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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원표 전 충북도의원 제22대총선 출마선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전 충북도의원을 지낸 전원표 더민주혁신회의 충북공동상임위원장이 내년 4월에 실시되는 제22대 총선 출마를 선언을 했다. 전 위원장은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제천단양은 위기다"라며, "이번 총선은 위기의 제천단양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낼 사람을 필요로 하며, 도의원 4년의 경험을 발판으로 더 큰 목표를 향해 나가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전원표 더민주혁신회의 충북공동상임위원장   전원표 제22대총선 출마선언문   존경하는 제천시민 단양군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더민주혁신회의 충북공동상임위원장 전원표입니다. 저는 내년 4월에 실시되는 제22대 총선에 도전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제천단양의 새로운 희망을 싹틔우기 위한 고뇌의 선택입니다.   제천시민 단양군민 여러분! 지금 제천단양은 위기입니다. 이번 총선은 위기의 제천단양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낼 사람을 필요로 합니다.   지역민의 먹거리를 창출해 내야 할 사명이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그 일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이 선택되어야 합니다. 제가 감히 그 일을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선거철만 되면 갑자기 나타난 낯선 이름들이 제천단양의 희망이라고 목청들을 높입니다. 하지만, 그들에게서 진솔한 고민의 흔적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그들만의 카르텔을 만들고자 제천단양을 선택했을 뿐, 정작 지역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주지는 못했습니다. 또다시 그들에게 기댈 수 없는 이유입니다.   존경하는 제천단양 주권자 여러분! 저는 도의원으로서 4년의 임기를 수행했습니다. 임기 동안 누구나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충북자치연수원 제천유치를 확정 지었고,   비포장으로 남아있던 532번 지방도의 확 포장 예산을 확보, 현재 공사 중에 있으며, 역세권 도시재생사업, 서부시장 도시재생사업, 화산동 도시재생사업 등의 예산확보에 결정적 역할을 하였습니다.   아울러, 제천에서 펼쳐지는 전국규모의 각종 대회 중 도비가 지원되지 않는 5가지 종목들에 도비를 지원, 매칭시킴으로서 더욱 큰 규모로 행사를 치르도록 했습니다.   그 외에도 제천음악영화제 도비 증액, 덕산119센터 신설 확정, 청주권에 집중된 문화예술 관련 예산을 비청주권으로 균등하게 분배하는 쿼터제 도입 등, 제게 주어진 4년의 임기 동안 과거 그 누구도 하지 못했던 일을 해냈습니다.   저는 저의 실적으로, 또 능력으로 이것을 입증했습니다. 도의원 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 일을 할 수 있는지 제가 일하면서 스스로 놀랐습니다.   그 경험을 발판으로 저는 더 큰 목표를 향해 나가고자 합니다. 국회의원이 할 수 있는 일들이 너무 많고 훨씬 크기 때문에 제가 그 역할을 감당하려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정치활동을 하면서 힘들다고 포기하지 않았고 두렵다고 피하지 않았습니다. 언제나 끈질긴 설득으로 우리의 몫을 쟁취했고 때로는 맞서 싸워 관철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제천단양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것들을 이제 하나하나 풀어놓고 강소도시 제천단양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제천단양 주권자 여러분! 대한민국이 총체적 난국입니다.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이전하면서 수천억의 혈세를 낭비했고, 이태원 참사와 오송 지하차도 참사 등, 국민의 안전을 무시한 대가로 173명의 무고한 시민이 희생되었습니다.   미, 일에 편중된 외교로 말미암아 중, 러와의 관계는 과거 이데올로기 시대로 회귀했습니다. 9.19 합의를 파기 함으로써 남북관계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화약고가 되고 말았습니다.   민생은 실종됐고 경제는 도탄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서울 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과, 고속도로 휴게소 특혜 의혹,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혐의는 전혀 해소되지 않고 있고, 이것을 지켜보는 국민들의 인내심은 임계점을 넘어섰습니다.   방통위를 앞세운 언론탄압은 국민의 눈과 귀를 가렸고, 검찰 돌려막기 인사로 마침내 검찰 공화국이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제천단양 주권자 여러분! 저는 이렇게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정부를 그냥 보고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맞서 싸워야 무능을 멈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능을 멈추게 해야 민생도 살고 지역도 살아나는 것 아니겠습니까 윤석열정부의 검찰독재 언론탄압을 분쇄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 서민이 우대받고 모든 국민의 안전이 보장되는 정의로운 사회 구현을 위해 민주 시민들과 함께 투쟁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제천단양 주권자 여러분! 