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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금일(23일)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제천262)가 금일(23일) 1명 발생하여 확진자 누적 수가 262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가 30대로 A병원에 근무하며 시는 발생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현행 매일 10시~16시까지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의료진 보호를 위해 ▲평일 10시~16시 ▲토.일.공휴일 10시~13시까지 금일(23일)부터 변경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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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제천을 맛보는 집콕여행꾸러미 출시
제천시는 여행에서 주는 설렘과 지역 특산물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이 출시한 ‘집콕여행꾸러미’에 제천의 대표 미식 관광상품인 약채락 양념 3종이 포함 되었다고 전했다. ‘집콕여행꾸러미’는 제천에서 미식 관광 상품으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세트(황기막간장, 당귀고추장, 뽕잎소금) 3종과 다른 지역의 특산물이 포함·제작된 세트상품으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29cm (29cm.co.kr)’,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약으로서 약념을 생각한다’는 상품 이미지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의 대표상품 황기막간장은 출시 이후 2만병이상 넘게 팔리는 등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며, 금년 출시한 당귀고추장과 뽕잎소금도 제조방법 특허출원 중으로 황기막간장과 함께 제천 대표 양념으로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제천 배론성지에 위치한 살림터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유기농 케모마일 허브차(배론, 숨에 잠기다)와 충주 식품명인이 만든 사과조청 등 충청 자연의 정취를 담은 알찬 꾸러미가 제작 되었다. 한편, ‘집콕여행꾸러미’와 별개로 ‘약채락 양념세트’800개가 설선물로 제천몰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으로, 이후 단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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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한방바이오 제천몰,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
제천시 한방제품 전문 쇼핑몰인 ‘한방바이오 제천몰’에서는 ‘다시 돌아왔소!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해소와 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수한 제천 한방제품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회원기업 32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건강식품, 다과류, 주류, 한방차, 선물세트 등 총 108개 제품을 선보이며, 제천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2월15일 까지 최대 9%~53%까지 할인한다. 특히 일부 신제품은 1+1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더불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제천여성도서관 1층에 위치한 제천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 및 행사 제품에 대한 시음 행사를 제공한다. ‘한방바이오 제천몰’은 제천시 한방클러스터기업들이 생산한 우수한방제품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글로컬 한방천연물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이웃, 친지를 만나기 힘든 이때,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천 한방 건강 제품을 선물하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제품 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방바이오제천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43-648-45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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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가입]제천시,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추진
▲풍수해보험 홍보 포스터 제천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9가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주택(단독, 공동주택, 세입자 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2021년부터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당초 50%대에서 70%로 대폭 상향되며, 특히 풍수해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는 87%까지 지원되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 50㎡ 기준 90% 보상형 으로 가입할 경우 전파 4,500만원, 반파시 전파 보상금액의 50%, 침수 4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가입 안내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시민들의 가입을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가입 문의는 제천시 안전정책과(☎ 641-620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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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의림지 역사박물관, “한수(寒水)에 살다”온라인 전시 개관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으로 기획전시 관람이 어려워짐에 따라, 특별기획전 “한수(寒水)에 살다”를 온라인 전시 개관한다. 