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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2023 충청북도 주택행정 우수 시 선정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충북도에서 실시한 2023년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에서 충청북도 11개 시군 중 1위에 선정됐다. 충청북도는 쾌적한 주거환경 및 주택 품질에 대한 국민적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년간 도내 11개 시군에서 추진한 주택 공급·관리·제도개선 전반에 걸친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주택공급·주택관리·주택행정 개선 등 총 3개 분야의 항목을 평가했다.   제천시는 주택공급 및 주택건설현장 안전점검 추진, 공동주택 사전컨설팅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등 교육, 공동주택 층간소음 홍보물 제공, 시 자체 주택행정 개선 노력도 등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여 우수 시에 선정됐다.   제천시가 추진한 주택행정 우수사례로는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통합심의 제도 운영 ▲공동주택관리 지원대상 확대 ▲공동주택 단지 관리비 공개 대상 확대로 입주민의 권익 보호 등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창의적인 시책을 발굴한 것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제천시는 “앞으로도 양질의 주택공급을 추진하여 시민의 주거 안정을 실현하고 공동주택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분쟁 해결 노력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주택행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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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0
  •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반기문 지속가능발전 모범학교’ 인증
    ▲제천 대제중학교가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반기문 지속가능발전 모범학교’ 인증 현판을 수여 받았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대제중학교는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반기문 지속가능발전 모범학교’로 지정되면서 문화예술교육 모델개발 프로젝트의 개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대제중학교는 지난 16일 서울 중구 알로프트 명동 호텔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은실, 이하 교육진흥원)이 개최한 「청소년 대상 SDGs 기반 학교 문화예술교육 모델 개발 프로젝트 성과 공유회」에서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반기문 지속가능개발 모범 인증 현판’을 수여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 학교법인 대제학원 김은정 이사장 외 3개 학교(경남전자고등학교, 덕암고등학교, 서석중학교) 대표는 반기문 이사장으로부터 인증 현판을 직접 수여 받았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반기문 이사장, 박은실 원장을 비롯해 교육진흥원,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연구진, 프로젝트 참여 학교 교직원 및 학생, 예술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 개발기간을 포함해 약 6개월간 진행된 학교별 프로젝트의 성과와 소회를 공유하고, 참여 4개교의 프로젝트 목표 달성을 기념하였다.    ▲ 학교법인 대제학원 김은정 이사장 외 3개 학교(경남전자고등학교, 덕암고등학교, 서석중학교)가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반기문 지속가능발전 모범학교’ 인증 현판을 수여 받았다.   대제중학교는 올해 6월부터 ‘청소년 대상 SDGs 기반 학교 문화예술교육 모델 개발 사업’에 참여하여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교육 및 교내 캠페인을 전개하여 학생의 인지ㆍ행동 변화를 넘어 지역사회까지 이를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평가받고 있다. 금번 프로젝트는 수업 설계 단계부터 교사·예술가·예술단체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교와 지역 특성을 반영하고, 학생 주도형 기반에 문화예술을 접목하여 참여 학생의 흥미와 몰입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반기문 이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학교가 SDGs의 수행 거점이 되어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의 인지- 행동 변화를 넘어 가정, 지역사회로의 확산까지 목표했다는 점에서 매우 특별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각 가정의 그린 리더가 되고, 지역사회의 메신저로 거듭나도록 학교 문화예술교육이 중추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대제중학교 원동욱 교장은 “SDGs와 같은 전 인류의 주요 의제와 문화예술 장르를 융합시킨 형태의 수업 개발에 힘쓸 것이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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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9
