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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읍면동 주요단체장 간담회 개최
    -     제천시는 1일 청전동을 시작으로 5일까지 17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읍면동 주요 단체장 간담회를 개최 한다. 시는 매년 시정공감콘서트를 열어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져왔으며, 부드러운 분위기의 즐거운 공연을 시작으로 자유롭고 격 없는 대화를 해왔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질병 확산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로 했다.    읍면동 주요단체장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격려하며 시정을 공유하는 만남을 통해 신축년 새해에 희망을 만들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상천 시장은 “이번 읍면동 주요단체장 간담회를 통해 많은 시민분들을 만날 수는 없지만,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응하여 제천시의 변화를 위해 추진해 나가고 있는 많은 도전에 공감하고 동참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다 같이 모여 얼굴을 보고 웃으며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날을 위해 시민여러분의 건강과 안녕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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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2
  • 제천시,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에 총력
      제천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영세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절박한 현실에서, 위축된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상반기 신속한 재정집행을 총력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금년도 신속집행 대상 5,770억 원의 약 62%에 달하는 3,578억 원을, 긴급입찰을 통한 조기 사업자 선정, 예산의 신속한 배정, 사전행정절차 이행 등으로 상반기 중 최대한 집행하여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강력 대응 할 방침이다.   이상천 시장은 "작년 소비·투자분야 집행결과 도내 2위, 지방재정 신속집행 결과 도내 4위라는 성과를 거두었으나 장기적으로 이어지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했을 때 지역 경제를 위해서는 더 적극적으로 노력해야한다“ 며, "올해는 예년보다 더 많은 예산을 집행 할 수 있는 여러 대형사업들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상반기에 예산을 최대한 집행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과 위기에 빠진 지역 경제를 위한 강력한 치료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제천시의 총예산은 1조1,178억원으로 정부 공모사업에도 적극 대응하여 재정 확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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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1
  • 제천시 , 소규모 전원마을 조성사업 신청접수
                             ▲소규모 전원마을 조성사업 전경   제천시는 도시민의 농촌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농촌지역에 새롭게 마을을 만드는‘소규모 전원마을 조성사업’신청을 받는다. 타 지역민이 농촌에 집을 짓는 건축비를 지원하지는 않지만 농촌지역에 살고 싶은 5호 이상의 공동체를 형성하여 신청 시, 그 입지가 적합하다고 판단될 경우, 공동체와 협의 하에 도로·상하수도·전기 등의 인프라 시설에 대하여 지원하게 되는‘소규모 전원마을 조성사업’은 농촌지역에 쾌적하고 다양한 형태의 주거공간을 조성해 농촌 지역 활력증진과 도농 균형발전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오는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시 관계자는 “도시민들이 획일화된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기존의 단순한 주거편의만을 고려한 전원마을에서, 테마가 있는 소규모 전원마을 조성을 통해 행복한 농촌 전원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며, “청정지역의 장점을 살린 다양한 소규모 전원마을 조성사업추진을 통해 농촌에 적정 인구가 살면서 지역의 활력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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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30
  • 제천시, 시민안전보험 보장항목 확대 가입
       제천시는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시 주민 누구나 보장 받을 수 있는 시민 안전보험에 보장항목을 확대 가입하였다. 시민안전보험은 각종 사회재난 및 자연재난 등 예기치 못한 사고로 손해가 발생했을 경우 피해를 입은 제천 시민들이 보험금을 지급받는 제도로 사고발생 지역에 상관없이 제천시민(등록 외국인 포함)이면 누구나 최대 2,500만원 까지 보험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   기존 △폭발화재 붕괴 사망 및 후유 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사망 및 후유 장해 △강도 상해 사망 및 후유 장해 △자연재해 사망 △익사사고 사망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 △농기계 사망 및 후유 장해 등 11개 보장항목에 △의사상자 상해 △가스 상해 위험 사망 △가스 상해 위험 후유 장해 등 신규 3개 항목을 추가하여 총 14개의 보장이 적용된다.   