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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금일(23일)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제천262)가 금일(23일) 1명 발생하여 확진자 누적 수가 262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가 30대로 A병원에 근무하며 시는 발생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현행 매일 10시~16시까지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의료진 보호를 위해 ▲평일 10시~16시 ▲토.일.공휴일 10시~13시까지 금일(23일)부터 변경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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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제천을 맛보는 집콕여행꾸러미 출시
제천시는 여행에서 주는 설렘과 지역 특산물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이 출시한 ‘집콕여행꾸러미’에 제천의 대표 미식 관광상품인 약채락 양념 3종이 포함 되었다고 전했다. ‘집콕여행꾸러미’는 제천에서 미식 관광 상품으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세트(황기막간장, 당귀고추장, 뽕잎소금) 3종과 다른 지역의 특산물이 포함·제작된 세트상품으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29cm (29cm.co.kr)’,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약으로서 약념을 생각한다’는 상품 이미지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의 대표상품 황기막간장은 출시 이후 2만병이상 넘게 팔리는 등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며, 금년 출시한 당귀고추장과 뽕잎소금도 제조방법 특허출원 중으로 황기막간장과 함께 제천 대표 양념으로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제천 배론성지에 위치한 살림터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유기농 케모마일 허브차(배론, 숨에 잠기다)와 충주 식품명인이 만든 사과조청 등 충청 자연의 정취를 담은 알찬 꾸러미가 제작 되었다. 한편, ‘집콕여행꾸러미’와 별개로 ‘약채락 양념세트’800개가 설선물로 제천몰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으로, 이후 단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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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한방바이오 제천몰,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
제천시 한방제품 전문 쇼핑몰인 ‘한방바이오 제천몰’에서는 ‘다시 돌아왔소!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해소와 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수한 제천 한방제품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회원기업 32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건강식품, 다과류, 주류, 한방차, 선물세트 등 총 108개 제품을 선보이며, 제천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2월15일 까지 최대 9%~53%까지 할인한다. 특히 일부 신제품은 1+1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더불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제천여성도서관 1층에 위치한 제천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 및 행사 제품에 대한 시음 행사를 제공한다. ‘한방바이오 제천몰’은 제천시 한방클러스터기업들이 생산한 우수한방제품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글로컬 한방천연물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이웃, 친지를 만나기 힘든 이때,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천 한방 건강 제품을 선물하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제품 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방바이오제천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43-648-45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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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가입]제천시,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추진
▲풍수해보험 홍보 포스터 제천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9가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주택(단독, 공동주택, 세입자 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2021년부터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당초 50%대에서 70%로 대폭 상향되며, 특히 풍수해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는 87%까지 지원되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 50㎡ 기준 90% 보상형 으로 가입할 경우 전파 4,500만원, 반파시 전파 보상금액의 50%, 침수 4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가입 안내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시민들의 가입을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가입 문의는 제천시 안전정책과(☎ 641-620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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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의림지 역사박물관, “한수(寒水)에 살다”온라인 전시 개관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으로 기획전시 관람이 어려워짐에 따라, 특별기획전 “한수(寒水)에 살다”를 온라인 전시 개관한다. 온라인 전시는 360도 촬영기술로 전시실을 촬영하고, 가상현실(VR)을 구현하여 박물관에 직접 방문한 듯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전시관은 의림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기획전시 기간이 지나도 이용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전시를 통해 코로나 시대를 맞아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 전시와 관련된 문의는 의림지 역사박물관(043-641-656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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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아동학대 대응 위한 팀 신설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전경 제천시는 아동학대 대응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기존 민간기관(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현장조사를 직접 수행한다.