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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고등학교, 따뜻한 마음을 모아 성금 기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의 마음을 모은 4,122,211원의 성금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병마로 고통받는 동문에게 전달됐다.    이 모금은 동문들 간의 연대와 공동체 의식을 실천하고자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학생회장 안민준 군은 “이번 모금 활동에 학생과 선생님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함께 도움을 주는 사회적 교육이 됐다”며 “어른이 돼서도 모두 서로 돕는 마음을 기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학생부장 성동영 교사는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고 성금이 병마와 싸우는 동문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단양고등학교는 교육을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의 따뜻한 소통과 공감을 배워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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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3
  • 제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11월 산책 가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올해 마지막‘토요일에 산책 가자!’ 문화행사가 진행된다. 올해 마지막‘토요일에 산책가자’는 <하소네 문화문방구>와 <그림책 콘서트>로 오는 25일 오후 1시 30분 <하소네 문화문방구-리코디스트 남형주 × 피아니스트 이석원 공연>에 이어 오후 2시 30분 <그림책 콘서트-<9:47>의 이기훈 작가 × DJ재호의 라이브 페인팅 공연>이 진행된다.   리코디스크 남형주는 군악대의 전설 왕벌의 비행 리코더 연주자로 알려져 유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했다. 그림책 <9:47>, <양철곰>, <빅피쉬>를 출간한 이기훈 작가는 제천 출신의 그림책 작가로 지구 환경의 중요성을 그림책으로 전달하는 작가이다.   이기훈 작가와의 협업이 예정된 DJ재호는 런던과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전통적인 한국의 소리를 재해석하고 다양한 분야의 음악을 전자음악으로 보여준다. ‘토요일에 산책가자!’ 프로그램은 제천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 ‘문화통통’ 등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호성 상임이사는 “이번 행사가 시민들의 시각과 청각에 만족을 주는 프로그램이 되길 바라며 시민이 다양한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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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3
  • 봉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준공식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22일 봉양읍 주포리 207-18번지에서 봉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봉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준공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엄태영 국회의원, 박갑순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장, 봉양읍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인사 말씀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봉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선정되어 총 사업비 87억 원이 투입되었고, 이 사업 중 봉양 복합문화복지센터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핵심으로서 봉양읍 중심지를 가로지르던 중앙선 철도가 철거되고 3개동, 지상 3층, 연면적 1,947㎡ 규모로 건립됐다.   봉양 복합문화복지센터 내부에는 다용도 교육실, 건강증진실, 지역아동센터, 동아리방, 다목적실, 휴게공간 등을 조성하여 주민들의 복합복지문화 공간 및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됨은 물론이고 지역의 랜드마크로 활용될 전망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봉양 복합문화복지센터가 언제든지 지역주민께서 찾을 수 있는 화합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을 적극 지원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선진 농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농촌협약) 의림생활권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으로 99억 원을 투자해 농촌중심지를 지역의 잠재력과 고유의 테마를 살려특성과 경쟁력을 갖춘 농촌 발전 거점으로 육성하고 있다. 또한 배우 마을과 도시를연결해 농촌의 생활편의 시설 증진 및 활성화를 통한 인구 유입을 통해 정주 여건 및 주민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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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3
  • 찍었다 하면 인생샷! 단양군, 사진 여행지로 인기몰이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의 초겨울 산고수청(山高水淸)을 렌즈에 담으려는 사진작가와 관광객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 잔도, 도담삼봉, 온달관광지 등 군의 대표 관광지는 맑고 아름다운 단양의 모습을 담고자 하는 이들의 출사 명소로 인기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단양강 절벽 위에서 80∼90m 수면 아래를 내려보며 하늘길을 걷는 스릴을 맛볼 수 있으며 시내 전경과 멀리 소백산 연화봉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단양강 잔도는 지난 6월 충북도 수(水)많은 매력의 호수길 여행지로 선정되며 군의 대표 관광명소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미세먼지 없는 파란 하늘과 초겨울 바람의 상쾌함은 잔도 위를 걷는 즐거움을 배가 시키고 있다. 단양읍 상진대교부터 강변을 따라 적성면 애곡리를 잇는 길이 1.2km, 폭 2m의 길로 강 위에서 감상하는 자연이 아름다워 ‘신선이 사는 살기 좋은 고을’이라 불린 단양에 걸맞은 곳이다.    ▲단양강 잔도   잔도 인근엔 만천하스카이워크와 수양개 빛 터널 등 이색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가 있어 낭만과 재미를 더한다. 단양팔경의 맏형격인 도담삼봉과 석문도 출사 명소로 추천하기에 손색없다. 도담삼봉을 배경으로 만들어 놓은 대형 액자 조형물은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단양을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을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소백산에서 떠오르는 도담삼봉 일출은 금빛 단양강과 푸른 하늘이 어우러져 사진작가라면 누구나 한 번쯤 찍어보고 싶은 명장면으로 꼽힌다. 도담삼봉에서 단양강 상류 쪽으로 5분 정도 계단을 오르면 석문을 만날 수 있다. 석문은 자연의 솜씨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조형미와 울창한 숲으로 치장한 자연미가 조화를 이뤄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손꼽힌다.   ▲새한서점 이 밖에 적성면 현곡리 새한서점과 온달관광지, 두산‧양방산 활공장, 사인암, 이끼터널 등도 출사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누구나 한 번쯤 여행지에서 인생 사진을 남기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며 “단양의 계절마다 바뀌는 팔색조 매력을 카메라에 담아 인생 사진을 찍어가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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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3
