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뉴스
Home >  뉴스

실시간뉴스

실시간 뉴스 기사

  • 제천시니어클럽, 시장형 사업단 ‘바른곳간’ 개소식 열어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니어클럽(관장 김혜미)은 18일 시장형 사업단 ‘바른곳간’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명락복지재단 이사장을 비롯하여 산하기관 기관장, 국제로타리클럽(제천RC 회장 송근용, 금봉이RC 회장 이상미)회장 외 29명의 회원과, 노인일자리참여자 등이 참석하여 현판식 및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였다.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장인 바른곳간은, 제천시 동명로 43에 위치하여 참기름과 들기름, 고춧가루를 생산하여 판매를 시작 한다. 또한, 바르고 정직하게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최고의 상품을 만들어내는 바른곳간이 되겠다는 신념으로 바른재료, 바른공정, 바른상품 세가지 약속을 전달하였다.    재원은 제천시 보조금 5,340만원과 국제로타리클럽(제천RC, 금봉이RC 청주한벌RC)에서 글로벌 지원금 및 기부금 3,929만원 및 자체 사업 수익을 통해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 김혜미 관장은 “바른곳간이 지역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서 활기찬 노후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안정되고 행복한 일자리를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05-20
  • 단양고, 교육과정 박람회 통해 고교학점제를 선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고등학교(교장 이정도)는 인문, 사회, 자연, 공학, 교육, 예체능, 의료보건의 7계열에 맞춰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고 나아가 다음 학년도의 과목 수강 신청을 미리 고민하도록 하는 진로 집중 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제4회 무지개 다리 교육과정 박람회’를 5월 19일 운영하였다. 7계열에 따라 먼저 교육과정을 이수한 선배가 나머지 또래를 멘토링 해주는 형식으로써 제4회에 이르는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가 집약되어 더욱 풍성하게 운영되었다. 1교시는 계열별 선배 운영진이 교육과정에 대해 안내하고, 2~3교시에는 ‘99% 우리가 만드는 교육과정(CuCu-pro)’이라는 부제의 활동으로 세부 학과에 따라 교육과정을 모둠별로 편제해서 3년 간의 교육과정을 직접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4교시에는 교육과정 퀴즈로 교육과정 이해를 견고히 하였고 오후 5~6교시에는 실제 개설·운영하는 교과를 안내하고 체험하는 부스 활동을 통해 학생 개별 진로에 따른 교육과정 이해도를 높였다. 오후 5~6교시 부스 활동 역시 선배 운영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형식으로 진행하였으며 단양고 교육과정 안내 부스를 시작으로 국어, 수학 등 8개 부스와 학생이 스스로 기획하여 운영하는 물지킴이 부스 등 총 10개 부스 활동으로 구성하였다.     한편,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이 중심인 고교학점제를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서는 첫 수강 신청을 시작하기 전 고등학교 1-1학기 짧은 시기에 집중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야 하는데, 이번 단양고의 교육과정 박람회 행사에 지역 내의 예비 고1 학생을 참여하도록 개방하면서 진로 탐색 시기를 중학교 3학년까지 확대하였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단양고 학생들이 계열과 희망 학과에 따라 어떻게 교육과정을 설계해야 할지 모둠별 편제 실습을 한 결과물을 전시하여 중3 학생들이 관람하게 