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배치하여 학대신고 접수, 조사, 사례판단, 피해아동보호계획수립 등 아동학대조사와 피해아동보호에 대한 대응을 하게 되며,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점검 및 사례관리 등은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실시한다. 제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동보호팀과, 아동전문보호기관이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좀 더 신속하고 유기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동학대조사를 위해 팀 신설은 도내에서 제천시와 청주시 두 곳이다. 유재숙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의 증가로 인한 심각성의 대두로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보호팀의 신설은 꼭 필요했다.”며, “제천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권익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신고 접수는 경찰신고 112, 아동보호팀 043-643-1391로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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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올림픽스포츠센터 및 어울림체육센터, 25일부터 정상운영
- ▲올림픽스포츠센터 전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코로나19로 휴관했던 올림픽스포츠센터와 어울림체육센터를 실내체육시설 단계적 일상회복 지침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달에 발표된 새로운 방역수칙에 따르면 실내체육시설은 접종증명·음성확인제 등을 통해 확인된 코로나19 백신접종완료자(접종완료자, 완치자, PCR검사음성 확인자, 의학적 사유에 의한 예외자, 만18세 이하) 등 증명이 가능한 회원만 이용이 가능하며 음식 섭취는 불가능하다. 또한 출입명부(안심콜) 작성, 체온측정 및 손소독을 실시해야 하고 마스크 미착용자 및 코로나19 유증상자는 시설 이용이 제한된다. 올림픽스포츠센터는 올해 11월까지는 2020년 11월 이용회원 중 잔여기간이 남은 회원, 12월은 2020년 12월 등록회원으로 운영하며, 2022.1월 이용자에 대한 신규접수는 12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본 시설들이 재개관함에 따라, 이용자들께서는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며, “시민들이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을 되찾는 일상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설이용과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올림픽스포츠센터 홈페이지(http://opsports.jecheon.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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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올림픽스포츠센터 및 어울림체육센터, 25일부터 정상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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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명지병원,‘중증응급의료센터 및 심뇌혈관질환센터’기공식 개최
- ▲제천명지병원, ‘중증응급의료센터 및 심뇌혈관질환센터’기공식를 개최했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명지병원(병원장 김용호)은 24일 ‘중증응급의료센터 및 심뇌혈관질환센터’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공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의장,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 김세철 명지의료재단 의료원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명지병원의 신축 건물은 연면적 11,176m² 규모의 지상 4층, 지하 2층, 총 6층 규모이다. 202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새롭게 구축될 명지병원 중증응급의료센터는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응급 전문 간호사 등 충분한 의료 인력과 첨단 장비·시설을 갖추고, 감염병을 대비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완결적 책임 진료를 목표로 운영하게 된다. 또한, 심뇌혈관질환센터는 심장내과 진료실, 뇌혈관 진료실과 8개의 검사실 등에 최첨단 의료장비 설치로 충북대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규모의 시설과 장비를 갖춘 심뇌혈관 조영실을 확보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지역 심뇌혈관질환센터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중증응급환자가 지역 의료기관의 응급실에 갔다가 타 지역의 대형병원을 찾아 헤매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며 중증응급의료 취약지로 지적되어오던 제천 단양 지역의 오랜 숙원과제를 해결하고, 날로 높아지는 의료 요구에 부응하여 지역의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해 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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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명지병원,‘중증응급의료센터 및 심뇌혈관질환센터’기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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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4대 미래비전’시민브리핑 개최
- ▲ 지난 7월 실시한 줓주 10년의 미래비전 명예연구원 간담회 모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충주시가 향후 10년의 발전 방향을 제시할 ‘4대 미래비전 시민브리핑’을 오는 30일 오후 3시 탄금홀에서 시민 250명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시는 시민과 함께 미래비전을 설계하기 위해 용역을 통해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던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지난 1여 년에 걸쳐 행정자문단·노인자문단·문화예술인·청년회의소·로컬크리에이터 등과 10여 회의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시홈페이지와 충주톡, 유튜브 채널 등에서도 1,165건의 의견을 접수하여 미래비전 초안을 작성했다. 30일 열리는 브리핑에서는 조길형 충주시장이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충주시 4대 미래비전 ‘문화・관광・생태・건강도시’의 모습을 이해하기 쉽게 알릴 계획이며 브리핑 후에는 참석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통해 ‘시민과 함께 만드는 미래비전’의 방향성을 지킬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다양한 의견을 주신 모든 시민분께 감사드린다”며 “충주의 발전 방향에 대해 궁금하거나 의견을 주시고 싶은 분들은 미래비전 시민브리핑에 참석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비전 브리핑은 접종 완료자만 참석 가능하며,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청 기획예산과 기획팀(☏043-850-521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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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4대 미래비전’시민브리핑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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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통계조사 유공기관‘기획재정부 장관상’수상
