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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금일(23일)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제천262)가 금일(23일) 1명 발생하여 확진자 누적 수가 262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가 30대로 A병원에 근무하며 시는 발생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현행 매일 10시~16시까지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의료진 보호를 위해 ▲평일 10시~16시 ▲토.일.공휴일 10시~13시까지 금일(23일)부터 변경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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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제천을 맛보는 집콕여행꾸러미 출시
제천시는 여행에서 주는 설렘과 지역 특산물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이 출시한 ‘집콕여행꾸러미’에 제천의 대표 미식 관광상품인 약채락 양념 3종이 포함 되었다고 전했다. ‘집콕여행꾸러미’는 제천에서 미식 관광 상품으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세트(황기막간장, 당귀고추장, 뽕잎소금) 3종과 다른 지역의 특산물이 포함·제작된 세트상품으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29cm (29cm.co.kr)’,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약으로서 약념을 생각한다’는 상품 이미지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의 대표상품 황기막간장은 출시 이후 2만병이상 넘게 팔리는 등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며, 금년 출시한 당귀고추장과 뽕잎소금도 제조방법 특허출원 중으로 황기막간장과 함께 제천 대표 양념으로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제천 배론성지에 위치한 살림터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유기농 케모마일 허브차(배론, 숨에 잠기다)와 충주 식품명인이 만든 사과조청 등 충청 자연의 정취를 담은 알찬 꾸러미가 제작 되었다. 한편, ‘집콕여행꾸러미’와 별개로 ‘약채락 양념세트’800개가 설선물로 제천몰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으로, 이후 단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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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한방바이오 제천몰,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
제천시 한방제품 전문 쇼핑몰인 ‘한방바이오 제천몰’에서는 ‘다시 돌아왔소!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해소와 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수한 제천 한방제품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회원기업 32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건강식품, 다과류, 주류, 한방차, 선물세트 등 총 108개 제품을 선보이며, 제천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2월15일 까지 최대 9%~53%까지 할인한다. 특히 일부 신제품은 1+1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더불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제천여성도서관 1층에 위치한 제천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 및 행사 제품에 대한 시음 행사를 제공한다. ‘한방바이오 제천몰’은 제천시 한방클러스터기업들이 생산한 우수한방제품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글로컬 한방천연물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이웃, 친지를 만나기 힘든 이때,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천 한방 건강 제품을 선물하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제품 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방바이오제천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43-648-45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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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가입]제천시,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추진
▲풍수해보험 홍보 포스터 제천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9가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주택(단독, 공동주택, 세입자 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2021년부터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당초 50%대에서 70%로 대폭 상향되며, 특히 풍수해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는 87%까지 지원되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 50㎡ 기준 90% 보상형 으로 가입할 경우 전파 4,500만원, 반파시 전파 보상금액의 50%, 침수 4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가입 안내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시민들의 가입을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가입 문의는 제천시 안전정책과(☎ 641-620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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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의림지 역사박물관, “한수(寒水)에 살다”온라인 전시 개관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으로 기획전시 관람이 어려워짐에 따라, 특별기획전 “한수(寒水)에 살다”를 온라인 전시 개관한다. 온라인 전시는 360도 촬영기술로 전시실을 촬영하고, 가상현실(VR)을 구현하여 박물관에 직접 방문한 듯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전시관은 의림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기획전시 기간이 지나도 이용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전시를 통해 코로나 시대를 맞아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 전시와 관련된 문의는 의림지 역사박물관(043-641-656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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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아동학대 대응 위한 팀 신설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전경 제천시는 아동학대 대응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기존 민간기관(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현장조사를 직접 수행한다.