제천과 단양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연환경은 개발 여하에 따라 그 가치를 더 함은 물론, 지역민들의 효익을 극대화하는 시너지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우후죽순 난개발이 아닌, 장기적 플랜을 마련하고 관광객의 욕구에 따라 전략적 설계를 해야 그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것입니다. 이에, 앞으로 제가 우선 적으로 추진해야 할 몇 가지 과제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첫째, 서울 강남에서 원주, 청량리에서 원주로 이어지는 수도권 전철 노선을 제천역까지 확장하겠습니다. 둘째, 용도 폐기된 비행장을 국가정원급 녹색 공간으로 조성 하겠습니다.   셋째, 머물러 가는 휴양관광의 허브 공간(관광단지)을 청풍 일원에 조성하겠습니다. 넷째, 청풍권을 찾는 관광객이 시내권으로 유입되려면 의림지가 그 역할을 해주어야 합니다. 지속적인 예산확보로 의림지 가 최고의 관광명소가 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다섯째, 청풍호 남부와 북부를 이어주는 교량을 신설하여 성수기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순환 관광 루트를 개척하겠습니다.  여섯째, 제천에 국, 도립 공공의료 인프라를 구축하겠습니다.   일곱째, 제천단양 5번 국도를 확 포장 하여 제천과 단양 간 체감 거리를 대폭 줄이겠습니다. 여덟째, 공해 유발업체에 부과하는 지역자원시설세를 입법화 하 여 지방 재정에 충당하겠습니다.   이와 같이 꼭 실현해야 할 과제에 대하여 몇 가지를 우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후, 또 다른 공약들은 정리되는 대로 기자회견이나 보도 자료를 통하여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지역 주민들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존경하는 제천시민 단양군민 여러분! 저는 더불어민주당에 오랫동안 몸담고 지역 정치를 해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정당이라는 정체성에 가치를 두었기에 좌고우면하지 않고 오직 한 길을 걸어왔습니다.   상대적 열세인 지역사회 분위기를 이겨내며 언제나 당당하게 임했습니다. 내가 가는 길이 옳은 길이라 굳게 믿으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저는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이 추구하는 “억강부약 대동세상”을 누구보다 갈망하고 성원합니다. 때문에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캠프의 제천단양 본부장을 맡아 경선을 압도적 승리로 이끈 바 있습니다.   이재명의 기본사회전략으로의 대변혁과 그것을 바탕으로 한 대동 세상이 바로 복지국가의 완성을 의미합니다. 그 길에 제가 주역이 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 중심에 저를 세워주십시오.   이재명과 함께 총선을 승리로 이끌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견인하겠습니다. 제천시민 단양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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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1
  • 『제천약초웰빙특구』2023년 우수 지역특구 선정
    ▲제천약초웰빙특구 국무총리상 수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약초웰빙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한 2023년(′22년 실적) 지역특화발전특구 평가에서 우수 지역특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제천시는 11일 부산광역시 남구 유엔평화기념관에서 열린「2023년 지역특화발전특구 성과공유회」에서 국무총리상 기관표창과 포상금 1억5천만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전국 190개의 지역특구를 대상으로 ▲규제 특례 활용 실적 ▲기업 유치·고용 창출 ▲특구 사업 추진 노력 등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중점 평가하여 9개의 우수특구를 최종 선정했다.   『제천약초웰빙특구』는 2005년 4월 26일 최초 지정 이후 제천 지역의 우수한 품질의 약초를 바탕으로 한방바이오ㆍ천연물산업을 고부가가치산업으로 개발해 지역 특화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고 있으며, 약초시장특화사업, GAP우수약초 특화사업, 한방천연물산업육성 및 인프라 사업 등 3개 사업을 중심으로 특구를 운영해 왔다.   『제천약초웰빙특구』의 성과를 살펴보면,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개최 후 2011년부터 매년 한방바이오박람회를 개최하여 한방산업도시 제천 브랜드의 대외적 홍보 극대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10년, 2017년 두 번의 엑스포 성공 개최에 이어,‘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국제행사로 승인받아 한방천연물산업의 메카도시로 다시 한번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천시에서는 14개 품종의 약초를 GAP 우수약초로 지정하여 적극 육성하고 있으며, 생산부터 가공, 유통, 인증까지 10개 과제사업에 약 18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 83작목반, 364농가에 GAP 인증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약초공급을 받은 한방바이오클러스터 74개 기업이 연간 1,200억원의 매출 규모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한방인프라 시설 확충 사업도 눈에 띄게 성과를 올리고 있다.     