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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회 제천박달가요제 개최
    전국 최고의 트롯 가요제 제천박달가요제가 이번 주말로 다가왔다. 지날 달 태풍 ‘링링’으로 연기됐던 제23회 제천박달가요제가 오는 19일(토) 저녁 6시 30분 여름광장(동명초등학교 옛터)에서 개최된다. 박달도령과 금봉낭자의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간직한 박달재를 널리 알리고, 성인가요의 활성화를 위하여 시작된 박달가요제는 국민들의 호응 속에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가요제로 자리매김하며 올해로 23회째를 맞았다.            올해 최고의 히트작인 방송 프로그램 ‘미스트롯’ 열풍에 힘입어 전국 64개 시군구에서 전국 트로트가수 지망생 214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열한 1․2차 예심을 거친 최종 10명의 본선참가자들이 결선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21: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오른 이번 10명의 참가자들은, 9월 4일부터 본선일까지 합숙훈련을 통한 전문가들의 집중 트레이닝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방송인 김승현, 가수 강소리씨가 MC를 맡아 진행되는 이번 가요제는 트로트가수 주현미, 조항조, 금잔디, 진시몬, 나팔박, 김다나가 출연하여 본선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꾸며줄 예정이다.       ▲ 가요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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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6
  • 한국전기공사협회 제천시협의회, 제천화폐 구입 약정 체결
    ▲ 제천화폐(모아) 구입 약정 체결 협약식      제천시는 지난 14일 한국전기공사협회 제천시협의회(회장 강동희)와 제천화폐(모아) 구입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약정식은 ㈜대산전기공사 강동희 회장과 성산전력(주) 유광종 부회장, ㈜제이 대표 이준석 총무 등 협의회 관계자들이 시청 시장실을 방문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강동희 회장은 이 자리에서 제천화폐(모아)를 매년 5억 원 이상 구입한다는 약정과 함께 제천화폐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제천화폐의 구매 약정체결은 올해 12번째로 총 구매 약정액은 34억 6천만 원이 되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한국전기공사협회 제천시협의회의 이번 약정으로 제천화폐(모아)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 회장은 “제천화폐 도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지역화폐라는 훌륭한 시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큰 열매가 꼭 맺어지길 바란다.”며, “2020 제천화폐 500억 원 발행을 위한 통용 활성화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제천시협의회의는 총 31개 관내 전기업체가 모여 협의회를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2백만 원씩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금년부터는 한국전기공사와 협업하여 독거노인 전기시설을 보완하는 봉사를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시는 이달부터 제천화폐의 구입 할인율이 6%로 상향되고 이달 말에는 모바일 모아가 발행되는 등 구매활성화 시책으로 화폐의 구매·사용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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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6
  • 멈춤, 그리고 휴(休) 가을국화향기 자연치유행사 개최
      바쁜 일상 속에서 정신없이 생활하다 어느 순간 잠시 멈추어 돌아보면 계절이 훌쩍 가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노랗게 혹은 불그스레 물든 나뭇잎, 들판에 익어가는 여러가지 열매, 눈부시게 파랗고 높은 하늘, 기분 좋게 불어오는 바람, 적절한 햇살들을 통해 지금 이순간이 가을이구나를 다시 한 번 경험하며 잠시 멈추어 자연과 함께 숨고르기를 하게 된다.            문화나 환경 등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어쩌면 진정한 휴식의 부재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지 모른다.            그 휴식의 부재를 알아차리고, 멈추어 우리 자신 스스로에게 쉼의 시간을 선물하며 격려해 보자는 취지의 2019 휴(休) 가을국화향기 자연치유행사가 오는 18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3일간에 걸쳐서 제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다.            멈춤 그리고 휴(休).... 그 두 번째 이야기의 시작을 위해 5,000본의 가을국화가 조금씩 꽃망울을 터뜨리며 손님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세명대학교 장범순 명예교수의 힐링아트전시를 비롯하여 카빙, 스마트폰 사진전, 생활원예 서각, 천그림, 쵸크아트 & 캘리등 7개의 전시회와 오감체험 행사로 전통 떡메치기, 자생화, 나무메세지, 손소품, 향테라피, 추억의 먹거리, 농기계타보기 체험등의 다양한 체험 행사를 경험할 수 있다.            특별행사로 나를 위한 힐링음악회로 20일 늦은 4시에 박강성과 지동국, 두바퀴의 공연이 개최되며 싱잉볼 명상체험과 이색포토존이 관람객에게 처음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외에 다양한 제천시농산물 판매와 민속놀이존, 이색정원인 코키아정원, 먹거리존이 행사의 다채로움을 더할 예정이며, 이번 휴(休) 자연치유행사는 “멈춤”, “누림”, “즐김”의 프로그램과 공간으로 구체화하여 추진할 예정으로 있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싱잉볼 명상체험은 선착순 사전접수로 개최되니 일상의 고단함을 잠시 내려놓고 온전한 휴(休)의 시간이 필요하신 분들은 전화로 사전 접수하여 경험해 보시면 어떨까 싶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농어기술센터 지도행정팀(☎ 641-3421-3422)으로 문의하면 된다.                     ▲ 포스터 및 봄 행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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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4
