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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물]국민의 힘 김창규 전 아제르바이잔대사, 내년도 제천시장 선거 출마 공식 선언
    ▲국민의 힘 김창규 전 아제르바이잔대사가  18일 내년도 제천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국민의 힘 외교정책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있는 김창규 전 아제르바이잔 대사가 10.18(월)  오전 10시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22년도 제천시장 선거에 출마할 것임을 공식선언했다.김 전 대사는 고위공직자로서 쌓아 온 풍부한 행정경험과 높은 도덕성, 장기간 해외 근무에서 얻은 넓은 안목을 바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천 경제를 살려내고 줄고 있는 제천 인구를 증가추세로 되돌려 놓겠다고 공약했다.    김 전 대사는 여섯가지 방향으로 제천발전 시책을  발표했는데  우선 인사제도 전문가로서 선진 인사제도를 도입하여 제천시 공무원들이 일에 보람을 느끼고 최고의 친절과 높은 성과로 시민들께 봉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각종 개발규제를 제로베이스에서 혁파하고 재임 중 쌓은 국내외 넓은 인맥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투자를 유치하겠으며 올해 내에 대규모 외국인 투자 유치 건을 발표할 수 있을 것임을 밝혔다.    한방바이오 산업과 청년 사업의 육성에 대해서도 분명한 의지를 밝혔다.김 대사는 돈 되고 일자리 생기는 생산적인 관광정책을 추진할 것임을 선언하면서 자신은 꽃밭같은 소형 다품목 예산 사업을 지양하고 의림지 명품 한옥빌니지 조성, 세계희귀민물고기수족관  설치, 세계나비정원 설립, 옥순봉/구담봉 잔도 건설, 배론-박달재 명품 순례길 조성 등 몇 백 년을 내다본 굵직한 관광개발 사업을 펴겠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의 외교관으로서의 경험을 살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진정한 국제대회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복지정책과 관련하여 맞춤형 융합복지지원센터의 설립을 통해 복지 서비스 체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이며 농산물포장배송센터를 설립하고 융복합케어팜과 스마트팜농촌마을 조성 등 투자 사업을 펼침으로써 농촌을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김창규 대사는 조상대대로 제천 봉양에서 살아온 제천토박이로 제천고와 고려대를 졸업했다.1984년 제 18회 외무고시를 합격하고 주키르기스스탄대사와 주아제르바이잔대사를 역임한 정통외교관 출신이다.    현재는 세명대학교에서 후진을 가르치고 있다.그는 외교부에서 반기문 총장을 모시고  대대적으로 외교부 인사개혁을 완수한 인사개혁 경험과 국산 스마트온실과 선거자동화시스템을 수출한 바 있는, 기업인형 외교관이다.그가 미국, 영국, 독일, 러시아, 중앙아시아에서 근무하면서 쌓은 넓은 국제 경험과 깊은 문화적 안목은 제천을 수준높게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김창규(金昶圭) 약력> 1. 생년월일: 1958.11.1   2. 학력   ㅇ봉양초.중 졸업   ㅇ제천고등학교 졸업(1976)     ㅇ고려대학교 법대 행정학과 졸(1982)     ㅇ고려대학교 대학원수료(국제법 전공, 1984)     ㅇ미국국방외국어대 수료(1990)     ㅇ비쉬케크인문대학교 명예교수(2014)     ㅇ현 세명대 초빙교수   3. 경력     ㅇ제18회 외무고시 합격(1984)     ㅇ인사제도계장,구주1과장, 대법원외무협력관     ㅇ주카자흐스탄, 영국, 독일, 러시아, 벨라루스 에서 서기관, 참사관, 공사참사관, 공사로 근무    ㅇ주키르기즈스탄대사(2012-2015), 아제르바이잔/조지아대사(2015-2018)  역임후 정년퇴임    *육군 중위 제대   4. 가족 : 부인과  2남.         다음은 김창규 전 대사의 제천시장 선거 출마 선언문이다.     김창규 2022년도 제천시장 선거 출마선언문       -준비된 시장, 새로운  제천, 돈 버는 제천, 잘 사는 제천-   저, 김창규는 우리 제천이 처한 어려움을 함께 성찰하고 희망을 나누고자, 존경하고 사랑하는 제천시민들 앞에 2022년도 제천시장선거에 출마할 것임을  엄숙히 선언합니다.   우리 제천은 온갖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금 소멸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충북에서도 가장 못사는 지역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못살고 소멸해가는 이유를 성찰하고 고칠 것은 과감히 고쳐서 잘 사는 제천을  창조해야 할 절체절명의 시기입니다. 저는 고위공직자로서 평생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높은 도덕성, 미국. 영국. 독일. 러시아 등 선진국에서 근무하면서 넓혀온 국제적 안목을 바탕으로 다음 여섯 가지 방향으로  '새로운 제천', '돈버는 제천',  '잘 사는 제천' 을 만들겠습니다.    첫째,  성과위주의 공정한 공무원 인사제도를 도입하여 시 공무원들이 최고의 성과로 제천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반기문 총장님을 모시고 외교부  인사제도를 개혁한 바 있는 공무원 인사제도전문가입니다. 