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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이용객 50만명 돌파
                        ▲ 청풍호반 케이블카   제천시는 지난 3월 29일 개장과 함께 운행을 시작한 청풍호반 케이블카의 탑승객 수가 개장 약 7개월 만에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시와 청풍로프웨이(주) 관계자에 따르면 케이블카의 탑승객은 11월 2일 기준으로 일간 8,429명을 기록하며 50만 4,681명으로 집계되었다.    시는 당초 최근 본격적인 가을 단풍을 맞아 청풍권을 비롯하여 제천에 방문객이 증가하며 11월 초 탑승객 50만 명을 넘길 것으로 예상했었다. 한편, 관계자는 현 이용추이가 계속될 경우 3월 말이라는 비교적 늦은 개장 시작에도 불구하고 금년 말까지 탑승객 70만 명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간 청풍호반 케이블카의 입장객을 분석해보면 약 6%만이 제천시민이고 나머지 94%가 외지인으로 외지인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외지 이용객 중 9% 정도인 4만 424명이 제천 시내에 위치한 의림지 역사박물관에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나 케이블카를 통해 상당수의 관광객들이 도심으로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시 관계자는 케이블카 외지 탑승객의 도심 유도를 위해 먹거리를 관광활성화의 주요 전략으로 배치하고, 향후 확충되는 제2수리공원, 용추폭포인도교개선, 에코브릿지(전망대형 육교), 볼레길, 시민쉼터(누워라정원)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들로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아울러, 청풍로프웨이(주)는 케이블카 운행노선 아래 다양한 볼거리를 추가 조성하고 인근 약초숲길 주변에 오두막 등을 설치할 예정으로, 다양한 시설 및 신규 콘텐츠를 확충하여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제천 및 청풍호반의 대표 관광명소로 명성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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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4
  • 전국한우협회 제천시지부, 사랑의 한우나눔식 가져
    ▲ 기탁식 모습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양순경)와 전국한우협회 충북 제천시지부(지부장 함인영)는 지난 1일(금) 남당커뮤니티센터 3층에서 한우 먹는 날을 기념하여 한우농가와 함께하는 사랑의 한우나눔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전국한우협회 충북 제천시지부(지부장 함인영)는 한우 국거리 500만원 상당을 기탁했으며, 기탁된 한우고기는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 이동푸드뱅크를 통해 8개 읍, 면의 어려운 이웃 38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회장 양순경 이하 6명의 직원이 푸드뱅크(무료 식품 나눔 은행), 푸드마켓(무료 슈퍼마켓), 이동푸드뱅크(이동식 무료 식품 나눔 은행)를 통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 하고 있으며, 나눔 사업 이외에도 소외된 이웃 지킴이 좋은이웃들, 국제적 자원봉사 인적자원을 발굴하는 국제워크캠프 등 복지․홍보사업과, 청소년자원봉사학교, 시민복지대학등 사회복지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사업이 진행 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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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2
  • 제천시 도심 활성화를 위한 CT 페스티벌 개막식 개최
      제천시는 세명대학교(총장 이용걸)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지역사회와 대학의 협력을 통해 도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씨티(CT:Come Together)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관내 대학생들의 시내 유입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점차 노령화되어가는 도심에 젊음과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서 학생들이 주도하여 기획하였다. 이번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오는 4일 저녁 6시30분 문화의 거리에서 열리며 세명대 학생 커뮤니티의 다채롭고 화려한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5일과 6일에는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시민회관과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댄스·밴드·디제잉·힙합·치어리딩·어쿠스틱 밴드 등 다양한 공연과 패션전을 비롯한 사진전, 캠페인, 시음·시식, 진로적성 탐색, 물품제작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세명대가 수행하고 있는 지역사회 협력사업 ‘유니콘(UniCo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행된다.   유니콘은 지역과 하나 되는 대학으로 나아가기 위해 지역·대학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하는 모든 사업을 총괄해 일컫는 명칭으로, ‘University Collaborating with Neighborhood’의 첫 글자를 딴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그동안 캠퍼스 공간에서 머물러 있었던 학생축제를 시민들의 생활공간으로 확장함으로써 학생들과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교감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행사 리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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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1
