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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E.T. The Extra-Terrestrial’ 필름콘서트로 제천비행장에 찾아온다!
    ▲ 8월 14일(일) 제천비행장에서 개최, 넓게 펼쳐진 활주로에서 직접 보고 듣는다! ▲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심혈을 기울여 기획한 국내 최초 ‘E.T. The Extra-Terrestrial’의 필름콘서트 ▲ 영화와 오케스트라의 크로스 오버로 완성될 황홀한 하모니 ▲ 카리스마 넘치는 지휘자 제시카 게틴과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빚어낸 환상 앙상블    ▲ ‘E.T. The Extra-Terrestrial’ 포스터 (사진제공=A UNIVERSAL PICTURE)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영화제 기간인 8월 14일(일) 비행장무대에서 세대를 관통하는 명작 ‘E.T. The Extra-Terrestrial’의 필름콘서트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필름콘서트는 영화 속 음악을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로 들으며 영화를 관람하는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필름콘서트 E.T. The Extra-Terrestrial’은 올해로 개봉 40주년을 맞이한 ‘E.T. The Extra-Terrestrial’를 기념하기 위한 공연으로,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엠블린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공연 판권을 정식으로 수입했다.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펼쳐지는 ‘필름콘서트 E.T. The Extra-Terrestrial’은 대형 스크린과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단 한 번뿐인 기회다.     ▲ ‘E.T. The Extra-Terrestrial’ 스틸컷 (사진제공=A UNIVERSAL PICTURE)    개봉 당시,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E.T. The Extra-Terrestrial’은 영국 BBC 방송에서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로 선정됐으며, ‘죠스’, ‘쥬라기 공원’, ‘에이 아이’ 등을 연출한 할리우드 대표 명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연출했다. 또한 ‘E.T. The Extra-Terrestrial’의 영화음악은 스타워즈 시리즈, 해리 포터 시리즈, 죠스 등의 영화음악을 제작한 존 윌리엄스가 작곡했다. 영화 속 주인공 엘리어트와 외계인 E.T.가 자전거를 타고 하늘을 날아가는 장면과 배경음악 ‘Flying’은 아직도 관객들의 뇌리에 생생하게 박혀있다. 더불어 넓게 펼쳐진 활주로가 인상적인 제천비행장에서 관객들이 배경음악 ‘Flying’을 감상한다면 영화 속 장면을 현실로 마주하는 환상적인 순간을 경험할 것이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존 윌리엄스에 대해 “내 영화는 사람들의 눈에 눈물을 고이게 하지만, 그것을 흘러내리게 하는 것은 윌리엄스의 음악이다”라며 존중을 표하기도 했다.     ▲ ‘E.T. The Extra-Terrestrial’ 스틸컷 (사진제공=A UNIVERSAL PICTURE)   ‘필름콘서트 E.T. The Extra-Terrestrial’의 지휘는 댈러스 오페라, 퀸즈랜드 오페라, 말레이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세계 각국에서 객원 지휘를 맡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보여준 지휘자 제시카 게틴이 맡았다. 이번 공연에서 연주를 맡은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약 80인에 달하는 인원으로 구성한 풀 오케스트라로 웅장한 사운드와 환상적인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름 밤하늘 아래에서 할리우드 최고의 영화와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를 들을 수 있는 이번 공연은 관람객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것이다. ‘필름콘서트 E.T. The Extra-Terrestrial’ 티켓은 위메프 티켓 홈페이지(ticket.wemakeprice.com)와 위메프 앱에서 로그인 후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예매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관객서비스팀(070-4177-8121, ticket@jimff.org)으로 하면 된다.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해 대표 음악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해 새롭게 선보이는 ‘필름콘서트’,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 등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축제의 즐거움을 관객들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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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전시.행사