지난 2010년 민자사업 방식 제천시와 민간투자사가 공동 설립/소유 중인 ‘우수한약재유통센터’는 약초 구매에서 생산, 유통까지 전 물류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총사업비 292억원의 규모의‘천연물 지식산업센터’는 연면적 약 10,366㎡(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40여 실의 임대형 공장이 2025년도에 준공될 예정으로 각종 지원시설 등을 조성하여 창업․중소벤처기업에 좋은 성장기회가 제공될 수 있게 되었다.    그 밖에도 차세대 천연물 조직배양 세포주 은행 구축사업, 천연물제제 다각화지원 기반구축사업 등 천연물 관련 인프라 조성을 통해 한방산업 인프라 시설이 집적화되어 있는 제천시가 천연물 원료 공급의 거점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05년 『제천약초웰빙특구』 지정 당시 총사업비 44억원 규모에서 현재 1,891억원으로 43배 증가하였고, 2006년 관련 기업체 17개 유치를 시작으로 하여 2022년 12월 기준 기업체 158개, 고용 2,688명, 매출 1조1천310억원을 기록하는 등 큰 성장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그간의 구축된 지역특화 발전기반을 활용하여 지속적인 『제천약초웰빙특구』사업의 원활한 발굴․추진과 더불어 한방천연물 산업을 지역경제와 실질적으로 연결되는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확대하여 세계적인 한방천연물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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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1
  • 공부하는 충북도의회 조례 제정 빛났다
    ▲제12대 충청북도의회 개원식_본회의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지난해 7월 출범한 제12대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의 1년 6개월은 ‘공부하는 의회, 조례 제정으로 빛났다’로 요약할 수 있다. 12대 의회는 11대 의회 전반기 1년 6개월보다 22일 적은 회기(13회 193일)에도 불구하고 조례 제정에서는 47%나 앞섰다. 35명의 의원 1인당 5.5건의 조례를 제정한 셈이다.   도의회는 11일 12대 의회 1년 6개월의 성과를 공개하며 2024년 의정활동 계획을 밝혔다. 12대 의회의 1년 6개월 성과는 △입법‧정책 활동 강화를 통한 정책중심 의회 △감시 비판으로 ‘건설적 견제자’ 역할 수행 △의회다운 의회를 위한 민생중심 의정활동으로 정리할 수 있다. ▲제12대 충청북도의회 개원식   ▶ 입법‧정책 활동 강화를 통한 정책중심 의회 12대 의회는 지난해 7월 개원 후 1년 6개월 동안 13회의 정례·임시회에 193일의 회기를 운영했다. 이는 11대 의회 13회 215일보다 22일 적은 일정이다. 하지만 의안처리 면에서 12대 의회는 11대 의회(330건)보다 41.8% 많은 468건의 조례·규칙, 예·결산, 동의·승인 등을 처리해 알찬 회기 운영의 묘를 보여주었다.   의원들의 조례 제정은 건수 및 내용 면에서도 탁월했다. 12대 의회 35명 의원들은 1년 6개월 동안 191건의 조례안을 의원 발의했는데 이는 11대 의회 130건보다 47%나 많다. 특히, 지난 7월 오송 지하차도 참사를 계기로 중대재해 없는 충북을 만들기 위한 ‘충청북도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의사상자, 경계선지능인, 외국인주민, 한부모가족 등을 제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했다.   또 양봉, 내수면어업, 종자산업, 지역특화작목, 토종농작물 등 지역의 산업을 유지 발전시키고 농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조례도 12대 의회에서 제정됐다. 의원들은 자체교육과 전체의원 연찬회를 통해 법령 및 조례 분석, 행정사무감사 기법, 예·결산 심의 방법 등을 익혀 개개인의 의정 역량을 강화했으며 환경, 생태, 철도, 관광 같은 다양한 주제의 연구모임을 만들어 ‘공부하는 의회’ 상을 정립했다.   12대 의회가 정책 중심 의회가 되는 데는 정책지원관의 역할을 빼놓을 수 없다. 도의회는 지난 5월 17명의 정책지원관을 구성 완료하고 상임위원회별로 배정해 전문적인 의정활동이 가능하도록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   이런 결과로 충북도의회는 개원 후 처음으로 지난 11월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주민조례청구, 충청북도의회가 나서다’로 최우수상(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3.9.6. 제41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 감시 비판으로 ‘건설적 견제자’ 역할 수행 12대 의회는 충북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 비판 기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오송 지하차도 참사의 책임과 청남대 시설·공간 조성, 교육청의 부실한 공유재산 관리 같은 현안들을 예리하게 지적하며 관계 법령 및 절차 등 원칙에 입각한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11월 2~15일 진행된 2023년도 충청북도 및 충청북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시정·처리 286건, 건의 149건 등 435건의 지적사항이 있었는데 이는 지난해 지적사항 393건(시정·처리 309, 건의 84)보다 10.7% 많다. 또 2024년도 충청북도 및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심사에서는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를 반영해 절차적으로 미흡한 사업들에 대한 예산을 대폭 삭감 또는 감액했다.   12대 의회는 폭넓은 주제의 5분 자유발언과 대집행기관질문을 통해 도민 눈높이에서 바라본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도정 전반에 대해 날카롭게 지적했다. 