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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핫 앤 스파이시’푸드페스티벌 개최
               제천시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제천 명동갈비골목 일원에서 '핫 앤 스파이시' 푸드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제천관광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대표맛인 매운맛을 선보이며 미식관광도시 제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겨울철 관광객 유입을 위해 기획되었다. 매운 음식은 칼로리를 태우는데 도움을 주고, 심장을 보호하며, 통증을 완화시키고, 비타민과 필수미네랄이 풍부하고 기분을 전환시키는 등 건강에 유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방문객들은 축제를 통해 명동갈비 골목 업소에서 자체개발한 매운돼지갈비찜, 매콤주꾸미, 빨간오뎅, 핫불고기, 불닭치킨 등과 부스에서 판매하는 특색 있는 매운 음식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아이스크림, 군고구마, 달고나, 쌍화뱅쇼, 꽃차 등 매콤한 음식들로 얼얼해진 혀를 달콤하게 감싸줄 수 있는 디저트 존도 마련된다.            개막일인 20일 오후 5시에는 상징조형물 제막식이 열리며, 21일(토) 오후 3시에는 빨간오뎅을 빨리 먹는 제천빨간오뎅 푸드파이트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이브날인 24일 저녁 8시부터는 카니발 페레이드 및 불꽃놀이와 함께, 돌발이벤트로 행사기간 동안 명동갈비골목에서 5만원권 이상 구입영수증을 추첨하여 산타가 주는 BTS, 트와이스 공연 티켓 등 크리스마스 선물도 받아볼 수 있다. 아울러, 축제 기간 동안 상설이벤트로 추억의 뮤직박스, 감성포토존, 따끈따끈 화로존, 식도락 영화관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제천에는 빨간오뎅 외에도 맵고 맛있는 음식이 많아 같은 기간에 열리는 겨울벚꽃축제와의 시너지 효과를 누리고자 이번 페스티벌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미식도시 제천의 진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대표 음식들을 활용한 다양한 특화거리 조성으로 관광객 도심 유입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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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7
  • 2019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연말총회 성황리에 개최
    ▲ 연말총회 모습   제천시(시장 이상천)가 주최하고 (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사장 유영화)에서 주관하는 2019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총회가 지난 11일과 12일 1박 2일에 걸쳐 제천시 수산면 ES리조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총회는 한방바이오클러스터 기업회원, 제천시,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충북TP 한방천연물센터, 세명대학교산학협력단 등 제천시 관내 한방산업관련 기업 및 기관단체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본 행사에서는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와 글로벌한방바이오산업 고도화 사업을 포함하여 2019년도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에서 추진한 총 20개 사업에 대한 성과보고가 있었으며, 클러스터기업 맞춤형 성장 컨설팅 2개사, 한방클러스터 회원기업 수요조사 등 재단 발주 용역 3건에 대한 결과발표가 진행되었다. 또한, 충북TP 한방천연물센터에서 추진한 한방기업 연구개발 및 제품화 지원사업 5개사에 대한 성과를 보고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행사장에는 포장디자인 및 샘플 제작 지원사업, 연구개발 및 제품화 지원사업 수행기업의 시제품이 전시되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하였다. 또한,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aT농식품유통교육원 소속 강사인 ㈜케이브릿지인사이트 김의수 대표가 식품관련법규 해설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여 클러스터사 및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을 찾은 이상천 제천시장은 “한방바이오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비롯하여 올 한 해 동안 한방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기업 및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제천의 관광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와 한방산업을 성장시키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 관계자는 “올 한해 추진된 사업성과 보고는 물론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기업회원사와 한방산업 관계자 간의 소통을 통해 제천 한방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네트워킹의 장이 되어 의미가 깊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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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4
  •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 까만 두 손이 전하는 사랑의 연탄
    ▲  봉사자들이 차량이 들어갈 수 없는 대상자 가정에 길게 줄을 이어 연탄을 나르는 모습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양순경)는 지난 12일 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 직원과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참여하여 “까만 두 손이 전하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를 펼쳤다. 협의회 주관으로 실시된 까만 두 손이 전하는 사랑의 연탄나누기는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을 지원하여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사무국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은 소외계층 대상자 가구에 연탄 1,500여장을 손수 배달하였다. 또한, 차도가 없는 외진 곳에 위치한 대상자 가정에까지 연탄을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양순경 회장은 “연탄나눔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이 따듯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좋은이웃들 사업의 일환인 복지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으로 연탄 전달 등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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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4
