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Home >  뉴스
-
제천시 금일(23일)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제천262)가 금일(23일) 1명 발생하여 확진자 누적 수가 262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가 30대로 A병원에 근무하며 시는 발생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현행 매일 10시~16시까지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의료진 보호를 위해 ▲평일 10시~16시 ▲토.일.공휴일 10시~13시까지 금일(23일)부터 변경 시행된다.
-
집에서 제천을 맛보는 집콕여행꾸러미 출시
제천시는 여행에서 주는 설렘과 지역 특산물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이 출시한 ‘집콕여행꾸러미’에 제천의 대표 미식 관광상품인 약채락 양념 3종이 포함 되었다고 전했다. ‘집콕여행꾸러미’는 제천에서 미식 관광 상품으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세트(황기막간장, 당귀고추장, 뽕잎소금) 3종과 다른 지역의 특산물이 포함·제작된 세트상품으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29cm (29cm.co.kr)’,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약으로서 약념을 생각한다’는 상품 이미지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의 대표상품 황기막간장은 출시 이후 2만병이상 넘게 팔리는 등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며, 금년 출시한 당귀고추장과 뽕잎소금도 제조방법 특허출원 중으로 황기막간장과 함께 제천 대표 양념으로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제천 배론성지에 위치한 살림터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유기농 케모마일 허브차(배론, 숨에 잠기다)와 충주 식품명인이 만든 사과조청 등 충청 자연의 정취를 담은 알찬 꾸러미가 제작 되었다. 한편, ‘집콕여행꾸러미’와 별개로 ‘약채락 양념세트’800개가 설선물로 제천몰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으로, 이후 단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
[이벤트]한방바이오 제천몰,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
제천시 한방제품 전문 쇼핑몰인 ‘한방바이오 제천몰’에서는 ‘다시 돌아왔소!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해소와 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수한 제천 한방제품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회원기업 32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건강식품, 다과류, 주류, 한방차, 선물세트 등 총 108개 제품을 선보이며, 제천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2월15일 까지 최대 9%~53%까지 할인한다. 특히 일부 신제품은 1+1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더불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제천여성도서관 1층에 위치한 제천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 및 행사 제품에 대한 시음 행사를 제공한다. ‘한방바이오 제천몰’은 제천시 한방클러스터기업들이 생산한 우수한방제품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글로컬 한방천연물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이웃, 친지를 만나기 힘든 이때,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천 한방 건강 제품을 선물하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제품 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방바이오제천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43-648-4510)로 문의하면 된다.
-
[보험가입]제천시,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추진
▲풍수해보험 홍보 포스터 제천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9가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주택(단독, 공동주택, 세입자 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2021년부터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당초 50%대에서 70%로 대폭 상향되며, 특히 풍수해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는 87%까지 지원되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 50㎡ 기준 90% 보상형 으로 가입할 경우 전파 4,500만원, 반파시 전파 보상금액의 50%, 침수 4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가입 안내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시민들의 가입을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가입 문의는 제천시 안전정책과(☎ 641-620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
[전시]의림지 역사박물관, “한수(寒水)에 살다”온라인 전시 개관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으로 기획전시 관람이 어려워짐에 따라, 특별기획전 “한수(寒水)에 살다”를 온라인 전시 개관한다. 온라인 전시는 360도 촬영기술로 전시실을 촬영하고, 가상현실(VR)을 구현하여 박물관에 직접 방문한 듯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전시관은 의림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기획전시 기간이 지나도 이용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전시를 통해 코로나 시대를 맞아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 전시와 관련된 문의는 의림지 역사박물관(043-641-6564)으로 하면 된다.
-
제천시, 아동학대 대응 위한 팀 신설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전경 제천시는 아동학대 대응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기존 민간기관(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현장조사를 직접 수행한다.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배치하여 학대신고 접수, 조사, 사례판단, 피해아동보호계획수립 등 아동학대조사와 피해아동보호에 대한 대응을 하게 되며,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점검 및 사례관리 등은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실시한다. 제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동보호팀과, 아동전문보호기관이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좀 더 신속하고 유기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동학대조사를 위해 팀 신설은 도내에서 제천시와 청주시 두 곳이다. 유재숙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의 증가로 인한 심각성의 대두로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보호팀의 신설은 꼭 필요했다.”며, “제천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권익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신고 접수는 경찰신고 112, 아동보호팀 043-643-1391로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다.