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배치하여 학대신고 접수, 조사, 사례판단, 피해아동보호계획수립 등 아동학대조사와 피해아동보호에 대한 대응을 하게 되며,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점검 및 사례관리 등은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실시한다. 제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동보호팀과, 아동전문보호기관이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좀 더 신속하고 유기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동학대조사를 위해 팀 신설은 도내에서 제천시와 청주시 두 곳이다. 유재숙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의 증가로 인한 심각성의 대두로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보호팀의 신설은 꼭 필요했다.”며, “제천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권익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신고 접수는 경찰신고 112, 아동보호팀 043-643-1391로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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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수도권 시대 본격 개막!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군이 KTX-이음 서울역 연장 운행에 따라 수도권 시대 본격 개막을 알렸다. 한국철도공사가 국토교통부에 신청한 중앙선 KTX 서울역 연장을 위한 ‘철도사업계획 변경 신청’이 최종 승인됨에 따라 단양군 관광이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다. 오는 29일부터 서울역↔청량리역 구간이 정식 운행을 시작하며 지난 15일부터 예매를 실시했다. 중앙선 KTX-이음은 청량리-안동을 잇는 219.4km 구간으로 2021년 1월 5일 개통돼 필수정차지 기준 상·하행 각 1일 7회(주말 8회)로 운행됐다. 이번 연장 운영으로 단양군 기준 기존 청량리역 착발 매일 10회, 주말 2회 총 12회 운영(상행 6, 하행 6)했던 것이 서울역 착발 6회(상행 3, 하행 3), 청량리역 착발 6회(상행 3(주말 1), 하행 3)로 변경됐다. 매일 운행하는 차량이 하행 5대에서 6대로 1대 늘어나 실질적으로 증차된 셈이다. 지금까지 중앙선 KTX-이음 열차의 종착지는 청량리역으로만 정해져 있어 단양군민들의 서울 중심부에 대한 접근성이 낮을 뿐만 아니라 서울 중심부 관광객들의 접근성이 낮아 서울역 연장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한국철도공사는 지난해 3월부터 서울 청량리와 경북 안동(제천·단양역 포함)을 오가는 중앙선 KTX-이음을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하기 위해 강릉선 KTX와 결합하는 복합열차 운행을 확정하고 이를 위한 청량리역 승강장 시설 개량을 진행해 왔다. 이번 연장 운행으로 단양-서울역 이동시간이 약 1시간 50분 소요돼 서울 도심 내 이동시간 단축으로 서울 중심부에 대한 접근성이 대폭 향상됐다. 단양에서 서울을 오가는 군민들의 열차 이용 편의 증대와 서울에서 단양으로 오는 방문객 증가로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양군은 중앙선 KTX-이음 개통, 중앙 고속도로 등으로 접근성이 좋아 귀농·귀촌 도시로 이름났다. 꾸준히 귀농·귀촌 인구가 늘어나고 있고 최근에는 단양에서 살아보기 체험자 23명 중 14명이 단양에 정착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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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수도권 시대 본격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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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총회 개최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 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사장 조정희)이 지난 15일 제천한방자연치유센터에서 2023 제천 한방바이오 클러스터 총회를 열었다. 제천 한방바이오 클러스터 기업 대표 및 임직원, 제천 한방바이오진흥재단, 제천시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방·천연물 산업 발전 유공 기업 표창, 2023년 클러스터 지원사업 실적 보고, 한방·천연물 소재 연구개발 및 제품화 지원사업 결과 발표 및 성과물 전시 등이 진행됐다. 특히 한방·천연물 소재 연구개발 및 제품화 지원사업 결과 발표에 소개된 오미자를 이용한 탄산음료와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막걸리 믹스, 뽕잎 등 약재가 첨가된 한방샴푸 등 4가지 신제품이 눈길을 끌었다. 유공 기업 표창에서는 올 한 해 성과가 두드러진 ▲농업회사법인 넉넉한 사람들㈜ ▲㈜농업회사법인 우가네 2개 기업에 대해 제천시장 표창패가 수여되었다. 조정희 이사장은 “한방·천연물 산업을 견인하는 클러스터 기업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기업의 성장과 발전에 재단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오늘 이 자리에서 기업 운영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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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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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상하수도요금 모바일 고지 서비스 운영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군은 이달부터 상하수도 요금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나 카카오톡으로 알려주는 모바일 고지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한다. 