지난 6월 23일 제409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는 8명의 의원들이 5분 자유발언을 이어갔을 정도로 매회기마다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 열기가 뜨거웠다. 12대 의회 의원들은 1년 6개월 동안 11대 의회보다 15회 많은 102회의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대집행기관질문을 포함한 도정 및 교육시책 질문 횟수는 훨씬 앞선다. 11대 의회에서 9명의 의원이 38건의 질문을 했다면 12대 의원들은 16명이 3.8배나 많은 145건을 질의했다. 질문 내용도 충청북도 재난 대응 시스템을 비롯해 공공의료,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기후위기 대응, 미호강 맑은물 사업, 학교폭력 예방 대책, 충북 유보통합 추진 같은 지역 현안들을 다양하게 담았다.   특히 우리 지역 최대 현안인 중부내륙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위해 12대 의회는 지난 9월 임시회에서 ‘중부내륙지원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으며 11월 28일에는 의사일정을 연기하고 국회에서 열린 특별법 연내 제정 촉구 결의대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활주로 보장없는 전투기 추가 배치 반대 성명서 발표_의회현관   ▲2023년 11월 28일 중부내륙지원 특별법 연내 제정 촉구대회_국회   ▶ 의회다운 의회를 위한 민생중심 의정활동 12대 의회는 ‘도민이 중심 신뢰받는 의회’를 목표로 도민과 가까운 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노력했다.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1년 6개월간 115곳의 현장을 찾아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으며 118회의 간담회를 열어 정책적 대안을 마련했다.   12대 의회의 현장 방문은 11대 의회(68곳)보다 69.1% 많았고 간담회 역시 11대 의회(93곳)보다 26.8% 많이 열었다. 도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조례로 제정하기 위한 토론회 및 공청회도 11대 의회(24회)보다 6회나 많은 30회 개최했다.   충북지역 의과대학 정원 확대,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청주가정법원 설치, 충북AI영재고등학교 설립 같은 지역 현안에 대해서는 초당적으로 협력해 17건의 건의안을 채택하는 등 도민의 강력한 의지를 대내외에 알렸다.   ▲2023년 7월 12일 제12대 의회 출범 1주년 기념    도민 속으로 한 걸음 더… 도민과 함께 희망 만들어 가는 도의회 12대 의회는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4년은 도민 속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 도민과 함께 희망을 만들어 가는 충북도의회로 거듭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알찬 회기 운영은 물론 현안 중심의 냉철한 행정사무감사, 도민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 제시로 의회다운 의회의 면모를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황영호 의장은 “지난여름 대규모 폭우 피해를 비롯해 구제역, 과수 냉해 등 도민의 아픔을 보듬고 지원하기 위한 의회 차원의 노력에 35명 의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왔다”면서 “성찰의 순간들도 많았지만 도민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격려 속에 겸손한 자세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내년 계획에 대해 황 의장은 “국가적으로는 4월 국회의원 선거가 있으며 12대 의회도 7월 후반기 원 구성을 앞두고 있다”며 “어렵고 혼란스러운 때일수록 도민, 국민, 나아가 인류가 소통 화합하는 조민유화(兆民有和)의 정신으로 우리 의회도 도민의 행복과 충북 발전을 위한 동반자 겸 견제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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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1
  • 제천시의회 정례회 후반부 돌입, 내년도 예산안 심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가 11일부터 2024년도 예산안과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를 위한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갔다. 시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 규모는 1조 827억원 규모로 지난해보다 약 232억원 증액되었으며,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세출부문 증액분은 약 439억원이다.   앞서 각 상임위는 7일부터 자료검토를 통해 주요 예산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으며, 오는 15일까지 부서별 보고를 받고 사업의 타당성 및 예산의 적정성에 대한 질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상임위 계수조정을 마친 예산안은, 오는 18일과 19일 이틀간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20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이정임 의장은 “이번 예산안은 정부의 긴축 재정 기조와 침체된 지역 경기 등 어려운 여건 속에 편성된 만큼, 어느 해보다도 면밀한 심사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상임위원회 및 본회의 회의 영상은 시의회 페이스북과 생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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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1