온라인 전시는 360도 촬영기술로 전시실을 촬영하고, 가상현실(VR)을 구현하여 박물관에 직접 방문한 듯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전시관은 의림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기획전시 기간이 지나도 이용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전시를 통해 코로나 시대를 맞아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 전시와 관련된 문의는 의림지 역사박물관(043-641-656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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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아동학대 대응 위한 팀 신설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전경 제천시는 아동학대 대응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기존 민간기관(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현장조사를 직접 수행한다.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배치하여 학대신고 접수, 조사, 사례판단, 피해아동보호계획수립 등 아동학대조사와 피해아동보호에 대한 대응을 하게 되며,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점검 및 사례관리 등은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실시한다. 제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동보호팀과, 아동전문보호기관이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좀 더 신속하고 유기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동학대조사를 위해 팀 신설은 도내에서 제천시와 청주시 두 곳이다. 유재숙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의 증가로 인한 심각성의 대두로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보호팀의 신설은 꼭 필요했다.”며, “제천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권익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신고 접수는 경찰신고 112, 아동보호팀 043-643-1391로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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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보건소‘2023년 충청북도결핵관리사업 성과대회’장려상 수상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보건소는 13일 충청북도에서 주관한 ‘2023년 충청북도 결핵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장려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충북미래여성프라자에서 개최된 이번 성과대회는 충청북도 주관하에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 및 시·군 14개 보건소 결핵담당자 등 약 40여명이 참석하여 대회의 자리를 빛냈다. 제천시보건소는 ‘결핵! 검진으로 시작, 맞춤 사례관리로 마무리!’라는 슬로건으로 결핵관리협의체와 함께하는 「ONE-STOP 결핵관리 서비스」사업으로 우수사례를 만들어왔으며, 2023년 찾아가는 결핵검진사업 수검률 100%이상 달성, 결핵환자와 밀접 접촉한 자들에 대해 결핵 검진 누락방지를 위해 1:1밀착관리를 실시하는 등 결핵 및 잠복결핵 확산을 방지하는데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가족 접촉자 및 결핵역학조사접촉자 잠복결핵감염 검진율, 치료시작률 및 치료완료율’, ‘도말양성 결핵신환자 치료성공률’ 등 전 분야 100% 달성하였으며, 제천시 관내 결핵 검진 의료기관을 6개에서 2개 추가 확충하여 8개 기관으로 확대하는 등 결핵 예방·관리를 위해 노력해왔다. 제천시보건소 결핵담당자는 “수상을 계기로 제천시 결핵환자 조기발견과 적극행정을 통한 선제적 예방관리로 최선을 다하라는 소임을 주신 것으로 알고, 결핵으로부터 안전한 제천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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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보건소‘2023년 충청북도결핵관리사업 성과대회’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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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도시 제천, 2023년 계묘년 토끼처럼 멀리 껑충뛰다! 1부
- - 2024년 100개 전국대회 개최, 연인원 50만명, 경제효과 1,200억원 목표 - 역대 최대 규모의 국제경기대회‘2025 아시아롤러선수권대회’유치,‘2025 아시아기계체조선수권대회’유치 가시화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2023년 계묘년은 제천시 체육 발전의 획기적인 한 획을 그은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1일 5,000명 체류형 명품 스포츠·관광도시 만들기를 표방하고 체육 분야 발전을 위하여 체계적인 전략 수립과 공격적인 투자와 지원을 추진하였다. 2023년은 그러한 노력의 결실이 가시화가 된 원년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스포츠마케팅 광폭 행보, 2023년 80개 전국규모 스포츠대회 개최 2020~2021년 코로나-19시기 이후 2022년 55개 대회 개최로 물꼬를 틔운 제천시는 2023년 80개의 전국규모 스포츠대회를 개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방문인원과 경제효과는 40만명, 880억원으로 전년 대비 50% 이상 늘어난 규모이며 역대 최대 성적을 거두었다. 그 안을 들여다보면, 규모도 증가하였지만 질적인 측면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두었다. 우선 전국 유수 대회의 장기계약이다. 금년 1월 국내 최대 규모의 중학교 축구대회인‘추계 전국중등축구대회’의 4년간(2023~2026년) 장기계약을 맺었다.