    2022-07-25
  • 제천문화재단“2022 온세컬쳐마켓”7월 행사 개최
    (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오는 7월 22일 금요일 오후5시 그네공원(청전동 398-1 일원)에서 온세대가 참여하고 소통하는 문화마켓인 ‘2022 온세컬쳐마켓’7월 행사를 개최한다. 2022 온세컬쳐마켓은 다양한 문화예술이 결합 된 수상한 문화상점으로 지난 6월 첫 시작으로 10월까지 개장할 예정이다. 30여개 부스가 참여하고프리마켓존, 먹거리 부스, 생활문화예술 체험존, 프리버스킹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문화자원 활용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는 물론 단순한소비가 아닌 문화를 소비하는 시민 복합 문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 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하절기인 7, 8월 중에는 무더위를 피해 더욱 시원하게 즐기기 위해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개최되며, 10월까지 매월 셋째주 금요일, 토요일양일간 정기적으로 운영 될 예정이다. 또한 프리버스킹존에서 금요일에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 및 동아리의 공연을 진행하고 토요일에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퍼포먼스 공연이 진행될 예정으로, 온세컬쳐마켓을 더욱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제)제천문화재단 이영희 상임이사는 “기존 타 마켓과 차별화된 문화․예술․산업이 결합 된 창작, 체험, 축제,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활동 및 소비를 통해 도내 대표적인 문화마켓 역할을 수행하고 나아가 문화 상상력을 키우고 배우는 융복합 문화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2022 온세컬쳐마켓 개최와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제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 (☎043-645-499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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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관광
    • 전시.공연
    2022-07-21
  • 단양군, 옛시루섬 사진 속에 담긴 추억을 찾습니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이 옛 시루섬 사진 속에 담긴 아련한 단양군민들의 추억을 찾는다. 20일 군은 시루섬의 기적 50주년을 맞아 내달 19일 개최 예정인 ‘1972. 8. 19. 영웅들의 이야기’ 행사 준비를 위해 단양군민들의 사진첩에 고이 잠자고 있는 사진들을 제출받는다고 밝혔다.    현재 군이 보유한 사진은 50장 정도로 수몰 이전 시루섬 풍경과 주민 생활상, 시루섬 물탱크 등 다양한 사진을 제출받아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시루섬 사진전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예술인의 참여로 시루섬 사진전, 시화전, 다큐 공연, 설치미술, 백일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당시 시루섬에서 사투를 벌인 생존자 60여 명과 지역주민들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시루섬의 기적’을 만든 주인공들이 50년 만에 상봉하는 이번 행사에는 극한의 상황을 딛고 목숨을 건진 주민들을 위한 합동 생일잔치와 안타깝게 운명을 달리한 사람들을 위한 천도제도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옛 시루섬의 모습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공감하기 위해 주민들로부터 사진을 제출받고 있다”며, “단양 정신이 배어있는 시루섬의 기적을 널리 알리고 계승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옛 시루섬 사진 관련 문의는 군 정책기획담당관 홍보팀(043-420-2063)으로 연락하면 된다.                      ▲시루섬의 탱크                          ▲신단양 수몰이주 시기 시루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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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관광
    • 전시.공연
    2022-07-21