  • 익명의 기부자, 화산동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화산동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기부자가 기탁한 성금 200만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지난 8일 익명의 기부자가 제천시 화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조견행)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화산동에 거주하고 있다며 이름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는 “물가상승으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는 의사만 전했다.   이날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은 화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조견행 화산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익명의 기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부자의 뜻을 헤아려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지역 주민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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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1
  • 단양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도전!
    ▲충북 단양 지질공원(도담삼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군(군수 김문근)은 군 전체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 신청했다. 군은 25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위해 11월 30일 유네스코 본부에 신청서를 제출하였으며 지난 1일 유네스코에서 접수가 완료됐다는 회신을 받았다. 제출한 서류는 영문 신청서와 후보지 도면(1:50,000), 지질 및 지형 보고서, 자체 평가표, 김문근 단양군수의 영문 추천서다.   김 군수는 영문 추천서에 “단양군을 대표해 단양 지질공원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추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단양 지질공원이 전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지질공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활용·보전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지질학적 중요성뿐 아니라 고고학적·역사적·문화적 가치도 함께 지닌 곳으로 201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세계유산 및 생물권 보전지역과 함께 유네스코 공식프로그램인 ‘유네스코 국제지구과학프로그램’으로 공식 승인됐다.   ▲단양지질공원(상선암)   지난 6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후보지로 선정된 단양군은 한반도 지체구조 연구 최적지로 13억 년의 시간을 담은 지층과 카르스트 지형 등 국제 수준의 지질 유산을 다수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발견된 동굴과 화석 등은 한반도 지각사와 과거의 기후를 예측할 수 있는 등 국제적 가치가 높다고 평가된다.    이번 세계지질공원 신청 지역은 단양군 전체이며, 도담삼봉, 고수동굴, 다리안 계곡, 만천하 경관 등 28개소의 지질명소가 포함돼 있다. 이후 2024년에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받게 되며 같은 해 9월에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 지질공원네트워크 이사회에서 최종 심사도 이뤄진다. 최종적으로 2025년 5월에 유네스코 이사회에서 등재 여부가 결정된다.   군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통해 국내 관광객뿐 아니라 국외 관광객 유치와 다양한 교육과 관광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네스코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통해 지질학적으로 보전 가치가 있는 곳을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해 지질유산을 보전하고 지역 사회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우리나라는 2010년 제주도를 시작으로 2017년 청송, 2018년 무등산권, 2020년 한탄강 그리고 2023년 전북서해안 등 국내 5곳이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세계적으로는 유럽과 아시아, 오세아니아, 북아메리카 등 48개국 195개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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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1