하였고,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교과 안내 및 체험 부스에 참여하도록 하여 짧은 진로 집중 학기를 중학교 3학년 시기까지 넓혀 고등학교 입학 전에 미리 탐색하고 고민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렇듯 지역 내의 예비 고1에게 먼저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경험하게 하고자 단양교육지원청 및 유관 기관과 함께 ‘고교 미래 교육 한마당’ 행사를 단양고등학교 내에서 운영하였고 그 결과 단양 관내 중학교 학생 180여 명 및 단양고 1, 2학년 250명 총 500여 명이 참여한 지역의 교육과정 축제로서 자리매김하였다.       단양고등학교 이정도 교장은 “이제 고등학교 교육은 단위 학교만의 과업이 아니며 초·중학교와 함께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는 기관으로서 인식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 이에 따라 예비 고1 학생들에게도 미리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경험하도록 하는 한편 재학생들은 멘토링을 통해 자기 주도적으로 교육과정을 설계하며 진로를 디자인하도록 지원할 것이다. 앞으로도 단양고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하여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촘촘하게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과 더불어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뉴스
    • 교육
    • 유.초/중/고/대학
    2022-05-20
  • 세명대, ‘뭐든지광장’에서 재미있는 학생 위원회 발대식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세명대(총장 권동현)은 5월19일 오후 3시부터 학교 중심부에 위치한 ‘뭐든지 광장’에서 학생이 기획하고 학생이 직접 운영하는 총 14개 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각 위원회별 13명으로 구성된 총 182명의 학생과 교직원 그리고 참관하는 학생 등이 이날 행사에 참여했다. 동아리와 학생자치기구가 아닌 학교 행정과 학생활동을 학생 스스로가 기획하고 운영하는 학생위원회를 구성한 것은 전국 최초이다.   지난 3월 세명대학교는 40대의 젊은 총장이 취임하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학습과 대학생활에 학생 스스로가 참여하는 방법으로 학생위원회를 구성하는 것을 구상했다. 학생이 스스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대학 정책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총 14개의 위원회가 만들어 졌으며, 학생들의 반응도 뜨겁다.   그중 ‘꽃피는위원회’는 지난 4월 대학 내 벚꽃 축제를 계획하고 운영하였으며, ‘춤추는위원회’는 6.1 지방선거를 맞이해서 선거 참여 독려 챌린지를 펼치고 있다. 또한 ‘생각하는위원회’는 대학 내 헤먹을 설치해서 각박한 현실에서 차분히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여유를 가지기 위한 생각하는 존을 직접 만들었다.   이외에도 약속화페상점을 계획하는 ‘약속하는위원회’, 창업 할수 있도록 도전의 기회를 주는 ‘용감한 위원회’등 대학 생활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여러 기획안이 만들어 지고 있다. 대학에서 소중하고 인생에 즐거움을 주자는 의미의 “재미있는 경험! 세명대학교!”의 슬로건과도 그 취지를 같이 한다. 권동현 총장은 “웃고 즐기는 경험을 넘어 어떤일을 하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여 장차 사회에서도 자신에게 주어진 일은 스스로 해결하고 언제나 유쾌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상구 총학생회장은 “오늘 발대식 전부터 여러 위원회가 벌써 많은 일을 진행하고 있고 참여하는 학생들 모두가 너무 즐거워하고 있다. 나중에 사회에 나가면 뭐든지 내가 솔선수범 할수 있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고 말했다.    