  • 제천시, 아까시 밀원숲 특화단지 조성
    ▲ 식재 대상지          제천시는 총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하여 백운면 운학리 일원에 아까시 밀원숲 특화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시는 양봉산업 활성화 및 지역주민 소득 증진을 위한 산림청의 지역특화조림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2020년에서 2024년까지 5년 간 50ha 규모에 국․도비 7억 원을 지원받는다.            시는 산림청에서 양봉농가 대상으로 조사한 최고의 밀원수종으로 선정된 아까시나무를 백운면의 시유림에 매년 10ha씩 조성할 계획이다. 그 동안 아까시 나무는 없애버려야 할 나무로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아까시는 예전 헐벗은 우리 산을 녹화시키는데 일등 공신이었으며, 월등한 채밀량으로 아직까지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유통되는 꿀이 아까시 꿀이다.    더군다나 빨리 자라고 병해충도 적어 생명력도 강한 아까시나무는 잘 썩지 않고 단단하여 목재로서의 가치도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최근에는 잎과 껍질에 항바이러스 성분이 있는 것으로 확인돼 산림치유 수종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산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산림의 공공성 강화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지역주민과 더불어 상생할 수 있는 소득창출 기반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밀원숲 특화단지 조성사업으로 재래종 아까시 뿐만 아니라 연구 중인 국내 개량종 및 세계적으로 우수한 품종으로 알려진 헝가리 아까시나무 종자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지원받아 식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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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4
  • 제천시, 충북 열린혁신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 제천시 충북도 열린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수상 모습     제천시는 지난 10일 개최된 충북도 열린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리동네 특화사업 공개오디션’을 발표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는 ‘함께하는 충북’ 가치실현 및 도민소통을 통한 생활밀착형 혁신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자리로, 제천시 사례를 포함한 총 9개의 사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지난 9월부터 충북 11개 시군과 도 실·국, 직속기관, 사업소에서 접수된 29건의 우수사례 중 창의성, 주민수혜도, 실천노력도, 확산가능성 등의 기준으로 1차 심사를 거쳐 12개 과제를 선정했으며, 경진대회 본선에서 심사위원 및 현장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제천시의 ‘우리동네 특화사업 공개오디션’은 동네주민들이 직접 사업기획·발굴 단계부터 참여하여 사업의 시작부터 공개오디션 발표까지 모든 단계를 주도적으로 이끌며 기존의 관 주도 행정 패러다임을 혁신했다.   뿐만 아니라 동네주민들이 직접 우리 마을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리빙랩(Living Lab)’ 사례들이 나타나는 등 지역혁신 및 지방자치 측면에서도 한층 성숙한 사업모델이라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참여 정책발굴과 예산지원 규모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공개오디션 등 주민참여 강화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천시정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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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1
  • 제천시, 사랑의 연탄나눔 모금행사에 참여
    ▲ 2019사랑의 연탄나눔」순회모금행사      「2019사랑의 연탄나눔」순회모금행사가 지난 10일 제천시민회관 앞 광장에서 열렸다. ‘사랑의 연탄나눔'은 난방비를 마련하지 못하는 도내 저소득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모금을 통해 성금을 마련하고 해당 지역의 소외 이웃들에게 전액 지원하는 행사다.            「2019사랑의 연탄나눔 순회모금」은 사단법인 징검다리와 CJB청주방송, 충청타임즈가 매년 충북도 내 시군을 대상으로 순회 모금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지난 달 24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충북도 내 시군을 순회하며 모금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천 제천시장과 홍석용 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하여 참석했다. 이상천 시장은 “추위에 떨고 있는 소외 계층이 난방걱정을 덜고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관계자에게 기부금을 전했다.   한편, 이날 현장에서 모금된 성금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관내 소외된 계층을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에 필요한 연탄, 난방유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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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1
