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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천인재양성을 위한 채용 프로그램 실시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제천의 인재들이 1년간의 영화제 근무를 통해 영화제 업무와 운영시스템을 배우며 경력을 쌓고 이를 통해 향후 전국의 문화재단, 영화제, 축제단체 등 예술기관의 입사지원 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제천지역 인재만을 위한 채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부분의 국제영화제들은 업무적 특성상 소수의 상근직원 외에 영화제 기간 3개월~6개월 단위로 근무하는 단기인력을 모집·채용하여 운영해오고 있다. 그래서 제천의 인재들 또한 영화제의 경험을 “짐프리(JIMFFree)” 같은 자원봉사 외에는 참여할 기회가 적었다.   제천영화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제천인재양성을 위한 채용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지원자격은 제천지역의 초, 중, 고교 및 관내 대학출신자면 누구나 가능하며, 주요업무는 영화제 사무국의 전반적인 업무 지원 및 연중사업 운영, 소속팀의 전문 업무 등을 배운다. 프로그램을 통해 1년간의 경력을 쌓은 인재들은 추후에 영화제의 신규인력 채용 시에도 우대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제천출신으로 취업을 준비 중인 한 청년은 “취업을 하려고 타지역의 문화재단과 예술기관 등에 모집공고가 나서 입사지원을 하려고 했으나, 1년 이상의 경력을 요하거나, 우대하는 모집요강에 막막했었다. 더욱이 사회초년생이 어떻게 1년의 경력을 만들어야 하나 걱정했었는데, 제천영화제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하니 정말 구세주 같은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제천인재채용프로그램의 일정 및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2월 21일(일) 24시까지 제천영화제 공식메일(jimff@jimff.org)로 지원서 및 추가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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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5
  • 국제라이온스 356D 8지역 이웃에 물품 기탁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8지역 (제천,단양총재 이범규) 라이온스회원들은 제천,단양 관내 독거노인들과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설 명절을 맞아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만두, 떡 밀키트세트와 화장지 이불 등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범규 부총재는 “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라이온스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많은 시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주변의 이웃들을 살피며 봉사하고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하는 라이온스클럽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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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5
  • 제천시 통합관제센터, 시민 안전지킴이 역할“최고”
                               ▲제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   제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안전도시 제천을 만들기 위한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최고의 시민 지킴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관제센터는 강력범죄 41건, 경범죄 5건, 재난화재대응 29건, 교통사고 안전대응 18건, 기타조치 233건 등 총326건의 실시간 상황 발생 해결을 위한 빠른 대처로 지역 내 안전문화 정착과 함께 범죄 및 재난 발생 등 사회 불안 요인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차량털이범 검거, 금은방 절도 용의자의 경로추적⋅검거 등 수많은 사건 해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모니터링요원들은 제천경찰서로부터 17건의 감사장을 받았다.      아울러,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제천경찰서⋅제천소방서와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 확보를 위한 ‘CCTV 영상정보 공동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에는 총2700여대의 CCTV와 안심비상벨 242개소를 운영하며 사고발생 예방 및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미래형 스마트 안전 도시 제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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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5
  • 제천시 생명사랑사업, 자살예방에 앞장서
