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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유공 금융직원 감사장 수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경찰서(서장 이동환)는 6월 15일 제천시 의병대로 동현 새마을금고에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금고 직원 A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피해자(남, 69세)는 5월 19일 마을금고를 찾아 와 “연락되지 않는 딸을 찾아 주겠다.”며 현금을 요구받고 현금 700만원을 인출하려는 것을  “사실인지 확인해 보셨느냐?”고 묻자 “맞다.”며 재차 인출하겠다는 것을 범죄의심을 하고 관내 활동중인 금융범죄 예방관에게 직접 상담하도록 연락했다.    이에 예방관이 사실이 아님을 확인하고 피해자를 설득하여 현금인출을 포기하게 하고 귀가 조치하여 피해를 막았다. 또한, 직원은 앞전에도 고객이 보이스피싱 악성앱을 핸드폰에 다운받는 것을 막아 피해를 예방한 사실이 있었다. 금융범죄 예방관은 수사경력있는 퇴직경찰관으로 관내 2금융권을 우선으로 순회 직원들과 헙업체제를 구축 다액의 현금 인출자에 대한 보이스피싱 범죄피해가 없도록 예방 활동하고 있으며, 경찰에서는 금융기관에 현금 1,000만원 이상 다액 인출시에는 112로 적극 범죄의심 신고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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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마이크 피기스 감독 ‘국제경쟁 심사위원장 및 프로그램 어드바이저’ 위촉
    ▲ 세계적 거장 감독 마이크 피기스,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8월 내한 예정! ▲ 쟈니 캐쉬의 음악 인생부터 더 밴드의 공연 실황까지 다양한 음악영화의 향연! ▲ 영화 상영 후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관객과의 만남 예고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세계적인 영화감독 마이크 피기스가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국제경쟁 심사위원장 및 프로그램 어드바이저로 위촉됐다. ‘폭풍의 월요일’(1988)로 데뷔한 마이크 피기스는 ’유혹은 밤 그림자처럼’(1990)에서 연출 및 음악감독을 맡으며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이후 ‘라스베가스를 떠나며’(1996)로 미국 비평가협회 감독상, LA 비평가협회 작품상, 감독상 등 유수 시상식에서 여러 차례 수상해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 롤링스톤즈의 기타리스트 로니 우드에 대한 다큐멘터리 ’썸바디 업 데어 라이크 미’(2019)를 연출해 음악영화에 대한 지속적인 창작 열정을 보여줬다. 마이크 피기스는 그간 축적된 경험으로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국제경쟁 심사위원장으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프로그램 어드바이저 마이크 피기스의 추천작으로 구성된 ‘피기스 픽스’ 섹션이 신설됐다.    상영작으로는 당대 음악혁명의 주도자로 우뚝 섰던 더 밴드(The Band)의 1976년 추수감사절 공연 실황을 다룬 다큐멘터리 ‘라스트 왈츠’(1978), 컨트리 가수 쟈니 캐쉬의 천재적이고 열정적인 음악 인생과 지독하게도 외롭고 열정적이었던 그의 사랑을 다룬 ‘앙코르’(2005), 덴마크 서커스단에서 줄을 타는 엘비가 스웨덴 순회공연 도중 군인 장교 식스틴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 ‘엘비라 마디간’(1967) 등 총 3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화 상영 후에는 ‘피기스 픽스’ 섹션 작품 중 하나를 선정해 마이크 피기스 감독과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마스터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되었던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한 축제성 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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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제천시의회 정책지원관 임용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는 6월 15일 의장실에서 제천시의회 정책지원관 임용자 3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정책지원관은 지난 1월 13일 전부개정 지방자치법이 시행되면서 지방의회 의원의 정책 역량을 강화하고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인력으로, 지방의회 의원의 임무인 조례 제·개정, 예산 및 결산 분석, 행정사무감사, 의정 자료 수집 및 분석 등을 지원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배동만 의장은 “전문지식을 갖춘 정책지원관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통하여 우리 의회의 정책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의원 정수의 2분의 1의 범위까지 정책지원관을 둘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내년도에 3명을 추가로 채용해 총 6명의 정책지원관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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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미리 만나보는 2022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리틀 한방 포레스트’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2022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리틀한방 포레스트’가 6월 17일부터 19일, 오후1시 부터 7시까지 3일간 한방엑스포공원에서 열린다. ‘힘들 땐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요’라는 주제로 펼쳐질 이번 행사에서는 전시 및 판매, 무대공연, 체험, 이벤트 등으로 색깔정원의 꽃과 나무와 함께 최고의 