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뉴스
Home >  뉴스

실시간뉴스

실시간 뉴스 기사

  • 이스타항공, 대만 타이베이 국제 정기노선 취항
    ▲이스타항공, 대만 타이베이 국제 정기노선 취항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이스타한공은 20일 코로나19 이전 2019년 청주국제공항 4개국 14개 정기노선 중 9개 노선을 2020년 2월 전면 중단 이후 3년 10개월 만에 정기노선 재개를 기념하기 위해 지방공항에서 출발하는 첫 국제선인 청주-타이베이 취항식을 청주국제공항에서 개최했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타이베이 노선에 189석 규모의 항공기를 투입하여 12월 20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 주 7회(매일) 운항한다.   기종 기간 횟수 출 발 도 착 출발시간 도착시간 소요시간* B737-800 (189) 12. 20.~ ’24. 3. 30. 주 7회 청 주 타이베이 23:50 01:00 2시간 10분 타이베이 청 주 02:00 05:30 2시간 30분 ■ 한국(청주)-대만(타이베이) : 1시간 시차   또한 내년 상반기 중 옌지(연길), 장자제(장가계), 선양(심양) 등 중국 노선 재개도 계획 중에 있어 청주국제공항 노선 다변화와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청북도와 이스타항공은 지난 11월 27일 주력 지방공항으로 국제노선 우선 개설, 지역인재 우선 고용, 공항 활성화 및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을 내용으로 한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 이전 청주국제공항 국제노선은 4개국 14개(중국 10, 일본 2, 미국 1, 대만 1)로 중국 중심이었으나, 12월 현재 운항 중인 국제노선은 6개국 9개 노선(일본 3, 베트남 2, 태국 1, 중국 1, 대만 1, 필리핀 1)으로 노선이 다변화되어 꾸준한 이용객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더해, 티웨이항공(6개 노선)과 거점항공사인 에어로케이항공(4개 노선)이 동남아 중심으로 국제 정기노선을 양분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운수권(옌지, 장자제, 선양, 상하이, 하얼빈)을 보유한 이스타항공의 재개는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22년 개항 이후 연간 항공 여객 최대실적인 317만명 달성에 이어 올해는 노선 다변화로 연말 360만명 달성이 기대된다.   ※ (2023년 11월 말 기준) 334만명   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는 “도는 늘어나는 항공 수요에 대비하고자 주기장 확충, 여객터미널 신축, 민간 전용 활주로 확보 추진 등 청주국제공항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민관정 공동위원회 출범식(12. 5.), 전문가 토론회(12. 13.)를 개최했으며, 내년 초에는 청주국제공항 종합계획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니, 항공사에서도 민간 전용 활주로 확보와 공항 활성화에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12-21
  • 2023학년도 독서퀴즈 골든벨 행사 운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대제중학교(교장 원동욱)는 2023학년도 한 해 동안 1.1.1.(1인1달1인문고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1학기에는 <중학생 필독 외국소설>을, 2학기에는 <중학생 필독 고전소설>을 전교생이 매일 아침 자습시간에 읽으며 인문소양능력을 키웠다. 이에 기반하여 2학기에 읽은 고전소설을 바탕으로 <독서퀴즈 골든벨> 행사를 운영했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급별 예선전과 평가회를 진행했는데, 특히 12월 20일에는 방과후 시간을 이용하여 <독서퀴즈 골든벨>행사를 본선으로 진행하였다. 학급 예선을 통과한 전학년 54명을 대상으로 빨간 색지와 파란 색지로 진행하는 O/X 퀴즈, 화이트보드에 써내려가는 골든벨 퀴즈 등 다양한 방식으로 행사가 구성되어 있었다.   본 행사를 진행한 권나경 교사는 “고전소설로 키워나가는 인문학적 소양이 학생들에게 꼭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으며, 독서의 즐거움과 인문학 도서의 필요성에 대해 학생들에게도 깨닫게 해줄 수 있었던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대 소설뿐만 아니라 특히 고전 소설은 요즘 학생들에 등한시되고 있기도 하다. 학교에서 이처럼 고전소설의 중요성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활동이 시도된다면 앞으로 우리 교육 현장에 더 긍정적인 변화가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 뉴스
    • 교육
    • 유.초/중/고/대학
    2023-12-21