  • 제천시 도심 활성화를 위한 CT 페스티벌 개막식 개최
      제천시는 세명대학교(총장 이용걸)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지역사회와 대학의 협력을 통해 도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씨티(CT:Come Together)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관내 대학생들의 시내 유입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점차 노령화되어가는 도심에 젊음과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서 학생들이 주도하여 기획하였다. 이번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오는 4일 저녁 6시30분 문화의 거리에서 열리며 세명대 학생 커뮤니티의 다채롭고 화려한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5일과 6일에는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시민회관과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댄스·밴드·디제잉·힙합·치어리딩·어쿠스틱 밴드 등 다양한 공연과 패션전을 비롯한 사진전, 캠페인, 시음·시식, 진로적성 탐색, 물품제작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세명대가 수행하고 있는 지역사회 협력사업 ‘유니콘(UniCo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행된다. 유니콘은 지역과 하나 되는 대학으로 나아가기 위해 지역·대학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하는 모든 사업을 총괄해 일컫는 명칭으로, ‘University Collaborating with Neighborhood’의 첫 글자를 딴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그동안 캠퍼스 공간에서 머물러 있었던 학생축제를 시민들의 생활공간으로 확장함으로써 학생들과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교감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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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1
  • 별새꽃돌과학관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음악회 개최
    ▲ 별새꽃돌과학관 설립 20주년 기념식 모습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에 소재한 별새꽃돌과학관은 지난 28일 오후 3시에 설립 2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과 제천시의회 홍석용 의장, 학교법인 삼육학원 이사장을 비롯하여 지역 주민과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새로운 발전과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환영인사와 연혁 소개, 축사와 회고사들로 이어진 순서를 통해,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설립자이기도 한 손경상 이사장은 회고사를 통하여 지난 20년 동안 여러 분들의 성원과 지원 아래서 이렇게 발전한 기록들을 되돌아보며, 감사와 함께 새로운 비전을 보여주었다.   축사로 자리를 함께 한 이상천 시장은 “별새꽃돌과학관이 제천의 자랑이라고 소개하면서, 앞으로 제천시민과 국민들을 위하여 더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홍석용 의장도 별새꽃돌과학관의 그간의 공로를 치하하면서, 새로운 도약과 비전을 염원하였다. 이날 저녁 7시30분부터는 제천지역 학생들이 주축이 된 음악회를 가지고, 20주년을 축하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시간도 가졌다.   별새꽃돌과학관은 1999년 11월 15일에 손경상 이사장과 몇몇 뜻있는 분들이 자연생태 체험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설립한 과학관으로, 충북에서는 1호 사립과학관이기도 하다. 그동안 30여 만 명의 교육생들에게 다양한 과학 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과학 문화 발전을 위하여 일익을 담당해왔으며, 대한민국 캠프 대상, 한국창의재단 최우수 성과기관 등 다양한 수상 기록과 전문과학관으로서 각 교육청 과학체험 학습관으로 지정되어 운영되어 왔다.      <별새꽃돌과학관 소개> 별새꽃돌과학관은 도심 생활에 찌든 현대인과 청소년들이 자연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체험을 통해 도시생활로 피폐해진 인성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곳은 별, 새, 꽃, 돌의 네 가지를 자연세계의 대표 주제로 선정하고 있다.   현장체험 프로그램, 숙박 프로그램, 하루탐사 프로그램, 야간 천체탐사 프로그램, 찾아가는 천문 이동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모든 교육프로그램은 예약제 진행되고 있다. 별을 주제로 하는 별천지천문대에서는 지붕을 열어 밤하늘의 별을 관찰 할 수 있다. 이곳에는 20m슬라이딩 돔과 다양한 천체망원경이 있는데, 참가자들이 직접 조작해 볼 수 있다.   천문대의 자랑은 주망원경인 48인치 반사망원경으로, 국내 최대구경을 자랑하고 있다. 152mm 굴절망원경은 컴퓨터를 이용한 정밀자동 추적 장치가 부착되어 있으며, 달의 분화구 뿐만아니라 토성의 고리와 목성의 띠를 또렷하게 관측할 수 있다. 더 멀고 깊은 천체인 은하와 성운, 성단을 관측할 때는 14인치 대구경 반사굴절망원경을 사용한다. 