제천시청을 친절과 성과가 넘쳐나는 자랑스런  선진 일터로 만들겠습니다. 시장으로서 규제개혁/투자유치센터, 관광진흥센터, 일자리창출센터, J.KOTRA를 설치하여 투자유치와 관광진흥, 일자리 창출과 지역산품 수출에 전념하겠습니다.   둘째, 규제를 제로베이스에서 혁파하고 제천을 앞장서 세일즈함으로써  우리 제천을 '개발과 투자의 요람'으로 만들겠습니다. 저는 외교관으로서 평생  경제 업무를  다루어왔습니다. 많은  투자 사업을 성공시켰습니다. 이러한 저의 풍부한 사업 경험과 넓은 국내외 인맥을 활용하여 서울과 외국에서 큰 투자를 끌어 오겠습니다.  또 한방바이오 산업을 제천의 진정한 대표산업으로 자리매김하겠으며,  명품 청년몰 건립 등 청년 지원을 늘려 청년사업가를 본격적으로 육성하고 청년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을 마련하겠습니다.   셋째, 제천의 관광 생태계를 다시 짜겠습니다. 돈이 되지 않는 전시형 관광 사업은  일체  중단하고 돈 되고 일자리 생기는 사업에만 예산을 투자하겠습니다. 저는 외교관으로서 장기간 해외에 근무하면서 관광에 관한 안목을 높이고 선진 관광 정책을 깊이 연구하였습니다. 제천 도심에 세계희귀민물고기수족관, 세계나비정원, 배론-박달재 명품 순례길 등 세계적인 관광자원을 확충하고 의림지 북쪽지역을 한옥호텔, 한옥 음식점, 한옥 까페, 한국 정원으로 구성된 명품 한옥촌으로 만들겠습니다.  제천을 파크골프, 게이트볼  등 실버스포츠의 메카로 만들어 많은 수도권 실버 스포츠 인구를 끌어 들이겠습니다. 청풍호도 선진국 호수처럼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옥순봉/구담봉 잔도 등 국내 최고 수준의  관광 시설을  갖춤으로써  청풍호를 '유럽형 유명 호수관광지'로 발전시키겠습니다.    네번째, 제천의 풍부한 역사적 자산을 문화  자산으로 재생산해서 우리만의 문화적 정체성을 정립하겠습니다. 제천 문화예술인들을 적극 육성하고 품격있는 생활 문화를 창달함으로써 제천을  '아담사이즈 매력 문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또한 외교관으로서의 국제적 경험과 인맥을 활용하여 제천음악영화제를 진정으로 세계와 함께 하는 국제행사로 육성하겠습니다.   다섯째, 노인, 장애인, 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꼭 도움의 손길이 미치도록 물샐 틈 없는 복지망을 구성하겠습니다. 특히, 경로당에 대한 지원을 늘려  노인들이 최소한 하루한끼는 경로당에서 드실 수 있도록 하고 꼭 필요한 청소년과 장애인 서비스가 개별적으로 제때에  제공되도록  '맞춤형 융합 복지 서비스제도'를 갖추어 나가겠습니다. 재난지원금을 코로나로 고통받는 중소상공인들에게 집중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복지 정책이 사회서비스일자리로  연결되도록 생산적인 복지정책을 펴겠습니다. 저는 지독한 가난 속에서도 희망을 키운 농민의 자식입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눈물을 함께 하겠습니다.   여섯째, 농촌 지역에 농산물포장배송센터 등 지역농산물 유통체계를 고부가가치화하고 융복합 케어팜, 스마트귀촌마을 설립 등 선진 농업 투자를  끌어들여 잘사는 농촌을 만들겠습니다. 저는 주키르기스스탄 대사로 근무시 스마트온실 사업을 성공시키고 그 기반 위에 우리나라  온실을 대규모로 수출한 경험이 있습니다. 농민의 자식으로서 농민의 아픔을 어루만지고 농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저는 제천의 장점을 살리고 약점을  과감히 개혁하여 '잘사는 제천'을 만들겠습니다. 고위공직자로서 평생 쌓아온 저의  지식과 경험을 모두 쏟아부어 제천인구를 증가추세로 돌려놓겠습니다. 위대한 제천 시민 여러분, 이제 분연히 나서서  '준비된 시장', 김창규와 함께 우리 제천을 새로 만들어 나갑시다.      감사합니다.      
    • 뉴스
    • 정치
    2021-10-18
  • 제천복지재단 공익법인 지정, 기부금 영수증 발행 가능해져
        (재)제천복지재단(이사장 장병호)은 지난 9월 30일 기획재정부로부터 공익법인(지정기부금단체)으로 지정되어 제천 시민의 복지 증진에 관심이 있는 개인·단체·기업의 지정기부금을 모금할 수 있게 되었다. 모금액은 기부심사위원회 의결을 거쳐 제천 시민을 위한 내실 있는 복지서비스 사업에 사용하게 되며, 모금액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도 제공할 수 있다. 그 시작으로 14일 에콜리안 제천골프장(지사장 이제원)이 재단에 지역 내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후원함에 따라, 재단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15일 제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연합회장 곽경숙)와 생필품 꾸러미 전달식을 가지고, 관내 9개소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곽경숙 연합회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아이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에콜리안 제천골프장과 제천복지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병호 이사장은 “금 번 공익법인 지정으로 양질의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연간 기부 모금액은 활용실적을 공개해 투명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1-10-18
