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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명대학교 제 9회 ‘유학생의 날’ 행사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 국제교육원(원장 정기신)은 5월 20일 세계인의 날을 앞두고 학교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자신의 끼를 발산하고 자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유학생의 날’ 행사를 5월 19일 학술관에서 개최했다. 올해 9회째를 맞은 유학생의 날 행사에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8팀의 유학생들은 K-POP과 자국의 개성있는 노래와 춤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150여명의 외국인유학생과 재학생, 교직원이 함께하여 축제분위기를 이끌었다.       권동현 총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라며, 세명대학교에서 유학하는 동안 각자 목표하는 바를 성취할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장기자랑에서는 말레이시아 교환학생팀이 선보인 전통춤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한국 트로트 공연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세명대학교에는 현재 15개국 250 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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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1
  •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자원활동가 짐프리(JIMFFree) 모집
    ‘당신의 여름은 어디에 있습니까?’ ㅣ활동비 지급, 영화제 기념품, 봉사시간 부여 등 다양한 혜택 제공 ㅣ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자원활동가로 200% 즐기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5월 23일(월)부터 6월 12일(일)까지 자원활동가 ‘짐프리(JIMFFree)’를 모집한다. 짐프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Jecheon International Music & Film Festival)의 약자인 ‘JIMFF’와 자유로움을 의미하는 ‘Free’를 더한 자원활동가 명칭으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모든 공식 일정을 지원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모집 분야는 ▲공식초청팀 ▲공연이벤트팀 ▲관객서비스팀 ▲디자인팀 ▲마케팅팀 ▲영화음악아카데미팀 ▲프로그램팀 ▲홍보미디어팀 ▲행사운영팀 ▲OST마켓팀 등 총 10개 팀으로 250명 내외의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만 19세 이상으로 한국어 소통이 가능한 자, 영화와 음악을 사랑하는 자, 사전 교육 및 영화제에 적극적인 참여가 가능한 자, 영화제 기간 제천시에서 활동 가능한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 혜택으로는 소정의 활동비를 비롯한 유니폼과 배지, 영화제 기념품이 지급되며, 제천 지역 외 거주자는 숙박이 지원된다. 활동 종료 후에는 참여 인증서와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발행하는 자원봉사 확인서가 발급된다. 자원활동가 짐프리 모집은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jimff.org)를 통해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서류 심사를 통과한 1차 합격자에 한해 2차 인터뷰 심사 후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짐프리는 사전 교육과 발대식을 거쳐 영화제 기간 현장에서 활동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자원활동가 담당 스태프(070-4177-8123, volunteer@jimff.org)와 행사운영팀(02-925-224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되었던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한 축제성 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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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1
  • 명성신협 - 물댄동산지역아동센터 업무협약 체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 명성신용협동조합(백창현 이사장)과 물댄동산지역아동센터(이선자 센터장)가 2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지역의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금융교육을 포함한 멘토링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네크워크 형성을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명성신협 이사장과 직원들은 물댄동산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2022년 신협어부바 멘토링 지원사업’ 경제교육 1차시 수업을 시작으로 앞으로 6개월간 경제교육의 멘토기관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또한, 백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상생과 발전을 위하여 아동.청소년의 경제교육 및 사회공헌활동으로 멘토링 사업에 참여하기로 하였다."며, “3년간 이어진 물댄동산지역아동센터와의 지속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아동의 성장 과정을 직접 지켜볼 수 있어서 멘토링사업에 지원한 보람을 크게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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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1
  • 제천문화재단, 2022 버스킹 & 버스커 프로젝트 공연 재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완화에 따라 기존비대면으로 진행됐던‘2022 버스킹&버스커 프로젝트’의 야외 공연 재개를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일상 속 공연 문화 활기를 되찾기 위한‘2022 버스킹&버스커 프로젝트’는버스킹 환경 조성 및 소규모 문화공연을 선물하고 지역 공연자·신규 공연자 발굴을 위해 기획됐으며, 클래식부터 어쿠스틱, 국악,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되어 시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버스킹&버스커 프로젝트 야외 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의림지 솔밭공원 내 무대에서 진행되며, 제천문화재단 공식 SNS 등을 통해 공연자 정보 등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2022 버스킹 & 버스커 프로젝트’관련 자세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043-641-487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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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1