또한 국내 유일의 9인치 태양전용망원경으로 태양의 홍염과 흑점 등을 관찰할 수 있다. 고성능 망원경 외에 80미리 중, 소형 망원경으로는 학생들이 직접 망원경을 조작해서 북두칠성의 이중성을 찾아보기도 한다.   새를 주제로 하는 프로그램에서는 쌍안경과 조류탐조용 망원경을 이용해 야생조류를 관찰할 수 있다. 해가 뜨면, 이른 아침 지저귀는 산새소리가 정겹기만 하다. 어린 새끼에게 먹이를 날라주는 어미새의 분주한 모습도 관찰할 수 있다. 꽃과 숲을 주제로 하는 생태학습장에서는 150여 종의 야생화와 30여 종의 허브, 65종의 나무가 있으며, 고배율확대경을 통해 이들을 관찰할 수 있다.   고배율확대경으로 앙증맞은 야생화의 꽃잎을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누구나 예쁘고 아기자기한 우리 꽃에 그만 반하고 만다. 뒷 산 숲에서는 낙엽송이 군락지를 이루고 있으며, 다양한 나무들의 모습에서 생동하는 또다른 세계를 보게된다. 숲을 치유의 장소로 활용하는 최근의 추세에 맞추어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으로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다.   돌을 주제로 하는 화석전시실에는 200여 점의 화석이, 암석광물교육실에는 100여 점의 광물 원석이 전시되어 있다. 편광현미경으로 다양한 암석과 광물의 아름다움에 취해본다. 굳이 보석이 아니더라도 평범한 돌이 가지는 화려한 무늬와 색상에 감탄사를 연발하게 된다.   문의 : 별새꽃돌과학관 기획실장 장지양(☎043-653-6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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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9
  • 영서동 새뜰마을 사업, 국가균형발전위 주관 우수사례로 선정
      제천시는 2015년 공모 선정되어 올해 사업이 완료된 ‘제천시 영서동 새뜰마을사업’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의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례는 오는 30일 대전광역시 통계교육원에서 개최되는 ‘20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가이드라인 설명회’에서 발표한다. 이날 설명회는 국토부, 농림부, 광역시·도 및 지자체 사업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 대상지인 영천 10통은 옛날부터 남당마을로 불리던 지역으로서 철도 역사와 함께 마을이 발달되어 한때 관내 초등학교 수업을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누어 진행할 정도로 매우 큰 마을이었다. 하지만 90년대 들어 석탄산업의 쇠퇴와 함께 도시개발이 시 외곽으로 개발되기 시작하면서 인구의 감소와 주거이전 등으로 마을환경은 그야말로 농촌보다 못한 마을로 바뀌어 가고 있었다. 하지만 2015년 국가로부터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총 2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마을은 새롭게 변모하기 시작했다.   시는 사업을 통해 마을 주 진입로의 소방도로확보, LPG집단공급에 따른 가구별 LPG공급, 빈집정비, 위험석축 보강, CCTV설치, 공동이용시설건립, 쉼터조성, 경관개선 등을 진행하였다. 특히, 경관개선의 목적으로 추진된 담장정비 및 쉼터조성공간에는 제천의 철도역사와 1960년대 향수를 함께 느끼는 공간으로 조성하여 도심 속 마을공원으로 재탄생 하게 되면서 웃음이 묻어나오는 마을로 다시 변화하기 시작했다. 제천시 이승호 도시재생뉴딜팀장은 “제천 시티투어와 연계하여 관광객을 유입하고 마을주민이 직접 제조하는 메주, 청국장으로 관광객에게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사업효과를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새뜰마을사업 전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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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9
  • 지적박물관 개관 20주년 기념 특별전
    땅 그리고 삶 殿 제천시 금성면에 위치한 지적박물관(관장 리진호)은 1999년 10월 개관하여 올해로 2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지적인들의 삶과 애환을 담은 <땅과 함께 살아간 그들의 이야기 - 땅 그리고 삶 殿> 을 10월 26일(土)부터 12월 22일(日)까지 전시를 한다고 밝혔다.   땅은 모든 것을 품어 키우는 생명의 근원이며 한 국가의 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세금의 근간이기도 하다. 조선시대에는 땅을 매개로 농지를 조사 측량하여 실제 작황을 파악하던 양전사업을 실시하였는데 현재의 이것이 현대의 지적(地籍)으로 발전하였다. 지적의 역사는 국가의 역사와 그 맥락을 같이하기 때문에 그 어떤 역사보다도 시작이 빠르다고 할 수 있다. 모든 역사가 그러하듯이 지적의 역사도 지나간 일기장이 아니라, 현재 안에 살아 있다.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니라 끝맺어져 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에서 지적이라는 제도가 본격적으로 창설된지 115년 동안, 특히 대한제국기~ 일제강점기 격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인생의 영원한 동반자로 지적을 선택한 15인의 이야기를 그들이 남기고 간 서장(書狀)과 저서 등을 통해 지적역사의 발자취를 되돌아봄과 동시에 과거와 현재의 대화를 나눠보는 시간을 만들어보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한국지적사』라는 책을 저술하여 지적을 학문으로 정립하고 “세번 죽어도 지적을 위하여 죽는다.”고 호를 삼지(三地)로 지은 故 원영희 선생님의 유품은 근대 한국 지적의 역사의 빛과 그림자를 알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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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6
