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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태영 의원, 2년 연속 국회 예결특위 위원 보임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이 25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 위원으로 보임됐다. 이에 따라 엄 의원은 2년 연속 예결특위 위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초선의원이 2년 연속 국회 예결특위 위원이 되는 것은 이례적이다.엄 의원이 21대 국회 첫 번째 예결특위 계수조정소위원으로 지역구인 충북과 충남‧대전 등 충청권을 대표하여 활약한 것이 2년 연속 예결특위 위원으로 보임된 기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주호영 원내대표 체제부터 현재 김기현 원내대표 체제에서도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로서 활동하고 있는 엄 의원은 예결특위 위원으로도 2년 연속 보임되며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엄태영 의원은 “지난해 계수조정소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소외되었던 충청권 정부 예산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2년 연속 예결특위 위원이 된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정부 제출 예산안을 국민 입장에서 면밀히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엄 의원은 “전 국토에 걸쳐 나타나고 있는 대도시와 중소도시간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예산을 확보해 지역균형발전을 이루겠다”며“제천‧단양을 비롯한 충청권의 발전을 이룰 도약의 발판을 올해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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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1-10-25
  • . 우수사례로 주목받는 제천시 도시재생사업
      경제·사회·문화 등 도시 전반에 걸쳐 대대적 변화를 꾀하고 있는 제천시가 지역의 핵심과제로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 가시적인 결실을 맺으며 대내외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도심속에 자연계곡을 그대로 옮겨놓아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는 달빛정원을 필두로 체류형 관광인프라 시설인 엽연초, 영천동, 목화장 게스트하우스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인기를 끌고 도심 활력을 위한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각종 주요매체의 연이은 보도 등으로 인해 제천시 도시재생 사업이 전국적인 인지도를 가지게 됐으며, 본 시설들이 앞으로도 도심경제 활성화 견인을 위한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이다. 특히, 도심 활성화의 기폭제 역할을 하는 체류형 관광인프라 시설과 시설운영에 따른 매출액의 5%를 지역에 환원하는 선순환 경제구조는 타 지자체로 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2020년 청주, 홍천, 괴산, 충주에 이어 올해에도 아산, 당진, 보령, 진천, 속초, 문경, 영월 등 다양한 지자체와 도시재생 관련 기관에서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관련 문의가 계속 이어지는 상황이다. 오는 10월 28일에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의회에서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우수시설 운영 및 시책벤치마킹을 위해 1박2일 일정으로 제천을 방문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방중소도시 공통의 시대적 화두이며, 이를 해결할 방안으로 도시재생 사업이 추진될 수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준 점에서 타 지자체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생각 한다”며, “더불어 현재 추진 중에 있는 화산동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2020년 선정된 역세권, 서부동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성공적 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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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사회일반
    2021-10-25
  • 제천시 시민문화타워 건립 사업 순항
    ▲2017년 화재가 발생한 스포츠센터 부지에 화재참사의 아픔을 치유하고,  희망과 활력의 공간으로 재탄생하기를 바라는  제천시 하소동 시민문화타워는,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천시가 건립중인 하소동 시민문화타워(가칭)가 외부 가림막 및 비계 철거로 그 외관이 들어나며 순조로운 사업진행을 알렸다. 2017년 화재가 발생한 스포츠센터 부지에 화재참사의 아픔을 치유하고, 희망과 활력의 공간으로 재탄생하기를 바라는 시민의 염원을 담은 시민문화타워는, 작년 6월 착공하여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총 7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연면적 2,570㎡) 규모로 건립 중인 본 시설은, 현재 내·외부 마감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부에는 주민광장, 다함께 돌봄센터, 문화교실, 커뮤니티 공간, 도서관, 옥상정원 등 문화와 교육, 여가를 아우르는 다양한 인프라 구축으로 지역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문화타워가 들어서면 주변 상권의 활성화와 함께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 한다”며, “지역의 큰 의미를 담고 있는 공간인 만큼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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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21-10-25
  • 2021 행정안전부 선정, 제천시 혁신사례 성료