  • 제천시,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콜센터 유치
      ▲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의 전국단위 『가스안전콜센터』를 제천으로 유치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가스의 위해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가스시설 검사와 점검, 홍보, 가스사고 조사 분석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는 가스안전관리 전문기관이다.   공사는 전국으로 분산되어 있는 민원전화채널의 일원화 및 표준화된 전화응대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전국단위 『가스안전콜센터』 설립을 계획하고 지난 8월에 입지제안 공모를 실시하였다. 이에 제천시는 공공기관 유치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적극적인 행정으로 『가스안전콜센터』 입지 선정 공모에 참여하여, 현장실사 및 입지제안 발표 등 심의과정을 거쳐 『가스안전콜센터』를 유치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국내 유일의 가스안전관리 전문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가스안전콜센터』가 우리시로 오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센터 유치로 계기로 제천시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지역 주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금번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가스안전콜센터』 제천유치 성공은 충북도와 시가 치밀한 전략을 마련하여 공모에 참여한 것도 주효했지만, 지역 국회의원과 도의원, 제천시 의회 그리고 특히 권기수 전 도의원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큰 역할을 했다.   시 관계자는 “콜센터 유치로 양질의 여성일자리가 창출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시는 콜센터의 개소와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인력채용 등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안전콜센터』는 제천시 보건복지센터 내 영상미디어센터 1층에 둥지를 틀 예정으로, 준비기간을 거쳐 금년 12월에 20명으로 업무를 개시하고 향후 근무인원을 30명 규모까지 확대할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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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0
  •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및 도심광장 조성을 위한 설계공모 추진
      ▲ 여름광장 부지 모습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도시 문화기반 확충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및 도심광장 조성 기본 및 실시설계 공모를 7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제천예술의전당은 제천시 명동 68번지 일원 16,903㎡의 부지 내에 건립될 예정으로, 지하 1층 지상 2층을 기본 안으로 연면적 10,000㎡내외, 800석 규모의 객석과 대기실, 분장실, 편의시설 및 주차장 등을 갖춘 뮤지컬 및 영화․영상 전문 공연장으로 설계 공모할 계획이다.            또한,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부지 내에는 10,443㎡내외의 도심광장을 함께 조성할 예정으로, 부지 내 다양한 휴게시설, 경관조명, 소규모 공연 및 음향시설, 어린이놀이터, 계절별 테마 프로그램 기반시설, 단지 내 산책로 등을 함께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지난 8월 도심광장 명칭을 소통과 열정을 상징하는 여름광장으로 확정하고 이곳을 연중 다양한 문화공간 및 4계절 축제 연계공간으로 적극 활용 중이다.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및 도심광장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480억 규모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7일 설계공모가 공고된 조성사업은 오는 14일 응모신청서 접수 및 현장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며, 70일간의 공고 기간을 거쳐 오는 12월 23일 최종 심사를 통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업체를 결정하는 한편 시설 디자인과 규모, 공간계획 등도 최종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제천예술의전당 및 도심광장 조성사업은 설계공모 및 건축인허가 절차를 마친 후 2020년 11월 착공, 2022년 10월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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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9
  • 「창의124주년 제천의병제」개최