  • 제천시, ‘휴(休)’자연치유 가을정원 개장
    ▲가을꽃이 가득한 농업기술센터 내 야외정원이 19일부터 24일 까지 개방한다.   제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가을꽃이 화사하게 핀 야외정원을 조성하고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시민들에게 자율 개방한다. ‘휴(休 )자연치유정원의 가을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의 확산 우려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각종 체험행사와 공연은 취소하고 방문객 ‘자율관람’ 방식의 가을꽃과 야외 전시회로 축소 운영한다. 휴 자연치유 정원은 가을국화, 구절초 등 가을꽃이 가득한 야외정원과 지역 작가들의 작품 전시로 이루어진다. 국화분재·지호공예·천그림·스마트폰 사진·옛국화매듭 등 시민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 전시로 방문객들에게 한층 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시원한 바람을 타고 전해지는 은은한 가을국화 향기와 가을을 주제로 한 시민 작품 전시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심신에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방문 시 필히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제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가을꽃이 화사하게 핀 야외정원을 조성하고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시민들에게 자율 개방한다. ‘휴(休 )자연치유정원의 가을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의 확산 우려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각종 체험행사와 공연은 취소하고 방문객 ‘자율관람’ 방식의 가을꽃과 야외 전시회로 축소 운영한다.   휴 자연치유 정원은 가을국화, 구절초 등 가을꽃이 가득한 야외정원과 지역 작가들의 작품 전시로 이루어진다. 국화분재·지호공예·천그림·스마트폰 사진·옛국화매듭 등 시민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 전시로 방문객들에게 한층 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시원한 바람을 타고 전해지는 은은한 가을국화 향기와 가을을 주제로 한 시민 작품 전시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심신에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방문 시 필히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뉴스
    • 문화.관광
    • 문화가산책
    2021-10-18
  • 2021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
    2021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가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한방엑스포공원 및 한방바이오박람회 홈페이지(www.hanbangbiofaif.org)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6일간 개최된다. 올해 개최되는 박람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년 만에 개최하는 행사로 오프라인행사와 함께 온라인 플랫폼을 도입한 비대면 행사로 병행 추진하며, 백신접종현황 및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유의하여 행사장을 주행사장과 힐링체험장으로 이원화하여 운영한다. 각종 공연이 이루어지는 주무대와 약령시, 한방클러스터 기업부스, 농·특산물판매장 등이 있는 주행사장은 백신접종완료자나 PCR검사 음성 확인자만 출입이 가능하고, 백신 1회 접종자 및 미접종자는 주행사장을 제외한 한방생명과학관, 발효박물관, 식물원, 색깔정원, 제천시 홍보부스 등이 있는 힐링체험장만 출입이 가능하다. 더욱이 올해는 밀접 접촉이 예상되는 한방진료 프로그램인 한방의료관은 운영하지 않고 야외 판매 부스 위주로 구성하여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시도하는 온라인 프로그램은 박람회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서 콘서트, 경연무대 등을 시청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집에서 따라하는 한방건강밥상, 한방체험프로그램, 보이는 라디오 등의 여러 온라인 콘텐츠와 함께 지역의 우수 한방제품을 선별한 라이브 커머스(네이버 쇼핑라이브) 방송을 통해 지역제품 홍보 판매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 올해 박람회는 코로나 상황으로 침체된 지역 상권에 도움을 주고 관람객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며, “박람회장을 방문하실 분들은 백신접종증명서(종이, 모바일 coov) 및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분증 뒷면에 접종 스티커를 부착한 후 행사장 방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밖에 박람회 주요 공연 및 행사 일정은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홈페이지(www.hanbangbiofaif.org)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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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관광