‘추계 전국중등축구대회’매년 전국 각지의 130여개 중학교 팀 3천명 이상의 선수가 참가하는 대회로, 대회가 개최되는 8월은 학부모를 포함한 전국 축구인의 여름 휴가지로 변모한다. 그 뒤를 이어 3월에는‘전국종별농구대잔치’의 장기개최 계약을 성사시켰다. ‘전국종별농구대잔치’는 전국 17개 시도 생활체육 농구 동호인이 모두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생활 농구대회로, 농구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도시에서 일약 전국 최고의 농구도시로 변모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본 대회의 유치가 마중물이 되어 문체부배 농구대회,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등 각종 대회 유치로의 성과로 이어졌다. 4월에는‘전국종합씨름선수권대회’의 3년간 장기계약이 있었다. 전국 초중고 및 대학·일반부 씨름 선수들이 모두 참가하는 대회로 전국 지자체의 관심과 구애가 끊이질 않는 대회이다. 제천시는 대한씨름협회와의 기나긴 줄다리기를 통해 계약을 이루어낸 성과를 거두었다. 이 밖에‘추계 유도연맹전’장기계약 협약과 롤러 종목의 각종 대회 유치 협약을 맺는 등 전방위적 활동을 전개하였다. 2023년은 단순히 스포츠대회 유치·개최라는 패러다임을 전환하여, 유소년 중심의 체류형 고유 스포츠대회 신설을 추진하였다. 겨울철 비수기‘전국 초중고 배구스토브리그’,‘제천 전국 유소년 생활체육 농구대회’등의 유소년 대회를 신설하였다. 또한, 해마다 치열해지는 유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하여 대한체육회의 승인을 받은 자체브랜드 전국 대회를 신설하였다. 2024년에는 전국 지자체 두 번째로 롤러스포츠 종합대회인‘2024년 제천컵 전국 롤러종합선수권대회’를 개최하게 된다. 지역경제 효자 종목인 롤러 대회의 종합대회 개최로 기존 대회의 수배 규모에 달하는 선수단과 학부모들이 지역 방문과 체류가 기대된다. 신규 종목 유치와 대회개최 또한 돋보인다. 레슬링 종목에서 가장 규모가큰‘전국학생레슬링선수권대회’를 처음 유치하게 되었고,‘전국댄싱스포츠대회’,‘전국대학생동호인탁구대회’,‘덴마크 국립체조팀 공연’등 다양한 종목의 신규 대회 개최를 시도하였다. 2024년에는 전국규모 스포츠대회 100개, 방문 연인원 50만명, 1,200억원 이상의 경제효과를 창출을 목표로 제천시 스포츠마케팅은 계속 진행형이다. ▶ 세계로 향해 뻗어나가는 제천시 체육, 2025년 국제스포츠대회 개최의 해. ‘2025 아시아롤러선수권대회’ 유치 성공, ‘2025 아시아기계체조선수권 대회’유치 가시화 2025년은 아시아 전역에서 온 해외 선수들로 도시가 북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제천시는 2023년 10월‘제20회 아시아롤러선수권대회’개최지로 선정되었다. 롤러 종목에서 전국 선두를 질주하던 제천시가 마침내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유치하는 쾌거를 거둔 것이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롤러스포츠대회인 이번 대회는 아시아롤러스케이트연맹 가입국 중 20여 개국, 2천여 명의 해외선수단과 관계자가 방문하고 보름 여간 체류한다. 지역에서 개최한 행사 중 역대 가장 많은 해외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보여 지역경제 활성은 물론 제천시의 이름을 대내외적으로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관광 활성과 기업 유치 등의 연쇄 효과도 기대된다. 아울러 유치 진행중인‘2025 아시아기계체조선수권대회’도 한 몫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의 유치가 성공하면 국내 최초 개최지의 타이틀을 얻게 됨은 물론 1천 5백명에 달하는 해외선수단이 20여 일간 지역에 머물 것으로 보여 그 파급효과는 막대할 것으로 보인다. 제천시는 남은 기간 철저한 대회 준비를 통하여 글로벌 스포츠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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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도시 제천, 2023년 계묘년 토끼처럼 멀리 껑충뛰다!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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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을 알리는 노래 탄생!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대한민국 관광1번지 충북 단양군을 알리는 특별한 노래가 탄생했다. 단양군의 지원으로 MBC에서 제작한 신규 예능 프로그램인 ‘뮤직인더트립’에 유명 가수가 출연해 지역의 관광지를 알리며 지역의 색깔을 나타내는 특별한 노래를 창작했다.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제작 과정은 가수 함은정, 최종현(틴탑 창조)이 출연해 낮에는 지역 곳곳을 누비고 밤에는 느낀 감정을 노래로 담아냈다. 본 방송은 8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총 12회 분량으로 매주 목요일 1시간 동안 송출됐고 전남 강진, 경북 고령과 함께 매회 지역별로 20분씩 배정됐다. 도담삼봉, 만천하스카이워크, 구경시장, 단양노트, 사계절 썰매장, 구경시장, 패러글라이딩 등 단양의 대표 관광지들이 대거 등장했다. 중간중간 버스킹 공연이 더해지며 단양의 매력이 한층 더 확장됐다. 마지막 방송에서는 가을 단풍이 시작되는 다리안 관광지 잔디밭을 무대로 해 그동안 창작했던 노래를 선보였다. 이날 최종현(틴탑 창조)은 단양에서 느꼈던 설렙과 기억을 담아 신곡 ‘메모리(MEMORY)’를 불렀고 함은정은 단양 여행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갈 때 느꼈던 감정을 담아 ‘시티 드라이브(CITY DRIVE)’를 불렀다. 특히 함은정의 노래에는 ‘잠들지 못하는 이 밤에 사람들 사이를 지나 (city dirve) 별빛 숲 사이로 단양으로 갈까’라는 가사에 ‘단양’이 들어가 앞으로 지역을 알리는 노래로 인지도 확장을 기대하고 있다. 군에서는 이번에 만들어진 노래를 통해 ‘여수 밤바다’, ‘제주도 푸른밤’, ‘강남 스타일’ 등과 같이 지역의 매력을 더욱더 효과적으로 알려질 것으로 예상했다. 신곡 음원은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유튜브뮤직, 지니뮤직 등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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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금식 단양군 배구협회장, 한국대학배구연맹 부회장 임명
