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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 제천시와“댐 저수구역 주민대상 국유재산 설명회”공동개최
                한국수자원공사충주권지사(지사장 문경훈)는 제천시(시장 이상천)과 공동으로 충주다목적댐 저수구역에 소재하고 있는 청풍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국유재산 설명회를 2019. 6. 26(수) 청풍면 대류리 마을회관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에서는 매년 댐 저수구역 주민을 대상으로 국유재산 설명회를 개최하여 왔으며, 이를 통해 무단점용, 공작물 설치, 오염물질 방치 등 불법행위 예방과 경작허가 지역 내 허가조건을 준수할 것을 안내하여 왔다.         이와 더불어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는 홍수조절용지 친환경농산물 재배농가에 친환경비료, 농자재 지원, 재배농산물 판로 확보 노력을 통해 댐 주변지역 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금년도는 제천시(건설과 하천팀)와 합동설명회를 개최함으로써 하천관련 법령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지역주민들의 국유재산 관리에 대한이해와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 문경훈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여 지역주민의 협조를 통한 수질 개선을 도모하고 국유재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2019-06-29
  • 한방바이오 제천몰, 시내 중심가에 자리잡다.
        한방바이오 제천몰, 시내 중심가에 자리잡다     - 제천몰 오프라인 매장 추가 개장, 시민들과 가까이 -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지난 26일 오전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여성도서관 1층에 ‘한방바이오 제천몰’ (이하 제천몰)을 개설하고 개장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개장식은 이상천 제천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 및 홍석용 제천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그리고 중앙동 직능단체장, 한방클러스터 및 한방연합회 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구) 북카페 ‘책모퉁이’ 자리에 위치한 제천몰은 매주 화요일에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한방건강식품, 한방차, 생활용품 등 다양한 한방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개장기념으로 내달 6일까지 할인행사도 진행할 예정이어서 우수한 한방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방제품 주문은 한방바이오제천몰 홈페이지(www.jc-mall.com)에서도 가능하며 전제품 무료배송 서비스가 진행 중이다.      제품구입 문의는 한방바이오제천몰 고객센터(☎043-648-4510)로 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말에 청풍호반케이블카 내에도 오프라인 제천몰을 개설하여 방문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으며,      이번에 오프라인 매장을 시내 중심가에 추가로 개설함으로써 시민들에게 한방제품 구입 편의성을 제공하고 ‘한방도시 제천’의 이미지를 공고히 하여 한방기업 육성에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뉴스
    • 정치
    2019-06-28
  • 제천 왕암동 산업폐기물매립장 폐쇄절차 대행사업 추진성과 거양
    ▲ 왕암동 산업폐기물 매립장   제천시는 왕암동 산업폐기물 매립시설이 민선 7기가 시작된 지난 해 12월에 폐쇄절차 대행사업 공사를 발주하여 현재 50%의 공정률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문제 사업장인 왕암동 산업폐기물 매립시설은 2012년도 에어돔 붕괴 이후 소유자의 방치로 주변지역의 환경오염 우려 등 시민들의 많은 민원에 부딪쳤던 바 있다.     이렇듯 여러 우여곡절을 겪은 왕암동 매립장은 제천시와 원주지방환경청, 한국환경공단이 협약을 체결한 후 국비 50%, 지방비 50%의 비율로 사업비 98억 원을 확보하여 차수벽 설치, 최종복토, 침출수 처리시설 설치 등의 사업을 금년도 말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침출수의 경우 금년도 12월까지 처리시설을 설치한 후 2022년까지 매립장내 적치된 침출수를 정화 처리하게 된다.      ▲ 이상천 시장 현장방문 모습   이상천 제천시장은 “해당시설은 2006년도 매립장이 허가된 이후 2차에 걸친 에어돔 붕괴사고로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불편과 민원을 발생시켰었다”며, “시의 노력으로 폐쇄절차 대행사업이 연말에 완료되면 매립장이란 기존의 혐오시설에서 새로운 이미지로 탈바꿈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다는 것에 큰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이곳은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공사관계자(남길도 감독관)로부터 공사공정에 대한 설명을 듣는 자리에서 이 시장은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하여 사업장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공정에 따라 성실하고 안전한 공사가 되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시 관계부서의 지속적인 국비확보 노력의 결실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비를 지원받아 폐쇄절차 대행사업을 진행하게 된 왕암동 산업폐기물매립장은 타 지자체의 귀감과 함께 정부(환경부)에서도 향후 국비 투입 모델로 성과물에 대한 기대가 크다. 향후 해당 매립시설에 대한 폐쇄절차 대행사업이 완료되면 수목식재, 초지조성, 공원시설, 체육시설, 문화시설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 제천시의 매립부지 사용 용도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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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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