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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금일(23일)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제천262)가 금일(23일) 1명 발생하여 확진자 누적 수가 262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가 30대로 A병원에 근무하며 시는 발생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현행 매일 10시~16시까지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의료진 보호를 위해 ▲평일 10시~16시 ▲토.일.공휴일 10시~13시까지 금일(23일)부터 변경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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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제천을 맛보는 집콕여행꾸러미 출시
제천시는 여행에서 주는 설렘과 지역 특산물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이 출시한 ‘집콕여행꾸러미’에 제천의 대표 미식 관광상품인 약채락 양념 3종이 포함 되었다고 전했다. ‘집콕여행꾸러미’는 제천에서 미식 관광 상품으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세트(황기막간장, 당귀고추장, 뽕잎소금) 3종과 다른 지역의 특산물이 포함·제작된 세트상품으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29cm (29cm.co.kr)’,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약으로서 약념을 생각한다’는 상품 이미지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의 대표상품 황기막간장은 출시 이후 2만병이상 넘게 팔리는 등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며, 금년 출시한 당귀고추장과 뽕잎소금도 제조방법 특허출원 중으로 황기막간장과 함께 제천 대표 양념으로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제천 배론성지에 위치한 살림터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유기농 케모마일 허브차(배론, 숨에 잠기다)와 충주 식품명인이 만든 사과조청 등 충청 자연의 정취를 담은 알찬 꾸러미가 제작 되었다. 한편, ‘집콕여행꾸러미’와 별개로 ‘약채락 양념세트’800개가 설선물로 제천몰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으로, 이후 단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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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한방바이오 제천몰,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
제천시 한방제품 전문 쇼핑몰인 ‘한방바이오 제천몰’에서는 ‘다시 돌아왔소!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해소와 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수한 제천 한방제품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회원기업 32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건강식품, 다과류, 주류, 한방차, 선물세트 등 총 108개 제품을 선보이며, 제천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2월15일 까지 최대 9%~53%까지 할인한다. 특히 일부 신제품은 1+1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더불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제천여성도서관 1층에 위치한 제천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 및 행사 제품에 대한 시음 행사를 제공한다. ‘한방바이오 제천몰’은 제천시 한방클러스터기업들이 생산한 우수한방제품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글로컬 한방천연물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이웃, 친지를 만나기 힘든 이때,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천 한방 건강 제품을 선물하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제품 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방바이오제천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43-648-45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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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가입]제천시,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추진
▲풍수해보험 홍보 포스터 제천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9가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주택(단독, 공동주택, 세입자 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2021년부터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당초 50%대에서 70%로 대폭 상향되며, 특히 풍수해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는 87%까지 지원되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 50㎡ 기준 90% 보상형 으로 가입할 경우 전파 4,500만원, 반파시 전파 보상금액의 50%, 침수 4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가입 안내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시민들의 가입을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가입 문의는 제천시 안전정책과(☎ 641-620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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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의림지 역사박물관, “한수(寒水)에 살다”온라인 전시 개관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으로 기획전시 관람이 어려워짐에 따라, 특별기획전 “한수(寒水)에 살다”를 온라인 전시 개관한다. 