이 서비스로 당월 납부 요금, 상하수도별 청구 명세, 사용기간 및 사용량, 입금전용계좌 등을 언제 어디서든 휴대전화로 빠르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군은 기종 종이 고지서 분실 등의 불편을 덜고 손쉽게 요금을 확인할 수 있어 이용자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바일 고지 신청은 전화(1577-0600) 또는 인터넷(지방상수도포털)으로 신청하거나 한국수자원공사 단양수도지사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월 수천 건에 달하는 종이 고지서 발행을 줄여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친환경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수도 요금을 보다 더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고지 서비스를 많은 군민들께서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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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상하수도요금 모바일 고지 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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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한국에서 고려인 마을을 찾다’ 출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의 ‘한국에서 고려인 마을을 찾다’ 저서 출간을 통해 전국 고려인 동포들의 정착과 한국인으로서의 새로운 삶이 재조명되고 있다. 저자는 지난 20년간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전역 그리고 한국으로 이주한 고려인 동포들의 역사와 삶을 연구해 왔다. 이번에 출간한 ‘한국에서 고려인 마을을 찾다’ 저서는 국내에 이주 정착한 28개 지역의 고려인 동포사회를 2년여간 발로 뛰며 취재해 온 생생한 삶의 현장을 리포트로 묶어 출간하게 되었다. 특히, 저자를 비롯한 전국의 고려인 동포 지원 활동가 등 100여 명의 관계자은 지난 12월 14일 제천시 재외동포 지원센터에서 저서 출간 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고려인 동포들의 이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활발한 논의의 장이 펼쳐졌다. 저자는 제천시 재외동포 지원센터에서 진행한 출판기념회를 통해 “동포사회가 지닌 아픔의 역사를 함께 치유하고 다가올 희망을 향해 한 발 더 내디딜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전국의 동포 지원 활동가들은 “제도적 근거와 실무조직, 그리고 지원 시스템을 갖춘 의병의 도시 제천시가 고려인 동포의 고향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 10월 24일 제천시 재외동포 지원센터를 개소하고 고려인 이주정착 지원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사업 개시 2개월 여가 경과한 12월 현재 18세대 50명의 동포들이 이주를 완료했다. 또한 5세대 12명 동포들의 이주가 진행중이다. 아울러, 법무부의 새롭게 마련된 비자 특례가 적용되는 2024년 2월부터는 해외 고려인 동포 이주도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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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한국에서 고려인 마을을 찾다’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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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2024 나눔캠페인’ 단양군 이웃사랑 온정은 100℃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희망2024 나눔캠페인’ 단양군 현장 모금행사가 단양군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 지난 13일 성황리 마무리됐다. 군민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이번 행사 하루 동안 총 35,361,000원의 성금이 모금됐으며 이 금액은 지난해 현장 모금액의 2배를 훌쩍 뛰어넘는 금액으로 단양군민의 남다른 이웃사랑과 성숙한 기부문화를 한눈에 보여주고 있다.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단양을 가치있게!’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의 후원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현장 모금행사에 참여하지 못했더라도 캠페인 기간인 2024년 1월 31일까지 단양군 사랑의 계좌 301-0093-0421-61(농협/충북공동모금회)로 후원이 가능하며 단양군 관내 읍면사무소에서도 성금 접수가 가능하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행사에 참여해 주신 군민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단양군민들의 정성과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매년 감동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은 희망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많은 관심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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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2024 나눔캠페인’ 단양군 이웃사랑 온정은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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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의원, 제천⸱단양 당원협의회 당원연수 성황리 개최
- - 엄태영 의원 “민생과 현장의 목소리 경청하여 모두가 행복한 제천⸱단양을 당원동지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 ▲엄태영 국회의원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은 15일 제천그랜드컨벤션에서 내년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다짐하는「국민의힘 충북도당 제천⸱단양 당협 당원연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원 역량 및 결속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주최자인 엄태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권성동 국회의원, 이종배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박정하 국회의원(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도·시⸱군 의원 등 주요 인사들과 국민의힘 제천⸱단양 당협 당직자, 핵심 당원 등 약 1,000여명이 대거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1부 엄태영 국회의원의 인사와 주요 내빈 축사, 2부 당원교육특강(정치 및 현안 특강)으로 나눠 진행되었다. 행사를 주최한 엄태영 의원은 “제천⸱단양 당원동지분들께서 한결같이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과 진심 어린 격려 덕분에 정권교체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오늘은 다가오는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압도적인 국민의 선택을 받도록 모두가 하나로 똘똘 뭉치게 되는 뜻 깊은 자리”라고 밝혔다. 