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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군 영춘향교, 전교 이·취임식 가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 영춘면(면장 신상균)은 지난 28일 온달문화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지역유림들과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양 영춘향교의 (이임 김형복 전교(66세), (취임 곽춘재 신임 전교(65)) 이·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곽춘재 전교는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김형복 전교께서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영춘향교를 잘 이끌어 오셨다”며, “저도 그 뜻을 받들어 지역 문화가 후손들에게 잘 전수되고 관리될 수 있도록 단양 향교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1년 충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단양 영춘향교는 정조 15년(1791)에 현 위치에 지어졌으며, 매년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上丁日)에 공자를 비롯한 옛 선성선사(先聖先師)를 추모하기 위한 석전대제를 봉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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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9
  • 김문근 단양군수 당선인, 군정목표 ‘건강한 단양·살고 싶은 단양’ 확정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민선 8기 단양 군정을 이끌 김문근 당선인이 새 군정 목표를 ‘건강한 단양·살고 싶은 단양’으로 확정했다. 민선 8기 단양군수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이완영)는 새로운 변화를 염원하는 3만 군민의 열망과 김문근 당선인의 가치철학을 온전히 담아낼 군정 목표 수립을 위해 군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한 결과 이같이 확정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건강한 단양·살고 싶은 단양’은 군민 중심의 열린 소통과 과감한 혁신으로 1969년 당시 9만여 명이 함께 살았던 당당했던 단양의 모습을 되찾고 미래 이 땅에 살아갈 후손들의 삶의 터전을 굳게 다지고자 하는 김 당선인의 강한 의지가 담겼다고 인수위는 설명했다. 인수위는 군정 목표를 실천하고 뒷받침할 4대 군정 방침도 함께 결정했다. 인수위는 향후 민선8기 단양은 ▲더 활기찬 지역경제 ▲더 따뜻한 보건복지 ▲더 넉넉한 농업농촌 ▲더 즐거운 문화관광 등 4대 군정 방침에 따라 군정 목표를 실현하고 구체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문근 단양군수 당선인은 “새로운 항해를 준비하는 민선 8기 단양호의 군정 목표는 작금의 인구 3만도 안되는 지방소멸도시로 전락한 단양을 ‘더 활기차고 더 따뜻하고 더 넉넉하고 더 즐거운’ 행복 가득한 고장으로 변화시키는 데 역점을 뒀다”며, “군민 중심·감동행정을 통해 가슴 벅찬 새로운 단양을 만들어 가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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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9
  • 단양 영춘면 주민들, 노후 담장 아름다운 벽화로 채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고즈넉한 농촌 마을 단양 영춘면에 벽화 그리기 열풍이 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8일 충북 단양군 영춘면(면장 신상균)은 단양군 자원봉사 벽화봉사단의 재능 기부와 지역주민 150명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마을 곳곳의 노후 담장들이 아름다운 벽화들로 채워졌다고 밝혔다. 지난달부터 군 자원봉사 벽화봉사단과 영춘면 상1리 주민들은 지역 환경 개선과 방문객 볼거리 제공을 위해 영농철로 바쁜 와중에도 짬짬이 시간을 마을 내 벽화 그리기에 몰두해 왔다.    영춘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도 고사리손으로 꽃과 나비 등이 그려진 벽화 타일을 만들어 아름다운 담장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그 결과 상1리 마을 담장은 주민들의 벽화와 학생들의 그림 타일로 가득 채워졌으며, 바람개비와 야간 조명, 벤치 등도 설치돼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됐다.    이달 초에는 사지원1리 주민들이 남한강 따라 펼쳐진 200m 노후 담장을 벽화로 채우는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지역 어른들이 담장 주변 청소와 정리를 맡았고, 영춘초 별방분교 학생들이 물고기 타일 만들기와 벽면 채색을 도왔다. 사지원1리 200m 담장은 단양군 쏘가리 캐릭터인 다소미와 남한강에 서식하는 물고기, 수초 그림들로 가득 채워졌으며, 포토존까지 마련됐다.      김형복 사지원1리 이장은 “우리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는 일에 자원봉사자들과 학생들 그리고 마을주민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나서 큰 의미가 있었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벽화 그리기에 함께해준 모든분들께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상균 영춘면장은 “벽화 그리기에 참여해 주신 많은분들의 땀방울로 우리 영춘면이 아름다운 벽화마을로 탈바꿈됐다”며, “힘을 모아 그려진 벽화들이 주민들과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희망의 기운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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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8
  • 김창규 제천시장 당선인, 장애인단기보호센터 찾아 급식봉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창규 제천시장 당선인은 6월 27일 청전동에 위치한 장애인단기보호센터를 찾아 급식봉사활동에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지 않는 건강복지’를 시정방침으로 정한 김창규 당선인은 돌봄 부담이 큰 최중증 발달장애인이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단기보호센터에서 직접 반찬을 만들고 배식하는 봉사활동과 함께, 시설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과 장애인복지의 현황과 향후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창규 제천시장 당선인은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고,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굳건히 자신의 삶을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필요한 부분들을 찾아 장애인복지 시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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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8
