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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금일(23일)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제천262)가 금일(23일) 1명 발생하여 확진자 누적 수가 262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가 30대로 A병원에 근무하며 시는 발생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현행 매일 10시~16시까지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의료진 보호를 위해 ▲평일 10시~16시 ▲토.일.공휴일 10시~13시까지 금일(23일)부터 변경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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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제천을 맛보는 집콕여행꾸러미 출시
제천시는 여행에서 주는 설렘과 지역 특산물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이 출시한 ‘집콕여행꾸러미’에 제천의 대표 미식 관광상품인 약채락 양념 3종이 포함 되었다고 전했다. ‘집콕여행꾸러미’는 제천에서 미식 관광 상품으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세트(황기막간장, 당귀고추장, 뽕잎소금) 3종과 다른 지역의 특산물이 포함·제작된 세트상품으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29cm (29cm.co.kr)’,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약으로서 약념을 생각한다’는 상품 이미지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의 대표상품 황기막간장은 출시 이후 2만병이상 넘게 팔리는 등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며, 금년 출시한 당귀고추장과 뽕잎소금도 제조방법 특허출원 중으로 황기막간장과 함께 제천 대표 양념으로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제천 배론성지에 위치한 살림터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유기농 케모마일 허브차(배론, 숨에 잠기다)와 충주 식품명인이 만든 사과조청 등 충청 자연의 정취를 담은 알찬 꾸러미가 제작 되었다. 한편, ‘집콕여행꾸러미’와 별개로 ‘약채락 양념세트’800개가 설선물로 제천몰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으로, 이후 단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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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한방바이오 제천몰,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
제천시 한방제품 전문 쇼핑몰인 ‘한방바이오 제천몰’에서는 ‘다시 돌아왔소!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해소와 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수한 제천 한방제품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회원기업 32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건강식품, 다과류, 주류, 한방차, 선물세트 등 총 108개 제품을 선보이며, 제천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2월15일 까지 최대 9%~53%까지 할인한다. 특히 일부 신제품은 1+1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더불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제천여성도서관 1층에 위치한 제천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 및 행사 제품에 대한 시음 행사를 제공한다. ‘한방바이오 제천몰’은 제천시 한방클러스터기업들이 생산한 우수한방제품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글로컬 한방천연물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이웃, 친지를 만나기 힘든 이때,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천 한방 건강 제품을 선물하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제품 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방바이오제천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43-648-45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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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가입]제천시,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추진
▲풍수해보험 홍보 포스터 제천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9가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주택(단독, 공동주택, 세입자 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2021년부터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당초 50%대에서 70%로 대폭 상향되며, 특히 풍수해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는 87%까지 지원되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 50㎡ 기준 90% 보상형 으로 가입할 경우 전파 4,500만원, 반파시 전파 보상금액의 50%, 침수 4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가입 안내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시민들의 가입을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가입 문의는 제천시 안전정책과(☎ 641-620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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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의림지 역사박물관, “한수(寒水)에 살다”온라인 전시 개관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으로 기획전시 관람이 어려워짐에 따라, 특별기획전 “한수(寒水)에 살다”를 온라인 전시 개관한다. 온라인 전시는 360도 촬영기술로 전시실을 촬영하고, 가상현실(VR)을 구현하여 박물관에 직접 방문한 듯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전시관은 의림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기획전시 기간이 지나도 이용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전시를 통해 코로나 시대를 맞아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 전시와 관련된 문의는 의림지 역사박물관(043-641-656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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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아동학대 대응 위한 팀 신설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전경 제천시는 아동학대 대응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기존 민간기관(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현장조사를 직접 수행한다.