  • 2019 제천시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 새마을지도자대회 모습   제천시새마을회(회장 이동연)는 지난 12일 오후 제천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 제천”「2019 제천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천 제천시장을 비롯하여 홍석용 제천시의회 의장, 이후삼 국회의원 등 내빈과 원로 새마을지도자 및 17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등 내․외 인사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한 해 동안 추진해온 새마을운동의 추진성과를 종합 결산하고 이웃과 사회에 헌신 봉사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마을가족의 결속과 시대변화에 맞는 새로운 모습으로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생명. 평화. 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의 실천의지를 결집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식전행사에서는 내복 입기 등 온(溫)맵시 운동과 전기 30% 절약실천 운동 등 범국민 공감대 조성을 위한 사전예방 캠페인과 저출산 고령화 대응 캠페인에 이어 축하공연 그리고 새마을운동 추진 보람의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유공자 포상으로 대통령상 박선옥(남현동부녀회), 국무총리상 박향란(교통봉사대), 행정안전부장관상 황인석(화산동협의회) 등 총 60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새마을운동 실천 다짐 결의를 끝으로 행사는 종료되었다.   올 한 해 동안 제천시새마을회는 1만 2천 여 명의 새마을가족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시작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피서지 이동문고, 교통안전지킴이 활동, 결혼이주여성 반찬 만들기 등과 함께, 재활용자원 수거, 사랑의 김장나누기, 국제협력사업, 생산적 농촌일손돕기, 소외계층 및 복지시설 위문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발전과 시민행복 증진에 크게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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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4
  • 제천시민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가슴 따뜻한 음악선물
      제천시민오케스트라(단장 김창용, 지휘 김상현)는 제3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15일 오후 7시 제천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가슴 따뜻한 음악선물’이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김상현 지휘자의 지휘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코믹오페라 ‘코지 판 투테’ 서곡으로 시작한다.            이어서 20세기 중반까지도 하이든의 작품이라고 알려졌던 레오폴드 모차르트의 ‘장난감교향곡’이 제천시민 특별연주자들과 함께 연주된다. 또한, 제천시민오케스트라 첼로단원들이 주축으로 구성된 제천첼로앙상블의 연주가 이어지며, 최근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는 테너 박경환과 소프라노 이은주를 초청하여 뮤지컬 이순신 中 ‘나를 태워라’, 뮤지컬 엘리자벳 中 ‘나는 나만의것’을 협연한다. 마지막 순서로 리로이 앤더슨이 1950년 크리스마스 캐롤들을 모아 작곡한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이 연주될 예정이다.            제천시민오케스트라는 "제천시민들의 참여형 오케스트라이며, 이번 정기연주회는 연말을 맞는 시민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음악을 선물한다는 맘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공연 관람은 전석 무료이며, 제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성장을 거듭한 결과 12월 정기연주회를 마지막으로 문화원 문화학교를 떠나는 제천시민오케스트라는 30명의 수강생들이 문화원을 찾아와 문화학교를 열어 달라고 요청한 열정 넘치는 모범적인 반으로, 문화원 문화학교에서 출발하여 청주문화원 오케스트라와 교류음악회를 가질 정도로 그 실력이 탄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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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3
  • 제천시 화산동 의병아카이브 마을공동체 우수상 수상
      ▲ 우수사례 발표대회 관련 모습   제천시새마을회(회장 이동연)는 지난 11일 청주시도시재생센터에서 열린 ‘2019 도민과 함께하는 1읍면동 1공동체운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화산동 7통 의병아카이브 마을공동체 대표로 출전해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화산 7통은 제천의병광장 앞에 위치한 마을로 새마을동산과 평화의소녀상, 야외음악당, 수영장, 제천체육관, 종합운동장, 문화회관(여성) 등 제천시의 문화․체육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다.이날 최말남 화산동부녀회장은 “문화와 사람을 잇는 공동체운동”이라는 주제의 발표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화산 7통은 도시재생센터와 사무국의 협조로 사업설명회, 주민역량강화 특강 7회, 생명살림운동 특강 3회를 비롯하여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단합하고 통합을 이루어 나가는 공동체운동 등을 실시하여 화산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개소하는 실적까지 보유한 마을공동체이다.         최말남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마을발전을 위해 화합하고 주민 간 소통하는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진희 제천시새마을부녀회장은 행사장에 참석한 충북 11개 시․군 회장단을 비롯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 시즌2’를 홍보하며 제천시 방문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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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3