실시간 뉴스 기사
-
-
어서와! 이런 정원은 처음이지?
- 버려진 자원을 작품으로 업사이클링(Recycling+Upgrade)하는 ‘정원 디자인 아이디어’로 여름광장(동명초 옛터)이 형형색색 멋진 도심 속 정원으로 가득 찰 예정이다. 제천시는 정원문화 인식 확산과 생활 녹지공간의 재생을 통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는 ‘제1회 제천 한평정원 페스티벌’을 오는 27일(금)부터 내달 6일(일)까지 10일 간 매일 밤 오후 9시까지 진행한다. ‘어서와! 이런 정원은 처음이지? 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재활용품을 활용한 정원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다양한 작품들 중 최종 선정된 작품들이 선보인다.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40개 팀(학생부 15팀, 일반부 20팀, 작가부 5팀)은 1평 규모의 공간에 자원을 새활용(재활용+업그레이드)한 이색정원을 만들어 전시하게 된다. 그 중 일반부와 학생부에 대해서는 전체 대상 1팀, 금상 각 1팀, 은상 각 1팀, 동상 각 1팀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40개의 참가팀들은 밤낮 할 것 없이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정원‘ 만들기를 위해 온갖 열정과 정성을 쏟아 부었다는 후문이다. 1평 정원 전시와 함께하는 부대행사로는 가든마켓, 보이는 라디오, 청춘음악다방, 뜻밖의 보물찾기를 비롯하여, 원데이(1day)클래스, 낭만 버스킹, 체험부스, 가든스테이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오감만족하는 이색적인 소규모 정원 박람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내달 2일부터 7일까지는 ‘2019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시내행사장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더욱 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한평정원에 연출된 작품들에는 가지각색의 ‘태양광 LED 조명’이 설치되어 깊어가는 가을밤과 정원에 수놓아진 아름다운 빛의 향연으로, 소박하지만 깊이 있고 운치 있는 추억을 선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한평정원이 각 가정과 골목으로 확대되어 마을마다 주민들이 직접 가꾼 작지만 예쁜 정원, 골목길을 아름답게 가꾸는 단초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페스티벌이 정원을 품은 ‘골목정원’ 사업으로 이어져 이웃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정감 있는 정원 도시를 조성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평정원 모습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어서와! 이런 정원은 처음이지?
-
-
제천시, 드론조정자격증 교육비 지원
- ▲ 드론 모습 제천시는 원활한 드론전문 인력양성 지원을 위해 2020년 농업용 드론조정자격증 취득 교육비 지원사업 희망농가의 수요조사를 하고 있다. 시는 농업․농촌의 고령화 등으로 인한 일손부족 해결 및 노동력, 경영비 절감 등을 위한 드론활용으로 농업생산성 및 삶의 질 향상 도모를 위하여 드론조정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비의 50%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자는 드론조정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농가로 주소지 및 경작지(자가 또는 임대)가 관내에 있는 농업인 또는 생산자단체이며, 희망자는 내달 16일까지 경영체 등록 또는 농지원부(본인경작), 임대(경작)확인서 등을 지참하여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가 드론전문교육원의 드론교육과정을 수료한 후 초경량비행장치조종자 자격증(한국교통안전공단)을 취득할 시, 교육지원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약 30여명)에게 교육비의 50%(최대 150만원)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날로 관심이 고조되는 4차 산업혁명의 선도적 대응을 위해 드론산업, 인공지능 등 새로운 신 성장 산업육성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금번 수요조사에 농업인(생산자단체)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드론 산업은 4차 산업혁명의 첨단기술 융합산업으로 제작, 운영서비스 등 다양한 방면에서 성장잠재력이 큰 분야이며, 농약방제, 시설점검, 재난관리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드론 활용이 점차 증가함으로써 그 성장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
- 뉴스
- 교육
-
제천시, 드론조정자격증 교육비 지원
-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천시에 아동 후원금 전달
- ▲ 전달식 모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부(본부장 김유성)와 오비맥주 충주지점(지점장 김부영)은 지난 25일 제천시장실에서 제천의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김유성 본부장과 김부영 지점장은 이상천 제천시장을 만나 이 같은 뜻을 전하고 500만원의 취약계층 아동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 본부장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다양한 아동복지사업을 소개하면서 제천시의 아동복지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주문했으며, 김부영 지점장은 “기업의 사회공헌이라는 측면에서 후원금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상천 시장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오비맥주 측의 성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아동친화사업 발굴 및 지원사업에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본부와 오비맥주 충주지점 측은 지난 2013년 제천시와 <제천사랑아이사랑3자협약>을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후원금을 제천시에 전달해 오고 있다.