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배치하여 학대신고 접수, 조사, 사례판단, 피해아동보호계획수립 등 아동학대조사와 피해아동보호에 대한 대응을 하게 되며,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점검 및 사례관리 등은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실시한다. 제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동보호팀과, 아동전문보호기관이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좀 더 신속하고 유기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동학대조사를 위해 팀 신설은 도내에서 제천시와 청주시 두 곳이다. 유재숙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의 증가로 인한 심각성의 대두로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보호팀의 신설은 꼭 필요했다.”며, “제천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권익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신고 접수는 경찰신고 112, 아동보호팀 043-643-1391로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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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충주권지사, 지역 오피니언 리더와 함께 청풍 아름그린 플로깅 행사 실시
- K-water(한국수자원공사)충주권지사(지사장 문경훈)는 9월 28일(화) K-water와 제천시, 도곡리 마을주민이 함께 조성한 경관단지인 “청풍 아름그린”에서 제천시 새마을지도자 협회 회원들과 함께 플로깅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은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과 ‘조깅’의 영어단어 ‘jogging‘의 합성어로, 쓰레기를 주워담으며 조깅을 하는 활동을 말한다. 최근, 플로깅은 건강도 챙기면서 환경도 보호할 수 있는 활동으로 알려져 인기있는 취미활동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플로깅 활동 외에도 스탬프투어 및 포토존에서 즉석사진 남기기 등의 미션 참여와,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탑승 등 경관단지와 인근 관광지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활동도 마련되었다. 제천시 새마을지도자협회 회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을 둘러보고 지역의 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에 참여하면서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키우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K-water 충주권지사장(문경훈)은 “플로깅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하여 여가를 즐기면서도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는 데에 의의가 있는 활동인데,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어 한층 더 의미있는 행사가 될 수 있었다”며, “K-water는 앞으로도 수변 환경 보호와 지역 가치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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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충주권지사, 지역 오피니언 리더와 함께 청풍 아름그린 플로깅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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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락노인종합복지관, 마음톡톡(talk talk)! 두뇌똑똑! 도시락 지원 사업진행
- 제천 명락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배기환)에서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수 이영지 지정기탁)의 지원으로, 치매 고위험(경도인지장애)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균형적인 영양관리와 치매예방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치매 고위험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마음톡톡(talk talk)! 두뇌똑똑! 도시락’지원사업을 지난5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결식률이 높고 정서지원이 필요한 독거노인에게 전문적인 치매예방 양성교육을 받은 치매서포터즈(생활지원사)와 제천의 대표 브랜드인 한방 약채락 음식 업체를 선정하여 균형 잡힌 식단의 도시락을 지원하고 있으며, 치매서포터즈는 주 1회 방문을 통하여 도시락을 전달하고 두뇌자극 체조 및 치매예방 교재와 교구를 활용하여 치매예방 활동을 진행 중이다. 한편, 명락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000명의 어르신들에 대하여 안전안부 확인 및 일상생활지원,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생활교육 등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배기환 관장은“제천시 치매 고위험 저소득 독거노인이 경험하는 영양 불균형의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서 영양 도시락 전달 및 치매예방교육을 활성화하여 생활습관 개선으로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를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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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락노인종합복지관, 마음톡톡(talk talk)! 두뇌똑똑! 도시락 지원 사업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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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 제천예총과 업무협약 체결
- ▲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은 제천예총과 업무협약 체결을 했으며, 제천예총 산하 7개 관련 단체들도 협약에 동참했다. 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단장 황대욱)과 한국예총 충청북도연합회 제천지회(지회장 유필상)는 지난28일 제천문화재단에서 원도심 상권활성화 및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원도심 상권 내에 지역 문화예술의 장 조성을 통해 상권 활성화와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추진된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원도심 상권 내 문화·예술공연 등의 향유기회 확대 △인적·물적 교류 △문화·예술(공연, 전시 등) 분야 공동 콘텐츠 제작 및 상호 협력 등이다. 보다 긴밀한 업무협조를 위해 제천예총 산하 7개 관련 단체들도 협약에 동참했다. 제천예총 산하 지부로는 △제천국악협회(지부장 박경자), △제천미술협회(지부장 홍민기) △제천음악협회(지부장 최장민) △제천연극협회(지부장 최일준) △제천연예예술인협회(지회장 이동수) △제천문인협회(지부장 김명자) △제천사진작가협회(지부장 박영기)가 있으며, 상권 르네상스 사업단과 함께 각 지부의 특성별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추진될 사업으로는 제천사진작가협회와 협업으로 추진될 상권옛사진 전시회로, 추억의 원도심 상권의 옛사진 30여점을 오는 10월부터 원도심을 순회하며 전시할 예정이다. 