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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문화재단, 시민 맞춤형 문화예술 아카데미 개설
     (재)제천문화재단은 문화예술 분야의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이해하고 향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2021년 시민 맞춤형 문화예술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접수기간은 10월 15일(금)부터 10월 29일(금)까지 15일간 모집할 계획이며 본격적인 강좌 진행은 오는 11월 3일(수)부터 12월 1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총 4회 교육을 진행한다. 첫 강좌로 문화, 예술, 교육의 관점에서 인문학의 가치에 대하여 생각하고 알아보는‘인문학이 뭐예요?’에 이어, 2회차는 서양 음악의 변천사와 클래식 음악을 이해할 수 있는‘쉽고 재미있는 클래식 여행’이 진행된다.    3회차는 전통음악에 대한 이해와 감상을 통해 국악에 담긴 이야기를 알아가는‘한국음악 이야기’와, 마지막 4회차는 근대부터 현대까지 미술 작품과 소통하기 위한 내용으로 이뤄진‘역사 속 미술 산책’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신청방법은 제천문화재단 및 제천시청 홈페이지에 팝업되어 있는 링크(http://asq.kr/ymZsk)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 문화예술진흥팀(☎043-645-4998)으로 문의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시민들을 위한 문화적 삶의 질 향상과 문화적 권리 신장을 위해 2022년에도 시민 맞춤형 문화예술 아카데미 교육을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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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5
  • 제천시, 입석 선돌제 봉축행사 개최
    ▲충북도기념물 제117호로 지정되어 있는 선돌은 7개의 돌을 3단으로 쌓아 높이가 약 4m에 달하며, 입석 선돌제 봉축행사를 10월 14일 개최했다.   제35회 입석 선돌제 봉축행사가 지난 14일 제천시 송학면 입석리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박해운 제천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마을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이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제를 지냈다. 입석 선돌제는 1986년 마을 노인회를 중심으로 제를 올리는 것으로 시작되어 마을의 번영과 태평을 비는 대표적 지역 행사로 자리매김하였으며, 매년 10월(음력 9월 9일) 입석리 선돌문화보존위원회를 중심으로 제물을 마련해 진행하고 있다. 한편, 충북도기념물 제117호로 지정되어 있는 선돌은 송학면 입석리 서남쪽 논둑 주변에 소재하며 하나의 돌이 아닌 7개의 돌을 3단으로 쌓아 높이가 약 4m에 달하고 둘레만도 어른 세 사람이 팔을 펼쳐야 잡을 수 있을 정도다. 과거 논 가운데 있었던 선돌을 1992년 농지개량을 하면서 노원을 조성하고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으며 마을의 명칭이 입석리(立石里)가 된 것도 바로 이 선돌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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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5
  • 제천 청풍호반케이블카, 청풍호유람선,2022년도 열린관광지 선정
    ▲제천 청풍호반케이블카와 청풍호유람선이 2022년도 열린관광지로 선정됐다.   제천 청풍호반케이블카와 청풍호유람선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 대상에 선정됐다.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임산부 등 이동 취약계층의 관광지 내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지점별 체험형 관광 콘텐츠 개발, 온·오프라인을 통한 무장애 관광 정보 제공, 무장애 인식 개선 교육 등을 통해 전 국민의 관광 활동 여건을 쉽고 편리하게 만드는 사업이다.   선정된 관광지는 앞으로 전문가들의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거쳐 세부 개선 계획을 확정한 후 주요 관광시설, 보행로, 이용·편의시설 등 기반시설을 개·보수하고 체험형 관광콘텐츠를 개발한다. 총 8개 시군의 관광지 20개소 중 2개 관광지가 선정된 시는, 총사업비 10억(국비 50%, 시비 50%)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천지역을 찾아오는 모든 관광객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제천 주요 관광지의 시설뿐 아니라 제반 환경까지 무장애 관광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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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5
  • 에콜리안 제천골프장, 제천복지재단에 200만원 기탁
    ▲에콜리안 제천골프장이 제천복지재단에 200만원 기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에콜리안 제천골프장에서는 지난 14일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아동을 위해 200만원을 제천복지재단에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기부금은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식재료 및 생필품으로 구성된 ‘행복 꾸러미’를 제작하여 저소득층 가정에 제공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제원 에콜리안골프장 제천지사장은 “지역과의 상생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시설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콜리안 제천골프장은 지난 7월부터 제천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제천 시민의 날’ 행사를 매월 1일 마다 개최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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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5
  • 제천시,‘메뚜기잡기 SNS 인증 이벤트’진행
       제천시는 의림지뜰 친환경농업단지 및 친환경쌀 홍보를 위해 ‘메뚜기잡기 SNS 인증샷 이벤트’를 10월 15일부터 10월 24일까지 10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메뚜기잡기 SNS 인증샷 이벤트는 의림지뜰 친환경농업단지에서 서식하는 메뚜기를 잡고 찍은 사진을 본인 계정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 #제천메뚜기, #친환경쌀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된다. 해시태그가 없으면 자동응모가 되지 않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의림지뜰친환경영농조합법인에서는 행사기간 종료 후 추첨을 통하여 30명에게 친환경 의림지뜰 햅쌀 10kg(37,000원 상당)을, 이벤트 기간 내 참여한 모든 시민에게 친환경 의림지뜰 햅쌀 2kg을 증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계속되는 코로나 확산으로 집합행사 대신 온라인 이벤트로 추진하게 되었다”며, “친환경 들녘에서 잘 자란 메뚜기잡기 체험이 시민들에게 기분 좋은 추억을 선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와 함께 벼 수확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벼를 밟거나 훼손하지 않도록 주의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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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5
  •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지원, 업종별 불균형 심각