  • 제천여중, 제여 당근Day 행사로 모인 금액 전액 기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여자중학교(교장 김동영)은 ‘제여 당근데이’를 실시하고 모인 금액을 전액 제천영육아원에 기부했다. 이 프로그램은 쉽게 사고 쉽게 버리는 청소년을 위해 잘 사용하지 않는 자원을 서로 교환하고 바꿔쓸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단순히 물건을 교환하고 판매한 것에서 그친 것이 아니라 더 나아가 타인에게 기부함으로써 학생들이 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고자 실시되었다. 제천여중은 그간 학교 특색사업으로 탄소저감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는데, 이 당근데이는 지난 11월에 실시했다. 이 활동은 1학년을 중심으로 진행되었고 학생들은 저마다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 물건과 동전을 가져왔다.  이때, 모인 잔돈을 모두 모아 어디에 기부할지 학생운영위원들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결과 자신들과는 달리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에게 지원하고자 결정했다. 그리고 12월 20일 제천영육아원 학생들이 공부하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이번 기부에 동참한 김지언 학생은 “장소는 다르지만 함께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뿌듯하였고 특히 직접 모은 금액으로 기부하게 되어 마음 속에 더 깊이 와닿는 활동이었다.”고 하였다.    
    • 뉴스
    • 교육
    • 유.초/중/고/대학
    2023-12-21
  • (주)일진글로벌, 연말 성금 1천만 원 제천시에 기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주)일진글로벌이 21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연말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은 김창규 제천시장과 (주)일진글로벌 송영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일진글로벌은 제천 1, 2, 3산업단지에 4개의 공장을 운영 중인 지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자동차부품 생산기업으로, 각종 성금 및 장학금 기탁, 자원봉사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앞장서며 지역주민들과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송영수 대표는 “기탁된 성금이 연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그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김창규 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건네주신 일진글로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기탁하여 주신 성금은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사업추진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희망2024 나눔캠페인 참여를 통해 기탁된 이번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12-21
  • 크리스마스는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에서 즐겨요!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내 최대 민물고기 생태관인 충북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이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를 맞아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와 대형 수족관 산타클로스 물고기 먹이주기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다누리아쿠아리움은 연말 방문객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고자 최근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시설물 새 단장을 마쳤다. 다누리센터 외관 및 아쿠아리움 매표소, 지하 2층 관람 동선에 3m 높이의 대형 트리와 크리스마스 조형물을 설치해 연말연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같은 층의 해바라기 포토존을 루돌프와 함께하는 포토존으로 새롭게 꾸미고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도록 관람로 곳곳을 각종 장식물로 가득 채웠다. 새 단장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메인 수조에서는 산타 옷을 입은 아쿠아리스트가 8m 깊이의 물속에서 물고기 먹이 주기 시연을 한다.   크리스마스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홈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증정하는 크리스마스 기념 사진 컨테스트도 진행한다. 24일은 수달생태 설명회와 퀴즈 이벤트를 개최해 아쿠아리움 홍보 기념품 팔찌를 증정할 예정이다. 다누리아쿠아리움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방문객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 5월 개장한 다누리 아쿠아리움은 150개의 수조에 단양강을 비롯해 아마존, 베콩강 등 국내외 각지에서 서식하는 민물고기, 양서류, 파충류 등 234종 2만3천여 마리를 전시하고 있으며 지난 17일 기준 누적관람객 317,856명이 관람했다.      
