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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금일 코로나 확진자 2명 발생
        제천시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는 금일(25일) 2명으로 1명은 신규확진자로 사회복지시설, 운수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선제적인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확진된 경우로 감염 경로는 파악 중에 있다. 또 다른 확진자 1명은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되었으며, 자가격리 수칙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제천시는 금일(25일)부터 의료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30분 이내 코로나19 양성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보건소나 종합병원까지의 거리가 멀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어려웠던 제천시 8개 읍 ‧ 면지역 주민들이 그 대상이며 읍 ‧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한다. 오늘은 제천시 남부면 위주로 실시하며, 해당 지역 주민들은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도록 당부했다.   제천시는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것은 시민과 방역당국의 코로나19 확산 방지 노력을 허사로 만드는 중대한 불법행위이며, 앞으로도 방역수칙 위반사례 발생 시 법과 절차에 따라 단호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 수 누적 214명에 24일 제천#231번 70대 확진자가 사망하여 사망자 수 누적 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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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5
  • 제천시, 코로나19 감염 의심직원 관리소홀 사업주 고발조치
          제천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법률 위반혐의가 있는 관내 사업주를 고발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사업주는 지난 23일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은 확진자의 소속 직장 대표자로「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에 의거 고발 조치했다.   고발된 사업주는 소속 직원이 코로나19가 많이 발생하는 수도권을 최근에 방문했으며, 근무 중 감염병 유사증상이 발현(감염병 의사환자)되었음에도 격리조치와 코로나19 검사 등 관리자가 취해야할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사업주의 감염병 신고의무를 소홀히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2조 1항에 따른 신고의무을 위반한 자는 동법 81조 제3호에 의거 2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나 하나쯤이야'하는 안일한 개개인의 대응이 묵묵히 방역수칙을 지키고 있는 다른 시민들이 고통으로 이어지고 있다."라며, "최근 제천시의 코로나19의 전염은 가족이나 동료 간의 식사나 음주 등을 통해 일어나고 있어 연말연시를 맞아 모든 모임과 외부 접촉을 자제하고 집에 머무르길 당부 드린다.”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호소했다.   한편, 시는 지난 23일 코로나19 검사 후 자가격리 권고를 받고도 병원에 들르는 등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고 다른 시민을 위험에 처하게 만든 또 다른 확진자도 ‘구상권 청구’ 등 다각적인 법적 대응을 통해 시민들의 경각심을 강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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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4
  • 제천 태양농산(주) 코로나19 극복 성금 1천만 원 기탁
        ▲태양농산(주)은 코로나19 극복 성금 1천만원을 제천시에 기탁했다.   제천시 신백동에 위치한 태양농산(주)(대표 이상근)은 지난 24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지역사회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1,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상근 대표는 “일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사회 자영업자 등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전하고 싶다.”면서, “시민 모두가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날이 서둘러 오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과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치 있게 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태양농산(주)에서 기탁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제천지역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고춧가루 전문가공업체인 태양농산(주)은 올해 7월 ‘충청북도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고, 지난여름 호우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고자 제천 고추 23톤을 매입 하는 등 지역경제를 위해 헌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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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4
  • 제천시, 격리 지침 위반 행위자 강력한 고발 등 법적검토