    • 생활여정
    2021-10-18
  • 제천시,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접종률 높이기 총력
    제천시가 지역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집중 홍보에 나섰다. 제천시의 코로나19예방접종률은 10월 14일 기준 1차 접종 105,746명(79.5%), 2차 완료자 88,493명(66.5%)의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5일부터 만18세 이상 미접종자, 12-17세 소아청소년, 임신부, 고연령․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추가접종(부스터샷)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개인사정 및 건강상 이유로 예약시기를 놓쳐 접종을 하지 못한 미접종자는 11일부터 따로 사전예약을 하지 않더라도 의료기관에서 유선 등으로 접종가능 여부를 확인 후 당일 접종이 가능하며, 기존방식과 마찬가지로 카카오나 네이버 등을 통한 sns, 의료기관 잔여백신 신청으로도 접종이 가능하다.    임시관리번호를 발급받아야 하는 미등록외국인 등의 경우 10월말까지 운영하는 예방접종센터에서 1차 접종이 가능하고 2차 접종은 일정에 맞춰 보건소에서 진행하게 된다. 시는 집단면역 형성 및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예방접종률 달성을 위하여 미접종자에게 문자, 연락을 통한 접종권고를 비롯한 대시민 홍보에 나서, 홍보접종률 제고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또한, 추가 예방접종 인원이 늘어나고, 특히 예방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사적모임, 결혼식 참석 인원 확대 등 각종 인센티브가 적용되면서 예방접종자 확인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예방접종 증명방법 홍보도 함께 진행 중이다.   공식적으로 코로나19백신 접종을 증명할 수 있는 수단은 종이증명서, 전자증명서, 예방접종스티커 3종으로, 종이증명서는 보건소, 예방접종센터, 접종의료기관 방문 후 발급받거나, 정부24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도 발급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 전자증명서는 쿠브(COOV) 앱을 설치하고 본인 인증을 거치면 발급가능하다. 네이버, 카카오, 토스, PASS앱에서도 통합 QR코드를 발급받아 QR체크인과 접종증명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종이증명서 발급이나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경우 신분증을 소지하고 인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신분증 뒷면에 부착하는 예방접종 스티커를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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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7
  • 제천 청풍면이장협의회,투병 중인 이장에 쾌유 격려금 전달
    ▲청풍면이장협의회,투병 중인 이장에 쾌유를 바라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제천시 청풍면이장협의회(회장 노영철)는 투병 중인 청풍면 신리 이장에게 쾌유 격려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유종원 이장은 마을주민들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2017년도부터 청풍면 신리 이장을 맡고 있으며, 올해 초부터 합병증으로 힘겹게 투병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원주기독교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유종원 이장을 위해 청풍면이장협의회에서는 십시일반 격려금을 모아 전달하며 빠른 쾌유를 빌었다. 노영철 청풍면이장협의회장은 “오랜 시간동안 함께해온 유종원 이장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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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7
  • 제천 원도심 상권 르네상스 사업 상권 옛 사진 전시회 개최