온라인 전시는 360도 촬영기술로 전시실을 촬영하고, 가상현실(VR)을 구현하여 박물관에 직접 방문한 듯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전시관은 의림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기획전시 기간이 지나도 이용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전시를 통해 코로나 시대를 맞아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 전시와 관련된 문의는 의림지 역사박물관(043-641-656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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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아동학대 대응 위한 팀 신설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전경 제천시는 아동학대 대응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기존 민간기관(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현장조사를 직접 수행한다.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배치하여 학대신고 접수, 조사, 사례판단, 피해아동보호계획수립 등 아동학대조사와 피해아동보호에 대한 대응을 하게 되며,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점검 및 사례관리 등은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실시한다. 제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동보호팀과, 아동전문보호기관이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좀 더 신속하고 유기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동학대조사를 위해 팀 신설은 도내에서 제천시와 청주시 두 곳이다. 유재숙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의 증가로 인한 심각성의 대두로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보호팀의 신설은 꼭 필요했다.”며, “제천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권익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신고 접수는 경찰신고 112, 아동보호팀 043-643-1391로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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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 든든한 동행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소외 없는」행복 제천
- ▲두드림(Do Dream) 시장실 운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소외 없는 건강복지’라는 민선 8기 시정방침에 맞춰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모든 제천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건강하고 희망찬 복지정책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제5기 제천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따른 주민 욕구 조사 결과 아동․장애인․노인에 대한 보편적 돌봄 욕구가 높게 나타난 바 있으며, 이에 따른 양질의 복지 서비스 지원으로 모두 함께 잘 사는 따뜻하고 행복한 제천을 만들기 위한 특별한 복지정책을 살펴본다. ▶ 두드림(Do Dream) 시장실 운영 첫째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자 2023년 8월부터 추진 중인 「두드림(Do Dream) 시장실」은 관내 어린이들이 시장님과 대화를 나누며 민원실, CCTV 통합관제센터, 환경사업소를 견학하는 등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시정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시정에 대한 친근감과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 청소년 역량강화 교육비 지원사업 시행 또한, 2023년 7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천시 청소년 역량강화 교육비 지원사업」은 제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13~18세의 법정 저소득계층 청소년 200여 명에게 월 13만원의 바우처카드를 지급하여, 저소득가정의 교육비 지출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 내 교육격차를 완화해 나가고 있다. ▶ 제천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사업 추진 장애인복지 분야도 활발하다. 2022년 7월부터 충북 최초로 시도하여 2023년 현재 발달장애인 10명이 참여하고 있는 「제천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사업」은 경제활동의 기회가 거의 없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한다. 편견과 차별 없이‘차이’를 인정하며, 발달장애인과 행복한 동행을 위한 고용 촉진 및 자립을 위한 이 사업은 중증장애인이 사회구성원으로 인정받으며 자립의 꿈을 이루는 과정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제천형 경로당 점심제공 ▶ 제천형 경로당 점심제공 지원사업 전면 시행 관내 만 65세 이상 고령자 인구는 33,596명으로 전체의 25.6%를 차지해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하였고, 100세 시대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질 높은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민선8기 공약사업인 「제천형 경로당 점심제공 지원사업」을 2023년 1년간 시범 운영을 하였으며, 2024년에는 ‘제천형’ 모델을 개발해 관내 경로당 341개소를 대상으로 전면 시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단순히 하루 한 끼 지원을 넘어 노인 일자리 창출, 독거 어르신들의 결식 방지, 경로당을 거점으로 한 지역 내 돌봄 및 공동체 의식 강화가 주된 목적이다. ▲제천시 명지동에 조상중인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조감도 ▶ 제천시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건립 추진 이 밖에도 2024년 9월 준공 예정인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이 명지동 남부생활체육공원 부지 내 조성 중이다. 