- ▲ 충주시청전경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충주시가 통계청이 주관한 ‘2021년 통계조사 업무’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공무원 5명과 조사요원 19명도 유공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 장관상 및 통계청장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포상은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및 「농림어업총조사」,「2021년 경제총조사」등 5년 단위로 실시하는 대규모 통계조사의 성공적 수행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됐다. 시 관계자는 “대규모 통계조사에 협조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성실히 조사에 임해주신 조사요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는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통계 제공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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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통계조사 유공기관‘기획재정부 장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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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죽령옛길 체험행사 큰 인기에 진행
- ▲ 죽령옛길체험행사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단양군이 문화재청 국비공모사업(生生문화재사업)에 선정돼 진행하는 ‘죽령옛길 체험행사’가 큰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행사는 죽령휴게소를 출발해 죽령 명품마을을 지나 죽령산신당, 보국사지 석조여래입상(舊. 보국사지 절터)을 체험한 후 용부원2리 경로당을 돌아 출발지로 회귀하는 코스로 총 3.8km 구간을 걷는 체험행사로 특히 해발 689m에 위치한 죽령 옛 고개 명품마을은 2012년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됐을 만큼 풍광이 멋진 산마을로 명성이 나 있다. 약 1시간 30분 동안 에코단양, 다누리교육협동조합 마을학교 해설사가 동행해 죽령옛길의 위치, 지리적 특성, 역사, 민손 신앙, 생태습지 등 과거와 현재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며 휴대폰을 통해 지오캐싱(Geocaching) 어플을 다운 받아 진행한 GPS 속 숨겨진 보물찾기 시간은 학창 시절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 죽령옛길체험행사중해설사가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있다 군 관계자는 “우리가 잊고 있던 지역문화의 가치와 역사적 사실을 알고, 소중한 문화재를 알리는 일은 언제나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참가자들이 코로나19로 받았던 스트레스를 가족과 친구, 친지들과 함께 보물찾기와 같은 탐험의 시간 속에서 추억에 오래 간직될 즐거운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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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죽령옛길 체험행사 큰 인기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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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재활용 가능자원 수집 운동
- ▲ 재활용 가능자원 모우기 운동 포스터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단양군이 오는 26일 단양공설운동주차장에서 재활용 가능자원 수집 운동을 실시한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폐전지, 우유팩, 아이스팩으로 폐전지와 종이팩은 1kg당 두루마리 화장지 1롤을, 아이스팩은 2kg당 두루마리 화장지 1롤을 증정하며, 올 연말에는 별도 수집 우수자를 대상으로 시상식도 개최할 예정이다. 군은 올해 초부터 매월 수집 운동을 추진해 지금까지 폐전지 8.8t, 종이팩 2.1t, 아이스팩 2.5t를 수집하는 실적을 올렸다. 군 관계자는 “무심코 버려지는 폐전지, 종이팩, 아이스팩을 수집해 지역환경을 보호하고 자원손실을 막을 수 있는 이번 재활용 가능자원 수집 운동에 주민분 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단양군은 2020년 충북도 시군종합평가 ‘주민1인당 재활용품 분리수거량’ 부문에서 도내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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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재활용 가능자원 수집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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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공장새마을운동 제천시협의회,중앙동 독거노인 가구 집수리봉사
-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제천시협의회가 중앙동 독거노인 가구 집수리봉사를 실시했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직장공장새마을운동 제천시협의회(회장 박경배)는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회원 20여명은, 낡고 오래되어 색이 바란 벽지와 장판을 새것으로 교체하였으며, 전등도 LED전구로 교체 설치하여 어르신이 거주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정성을 들였다. 아울러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지형일) 및 제천시 새마을지회에서 는 간식을 준비해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회원들을 격려하며 나눔의 정을 실천하였다. 박경배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끊임없이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힘닿는데 까지 이웃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경순 중앙동장은 “이번 봉사로 취약계층의 이웃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가 되며,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제천시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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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공장새마을운동 제천시협의회,중앙동 독거노인 가구 집수리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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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영월 한줄기 한자락 사업’ 연말 준공 예정