황대욱 단장은 “제천 지역문화예술을 선도해온 제천예총과의 긴밀한 협조로 원도심 상권회복 및 지역문화와 예술의 장 마련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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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 제천예총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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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1년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 ▲오순근 주무관 ▲이아란 주무관 제천시가 적극행정 실천으로 시정발전과 시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한 공무원 2명을 2021년 상반기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각 부서에서 추천한 총 10건의 우수사례를 대상, △적극행정을 통한 민원․갈등해결 △공공서비스 질 개선 △새로운 정책 발굴 추진 및 행정효율 향상 등을 선발기준으로, 제천시 적극행정지원위원회에서 최종심사하여 선정하였다. 최우수공무원은 건설과 ‘오순근 주무관’으로 1998년 3월 임시사용 승인 후 시공업체 부도 등의 원인으로 인해 20여년 넘게 방치되었던 청전지하도로를 제천시로 시설물 귀속조치를 완료하고, 청소년 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업무를 추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우수공무원은 도시재생과 ‘이아란 주무관’으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노후 안전펜스, 보도블럭 등 가로 시설물을 교체했으며,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을 유도하기 위해 한전주와 가로등주에 어린이보호구역 시트를 부착하는 등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노력하였다. 이밖에도 △코로나19 안심콜 출입관리서비스 도입 △의림지뜰자연치유특구 지정 △의림지 진입도로 확포장 문화재청 승인 등 많은 우수사례가 발굴되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통해 공직사회를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고, 시민들이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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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1년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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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비행장 찾기 릴레이 챌린지”인증 봇물
- 좌측부터 ▲송만배 위원장 ▲이상천시장 ▲엄태영 국회의원 ▲배동만 의장 지난 14일부터 제천비행장을 시민의 품으로 되돌리자는 응원의 뜻으로 시작된 제천비행장 찾기 릴레이 챌린지가 온라인상에서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국방부 소유 제천비행장을 시민의 품으로 되돌리기 위한 범시민 운동에 대한 시민들의 동참과 홍보, 그리고 반드시 성공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시작되었으며, 범시민추진위 송만배 위원장을 시작으로 엄태영 국회의원(고문)과 이상천 시장, 배동만 의장 등이 동참해 그 열기를 더하고 있다. 이들은 응원 메시지가 담긴 표어를 들고 촬영한 사진을 SNS 등에 게시 하여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목표 달성을 위한 의지 표현과 함께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챌린지를 이어 나가고 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를 주도하고 첫 번째 참여자로 시작한 송만배 위원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범시민 운동에 대한 대대적인 시민 참여 붐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비행장의 군사목적 용도 폐지라는 목표가 달성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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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비행장 찾기 릴레이 챌린지”인증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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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 사업배달창업 공유주방 입주자 모집
- 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에서는 오는 10월 5일까지 배달창업 공유주방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시대 새로운 창업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배달창업 공유쥬방 사업은, 임대료나 인테리어 비용 등 창업자들의 초기 투자비용 부담을 줄여 창업의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어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성장소는 중앙시장 1층 먹자골 데크 앞 빈 점포들이며, 점포당 5~6평의 주방공간과 함께 30석 규모의 공용 푸드코트가 들어설 계획이다. 주요 지원내용으로는 △공유주방 공간, 내·외부인테리어(냉난방 및 공조 등) 및 공용 취식홀 △공유주방 운영에 필요한 주방기기 및 설비(냉동고, 냉장고, 오븐, 화구 등 15종 이상) △창업교육 및 메뉴개발지원 △위생등급 인증 △홍보 마케팅 △점포 임차료 등이다. 본 사업에 총 5팀을 모집 중으로, 선정된 입주자들은 2022년 초 개업을 목표로 창업 기본 교육 및 컨설팅, 배달메뉴개발,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관련 교육, 협의체 설립 등을 추진하게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청 또는 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천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단(☎043-641-465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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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 사업배달창업 공유주방 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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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산림분야 그린 뉴딜사업 공모사업 선정
- 제천시가 정부에서 추진중인 한국형 그린뉴딜정책 산림분야 공모사업에 선정, 총 5개 사업지 45억 원(국비 50%, 도비 15%, 시비 35%)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업내용으로는 실내 및 실외정원 조성을 위한 △제3산업단지 미세먼지 차단숲 20억 원 △하소동 시민문화타워 10억 원 △동현동 청소년수련관 △청전동 제천교육지원청 △제천하소배드민턴장 각 5억 원이다. 특히, 제3산업단지 내 미세먼지 차단숲은 제3단지 입주여건 향상에 기여하고, 중앙고속도로 차량 배기가스 및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대기오염물질의 생활권 유입 차단과 저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하소동 시민문화타워는 2017년 화재가 발생한 스포츠센터 부지에 화재참사의 아픔을 치유하고, 희망과 활력의 공간으로 재탄생하기를 바라는 시민의 염원을 담아 건립 중으로,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정서치유를 위한 생활속 정원 체험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동현동 청소년수련관은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는 청소년 종합수련시설로 청소년프로그램과 연계한 활용가치가 높도록 사업을 진행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22년 상반기 실시설계 후 2022년 내 공사를 완료하여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공간이 되도록 사업 추진에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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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산림분야 그린 뉴딜사업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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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나누고 어려움을 해결하는 사람들
