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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풍호반 케이블카,대한민국 관광의 진정한 별이 되다
    제천 관광의 랜드마크인 청풍호반 케이블카(대표 오영록)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0년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되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그간 시상식을 미뤄오다 타 지역 이동금지 특별조치 해제에 따라, 지난 12일 문화체육관광부 최보근 관광정책국장이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직접 방문하여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하에 시상식을 가졌다. 최보근 관광정책국장은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호반의 풍광을 조망할 수 있다는 차별화된 매력으로 개장한지 2년도 되지 않아 100여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중부권 최고의 랜드마크가 되었다.”며, 특히, 코로나 19라는 전례 없는 위기 속에서도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한 안전 관광의 모범사례로 그 성과를 높게 평가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중앙선 제천-원주 복선전철 개통으로 서울에서 제천까지 56분이면 방문할 수 있는 바야흐로 수도권시대가 열렸다.”며, “달빛정원, 용추폭포 유리전망대 등 시 곳곳에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탄탄히 구축하여 중부권 최고 관광허브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코로나 상황으로 관광객 수 급감에 따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케이블카 내 입점 업체들의 임대료 감면은 물론 제천시의 코로나 극복 성금 모금 시에도 1천만원을 흔쾌히 기탁하는 등 대한민국의 진정한 관광의 별로써 지역사회 공헌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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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관광
    2021-01-13
  • 제천 A요양병원 간호조무사 코로나19 확진
    제천시가 금일(1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하여 누적 확진자 수가 260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제천 260) A씨는 요양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로 매주 1회씩 코로나 19검사를 실시하였고, 출퇴근을 하는 다른 근무자 15명은 오늘 검사에서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A요양병원은 2개 층에 49명의 환자가 입원하고 있어 추가 확진을 대비하여 병실내 격벽 설치 등 코호트 격리를 준비하고 있다.  시는 오늘 확진자 및 밀접 접촉자에 대하여 긴급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나, 병원안에서의 감염인지 여부가 확인되지 않아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역학조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는 가족중 영월의 병원에서 근무하는 남편, 원주의 병원을 방문한 자녀 등이 있어 가족 5명에 대한 긴급 검체를 실시하였으며, 오늘 늦은 밤에는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환자 49명에 대한 검사 결과는 내일 오전중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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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2021-01-12
  • (주)동양벤드 지역인재 장학금 전달
      (주)동양벤드(대표이사 홍성돈)는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제천산업고등학교 3명의 학생에게 총 150만원의 장학금을 비대면으로 지급하였다. 동양벤드는 매년 제천산업고등학교 졸업생중 일 학습병행제도의 도제학습을 실시한 학생을 대상으로 2014년부터 지금까지 장학금을 매년 전달하고 있으며, 도제학습을 이수한 졸업생중 학업 및 실습 성적이 우수한 학생은 (주)동양벤드 정규직사원으로 채용하고 있다.   또한, 입사 후 본인이 희망하면 “충북보건과학대학교”의 P-Tech 일 학습병행제도에 의하여 전액 국비 장학생으로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하면서 대학과정과 군복무를 마칠 수 있도록 연계하여 지역경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주)동양벤드는 2011년도에 제1산업단지에 입주하여 관 이음쇠를 생산하는 기업체로 제천시 인재육성 및 청년, 여사원, 노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결과 충북중소기업대상과 가족친화 우수기업 등을 수상하며 선도적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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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 유.초/중/고/대학
    2021-01-12
  • 제천시, 손실보상적 재난지원금 23억 980만원 지급
