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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시청 복싱팀, 전국종별복싱선수권대회 입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복싱팀(감독 김성일, 코치 황룡)이 ‘2022년 전국종별복싱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 전국종별복싱선수권대회는 (사)대한복싱협회 주최로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여수 흥국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충주시청 복싱팀은 국가대표로 선발된 박초롱 등 3명이 선수촌에 입촌해 3체급에 출전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이수민 선수가 51kg급에서 준결승전, 결승전 RSC 승을 거두는 등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92kg이상급에 출전한 임완수 선수는 동메달 획득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올해 충주시청 복싱팀은 국가대표를 배출하고 전국대회에 연이어 우승하는 등 복싱의 메카 충주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금메달을 획득한 이수민 선수는 실업 1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전국대회 연속 우승으로 전국대회 2관왕 쾌거를 거뒀다. 김성일 충주시청 감독은 “복싱팀을 응원해 주시는 충주시민 여러분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충주시청 복싱팀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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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0
  • 영화음악가 데뷔를 위한 ‘짐프 OST 마켓’ 런칭!
    ㅣ 역량있는 신인 영화음악가의 데뷔 지원을 위해 신설된 프로젝트 마켓 ㅣ 매칭 시 최대 5천만원, 총 2억5천만원의 영화음악 제작비 지원 ㅣ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 수료생 대상, 6월 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통해 접수     [사진: JIMFF OST MARKET 의 약자인 JOM을 형상화한 공식 로고]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새롭게 선보이는 영화음악가 데뷔 프로젝트 마켓 ’짐프 OST 마켓’(이하 OST 마켓)이, 역량있는 신인 영화음악가를 오는 6월 5일(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영화음악 산업 현장에서 검증되지 않은 신인 음악가들에게는 데뷔의 기회가 전무하다는 사실과 2006년부터 이어져 오는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 수료생들이 600여명에 가깝지만 현재 본인의 이름으로 음악감독의 타이틀을 가진 수료생이 극히 드문 상황에서 ‘OST 마켓’은 이들의 실제적인 데뷔를 위해 기획된 세계 최초의 영화음악가 마켓이다.    집행위원장인 조성우 음악감독은, “영화제의 핵심 키워드인 음악영화와 함께 올해 영화음악가 등용 마켓을 신설함으로써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교육과 산업을 연결하는 명실상부한 가교의 역할을 해내려 한다”고 마켓 런칭의 이유를 밝혔다. 이와 함께 새로운 시각과 참신한 재능의 음악감독을 찾고 있는 산업 관계자들에게는 매칭 성공 시 총 지원금 2억5천만원, 최대 5천만원의 음악제작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 수료생을 대상으로 1, 2차 예심을 통과한 최종 선발자 5인에게는 쇼케이스 기획자의 1:1 멘토링을 제공하며 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이끌어내 줄 예정이다. 이는 기존 영화제들의 공개피칭이 발표자의 구두 설명으로 진행되는 뻔한 형식을 벗어나, 오디션 형태의 쇼케이스로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또한 영화제 기간, 공개 피칭의 자리와 더불어 영상산업 관계자들과 네트워크를 확장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미팅 등 현실적인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OST 마켓의 자세한 공모 안내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공식 홈페이지(www.jimff.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 관련 문의는 프로젝트 마켓(02-925-2242 (내선 3033), 또는 themarket@jimff.org)로 하면 된다. 한편,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축소되었던 행사들이 정상 개최되며 축제성을 강화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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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0
  • 건설 경기 활성화로 시멘트, 석회석 등 물류수송량 증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한국철도 제천지역의 시멘트, 석회석 등 수송 수입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위축으로 2019년 490.2억원, 2020년 427.7억원, 2021년 490.6억원으로 둔화되었다. 그러나 지난 4월 18일(월) 거리두기 해제 및 일상 회복으로 인한 건설 경기 활성화로 2022년 물류 수입은 5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한국철도는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늘어나는 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제천지구∼오봉 구간 시멘트 수송을 위한 4개 열차를 신설하여 4월 14일(목)부터 운행하고 있다.    한국철도 제천관리역(고명역, 입석리역, 쌍룡역)은 한국철도 전체 물류 수입 중약 17%를 차지하고 있으며, 아세아시멘트, 한일현대시멘트, 쌍용C&E의 시멘트와 청림자원의 석회석, 태봉광업의 백운석 등을 수송하고 있다. 고객사들이 위치한 제천시, 영월군, 단양군 지역사회는 빠른 경기 회복세에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으며 쌍용C&E 인근 주민 A씨는 “지역 업체의 매출이 늘어나면 지역 경기도 덩달아 살아난다”며 시멘트 업계의 빠른 매출 회복을 기원했다.    한국철도의 하루 수입이 코로나19 이후 4월 22일(금) 100억원을 회복한 가운데 수입의 30%를 차지하는 물류 수입도 상승 추세다. 이재철 제천관리역장은 “물류 수입 회복세가 빨라 다행이다”며 “안전한 물류 수송으로 고객사는 물론 지역사회 경기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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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0