                              ▲ 생명사랑 실천업소 현판    제천시와 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원미라)는 관내 약국 및 번개탄 판매업소와 업무협약을 맺어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자살예방 관리 계획을 밝혔다. 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번개탄 판매업소와 업무협약 체결 후 자살예방 홍보문구 봉지사용, 의심자 신고요령 숙지 등 자살예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생명사랑 약국을 등록·관리하여 약국에서 판매하는 약 포장지에 생명사랑 문구를 표기하고, 약국을 방문하는 손님 중 수면유도제, 향정신병 약물 등을 구입하는 자살 고 위험군을 미리 발견하여 전문 치료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여 자살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제천시보건소와 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번개탄 판매업소 53개소, 생명사랑약국 55개소 운영·관리 중이며, 관할 지역 생명사랑 실천업소를 추가적으로 모집하고 현판과 홍보물 등을 제작 및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천 시민을 위해 정신건강 무료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24시간 정신건강 및 자살위기 상담전화는 ☎ 1393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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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5
  • 제천시, 공공배달앱‘배달 모아’가맹점 모집 총력
    제천시와 외식업제천시지부(지부장 홍기용)는 제천 공공배달앱 ‘배달모아’ 가맹점 확보를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천 공공배달앱 ‘배달모아’는 수수료와 광고료가 없는 배달앱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와 기존 상용 앱의 수수료 부담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고자 추진 중인 사업이다. 또한 소비자에겐 각종 이벤트를 제공하고 지역화폐인 ‘모아’와의 모바일 결제시스템 결합을 통한 항시 할인 등 쏠쏠한 경제적인 혜택도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현재 개발 중인 친(親) 소상공인 친(親) 시민 배달앱 ‘배달모아’의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많은 가맹점 확보가 중요하다”며, 수수료와 광고료가 없는 우리시만의 공공배달앱에, 소상공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가입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월까지 계속되는 가맹점 모집은 외식업제천시지부(제천시 원화산로 84)에서 현장접수를 받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가입 관련 궁금한 사항은 외식업제천시지부(043-645, 646-83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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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5
  • 제천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시행
      제천시는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주요내용으로 식당·카페 등은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되고 영업금지 업종이었던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등 유흥시설은 밤10시까지 영업이 가능하다. 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조치는 기존대로 유지되지만, 직계가족 모임과 시설관리자가 있는 스포츠 영업시설에 대해서는 예외를 적용한다.   대규모 공적 모임·행사는 기존 50명 이상에서 500명 미만 까지 확대 개최가 가능하나 참석 인원수 게시 및 개인 간 거리두기를 준수 하여야 하며, 스포츠 행사 개최 관중 입장과 종교 활동은 수용인원의 30%까지 완화되었다. 또한 결혼식장, 목욕장, 영화관, PC방, 독서실, 이·미용시설 등은 마스크 착용, 시설 면적당 인원, 좌석 한 칸 띄우기 등 기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야 하며, 사회복지시설중 생활시설은 1주 PCR 검사를 2주 PCR 진단검사로 하되, 양로시설 및 노인 주야간 보호센터, 장애인 거주시설은 기존과 같이 1주 PCR 검사를 시행하여야 한다.   한편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운영을 중단하였던 공공시설 중 의림지역사박물관, 한방생명과학관, 청풍문화재단지 등은 부분 개방 하지만, 올림픽스포츠센터 등 실내체육시설과 청풍랜드 등 유료 관광시설, 박달재 휴양림은 계속하여 운영을 중단한다. 이상천 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완화는 되었지만 방심 할 수 없는 상황” 이라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 개개인이 자율 속에 책임감을 가지고 방역수칙 준수에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또는 안전정책과(043-641-61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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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4
  • 설맞이 정보화마을 농·특산물 판매 성료
        제천시 정보화마을(청풍관광정보화마을, 월악산약초정보화마을)은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9일까지 설 명절맞이 ‘정보화마을 농·특산물 비대면 판매행사’를 통해 1,600여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정보화마을 자립기반 마련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실시한 이번 행사에서 사과, 참(들)기름, 산양삼, 한과세트 등 엄선한 제품을 선보였으며, 판매금액 중 제천화폐 ‘모아’의 비중이 전년도 행사 대비 7% 증가했다. 청풍관광정보화마을 박명민 위원장 및 월악산약초정보화마을 강태용 위원장은 “행사 협조에 도움을 주신 시청 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설 명절 이후에도 청풍관광정보화마을(043-641-4939) 과 월악산약초정보화마을(043-641-4853)를 통해 우수한 농·특산물 주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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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1
  • 제천시,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사업 추진