  • 야경 명소, 단양 수양개빛터널 인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대한민국 대표 관광 1번지 충북 단양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는 야경 명소 단양 수양개빛터널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다시 찾는 일상 회복에 따라 국내 최초 빛 터널로 관심을 모은 단양 수양개빛터널에 야행을 즐기는 방문객이 줄을 잇고 있다. 적성면 애곡리에 위치한 오색찬란 빛의 왕국 단양수양개빛터널은 터널형 복합 멀티미디어 공간인 ‘빛터널’과 5만 송이 LED 튤립이 빚어내는 환상의 일루미네이션을 체험할 수 있는 ‘비밀의 정원’으로 구성됐다.   일제강점기 때 만들어져 방치됐던 길이 200m, 폭 5m의 지하 시설물이었던 수양개 터널은 군의 노력으로 민자 유치에 성공하며, 다채로운 빛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됐다. 특히, 빛 터널 내부는 미디어 파사드와 프로젝션 맵핑 등 최신 음향과 영상 기술이 접목됐으며, 거울 벽이 설치된 6개의 테마 공간은 빛의 무지개와 무한대의 빛터널 등 빛과 영상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볼거리를 제공해 매력이 가득하다.   시원한 바람에 잔잔한 음악 선율이 흐르는 야외 비밀의 정원은 사랑이 싹트는 연인들에게 로맨틱한 데이트 코스로 사랑받고 있으며, 고백 명소로 입소문 났다. 2020년 4월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단양수양개빛터널은 단양강 잔도와 함께 지역을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야경 명소로도 거듭나고 있다.   낮과 밤 모두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단양강 잔도는 단양읍 상진대교부터 강변을 따라 적성면 애곡리를 잇는 길이 1.2km, 폭 2m의 길로 코로나 시대 최적의 힐링 코스로 입소문 나기도 했다. 빛터널 인근엔 전국민적 사랑을 받는 액티비티 테마파크인 만천하스카이워크와 이끼터널 등도 함께 둘러볼 수 있어 좋다. 군 관계자는 “단양 수양개빛터널은 볼거리와 즐거움을 넘어 감동까지 선사하는 최고의 야경 여행코스로 각광받고 있다”며, “향후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릴 유망한 관광사업으로 야간관광이 주목받음에 따라 군의 주요 관광명소의 야경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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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고은소리’ 예술단, 의림지뜰 손모심기 체험행사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삼한시대 농경의 중심지인 충북 제천시 의림지뜰에서 오는 5월 21일 오전 9시 전통모심기 체험행사가 개최된다. 삼한의 초록길 솔방죽 생태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022년 제천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에 공모 선정된 사업으로 손모심기 체험뿐만 아니라 길놀이 농악, 풍년기원제 등 다양한 국악행사로 흥을 돋을 예정이다.    손모심기 체험행사는 고은소리 예술단원과 함께 체험단 학생 15명이 참여하게 되며, 잊혀져가는 전통모내기를 체험토록 함으로써 선조들의 지혜와 협동심을 알리는 기회가 되고자 마련하였다. 고은소리 예술단 박경자 대표는 “잊혀가는 농경문화의 맥을 잊고자 기획한 체험행사로서 어른들은 옛추억을 회상하고, 아이들은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뜻깊은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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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전시.행사
    2022-05-19
  • 제천 하소천, 장평천 물길따라 둘레길 조성 사업, 충북 기반조성사업 선정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 하소천, 장평천 물길따라 둘레길 조성 사업이 지난 5월 9일 개최된 2022년 제1차 충청북도 균형발전위원회에서 ‘2022년도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 기반조성사업’으로 선정되었다. 하소천, 장평천 물길따라 둘레길 조성 사업은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비 43억원(도비 13억6천만원, 시비 29억4천만원)을 투입해 하소천과 장평천의 단절된 수변둘레길을 연결하고 신규노선을 개설하는 사업이다. 하소천과 장평천 내 총연장 7km의 구간 중 1.5km의 산책로를 신규 개설하고, 호안정비와 안내시설 및 편의시설,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본 사업이 정서적 안정을 가져오는 휴식 공간 조성을 통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나아가 하소천 산책로, 삼한의 초록길 등 도시 외곽을 둘레길로 연결하여 제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도 이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업선정 과정에서 전문가 컨설팅과 도 관련 부서협의를 통해 사업계획의 내실을 도모할 수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의 생활 여건 개선과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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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제천시, 제천형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수행기관 공모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충북 최초로 자체 예산 5,500여만원을 투입하여 2022년 제천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사업을 올 하반기부터 시범사업으로 추진, 이를 위한 수행기관을 공모한다. 2022년 제천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중증장애인에게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만 18세 이상 미취업 중증장애인 10명을 선발하여 교육 실시 후 문화예술, 장애인 권익옹호, 장애인식 개선 등의 직무에 배치할 예정이다.   