  • 충북도, 목재산업분야 공모 전국 최다 선정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가 올해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목재산업분야 공모에서 총 8건이 선정돼 국비 59억원의 재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선정된 공모사업 분야는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2건(청주시, 제천시) ▲국산재 활용 촉진사업 3건(도, 청주시, 괴산군)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 1건(충주시)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 2건(충주시, 제천시) 총 8건이며, 총 사업비는 119억원이고, 이중 59억원의 국비를 확보하였다.   충북도는 올해 초부터 시·군 및 목재전문가와 함께 산림청 공모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타 시·도와는 차별적인 전략을 제시하는 사업계획 구상 등 산림청 공모여건 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정부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특히 청주시와 제천시에 추진하는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은 전국 3개소 선정에 충북이 2개소가 선정되어, 23년부터 4년간 국비 50억원이 지원된다.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은 충북의 도시 생활환경을 목재로 전환하여 지역 목재문화 확산 등 목재 사용 증진을 통한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목재산업분야 공모에 충북이 우수한 결과를 거뒀다”며 “앞으로 선정된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돼 지역 경제성장 및 목재산업 육성에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도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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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0
  • 그림으로 노래하다
    ▲문인화전을 개최한 인강 신은숙 강사와  전시 참여 회원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세명대학교 평생교육원 문인화반 회원들이 지난 12월 2일부터 12월 6일까지 제천시민회관 제1, 제2 전시실에서 “그림으로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문인화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세명대학교 평생교육원 문인화반의 세 번째 전시회로, 문인화에 대한 회원들의 그간의 열정을 담아, ‘일상에 지친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함께 쉬어가기를 바라는 소박한 마음’을 붓끝으로 전하는 묵향에 담았다.    이번 문인화전에는 세명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인강 신은숙 강사가 지도한 문인화반 회원들 중 8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였으며, 인강 신은숙 강사 작품과 회원 작품을 합하여 60여 점이 전시되었다. 지도 강사인 인강 신은숙 선생은 성균관대에서 동양 미학을 전공한 철학박사이자 현재 한국현대서예문인화협회 이사장이며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문인화의 거장이다.   ▲환영사를 하는 인강 신은숙 강사   세명대학교 평생교육원 문인화반은 제천을 비롯하여 인근 지역의 시민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회원들은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회원을 비롯하여 전 복싱 국가 대표 선수, 전 ㈜아세아 자원 대표 이사, 세명대 전현직 교수로, 이들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문인화에 대한 열정으로 수업에 참여하였다.    이번 작품들에는 회원 각자의 삶의 궤적과 정서가 고스란히 투영되어 있으며, 무엇보다도 이번 전시회는 회원들이 바쁜 일상의 시간을 쪼개어 늦은 저녁 시간까지 노고를 아끼지 않았던 문인화에 대한 열정의 시간들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란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   ▲전시회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   이날 전시회에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 예술인들을 비롯하여 각계의 귀빈들과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으며, 전시회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김진명(소설가), 권진혁(한국차문화박물관 관장), 이종선(엄태영 국회의원 부인)의 축사와 인강 신은숙 강사의 환영사가 있었다.    또한 세명대 김주목 교수와 색소폰 연주자 황경재 선생의 주옥같은 선율의 색소폰 연주, 세명대 권화숙 교수의 축가 공연은 개막식의 분위기를 한층 더 흥겹게 만들어 주었다.    ▲색소폰을 연주하는 김주목 교수와 황경재 연주자       ▲축가를 부르는 권화숙 교수   전시회 개막일부터 폐막일까지 시민회관 제1, 제2전시실은 어린아이부터 어르신, 외국인 등 제천 시민을 비롯하여 서울, 대전, 울산, 안동, 음성, 영월 등 전국 각지에서 온 관람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전시장을 찾은 한 지역 문화 예술인은 “시민 회원들의 열정이 소박한 향기로 다가온다.”라고 했고, 문인화를 처음 접해본다는 한 외국인 학생은 “한국의 문인화가 이렇게 아름다운 줄 몰랐다. 한국 사람들의 정서가 느껴진다.”라고 했다.    ▲관람객들에게 작품 설명하는 인강 신은숙 강사 ▲작품을 감상하는 관람객들   세명대학교 평생교육원 문인화반은 2007년 2학기(가을학기)에 지도 강사인 인강 신은숙 선생을 모시고 처음 개강한 이래 지금까지(2023년 2학기까지) 16년 동안 꾸준히 제천 및 인근 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왔다. 