- ▲유금식 한국대학배구연맹 부회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대한민국 배구 발전의 선봉장 역할을 맡고 있는 유금식 단양군 배구협회장이 한국대학배구연맹 부회장으로 지난 11일 임명됐다. 2007년 단양군 배구협회장에 취임한 유 협회장은 이후 충청북도 배구협회 부회장, 충청북도 생활체육협회 부회장, 한국중고배구연맹 부회장, 충청북도체육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충청북도배구협회 감사, 한국중고배구연맹 자문위원 등 다수의 중책을 맡고 있을 만큼 그의 뛰어난 추진력과 꼼꼼한 업무 능력은 정평이 났다. 그의 열정은 충북 단양군을 전국에서 가장 많은 배구대회를 유치하는 자치단체이자 배구의 메카로 거듭나게 하고 있다. 배구대회를 유치하는 것은 물론 매년 청소년 대표팀, 실업팀, 국가대표팀 등 배구팀들이 단양으로 전지훈련을 오는 데에도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군에서 열린 각종 전국 배구대회 상금 1억7천6백만 원을 단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활력소를 제공했다. 올해에만 제15회 단양소백산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 2024 춘계전국 중고 배구대회 등 13개의 굵직한 배구대회를 유치했다. 내년 6월경에는 2024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 개최가 예정되어 있어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유 협회장은 “시대에 맞는 소통의 리더십으로 선수 처우개선 및 배구 저변확대에 노력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전국 단위 대회 유치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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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금식 단양군 배구협회장, 한국대학배구연맹 부회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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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의원, 중앙선 KTX 서울역 연장 운행 최종 승인
- - 12월15일 예매 시작, 29일부터 정식 운행! - 서울역 착발 제천 8회(상 4, 하 4), 단양 6회(상 3, 하 3) 운영 - 엄태영 의원, “서울 중심부~충북 제천·단양 간 접근성 향상으로 주민 교통 편의성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엄태영 국회의원 충북 제천·단양을 비롯한 충북 북부권 최대 숙원사업 중 하나였던 ‘중앙선 KTX-이음 서울역 연장 운행’이 12월15일 예매를 시작해 29일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하게 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단양)은 한국철도공사가 지난 6일 국토교통부에 중앙선 KTX 서울역 연장을 위한 ‘철도사업계획 변경 신청’을 했으며, 12일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철도공사는 지난해 3월부터 서울 청량리와 경북 안동(제천·단양역 포함)을 오가는 중앙선 KTX-이음의 서울역 연장 운행을 위해 강릉선 KTX와 결합하는 복합열차 운행을 확정하고, 복합열차 운행을 위한 청량리역 승강장 시설 개량을 진행해왔다. 이번 중앙선 KTX 서울역 연장운행 승인으로 제천·단양에서 서울 중심권까지의 진입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고 인천공항과 연결된 공항철도 역시 바로 접근할 수 있게 되면서, 수도권 접근이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KTX-이음 열차의 운행횟수는 현행 주중 14회(청량리-안동), 주말(청량리-안동) 16회에서 주중 16회(서울-안동 8회, 청량리-안동 8회), 주말 18회(서울-안동 8회, 청량리-안동 10회)로 늘어난다. 서울역 착발은 제천 8회(상행 4, 하행 4), 단양 6회(상행 3, 하행 3)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무궁화호 역시 매일 청량리-제천 간 2회의 열차 증편이 이뤄질 예정이다. 지금까지 중앙선 KTX-이음 열차의 종착지는 청량리역으로만 정해져있어, 제천·단양 주민들의 서울 중심부에 대한 접근성이 낮아 서울역 연장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왔다. 엄태영 의원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 실무자들을 직접 만나 중앙선 KTX-이음 서울역 연장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꾸준히 제기하는 등 사업관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엄태영 의원은 “이번 중앙선 KTX의 서울역 연장은 제천·단양 주민 분들의 서울 중심부 접근성을 높여줄 것”이라며, “수도권을 비롯한 모든 지역에서의 접근성 향상을 통해 전국 어디서든 일일여행권으로 지역 관광산업은 물론 각종 경제·사회·문화 분야에서 큰 효과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엄 의원은 “앞으로도 충북 제천·단양의 교통인프라 발전과 진정한 국가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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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의원, 중앙선 KTX 서울역 연장 운행 최종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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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내년 본격 추진