힐링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색깔정원 소무대에서는 감미로운 어쿠스틱과 파워풀한 음악공연과 함께 풍선, 마술, 드로잉 매직쇼, 슈퍼스타 캐릭터 공연 등 특색 있는 이벤트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색깔정원 내 5가지 색깔부스에서는 이혈체험과 타로체험, 흑백사진 담아가기 등 한방과 연계한 체험프로그램과 제천몰 및 로컬푸드 등 제천 우수제품의 전시 및 판매 공간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자작나무 숲에서는 약첩싸기, 한방핸드크림 만들기, 총명향 만들기 등 모두 7가지 한방 냄새가 가득한 체험프로그램을 유료로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퀴즈와 뽑기 등의 즉석 이벤트를 통해 제천의 우수 한방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현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한방통보 쿠폰도 운용하여 관람객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행사도 진행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유영화 이사장은 “10월에 열릴 2022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높이고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사전 점검 등을 위해 준비한 행사인 만큼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리며 이를 통해 제천의 자랑 한방바이오 천연물산업에 대한 자부심이 더욱 높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2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는 10월 6일 부터 11일까지 제천한방엑스포 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포스트 코로나를 맞아 보다 참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행사와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박람회 홈페이지(https://hanbangbiofair.org)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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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외국인주민과 지역민의 소통 해결사, 제천시‘통역 서포터즈’운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족센터(센터장 최석원)는 올해부터 결혼이민자를 포함한 외국인 주민이 생활의 불편함과 어려움의 해소를 도와주는 ‘통역 서포터즈’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며, 지난 14일 그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진행하였다. 제천시의 지원으로 추진되는 ‘통역 서포터즈’는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 거주 이주민들이 일상적 사회 활동에 유연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생활정보 안내 및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위촉된 활동가는 총 9명으로 한국어능력시험 3급 이상의 관내 결혼이민자(베트남,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 일본)이며 지난 5월 가족센터의 통역 교육과정을 이수하였다. 이들은 지역 내 외국인 주민의 요청에 따라 각종 복지시설, 공공기관, 병원, 은행, 학교 등에 동행하여 통역을 지원하게 된다.    센터 관계자는 같은 어려움을 겪었던 이주민의 통역지원은 외국인 주민의언어 불안을 낮추고 기초적인 국가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여 이민자들의 평등권 및 인권 보장과 함께 이들의 안정적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통역 서포터즈의 지원을 받고자 하는 외국인주민은 제천시 가족센터(☏043 -645-1995, 1996)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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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온세대가 참여하고 소통하는 문화마켓 ‘온세컬쳐마켓’개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재)제천문화재단은 6월 17일 금요일 오후1시 그네공원(청전동 398-1 일원)에서 문화예술이 결합된 온세대가 참여하고 소통하는 문화마켓인 ‘온세컬쳐마켓’을 개장한다. 30여 개 부스가 참여하는 온세컬쳐마켓은 플리마켓존, 생활문화예술 체험존, 버스킹존, 먹거리부스 등으로 구성되어, 마켓, 체험, 창작, 축제, 장터가 결합해 단순한 소비가 아닌 문화를 소비하는 시민 복합 문화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재단은 6월 17일 첫 개장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월 셋째주 금요일, 토요일 양일간 13시부터 18시까지 정기적으로 열 계획으로,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하는 본 장터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제천이 문화도시로서 성장하는데 있어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기존 타 마켓과 차별화되는 문화예술 요소를 기반으로 추진되는 온세컬쳐마켓이 도내 대표적인 지역문화장터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한편, 제천시에서는 온세컬쳐마켓에 입점하는 부스에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가입을 독려하여 문화누리카드 사용처를 확대함과 동시에 마켓활성화에 시너지 효과를 더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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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제천교육지원청, 2022년 제2분기 『친절교직원』선정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은 2022년 제2분기 친절교직원으로 최대순 주무관을 선정하였다. 