  • 제천시, 2019년 도심권 방문객 전년 대비 크게 늘었다
           ▲ 청풍호반 케이블카   제천시는 올해 제천의 도심을 찾은 관광객 수가 크게 늘어났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금년 9월 말 기준으로 의림지 권역을 다녀간 방문객은 작년 대비 300% 이상 증가한 154만 5천664명으로 집계되었다. 인원수는 관내 주요 관광지의 무인계수기와 입장권 발권 실적을 종합하여 측정되었다. 시는 이 같은 놀라운 성과를 청풍호반 케이블카의 개장에 따라 케이블카의 탑승객을 의림지역사박물관으로 적극 유도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 파악했다.   관람객들은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탄 후 연계된 의림지역사박물관 방문을 통해 도심권으로 유입되었으며, 이들이 2인당 받은 모아화폐 5천원 권을 시내 전 상권에서 사용하며 도심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제천시는 관광객의 도심 유입을 통한 체류형 관광지로의 변모 및 이로 인한 도심활성화를 민선 7기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겨울왕국 제천 페스티벌을 신설하고 국제음악영화제, 한방바이오박람회 등의 굵직한 행사들을 여름광장(옛 동명초)과 의림지에서 대거 개최하였으며, 최근에는 의림지에 조망데크길과 시민쉼터(누워라 정원)를 여는 등 의림지권역 개발사업에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원도심 방문객의 증가 현상은 굉장히 고무적이다."라며, "청풍을 비롯한 타 권역의 관광자원은 물론 의림지권역의 관광인프라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러한 신장세를 계속 이어가기 위해 의림지 권역에 제2수리공원, 용추폭포 인도교 개선, 에코브릿지(전망대형 육교), 볼레길 등의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왕복 2차선 860m 길이의 의림지 진입도로를 4차선 규모로 확장하는 사업도 진행 중이다.      ▲ 의림지역사박물관 및 시민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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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6
  • 이상천 제천시장, 닥터헬기 소생캠페인 릴레이 동참
      ▲ 캠페인 참여 모습   이상천 제천시장이 조길형 충주시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지난 24일 시장실에서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은 의료용 헬기가 이․착륙할 때 발생하는 헬기의 소음에 대한 범시민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진행하는 릴레이 사회캠페인이다.   캠페인은 닥터헬기 이․착륙 시 발생하는 소리의 크기와 유사한 풍선 터지는 소리(115데시벨)에 착안해 캠페인 참여자가 풍선을 터뜨리는 등의 퍼포먼스를 펼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상천 시장은 “닥터헬기의 소리는 응급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희망의 소리로 닥터헬기 운영과 관련하여 모든 시민들께서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다음 주자로 조병옥 음성군수 및 정상혁 보은군수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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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6
  • ㈜세레스에프엔디 면역억제제 전용공장 준공식 열어
    ▲ 준공식 모습                      (주)세레스에프엔디(대표이사 손재민)가 지난 23일 제천 왕암동 소재 제1산업단지에서 해외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타크로리무스(면역억제제) 전용동의 증축 준공식을 가졌다. 세레스에프엔디는 기존 (주)제노텍과의 포괄양수도에 따라 지난 해 8월 제1산단에 입주한 의학.약학 연구개발기업인 (주)알테오젠의 자회사이다.            세레스에프엔디는 최근 인도의 글로벌 제약회사인 Strides pharma Science사와 면역억제제인 의약품의 원료 타크로리무스의 미국시장 공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타크로리무스에 대한 미국FDA 승인절차를 완료하고 8년간 총 600억 원 이상의 원료의약품을 미국 시장을 위해 독점 공급하기로 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손재민 대표와 (주) 알테오젠의 박순재 회장을 포함한 임직원과 관계회사 임원 그리고, 이상천 제천시장과 이후삼 국회의원, 홍석용 제천시의회 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준공식은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및 테이프 커팅식에 이어 공장투어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레스애프엔디가 약 30억 원을 투자하여 면적 540㎡(약 163평)으로 증축한 공장은 타크로리무스를 전용으로 생산하기 위해 가동될 예정이다. 손 대표는 "이번 공장의 증축으로 타크로리무스를 해외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며, 끊임없는 글로벌 경쟁력 제고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천 시장은 "이번 공장 증축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레스에프엔디가 글로벌 기업이 되어 제천 성공투자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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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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