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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태영 의원, 제천·단양 석회업종 CEO와 소통간담회 가져
            ▲엄태영 의원이 지난 3일 석회산업 육성을 위한 제천·단양 석회업종 CEO와 소통간담회를 가졌다.ⓒ(사진=국민의힘 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단양)은 지난 3일 제천에서 석회산업의 육성을 위한 '석회업종 CEO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제천과 단양에 소재하고 있는 석회업종 관련 기업과 연구소 등이 참석하여 정부의 탄소중립정책 및 환경정책 등에 맞춰 석회산업의 지속육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등 환경정책 강화에 따른 생석회 생산 대·중소기업 간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대응 및 미세먼지 저감기술 공유 추진을 위한 ‘생석회 대·중소기업 환경정책 및 기술교류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엄태영 국회의원과 한국석회석가공업협동조합, 동반성장위원회가 함께 추진했다.   현장에 참석한 석회업종 기업 CEO와 관련 기관 및 단체들은 '생석회 및 경소 백운석 업계 건의사항',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관련 건의사항' 등 세부 석회산업 분야별로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엄태영 의원에게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를 공동개최한 동반성장위원회는 향후 정기적으로 생석회 산업 관련 간담회 및 세미나를 지속하기로 했다.     엄 의원은 “간담회 논의사항을 바탕으로 석회업종 기업들이 강화되고 있는 환경정책에 발맞춰 나아가고 석회업종 또한 지속 육성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며, “석회 산업의 미래를 위한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앞으로도 항상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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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6
  • 제천역광장, 환하게 밝히는 성탄트리 점등식 개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시민들을 위로하고자 마련된  제천역광장을 환하게 밝히는 성탄트리ⓒ사진=제천시 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기독교연합회(이상돈 목사)는 제천시가 후원하는 ‘2021 성탄트리 문화축제’를 지난 4일, 제천역 광장에서 점등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시민들을 위로하고자 마련된 이날 성탄트리 점등식에는 제천시장과 제천시의회 의장, 목회자 등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코로나19의 종식 및 2022년 희망의 새해 기원 기도와 함께 성탄트리 점등식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형트리는 4일 점등을 시작으로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위해 내년 1월 23일까지 사랑과 희망의 불빛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제천시와 제천문화재단에서 12월 24일(금)부터 추진예정인 제4회 제천겨울벚꽃페스티벌에 맞춰 제천역 트리주변에 빛조형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상돈 목사는 “코로나19가 빠른 시일내에 안정화가 되었으면 좋겠다.”며,“제천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제천시민들이 역광장 앞에 설치된 성탄트리를 감상하며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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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6
  • 단양군, 시루섬 생태 탐방교 조성사업 등 20개 주요사업 추진
    ▲시루섬 생태공원 진입교량 설치사업 예상도(사진=단양군청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단양군이 20개 주요 사업을 선정하고 그중 핵심 사업으로 일명 ‘기적의 다리’ 프로젝트로 불리는 시루섬 생태 탐방교 조성사업 추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시루섬은 1972년 대홍수로 인한 주민 이주의 아픔이 있던 곳으로 군은 50년간 접근할 수 없던 시루섬에 기적의 다리를 연결해 역사를 기억하고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관광 랜드마크로 재탄생 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사업은 수중보 완공으로 안정적 수위를 유지하는 단양강에 조성한 4곳의 계류장을 활성화하는 종합 수상레저 사업과도 연계돼 2022년 완공을 목표로하는 이번 탐방교 조성 사업과 함께 커다란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또 다른 사업인 사계절 관광휴양시설 조성사업은 지난달 군, 주민대표, 사업시행자 등이 참여하는 사업추진협의체를 발족했으며, 폐철도 관광자원화, 양방산케이블카 조성사업 등도 투자협약 체결 이후 사전 절차 이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담삼봉∼만천하스카이워크∼단양읍 일원에 스마트모빌리티를 구축하는 에코순환루트 인프라 구축사업과 유스호스텔을 리모델링해 체험콘텐츠를 조성하는 단양 디캠프 조성사업 등도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 및 기본계획 용역에 돌입한 상태다. 전체 면적의 83%가 산림인 단양군은 내년도 준공되는 소선암 휴양림 치유의 숲 조성 사업에 이어 산림 자원을 적극 활용하는 소백산 지방정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최근 충북도의 도내 제2수목원(올산 수목원) 조성 계획 발표와 더불어 향후 단양군이 전국 최고의 산림치유 1번지로의 도약에 기대가 모아지는 부분이다.   단양 명승문화관, 어상천 연수원 조성, 영춘 북벽 테마파크 사업 등은 낙후지역에 활기를 가져올 지역 균형발전 사업들로 꼽히고 있다. 지난달 첫 삽을 뜬 올누림 행복 가족센터, 단양군 보건의료원 건립 사업과 함께 도담지구 신도시 조성, 단양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평동·장림지구 풍수해생활권 조성사업,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및 농촌협약 등은 군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사업들로 군은 내다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요사업 20에 대한 지속적인 추진상황 점검과 문제점 분석을 통해 사업이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주요사업 20이 모두 완공되는 시점에 단양은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단양’에 한층 가까워 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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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6
