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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제천시 노사민정 제1차 실무협의회 개최
       제천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이상천)는 지난 9일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에서 『2021년 제천시 노사민정 제1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실무협의회의 주요안건으로는 2021년 지역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지원사업과 전년도 추진실적, 발전적 방안 등이 논의 되었다. 올해 추진되는 지역노사민정 협력 활성화지원 사업의 주요내용으로는 취업 예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가즈아 잡(JOB)으로’, 직장 내 건전한 문화조성을 위한 ‘우리함께~ 락(樂)토크콘서트’, 협의회 홈페이지 구축 및 분과협의회 설치가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의제 발굴, 논의·숙성, 지역 내 공론화, 사회적합의 도출 등 일련의 사회적 대화 과정을 진행하는 본연의 기능에 집중하고, 노사상생협력교육 및 노사 간 갈등해결 방안 제공 등의 주요 사업 추진으로 안정을 도모하며, 협의회의 위상과 인지도를 높이는 사회적 역할에 주력하기로 했다. 한편, 개국 5년차를 맞은 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계와 지역의 실질적 현안에 대한 긴밀한 파트너십과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구체적인 방안과 전략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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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1
  • 제천시, 소규모 안전여행 유치로 관광 활로 찾는다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제천시의 소규모 여행 트렌드에 맞춘 관광 정책이 눈길을 끌고 있다.5인 이상 집합금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가 국민들의 일상에 깊이 자리하고, 여행, 관광의 패턴도 기존 단체관광객 중심에서 소규모 위주로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이에 제천시는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KTX-이음 개통에 의한 수도권 관광객 증가에 맞춰 관광택시를 기존 10대에서 20대로 확충하고 최대 탑승객도 기존 4명에서 3명으로 낮춘다. 기사 포함 4명으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여행의 안정성도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제천 관광택시는 기사의 여행 가이드와 해설, 맛집 추천 등 승객 친화적 서비스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최상의 차량 컨디션 유지, 차량 내 투명 가림막 설치, 사진촬영, 우산대여 서비스 등 기사들의 자체적인 노력으로 제천 관광택시의 인지도도 대폭 끌어올렸다. 가스트로투어 역시 제천을 대표하는 미식여행상품으로, 최소 운영인원을 기존 15인 이상에서 4인으로 대폭 축소했다.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도심을 걷고, 맛집 여러곳을 찾아 조금씩 맛보는 이색 미식 여행 상품이다. 특히 가스트로투어는 여행작가, 식도락여행객 등 색다른 여행을 추구하는 관광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도보여행은 주로 역사, 문화를 주제로 이루어지는 인문학적 여행인데 반해 제천은 맛집이라는 컨텐츠를 곁들여 새로운 여행 장르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코로나19 이후에도 소규모 관광트렌드는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 가운데, 소규모 관광정책은 유효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이 완화되는 대로 상품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최근 KTX-이음 개통에 따른 탑승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우리지역 여행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사전 열 체크, 차량 승하차 시 손 소독하기 등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로 안전한 여행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작년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된 제천 관광택시 이용객은 총 204대 574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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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1
  •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김명수 대법원장 사퇴 촉구’1인 시위
       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이 김명수 대법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엄태영 의원과 제천·단양 당협 소속 지방의원과 주요당직자들은 설명절 연휴를 앞둔 10일 제천시민회관, 제천역 광장, 중앙로 일원 등 명절 귀성객이 왕래하는 주요 길목에서 '권력에 충성하는 대법원장. 거짓의 '명수' 김명수는 사퇴하라'라고 쓴 패널을 들고 1인 시위를 전개했으며, 사법부의 독립과 사법정의 실현을 위해서 설명절 기간 동안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   엄태영 의원은 “김명수 대법원장은 사법부의 수장으로서 권력으로부터 사법부의 독립과 판사들을 보호하기는 커녕 오히려 후배 판사를 탄핵의 제물로 내놓고 정권의 하수인을 자처하는 모습을 보였다”며“헌정사의 치욕인 김명수 대법원장은 당장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지난 8일 주호영 원내대표를 시작으로 대법원 앞에서 김 대법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릴레이 시위를 벌이고 있으며, 엄태영 의원은 18일(목) 오전에 1인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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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0