  • 제천시, 제천형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자격기준 완화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제천형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에서 만 65세 이상 노인으로 신청자격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기존 정부주도형 노인일자리에 참여할 수 없어 일자리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기초연금 미수급자)도 제천형 노인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완화된 기준은 2차 참여자 신청·접수부터 반영될 예정이다.     2차 참여자 집중신청기간은 2022. 5. 9.(월) ~ 5. 13.(금) 이며, 이후에도 신청접수는 가능하다. 제천형 노인일자리사업은 노소케어(어린이공원지킴이), 노장케어(장애인 안부확인서비스), 공동주택 재활용선별사 등 3개 사업으로 440명의 노인일자리가 창출된다.     참여자 신청접수는 제천시니어클럽(☎043-646-1665), 대한노인회제천시지회(☎043-652-3130)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다만,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등은 일자리 사업에서 제외된다. 심사를 거쳐 선발된 어르신은 5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하루 3시간 이내로 월 30시간 활동할 경우 최대 27만원까지 활동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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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0
  • 제천중학교, 제77회 종별배구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중등부 3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중학교 배구부가 지난 2022년 5월 2일(월) ~ 5월 8일(일) 제천에서 열린 제77회 종별배구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중등부 3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서는 남중부 전국 25팀의 최다 팀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천중학교 배구부는 그동안의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준결승전까지 진출하였지만, 준결승전에서 남성중학교를 만나 막상막하의 기량을 보였으나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져 아쉽게 3위로 경기를 마무리하였다. 이와 함께 개인상 부문에서는 3학년 안민혁 선수가 블로킹 상을 수상하며 제천중학교 선수들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제천중학교 배구부를 이끌고 있는 박주영 감독과 신교종 코치는 “이번 대회는 아쉽게 3위로 마무리했지만, 선수들 개인 기량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여 다음 대회에서는 더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전했다. 이현호 교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어려움을 극복하고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은 학생들의 노력이 값진 결과로 나타났다. 열심히 노력한 학생들에게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 또한, 우수 학생 선수의 선발 및 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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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0
  • 지방선거 세명대학교 대학생 투표참여 캠페인 시작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세명대학교 학생자치기구 총대의원회가 6월1일 지방선거에 투표 참여를 위한 캠페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6일부터 투표참여 현수막과 포스터를 교내에 게시하고 5월10일(화) 13시 30분부터 학교 대운동장에서 투표참여 챌린지 영상을 찍어 대학생의 투표 독려에 앞장설 계획이다 세명대 총대의원회는 올해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지역에 일꾼을 뽑는 선거에 대학생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대학 내 자체 캠페인과 투표참여 독려를 위한 SNS를 챌린지를 활용해서 적극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 청년들의 정치적 무관심을 깨고 대학생의 선거 참여로 청년문화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꾀하며 특히, 지방대학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대학과 지자체가 상생할 수 있는 공략 제시와 이를 실천을 할 수 있는 후보를 뽑자는 의지를 강하게 보여주겠는 의도이다. 세명대 총대의원회 김민수 의장은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지역에서 청년문화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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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초/중/고/대학
    2022-05-09
  • 충주 국가정원 조성, 새 정부 충북 정책과제 반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주시가 중부내륙권을 대표하는 ‘정원 속 대한민국’을 보여줄 국가정원의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시는 ‘충주 국가정원 조성’ 사업이 새 정부의 충북 정책과제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7일 발표된 새정부 지역공약에 따르면 충청북도는 7대 공약, 15대 국정과제를 반영했다. ‘충주 국가정원 조성’은 15대 국정과제의 일환인 ‘권역별 관광 벨트 조성’ 과제의 세부사업에 포함됐다.    충주 국가정원은 기존의 자연경관을 중심으로 조성되는 국가정원의 성격에 더해 ‘중원문화의 핵심, 충주의 역사·문화’를 함께 보여줄 복합 장소로서 탄금대 일원에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품격 있는 여가를 보장하는 정원·공원 등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수요가 증가함에도 관련 인프라가 수도권 및 남부권에 집중되어 있는 불균형적 상황에서, 충주 국가정원의 추진이 중부권의 문화 수요를 충족시키는 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충주시와 충청북도는 이종배 국회의원 사무실, 중앙부처 등에 국가정원 조성을 건의하며 긴밀히 협조한 새정부 정책과제로 확정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시는 국가정원 추진에 가속을 더할 수 있도록 정원 인프라·문화 산업을 전담할 TF팀을 조직해 조기 착수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종배 국회의원은 “‘충주 국가정원’이 국정과제로 반영돼 매우 기쁘고, 도와주신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충주 국가정원을 충청·경기·강원을 아우르는 중부권 대표 정원으로 조성해, 정원문화의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 국가정원이 국정과제로 반영되었다는 사실에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며 “중부권 대표 국가정원 조성을 통해 ‘정원 속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창출 및 문화자원의 균형발전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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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9