    ▲제천 원도심 상권 르네상스 사업 상권에 옛 사진 전시회를 10월 19일부터 11월14일까지 개최한다.   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단장 황대욱)에서는 오는 19일부터 11월 14일까지 원도심 상권 일원(문화·명소화 거리, 내토·동문·중앙시장)에서 상권 옛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사업단에서는 지난 9월 제천예총 및 산하 7개 단체와 원도심 상권 내 문화예술 전시로 문화향유기회 확대라는 공동의 목표달성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전시회는 제천시 데이터베이스를 비롯하여, 상권 내 상가 등에서 제공받은 사진 자료들을 취합하여 최종적으로 32점을 선별하였으며, 제공받은 사진 중에는 1970년대 제천우체국, 보문사, 강민한의원 등 희귀한 옛 사진 등도 포함되어 있다.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하여, 전시 1주차인 10월 19일부터 24일까지 문화의 거리를 시작으로 2주차 내토시장, 3주차 중앙시장, 4주차 동문시장 등을 순회하며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각 구역별 전시 중 매주 월요일은 시장 휴무일로 전시하지 않는다. 황대욱 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사업단에서는 제천예총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원도심 상권에서의 문화·전시로 시민들의 문화향유기회 확대를 통한 상권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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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6
  • 제천시의회 하순태 의원 5분 자유 발언
          제천시의회가 15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5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으며, 이날 하순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다음은 하순태 의원의 5분 자유발언문이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13만4천여 제천시민 여러분! 배동만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상천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노력하시는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자치행정위원회 하순태 의원입니다.   코로나19는 우리 제천시민을 비롯하여 전 국민에게 있어 고난이자 위기였고 말로 헤아릴 수 없는 어려움이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고통을 받고 있는 모든 시민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의원은 제천지역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는 제천 동부권(신백동 등) 주민들의 애환을 해소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동부권 지역은 제천시에서 5년간(2017년~2021년) 감소된 인구 3,262명 중 73%에 해당되는 2,385명의 인구가 모두 동부지역(신백, 남현, 교동) 인구일 만큼 제천시 내에서도 인구 감소 추세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는 지역입니다. 또한 1955년 태백선 철도 개통이후 도심지역과 공간적으로 단절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전략적 계획수립이 사실상 불가능한 문제로 다른 지역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2014년 12월 31일 제천~쌍용간 복선전철화 사업이 완료되면서 그 동안 발전 장애요인이었던 구)태백선 철도가 철거됨에 따라 동부권 지역 개발과 인구 유입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수십 년 전 설정된 용도지역 등 각종 규제에 막혀 동부권 지역 개발은 여전히 어려운 실정입니다.   제천시는 지역 불균형 해소와 동부권 지역의 발전과 개발을 위하여 현실과 동떨어진 용도지역에 대한 검토를 실시하고, 즉각적으로 변경 가능한 지역에 대해서는 변경을 실시 해줄 것을 강력히 건의 드리며 장기 계획인 ‘2035년 제천 도시기본계획’에 반영되어 있는 대규모 공동주택 개발과 시가화 용지 변경 계획을 적극 추진하여 동부지역 성장을 위한 도시계획의 밑그림을 완성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동부권 지역은 건축된 지 2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가 대다수이며 아파트를 제외한 주거환경 역시 매우 낙후되어 있어 인근지역 신규아파트 공급지역으로의 인구 유출이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동부권 지역 주민들이 정든 고향을 떠나지 않고 정착하여 거주할 수 있도록 신축 아파트 건축 여건 마련 등 주거환경 개선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제천시는 신백동에 충청북도 자치연수원이 들어서 앞으로 지역에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각종 규제들로 인하여 지역에 상권이 형성되지 못하고 머무를 집이 없다면 이 또한 공허한 메아리로 끝나고 말게 됩니다. 