  • 제천가스트로투어 네이버 포스트 여행분야 1위에 올라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 ‘가스트로투어 미식관광 상품’ 이 출시된 지 1년 만에 위드코로나 발표와 함께 11월 한 달 이용객은 400여명으로 지난 1년 월평균 대비 이용객이 700%이상 증가했다. 제천시는 가스트로투어 상품으로 SRT 여행 매거진 ‘미식투어를 떠나고 싶은 지역 베스트 5’로 선정되었지만, 월 평균 이용객은 50여명 정도로 그 실적이 많이 저조했었다. 그러나 위드코로나와 함께 ‘네이버 포스트 여행분야 1위’에 오르면서 이용객이 폭발적으로 늘었고, 충청권 대표 미식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했음을 증명해 냈다. 12월 예약자만 현재 150명에 이른다.   가스트로투어는 도심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시내 주변의 게스트하우스 연계와 함께 제천 도심권 체류형 관광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천시는 올해 ‘프리미엄 미식관광 상품’을 개발하였으며, 가스트로투어 코스를 새로운 트렌드에 맞게 업데이트 하는 등 미식관광 기반 구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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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6
  • 제천시“장락삼거리~원장락 4차선 도로”개통
    ▲제천시 장락삼거리~원장락 4차선 도로 개통으로 시민들의 원활한 교통 이용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제천시청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장락삼거리∼원장락 도로(중로1-25호) 개설공사’가 완료되어, 4차선 도로가 4일 오후12시를 기해 개통했다. 총사업비 35억원이 투입된 이번 공사는 장락삼거리에서 장락2통(원장락)을 연결하는 총연장 150m 왕복4차로 도로로, 2018년 실시설계 착수와 보상을 완료하고, 지난 2020년 3월 착공으로 4년 만에 개통하게 되었다. 2013년 11월 태백선 제천~쌍용간 복선전철을 개통하기 전, 제천시를 관통하는 옛 제천~입석 구간 태백선 철도로 인해 시 동부권의 발전 저해는 물론 마을 주민들은 소음이나 재산권 행사 제한 등 피해를 받아왔다.   4차선도로 개통은 태백선(철도)로 단절된 제천시 동부권의 지역균형발전과 더불어 교통 환경 개선으로 교통량 분산효과와 상습교통체증 해소 등 시민들의 원활한 교통 이용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도‧시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지역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감내하며 원활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본도로의 개통으로 지역이 고루 발전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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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4
  • 제천시 청풍호반 케이블카, 포레스트 리솜 인바운드 안심관광지 선정
                         ▲포레스트리솜 풍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한국관광공사의 「2021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 시즌2」사업으로 추진된 인바운드 안심관광지 선정 및 홍보사업에서 ‘청풍호반 케이블카’와 ‘포레스트 리솜’이 「인바운드 안심관광지」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선정 대상지는 국내 방역 우수관광지 총 125개소로, 지속적인 방역관리 전문가 모니터링 및 관광상품화 지원, 해외네트워크를 통한 관광지 홍보 등의 캠페인을 지원 받게 되며,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에 인바운드 안심관광지로 소개된다.    이로써 제천시는 「2021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 시즌 1」에서 기 선정된 ‘의림지 역사박물관’과 ‘제천 국립 치유의 숲’을 합해 총 4곳이 안심관광지에 이름을 올리며 방역 안전여행 선도지자체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시 관계자는 “위드코로나 시기 방역 안전여행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경계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방역 안심여행을 통한 관광경기 활성화를 지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21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 시즌2」에는 ‘안동 하회마을’, ‘춘천 남이섬’, ‘제주 생각하는 정원’ 등이 선정되었으며, 충북에서는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포레스트 리솜’ 두 곳만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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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4
  • 제천시의회, 제307회 제2차 정례회 후반전 돌입