공모기간은 5.18~5.23일까지며, 장애인복지관(사회복지시설), 비영리민간기관(장애인단체 등)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심사를 거쳐 수행기관 1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 누리집(https://www.jecheon.go.kr)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장애인이 지역사회 내에서 보호 받을 수 있도록 제천형 장애인 복지 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시는, 장애인에게 일정기간 거주하며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장애인 장애인단기보호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탈 시설화 정책의 일환으로 장애인공동생활가정 3개소를 설치하여 중증장애인들이 스스로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주거 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송경순 노인장애인과장은 “제천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사업이 노동시장에서 배제된 중증장애인의 노동권을 보장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하는 데 기여하기를 희망한다. 앞으로도 장애인도 시민으로서 자신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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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8
  • 단양10경사회적협동조합, 플리마켓 장터 운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군도시재생·농촌활성화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일환으로 단양10경사회적협동조합(이하 ‘조합’)과 함께 단양읍 수변로 일원에서 플리마켓 장터를 운영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 장터는 도시재생대학 8기 교육 프로그램 중 현장실습의 일환으로 오는 21일부터 내달 2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단양읍 수변로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센터는 앞서 지난 9일 개강식에서 군 관계자와 플리마켓 전문가, 단양10경사회적협동조합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플리마켓 운영을 위한 기초교육과 사전 준비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정옥림 단양10경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지역의 도시재생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주민들이 주체가 돼 사업에 참여하고, 이끌어 가는 것”이라며, “지역의 발전을 견인할 단양군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조합원 여러분들이 이번 제8기 단양군 도시재생대학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플리마켓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주민분들과 관광객분들의 관심과 참여도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10경사회적협동조합은 이번 플리마켓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지역 축제와 행사 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한편, 단양군은 주민과 함께 지역 문제를 고민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20년 6월부터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8기 과정까지 총 197명의 수강생이 참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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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8
  • 알록달록 만발한 단양 강변 야생화, ‘꽃 나들이’ 유혹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녹색 쉼표 단양군이 사계절 아름다운 꽃의 도시 조성을 위해 단양강 수변 인공 사면에 조성한 야생화 식생대에 알록달록 꽃들이 만발하며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1985년 신 단양 이주 시 조성된 단양호 주변 인공콘크리트 사면이 노후화되고 토사와 비점오염물질이 강으로 유입되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군은 2020년 10월 ‘한강수계 단양호 수질개선사업’에 착수해 아름다운 수변경관 조성에 나섰다.    4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단양읍 별곡리∼상진리 수변 및 단양역 앞 2.4km 구간에 생태복원을 위한 꽃씨 파종과 시비 작업에 정성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 올해도 3만1379㎡의 면적에 금영화와 숙근천인국, 샤스타데이지, 금계국 등 다채로운 야생화가 피어났다. 덕분에 단양 강변을 찾는 이들은 만발한 꽃내음을 맡으며, 황홀하고 행복한 산책의 순간을 만끽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10월 단양 강변을 온통 금빛으로 물들여 큰 감동을 선사하며, 추억 속 명소로 자리 잡은 코스모스 꽃길은 올해에는 꽃양귀비 길로 대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상진리 장미터널부터 단양강 잔도 입구까지(1.2km) 1만1240㎡ 규모의 꽃밭에 작년 11월 꽃양귀비를 파종한 단양읍은 올해 3월 꽃양귀비와 금영화를 2차로 파종했으며, 성공적으로 꽃을 피워낼 수 있도록 틈틈이 잡초 제거와 물주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내달 초쯤에는 빨강과 분홍색의 수만 송이 꽃양귀비가 꽃망울을 터트려 화려한 자태를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단양고등학교부터 상진리 강변까지 1.2km 구간에 조성된 단양 장미터널에도 곧 수만 송이 장미가 꽃을 피워 장미꽃의 마법이 관광객의 마음을 매료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다년간에 걸친 단양강변 꽃길 조성 프로젝트로 우거진 잡풀과 쓰레기가 사라지고 계절감을 살린 꽃들이 활짝 피는 힐링 꽃 나들이 코스로 사랑받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다시 찾는 일상 회복이 시작된 만큼 보다 많은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이 꽃 산책을 즐기며 쌓인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떨쳐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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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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