-
- 뉴스
- 경제
- 국회/정당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천시에 아동 후원금 전달
-
-
제천시 대표음식브랜드 ‘약채락 페스티벌’ 2일 개막
- ▲ 약채락 페스티벌 이미지 사진 제천시약채락협의회(회장 박화자)가 주관하고 제천시가 후원하는 '약채락 페스티벌“이 오는 내달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한방엑스포공원 내 한방생명과학관 감성쉼터 인근에서 개최된다.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미식도시 제천, 맛있는 도시 제천'이란 슬로건 아래 최근 개발한 약채락관광도시락과 황기막간장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에 개발된 약채락관광도시락은 약채락비빔밥도시락, 약채락일품도시락, 약채락한정식도시락 등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약채락비빔밥도시락은 황기육수밥에 뽕잎,곤드레등 4종의 제철나물과 2종의 제철식재료로 약고추장으로 비벼먹는 도시락이며, 약채락일품도시락은 양채를 활용한 약초페스토샐러드와 영양듬뿍 약고추장제육구이까지 실속 있는 가격으로 건강까지 챙기는 도시락이고, 약채락한정식도시락은 제천 월악산의 정기를 담은 산나물과 약간장보양수육부터 당귀떡까지 제천의 맛과 영양을 모두 담은 도시락으로 개발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약채락비빔밥도시락과 일품도시락, 황기막간장을 판매할 계획이며, 특별이벤트로는 내달 5일 낮 12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수요미식회 홍신애 셰프를 초청해서 황기막간장을 이용한 쿠킹쇼를 진행할 예정이며, 다음날인 6일 낮 12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는 최고의 요리비결 박연경 셰프와 약채락도시락을 개발한 전주대학교 김수인교수, 다이어리알 이윤화 대표 등 전문가 3인을 초청하는 자리를 가진다. 전문가 3인은 “도시락에 컬러를 입히다.”라는 주제로 도시락 토크쇼도 준비되어 있어 행사장을 찾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매일 오후 2시부터는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한 약채락 음식 무료 시식행사도 동시에 열려 방문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음식관광은 음식을 통해 즐거움을 찾고 그 지역에서의 독특하고 기억할 만한 식도락 경험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약채락 페스티벌 행사를 통하여 제천의 소소한 맛을 느끼며 소확행의 기쁨도 함께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약채락페스티벌 행사를 통하여 약채락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제천 음식관광으로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 한정식 도시락 모습 ▲ 비빔밥도시락 모습 ▲ 일품 도시락 모습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제천시 대표음식브랜드 ‘약채락 페스티벌’ 2일 개막
-
-
제천시, 공공저작물 민간에 적극 개방
- 제천시는 저작재산권을 보유한 관광관련 공공저작물을 민간에 적극 개방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다. 공공저작물이란 국가 또는 지자체가 업무상 작성하여 공표한 저작물이나 계약에 따라 저작재산권 전부를 보유한 저작물로 개별적 허락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내용의 저작권법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는 ‘저작권법’ 제24조의2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제천시청 홈페이지, 제천사진 DB(http://iphoto.okjc.net)를 방문하여 시의 관광정보와 관련된 사진, 기록 영상 등을 별도의 허가절차 없이 누구나 공공누리마크 유형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공공누리마크 1 유형의 경우 출처표시만 하면 자유이용이 가능하나, 제 2유형은 상업적 이용, 제 3유형은 변경 이용, 제 4유형은 상업적 이용과 변경이용을 금지하고 있다. 특히, 시는 홈페이지 내 관광정보와 관련된 사진, 기록 영상 등을 개방해 관광안내소, 관광업체, 숙박업, 요식업 등 민간을 대상으로 적극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저작물 개방을 통해 저작권 분쟁 소지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원하는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우수 저작물 개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제천시, 공공저작물 민간에 적극 개방