  • 휴가철 축산물 원산지표시 일제점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충북지원 제천·단양사무소(소장 원향란, 이하 농관원충북지원제천·단양사무소)은 육류 소비가 증가하는 하절기 휴가철을 맞아 7월 11일부터 8월 12일까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식육 및 축산물 가공품의 원산지 위반행위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일제 점검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이 완화되고 휴가철 국내산 축산물 가격 상승 등으로 원산지 위반 개연성이 높아짐에 따라 축산물 수입 상황, 가격 및 통신판매 동향 등을 면밀히 살펴 위반 의심업체 위주로 점검한다.   농관원은 이번 일제 점검을 위해 특별사법경찰관 9명과 농산물 명예감시원 20여명을 투입하여 축산물 가공·판매업체등에서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는 행위, 원산지를 혼동·위장 판매하는 행위,음식점에서 육우·젖소를 한우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원산지 점검 취약 시간대인 주말과 야간에 관광지나 유원지 및 주요 등산로 입구 등의 축산물판매업체와 음식점 등에 대한 불시 점검도 병행한다. 돼지고기의 경우 지난해 개발한 원산지 신속 검정키트*를 적극 활용하여 원산지 부정유통 행위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 돼지열병 항체 유·무를 분석하여 5분 이내에 판별할 수 있는 진단 도구로 선이 2줄(대조부위, 시험부위)이면 국내산,  선이 1줄(대조부위)이면 외국산으로 판별.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업체는 형사입건 후 검찰 기소 등 절차를 거쳐‘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며, 원산지 ‘미표시’ 업체에 대해서는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원산지 ‘거짓 표시’ 및 ‘2회 이상 미표시’한 업체에 대해서는 업체명과 위반사항 등을 농관원 및 한국소비자원 등 누리집에 공표한다.             농관원충북지원제천·단양사무소장은 소비자들도 농축산물 구입 시 원산지를 확인하고, 원산지 표시가 없거나, 원산지 표시가 의심될 경우 전화(☎ 1588-8112) 또는 농관원 누리집(www.naqs.go.kr)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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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22-07-18
  • 단양군, ‘매화골 Hot Summer Festival’ 23∼24일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단양군 매포읍에서는 오는 23일부터 2일간 ‘매화골 Hot Summer Festival’이 열린다. 매포읍 청년회(회장 장춘봉)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영화 상영을 비롯해 음악회, 물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23일 저녁 매포체육공원에서는 전야 행사로 한 여름밤의 무더위를 식혀 줄 야외 무료영화가 상영된다.    이어 24일 저녁 매포체육관에서는 개회식과 더불어 초청 가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음악회가 마련된다. 이외에도 행사기간 매포체육관 주차장과 대가천변에는 물놀이를 즐길수 있도록 야외 물놀이장도 함께 조성된다. 장춘봉 회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여름 휴가철 매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 및 체험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면서 “다채로운 행사로 준비한 만큼 한 여름밤의 낭만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
    • 공연.전시.행사
    2022-07-14
  •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아시아 최대의 영화음악 페스티벌 개최를 알리는 공식 기자회견 성료!
    ▲ 아시아 최대 영화음악 페스티벌의 이정표,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 39개국 총 140편의 음악영화 상영, JIMFF 역대 최다 상영작 수 기록 ▲ 공식 트레일러 감독에 ‘백두산’ 김병서 감독, 배우 이선균 출연!   [(좌측부터) 맹수진 프로그래머, 김창규 조직위원장, 조성우 집행위원장 (사진 제공=제천국제음악영화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아시아 최대의 영화음악 페스티벌의 정체성을 담은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영화제 운영 및 개막작을 포함한 전체 프로그램을 공개하는 공식 기자회견을 성료하고 8월 11일(목)부터 16(화)까지 6일간 열리는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7월 14일(목) 오전 11시에 개최된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은 화재의 아픔을 딛고 시민을 위해 새로 개관된 문화공간인 제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홀에서 진행되었다.      김창규 조직위원장, 조성우 집행위원장, 맹수진 프로그래머가 참석한 가운데 장성란 저널리스트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팬데믹으로 진행하지 못했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과 영화 프로그램까지 짚어보는 자리로 뜨거운 관심 속에서 이어졌다. 취임 후 첫 공식 석상인 김창규 조직위원장은 “이 자리를 통해 올해 준비한 영화제를 소개하고, 남은 기간 잘 준비해 성공적인 영화제를 치르겠다는 다짐을 알리기 위함이며, 18년 동안 영화제를 지속해서 사랑해주신 제천 시민 및 많은 음악영화 팬들을 위해 알차게 준비하였다.”