- ▲직장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 제천솔뫼학교 찾아 집수리봉사를 했다. 제천시 직·공장새마을협의회(회장 박경배)는 지난 27일 제천솔뫼학교(교장 김종천)를 찾아 집수리 봉사에 나섰다. 이날 회원들은 연탄보일러를 기름보일러로 대체하고 씽크대까지 새로 설치했다. 김종천 교장은 "사랑나눔을 해주신 덕분에 올겨울에는 연탄가는 번거로움을 덜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경배회장은 "직장회원사와 함께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끊임없이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살기좋은 제천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솔뫼학교는 자원봉사자들이 구성이 되어 어르신들에게 한글 등을 교육하며, 검정고시를 통해 최고령 중.고등과정 합격자를 배출한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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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나누고 어려움을 해결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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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날개’ 전국 우수 위원회 선정
- 제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영순) 청소년운영위원회 ‘날개’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 전국 우수청소년운영위원회’에 충북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되었다.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는 매년 전국 331곳 청소년 수련시설 청소년운영위원회를 대상으로 활동계획과 운영성과 등을 심사해 총 30개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운영위원회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지난 2005년 시작해 올해로 17기인 청소년운영위원회 날개는, 제천청소년문화의집 자치기구를 대표하고 있다. 우수청소년운영위원회 2차 발표심사에 참여했던 송현도 위원(제천고2)은 “위원들이 열심히 활동해준 덕분에 2년 연속 전국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에 선정될 수 있었다” 며, “제천청소년문화의집을 대표하는 자치기구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 여가 생활과 진로 활동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들이 청소년수련시설 운영 및 각종 프로그램 등의 자문 및 평가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청소년의 참여의식을 확대하고 청소년들의 의견이 실제 청소년수련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 반영할 수 있게 하는 참여기구이다. 제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주도적 활동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운영위원회, 제천시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동아리활동지원사업, 제천시청소년정책콘서트, 청소년 홍보단, 청소년국제교류, 국내교류, 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소년활동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제천청소년문화의집 (☎ 043-652-005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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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날개’ 전국 우수 위원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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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107.5억 디지털산업혁신빅데이터, 조회수 하루 4.7건, 데이터 다운로드 하루 5.8건, 유료서비스 6개월간 3건에 불과. 엄태영 의원, “데이터 접근성과 활용도 높여 정책 효과 살려야” -
-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2월 시작한 디지털 혁신 빅데이터 플랫폼 조회수가 개시 6개월간 하루 4.7건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이 산업부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디지털 혁신 빅데이터 플랫폼 2~7월 6개월간 데이터 다운로드는 1,041건(월평균 173.5건), 데이터 조회 수는 4~7월 넉 달간 561건(월평균 140.3건)으로 나타났다. 데이터 다운로드 수는 하루 5.8건, 데이터 조회수는 하루 4.7건에 그친 것이다. 유료서비스 이용 실적은 6개월간 단 3건에 불과했다. 3~6월 4개월 연속 유료서비스 이용 실적이 전혀 없었다. 구 분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합 계 무료 데이터 다운로드(건) 32 227 66 70 222 424 1,041 데이터 조회 (건) 561 561 유료 유료서비스 이용(건) 1 - - - - 2 3 <자료: 산업통상자원부> 산업부는 한국판 뉴딜정책에 따라 산업 분야 데이터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M&A, 재무, 금융 등 13개 분야 산업 데이터와 이를 가공‧분석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올해 7월 기준 유·무료 데이터 278건을 제공하고 있다. 기업의 새로운 제품·서비스 개발, 고객 확보, 공정 개선, 해외진출, 문제해결 등에 활용될 것으로 산업부는 기대했다. 예산은 작년 57억원, 올해 50.5억원이 투입됐다. 산업부는 4~5월 데이터코드 오류 개선 등으로 다운로드가 일부 제한되었으나, 6월부터 경진대회, 창원 AI 아카데미 연계 등으로 이용실적이 올랐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행사가 있어야 그나마 이용자가 늘어난다는 얘기다. 엄태영 의원은“산업 혁신을 위한 데이터 제공은 바람직한 정책 방향이지만 100억원대 예산을 투입했는데도 활용도가 낮다”며 “아무리 좋은 정책도 이용자가 매우 적다면 정책 효과는 줄어들 수밖에 없는 만큼 더 많이 이용할 만한 데이터를 구축하고, 데이터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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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107.5억 디지털산업혁신빅데이터, 조회수 하루 4.7건, 데이터 다운로드 하루 5.8건, 유료서비스 6개월간 3건에 불과. 엄태영 의원, “데이터 접근성과 활용도 높여 정책 효과 살려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