채광과 통풍 효과를 높여 쾌적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설계하였고, 1층은 40명 규모의 주야간 보호시설, 2~4층은 70명 규모의 노인요양시설로 운영될 예정이며, 치매 환자 가족들의 부양 부담이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 제천복지재단 ‘중복키퍼’ 시범 운영 마지막으로 제천복지재단에서는 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위해, 후원품 중복 지급 방지를 위한 데이터 공유 플랫폼인 「중복키퍼」가 12월 중 개발 완료되어 내년 1월 시범 운영 예정이다. 재단 홈페이지와 QR코드를 활용하여 접속할 수 있으며,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읍면동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으로 배분 불균형 해소 및 배분 사각지대 최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김창규 제천시장은 “앞으로도 제천시는 균형 잡힌 돌봄과 분배로 생애주기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복지정책을 실현해 모두가 행복한 제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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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 든든한 동행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소외 없는」행복 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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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 국가대표 승강전 및 2024 부산 세계 탁구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 개최
- ▲부산세계탁구선수권 대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2023~2024 국가대표 승강전이 오는 18일(월)부터 20일(수)까지 제천시 어울림 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승강전에는 남·여 각각 10명의 대상 선수들이 실력을 뽐낸다. 경기 방식은 풀리그전 1회 5게임제, 추첨으로 리그전 순서가 배정될 예정이며 남·여 각 1위부터 5위까지 달성한 선수들은 2023~2024 국가대표로 선발된다. 또한, 22일(금)부터 26일(화)까지는 2024 부산 세계 탁구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이 개최된다. 해당 선발전에는 20일(수)까지 개최된 국가대표 선수 승강전을 거친 남·여 각 1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경기 방식은 풀리그전 2회 5게임제, 추첨으로 리그전 순서가 배정되며 남·여 각 1위와 2위로 총 4명을 선발한다. 이번 대회에 선발된 탁구 선수들은 세계 랭킹 상위 3명 대표 자격으로 미리 출전 자격을 획득한 장우진, 임종훈, 신유빈 등 쟁쟁한 선수들과 함께 2024 부산 세계 탁구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참가하게 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은 대학탁구연맹전, 추계회장기 실업 탁구대회, 2023 전국 대학동호인연맹 회장기 탁구대회 등 수많은 대회를 개최하며 탁구와 인연이 깊은 도시이다. 내년에도 제천에서 일 년 내내 많은 탁구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니 전국의 탁구인들은 제천에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며 “특히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자리가 걸린 만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흥미진진한 대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니 많은 분들의 관람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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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 국가대표 승강전 및 2024 부산 세계 탁구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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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웅 제천제일장례식장 대표, 4년째 영서동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 기탁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천남동에 소재한 제일장례식장(대표 강대웅)은 지난 14일 영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찬심)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강대웅 대표는 “물가가 많이 올라 난방비와 식비 걱정으로 어느 때보다 움츠러든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2020년부터 시작한 성금 기탁을 올해도 어김없이 전달했다. 한편 제천제일장례식장 강대웅 대표는 2020년까지는 15년 동안 제천과 단양, 영월 등 인근 지역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수천만 원에 상당하는 위문품을 전달했다. 2020년부터는 매해 500만 원을 영서동에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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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웅 제천제일장례식장 대표, 4년째 영서동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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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상고 창업동아리, 제천시 저소득 아동 위한 후원금 기부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상업고등학교 창업동아리(대표 손진원)는 지난 15일 제천시 사회복지과를 방문해 저소득 초등학생을 위해 83만 6천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학생들은 충북 직업교육 종합축제에서 직접 만든 물품을 판매해 수익금을 마련했다. 