최대순 주무관은 밝은 미소와 긍정적인 에너지로 친절행정을 앞장서 실천하며 타 직원의 모범이 되었다. 또한 책임감 있고 성실한 태도로 예산 업무를 담당하며, 매사 친절한 태도로 학교업무를 지원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제천교육지원청은 매 분기별로 전 교직원이 민원행정서비스 자기평가를 실시하고, 『친절교직원』을 선정하여 높은 수준의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제도를 꾸준히 운영하여 청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고객과 소통하는 열린 제천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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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1기분 자동차세, 6월 30일까지 꼭 납부하세요!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올해 제1기분 자동차세로 총 44,699건, 41억 2,807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제1기분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에 대한 세액이다. 화물차와 경차 등 연세액 10만 원 이하인 차량은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액 부과되고, 연납으로 1년 세액을 일시 납부한 차량은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기한은 6월 30일까지며 금융기관에 방문 또는 CD/ATM기로 납부하거나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지로(www.giro.or.kr), 가상계좌번호, 지방세입계좌, 신용카드, 앱 등으로 납부하면 된다. 사전에 카카오페이, 네이버, 페이코 앱을 통해 모바일 고지서를 신청한 납세자는 스마트폰 ‘간편결제’를 통해 지방세를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를 기간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3% 가산금 부과, 자동차 압류, 번호판 영치 등의 체납처분을 받게 되니 기한 내 납부를 꼭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 세정과(☎043-641-5632)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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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장애인 레저욕구 해소! 어깨동무 견지낚시 캠프 단양서 열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한국전통견지협회(회장 조성옥)와 낚시하는 시민연합이 지난 13일 장애인들의 레저욕구 해소를 위한 뜻 깊은 ‘어깨동무 견지낚시 캠프’를 열어 눈길을 끈다. 단양군 영춘면 남한강 여울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인 5명과 장애인 활동 보조사, 전통견지낚시 강사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예지 의원(시각장애 국회의원)과 김승수 의원(전 문체위 간사)도 시범 체험자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어깨동무 견지낚시 체험캠프는 장애인들이 평소 하기 힘든 흐르는 강물에 몸을 담그고 물의 감촉과 낚시의 손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행사다. 그동안 장애인들은 이동 불편 뿐만 아니라 레저활동을 통한 행복 추구권 실현에도 소외돼 왔다. 비장애인들이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낚시나 등산 등 취미 생활조차 장애인들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이번 장애인들과 함께한 전통 견지낚시 체험은 참여자들에게 소중한 경험과 추억으로 남게 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장애인은 “처음 경험해보는 견지낚시에 설렘반 두려움반이었다”며, “물에 함께 들어간 강사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덕분에 물살도 손맛도 느낀 추억에 남는 하루가 될듯하다”고 말했다.   낚시하는 시민연합 김욱(50) 대표는 “이번 행사는 시범운영 성격이지만 향후 지자체와 정부의 협조를 이끌어내 운영의 규모와 내실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낚시 체험 캠프를 활성화해 장애인은 물론 차상위계층 자녀들과 어르신, 가족단위 프로그램으로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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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단양교육지원청, 청렴 충전, 출근맞이 행사 실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서주선)은 6월 14일(화) 상호존중의 날을 맞이하여 경직된 조직문화 개선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출근맞이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서주선 교육장과 교육과장, 행정과장이 출근하는 직원들을 직접 맞이하며 간부직원들이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전파하고 “청렴한 당신을 응원합니다”,  “청렴한 당신,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쓰담쓰담 당신의 청렴을 응원합니다”등의 청렴 응원 메시지가 담긴 청렴 음료 [청렴수(秀)]를 나누어 주며 청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전파하고자 기획되었다. 서주선 교육장은 “출근길 서로 웃으며 인사하는 것을 시작으로 서로를 더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 하고, 청렴이란 우리에게 어려움을 주는 것이 아닌 힘을 주는 긍정적인 것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우리 모두의 자발적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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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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