    • 뉴스
    • 교육
    • 유.초/중/고/대학
    2022-05-20
  • 단양중, ‘세상을 읽고, 나를 쓰다’ 문해교육 할머니 시인과의 만남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중학교(교장 김명수)는 효행 실천 주간을 맞아 ‘세상을 읽고, 나를 쓰다’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단양군 평생학습센터 문해교육을 수강하신 어르신 네 분을 초청하여 ‘어르신 자서전 쓰기’ 활동을 위한 인터뷰로 진행되었다.    이 행사에 초청된 정옥순(2021 전국 성인 문해교육 시화전 최우수상), 김순애(2019 전국 성인 문해교육 시화전 최우수상), 유점례(2016 전국 성인 문해교육 시화전 최우수상), 조숙자(2021 단양군 성인 문해교육 시화전 우수상) 할머니는 배움의 기회를 놓쳐 글을 읽지 못했지만 단양군 평생학습센터의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글자를 익히게 되었고, 자신의 이야기를 ‘시’로 표현하여 각종 대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신 분들이다.    ‘어르신 자서전 쓰기’ 활동은 할머니 시인과의 만남을 통해 할머니의 삶을 자서전으로 엮어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활동에는 단양중학교 학생회 및 독서 동아리 등 40여 명의 학생이 함께 참여 하였다. 행사는 시 낭송, 한글 펀치를 이용하여 할머니 시 완성하기, 인터뷰 활동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단양중학교의 세대공감 중점학교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세대와 3세대 간의 소통을 위한 기회를 마련하고, 일상의 문학적 가치를 내면화 할 수 있는 교육적 활동이다.    핵가족화 시대로 세대 간 소통의 기회가 많지 않은 학생들에게 이번 행사는 어르신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전다해 학생(3학년, 학생회장)은 “투박하지만 진심에서 우러난 할머님의 이야기가 그 어느 화려한 글보다 깊은 감동을 주었으며, 이번 활동을 통해 글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고, 할머님들의 이야기를 진심을 담아 자서전으로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뉴스
    • 교육
    • 유.초/중/고/대학
    2022-05-20
  • 제천시농민회, 제6회 통일쌀경작지 모내기 행사 열어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농민회(회장 황해문)에서는 18일 금성면 사곡리 일원에서 올가을 풍년을 기대하며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통일쌀경작지 모내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통일쌀경작지 조성사업은 손 모내기와 추수 등을 통해 남북 농업교류 활성화 및 민간교류 확대를 통해 통일운동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황해문 회장은 "가까운 미래에는 추수한 통일쌀이 북녘 농민과 나누면서 통일 농업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가 조속히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리에 참석한 장희선 제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모를 심고 추수하는 등의 경작지 운영을 통해 농업의 전통적인 가치문화를 계승하고 농업이 가지고 있는 공익적 가치를 지역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추수철인 오는 10월에는 벼 베기 체험을 함께하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으로, 생산된 통일쌀은 실향민 및 탈북민에게 기부하는 등의 다양한 활용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05-20
  • 민주당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 출정식 열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6.1지방선거가 본격적인 막이 오른 가운데 각 진영에서는 거리유세전을 통해 유권자의 표심을 잡을 결의를 다지고 거리로 나섰다.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는 19일(목) 오후 3시, 신화당약국 앞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모든 후보와 선거운동원, 차량들이 집결한 가운데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1,200명의 운동원과 지지자들이 집결해 유력 주자로서의 세를 과시했다. 또 ‘엄지척’과 동요메들리에 맞춘 화려한 율동을 선보여 일대를 가득 메운 군중들의 눈길을 잡았다. 이경용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출정식은 양순경, 전원표 도의원의 연설에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연설차량 무대에 오른 이상천 후보는 일일이 출마자들의 기호와 이름을 거론하며 격려하고 선거운동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하고 철저한 선거법 준수, 상대 후보 비난 금지와 격려를 당부했다. “이번 선거는 잘 달리는 말에 채찍질해 속도감 있게 도약하는 제천을 만드느냐 아니면 다시 30여년 공백기의 제천을 다시 배워가며 공직자들 장단점 파악하고, 현안 업무와 지역인사 이름 익히느라 세월만 날릴 것인가를 선택하는 것”이라며,    “제천은 지금 코로나를 극복하고 도약의 기회를 맞았다.” “1조7천여억 투자유치의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올해를 기점으로 2년 연속 충북 관광 1위의 성과를 기반으로 더 한층 도시 경쟁력을 높여 갈 절호의 기회”라며 꼭 제천을 반석 위에 올려 놓을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오늘부터 본격적인 막이 오른 공식 선거전은 투표일인 선거전인 5월 31일까지 13일간 펼쳐진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2-05-19