         제천시가 손실보상적 재난지원금 신청을 받은 결과 4,772건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지급 대상이 되는 3,735개 업소에 총 23억 98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재난지원금은 지난 12월28일부터 1월8일까지 제천시 홈페이지를 통하여 받은 접수를 기준으로 1월 12일부터 계좌이체를 통해 일괄 지급할 예정이며, 지급불가 대상 업소 중 억울하게 누락되는 곳이 없도록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이의신청 기간을 가질 계획이다. 제천시 손실보상적 재난지원금은 지난 12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 시행되었던 제천시 중점관리시설 등 방역강화 행정명령으로 인해 강제휴업 및 영업시간 단축의 피해를 입은 업소에게 80만원, 5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지난 12월1일부터 7일까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제천시의 행정명령을 따라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소상공인 여러분께 작은 보탬이나마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현재 코로나19 피해 임차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신청을 접수받고 있는 중으로 22일까지 제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금액은 점포 당 30만원으로 심사 확정시 계좌이체로 지급하며, 지원대상은 현재 제천시에 주소를 두고 임대차 계약을 통해 사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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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1
  • 주식회사 에스켐, 코로나19 극복 성금 1,000만원 기탁
      주식회사 에스켐(대표 하홍식)은 최근 코로나19 극복 성금 1,000만원을 제천시에 기탁했다. 하홍식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시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별도의 기탁식은 하지 않았으며, 전달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기탁되어 전액 제천시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한편, 2014년부터 제2산업단지에서 사업을 시작한 주식회사 에스켐은 OLED용 원재료 및 중간체 전문생산업체로 반도체재료, 방위산업재료, 고분자 재료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21세기 글로벌 첨단정밀화학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상생기업으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 수행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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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1-01-11
  • 제천시, 지류형 제천화폐 모아 판매 재개
    제천시는 오는 11일부터 지류형 제천화폐 모아 판매 등 금융기관 대면업무를 정상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제천화폐 모아카드의 현장 발급(농협, 우체국)과 현장충전 업무도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게 되며, 월 판매규모는 총 100억 원(지류형 60억 원, 카드․모바일 형 40억 원)으로 할인율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특별할인 10%가 적용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지역감염 확산이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으로 지역경제는 날로 어려워지는 실정이다.”라며, “지역경기 회복을 위한 조치지만 비 대면으로 구입 가능한 카드․모바일형인 전자화폐를 적극 이용하여 주시고 금융기관 방문을 최소화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기관을 방문하는 시민여러분께서는 의심 증상 시 금융기관 방문금지, 마스크 필수 착용, 창구 내 거리두기 이행 등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2021년 1,250억 원의 제천화폐를 발행, 유통할 계획이며 제천화폐 모아 카드 출시를 기반으로 전자화폐의 발행 비율을 점차 늘려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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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9
  • 제천시, 금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
    제천시가 금일(9일)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자는 20대 남성으로 제천 OO교회 교인으로 인터콥 관련 미검사자로 통보되어 검사하였다. 또한, 방역당국이 2021년 1월 3일부터 검사 독촉하였으나 1월 8일 검사하여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에 감염 접촉경로 불명확 및 이동동선에 의심사항이 있어 핸드폰 GPS 대조 예정과 거짓 진술 확인시 고발 검토를 할 방침이다. 한편 제천시는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누적 수가 259명에 사망자 누적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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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9
  • 김종희 제천소방서 119 구조대장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금 기탁
      김종희 제천소방서 119구조대장이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송경순)를 방문하여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종희 대장은 “2017년 제천 하소동 화재 시 지휘조사팀장으로 근무였으며 아직도 당시의 전쟁 같았던 상황과 아픔을 못 잊고 있다”면서, “재난에 처한 사람들이 하루 빨리 상처를 딛고 일어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위로라도 전달하고자 코로나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 대장은 “소방관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한 평생 일하였으며 희생과 봉사하는 마음을 다하여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했지만, 너무도 안타깝고 아픈 당시 기억에 아직도 가슴이 미어진다“고 전하며, “얼마 안 되는 적은 금액이지만 조금이나마 작은 마음을 보태고 싶어 성금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송경순 동장은 “신축년 새해부터 우리 주위 분들을 잊지 않고 살펴봐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드린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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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9