라며 올해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 의지를 전하였다.    이어 “금년 영화제는 제천 시민들의 쉼터이자,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의림지 역사박물관 앞에 무대를 세워 개막식과 폐막식을 진행하고, 제천비행장을 영화제 공식 행사장으로서 첫선을 보인다. 또한 이번 영화제에서 평소 접하기 힘든 다채로운 음악영화들과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무더위를 잊게 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영화제의 기대감을 더했다.   뒤이어 조성우 집행위원장은 “올해부터는 영화제인 동시에 영화음악 축제라는 명확한 이정표를 세우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명실상부 세계 최고이 영화음악 축제로 성장시킬 것.”이라며 영화제의 변화와 특징을 알렸으며, 재능 있는 신인 영화음악가를 발굴하는 프로그램 ‘짐프 OST 마켓’과 올해 가장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국내 최초의 한국영화 필름콘서트를 오케스트라와 함께 즐기는 ‘필름콘서트’를 의림지 무대와 비행장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 영화제의 특별한 의미를 전하였다.   맹수진 프로그래머가 주요 영화 및 음악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개막작 ‘소나타’(연출: 바르토즈 블라쉬케)를 비롯한 경쟁부문, 새롭게 선보이는 섹션인 ‘다이나믹스’ 등 폭넓은 스펙트럼의 140편의 상영작을 소개하였다. 또한 한국영화 아카이빙을 위한 장기 프로젝트 ‘한국영화사는 음악영화사다’와 ‘올해의 큐레이터’로 선정된 음악감독 조영욱을 소개했고, 올해 세상을 떠난 ‘고(故)방준석 추모전’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영상이 함께 공개되어 영화제의 기대를 높였다.    또한 팬데믹으로 진행하지 못했던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의 화려한 라인업과 영화 ‘라라랜드’의 음악감독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를 소개하며 많은 기대를 당부하였다.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올해 영화제 공식 트레일러가 최초 공개되었다. 감각적이고 드라마틱한 연출로 정평이 난 영화 ‘백두산’ 김병서 감독의 연출과 영화 ‘기생충’ 등 유수의 작품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배우 이선균이 출연한 공식 트레일러는 영화제의 슬로건인 슬로건인 “a tempo”의 의미를 살려 지난 2년간 지치고 상처받은 사회에 아픔의 치유와 위로를 건네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그 의미를 더한다. 또한 멈추었던 일상을 회복하고 다시 본래의 빠르기로 한 걸음 한 걸음 천천히 돌아가자는 마음을 담았다며 김병서 감독이 트레일러의 제작의도를 전했다.   팬데믹 2년 동안 잊고 지냈던 축제의 즐거움으로 찾아오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은 기존의 프로그램들과 새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즐길 수 있는 영화제로 거듭날 것임을 밝혔다.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해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한 새롭게 선보이는 ‘필름콘서트’,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 등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축제의 즐거움을 관객들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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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4
  • 제천문화재단, 생활문화동호회‘생활 산책’공모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이달 13일부터 26일까지 지역 생활문화동호회의 자발적 문화예술 활동 및 생활문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2022 생활문화동호회 지원사업‘생활 산책’」공모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제천시를 거점으로 문학/미술/영상/연극 등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생활문화동호회를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동호회의 역량강화를 위한‘교육분야(강사비 지원)’와 일상적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하는‘발표분야(행사지원)’로 지원되며, 총 18개 팀 정도를 선정해 약 3천3백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문화재단은 생활문화동호회 활동 운영을 지원하고 문화매개자 역할을 수행할 코디네이터 2명도 함께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생활문화동호회 지원사업‘생활 산책’은 지난 3월 문을 연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을 주요활동 거점으로 활용해 생활문화동호회별 접근성을 높이고 일상적 생활문화예술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지원사업에 대한 세부 내용은 제천문화재단 및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제천문화재단 생활문화팀(☎043-645-499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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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3