- ▲자연치유특구 조감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사업은 자연치유와 친환경농업을 주제로 치유‧관광 플랫폼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면적 1,953,900㎡의 공간에 2021년부터2026년까지 6년이 소요되는 장기 프로젝트이자 사업비 1,763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본 사업은 민선8기가 출범하며 2022년 8월부터 약 8개월간 사업 경제성과 당위성 확보를 위한 TF팀 운영 및 전문가 자문을 통해 전면적인 보완과정을 거쳤다. 이와 함께 시민설명회와 의원간담회를 통해 시민 의견을 반영한 결과물을 도출하였다. 각고의 노력으로 주요 콘텐츠를 유지 및 보강하면서도 기존 설계안 2,188억원 대비 425억원 가량을 절감한 1,763억원의 사업비를 확정하였다. 세부사업별로 보면, 총 7건 사업으로 △자연치유단지 진입공간 조성 △솔방죽 도시생태휴식공간 조성 △지방정원(목재문화체험장) △녹색자연치유단지 △산들산들 들판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사업계획변경 승인) △의병창의마을 조성사업이 각 공간별 테마에 맞게 추진된다. 토지보상을 제외한 공사비 860억원의 80%인 686억원이 국도비 보조사업으로확보되었고, 지난 10월 27일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인가를 득하여 본격적인 공사에 앞서 초석을 놓았다. 토지보상은 현재까지 약 84%를 마친 상태이며, 잔여 미보상 필지에 대한 수용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이 달 들어서는 보상필지에 대한 문화재 표본조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잔여 미보상 필지는 보상 완료 이후에 재개될 예정이다. 내년 사업 로드맵을 들여다보면, 시는 내년 3월까지 토지수용을 완료 후, 대상필지를 토대로 4~5월 중 문화재 표본 및 시굴 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며, 6월부터 각 세부사업의 단계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사계절 운영이 가능한 실내 콘텐츠 보강과 수익성 개선을 위한 몰입형 미디어아트센터를 특구와 연계하여 조성할 계획이며, 재원조달은 민간투자유치 방식이다. 센터의 건립은 특구 조성과 콘텐츠 측면에서 효과성을 상호 보완하면서 수익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민선8기의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조성사업 추진 방향은 과다한 사업비 투입은 지양하고, 최신 트렌드에 맞는 양질의 콘텐츠 보완을 통해 보다 많은관광객을 유치하여 수익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아울러, 날씨와 계절에 구애받지 않는 알찬 공간구성과 참신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연중 운영이 가능한 유원지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제천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조성사업은 우리 고장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써자리매김함과 동시에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 지역 관광산업 성장과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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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내년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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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형 전 KBS 파리특파원,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이충형 전 KBS 파리특파원이 내년 4월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제천단양)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충형 전 파리특파원은 오늘(12일) 오후 제천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국민의 힘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현충탑을 참배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역의 변화와 참신한 인물을 요구하는 제천단양 주민들의 열망을 담아 우리 고장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 “쇠락하는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다각적인 성장동력을 마련하겠다“며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통해 성과로 말하고 결과로 평가받는 큰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오랜 중앙언론 활동을 통해 정관계를 포함, 각계 각층에 쌓인 폭넓은 인맥이 강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KBS 기자로 입사한 뒤 사회부 데스크, 통합뉴스룸 부장, 파리 특파원, 인재개발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또 제천호숫가음악제를 기획해 6년 동안 개최하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공연예술제’로 자리잡게 한 인물로도 알려져 있다. 최근엔 대학 교수, 변호사, 공직자 등이 대거 참여한 ‘희망도시 포럼’을 출범시켜 지역 현실을 진단하고 미래를 모색하는 토론회를 열기도 했다. 이 예비후보는 오는 18일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오랜 언론인 생활을 바탕으로 시대적 변화와 요구에 대처하는 방법과, 자신이 구상하는 제천단양 발전에 대한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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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형 전 KBS 파리특파원,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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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제천역, 12월 겨울 울산 여행 떠나요
- ▲울산 대왕암공원 출렁다리(출처-대왕암공원홈페이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한국철도 제천역 여행센터(센터장 남욱영)에서 겨울을 맞아 울산으로 떠나는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관광열차는 12월 16일(토) 당일 여행상품으로, 충주역에서 오전 7시 30분경 출발하여 제천, 단양, 영주를 거쳐 11시 20분경 울산 태화강역에 도착할 예정이다. 여행코스는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태화강 국가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바다와 근접한 관광 코스로 울산 겨울바다의 매력을 가득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여행상품의 이용요금은 9만 7천원으로 열차비, 버스비, 석식, 가이드 비용 등이 포함돼 있다. 