이어 “국비 예산 확보와 지역 숙원사업들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무부처 장관 및 실무담당자들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차근차근 진행 중”이라며, “민생과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모두가 행복한 제천⸱단양을 당원동지 여러분들과 함께 계속해서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하였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당대표 권한대행)는 영상축사를 통해 “의회폭주로 국정을 마비시키고 국민을 불안에 떨게 만든 민주당을 반드시 심판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면서, 엄태영 의원님을 중심으로 하나 되는 제천⸱단양 당협이 바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자 제천⸱단양의 발전”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외에도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나경원 전 원내대표, 배현진 국회의원(서울 송파을)도 영상축사를 통해 축하인사를 전하면서, 제천⸱단양 당원들과 2024 총선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을 맡고 있는 박정하 국회의원(강원 원주시갑)은 현장축사에서 “평소 엄태영 의원님의 제천·단양을 위한 열정과 사랑은 국회의원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며, “내년 총선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제천·단양 발전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기에 엄태영 의원님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반드시 승리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당원연수 강연자로 초정된 이종배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은 “내년 4월 총선은 거대 의석수만 믿고 거짓과 오만 그리고 무능으로 국민분들을 불안에 떨게 했던 민주당을 심판하고, 국가의 흥망(興亡)을 좌우하는 중대한 선거”라며, “제천⸱단양 국민의힘 당원동지분들이 단결하여 윤석열 정부의 튼튼하고 든든한 뒷받침이 되어달라”고 강조하였다. 뒤이어 특강 연사로 나선 권성동 국회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지 1년 6개월을 맞았지만 거대야당의 몽니로 국정 운영에 발목이 잡힌 상황”이라며,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 이어 이번 총선에서도 한마음 한뜻으로 결집하여 진정한 정권교체의 완성을 일궈낼 수 있도록 더욱 단결하자”고 강조하였다. 한편, 엄태영 의원은 다가오는 내년 1월10일,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는 의정보고회를 제천과 단양에서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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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의원, 제천⸱단양 당원협의회 당원연수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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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 든든한 동행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소외 없는」행복 제천
- ▲두드림(Do Dream) 시장실 운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소외 없는 건강복지’라는 민선 8기 시정방침에 맞춰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모든 제천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건강하고 희망찬 복지정책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제5기 제천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따른 주민 욕구 조사 결과 아동․장애인․노인에 대한 보편적 돌봄 욕구가 높게 나타난 바 있으며, 이에 따른 양질의 복지 서비스 지원으로 모두 함께 잘 사는 따뜻하고 행복한 제천을 만들기 위한 특별한 복지정책을 살펴본다. ▶ 두드림(Do Dream) 시장실 운영 첫째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자 2023년 8월부터 추진 중인 「두드림(Do Dream) 시장실」은 관내 어린이들이 시장님과 대화를 나누며 민원실, CCTV 통합관제센터, 환경사업소를 견학하는 등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시정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시정에 대한 친근감과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 청소년 역량강화 교육비 지원사업 시행 또한, 2023년 7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천시 청소년 역량강화 교육비 지원사업」은 제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13~18세의 법정 저소득계층 청소년 200여 명에게 월 13만원의 바우처카드를 지급하여, 저소득가정의 교육비 지출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 내 교육격차를 완화해 나가고 있다. ▶ 제천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사업 추진 장애인복지 분야도 활발하다. 2022년 7월부터 충북 최초로 시도하여 2023년 현재 발달장애인 10명이 참여하고 있는 「제천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사업」은 경제활동의 기회가 거의 없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한다. 편견과 차별 없이‘차이’를 인정하며, 발달장애인과 행복한 동행을 위한 고용 촉진 및 자립을 위한 이 사업은 중증장애인이 사회구성원으로 인정받으며 자립의 꿈을 이루는 과정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제천형 경로당 점심제공 ▶ 제천형 경로당 점심제공 지원사업 전면 시행 관내 만 65세 이상 고령자 인구는 33,596명으로 전체의 25.6%를 차지해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하였고, 100세 시대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질 높은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민선8기 공약사업인 「제천형 경로당 점심제공 지원사업」을 2023년 1년간 시범 운영을 하였으며, 2024년에는 ‘제천형’ 모델을 개발해 관내 경로당 341개소를 대상으로 전면 시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단순히 하루 한 끼 지원을 넘어 노인 일자리 창출, 독거 어르신들의 결식 방지, 경로당을 거점으로 한 지역 내 돌봄 및 공동체 의식 강화가 주된 목적이다. ▲제천시 명지동에 조상중인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조감도 ▶ 제천시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건립 추진 이 밖에도 2024년 9월 준공 예정인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이 명지동 남부생활체육공원 부지 내 조성 중이다. 