    제천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한파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취업취약계층의 일자리 마련을 위한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공일자리사업은 오는15일에 시작하는 공공근로사업을 비롯하여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등 3개 사업으로, 총 78개 세부사업에 239명을 선발하여 2월부터 6월까지 약 4개월 간 추진하게 된다. 선발인원은 공공근로사업 205명, 지역방역일자리사업 21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13명으로, 선발자는 각 읍면동에서 신청접수를 받아 가구소득 및 재산상황 등 기본선발요건을 충족하는 신청자 중 저소득층, 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 및 코로나19에 따른 폐업 등 각 가점요소를 고려하여 선발하였다.   일자리참여자는 제천시 각 사업부서 및 읍면동에서 관리하는 사업장에 배치되어 안전교육 실시 후 공공시설 관리 및 환경정비 등 부여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코로나19로 얼어붙은 고용시장으로 취업취약계층의 취업난이 점점 심화되어 있어 시에서 추진하는 공공일자리사업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실 있는 일자리사업 운영으로 저소득층 가계소득 안정화 및 지역사회의 공공복리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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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1
  • 2021년 제천시 노사민정 제1차 실무협의회 개최
       제천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이상천)는 지난 9일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에서 『2021년 제천시 노사민정 제1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실무협의회의 주요안건으로는 2021년 지역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지원사업과 전년도 추진실적, 발전적 방안 등이 논의 되었다. 올해 추진되는 지역노사민정 협력 활성화지원 사업의 주요내용으로는 취업 예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가즈아 잡(JOB)으로’, 직장 내 건전한 문화조성을 위한 ‘우리함께~ 락(樂)토크콘서트’, 협의회 홈페이지 구축 및 분과협의회 설치가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의제 발굴, 논의·숙성, 지역 내 공론화, 사회적합의 도출 등 일련의 사회적 대화 과정을 진행하는 본연의 기능에 집중하고, 노사상생협력교육 및 노사 간 갈등해결 방안 제공 등의 주요 사업 추진으로 안정을 도모하며, 협의회의 위상과 인지도를 높이는 사회적 역할에 주력하기로 했다. 한편, 개국 5년차를 맞은 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계와 지역의 실질적 현안에 대한 긴밀한 파트너십과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구체적인 방안과 전략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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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1
  • 제천시, 소규모 안전여행 유치로 관광 활로 찾는다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제천시의 소규모 여행 트렌드에 맞춘 관광 정책이 눈길을 끌고 있다.5인 이상 집합금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가 국민들의 일상에 깊이 자리하고, 여행, 관광의 패턴도 기존 단체관광객 중심에서 소규모 위주로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이에 제천시는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KTX-이음 개통에 의한 수도권 관광객 증가에 맞춰 관광택시를 기존 10대에서 20대로 확충하고 최대 탑승객도 기존 4명에서 3명으로 낮춘다. 기사 포함 4명으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여행의 안정성도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제천 관광택시는 기사의 여행 가이드와 해설, 맛집 추천 등 승객 친화적 서비스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최상의 차량 컨디션 유지, 차량 내 투명 가림막 설치, 사진촬영, 우산대여 서비스 등 기사들의 자체적인 노력으로 제천 관광택시의 인지도도 대폭 끌어올렸다. 가스트로투어 역시 제천을 대표하는 미식여행상품으로, 최소 운영인원을 기존 15인 이상에서 4인으로 대폭 축소했다.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도심을 걷고, 맛집 여러곳을 찾아 조금씩 맛보는 이색 미식 여행 상품이다. 특히 가스트로투어는 여행작가, 식도락여행객 등 색다른 여행을 추구하는 관광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도보여행은 주로 역사, 문화를 주제로 이루어지는 인문학적 여행인데 반해 제천은 맛집이라는 컨텐츠를 곁들여 새로운 여행 장르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코로나19 이후에도 소규모 관광트렌드는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 가운데, 소규모 관광정책은 유효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이 완화되는 대로 상품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최근 KTX-이음 개통에 따른 탑승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우리지역 여행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사전 열 체크, 차량 승하차 시 손 소독하기 등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로 안전한 여행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작년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된 제천 관광택시 이용객은 총 204대 574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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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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