-
-
산아래 박달재 석갈비, 향토음식경연대회 대상 수상
- ▲수상 모습 지난 20일 청주시 청주대학교 일원에서 열린 제23회 충청북도향토음식경연대회에서 제천시 대표로 출전한 향토음식부문 ‘산아래박달재석갈비 (대표 백태현)’가 대상을 차지했다. 산아래 박달재 석갈비는 세계로 수출되는 제천황기와 9가지 재료로 만들어 제천의 산천초목을 맛볼 수 있는 황기구절탕을 선보이며 큰 호평을 받았다. 이 밖에도 제천시에서는 만두요리부문 ‘장군집 (대표 황창선)’이 특별상, 향토음식전시부문 ‘성진약선식당(대표 김유진)’이 특별상, 대학생경연부문에 세명대학교(우현정, 함윤주)가 금상을 수상하였다 . 향토음식경연대회는 지역의 특색 있는 향토음식을 적극 발굴 육성하고 널리 홍보하기 위하여 매년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주)MBC충북이 주관하는 행사이다. 제천시 대표로 경연대회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우리 지역에서 나는 황기, 버섯 등을 활용하여 수상하였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 향토음식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산아래 박달재 석갈비’에는 충청북도지사 상장 및 현판이 수여된다.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산아래 박달재 석갈비, 향토음식경연대회 대상 수상
-
-
답답했던 중앙시장 주차장 문제 , 속 시원히 풀렸다
- ▲ 사업 대상지 모습 주차 공간 부족으로 상권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앙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중 주차환경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29억원을 확보하면서 지하 주차장 확장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제천 중앙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은 폐업 후 방치되고 있었던 지하층의 점포를 매입하여 철거한 후 주차장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기존 70면의 주차장이 120면으로 늘어나는 사업이다. 이와 같은 사업이 마무리되면 중심 상권 주변의 주차편의가 개선되어 중앙시장뿐 아니라 인근 차 없는 거리 등의 주차난 해소와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특히, 중앙시장 내에 조성 중인 육아종합 지원센터가 개장되면 급증할 방문객들의 주차 수요를 감당하는데 주효할 것으로 보여진다. 아울러, 전통시장 및 활성화 지원사업중 시장 경영 바우처 지원 사업 공모에도 내토시장, 덕산시장, 약초시장이 선정되어 발빠른 전통시장 경영 현대화를 통해 지역경제 침체에 대응하고, 소상공인들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여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제천경제를 견인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중앙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예산의 확보에는 지역 국회의원인 이후삼 의원과 충청북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제천시의 의지 및 중앙시장 상인회의 간절한 소망이 합작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답답했던 중앙시장 주차장 문제 , 속 시원히 풀렸다
-
-
제천시, 하반기에도 초록길 걷기 Day 운영한다
- ▲ 걷기 모습 제천시보건소(소장 윤용권)는 지역주민들에게 건강걷기 분위기를 조성하고 걷기운동의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한 초록길 걷기의 날을 하반기에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9년 상반기 호응에 힘입어 계속되는 이번 걷기행사는 이달 20일부터 11월 8일에 걸쳐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참가자들은 걷기 시작 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기초건강측정 및 걷기 전문 강사로부터 운동 전·후 스트레칭, 바른 걷기자세, 바른 걷기방법 등을 지도받고, 삼한의 초록길 왕복 약 3.2km 거리 걷기를 실시하게 된다. 걷기 운동은 특히 심장병, 골다공증, 성인병, 비만을 예방하고 고혈압을 개선하는 등 질병예방에 탁월한 운동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일상 속 걷기를 통해 모든 제천 시민들이 건강을 지키고, 걷기 실천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걷기에 관심 있는 시민은 이달 20일부터 매주 금요일 10시에 청전동 시민광장으로 모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보건소 건강증진센터(☎641-3205, 3210)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