    ▲제천시의회가 제307회 제2차 정례회 후반전에 돌입했다.ⓒ사진=제천시의회 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가 3일 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1월 22일부터 총 26일간 진행되는 제307회 제2차 정례회의 후반부 일정에 돌입했다. 앞서 시의회는 11월 24일부터 12월 2일까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현장확인과 회의식 감사를 통해 한 해 동안의 제천시 주요사업 추진과 예산집행에 문제점은 없었는지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정례회 후반부에는 「2022년도 예산안」과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및 의결이 예정되어 있다. 집행부가 제출한 2022년도 예산안 규모는 전년대비 1,040억원 증액된 1조 68억원으로, 시의회는 상정된 예산안에 대해 12월 6일부터 13일까지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14일부터 16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17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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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3
  • 제천↔청주 주말 직통 노선 12월 3일 부터 운행 재개
                          ▲제천시외버스터미널 전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청주↔제천 시외버스 직통 증회 운행과 관련하여 12월 1일 충청북도 및 운수업체 관계자와 함께 긴급 간담회를 갖고 오는 12월 3일부터 직통 노선 운행 재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충청북도청 주관으로 열린 긴급 간담회에서 제천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전환 등 여건 변화와 도민의 대중교통 이용불편 해소를 위해 무정차운행 재개와 증회 운행 등을 재차 요구하였으며,    시외버스 운수회사 측은 코로나19로 인한 이용객 급감으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도민의 원활한 대중교통을 위해 오는 12월 3일(금)부터 제천↔청주 간 시외버스 무정차 운행을 금·토·일에 한해 1일 2회 운행하기로 하였고, 단계적으로 평일 2회에서 4회(완행 2회 증회), 금·토·일 2회에서 6회(완행 2회, 직통 2회 증회) 증회 운행 예정임을 밝혔다.    한편, 충청북도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감회 운행 중인 제천↔청주 노선 운행에 대하여 단계적 일상회복 및 연말연시 시외버스 이용객 증가에 대비하여 제천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완행버스와 평일 직통노선 추가 증회운행 방안을 운수회사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청주↔제천(무정차) 운행 재개 시간[21/12/3(금)~ ] 운행노선 운 행 일 운행시간 비고 제천→청주 금‧토‧일요일 11:00, 17:00   청주→제천 13:3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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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2
  • 충주시,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충주시 노인일자리참여자 모습(사진=충주시청제공)   <중부저널 석의환> 충북 충주시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6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0개 사업 4,818명의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주민등록상 충주시 거주자로 공익형은 만 65세 기초연금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일부)·시장형·취업알선형은 만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대상자와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등급판정자, 정부 및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에 2개 이상 참여자는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코로나 예방접종 증명서를 지참해 시니어클럽, 노인회, 노인복지관남부분관, 문화원, YWCA 등 5개 일자리 수행기관을 방문하거나 복지포털사이트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일자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청 홈페이지, 충주시청 노인장애인과(☏850-6811), 충주시니어클럽(☏855-7400), 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847-8687), 충주시노인복지관(☏724-3345), 충주문화원(☏846-3906), 충주YWCA(☏842-192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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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2
  • 제천 월악로터리클럽, 선별진료소 컨테이너 기증
    ▲제천 월악로터리클럽이 제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이용하는  직원과 시민의 편의까지 고려해 제작한 컨테이너를 기증했다. ⓒ제천시청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 월악로터리클럽(회장 이봉환)은 지난 30일 제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 1,500만원 상당의 컨테이너 1동을 기증했다. 월악로터리 자체기금으로 마련한 선별진료소는 로터리 회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지붕설치와 단열, 페인트 등 인테리어 공사와 냉난방기를 갖추고 비가림 캐노피를 설치하는 등 선별진료소를 이용하는 직원과 시민의 편의까지 고려하여 제작하였다.    기증식에 참석한 이상천 제천시장은 “방역당국이 전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험도 단계를 '높음'에서 '매우 높음'으로 상향 조정하고 있는 엄중한 시기에 월악로터리클럽의 컨테이너 기증은 제천시 방역 최일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코로나19 지역 내 n차 감염을 최대한 신속히 차단하여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는 매일 상시 20명의 직원이 지난 1주일간 1일 850건 정도, 비상시에는 1일 1,000~1,200건 정도의 선별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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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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