      ▲제천시가 금일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234명으로 늘어났다.   제천시는 금일(24일) 신규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발혔다. 이들은 보험관련 확진자 A씨의 가족이다. 또한, 자가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되어 제천의 누적 확진자는 234명에 사망자 6명이다. 제천시는 23일 요양병원, 정신병원 이용자 및 종사자 498명을 비롯한 1,260명에 대하여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였고, 현재 352건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23일 확진된 삼성화재 제천지점 확진자 중 절반은 인후통 등 감기 증상이 나타남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즉시 받지 않았던 걸로 밝혀졌다.   이상천 시장은 “집단감염의 고리를 끊고 지역 내 감염이 줄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만 더 노력하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모든 제천시민의 꿈을 송두리째 앗아간 것이다.”라며, “이렇게 뒤늦게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게 되면 지역 내 더 큰 코로나19 확산 고리가 만들어 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다시 한 번 간곡히 말씀드립니다. 코로나19와 감기를 증상만으로 구별하기 어려운 만큼 스스로 판단하기보다는 사소한 증상이라도 나타난다면 병의원과 약국을 방문하지 말고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는 금일(24일) 확진된 확진자의 경우 어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즉시 자택으로 돌아가지 않고 병원을 들러 감기몸살로 주사를 맞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한 것으로 파악되어 격리 지침 위반 행위로 강력한 고발 등의 법적검토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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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4
  • 아세아시멘트, 제천시에 코로나19 극복 성금 5천만 원 기탁
         ▲아세아시멘트(주)에서 코로나19  극복기원 성금 5,000만원을 제천시에 기탁했다.             제천시가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하여 성금을 모금하고 있는 가운데 아세아시멘트(주)에서 성금 5,000만원을 기탁해 왔다. 지난 23일 시청을 찾은 아세아시멘트(주) 양승조 본부장은 코로나 19로 많은 소상공 자영업자들의 큰 어려움을 걱정하면서, "전달된 성금이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해 잘 사용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천 시장은 "지역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큰 도움을 주고 계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탁금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시민들에게 잘 지원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세아시멘트는 지난 8월 지역에 닥친 커다란 수해 시에도 5,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는 모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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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4
  • 제천시, 의료취약지역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실시
      ▲제천시보건소 주차장에 마련된 코로나19 감염증 선별진료소다.ⓒ김서윤   제천시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의료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한다.   대상지역은 제천시 8개 읍면으로 25일부터 26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하며 검사 후 자택에 대기하고 있으면 검사결과를 별도 안내할 계획이다. 신속 항원검사는 콧속에서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바이러스 구성 성분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는 간이 검사법으로, 최대 30분 이내 코로나19 양성 유무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양성으로 분류되면 즉시 정식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신속 항원검사는 간편하게 코로나19 숨은 보균자를 찾아 지역 내 전파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라며, “의료취약지역에 찾아가는 검사를 실시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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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3
  • 제천서울병원, 서울노인요양원 코로나 극복 성금 1천만 원 기탁
          자산의료재단 제천서울병원, 서울노인요양원이 제천시의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쾌척했다.지난 22일 제천서울병원 박건 행정부원장과 김면중 이사는 시청 시장실을 방문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이상천 제천시장에게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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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3
  • 집에서 영화보고 치킨쿠폰 받자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이 코로나19 관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오는 24일부터 1월 3일까지, 연휴기간 동안 집에서 생활하는 시민들을 위한 무료 온라인 영화상영회 ‘딩굴딩굴 온라인 영화상영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는 오후7시 30분 제천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 제천시민 누구나 독립영화 ‘메기’를 관람할 수 있다. 12월 25일부터 26일까지는 영화 관람 신청을 하면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크리스마스 파티와 어울리는 요리영화, ‘에이브의 쿠킹다이어리’가 상영되며 12월 27일부터 28일까지는 수화로 이야기 하는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나는 보리’를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영화를 본 시민들은 12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제천문화재단 페이스북을 통해 퀴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퀴즈의 정답을 맞춘 20명을 추첨하여 치킨쿠폰을 증정하여 온라인 영화상영회의 재미를 더한다. 