지역상권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즉각적으로 반영 가능한 용도지역 변경에 대한 검토를 신속히 하여주실 것을 다시 한 번 건의 드립니다.   다음으로 동부권 노인복지관 건립에 대한 사항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제천시는 현재 북부권, 서부권, 시내중심권 총 3개소의 노인복지관을 운영 중에 있으나 동부권(신백동)에는 노인복지관이 없어 어르신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본의원은 이달 초 동부권(신백동) 노인복지관 건립 진행사항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하여 제천시에 서면질문을 요청하였습니다.   서면 답변에는 2023년까지 동부권(신백동) 주민들에게 접근성이 용이하고 적합한 사업 부지를 확보한 후 신속한 행정절차를 통해 건립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 또한 생활SOC 복합화시설 등 국·도비 공모사업과도 적극 연계하여 복지시설 및 노인복지 인프라가 확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 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동부권(신백동) 어르신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가 절실한 만큼 이상천 시장님의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집행부의 역할과 책무를 완수하는데 사명감을 갖고 적극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본 의원은 동부권이 변해야 제천이 발전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 동안 제천시는 시가화 예정지인 동부지역의 성장을 위한 허울만 있었을 뿐 동부지역에 대한 투자와 개발의지가 크게 부족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이제부터라도 동부권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정립하여 동부지역 발전의 새바람을 불러올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모아 주실것을 당부 드리면서 5분 발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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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5
  • 제천시의회, 주영숙 의원 5분 발언
             제천시의회가 15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5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주영숙 의원은 "시민의 안전한 삶을 위하여"의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다음은 주영숙 의원의 5분 자유발언문이다.   제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주영숙 의원입니다. 5분발언의 기회를 주신 배동만 의장님과 동료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불철주야 제천시민의 안녕을 위해 수고하시는 이상천 시장님과 1천여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코로나19의 예방과 방역에 노심초사 전력을 다해주시는 제천시 보건소 관계자 여러분께도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본 의원은 평소 열정적으로 시민을 사랑하고 특별히 재난지원금을 제천 시민에게 지원해주신 이상천시장님께 시민을 대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5분 자유발언을 하게 된 동기도 제천시민의 안전을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청풍명월의 고장 제천시의 역사가 있듯이 우리시에는 30년이 넘는 공동주택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불안해하시는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오늘 노후공동주택에 대하여 소중한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제천시민의 약15%에 해당하는 인구가 건축된 지 30년이 넘은 노후 공동주택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40년 이상을 버텨 낸 청전1차 주공아파트 중 일부는 땜질식 보수공사로 살기에는 하루하루가 위험하며, 지반 침하로 인해 아파트가 기울어지거나 외벽의 손상이 심각한 경우도 있다고 보고 들은바 있습니다. 그 외 다수 공동주택도 안전진단이 꼭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열약한 주거환경에서 고통 받고 있는 제천 시민에 대해서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하는 것 입니다.   가까운 예로서 올해 미국 폴로리다에서 지은 지 40년이 된 아파트가 붕괴 되면서 수백 명의 사망자와 실종자가 발생한 사태가 있었습니다. 또한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에 1천여명의 사망 또는 부상한 대형사고도 기억 하실 것입니다. 