      코로나 여파로 인한 소상공인의 경영난을 지원하는 희망회복자금의 업종별 지원 불균형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엄태영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받은 '버팀목자금 플러스(4차), 희망회복자금(5차) 업종별 지원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특정업종은 희망회복자금을 통한 지원 건수가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보면 희망회복자금에서 ▲건설업은 98.5%, ▲부동산업 95.5%, ▲정보통신업 92%, ▲농업, 임업 및 어업 85.7%, ▲제조업 74%, ▲전문, 과학및 기술 서비스업 68.4%, ▲도매 및 소매업 55.1%, ▲운수 및 창고업 54.1% 등 다수의 업종이 버팀목자금 플러스에 비해 큰폭으로 감소했다.   특히, 버팀목자금 플러스에서 가장 많은 지원을 받은 도매 및 소매업종은 749,221개소에서 336,164개소로 약 41만개소가 감소했다.   엄태영 의원은 "희망회복자금 지원이 특정업종에서 과도하게 감소한 것은 희망회복자금의 경영위기업종 선정이 소상공인의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결과"라고 지적하고, "향후 손실보상제도 제외 사각지대 업종에 대한 지원책 마련 시 희망회복자금의 업종간 불균형의 원인도 함께 논의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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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4
  •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 백정희 사무국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 백정희 사무국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을 했다.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오재원) 백정희 사무국장이 2021년도 하반기 전국 장애인복지관장대회 유공을 인정받아 지난 12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하였다. 이번 표창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장애인의 인권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바가 남다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하여 진행하였다. 백정희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함께 소통하는 전문 사회복지사로 더욱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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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4
  • 제천시, 김영희 작가와 업무 협약 체결
    ▲제천시는 김영희 작가와 작품기증에 관한 업무 협약 체결을 했다.    제천시는 닥종이 예술가 김영희 작가와 미술관 건립 및 작품기증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3일 제천시청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서 미술관 건립은 문화예술의 발전과 제천시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필수적이라는 상호 같은 입장을 확인하면서 미술관 건립과 작품 기증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협약 주요내용으로 제천시는 미술관 건립과 운영에 대하여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건축물 설계 및 작품 전시, 미술관 운영 시 작가와 충분한 협의를 거치기로 했으며, 김영희 작가는 미술관 건립 및 운영을 위한 절차 이행에 적극 협력함과 동시에 닥종이 작품, 회화, 꼴라쥬 등 400여 점 이상의 작품을 기증하기로 하고 전시 지속성 확보를 위한 작품 창작 활동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본 협약으로 미술관 건립계획을 구체화하고 상호 간의 추진 의지를 확인한 것뿐만 아니라 미술관 건립 시 전시할 작품을 확보하게 되었다”면서 “향후 미술관 건립에 필요한 사전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 하겠다”고 말했다. 미술관 건립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미술관 사전타당성 평가를 거쳐 추진하게 된다. 현재 제천시는 1차 서면심의를 통과하고 2차 현장평가 결과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2차 현장평가 통과 시 3차 최종평가에서 타당성 심의를 받게 된다. 제천시는 원도심에 세계적인 작가를 테마로 한 지역의 상징적인 예술 랜드마크 조성을 통해 도심권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예술인들의 작품 전시는 물론 충북도 종합예술 세계를 연중 다양하게 표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미술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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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4
  • 화산동 통장협의회, 깨끗한 장평천을 위한 EM흙공 투하
    ▲제천시 화산동 통장협의회는 장평천에 수질 환경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EM흙공 투하을 했다.     화산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3일 주민제안 선정사업인 ‘2021년 장평천 수질정화사업’의 일환으로 장평천에 EM흙공을 투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질 환경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EM 흙공을 지난 9월 14일 이상천 제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 1차 투하 후, 두 번째로 진행된 본 행사는, 화산동 통장협의회원들을 비롯한 마을 주민들이 참여하여 사전에 제작된 300여개의 EM흙공을 장평천에 던지고, 하천변에 쌓여있던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일대를 정화하는 데 힘을 보탰다. 시 관계자는 “EM흙공을 통한 수질개선 효과를 검토·평가하여 확대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며, “장평천이 보다 쾌적한 친환경하천으로 복원되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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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4
  • 금성면민과 함께하는 제천시 주택자금지원 수혜가정 축하이벤트 개최
    ▲금성면민과 함께하는 제천시 주택자금지원 수혜가정 축하이벤트를 개최했다.   제천시는 지난 13일 2021년 금성면 첫 출산가정에 대해 주택자금 지원 출산 축하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천 제천시장과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과 함께 엄종대 금성면 노인회분회장 등 금성면 기관·직능단체장(원) 4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셋째 아이 출산으로 주택자금지원 4,000만원을 수혜 받게 될 가정에 출생 기념 선물(제천에서 태어났“소”)과 함께 직능단체에서 준비한 유아용품 등을 전달하고 새생명 탄생의 기쁨을 나누었다. 전국 최초로 제천시가 인구 증가 정책의 일환으로 결혼·출산·주거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추진중인 “제천시 3쾌(快)한 주택자금 지원 사업”은 주택자금지원과 출산자금지원 두 가지로 나뉘어 구성되어 있으며, 주택자금지원의 경우, 첫째아부터 셋째아까지 출산시 최대 5,1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어 주택자금이 필요한 신혼부부 등 청년층의 내집 마련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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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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