  • 2023 제천 청풍호배 전국 여자 야구대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박기영)가 “2023 제천 청풍호배 전국 여자 야구대회”를 11월25일(토), 26일(일), 12월02일(토), 03일(일) 4일간 제천 송학야구장, 금성야구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한국여자야구연맹 등록팀 중 12개 팀이 참가하여 클럽별 대항전으로 개최되며, 2022년도까지 남자팀 위주의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던 청풍호배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의 요강을 전면 수정하여 2023년도에는 여자 야구대회로 바꾸어 개최·운영된다. 특히 2022년 신축된 송학야구장과 개·보수된 금성야구장을 대회 장소로 활용함으로써 전국의 여자 야구 동호인들에게 제천의 우수한 야구 인프라 홍보를 통한 향후 양질의 야구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밑거름을 마련하였다. 대회 1~2일 자에는 대회에 참가한 12개 팀이 4개 조로 편성되어 각 조 1위를 선정하며, 대회 3~4일 자에는 4강 토너먼트와 3·4위전 결승전을 치른다. 경기 규칙은 7회, 경기시간 1시간 50분을 적용하여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급증하는 여성 생활체육인들의 저변확대와 함께 여자 야구 활성화와 스포츠메카 도시를 목표로 하는 제천시에서 야구의 성지로 발돋움하는 기회로 삼으며 야구 종목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천시체육회 관계자는 “지난해까지는 대회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개최되어 경기에서 진 팀이 바로 지역으로 돌아갔기에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이 반감되기도 했었지만, 이번 대회는 조별리그 방식을 도입하여 참가팀이 머무는 동안 지역에서 체류비를 소모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상당히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체육행사 개최가 어려운 동절기에도 이러한 대회를 계속 유치함으로써 제천시의 스포츠마케팅 사업추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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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3
  • 충북도의회 예결위 “교육청 세수 결손이 교육 결손 되지 않아야”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조성태)는 22일 회의를 열어 2023년도 제3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과 충청북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했다. 위원들은 충청북도교육청 기획국장, 행정국장의 제안설명을 들은 뒤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꼼꼼한 예산심사를 진행했다.    ▲오영탁 충북도의원   이날, 오영탁 의원(단양)은 과다한 예산 감액 및 취소된 사업 부분에 대한 송곳 질의를 하며 향후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오 의원은 “사업계획 수립 시 충분한 조사와 검토가 이뤄지지 않은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며 과다 감액된 사업은 이미 많은 예산이 편성되었고 취소된 사업은 사전 집행 가능성, 수요조사 등 검토가 부족한 부분을 지적했다.    오 의원은 또 “학교 시설 사업은 늦게 지원하는 것보다는 학교 상황과 어려움 등을 파악해 적기에 해결할 수 있는 시기에 예산을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의원은 이어 “세수 결손이 교육 결손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예산 편성 시 면밀한 검토를 통해 꼼꼼하고 효율적 예산 편성이 이뤄져야 한다”면서 “교육 현장에 필요한 자금이 부족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안지윤 충북도의원   안지윤 의원(비례)은 “예년에 했던 사업이라 예측이 가능했을텐데 강좌에 대한 수요를 너무 과다하게 계상하지 않았나 싶다”며 “이로 인해 실제 예산과 집행 간 큰 괴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안 의원은 “일부 기관의 사업 설명자료 내용이 확실하지 않아 사실관계 파악이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자료 작성 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명확한 정보 제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예결위는 23일 제2차 회의를 열어 2023년도 제3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추경예산안은 오는 27일 제413회 정례회 2차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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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2
  • 도의회 예결위 제3회 충북도교육비특별회계 추경예산안 등 심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조성태)는 22일 회의를 열어 2023년도 제3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과 충청북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했다. 위원들은 충청북도교육청 기획국장, 행정국장의 제안설명을 들은 뒤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꼼꼼한 예산심사를 진행했다.   특히, 오영탁 의원(단양)은 과다한 예산 감액 및 취소된 사업 부분에 대한 송곳 질의를 하며 향후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오 의원은 “사업계획 수립 시 충분한 조사와 검토가 이뤄지지 않은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며 과다 감액된 사업은 이미 많은 예산이 편성되었고 취소된 사업은 사전 집행 가능성, 수요조사 등 검토가 부족한 부분을 지적했다. 오 의원은 또 “학교 시설 사업은 늦게 지원하는 것보다는 학교 상황과 어려움 등을 파악해 적기에 해결할 수 있는 시기에 예산을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오 의원은 “세수 결손이 교육 결손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예산 편성 시 면밀한 검토를 통해 꼼꼼하고 효율적 예산 편성이 이뤄져야 한다”면서 “교육 현장에 필요한 자금이 부족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예결위는 23일 제2차 회의를 열어 2023년도 제3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추경예산안은 오는 27일 제413회 정례회 2차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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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2