  • (재)제천문화재단, 특별상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특별상영작으로 ‘아치의노래, 정태춘’을 선정하였다. 영화 ‘아치의노래, 정태춘’은 2021년 제천 국제 음악영화제 제작지원작이다. 지난 5월 18일에 개봉하여 역대 한국 음악 다큐멘터리사상 최고 흥행기록을 세웠으며, 제천에는 본 영화를 접할 수 있는 개봉관이 따로 없어 그 의미를 되새기고자 영화사 인디플러그와 협력하여 특별상영을 기획하게 되었다.    아치의노래, 정태춘은 10대가수상, 가요 사전심의 철폐운동 그리고 음악시장을 홀연히 떠나기까지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노랫말과 서정적인 음율로 시대와 함께한 정태춘의 음악과 삶을 다룬 영화다. 상영은 8월 10일 까지 평일 오후2시에 진행한다.    단, 7월 29일, 8월 5일, 8월 10일은 오후7시에 상영할 예정이다.또한 7월 12일 오후2시, 7월 29일 오후7시, 8월 10일 오후7시는 특별히 영화를 제작한 고영재 감독과 함께하는 감독과의 대화가 열린다. 당일 선착순 입장이며, 입장료는 원하는 관객에 한정하여 감동한 만큼 제작진에게 후원하는 감동후원모금 형식으로 진행되어, 추후 제작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재)제천문화재단 및 제천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또는 영상미디어팀(☎043-645-499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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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전시.행사
    2022-07-12
  •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대표 인기 프로그램 ‘원 썸머 나잇’ 막강한 라인업 공개!
    - 사이먼 도미닉, 로꼬, 릴보이, 릴러말즈와 함께 리듬 속으로! 그루비 나잇! - 십센치, 선우정아, 이석훈, 폴킴, 잔나비, 이무진이 자아내는 몽환 감성, 멜로우 나잇! - 래퍼 XXX텐타시온 다큐멘터리 ‘룩 앳 미: XXX텐타시온’, 힙합 공연과 함께 즐기자!   ▲ (왼쪽부터) 사이먼 도미닉, 로꼬, 릴보이, 릴러말즈 [사진 제공=AOMG, 하프타임, 앰비션뮤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대표 인기 프로그램 ‘원 썸머 나잇’의 막강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아시아 최대 영화음악 축제로서 개막식을 한 달 앞둔 가운데, 원 썸머 나잇의 막강한 라인업을 공개해 다가오는 축제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원 썸머 나잇은 한여름 밤 공연과 영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제천의 여름밤을 선사해 매년 인기를 끌고 있다.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는 이틀 밤 동안 뮤지션들과 함께 원 썸머 나잇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 원 썸머 나잇은 기존과 달리 음악공연 이후에 영화를 상영함으로써 관객들의 영화에 대한 몰입도를 더욱 끌어 올릴 예정이다.   ▲ (상단 좌측부터 시계 방향으로) 십센치, 선우정아, 이석훈, 폴킴, 잔나비, 이무진 [사진 제공=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C9 엔터테인먼트, 뉴런뮤직, 페포니뮤직, 빅플래닛메이드]   이번 원 썸머 나잇에서는 리듬에 몸을 맡기는 ‘그루비 나잇’과 몽환적인 감성을 자아내는 ‘멜로우 나잇’으로 구성되어 있다. 8월 12일(금)에 열리는 그루비 나잇은 힙합 뮤지션 사이먼 도미닉, 로꼬, 릴보이, 릴러말즈가 무대에 올라 오직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음악공연을 선보인다. 이후에는 래퍼 XXX텐타시온의 섬세한 초상을 그려낸 다큐멘터리 ‘룩 앳 미: XXX텐타시온’이 아시아 최초로 상영될 예정이다.    특히 ‘룩 앳 미: 텐타시온’은 15세 이상 관람가로 XXX텐타시온의 폭력 행위와 날것 그대로의 재능, 정신적 고뇌 등 그가 음악계에 남기고 간 발자취를 발견할 수 있다. 8월 15일(월)에 펼쳐지는 멜로우 나잇은 아티스트 십센치, 선우정아, 이석훈, 폴킴, 잔나비, 이무진이 몽환적인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무대를 꾸민다.    이후에는 노래하는 사월의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담아낸 비주얼스 프롬 정진수 감독이 연출한 ‘사랑해 주세요 그리고 버려요’를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한다. 영화음악 축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원 썸머 나잇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기획, 개발한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 (왼쪽부터) ‘룩 앳 미: XXX텐타시온’, ‘사랑해 주세요 그리고 버려요’ 포스터 [사진 제공=룩 앳 미: XXX텐타시온, 사바아 폴라얀 / 사랑해 주세요 그리고 버려요, 정진수(VISUALSFROM.)]   