    • 뉴스
    • 맛집.명소.탐방
    2023-12-21
  • 1월 1일부터 「제천시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운영 종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보건소(소장 이운식)가 2024년 1월 1일부터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는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서면 회의에서 코로나19 검사 건수 감소 및 보건소 기능 정상화 필요 등을 고려한 일부 대응체계 개편에 따른 조치이다.   다만,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유행 등을 고려하여 코로나19 위기 단계는 ‘경계’수준을 유지하며, 고위험군에 대한 진단·검사 및 치료비 등에 대한 지원은 지속된다.   또한, 먹는치료제 대상군(▲60세 이상인 자 ▲12세 이상의 기저질환자·면역저하자 ▲응급실‧중환자실 입원환자 ▲고위험 입원환자 ▲요양병원‧정신의료기관‧ 요양시설 입소자 및 보호자(간병인))은 일반의료기관에서 무료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그 외, 병원급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되고, 중증 환자의 입원치료비 지원과 코로나 백신·치료제 무상 공급 역시 유지하여 고위험군에 대한 보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아직 코로나19에 대한 감염 위험이 존재하고, 인플루엔자(독감) 환자수도 최근 5년새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며 “감염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씻기와 위생수칙 준수, 주기적 환기 등 방역수칙을 실천하고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하였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12-21
  • 세명대학교 경찰학과 2023년에도 경찰공무원 30명 배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 경찰학과는 올해도 경찰공무원 30여 명을 배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세명대 경찰학과는 2001년 학과 신설이래로 매년 30명 이상의 경찰공무원을 배출하는 등 치안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로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중앙경찰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18학번 김윤지학생   현재 중앙경찰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18학번 김윤지학생은 평소 세명대 경찰학과의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경찰공무원의 꿈을 이룰 수 있었다고 전했다.    2023년 1차 경찰공무원 공개 경쟁채용에 합격하여 현재 중앙경찰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20학번 박 모양은 특별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바로 재학 중 별도의 휴학을 하지 않고도 경비지도사 취득은 물론 경찰공채 시험에 합격하였으며, 지난 8월에는 우수한 성적으로 조기졸업까지 마친 것이다.    이러한 합격의 배경에는 세명대학교와 경찰학과에서 학기와 방학 중에 무료로 제공하는 비교과 프로그램(영어•한국사능력검정시험•컴퓨터활용능력•무도단증 취득 기회 제공 등)과 경찰학과 재학생을 위한 고시반 운영, 그리고 책임지도교수제도를 통한 체계적인 진로 상담의 상시 운영이 이러한 결과로 나타난 것이다.   ▲[경찰학과] 범죄현장모의분석대회 사진   “재미있는 경험”을 선도하는 세명대학교 경찰학과는 제천을 비롯한 원주ㆍ충주ㆍ단양 등 주변 지역사회의 치안문제 해결을 위해 제천경찰서와 합동 순찰,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캠페인 실시, 학교 폭력위원회, 범죄현장모의분석대회 개최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학생의 명확한 진로 설정을 위해 현직자(경찰, 군사경찰, 보안업체 등) 특강, 제천경찰서ㆍ해군 수사단ㆍ공군 수사단과의 업무협약 체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경찰학과] 개인형이동장치 PM 캠페인 실시    이러한 활동은 세명대 경찰학과만이 가지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과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로부터 기인한다 할 수 있으며, 경찰학과 오세연 학과장은 “세명대학교 경찰학과는 경찰공무원 채용시험 중심의 교과과정 운영, 변화된 체력 시험을 위한 PST 장비의 도입, S-BOOT 캠프를 통한 면접관리, 진로 설계를 위한 ”재미있는 경험“ 활동 등 경찰공무원시험 준비에 최적화된 교육시스템으로 질 높은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학생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교육
    • 유.초/중/고/대학
    2023-12-20
  • 제천시의회의원재선거(제천시마선거구) 입후보 설명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연경)는 2024년 4월 10일 실시하는 제천시의회의원재선거(제천시마선거구)와 관련하여 입후보예정자 및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26일(화) 오후 2시부터 제천시선거관리위원회 2층 회의실에서 입후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제천시의회의원재선거에 예비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들과 선거사무장 예정자 등 관계자들이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관련 절차 및 방법 등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하는 자리로서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및 구비서류 작성ㆍ준비 방법 ▲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 방법 ▲ 정치관계법 위반사례 예시 및 각종 제한·금지행위 등을 중점 안내할 예정이다. 제천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입후보 설명회에 출마 예정자 등을 비롯한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3-12-20