  • 제천시, 하계 대학생 일자리사업 참여자 500명 선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8월 한 달간 실시하는 하계 대학생 시간선택제 일자리사업 참여자 500명을 선발한다. 3.참여대상은 학생 본인 또는 부모가 공고일인 6월 20일 기준 제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교 재학생이며, 신청은 7월 1일까지 제천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참여자는 최근 시에서 역점 추진 중인 인구증가시책의 일환으로 3자녀 이상 다자녀가구 대학생 및 원거리 근무지 지원자를 우선선발하고, 그 외의 대학생들은 후순위로 추첨을 통해 선발하게 되며, 8월 1일부터 4주간 제천시 각 실·과·소 및 읍·면·동, 출자출연기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행정사무보조, 각종행사추진지원, 환경정비, 사회복지업무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방학기간 중 단기 일자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본 일자리사업을 통해 참여 학생들의 사회 간접 경험과 진로탐색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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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8
  • (재)제천문화재단-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업무협약 체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27일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성진)와 지역 문화예술발전과 봉사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된 내용은 △하소생활문화센터‘산책’운영에 대한 보조 활동과 봉사활동 인적 협력,△문화·예술 행사 활동 교류 및 인력 지원,△제천문화재단 주관 축제·행사에 대한 인적 지원,△양 기관 보유(제천영상미디어센터 등) 시설을 활용한 문화 영상 제작 협력 등이다.   양 기관은 하소생활문화센터‘산책’운영 및 제천문화재단 행사 운영 시 제천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하고, 지역 봉사 문화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협력 사업은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에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이 참여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만 50세 이상의 퇴직 전문 인력의 지식과 경력을 활용해 참여기관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참여자 본인에게는 재능 기부 등의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제2의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향후 행사 지원 및 참여, 인적·물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및 생활문화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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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8
  • 제8대 제천시의회 마지막 정례회 ‘유종의 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는 지난 27일 제313회 정례회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8대 의회의 모든 회기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시의회는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등 24개 안건을 원안가결하고 「제천예술의전당 관리·운영 조례안」을 수정가결했다. 배동만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제8대 제천시의회가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로 한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동료의원님들과 성원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폐회 후에는 전체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이 함께 폐원 기념영상을 시청하고 상호간 인사를 나누며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내달 초 임기를 시작하는 제9대 제천시의회는 첫 의사일정으로 7월 4일 제314회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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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7
  • 6.25전쟁 72주년 기념식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6.25전쟁 제72주년 기념식이 제천시 재향군인회(회장 김영환)와 6.25참전유공자회(회장 허길봉)의 공동주관으로 지난 25일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제천시 재향군인회를 비롯하여 6.25참전유공자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등 8개 보훈단체 회원과 군부대 장병 등 250여명 참석하고 ‘자유와 평화수호를 위한 제천시민 안보결의대회‘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시의회의장 및 시도의원, 군부대장 등 기관·단체장과 김창규 제천시장 당선인 및 시도의원 당선인들이 함께하였으며, 모범국가유공자와 보훈회원 25명에게 감사패 및 표창패가 전달되었다.      김영환 재향군인회 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우리는 6.25의 그 날을 기억하고 다시는 이 땅에 제2의 6.25가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며, “전쟁은 싫어한다고 피해갈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쟁을 대비할 때 진정한 평화를 지킬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이상천 제천시장은 기념사에서 “선열들의 고귀한 뜻을 받들고 대한민국과 제천에 희망과 활력을 더 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한없는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리며, 전쟁의 상흔을 입고 고통속에서 살아오신 참전용사 분들과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슬픔으로 인고의 세월을 견뎌오신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머리숙여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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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7