문인화반 회원들은 이번 전시회뿐만 아니라 2023년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세명대학교 민송도서관에서 세명대학교 인문도시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문화 예술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세명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김창한)은 매 학기에 제천 및 인근 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문인화반을 비롯하여 시니어모델워킹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제천 지역의 평생 학습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문인화반은 매년 봄학기(3월 중순 개강)와 가을학기(9월 중순 개강) 두 차례 개강하며, 일주일에 한 번 18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 수업을 진행한다.    2024년 3월에도 봄학기 수강생 모집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세명대학교 평생교육원(043-649-1788)으로 문의하거나 세명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및 제천 지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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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 세명대학교 교직원,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1,136만원 장학금 기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 교직원들은 지난 8일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에 장학금 1,136만원을 기탁했다. 세명대학교 교직원들은 소액기부를 통해 장학금 1,136만원을 모아 2018년부터 매년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기탁해오고 있다.   충북 제천에 위치한 세명대학교는 고 권영우 박사가 1991년 위세광명의 건학 이념으로 설립해 이후 끊임없는 발전을 통해 명문사학으로 발돋움해, 금년 2023년 하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5년 인증’을 획득하여 2018년에 연이은 성과로 세명대 간호학과 교육과정 및 교육성과의 우수성 등을 다시 한번 입증 받았다.   또한, 세명대는 올해 제천시가 주최하고 세명대가 주관해 e-스포츠의 새로운 모습을 제시해 큰 성과를 거둬 겨울철 제천의 대표 관광·스포츠 사업으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를 받은‘2023 제천시장배 전국 e-스포츠 대회’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권동현 총장은“젊은 생각, 젊은 대학 그리고 재미있는 경험의 대학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국가의 미래이며 세상을 밝게 비추는 인재양성을 위해 열정적으로 열심히 뛰겠다”고 전했다.     재단 지중현 이사장은 “세명대 교직원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육성하는데 따뜻한 기부로 동참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우리 재단은 이런 소액기부 문화 정착을 위해 편리한 자동이체(CMS) 서비스를 시행하고, 기부금 세액공제 혜택을 드리고 있으니 많은 시민들과 공직자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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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 제천시 『희망2024나눔캠페인』사랑의 온도탑 제막
      ▲김창규 제천시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지난 8일 제천시청 로비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4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 날 NH농협은행 농협제천시지부 4천만원, 얼굴 없는 천사 1,600만원 상당 연탄 지원, 그 외 각 사회단체에서도 기부에 참여하는 등 나눔의 열기를 높였다.   ▲제천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근수)는 희망2024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 NH농협은행 제천시지부(지부장 엄정식)는 8일 희망2024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성금 4천만원을 기탁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올해도 우리 시민의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온도탑의 온도가 100도를 훌쩍 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2024나눔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세상을 가치있게!를 슬로건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제천시청 사회복지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송사 등을 통해 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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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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