보험금은 시에서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 일괄 납부하며 보험기간은 올해 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로, 보험 신청은 피해 발생 시 청구서와 관련서류 등을 구비하여 보험사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제천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예방은 물론, 대응과 복구까지 시민들의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 안전정책과 043-641-6185 또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1577-5939 을 통해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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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30
  • 제천화폐 모아, 2월 150억원 규모 10% 특별할인 판매
        제천시는 2월 설 명절을 맞아 제천화폐 모아를 기존 월 판매액에 50억 원을 증액하여 150억 원 규모로 판매 한다고 밝혔다. 할인율은 종전과 같이 10% 특별할인이 적용되며, 2월 판매액 150억원(지류형 100억원, 카드·모바일형 50억원)이 소진되면 종료된다.   제천화폐는 매월 100억원을 판매를 목표로 운영되었으나 설 명절이 다가옴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부여하고자 판매액을 50억원 상향 조정했다. 지류형 제천화폐는 판매대행점인 53개 금융기관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카드·모바일형은 53개 금융기관 방문 또는 휴대폰 앱 ‘지역상품권 chak’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구입할 수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가급적이면 비대면으로 구입할 수 있는 카드․모바일형인 전자화폐를 우선 구매하여 금융기관 방문을 최소화해 줄 것 을 당부 드린다” 며, “제천화폐의 안정적인 사용을 위해 시민 모두가 건전한 제천화폐 유통에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1,250억 원의 제천화폐를 발행할 계획으로, 사용의 효율성 및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제천화폐 모아카드 출시를 기반으로 전자화폐의 발행 비율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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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30
  • 제천시 이통장연합회, 권병기 신임연합회장 선출
                           ▲신임 제천시 이통장연합회 권병기 회장     제천시 17개 읍면동 이통장을 이끌어갈 신임 제천시 이통장연합회장에 권병기 용두동 협의회장이 선출됐다. 29일 제천시청에서 열린 이통장연합회 정례회의에서 제천시 읍면동 협의회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투표를 통해 권병기 협의회장이 선출 되었으며, 연합회장과 함께 협의회를 운영해 나갈 주요 임원에 김석진(봉양읍), 석일만(덕산면), 류풍열(교동) 부회장 등이 선임되었다. 권병기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겨주신 읍면동 협의회장님들께 감사와 더불어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낀다”며 “제천시 17개 읍면동 협의회장님들과 함께 협력하여 최일선에서 주민복지와 복리 증진에 앞장서며 행정기관과 주민들 간 가교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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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9
  • 제천경찰서, 인사는 만사
            제천경찰서(서장 안효풍)는 오늘(29일) 상반기 정기인사를 앞두고 인사고충심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절차적 정당성 확보와 대·내외 공정·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여느때와 달리 인사고충심사위원회 위원장을 포함한 심사위원 15명전원이 경정·경감급이 아닌 동료 경위급 이하로 구성되었다. 이에 내부적으로 동료위원이 참가해 공정한 결과를 도출해낸 만큼 투명한 인사가 이뤄질 것이라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안효풍 서장은 “다수인의 의사가 반영된 위원회 절차를 따른만큼 이번 인사부터 공정·투명성을 확립할 방침이며, 이번 사례를 전례로 남겨 인사때 마다 일고있는 인사잡음을 없애야 한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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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9
  • 제천시 청풍면 중앙 생활치료센터 운영종료
    ▲작년 3월 청풍리조트에 코로나 경증확진자들이 입소하던 모습이다.   제천시는 작년 12월 20일부터 청풍면 지역에서 운영되었던 2개소의 중앙 생활치료센터를 지난 26일 시설 내 확진자 전원 퇴소에 따라 한 달여간의 운영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3차 대유행이 한창이던 작년 12월 20일 코로나 확진자 중 무 증상자에 대한 치료와 격리를 위해 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에 70명 수용 규모의 제3중앙생활치료센터가 개소되었으며, 곧이어 12월 22일 170명 수용 규모의 제7중앙 생활치료센터가 국민연금공단 청풍리조트에 개소된바 있다.    양 시설은 개소와 동시에 충북지역 확진자의 격리 치료시설로 활용되어 왔으며, 60여명의 공무원, 군인, 경찰, 의료진 등의 세심한 관리에 힘입어 총 205명의 확진자가 무사히 퇴소하게 되었다. 제천시는 8개반 34명의 지원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시설 운영에 수반되는 각종 행정지원을 통해 생활치료센터 입소자들의 조기 귀가를 지원하였으며, △제천경찰서는 상시 시설 경비 및 보안 지원 인력 파견 △제천소방서는 소방시설 점검 지원 △3대대에서는 군 장병 인력 지원 △명지병원은 의료인력 지원 △제천시 자원봉사센터는 빵굼터 간식지원 등 지역의 기관 및 단체 등에서도 전폭적이며 실무적인 지원이 이루어졌다.    