  • 제천시, 직무 성과 탁월한 공무원 특별승진 등 인사상 특전 부여
        제천시가 탁월한 직무성과를 거둔 공무원을 선발, 특별승진과 특별승급이라는 파격적인 인사제도를 단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는 지난해 11월 실적에 상응하는 보상을 부여하여 능력과 성과로 평가받는 성과중심의 인사운영시스템의 일환인 특별승진 및 특별승급 추진계획안을 수립하여 시 역점과제 분야, 공모사업 분야, 적극행정 분야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공무원을 2주간 부서장 추천을 통해 접수 받았다. 엄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위해 1차 업무실적조사단의 사실조사를 거쳐 2차 평가단의 다면평가 후 지난 12월 30일 특별승진․특별승급심사위원회를 개최, 총 3단계의 검증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특별승진 1명, 특별승급 2명의 대상자를 선정하였다.   이번 특별승진과 특별승급이라는 인사제도는 지방공무원법에 근거하고 있지만 충청북도 내 자치단체에서는 거의 전례가 없는 것으로 제천시 공직사회에 업무혁신과 행정발전을 도모하고 제천형 신성과주의 조직의 경쟁체제를 공고히 하기 위해 시도한 것이다.  특별승진 대상자로 선정된 투자유치과 이재일 주무관(42)은 장기 미분양상태였던 양화테크노빌 100% 분양을 달성하며 공격적인 투자 유치활동을 통해 주요기업을 유치하는 한편, 특히 국내의 유통 패러다임을 바꾼 쿠팡(주)과의 1천억원 투자 협약으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한 공적이 인정되어 세무7급에서 세무6급으로 특별승진 했다.   또한, 특별승급 대상자에는 전국 최초 3회 연속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61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이재용 도시재생기획팀장(48)과 ‘자연형 계곡 달빛정원’ 조성 등 시 현안사업인 도시재생기반 시설의 성공적 추진으로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한 이승호 도시재생뉴딜팀장(53)에 대해 1호봉 승급인사를 실시했다. 이상천 시장은 “공무원의 적극적인 행동과 실천이 모이면, 지역발전은 물론 시민들에게 더 큰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다” 며 “앞으로도 업무실적이 뛰어난 공직자를 적극 발굴하여 실적에 상응하는 보상을 부여하는 인사상 우대 조치를 통해 적극행정과 성과주의 경쟁체제가 조직문화로 정착․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확대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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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8
  • 제천시-1000만 관광객 시대 함께
      제천시와 코레일관광개발이 복선전철 개통과 동시에 발 빠르게 손잡으며 본격적인 철도관광 활성화에 착수한다. 제천시와 코레일관광개발(주)은 지난 7일 제천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철도를 활용한 관광산업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자리에는 이상천 제천시장과 코레일관광개발(주) 정현우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만 배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러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중앙선 복선 전철 기반 수도권, 대도시 관광수요 유입 마케팅 추진 △KTX-이음 포함 철도 연계 제천 관광 상품 개발 운영 △제천시 관광자원 개발 및 운영관련 협력 등이다. 제천시만의 특별한 관광상품을 만들기 위한 협력도 추진된다. KTX-이음을 포함한 철도 교통 인프라와 제천이 가진 자연, 휴양, 레저 등의 문화콘텐츠와 미식관광을 접목해 제천만의 특색 있는 관광상품을 추진하며 관광택시, 시티투어와의 연계 상품도 운영한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철도를 활용한 관광활성화는 제천의 관광산업과 미래가 달린 중요한 사안으로, 철도 도시 제천의 명성을 되찾고 새로운 철도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자”고 말하며, KTX-이음 및 철도교통을 활용한 관광 인프라 확충을 강조했다. 정현우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중앙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열차와 제천시 간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제천시 1000만 관광객시대 함께 성장 할 수 있도록 공적여행 콘텐츠 발굴과 안심여행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제천시는 2019년 관광객 960만을 기록하며 1,000만 관광객돌파를 목전에 두었으나 2020년 전국적인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여파로 관광객은 다소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에 앞서 코레일관광개발과 제천시가 지난해 10월부터 준비 중인 철도 힐링 관광상품은 △ 뷰티·스파 △ 자연·숲치유 △ 힐링·명상 △ 한방 등 4가지 웰니스 테마로 구성되며 여기에 제천의 미식관광을 추가한 특별 관광 상품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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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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