  • 제천시 2019년 한강수계 관리기금 성과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 기관표창 수여 모습   제천시가 지난 10일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한강유역관리청 2020년 업무계획 워크숍에서 2019년 한강수계 관리기금사업 성과 평가 “상수원관리지역관리 분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 및 포상금을 받았다.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는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하천변 쓰레기 수거 사업 추진에 대하여 2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관리 적정성, 목표달성, 성과 우수성을 분류하여 서면 및 현장평가 등을 토대로 엄격한 심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한강수계 평가위원회 심의위원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제천시는 직접수행사업으로 실집행률 99.2%, 성과목표 달성률 144%를 기록하고 사업목적 달성을 위해 성과지표 외의 관리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한강수계관리기금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하천 정화사업을 통한 환경의식을 정착시키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강수계 상류지역의 수질개선 및 지역주민 일자리창출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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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3
  • 한국전기공사협회 제천시협의회, 장학금 기탁
     ▲ 장학금 기탁식 모습   한국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 제천시협의회(회장 강동희)는 지난 11일  200만원의 장학금을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기탁했다. 한국전기공사 충북도회 제천시협의회는 지역의 안전한 전기시설의 시공을 위해 지난 1994년에 결성되어 현재 60개 기업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금년 하반기(11월)에는 자발적인 회원들의 참여 속에 청풍면 연곡리와 연론리의 전기 취약 18가구에 대해 불량 전선과 전등 등을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차기회장으로 선출된 신춘식 씨는 “회원들의 소중한 회비를 모아 지역의 인재를 키우는 일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전기 안전시공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금년도에 실시한 전기 취약가구 전기설비 교체사업은 물론 자연치유도시 제천에 걸맞은 하천 정화활동 등 환경보호 활동도 새롭게 펼쳐나갈 계획이다.”라는 포부도 밝혔다.   지중현 이사장은 “제천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한국전기공사 충북도회 제천시협의회 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을 마음 깊이 새겨 제천 청소년들이 희망을 갖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재단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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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3
  • 제천 얼굴 없는 천사 17년째 기부... 멈추지 않는 선행
           제천의 ‘얼굴 없는 천사’의 기부가 17년 째 계속되고 있다. 지난 4일 제천시청 사회복지과 이웃돕기 담당자에게 한통의 전화가 걸려와 “연탄 보관증을 팩스로 보낼게요.”라는 한마디 말과 함께 통화가 끊겼다. 이윽고 연탄 판매업체에서 팩스로 보내온 보관증에는 연탄2만장(약1,500만원 상당)을 기탁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시청 담당자가 연탄판매업체에 기탁자를 수소문해 보았지만 기탁하는 분이 ‘제천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해 달라.’ 는 당부의 말만 전하고 사라졌다고 전해 들었다,            해마다 제천시에는 연말이 되면 얼굴과 이름을 알리지 않고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인정을 나누는 아름다운 선행이 17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시민들은 궁금함을 넘어 감사와 존경의 마음으로 이러한 선행 소식을 접하며 감동의 훈훈한 미소가 지역사회에 퍼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얼굴 없는 천사인 기탁자분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연탄은 난방취약계층 시민에게 잘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큰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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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3
  • 이근규의 ‘사람이 좋다’ 북콘서트 개최
          이근규 전 제천시장이 12월 14일(토) 제천문화회관에서 2시에 북콘서트를 연다.   북콘서트는 이 전 시장의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카페, 인스타그램 등 SNS에 소개된 글과 사진들 중에서 카친, 페친들이 골라 편집하여 만든 책 ‘사람이 좋다Ⅲ - 이근규의 현장속으로’이다.   제천.단양을 발로 뛰며, 땀으로 일구어온 삶의 기록들을 책으로 펴냈으며,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을 소중하게 섬기는 저자가 마음을 열고 함께 웃으며 손잡고 가슴을 보듬어온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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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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