  • 이경용 예비후보 유권자와 만나는 새로운 선거전략 눈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이경용 예비후보가 펼치는 저인망식 바닥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계층별 세대별로 소규모 모임을 만들어 소통하면서 지역 상권도 살리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첫 행사로 ‘이경용과 영화보기’로 200여명의 유권자를 만난데 이어 19일 오후 8시에는 시내 치킨 집에서 ‘이경용과 호프 토크’로 2030 유권자를 격의 없이 만날 예정이다.   공모를 통해 사전 신청한 스무 명 남짓 청년들은 이경용 후보에게 궁금한 것을 질문하고 자신들의 요구와 정치권에 바라는 속내를 가감 없이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용 캠프 관계자는 “예비후보자의 선거 활동이 거의 행사장 중심으로 이뤄져 정작 궁금한 것이 많은 유권자에게 다가갈 기회가 없다는 것에 착안, 지역 상권도 살리고 유권자와 자연스럽게 만나는 ‘이경용과 N빵(더치페이) 인터뷰’를 만들었다.”며 “앞으로 시내 골목상권을 누비며 다양한 계층과 직접 대면하고 많이 듣는 경청 선거를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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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9
  • 제천시, 2023년 환경분야 우수 시군 평가 최우수 선정
    ▲제천시 충북도 환경분야 우수 시군평가 최우수 수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는 2023년 환경분야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제천시, 우수 청주시, 장려 단양군, 충주시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제천시는 2022년 최우수 수상에 이어 2023년 실적 평가에서 또다시 최우수 수상의 영예를 얻어 2년 연속 도내 최우수 지자체의 자리를 지켰다. 충북도민의 환경 만족도 향상을 위해 2020년부터 시행해 온 환경분야 종합 평가는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환경보전, 탄소중립 실천 등의 추진 내용을 평가하는 것으로 환경 관련 우수시책의 발굴과 확산을 통해 도민 환경서비스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우수 시군을 평가하고 선정한다.   평가 분야는 5개분야 17개 지표(▲자원순환-녹색제품 구매비율, 재활용품 분리수거, 영농폐기물 수거실적, 깨끗한 충북만들기 ▲환경보전-자연보전사업실적, 녹조발생예방, 지하수 방치공 찾기, 가축분뇨 배출시설 점검 ▲탄소중립-탄소포인트제 참여가구수, 탄소중립위원회 구성·온실가스 감축, 미세먼지 저감사업, 배출업소 환경관리 ▲상·하수도-상수도 유수율 제고, 하수도사업 추진 및 요금 현실화 ▲환경일반-환경교육센터 지정 운영·교육, 노후슬레이트 철거실적, 환경분야 우수시책) 이다.   2023년 1월부터 11월까지 지표별 추진 결과를 기초로 평가하여 제천시, 청주시, 단양군, 충주시가 우수한 실적을 거뒀으며, 올해부터는 환경분야 우수 시책 추진을 별도 가점 평가하여 제천시는‘민자유치를 통한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확충’사업 추진 사례를 발표하여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도 거뒀다.   이번 평가로 가장 우수한 실적을 거둔 제천시는 상사업비로 3억원, 포상금으로 1,200만원, 우수 신규사업 사례 평가 장려 수상으로 별도 150만원도 지급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 결과로 받게되는 재정인센티브 3억으로 지속적인 환경 개선과 신규사업 발굴 등 환경 대응능력 강화와 시민 환경 서비스 증진을 위한 사업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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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9
  • 단양군, 수도권 시대 본격 개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군이 KTX-이음 서울역 연장 운행에 따라 수도권 시대 본격 개막을 알렸다. 한국철도공사가 국토교통부에 신청한 중앙선 KTX 서울역 연장을 위한 ‘철도사업계획 변경 신청’이 최종 승인됨에 따라 단양군 관광이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다.    오는 29일부터 서울역↔청량리역 구간이 정식 운행을 시작하며 지난 15일부터 예매를 실시했다. 중앙선 KTX-이음은 청량리-안동을 잇는 219.4km 구간으로 2021년 1월 5일 개통돼 필수정차지 기준 상·하행 각 1일 7회(주말 8회)로 운행됐다.    이번 연장 운영으로 단양군 기준 기존 청량리역 착발 매일 10회, 주말 2회 총 12회 운영(상행 6, 하행 6)했던 것이 서울역 착발 6회(상행 3, 하행 3), 청량리역 착발 6회(상행 3(주말 1), 하행 3)로 변경됐다. 매일 운행하는 차량이 하행 5대에서 6대로 1대 늘어나 실질적으로 증차된 셈이다.    지금까지 중앙선 KTX-이음 열차의 종착지는 청량리역으로만 정해져 있어 단양군민들의 서울 중심부에 대한 접근성이 낮을 뿐만 아니라 서울 중심부 관광객들의 접근성이 낮아 서울역 연장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한국철도공사는 지난해 3월부터 서울 청량리와 경북 안동(제천·단양역 포함)을 오가는 중앙선 KTX-이음을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하기 위해 강릉선 KTX와 결합하는 복합열차 운행을 확정하고 이를 위한 청량리역 승강장 시설 개량을 진행해 왔다.    이번 연장 운행으로 단양-서울역 이동시간이 약 1시간 50분 소요돼 서울 도심 내 이동시간 단축으로 서울 중심부에 대한 접근성이 대폭 향상됐다. 단양에서 서울을 오가는 군민들의 열차 이용 편의 증대와 서울에서 단양으로 오는 방문객 증가로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양군은 중앙선 KTX-이음 개통, 중앙 고속도로 등으로 접근성이 좋아 귀농·귀촌 도시로 이름났다. 꾸준히 귀농·귀촌 인구가 늘어나고 있고 최근에는 단양에서 살아보기 체험자 23명 중 14명이 단양에 정착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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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9