      주민참여를 통한 정원문화 확산과 생활 속 녹지공간의 재생으로 지역공동체를 강화하는 <2021 제3회 제천 한평정원 페스티벌>이 지난 한 달간 제천 의림지에서의 전시·경연을 마무리하고 내년을 기약하며 성황리에 종료 됐다. 시상식은 지난 23일 정원조성 참여자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다목적강당에서 개최됐으며, ‘이웃들의 마음과 마음을 잇는 생활 속 이야기정원’이라는 주제로 열띤 경연을 펼친 작품들 중, 1평 아이디어정원 분야 대상은 △조선중엽 의림지(작품명 : 조선중엽 의림지 미니어처), 금상은 자연사랑(작품명: 이끼, 다육), 은상은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작품명 : 가을정원 속에서 이웃과의 대화), 동상은 화샌(작품명 : 추억의 베트남 정원), 해피(작품명 : 고향집)가 선정됐다.     아울러 숲 속 정원 친구들(작품명 : 숲 속 정원 놀이터),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작품명 : 소중한 이웃을 위한 치유의 정원), 도시숲·정원관리단(작품명 : 쉼터),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작품명 : 여성과 아동이 머물고 싶은 제천), 꽃사母(작품명 : 엄마의 오후), 제천소방서119수호천사 전문의용소방대(작품명 : 지구를 살리는 소방정원), Green Life(작품명 : 격), 사춘기(작품명 : 음악과 영화가 있는 정원), 영서동 새마을협의회(작품명 : 힐링海보다), 나는 환경지도자!!(작품명 : 폐자원 활용, ‘환경 좋고! 나도 좋고!), 너나들이(작품명 : 탄소에코), 지역재생활동가(작품명 : 사랑으로~), 슬로시티마을(수산면 측백나무&제비제비)가 특별상을 차지했다. 한 뼘 정원 분야 대상은 여명숙(작품명 : 꿈에 정원), 금상은 이금한(작품명 : 기다림), 은상은 김정식(작품명 : 자연의 힘), 동상은 정옥순(작품명 : 어린왕자 인사이드), 우아한 모녀(작품명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선정됐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 된 제3회 제천 한평정원 페스티벌은 온라인 전시관, 내게 온-가든(www.on-garden.com)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의림지에서 한평정원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동안 약 10만여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의림지에 전시되었던 정원들 중 일부는 한방엑스포공원에 이설되었고, 나머지는 지난 24일 시민과 함께하는 게릴라 가드닝을 통해 마무리 됐다.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유영화 이사장은 “생활 속 저탄소 녹색성장을 도모하는 한평정원은 삶의 휴식처로 크고 화려하지 않아도 잠시 멈춰 서서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마음의 쉼과 위로를 얻을 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으며, 이상천 시장은 “한평정원은 지역공동체 강화에 기여하고 예산 대비 가성비 높은 사업으로 제천시 대표 주민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인 응원을 부탁드리며, 주민들의 작은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한평정원이 지친 일상에 모두에게 잠시나마 휴식과 힐링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평정원 페스티벌은 2020년 충청북도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 및 2020년 정부 혁신 박람회에 지역혁신분야 우수 콘텐츠 선정을 비롯해, 2021년 행정안전부가 전국의 지역혁신 우수사례 468개 중 사업성과, 주민체감도, 지속가능성, 확산가능성을 평가하여 전국 자치단체에 확산하는 27개의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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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5
  • 충북 자치연수원 제천 이전사업’동부권역 발전 기대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제천 이전 건립 사업’ 신청사 설계공모 당선작이다.ⓒ제천시    충청북도에서는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제천 이전 건립 사업’ 건축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서울 성동구 소재 ㈜종합건축사사무소 선기획의 작품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와 함께 제천시는 이전사업 부지 전체의 74%를 매입한 상태로, 도와 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내년 상반기 중 착공에 역점을 두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로써 민선7기 충북도지사와 제천시장 공약사업인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이전사업은 순조로운 진행을 보이고 있으며, 도는 오는 11월 건축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에 돌입하고, 향후 시는 미협의 토지에 대한 수용재결 신청 등의 절차를 추진하게 된다. 한편, 신축될 자치연수원은 2024년까지 총523억 원이 투입돼 제천시 신백동 44-2번지 일원에 연면적 7,739㎡ 규모로 교육시설, 대강당, 식당, 체육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매년 1만 여명 이상의 교육생이 방문하는 시설로서, 기존 연수원과 달리 시내 중심권에 입지하는 만큼 동부권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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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5
  • 제천기적의도서관, ‘2021년 도서관 함께 책읽기’ 성료
      제천기적의도서관(관장 강정아)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공모사업에 선정, 지난 5월부터 10월 21일까지 찾아가는 독서문화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본 서비스는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독서습관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한 독서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올해 제천기적의도서관은 제천푸른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해당 사업을 진행하여 참여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도서관 체험과 책읽기 활동, 책 읽어주기와 주제에 맞는 독후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특히 여름방학을 맞아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비대면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하여, 참여 어린이들이 작가와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꾸며져 즐거움을 더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재미있는 책을 많이 읽어주셔서 책이 더 좋아졌어요” “선생님과 책읽기 하는 날이 기다려졌어요.” “책을 읽고 여러 가지 활동을 하니까 자신감이 올라갔어요”등의 소감을 전했다. 제천기적의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과 더 가까워지고 책을 통해 마음껏 꿈꿀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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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초/중/고/대학
    2021-10-23
  •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개통