제천상고 창업동아리는 “학생들의 정성과 노력으로 기부금이 모아진 만큼 꿈을 가진 저소득층 초등학생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엄복철 사회복지과장은 “학생들이 직접 모은 수익금은 지역 내 어려운 아동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제천상업고등학교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상고 창업동아리는 100명이 넘는 학생이 참여해 네일아트, 비즈공예, 시그니처 카페, 플라워아트 등 총 9개의 창업 분야로 구성돼 있다. 매년 충북 상업 경진대회에 참가해 메달을 획득하는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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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상고 창업동아리, 제천시 저소득 아동 위한 후원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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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충청북도 도민대상 시상식 개최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23회 충청북도 도민대상 시상식이 1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수상자 4명, 가족․친지, 도민대상 심사위원과 역대 수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시상식은 도민대상 심사경과 보고, 시상, 인사말씀, 수상자 소감발표,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23회 충청북도 도민대상 수상자는 ▲지역사회부문 신재호 ▲문화체육부문 이재수 ▲산업경제부문 장현봉 ▲선행봉사부문 이종원 등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 구현을 위하여 헌신한 4명의 자랑스러운 충북인이다. 김영환 도지사는 “올해 충북은 대내외적인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도민 모두가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신 덕분에 어느 때보다도 큰 성과를 이루어 냈으며, 도정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도민 여러분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도민대상을 수상하신 분들처럼 항상 이웃을 배려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삶을 사는 자랑스러운 충북인들이 많아질수록 충북이 대한민국에 중심에 서는 날은 앞당겨 질 것” 이라고 강조하였다. ▲김영환 충북도지사 제23회 충청북도 도민대상(문화체육부문) 수상자 이재수(좌측) ▲제23회 충청북도 도민대상(지역사회부문) 수상자 신재호(좌측) ▲제23회 충청북도 도민대상(산업경제부분) 수상자 장원봉(좌측) 제23회 충청북도 도민대상(선행봉사부문) 수상자 이종원(좌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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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충청북도 도민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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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시브랜드 창출을 이끌 의림동 도시재생 사업 선정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2023년 하반기 국토부 도시재생 사업에 ‘의림동’이 지역특화재생 유형으로 선정됐다. 국비 180억 원과 도비 25억 원 등 총 사업비 482억 원의 규모로 앞으로 4년간 사업을 추진하게 될 이번 사업은 터미널을 중심으로 형성된 상권이 주를 이뤘던 과거와 달리 철도교통 등의 발달로 인해 쇠퇴가 심화하고 있는 지역의 변화를 이끌 새로운 도전이라 할 수 있다. 의림동 도시재생 사업은 ‘문화와 공간을 잇는 지역 활력의 결정체, 제천문화 클러스터 조성’이라는 비전을 통해 지역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더 나아가 제천시 도시브랜드를 알리는 첨병의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 나아가 부족했던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다. 민선 8기 김창규호의 첫 번째 지역특화재생 사업으로 상당한 의미를 지닌 가운데 그중 아트 뮤지엄 林, 콘텐츠 창작소 作, 미디어 특화 거리 來일로, 미디어 내일센터 등을 통해 도심 속 문화예술의 확산을 통해 제천시민의 문화 갈증 해소는 물론, 다른 지역에 있는 미디어 아트 뮤지엄과 달리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확보할 것이다. 특히 제천 예술의 전당 등 유관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그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시 담당자는 전했다. 미디어 아트 뮤지엄과 지역 문화콘텐츠를 생산하는 창작소를 중심으로 제천 예술의 전당과 연계해 문화산업이 유통할 수 있는 가치사슬을 구축해 도심 내 새로운 산업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이라 할 수 있다. 