  •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비대면 설맞이 만두 만들기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오재원)은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난9일 비대면 설맞이 만두 만들기 ‘줌(ZOOM)비 됐나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실시간 화상회의로 50여명이 참여하고 여건상 접속이 어려운 평생교육 이용자 30명은 오프라인 사진공모전으로 참여했다. 온라인 실시간 행사는 복지관에서 준비한 공연을 시작으로 덕담나누기, 만두 빚기, 지역 어린이집 아동의 세배 및 공연 관람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만들어진 만두는 사진 공모전을 통해 시상될 예정이다. 만두 빚기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고립된 생활로 어려움이 있는 지역 이웃들과 함께 극복하고자하는 취지를 담아 마련하였으며 지속적으로 비대면 지역사회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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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0
  • 제천시 지역자율방재단, 남현동 노후 주택단지 맞춤형 방역 실시
    제천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신재호)은 설 연휴를 앞두고 남현동의 노후 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빈틈없는 방역 활동을 이어갔다. 자율방재단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 간 차량 및 지역자율방재단원 15명을 동원하여 대체적으로 노후 주택이 많고 거주민이 고령층으로 구성된 탓에 상대적으로 방역에 취약한 남현동 일부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방역을 실시했다. 신재호 단장은 “코로나19의 확산이 소강상태이긴 하지만 안심하기에는 이르다.”며, “철저한 개인 방역수칙 준수가 가장 훌륭한 방역”이라고 말했다. 김명자 동장은 “남현동에서 상대적으로 방역이 취약한 노후 주택가에 선제적으로 방역활동을 해주셔서 감사하며, 이러한 헌신적인 봉사정신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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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0
  • 의림지 역사박물관, 스마트 공공박물관 조성사업 선정
             ▲의림지 역사박물관 전경   제천시는 의림지 역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1년 스마트 공공 박물관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시는 의림지 역사박물관의 활성화를 위해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전시 안내 시스템 및 박물관 관리시스템을 구축을 목표로 ‘마이 뮤지엄 조성 사업’ 명칭으로 공모 사업을 신청하여 지난 5일 최종 사업대상자에 선정되었다. ‘마이 뮤지엄’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을 관람할 수 있고 상세한 정보를 비대면으로 안내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 관람객들이 실시간으로 관람후기·채팅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기술로 제작된 가상의 박물관으로, 2022년 1월부터 제공할 계획으로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4차 산업시대에 걸맞은 디지털 박물관이 될 것을 기대하며, 시민과 관광객들을 흥미를 유도하기 위한 최신 정보통신기술의 도입을 적극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스마트 박물관과 관련된 문의는 의림지 역사박물관(043-641-656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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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0
  • 제천시, 시정 주요업무 심사분석‘100대 사업’선정
        제천시는 누수 없는 시정, 활기찬 시정 구현을 위해 시정 업무 중 주요현안사업과 대규모 사업 등 ‘제천형 심사분석 100대사업’을 선정하고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대상사업은 1차 부서별 검토․협의, 2차 국․단․소별 종합검토 후 최종 시정조정위원회를 거쳐 선정되었다. 시는 100대 사업에 대해 매월 부서별 자체평가를 실시하고 격월(짝수 달) 심사분석 보고를 통해 사업의 추진상황에 대한 종합분석으로 문제점 파악 및 대책을 수립하여 부진사업이 없도록 대응할 계획이다.   ‘제천형 심사분석제도’는 시정업무 전반에 대해 정확한 계획수립과 적기 추진으로 신속한 사업 진행과 일관성 있는 시정운영 도모를 위한 제도로, 제도 도입을 통해 사업추진에 있어 명확한 임무 부여 및 책임행정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철저한 업무 누수 방지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100대 사업을 외부 심사위원 평가와 일반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연말 설문조사 등의 평가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열린행정 구현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상천 시장은 “제천형 심사분석제도를 통한 시정 주요사업의 공격적 이며 누수 없는 추진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책임행정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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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0
  • 제천시 고통분담 성금 재난지원금 15억1천만원 지급