      제천시는 청풍호를 가로 질러 옥순봉을 연결하는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를 완공하고 22일 개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엄태영 국회의원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출렁다리 개통을 축하했다. 1985년 충주댐 건설로 단절된 수산면 괴곡리 자연마을 옛길 복원을 통한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소하고 명승 제48호 옥순봉을 연결하는 명품탐방로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된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는, 2015년 중부내륙광역관광개발사업 기본계획에 따라 사업을 시작, 작년 6월 착수하여 1년 4개월여 만에 그 모습을 선보이게 되었다.   본 시설은 국도비를 포함한 총 85억 원의 예산을 들여 조성한 길이 222m, 폭 1.5m로 조성되는 무주탑방식의 출렁다리로, 탐방로 408m, 관광편익시설(화장실,소매점,매포소 등), 주차장, 주차장 연결데크 등과 함께 조성됐으며,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당분간 휴일 없이 운영할 계획이며, 이용요금은 내년 3월까지는 무료로, 4월1일부터는 요금 3,000원을 받고 ‘제천화폐 모아’로 2,000원을 환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풍호일원의 압도적 경관과 함께 옥순봉을 가장 가까이에서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옥순봉 출렁다리는, 지역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부각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지속적인 상품성 보강을 통해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시 전지역에 관광인프라를 탄탄히 구축하여 제천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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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관광
    • 문화가산책
    2021-10-22
  • 제천시, 주민복합가게 운영 시작
        제천시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일환인 ‘주민복합가게’가 22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올해 1월 착공하여 금번 개소식을 갖게 된 주민복합가게는, 지상 1층 규모로써 자체 집수리 사업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 교육, 그리고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공구 무료 대여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주민복합가게는 원도심 도시재생 역량강화 교육 및 도시재생대학 수료 등 2016년도부터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한 6명의 주민주도 조직원으로 구성된 별빛하우징 협동조합(이사장 박현철)이 운영하게 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하여 주민 스스로가 운영하여 수익모델을 구축하고, 일자리창출 및 주민참여 기회 제공은 물론 수익은 지역에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 마련과 낙후된 주거지역의 경제적 활성화를 도모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현철 이사장은 “앞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지역사랑 실천과 주민이 스스로 마을을 재생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집수리 또는 무료견적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민복합가게(☎043-647-09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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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사회일반
    2021-10-22
  • ㈜지구인컴퍼니, 제천 제3산업단지에 공장 신축 첫 삽
        국내 식물성 대체육 시장 선두기업인 ㈜지구인컴퍼니가 제천 제3산업단지 공장 신축을 위한 첫 삽을 떴다. 22일 제천 제3산업단지에서 이상천 제천시장,배동만 제천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민금채 대표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가진㈜지구인컴퍼니는, 250억 원을 투자해 연면적 8,910㎡ 규모의 식품 제조시설을 신설, 13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글로벌 식품기업으로의 발전과 지역 내 소상공인과의 동반성장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민금채 대표이사는 “본 착공식을 시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고용 창출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토대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제3산업단지에 기업의 미래를 담는 통 큰 투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구인컴퍼니의 착공을 시작으로 제천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들의 착공이 순차적으로 이어질 계획으로, 해당 기업들은 현재 각광 받고 있는 친환경 자동차 부품, 이차전지 부품 등 제조기업인 ㈜HNS와㈜인팩, 그리고 미래 먹거리를 책임 질 식품제조 기업인 ㈜에이치피보타테크 등 4개 기업이 10~11월중 본격적인 공사를 진행하게 된다.    해당 기업들이 산업단지에 공장을 완공하면 665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2,490억 원이 투자돼 지역경기에 훈풍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세로 인한 열악한 상황에도 잇따른 기업투자유치 성공과 함께 실투자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며, 지역경제 회복 및 활성화를 위한 긍정적인 신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천시는 제3산업단지에 여러 기업이 투자의사를 확정하고 일정 등을 협의하고 있으며, 현재 분양률 85%로 올해 안으로 100% 완판이 예정되어 제4산업단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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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2
  • 제천시 직공장새마을협의회, 집수리·연탄 봉사 실시
      제천시 직·공장새마을협의회(회장 박경배)는 지난 22일 신백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 집수리 봉사와 함께 연탄 500장을 전달하였다. 이날 협의회는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추위에 걱정을 하고 있는 어르신을 위해 집안 곳곳을 살피며 수리하고 따뜻한 겨울을 위해 연탄을 옮겼다.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겨울나기가 막막했지만 집도 수리해 주고 연탄도 지원해주어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거 같다”고 전했다. 박경배 회장은 “코로나와 더불어 추워진 날씨로 움츠러든 이웃들의 마음에 협의회의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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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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