  • 민선8기 제천시장직 인수위원회, 의림지뜰‘자연치유특구사업’「잠정 보류」 권고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민선8기 제천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윤종섭)는 의림지뜰 일원에 1천6백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인 ‘자연치유특구사업’에 대하여 잠정 보류할 것을 권고했다. 인수위는 사업에 대해 사업추진 담당부서와 용역수행 연구원으로부터 업무청취와 사업지 현장방문 등을 통해 4회에 걸친 심도있는 논의결과, 사업성의 타당성 등을 재검토한 후 사업진행 방향을 다시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    본 사업은 그간 언론보도 등을 종합해 볼 때 당초에는 ▴예산 1,500억 원 모두 국도비로 확보 ▴연간 방문객 300만 명 ▴연간 수입 900억 원을 예상하고 추진되었으나, 이후 ▴예산 1,600억 원으로 증액 및 절반이상이 시예산 충당 ▴방문객 99.5만 명 ▴연간 수입 174억 원으로 수정되었다. 본 사업이 제천시에 미치는 영향이 엄중한 만큼 동 사업의 성공여부는 사전에 충분히 검토되어야 한다는 측면에서 일단 사업을 잠정 보류하고 사업성 보장여부를 재차 확인 후 추진방향을 재정립해야 한다는 것이 인수위의 결론이다.    따라서, 제천시가 용역업체에 의뢰해 도출한 ▴연간 방문객 산정시 설악산/속초의 영향이 크고, 치유시설인 본사업과 유사성이 상당히 낮은 척산온천휴양촌을 근거로 산정 ▴방문객 추정시 시설별 방문객 합산 방식으로 하여 중복계산 ▴연간 수입 과대계상(시설별 입장료 합계 방식) ▴연간 운영비 과소계상(시설운영 인원 산출근거 미제시) 등의 문제점을 제시하였다.    인수위 관계자는 “자연치유특구사업을 추진하는 타당성의 근거가 되는 기본계획 용역보고서에 나타난 방문객 수, 입장료 및 체험시설 수입, 경제적 편익 등이 모두 과대 계상된 점 등을 반영할 경우 사업성이 기존 분석보다 낮아질 수도 있는 점을 고려, 민선8기 김창규 제천시장 당선인에게 사업 전반에 대해 면밀하게 재검토한 뒤 추진하는게 타당하다”라고 권고 했다고 밝혔다. 향후 자연치유특구사업은 사업 타당성에 대한 종합적인 사업분석을 거친 후 개별 단위사업의 추진 여부와 컨텐츠 보완 등을 거쳐 사업의 성공화를 담보할 수 있는 구체적인 추진방향으로 가닥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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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7
  •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경쟁 부문 ‘한국경쟁’ 선정작 공개
    ▲ 한국 음악영화의 제작 활성화 지원과 음악영화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시작된 한국경쟁 섹션! ▲ 음악과 삶, 꿈과 사회와 현실을 고루 담은 한국경쟁 선정작, 한국 프리미어 상영! ▲ 한국경쟁 수상작 2편, 총 2천만 원의 상금 수여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아트 포스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경쟁부문 ‘한국경쟁’ 선정작 17편을 발표했다. ‘한국경쟁’은 한국 음악영화의 제작 활성화를 지원하고 음악영화 창작자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섹션으로, 한국 프리미어 상영을 최소 조건으로 한다. 지난 2월 7일,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해외영화부터 한국영화, 지역공모 ‘메이드 인 제천’까지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출품 공모를 진행했다. 올해 접수된 출품 편수는 총 1,525편으로, 해외영화 장·단편 1,273편과 한국영화 장·단편 252편이 접수됐다.    한국영화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비교해 77% 상승, 역대 최다 출품 편수를 기록했다. 올해 한국경쟁은 극영화 10편, 다큐멘터리 4편, 실험영화 2편, 애니메이션 1편 등 총 17편으로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선정되었다. 또한 다큐멘터리적 시도가 돋보이는 영화, 고단한 삶에서 음악이 꼭 여유있는 사람만의 향유물이 아님을 잔잔하게 들려주는 영화, 표절과 예술에 대한 창작자의 양심과 정의에 대해 고민하는 영화, 몸짓과 무용, 리듬과 박자로 서사를 창조하는 영화 등 제천국제영화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영화들이 선정되었다.    올해 심사를 담당한 빅이슈 김송희 편집장과 씨네21 김소미 기자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출품된 한국경쟁 장, 단편 영화들은 길어진 팬데믹 시대에 우리가 영화로, 그리고 음악으로 어떻게 연결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정답을 내기보다는 질문을 함께 찾아보려는 시도들이 돋보이는 영화들이 많았다.”라며 출품작들의 경향을 소개했다. 경쟁부문인 한국경쟁은 영화제 기간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한 후 폐막식에서 결과 발표 및 시상을 진행한다.    한국경쟁 수상작에는 2천만 원(장편 작품상 1편 1천 5백만 원, 단편 작품상 1편 5백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한국영화 예심선정위원은 “음악과 삶, 꿈과 사회와 현실을 고루 담은 영화들이 영화제 기간 제천에서 상영된다. 야외와 실내 영화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택해서 당신만의 ‘영화적 시절’을 만들길 기대한다.”라며 소회를 전했다.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해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 ‘필름콘서트’,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 등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축제의 즐거움을 관객들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경쟁부문: 한국경쟁 선정작 리스트     제목 감독 장르 러닝타임 장편 나의 여신 최자영 극영화 86분 오랜만이다 이은정 극영화 90분 버텨내고 존재하기 권철 다큐멘터리 64분 디바야누스 조은성 다큐멘터리 85분 단편 원더풀 투나잇 김영조 다큐멘터리 19분 언니를 기억해 조하영 극영화 25분 허리케인 캐스퍼 전아현 극영화 25분 버스킹 임승민 애니메이션 07분 흐드러져, 칸나 김민진 극영화 29분 천변의 악사들 강경태 다큐멘터리 22분 제 2의 언어 김은서 극영화 21분 피라 박지현 실험영화 18분 그 애와 나랑은 임진희 극영화 17분 낮은 목소리 박영광 극영화 26분 뤼미에르 복운석 극영화 14분 프리스피릿 정제현 실험영화 20분 언제가 가장 좋았어요? 신이수 극영화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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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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