      제천시는 2월 8일 고통분담 성금 재난지원금 지급 민간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지급 기준의 우선순위에 따라 3,020세대를 선정하여 세대당 50만원씩 총 15억1천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고통분담 성금 재난지원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설 명절 이전에 지급 할 계획으로, 착오 및 누락 지급을 바로잡기 위해 설 명절 기간이 끝난 2월 15일부터 19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가진다. 고통분담 성금 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제천시민이 십시일반 으로 모은 성금 13억7천9백만 원을 재원으로 사용하며 부족한 금액은 제천시 재난관리기금으로 지급 할 계획이다. 이상천 시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고통분담을 위해 성금 모금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시민 모두의 마음을 모은 만큼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에게 작으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5일까지 2주간, 고정적 급여생활자 세대, 기초노령연금 등 수급자 세대 등을 제외하고 이전에 지급된 선별적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한 세대를 대상으로 고통분담 성금 재난지원금 신청을 받았으며 총 9,344세대가 접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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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0
  •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장·단편 음악영화 출품 공모
    영화 음악, 자연의 조화로 한 여름을 수놓는 독보적인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2021년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충청북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올해도 따뜻한 감성이 가득한 음악영화를 비롯하여 다양한 음악프로그램 및 이벤트와 함께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올해 17회를 맞이하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출품작 및 상영작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경쟁 부문’에 큰 변화를 준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유일한 경쟁부문으로 전 세계 유수의 음악영화를 소개해 온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섹션은 올해 상금 규모를 총 2천만원(대상, 1작품)에서 5천만원(작품상, 1작품)으로 확대해 진행한다.   또한 지난해까지 국내 음악영화 장·단편을 소개했던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섹션을 ‘한국경쟁’으로 신설한다. 상금 규모는 총 2천만원(작품상 장편 1작품 1,500만원, 단편 1작품 500만원)이다. 출품을 통해 선정된 경쟁부문 장·단편은 영화제 기간 상영 및 심사를 통해 작품상을 선정하고 폐막식에서 발표, 시상될 예정이다. 국제경쟁 상금 증액 및 한국경쟁 신설로 변화를 맞은 경쟁부문은 물론, 비경쟁부문에서 상영될 음악영화를 모집한다. 2019년 1월 1일 이후 제작된 작품으로 음악이 주가 되거나 음악을 주요한 소재로 다룬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실험영화 등 모든 장르의 장, 단편 모두 출품 가능하다.   국내 상영작 출품은 2월 2일(화)부터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jimff.org)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 진행 중이며, 해외 상영작 출품은 지난 1월 20일부터 해외 출품 접수 사이트인 ‘FilmFreeway’에서 온라인 접수 진행 중이다. 국내/외 상영작 출품 마감일은 4월 30일(금) 으로 동일하다. 선정된 작품에 한해 6월 중 개별 연락 예정이며, 8월 12일부터 시작되는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국제경쟁 및 한국경쟁을 비롯한 영화프로그램 각 섹션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영화프로그램팀 (02.925.2242, jimff.program@gmail.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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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9
  • 제천시, 시민주차타워 확장 건립사업 본 궤도
                                 ▲주차타워 조감도   제천시는 원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중앙동에 위치한 시민주차타워를 확장 건립한다. 2005년 건립된 기존 시민주차타워(공작물)는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으로 특히 노후가 심해 안전사고도 우려되어 철거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도심활성화를 위한 관광인프라와의 연계를 위해 시민주차타워 확장 건립을 결정하였으며, 161억원을 투입하여 기존 주차장을 철거하고 부지를 넓혀 138면에서 480면으로 주차면을 확장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규모는 부지면적 3,405㎡에 건축연면적 12,000㎡, 지상 6층 7단으로 지어지며, 기존 시민주차타워는 오는 2월 15일부터 철거를 시작하여 4월 중 공사를 착공하고 2022년 6월 완공할 계획이다. 이상천 시장은 “주차타워 확장 건립을 통해 원도심 주차환경개선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공사기간 중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주차타워 조감도 한편, 시는 시민주차타워 확장 건립사업으로 부족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구.동명초앞 동명로(63대), 옛 중앙곡자 자리에 노외주차장(45대)과 함께 사유지 임대를 통한 도심권 임대형 쌈지주차장 6개소 104면 등 총 212면을 무료로 운영한다. 기타 쌈지주차장 위치 및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교통과 교통시설팀(043-641-6351,6354)으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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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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