  • 제천시, 농식품부 농촌에서 살아보기 최우수상 수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지난 21일 덕산누리협동조합(조합장 강현구)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농촌생활을 지원해 도시민의 정착을 유도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제천시는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최우수상을 수상한 “돌돌이들! 마을에서 구르자!”팀은 돌이 이리저리 구르며 각자의 모양을 가지듯, 청년들이 마을 사람을 만나고 마을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기돌봄을 넘어 마을돌봄까지 시도하겠다는 뜻으로 만들어졌다.   이번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돌돌이들’팀은 단순히 농사 또는 단기적 체류 힐링에만 초점을 두지않고 농촌에서 진지하고 다양하게 자기 삶을 모색하고 꾸려갈수 있도록 ▲독거노인 반찬배달, ▲마을쓰레기 줍기, ▲농촌 영상제작 ▲문화의날·소모임·배움터 등 여러 지원과 교육 등에 대한 사업추진 내용을 발표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덕산누리협동조합에는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포상으로 지급되었다.   한석주 조합원은 “도시에서는 체험하기 어려운 부분에 초점을 두고, 어떻게 하면 농촌에서 흥미를 느낄 수 있을까를 생각하며 구상한 것이, 좋은 수상 결과로 이뤄진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조합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의 참가자 4명모두 제천에 정착의지를 밝히며 사업의 효과성을 입증한 가운데, 시에서는 지속적으로 귀농귀촌인의 장기적 정착계획을 수립하고, 귀농귀촌유치지원사업, 귀농귀촌활성화사업 및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운영 등 다양한 귀농귀촌 프로그램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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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2
  • 김창규 제천시장, 2024년도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
      김창규 제천시장은 22일, 제330회 제천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2024년도 시정 운영방향과 예산안에 대해 연설했다. 김 시장은 시정연설을 통해 “정부의 긴축재정과 고물가 등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민생안정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도 제천시 예산안의 총 규모는 올 해 보다 232억원 늘어난 1조 827억원으로, 일반회계 9,327억원, 특별회계 1,500억원 등으로 편성했으며, 특정 지역이나 특정 시민에 치우치지 않도록 공정하게 배분하고, 전시성, 선심성 예산 편성을 지양했다.    내년도 역점 시책으로는 ▲기업유치 및 민간투자 유치, ▲기회발전 특구 지정, ▲제4산단 조성, ▲공공기관 유치, ▲권역별 관광자원 개발, ▲ 숙박인프라 확충,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조성사업, ▲대규모 스포츠대회 유치, ▲명품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등을 제시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투자유치와 관광자원 개발, 스포츠대회 유치 등을 차질없이 진행하여 사람이 넘치고, 웃음이 넘쳐 시민이 행복한 제천을 만들어가겠다”며, 현안들이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시의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내년도 본예산은 다음 달 20일 제330회 제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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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2
  • 제천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 ‘2023. 발명체험교실’ 성료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왕미초등학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 제천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와 한국발명진흥회가 공동 주최, 주관하는 ‘2023. 발명체험교실’이 11월 22일(수) 백운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1일 발명교실’을 끝으로 종료되었다. ‘2023. 발명체험교실’은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는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과 직접 발명교육센터를 방문하여 체험하는 ‘1일 발명교실’, 2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은 도서·벽지 등 발명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는 창의발명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6개 학교를 선정(왕미초, 한송초, 송학초, 봉양초, 수산초, 청풍초)하여 ‘골드버그 장치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봉양초등학교) ‘1일 발명교실’은 학교가 직접 센터를 방문하여 발명교육센터 시설 견학과 함께 여러 가지 기자재를 활용하여 체험하는 발명수업으로, 관내 3개 학교(봉양초, 송학초, 백운초)가 ‘4D프레임’, ‘그래비트랙스’ 등의 발명 기초소양 활동을 체험하였다. 올해로 개원한지 22주년을 맞는 제천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는 매년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정규교육과정과 특별교육과정, 발명로봇반, 하계 발명교실 등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발명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발명체험교실’을 통해 평소 프로그램 참여가 힘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발명 저변 확대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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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초/중/고/대학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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