    오는 11일(금)과 12일(토) 여름광장(동명초등학교 옛터)에서는「창의124주년 제천의병제」가 개최된다. 올해로 을미의병 창의 124주년을 맞은 제천의병제는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자랑스러운 제천의병의 역사적 사실을 재조명하여 숭고한 의병정신의 가치와 의미를 되짚어볼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            특히, 시는 지난해 10월 민선 7기 출범 이후 처음 맞는 제천의병제에 제천의병의 역사를 그린 “다시, 팔도에 고하노라!”라는 개막창작뮤지컬을 선보였으며, 의병제의 새지평을 열었다는 시민들을 비롯한 여론의 긍정적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에 제천시는 올해도 다시 한 번 “다시, 팔도에 고하노라!”의 후속작인 “의병, 불길처럼 일어나 전설이 되다!”라는 개막 창작뮤지컬을 오는 11일 저녁 7시에 여름광장(동명초 옛터)에서 야심차게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은 후기 의병을 주도했던 운강 이강년 선생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연은 배우 강신일씨의 내레이션을 시작으로 지역출신 연극배우들의 열연과 유명 퍼포먼스팀(미르메)의 퍼포먼스가 어우러질 예정으로, 의병제의 의미와 시민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할 수 있는 역대급 의병제행사가 될 것으로 사람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뮤지컬에 이어 7080을 이끈 한국 포크음악의 거목 정태춘&박은옥의 40주년 기념콘서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번 제천의병제 기간에는 의병제를 알리는 고유제와 순국의병위령묘제의 의식행사가 진행되고,            12일(토) 저녁 7시 30분 문화회관에서는 충북도립교향악단의 열린음악회가 열려 이번 제천의병제를 더욱 의미 있고 풍성하게 꾸며줄 예정이다.      ▲ 의병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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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9
  • 2019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성황리에 폐막
        ▲ 2019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폐막식 ‘한방바이오, 제천이 이끌고 인류가 누리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2019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에 전국 각지의 관광객이 대거 몰려 역대급 관람객을 기록하는 대성공을 거두며 지난 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첫날인 2일 개막식에는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비가 쏟아진 가운데도 수천 명의 시민들을 비롯한 관람객이 입장하기 시작하여 대박 조짐을 보였으며, 시 측은 개막일부터 6일까지 5일 동안 총 27만 2천명이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특히, 폐막 전날 6일에는 볼빨간사춘기와 장윤정 등 미쓰트롯 출신 가수들 공연이 각각 한방엑스포공원 주무대과 시내행사장에서 공연을 펼치며 공연장과 행사장 곳곳에 발 디딜 틈 없을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렸다.                  주차장은 일찌감치 만차가 되었고 오후 2시경 예비주차장까지 만차가 되기에 이르러 예비주차장에서 행사장으로 왕복하는 긴급 셔틀버스를 운행하기도 했다.                  기존에 분리되어 운영되어오던 산업관과 한방힐링체험관을 한방바이오융복합관으로 통합하여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였고 관람객의 만족도를 배가시켰다.                  또한, 색깔정원, 프리마켓존과 한방생명과학관 사이에 수상무대를 신설하여 자연스럽게 관람객의 발걸음을 제천약령시와 하늘뜨레존 판매장으로 유도하여 성공적인 행사에 큰 몫을 하였다.                  개막일 코요태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김범수, 홍지민, 민경훈, 볼빨간사춘기, 장윤정과 미쓰트롯 공연 등 인기가수 공연을 매일 적시적소에 분산 개최하고 수상무대 및 길거리에서 버스킹을 시간대별로 배치하여 관람객의 발길을 이어지게 하였다.                  100만 유튜버와 함께 하는 ‘창현 거리노래방’, 즉석 한방건강자랑 경연존인 ‘힘자랑 건강자랑’ 이벤트,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했던 ‘열기구 체험’과 약채락 페스티벌, 관현악 플래시몹, 코스프레 퍼포먼스, 약초향 가득한 ‘소망터널’ 등 다채롭고 새로운 이벤트와 체험이 곳곳에서 흥행을 이끌었다.                  과학콘서트 ‘사이언스 매직쇼’, 한방조형물을 얼음으로 조각해보는 ‘한방 아이스카빙’, 가상현실체험 ‘VR테마파크’, 트렘플린, 3D체험과 한방생명과학관 입구에서 상시 펼쳐졌던 마술쇼 등의 어린이 프로그램에도 많은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참여하였다.                  그 밖에 관람객 급증으로 예비주차장을 신속한 마련하여 대처하는 등 행사기간 내내 전년도보다 많은 관람객이 내방했음에도 별다른 불편민원이나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7일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주 무대에서 열린 폐막식에 앞서 식전행사로 제천의병무예단의 공연이 있었으며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유영화 이사장이 폐막을 선언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역대급 흥행에 성공한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가 국내 유일무이한 박람회로 도약하였다.”며, “박람회를 계기로 제천의 한방·천연물산업 브랜드 가치가 동반 상승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유영화 이사장은 “날씨와 관계없이 행사장을 찾아와서 즐겨주신 모든 관람객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박람회가 풍성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년에 비해 시내행사장인 여름광장(구 동명초)에서의 공연 및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고 도심을 활기로 가득 채우며 민선 7기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강력히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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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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