또한 2021년 1월 1일부터 3일까지는 영화관람 신청을 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영화 ‘미안해요 리키’,‘바다의 노래 : 벤과 셀키요정의 비밀’을 관람할 수 있다.      최근 전국적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이어지면서 정부는 2020년 12월 24일부터 2021년 1월 3일을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지정하여, 모임과 행사를 자제하고 집에서 안전하게 연말연시를 보낼 것을 권장한 바 있다. 제천문화재단 이영희 상임이사는 관내 코로나19 확산으로 불안하고 지친 시민들이 이번 온라인 상영회를 통해 가족과 함께 집에서 다양한 영화를 관람하며 마음을 달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상영회는 (사)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상영지원사업으로 사업비를 교부받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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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3
  • 제천시보건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제천시보건소가 다문화 가정에 대한 맞춤형 사업 “I’m korean, 다문화 집중 구강관리사업”을 펼쳐 전국 최우수 사례로 선정되었다.     제천시보건소(소장 윤용권)가 2019년도 구강보건사업 시행결과 평가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소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지역 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다문화 가정에 대한 맞춤형 사업 “I’m korean, 다문화 집중 구강관리사업”을 펼쳐 전국 최우수 사례로 선정되었다. 2018년 1월과 2019년 1월 기준 동일기간 외국인 증가율 비교에서 제천시와 비슷한 도내 인근지자체인 충주시(1.4%)와 기초자치단체 유형(도농복합시)이 같은 여주시(0.8%)와 비교했을 때 제천시(4.2%)가 월등히 높게 나타났으며, 시는 이러한 인구변화 추이를 반영하여 제천시민의 일원인 다문화 가족의 구강건강관리 체계마련을 위해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한 결과 이와 같은 영예를 안게 되었다.     제천시는 2011년부터 「제천시보건소 수가 조례 제 8조(진료비 및 수수료 감면)」를 시작으로 2013년, 2017년 조례개정을 통해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 가족 구성원까지 확대하여 보건소에서 이용한 진료비 중 본인부담금 및 각종 수수료를 감면해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부터는 제천시 치과의사회와 협약하여 보건소에서 2회 차 구강관리 교육과 구강병 치료를 진행하고, 진료가 불가능한 진료 의뢰 건에 대하여 7개 치과의원에서 일부 의료비 부담을 줄여주고 진료 완료시까지 집중 관리하는 시스템을 마련하였다.     ▲제천시 치과의사회와 협약하여 보건소에서 2회 차 구강관리 교육과 구강병 치료를 진행했다.   아울러, 한국어가 서툰 이주여성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원대학교 치위생과와 협업하여 다국어로 된 구강 교육자료를 직접 만들고, ‘민·관·학 치과위생사 자원봉사단 고·대·해(GoodㆍDentalㆍHelper)’를 결성하여 치과위생사가 다문화 산모 가정으로 찾아가는 구강관리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이주여성 선배 멘토가 이끌어주는「멘토링 제도」”를 활용하여 보건서비스 이용 문턱을 크게 낮추고 6개월 단위로 리콜관리 시스템을 운영한 점도 높게 평가되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제천시는 지난해에도 외국인 이주민 정착지원 분야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다문화가정 구강 건강관리사업의 선두에 있다고 자부한다.”라며, “한국인이자 제천 시민으로써 다문화 가족이 우리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영역에서 함께 지켜가는 노력에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보건소 구강보건센터(☎641-325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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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2020-12-23
  • 익명 기업인, 제천시보건소에 방한물품 후원
      ▲ 제천시보건소 직원들이 선별진료소에서 지역 내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연 이은 코로나19 확진자에 따른 업무에 고군분투 중인 제천시보건소(소장 윤용권) 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한 따뜻한 선물이 도착했다. 물품은 익명의 기업인이 코로나19 업무로 고생 중인 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보낸 방한팬츠 141점(1410만 원 상당)이다. 이는 영하 15도를 넘나드는 제천의 매서운 겨울 날씨에 추위에 떨며 검체, 문진 등 선별진료소 운영과 코로나 업무수행에 지쳐가고 있는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될 예정이다.     익명의 기업인은 "유난히 겨울이 추운 제천에서 선별진료소 등 바깥에서 떨고 있는 직원들의 모습이 안쓰러웠다."라며, "전달해 드린 옷이 직원들의 추위를 녹여 코로나19와 싸우시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용권 소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 장기간 코로나19 업무로 지쳐있는 직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직원들께 보내주신 응원에 힘입어 지역 내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는 새벽 6시부터 방역상황실을, 검사를 위한 선별진료소는 휴일 없이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업무 그리고 학교, 노인시설 등 집합장소에 출장 검체를 비롯해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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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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