아트 뮤지엄에서는 미디어 아트와 결합한 복합 형태의 문화 예술 장르를 전시, 공연 형태의 작품으로 승화시켜 지역주민은 물론 외부 관광객을 유입할 수 있는 유인 요소로 기능을 담당해 도심 내 관광자원으로 그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콘텐츠 창작소를 중심으로 외부 교육생을 모집해 영화음악을 제작하는 양성소로써 지역 내 관계 인구 증가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세명대 콘텐츠 관련 학과들의 연합체와 함께 지역을 상징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생산함으로써 제천시 도시 이미지를 전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부족한 문화예술 시설을 확충함으로써 문화 향유의 갈증을 해소하고, 지역 명소화를 통해 외부 관광객들이 도심으로 유입할 수 있도록 해 지역 경제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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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시브랜드 창출을 이끌 의림동 도시재생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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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새마을회, 2023년 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새마을회(회장 이동연)는 지난 14일 더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새마을지도자 등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제천시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올해 새마을운동 성과보고와 함께 한 해 동안 이웃과 사회에 헌신·봉사해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공지도자 시상식에는 새마을운동을 통한 지역사회 개발 및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제천시새마을부녀회 김진희 회장, △제천시새마을회 이동연 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은 김명수·신승길·김봉희·박정향 지도자를 포함한 개인 57명과 3R 자원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 최우수 읍·면·동으로 선정된 송학면·화산동 새마을남녀협의회 등 총 59명이 유공자 포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동연 회장은 “올 한해 지역을 위해 남다른 사명감으로 한결같이 봉사해 준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시민행복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제천을 만드는 우리 지역 지도자이자 시민의 봉사자로서 새마을지도자가 중심이 되어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이 지닌 정신을 되살려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에 다양한 공헌을 해주시길 기대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제천시 새마을회는 1만 1천여 명의 새마을가족이 김장·연탄나누기, 집수리·급식 봉사, 교통 문화 개선 등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 사는 사회 구현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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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새마을회, 2023년 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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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수도사업소장 강충원 “제13회 지방행정의 달인” 선정, 대통령 표창
- ▲“제13회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된 제천시 수도사업소 강충원 소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수도사업소 강충원 소장이 대한민국 최고 행정 전문가를 선발하는 “제13회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되어 지난 14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제천시 공무원이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방행정의 달인은 탁월한 아이디어와 높은 업무 전문성, 그리고 열정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을 선발하는 지방공무원 최고의 권위 있는 상이다. ▲“제13회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된 제천시 수도사업소 강충원 소장이 달인 인증패를 수상했다.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지방행정의 달인은 지난 4월부터 전국 30만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행안부에서 추천받아 1차 서류심사, 2차 현지실사, 3차 성과 발표 및 면접 심사 등 각 분야 전문가의 엄격하고 심층적인 검증을 통해 최종 8명이 선정됐다. 강 소장은 그중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과 호칭을 받게 되었고 달인 인증패를 수상했다. 1992년 환경직으로 공직에 입문한 강 소장은 2015년 자원관리팀장으로 재직하던 중 지역의 아세아시멘트(주)와 함께 공동연구를 통해 겨울철 발생하는 연탄재 전량을 시멘트 제조 원료로 재활용함으로써 현재까지 약 4만 톤을 재활용해 매립 처리비 약 50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고 쓰레기 매립장의 사용 연한을 24년 연장했다. 또한 청소행정팀장으로 근무하던 2017년에는 공동주택 폐비닐류 재활용 프로젝트를 기획, 아파트 관리소장·입주자 대표·처리 업체와 여러 차례 협의해 아파트에서 선별 작업 후 시에서 특별 수거, 시멘트 회사의 석탄 대체 연료로 공급하는 수거 처리 체계를 구축했다. 현재까지 2,211톤을 재활용하며 소각 비용 4.3억 원을 절감해 오고 있다. 2018년도에는 과수농가의 폐반사 필름(일명 은박지)류 폐기물의 마땅한 처리 방법이 없어 민원이 반복되자, 직접 현장을 찾아 시료를 채취하고 분석을 통해 시멘트 공정의 보조 연료로 열 회수 재활용하는 체계를 구축, 무상 수거 및 처리로 제천시는 처리량을 감소하고 농민들은 1.5억 원의 처리비를 매년 절감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었다. 또한 기존 생활폐기물로 소각과 매립 처리되었던 폐기물을 선별, 재활용함으로써 소각·매립 부담금 5억 원을 추가 절감하고 이산화탄소 저감에 기여하는 등, 민·관·기업체가 소통과 협업으로 지역 환경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행정체계를 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구축했다. 