 공을 들인 중앙선 폐철도 민간개발사업이 사전 준비를 착실히 밟아가며 사업 착수를 앞두고 있다”며 “주민 의견수렴 등 사전 절차 이행에 만전을 기해 오는 2023년 시설이 정상 개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성역 조감도   ▲죽령역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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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6
  • NH농협은행,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후원금 전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NH농협 충북영업본부(본부장 서덕문)는 5일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후원금 1억6천만 원을 영화제 조직위원장인 김창규 제천시장에게 전달했다. NH농협은 2005년 제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부터 프리미어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후원금액은 지난 제17회 후원금 1억3천만 원보다 3천만 원이 증가한 금액이다.    NH농협 관계자는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제천시 이미지 제고와 음악영화의 대중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면서, “영화제가 성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렸던 지난 2년간의 모습을 탈피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의림지 무대, 비행장 무대 등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제천시에서는 영화제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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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5
  • 단양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차지 제25회 전국3X3농구대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관광과 스포츠의 메카 단양에서 단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농구협회와 단양군농구협회가 주관하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차지 제25회 전국3X3농구대회’가 오는 7월 9일(토)부터 10일(일) 양일간 단양문화체육센터와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개최되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차지 제25회 전국3X3농구대회’는 1996년에 첫 대회를 시작한 이후 회차를 거듭할수록 농구동호인들 사이에서 참여율과 인지도가 높은 대회로 유명하며, 전국단위 대회로 개최되어 지역경기 활성화는 물론 농구 저변확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대회는 부별로 구분하여 진행되며 대학일반부 60팀, 고등부 24팀 총 84팀의 선수들이 예선 리그전과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또한 대학일반부 우승팀에게는 상금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되며 고등부 우승팀에게는 상금과 단양군수상이 수여된다. 이 외에도 참가자는 물론 응원 차 함께 하는 가족들을 위한 여성자유투 경연과 다양한 이벤트 경기들이 준비되어있어 일상회복과 함께 체육활동 참여에도 다시금 활기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권택조 단양군체육회장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 만의 개최로 주최측은 물론 체육활동에 목말라 있던 농구동호인들 모두 이번 대회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기대가 큰 만큼 참여자 모두 안전한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방역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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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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