  • 국민의힘 김창규 제천시장 후보 출정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민의힘 김창규 제천시장 후보는 19일 11시 제천시 명동로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출정식에는 국민의힘 제천·단양 당협위원장 엄태영 국회의원과 이번 지방선거 국민의힘 제천시 후보 및 제천시민, 당원 등 지지자 500여명이 참석하여 김창규 후보의 필승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제천 청년들의 '창규형'이 되겠다고 강조하며 김창규 후보 캠프 대학생위원장이자 공동선대위원장인 이남준 위원장이 청년을 대표하여 제천시민에게 김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제천에서 자라고 배워 세계무대를 상대로 대한민국을 대표 했던 경험을 살려 3조 투자, 일일 5천 관광객의 글로벌 제천시대 만들겠다" 포부를 밝히고, "깨끗하고 능력있는 집권 여당의 후보를 제천시장으로 만들어 주신다면 더욱 역동적이고 행복한 제천을 시민 여러분께 선물하겠다"고 강조했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2-05-19
  • 장락초, 가정의 달! 학부모 역량 강화 연수 실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장락초등학교는 5월 18일(수) 학부모를 대상으로 충청북도 국제교육원 북부분원 강당에서 가정의 달, 학부모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아이와 싸우지 않고 대화하는 법’을 주제로 슈타이너사상연구소 김훈태 대표를 모시고 어린이라는 존재, 아이와 건강한 관계 맺는 방법, 아이를 이해하는 네 가지 기질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 “이번 연수를 통해 평소 아이들과 생활하면서 갖고 있던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또한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았는데 확실한 관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경석 교장은 “학생의 안정된 정서는 아이들의 행복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들이 아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속마음을 알아주는 진정한 대화를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교육
    • 유.초/중/고/대학
    2022-05-19
  • 윤건영 선거캠프 출정식 가져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선거 후보가 19일 열린 출정식에서 심의보, 김진균 총괄선대위원장들과 함께 손을 들고 선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ㅣ윤건영 선거캠프 ‘敎벤저스’ 출동 거리 출정식 ㅣ충북도교육감, 봉명사거리서 출정식... 유세차량 이용 않고 거리유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윤건영 충북도교육감 후보가 19일 선거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청주시 봉명4거리에서 지지자와 선거운동원, 선거사무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가졌다. 특히 이날 출정식에는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에 참여했던 심의보 전 예비후보와 김진균 전 후보가 자리를 같이 해 충북교육 개혁을 위한 걸음을 함께 내디뎠다.   또한 유세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거리에서 주민들에게 직접 선거출정을 알리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윤건영 후보는 이 자리에서 “우리는 오늘 충북교육 개혁을 위한 길에 함께 섰다”며 “지난 8년 바닥으로 추락한 충북교육을 바로 세워, 충북의 자랑이었던 충북교육을 되살리겠다”고 선거전 출정의 변을 밝혔다.   또한 “충북교육을 바꾸기 위한 자리에 함께 해주신 심의보, 김진균 두 총괄선대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 한분 한분이 윤건영이다. 충북교육 개혁을 이끌 교육감이다. 이런 생각을 갖고 충북교육의 새물결에 함께 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어 후보단일화를 통해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선거운동에 동참한 심의보, 김진균 전 후보들은 육성으로 “충북교육을 개혁하고 바로 세우는 길에 윤건영 후보와 함께 하겠다”며 “충북의 미래를 위해 윤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2-05-19
  • 민둥산관리역,지역 청소년들 직업 탐색 기회 제공
    ▲매표업무 및 고객안내 체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 민둥산관리역(코레일, 역장 김진석)은 19일 고한역에서 철도 안전문화 증진과 직업체험을 위한 일일철도현장체험 ‘꿈을 JOB아라’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고한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탐색의 기회가 열악한 지역 청소년들에게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철도 안전문화 증진을 홍보했다.                                             ▲체험자 대상 철도안전문화 홍보     일일체험 프로그램은 △체험자 대상 철도안전문화 홍보 △매표업무 및 고객안내 체험 △역 선로전환기 취급 및 휠체어 리프트 안내 체험 △구내시설물 및 안전교육 시행 등으로 진행됐다. 민둥산관리역은 앞으로도 직업탐색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철도안전문화 홍보와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코레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05-1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