- ▲ 단양군 영춘면 의풍리, 영월군 와석리 사업대장지 전경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단양과 강원도 영월의 ‘단양 · 영월 한줄기 한 자락 사업’이 90%의 공정률을 보이며, 올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2017년 국토교통부의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 중인 단양·영월 한줄기 한자락 사업은 그 대상지가 전국 유일 고구려 문화 축제인 온달문화축제로 유명한 충북 단양군 영춘면(의풍리 845번지)이고, 다른 한 곳은 방랑시인 김삿갓 마을로 알려진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와석리 991번지)이다. 단양군은 지난해부터 2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영춘면 의풍리 일원에 590m 데크로드와 589m 야자 매트길, 목교, 징검다리, 쉼터 등 사업을 추진 중이며 영월군도 2020년부터 12억 원을 투입해 와석리 일원에 각 135m, 560m 보행데크와 홍보전광판(4m*2.5m), 안내판 등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온달과 김삿갓이라는 역사적 인물을 공유한 두 마을은 관광보행로 연결사업을 통해 지역을 아우르는 길이 2km의 트레킹 명소가 새롭게 탄생한다는 점에서 자연스럽게 관광객이 유입되며,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골짜기 따라 흐르는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 머금은 나무들이 빽빽이 들어찬 2km 걷기 길은 트레킹족들에게 여유롭게 풍광을 즐기는 힐링 산책길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단양군 영춘면은 지리산 운봉, 경북 춘양 등과 더불어 정감록 십승지 중 하나인 곳으로 그 옛날 흉년·전염병·전쟁 등 3대 재앙을 피할 수 있는 곳으로 물 좋고, 산 좋고, 땅이 걸어 삼풍(三豊)마을로도 불린다. 군 관계자는 “두 지역을 아우르는 관광명소의 탄생으로 인해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이 크게 기대된다”며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끝마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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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영월 한줄기 한자락 사업’ 연말 준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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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음악영화제 ‘2021 짐프뮤직스쿨’ 수강생 모집
- ▲ 2021 짐프뮤직스쿨 포스터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국제음악영화제(집행위원장 조성우)가 11월 18일(목)부터 ‘2021 짐프뮤직스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2021 짐프뮤직스쿨’은 2006년 제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제1기를 시작으로 다수의 영화음악감독을 배출해 낸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1인 크리에이터와 영상음악에 관심이 높은 제천지역 청소년들에게 영화, 드라마, 광고, 애니메이션 등 영상을 위한 음악에 대해 다양한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강의는 영상음악의 이해부터 현직 영상음악감독이 실제로 진행하고 있는 영상음악 제작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되었으며 영화음악감독이자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 조성우 음악감독의 특강까지 만날 수 있다. ‘2021 짐프뮤직스쿨’은 12월 17일(금)부터 12월 19일(일) 3일간 제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에코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영상음악에 관심이 있거나, 영상음악가를 꿈꾸는 중, 고등학생으로 모집인원은 20명이며 참가한 수강생들에게는 유니폼을 제공한다. 신청 방법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홈페이지(www.jimf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사항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042-646-2242, 02-925-2242, academy@jimff.org)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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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방지 방역 총력전
- ▲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활동 모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가 송학면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양성반응이 발견됐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한 긴급방역대책으로 지역 내 추가 확산 및 양돈농가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폐사체 발견 지역 인근에 800m의 그물망과 경광등, 기피제 등을 설치해 멧돼지 등 야생동물의 접근을 봉쇄하고 추가 감염원 차단을 위해 환경부, 충청북도, 군부대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수색팀을 구성해 발생지역 반경 10㎞내의 폐사체를 집중 수색하고야생멧돼지 포획활동도 잠정 중단했다. 양돈농가에 대한 방역도 강화하여 반경 10㎞내 양돈농가에는 농가별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개별 방역을 한다. 아울러 제천시 내 타 양돈농가 역시 ASF 8대방역시설을 완비하고 소독제 및 기피제 살포 등의 방역 조치로 농가 내 전파를 원천 봉쇄할 계획이다. 이상천 시장은 “제천 내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위중한 시기로추가 감염방지에 총력을 다 할 것이며, 특히, 양돈 농가로 전파가 되지 않도록 농가 차단 방역에 빈틈없이 대비 하겠다”며 방역 최우선의 원칙을 전했다. 한편, 제천시는 올해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ASF 확산방지를 위한 야생멧돼지 특별관리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폐사체 특별수색, 피해방지단 및 폐사체처리반 연장운영, 포획틀 및 야간 열화상카메라 대여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올해 ASF 예방을 위해 멧돼지 849마리를 포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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