강 소장은 이런 적극 행정을 통해 2018년도에는 지방재정 절감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및 개인 표창과 함께 특별 교부금 1.5억 원을 확보하는 등 현재까지 장관 표창 5회, 충북도지사 표창 7회, 제천시 올해의 공무원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2020년도에는 그 공을 인정받아 인사혁신처 주관, “제6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공무원”으로 선정돼 정부로부터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올해 말로 32년의 공직 생활을 마감하며 공로 연수 후 내년 말 정년퇴직하게 되는 강 소장은 “생활폐기물 발생 및 처리 문제는 우리 모두의 문제이자 해결 과제이기도 하며, 나부터 시작해 온 국민이 줄이고 재활용하려는 노력이 있어야만 해결할 수 있다.”며, “제천시 생활폐기물 특수시책을 기획, 추진하는 데 그간 협조해 주신 모든 분과, 특히 연탄재, 공동주택 폐비닐류 및 영농폐기물 분리배출 및 재활용 시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호응해 주신 제천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이 영광을 돌려 드리고 싶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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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수도사업소장 강충원 “제13회 지방행정의 달인” 선정,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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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통령실 행정관 최지우 예비후보 등록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전) 대통령실 행정관 최지우는 2023년 12월 14일 제천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최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후 “기업도시 탈락, 혁신도시 탈락 등으로 제천·단양 주민들의 상실감, 소외감이 크다. 제천·단양에 기회발전 특구 지정, 친환경 기업 유치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제천·단양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 예비후보는 “제천·단양의 변화를 원하신다면 제천·단양의 새로운 대안 최지우를 지지해 달라”, “제천·단양이 낳고, 대통령이 선택한, 그리고 제천·단양이 키울 큰 정치인이 되겠다”는 큰 포부를 밝혔다. 최지우 주요 약력 ▲ 화산초(10회), 대제중(36회), 제천고(47회) 졸업 ▲ (전) 대통령 법률비서관실 행정관 ▲ (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당선인 비서실 (인사검증팀) ▲ (전)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네거티브대응단 팀장 ▲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언어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 국민의힘 법률지원단 ▲ (전) 윤석열 국민캠프 법률팀 소송지원팀장 ▲ (전) 서울경찰청 수사심의 위원 ▲ (전) EBS 시청자위원회 위원 ▲ (전) EBS 시청자권리보호위원회 위원 ▲ (전) 서울남부지방검찰청 형사조정 위원 ▲ (전) 서울지방변호사회 윤리이사 ▲ 사법연수원 39기 수료 ▲ 제49회 사법시험 합격 ▲ (현) 제천 고향사랑추진위원회 위원 ▲ (현)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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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통령실 행정관 최지우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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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도서관에서 자랍니다’제천기적의도서관 20주년 생일잔치 열려
- “내가 좋아하는 기적의도서관이 우리 동네에 있어 행복해요.” “마음껏 뒹굴며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이용자 축하메시지 중에서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기적의도서관은 “아이가 어른이 되기까지 20년, 우리는 제천기적도서관에서 자랍니다” 주제로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도서관 소속 동아리 어린이사서, 어린이기자단, 명예기자단이 주체가 되어 어린이가 도서관 생일을 기념하고 호랑이담뱃대 외 어른들이 도서관 생일을 축하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 할 계획이다. 제천기적의도서관은 2023년 한 해 동안 2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회원카드 발급 ▲4월~11월 20년 간 기적과 함께한 사람들의 브런치데이, 홈커밍데이 ▲5월 성년 의례식 ‘어른이 되는 날’ ▲6~7월 20주년을 맞이한 순천-제천-진해 기적관의 어린이 교류 탐방 ▲8월 순천-제천-진해 기적관 공동 프로그램 : 도서관에서 하룻밤자기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왔다. 그 마무리로 본 생일인 12월 15일에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일카드 적기 △도서관이 좋은 이유 그리기 △생일 떡 나눔을 진행하며, 12월 16일, △호랑이담뱃대가 그림연극으로 들려주는 옛이야기 △어린이사서의 V-log △어린이기자단이 외치는 어린이이용권리 선언 △명예기자단의 인터뷰 기록 : 제천기적人 20명 △제천청소년오케스트라 축하연주 △손 큰 호랑이담뱃대의 가마솥 팥죽 나눔행사를, 12월 17일 △홍광또바기 엄마들의 그림자극 △놀이하는 작가들과 함께하는 시간여행: 시간, 우주 신화 북토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12월 한 달간 △어린이가 어른들에게 추천하는 책 △우리가 사랑한 책(2003-2022 다대출도서) △도서관 풍경 그림전 △도서관에서의 인생 N컷 등의 특별전시 및 이벤트도 제공된다. 제천기적의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어린이들이 책과 함께 올바른 생각을 가진 어른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kidslib.org)나 전화(644-12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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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도서관에서 자랍니다’제천기적의도서관 20주년 생일잔치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