  • 2023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총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 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사장 조정희)이 지난 15일 제천한방자연치유센터에서 2023 제천 한방바이오 클러스터 총회를 열었다.   제천 한방바이오 클러스터 기업 대표 및 임직원, 제천 한방바이오진흥재단, 제천시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방·천연물 산업 발전 유공 기업 표창, 2023년 클러스터 지원사업 실적 보고, 한방·천연물 소재 연구개발 및 제품화 지원사업 결과 발표 및 성과물 전시 등이 진행됐다.     특히 한방·천연물 소재 연구개발 및 제품화 지원사업 결과 발표에 소개된 오미자를 이용한 탄산음료와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막걸리 믹스, 뽕잎 등 약재가 첨가된 한방샴푸 등 4가지 신제품이 눈길을 끌었다. 유공 기업 표창에서는 올 한 해 성과가 두드러진 ▲농업회사법인 넉넉한 사람들㈜ ▲㈜농업회사법인 우가네 2개 기업에 대해 제천시장 표창패가 수여되었다.     조정희 이사장은 “한방·천연물 산업을 견인하는 클러스터 기업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기업의 성장과 발전에 재단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오늘 이 자리에서 기업 운영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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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8
  • 단양군, 상하수도요금 모바일 고지 서비스 운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군은 이달부터 상하수도 요금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나 카카오톡으로 알려주는 모바일 고지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한다. 이 서비스로 당월 납부 요금, 상하수도별 청구 명세, 사용기간 및 사용량, 입금전용계좌 등을 언제 어디서든 휴대전화로 빠르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군은 기종 종이 고지서 분실 등의 불편을 덜고 손쉽게 요금을 확인할 수 있어 이용자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바일 고지 신청은 전화(1577-0600) 또는 인터넷(지방상수도포털)으로 신청하거나 한국수자원공사 단양수도지사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월 수천 건에 달하는 종이 고지서 발행을 줄여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친환경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수도 요금을 보다 더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고지 서비스를 많은 군민들께서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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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7
  • 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한국에서 고려인 마을을 찾다’ 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의 ‘한국에서 고려인 마을을 찾다’ 저서 출간을 통해 전국 고려인 동포들의 정착과 한국인으로서의 새로운 삶이 재조명되고 있다.     저자는 지난 20년간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전역 그리고 한국으로 이주한 고려인 동포들의 역사와 삶을 연구해 왔다. 이번에 출간한 ‘한국에서 고려인 마을을 찾다’ 저서는 국내에 이주 정착한 28개 지역의 고려인 동포사회를 2년여간 발로 뛰며 취재해 온 생생한 삶의 현장을 리포트로 묶어 출간하게 되었다.   특히, 저자를 비롯한 전국의 고려인 동포 지원 활동가 등 100여 명의 관계자은 지난 12월 14일 제천시 재외동포 지원센터에서 저서 출간 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고려인 동포들의 이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활발한 논의의 장이 펼쳐졌다.   저자는 제천시 재외동포 지원센터에서 진행한 출판기념회를 통해 “동포사회가 지닌 아픔의 역사를 함께 치유하고 다가올 희망을 향해 한 발 더 내디딜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전국의 동포 지원 활동가들은 “제도적 근거와 실무조직, 그리고 지원 시스템을 갖춘 의병의 도시 제천시가 고려인 동포의 고향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 10월 24일 제천시 재외동포 지원센터를 개소하고 고려인 이주정착 지원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사업 개시 2개월 여가 경과한 12월 현재 18세대 50명의 동포들이 이주를 완료했다. 또한 5세대 12명 동포들의 이주가 진행중이다. 아울러, 법무부의 새롭게 마련된 비자 특례가 적용되는 2024년 2월부터는 해외 고려인 동포 이주도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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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7