중식은 현지 자유식으로 취향에 따라 울산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남욱영 여행센터장은 “고객들이 기차여행으로 울산에 대한 즐거운 추억을 쌓고 가기를 바란다”며 “행복한 기억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여행이 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제천역 여행센터(☎ 043-642-8622) 또는 네이버밴드 (제천역 기차여행 어디까지 가봤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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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제천역, 12월 겨울 울산 여행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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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은 성장해요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글쓰기 명문으로 손꼽히는 제천 대제중학교(교장 원동욱)의 위상이 흔들리지 않고 있다. 대제중학교 학생들은 올해도 10여 개의 전국 단위 백일장 행사에서 입상을 하는 등 뛰어난 성취를 보여 주었다. 대제중학교 학생들은 제5회 민송백일장 장원, 대한민국 편지쓰기 공모전 대상, 제33회 충청북도 학생 충효백일장 장원, 제49회 충청북도 학생백일장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글쓰기 행사에서 최고 등급의 상을 휩쓰는 순도 높은 결과를 만들어냈다. 이는 평소 독서를 통해 다양한 관점을 접하고 생각을 글로 나타내는 과정을 지속적으로 게을리하지 않았기에 가능했으며, 체계적인 글쓰기 학습을 통해 나를 표현하는 학습이 꾸준히 이루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제중학교는 교과를 벗어나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나와는 다른 생각을 포용하고 다른 생각을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평소 꾸준히 교육으로 제시하고 있다. 또한 학기 중이나 방학 중에 방과후학교 과정으로 글쓰기 수업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인문 독서’ 수업을 통해 나와는 다른 생각을 이해하고, ‘생각과 표현’ 수업으로 내가 품은 것들을 글로 완성해 다른 이들에게 다가가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학생들이 편협된 시각에서 벗어나 공존의 의미를 함께 실천하려는 인문학적인 시도를 하고 있으며, 그 결과 바람직한 학교 교육의 산출물을 완성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충청북도 학생백일장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얻은 여인혁 학생(3학년)은 “처음에는 글쓰기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글 안에 나의 경험을 구체적으로 녹여내는 것을 꾸준히 연습해서 이제는 글쓰기가 재미있는 과정이라고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엄재민 교사는 “글쓰기 지도의 가장 큰 목표는 글을 닮아가는 학생, 행동하는 학생을 양성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글을 쓰면서 자신의 생각을 정확히 표현하고, 그에 걸맞는 행동하는 사람으로 커나가는 것 같아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3년 전부터 대제중학교는 매년 글쓰기 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의 작품을 모아 ‘백일장 수상 작품집’을 발간하고 있으며, 글쓰기가 더 큰 사람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올해는 충청북도교육도서관에서 주관한 ‘학생 책 쓰기 공모’에 선정되어 10여 명의 학생들이 자신만의 책을 발간하는 등 공교육이 살아나는 모범 사례로서 글쓰기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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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근석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 후보자‘적격’
- ▲고근석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원장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선서를 하는 모습이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박경숙)는 11일 고근석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원장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실시하고 12일 ‘적격’ 의견을 담은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의결했다. 인사청문특위는 고근석 후보자에 대해 “과거 경력, 재산 형성, 병역 사항 등 도덕성과 가치관, 공직관에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고근석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원장 후보자 고 후보자는 “대통령비서실, 행정안전부, 음성군 부군수,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충북도의회 사무처장 등을 거치며 쌓은 경험과 전국적 네트워크로 국비 확보 등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의 제2도약을 위해 큰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청문특위 위원들은 후보자가 제시한 경영 비전과 과제에 도달하기 위해 설정한 목표 달성에 노력할 것을 비롯해 위원들이 제시한 다양한 정책 제안 및 지적 사항을 유념해 실천하고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 줄 것 등을 주문했다. 인사청문특위가 채택한 경과보고서는 12일 제413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으며 김영환 충북도지사에게 전달된다. 임용은 내년 1월 1일자 예정이며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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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근석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 후보자‘적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