  • 세명대학교 연기예술학과 X 로아엔터테인먼트, 신인배우 선발 방문오디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세명대학교 연기예술학과와 로아엔터테인먼트(ROA Entertainment)가 오는 16일에 신인 배우 선발 오디션을 진행한다. 로아엔터테인먼트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기반을 두고 문화/예술 콘텐츠의 회복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미국 현지에서 진행되는 방송, 영화, 화보, 뮤직비디오, 콘서트 등을 제작 지원하고 있다.    세명대학교 연기예술학과와 로아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방문오디션은 세명대학교 연기예술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5월 16일 진행예정이며, 이번 오디션을 통해 국내와 해외 시장을 겨냥할 신인 전속 배우를 찾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로아엔터테인먼트는 “최종 합격자에게는 로아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계약 및 연기 트레이닝 기회 제공, 미국 진출 기회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하여 향후 배우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기예술학과 학과장 이정하 교수는 “학교로 직접 찾아오는 방문오디션을 통해 학생들이 더 빠르게 현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등 앞으로도 더 좋은 기회들을 제공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고, 로아엔터테인먼트의 에이미 한 대표는 “세명대학교 연기예술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얼굴을 찾고 신선한 신인을 발굴할 예정이라 곧 있을 오디션이 매우 기대 된다”고 전했다.    세명대학교 연기예술학과는 다양하고 체계적인 실기 중심의 수업과 현장실습 관련 사업을 통해 좋은 배우를 육성하고 지원한다. 2023학년도 세명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신입생 수시모집에서는 15명을 모집하며, 오는 9월 13일부터 시작된다. 입시 전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명대학교 연기예술학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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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9
  • 단양군, 2022년 스포츠강좌 이용권 대상자 추가 신청모집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이 취약계층 유·청소년의 스포츠 참여기회 확대를 통한 스포츠복지 실현을 위해 2022년 스포츠강좌 이용권 대상자를 추가로 접수 받는다. 모집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로 모집 대상은 생계, 의료, 주거, 교육 급여 수급가구 및 차상위 계층 가구의 만5∼18세(2004.1.1.∼2017.12.31.) 유·청소년이다.   군은 올해 초 스포츠강좌 이용권 대상자 모집을 통해 총 35명을 대상자로 선정, 수강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취약계층 유·청소년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대상자를 추가로 접수 받기로 했다. 신청은 각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스포츠강좌 이용권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은 취약계층 유·청소년의 건강한 신체 발달에 도움이 된다”며, “스포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통해 군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가로 선정된 인원은 올해 연말까지 매월 8만5000원 범위 내에서 강좌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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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9
  • 음악감독 저스틴 허위츠, 제천영화음악상 수상
      [2022 제천영화음악상 수상자 저스틴 허위츠 (사진 제공=저스틴 허위츠)]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한국인이 사랑하는 음악영화 <위플래쉬>, <라라랜드>의 음악감독 저스틴 허위츠(Justin Hurwitz)가 2022 제천영화음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미국 출생의 저스틴 허위츠는 하버드에서 작곡과 오케스트레이션을 전공했으며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모든 영화 음악을 작곡했으며, <라라랜드>, <위플래쉬>, <퍼스트맨>으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크리틱스 초이스 등 유수의 시상식에서 여러 차례 수상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2017 골든글로브 시상식과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라라랜드>로 주제가상, 음악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대기록을 남기며, 영화음악계에 떠오르는 신성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2006년부터 2016년까지 한국 영화음악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영화음악가들에게 제천영화음악상을 수여했으며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일본의 카와이 켄지, 중국의 탄둔, 대만의 임강까지 아시아의 뛰어난 영화음악가들이 제천영화음악상을 수상했다.    올해부터 제천영화음악상은 그 범위를 넓혀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고, 한국 관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음악 감독에게 상을 수여한다. 저스틴 허위츠는 “제천영화음악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고 올여름에 열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가는 것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음악과 영화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2022 제천영화음악상 수상자 저스틴 허위츠의 특별 단독 공연이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되었던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한 축제성 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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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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