  • ‘희망2024 나눔캠페인’ 단양군 이웃사랑 온정은 100℃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희망2024 나눔캠페인’ 단양군 현장 모금행사가 단양군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 지난 13일 성황리 마무리됐다.    군민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이번 행사 하루 동안 총 35,361,000원의 성금이 모금됐으며 이 금액은 지난해 현장 모금액의 2배를 훌쩍 뛰어넘는 금액으로 단양군민의 남다른 이웃사랑과 성숙한 기부문화를 한눈에 보여주고 있다.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단양을 가치있게!’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의 후원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현장 모금행사에 참여하지 못했더라도 캠페인 기간인 2024년 1월 31일까지 단양군 사랑의 계좌 301-0093-0421-61(농협/충북공동모금회)로 후원이 가능하며 단양군 관내 읍면사무소에서도 성금 접수가 가능하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행사에 참여해 주신 군민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단양군민들의 정성과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매년 감동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은 희망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많은 관심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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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6
  • 엄태영 의원, 제천⸱단양 당원협의회 당원연수 성황리 개최
    - 엄태영 의원 “민생과 현장의 목소리 경청하여 모두가 행복한 제천⸱단양을 당원동지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   ▲엄태영 국회의원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은 15일 제천그랜드컨벤션에서 내년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다짐하는「국민의힘 충북도당 제천⸱단양 당협 당원연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원 역량 및 결속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주최자인 엄태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권성동 국회의원, 이종배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박정하 국회의원(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도·시⸱군 의원 등 주요 인사들과 국민의힘 제천⸱단양 당협 당직자, 핵심 당원 등 약 1,000여명이 대거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1부 엄태영 국회의원의 인사와 주요 내빈 축사, 2부 당원교육특강(정치 및 현안 특강)으로 나눠 진행되었다. 행사를 주최한 엄태영 의원은 “제천⸱단양 당원동지분들께서 한결같이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과 진심 어린 격려 덕분에 정권교체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오늘은 다가오는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압도적인 국민의 선택을 받도록 모두가 하나로 똘똘 뭉치게 되는 뜻 깊은 자리”라고 밝혔다.   이어 “국비 예산 확보와 지역 숙원사업들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무부처 장관 및 실무담당자들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차근차근 진행 중”이라며, “민생과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모두가 행복한 제천⸱단양을 당원동지 여러분들과 함께 계속해서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하였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당대표 권한대행)는 영상축사를 통해 “의회폭주로 국정을 마비시키고 국민을 불안에 떨게 만든 민주당을 반드시 심판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면서, 엄태영 의원님을 중심으로 하나 되는 제천⸱단양 당협이 바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자 제천⸱단양의 발전”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외에도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나경원 전 원내대표, 배현진 국회의원(서울 송파을)도 영상축사를 통해 축하인사를 전하면서, 제천⸱단양 당원들과 2024 총선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을 맡고 있는 박정하 국회의원(강원 원주시갑)은 현장축사에서 “평소 엄태영 의원님의 제천·단양을 위한 열정과 사랑은 국회의원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며, “내년 총선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제천·단양 발전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기에 엄태영 의원님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반드시 승리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당원연수 강연자로 초정된 이종배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은 “내년 4월 총선은 거대 의석수만 믿고 거짓과 오만 그리고 무능으로 국민분들을 불안에 떨게 했던 민주당을 심판하고, 국가의 흥망(興亡)을 좌우하는 중대한 선거”라며, “제천⸱단양 국민의힘 당원동지분들이 단결하여 윤석열 정부의 튼튼하고 든든한 뒷받침이 되어달라”고 강조하였다.   뒤이어 특강 연사로 나선 권성동 국회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지 1년 6개월을 맞았지만 거대야당의 몽니로 국정 운영에 발목이 잡힌 상황”이라며,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 이어 이번 총선에서도 한마음 한뜻으로 결집하여 진정한 정권교체의 완성을 일궈낼 수 있도록 더욱 단결하자”고 강조하였다. 한편, 엄태영 의원은 다가오는 내년 1월10일,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는 의정보고회를 제천과 단양에서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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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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