이런 인재가 우리 제천시에 발생되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을 할 수 있겠습니까? 다행히도 폴로리다 주의 붕괴된 아파트와 같은 연한에 지어진 청전주공1차 아파트와 시영아파트가 재건축 승인을 시로부터 받았습니다. 하지만 다른 다수의 공동주택들도 재건축 승인을 받는 것은 시간문제이며 이런 30년이 넘은 공동주택이 제천에 총 17개가 있는 것으로 본 의원은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래된 공동주택의 재건축 문제는 우리 제천시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경기도의 경우 성남시, 부천시, 화성시 등에서 도시재생과나 건축과에 재건축 팀을 신설하여 재건축 대상 공동주택을 관리하고 있거나, TF팀이나 전담팀을 만들어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천시의 경우 올해 처음으로 2개의 아파트에 대한 예비안전진단에서 D등급으로 통과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급한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재건축의 필요성을 우리시에서도 고민하고 계시겠지만 입주민들은 항상 불안해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재건축을 진행하는데 있어 약 40여개의 절차를 통과 시켜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입주민들은 재건축 허가에 필요한 전문지식이나 행정경험이 미비한 상태에서 제대로 그리고 빠르게 재건축 사업을 진행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제천시에 재건축과 관련된 팀을 신설하고 인원을 충원하고, 전문 인력을 배치하여 타시도와의 업무협조 및 연수 등의 교육이 하루빨리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 제천시의 공동주택은 건축한 지 30년이 넘은 공동주택이 많아 재건축의 필요성과 안전진단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제천시민의 주거환경과 삶의 질을 위하여 제천시는 하루 빨리 재건축과 관련된 팀 등을 신설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 드리는 바입니다. 늘어나는 주거환경에 대한 눈높이에 맞출 수 있도록 본 의원이 제안하는 것 입니다. 아울러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하여 어려운 생활을 하고 계시는 시민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살고 싶은 제천! 머물고 싶은 제천시의 발전을 기원 드리며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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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5
  • 제305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마무리
    ▲제305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일정을 2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두 마무리 했다.   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은 지난 15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5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의결된 안건을 살펴보면, ▲시의회는 제천시 직장내 괴롭힘 예방 및 금지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2개의 안건을 원안가결하였고, ▲제천시 공무직의 권리보호와 고용안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천시 사랑의 집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천시 관광 레포츠 시설물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을 수정가결했다.   또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채택하여 감사자료 요구 목록을 확정했으며, 이에 따라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오는 11월 12일까지 소관 부서별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받아 볼 예정이다. 2차 본회의에서는 하순태 의원과 주영숙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하순태 의원은 ‘낙후된 제천 동부권 지역의 발전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발언에 나섰으며, 주영숙 의원은 ‘30년 이상 노후 공동주택의 안전진단 및 재건축 필요성’에 대해 발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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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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