- 사회
- 노동/복지
-
제천시, 하반기에도 초록길 걷기 Day 운영한다
-
-
충북도청 공무원, 제천시 태풍피해 일손돕기 지원에 나서
- ▲도청 공무원 제천시 태풍피해농가 일손돕기 모습 충북도청 공무원들이 지난 11일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한 피해 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제천시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충북도청 재난안전실 공무원 20여 명은 이날 아침 제천시 백운면 피해농가에 도착하여 쓰러진 벼 묶어세우기 작업에 투입돼 피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제천시는 이번 태풍으로 인해 군부대 등 유관기관에서 합동으로 일손돕기를 지원하여 빠른 시일 내에 피해 복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피해가 적은 농가는 자력 복구토록 지도하는 한편 추석명절 이후에는 제천시 전 부서가 읍면동 직원들과 합동으로 태풍피해 농가를 중심으로 대대적 일손돕기에 나설 방침이다.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충북도청 공무원, 제천시 태풍피해 일손돕기 지원에 나서
-
-
제천화폐 모아, 현금 판매액 100억 원 돌파
- 제천시가 지난 3월에 판매 개시한 제천화폐 ‘모아’의 현금 판매액이 100억 원을 돌파했다. 시에 따르면 제천화폐 ‘모아’가 올해 3월 4일 발행을 시작한 이후 빠른 속도로 판매되며 발행액(130억 원) 대비 현금 판매액이 105억 원을 넘어섰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최근 중앙정부(행안부)의 적극적인 지역화폐의 도입 시행 권장 및 지원(발행액의 4% 할인액 지원)으로 전국의 177개 전국 지자체가 지역화폐를 발행 판매를 개시한 가운데, 제천시는 판매개시 6개월 여 만에 이와 같은 성과를 이뤄 적극적인 시민의 동참으로 지역화폐 도입에 크게 성공한 사례로 급부상하고 있다. 시는 화폐 발행개시 이후에도 현금 1만원 크기의 5만 원 권을 전국 최초 발행하며 사용자들의 화폐 휴대와 사용의 편리성을 높이고, 소상공인 가맹점들이 당일 환전을 할 수 있도록 환전체제를 중간에 변경하는 등 사용자와 가맹점 모두를 위한 유연성 있는 세부 제도 변경을 쾌속 판매행진의 요인으로 파악하고 있다. 제천시는 여세를 몰아 다가오는 10월부터 젊은 층의 수요에 대응하고자 전자화폐 「모바일 모아」 20억 원의 발행 추진에 들어갔으며, 지류형 화폐 50억 원도 추가 발행할 예정으로 9월 중에는 금년 목표액 총 200억 원이 발행된다. 아울러, 시는 오는 10월 3일(목) 개천절 동문시장에서 개최되는 “꼬맥 거리 개장식‘에 맞춰 ’2020. 제천화폐 500억 달성 비전 선포식‘을 가질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행정안부장관, 충북도지사 및 11개 시장군수가 참석할 예정이며 전국 지역화폐를 발행하는 지자체 관계자를 초청하는 의미 있는 자리도 마련한다. 시 관계자는 “현 지역화폐 구입 할인율인 4%에서 2% 상향된 6%할인의 시행을 추진하고 있다.”며, “모바일 모아가 발행 시작되는 10월부터는 지류형 및 모바일 모아 모두 6% 할인된 금액으로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각 기관과 단체 및 기업 등 시민 모두가 지역경제 부활의 마음을 한데 모아주고 계셔서 제천화폐 모아가 날로 발전하고 있다.”며,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사랑받는 제천화폐(모아)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제도개선 및 신규시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현재 ‘모바일 모아 서포터즈단’이 5,400여개의 가맹점을 일일이 방문하며 가맹점의 전자화폐 사용방법 등을 설명하고 있으며, 사용자에 대해서는 홍보물 배부 등 찾아가는 홍보활동에 전력을 다하며 다음 달로 다가온 전자화폐 도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상품권 디자인
-
- 뉴스
- 경제
- 국회/정당
-
제천화폐 모아, 현금 판매액 100억 원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