  • 단양군, 사상 최초 본예산 원안 확정!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군의 내년 예산이 4,283억 2,086만원으로 확정됐다. 군 발전을 위해 단양군과 단양군의회가 화합과 신뢰의 마음으로 똘똘 뭉쳐 군정 사상 최초로 본예산 원안이 가결됐다.    군은 지난 19일 제322회 단양군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예산안이 4,283억 2,086만원으로 원안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 4274억 원보다 9.5억 원(0.22%)이 증액된 규모다.   주요 세입을 살펴보면 지방세, 교부세, 조정 교부금 등이 감소했으나 사계절관광 골프앤리조트 개발사업 군유지 매각 대금을 비롯한 세외수입이 크게 증가해 9.5억 증액으로 나타났다.   전체 예산에 대한 분야별 비중을 보면 △사회복지 분야 20.08% 860억원 △농림해양수산 분야 15.03% 644억원 △환경 분야 14.85% 363억원 △문화및관광 분야 9.32% 399억원 △국토및지역개발 분야 6.35% 272억원 등 이다.    주요 사업별로는 ▲기초연금 사업 297억 ▲스마트관광 기반 구축사업 30억 ▲관상어 체험 전시시설 설치 사업 28억 ▲평동·장림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38억 ▲기본형 공익직불제 사업 70억 ▲농촌협약 42억 ▲영춘정수장 현대화사업 54억 등이 편성됐다.   군은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의 소멸 위기 속에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군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또 취약계층 지원 사업, 일자리 지원 사업, 농업소득 증대, 주민숙원사업 등에 중점을 둬 현안 사업의 연속성 있는 추진으로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군민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예산을 편성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지방교부세 감소로 어려운 재정 여건이지만 예산을 내실 있게 운용하여 재원을 적재적소에 활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3-12-20
  • 전국적으로 쇄도하는 밴치마킹, 전국 최고 스포츠마케팅 도시로 입지 다져 !
    ▲스포츠마케팅 벤치마킹을 위하여 김보라 안성시장 제천 방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최근 스포츠산업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과 인구감소 대응 방안의 일환으로 각 지자체에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러한 스포츠산업의 선두에 제천이 있다. 제천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스포츠산업의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인지하고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시대 제천시는 한발 빠른 스포츠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동시에 각 종목 대회별 사전 분석을 통하여 우수대회 유치에 열의를 올렸다.   ▲김보라 안성시장을 포함한 안성시 혁신투어단은 제천시청에서 제천시 스포츠마케팅 현황 브리핑을 청취하고  제천시축구센터 시설을 견학하는 자리를 가졌다.     제천시체육회와 시 종목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하여 전방위적인 유치 활동에 나섰고, 그 결실로 2022년 55개 스포츠대회 개최에서 2023년 80개 대회를 개최하는 성과를 거둠은 물론 88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하게 되었다.   또한 유소년 중심의 대회 유치와 개최를 통하여 경제효과를 극대화 하였으며, 향후 치열한 유치전을 대비하여 제천시 자체 브랜드 전국대회를 신설하는 동시에 2025 아시아롤러선수권대회와 같은 굵직한 국제대회 유치에도 성공하였다.   이와 같은 제천시의 스포츠마케팅에 대한 열의와 결실이 입소문이 나면서 전국 각지에서 스포츠마케팅에 대한 벤치마킹이 쇄도하고 있다. 작년 평창, 보령에 이어 금년 괴산, 안성 등 전국 각지에서 제천시 벤치마킹을 위한 문의 전화와 방문이 급증하고 있으며 지난 19일에는「안성시 우수정책사례 혁신투어단」이 제천을 방문하여 스포츠마케팅에 대한 벤치마킹을 하였다.   이날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을 포함한 안성시 혁신투어단은 제천시청에서 제천시 스포츠마케팅 현황 브리핑을 청취하고 제천시축구센터 시설을 견학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최근 전국적으로 쇄도하는 벤치마킹 등을 보았을 때, 제천시의 스포츠에 대한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향후 스포츠마케팅의 선두 주자로써 스포츠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룰모델을 확립해 나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12-2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