특히, 청풍면민들은 작년 3월 중앙생활치료센터 운영을 대승적 차원에서 수용한데 이어, 12월에도 2개소 운영이 결정된 생활치료센터를 따뜻한 마음으로 받아들여 코로나19 국난 극복에 동참하였다. 면민들이 직접 방역초소 운영에 참여하고, 식사 지원을 챙기는 등 지역의 안정과 확진자 들의 편안한 입소생활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상천 시장은 "그동안 국가적 비상상황임을 이해하고 환자들의 쾌유를 위해 의료진과 관계자들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시민여러분과, 각계각층의 기관 단체에 감사의 마음의 전한다” 며, 특히, 생활불편과 불안감을 감수하고 확진자 치유를 위해 많은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청풍면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정부에서 직접 운영하는 중앙생활치료센터의 운영은 종료되었으나 지역 내 자가 격리가 불가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가 직접 운영하는 임시생활시설(박달재휴양림 등)은 계속 유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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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8
  •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에 지형일 신임회장 선출
                               ▲지형일 신임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   제천시 17개 읍면동 주민자치를 이끌어갈 신임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에 지형일 중앙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선출됐다. 28일 제천시청에서 열린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정례회의에 제천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투표를 통해 지형일 협의회장이 선출 되었으며, 회장과 함께 협의회를 운영해 나갈 주요 임원에 김규상(덕산면), 추경진(청전동) 부회장 등이 선임되었다. 지형일 신임 협의회장은 “제천시 주민자치의 위상을 대외적으로 드높이고 어려웃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형성을 통해 시민의 삶을 높이는 행복한 제천을 만들겠다”고 취임 소감을 남겼다.                           ▲28일 제천시 17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정례회의를 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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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8
  • 제천 의림지,청풍호반 케이블카 관광 100선 동시 선정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청풍호반 케이블카와 의림지 모습이다.   제천시 의림지와 청풍호반 케이블카가 나란히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며 관광도시로서의 새 역사를 썼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제천의 의림지와 청풍호반 케이블카가 나란히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한국관광의 별에 이어 2관왕을 누리는 겹경사까지 안았다. 한국관광 100선은 2013년부터 시작하여 2년에 한 번씩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0개소를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으로, 한국관광의 별과 함께 국내 관광 마케팅 분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며, 제천의 관광지가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천의 상징이자 제천 1경인 의림지는 용추폭포 유리전망대, 솔밭공원 자연형 수로 등 관광과 유원지로서의 기능 확충과 함께, 겨울왕국 페스티벌, 국제음악영화제 등의 행사를 의림지 일원에서 펼치며 인지도와 방문객을 부쩍 끌어올렸다.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개장한지 2년도 되지 않아 관광 100선과 관광의 별에 모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아름다운 비봉산 정상의 절경으로 내륙지역 필수 여행코스로 급부상하며 각종 부가시설, 장애 없는 관광지 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얻으며 선정의 영광을 안았다. 두 명소의 동시 선정으로 제천시가 추진하는 청풍-북부권 관광 균형발전 방침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청풍권에만 집중되던 관광 불균형을 해소하고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는 제천시의 노력이 성과를 얻어낸 셈이다. 이번 선정으로 의림지와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2년간 한국 대표 관광지로 전국에 소개된다. 또한 해외에도 한국 대표 관광지로 제천이라는 이름과 함께 소개되며 각종 홍보, 마케팅 사업에 활용된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한국관광 100선 선정은 시정사상 최초로,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만들어 낸 성과”라며 “이번 선정으로 코로나 이후 관광객이 찾고 싶은 중부내륙의 대표 관광 허브도시로 도약하고자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에서는 제천 의림지와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비롯해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및 단양강 잔도, 청주 청남대 총 4곳이 선정됐다.  
    • 문화.관광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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