올해 원 썸머 나잇은 영화제 기간인 8월 12일(금), 15일(월) 2일간 제천을 상징하는 비행장무대에서 열려, 시민들과 함께하는 영화제로 새롭게 출발한다. 티켓 예매는 7월 14일부터 위메프 티켓에서 단독으로 오픈되며 영화제 당일에는 현장 예매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jimff.org)에 추후 업로드될 예정이다.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해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 ‘필름콘서트’,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 등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축제의 즐거움을 관객들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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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2
  • 단양군, 제16회 단양마늘축제 오는 22일 개막!
    ▲2019년 축제 모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관광 1번지 단양군의 대표 농산물 축제인 단양마늘축제가 2019년 이후 3년 만에 관광객과 주민들을 만난다. 단양마늘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농협 단양군지부·단양마늘생산자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16회 단양마늘축제’는 22일 오후 6시 30분 개막식을 하며, 오는 22∼24일까지 3일간 단양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그간 코로나로 인해 직거래 행사로 대체해 개최됐던 단양마늘축제가 올해는 30여 개의 풍성한 전시·체험행사가 있는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라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축제 첫날인 22일에는 식전 행사로 방문객에게 풍성한 경품을 지급하는 선착순 마늘까기 이벤트를 열어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전망이다. 이어 대망의 개막식 무대가 막이 오른 후에는 ‘안동역에서’, ‘보릿고개’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인기가수 진성을 비롯해 나미애, 손빈아, 나영 등 트롯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축하 무대가 펼쳐진다.    둘째 날인 23일 오후에는 농산물 라이브커머스, 밴드공연, 마술쇼가 진행되며, 땅거미가 내린 저녁부터는 연일 계속되는 한밤의 열대야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마늘치맥 콘서트가 열린다. 마지막 날인 24일엔 방문객 즉석 이벤트와 가창력 넘치는 지역 가수들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행사 기간 내내 축제장 일원에서는 관내 50여 농가가 참여하는 농산물 직거래장터와 국내 마늘 신품종 및 가공품 전시, 마늘치킨 판매존 등도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 준비된 단양 마늘은 총 45톤 규모로 행사 주최 측은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판촉을 벌여 농가의 소득 증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축제장에는 이외에도 새로 개발한 단양마늘캐릭터인 마롱이와 함께하는 포토존 행사와 타로카페, 캘리그라피, 우드버닝, 농산물 가공품 시음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정한 대한민국 지리적 표시 29호인 단양마늘은 한지형 마늘로 단단하고 저장성이 강할 뿐만 아니라 맛과 향이 뛰어나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단양 마늘은 올해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5월 열린 ‘2022년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농특산물브랜드 부문 7년 연속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면역력 증강 식품으로 이름난 단양 마늘은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로 인해 주목 받고 있다”면서 “오랜만에 찾아온 이번 축제를 계기로 단양마늘이 ‘국민 마늘’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판매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의 마늘 재배면적은 270㏊로 전년대비 1.8% 증가되었으나 올해 냉해 피해와 가뭄, 이상고온 현상으로 생산량이 2238톤으로 전년대비 6% 정도 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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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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