채광과 통풍 효과를 높여 쾌적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설계하였고, 1층은 40명 규모의 주야간 보호시설, 2~4층은 70명 규모의 노인요양시설로 운영될 예정이며, 치매 환자 가족들의 부양 부담이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 제천복지재단 ‘중복키퍼’ 시범 운영 마지막으로 제천복지재단에서는 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위해, 후원품 중복 지급 방지를 위한 데이터 공유 플랫폼인 「중복키퍼」가 12월 중 개발 완료되어 내년 1월 시범 운영 예정이다. 재단 홈페이지와 QR코드를 활용하여 접속할 수 있으며,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읍면동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으로 배분 불균형 해소 및 배분 사각지대 최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김창규 제천시장은 “앞으로도 제천시는 균형 잡힌 돌봄과 분배로 생애주기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복지정책을 실현해 모두가 행복한 제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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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 든든한 동행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소외 없는」행복 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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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 국가대표 승강전 및 2024 부산 세계 탁구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 개최
- ▲부산세계탁구선수권 대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2023~2024 국가대표 승강전이 오는 18일(월)부터 20일(수)까지 제천시 어울림 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승강전에는 남·여 각각 10명의 대상 선수들이 실력을 뽐낸다. 경기 방식은 풀리그전 1회 5게임제, 추첨으로 리그전 순서가 배정될 예정이며 남·여 각 1위부터 5위까지 달성한 선수들은 2023~2024 국가대표로 선발된다. 또한, 22일(금)부터 26일(화)까지는 2024 부산 세계 탁구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이 개최된다. 해당 선발전에는 20일(수)까지 개최된 국가대표 선수 승강전을 거친 남·여 각 1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경기 방식은 풀리그전 2회 5게임제, 추첨으로 리그전 순서가 배정되며 남·여 각 1위와 2위로 총 4명을 선발한다. 이번 대회에 선발된 탁구 선수들은 세계 랭킹 상위 3명 대표 자격으로 미리 출전 자격을 획득한 장우진, 임종훈, 신유빈 등 쟁쟁한 선수들과 함께 2024 부산 세계 탁구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참가하게 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은 대학탁구연맹전, 추계회장기 실업 탁구대회, 2023 전국 대학동호인연맹 회장기 탁구대회 등 수많은 대회를 개최하며 탁구와 인연이 깊은 도시이다. 내년에도 제천에서 일 년 내내 많은 탁구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니 전국의 탁구인들은 제천에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며 “특히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자리가 걸린 만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흥미진진한 대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니 많은 분들의 관람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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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 국가대표 승강전 및 2024 부산 세계 탁구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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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웅 제천제일장례식장 대표, 4년째 영서동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 기탁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천남동에 소재한 제일장례식장(대표 강대웅)은 지난 14일 영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찬심)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강대웅 대표는 “물가가 많이 올라 난방비와 식비 걱정으로 어느 때보다 움츠러든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2020년부터 시작한 성금 기탁을 올해도 어김없이 전달했다. 한편 제천제일장례식장 강대웅 대표는 2020년까지는 15년 동안 제천과 단양, 영월 등 인근 지역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수천만 원에 상당하는 위문품을 전달했다. 2020년부터는 매해 500만 원을 영서동에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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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웅 제천제일장례식장 대표, 4년째 영서동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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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상고 창업동아리, 제천시 저소득 아동 위한 후원금 기부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상업고등학교 창업동아리(대표 손진원)는 지난 15일 제천시 사회복지과를 방문해 저소득 초등학생을 위해 83만 6천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학생들은 충북 직업교육 종합축제에서 직접 만든 물품을 판매해 수익금을 마련했다. 제천상고 창업동아리는 “학생들의 정성과 노력으로 기부금이 모아진 만큼 꿈을 가진 저소득층 초등학생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엄복철 사회복지과장은 “학생들이 직접 모은 수익금은 지역 내 어려운 아동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제천상업고등학교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상고 창업동아리는 100명이 넘는 학생이 참여해 네일아트, 비즈공예, 시그니처 카페, 플라워아트 등 총 9개의 창업 분야로 구성돼 있다. 매년 충북 상업 경진대회에 참가해 메달을 획득하는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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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상고 창업동아리, 제천시 저소득 아동 위한 후원금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