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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제천문화재단, 네트워크 정책 포럼 개최 (null)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이 오는 15일 오후 2시 제천영상미디어센터 3층 상영관에서‘2021 네트워크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문화협력 네트워크 필요성과 충북권 문화재단 역할과 방향’을 주제로 기획됐으며, 지역문화진흥을 위한 광역 및 기초문화재단 간 네트워크 중요성, 상생·협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박상언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의‘충북권 문화재단 협력 네트워크 전략’을 주제로 한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이어 2부에서는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종합토론에서는 이선철 감자꽃 스튜디오 대표를 좌장으로 정삼철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과 정명근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기획정책실장, 현경석 (재)제천문화재단 자문위원회 위원장이 토론에 나선다. 포럼은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참석자 발열체크 및 상영관 내 좌석 한 칸 띄우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되며, 추후 제천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포럼 영상이 업로드 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이번 포럼을 계기로 지역별 재단 간 연계 및 협력을 통해 시민 만족도가 높고 지역 특성에 맞는 문화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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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3
  • 제천시,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위원 공개모집
    ▲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진행 현장(사진=제천시청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는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제를 참신하게 이끌어 갈 주민참여예산 위원을 이달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시는 36명을 신규 모집하여 4개 분과(행정민원, 문화복지, 건설산업, 관광농업) 80명으로 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며 제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람, 시 소재 사업체의 대표자 또는 임직원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는 공모 신청자 중 지역, 성,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위원을 선정할 예정이며 주민참여예산 위원으로 위촉되면 2022년부터 2년 간 제천시 예산편성 등 예산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주민 의견 수렴 ▲주민제안사업 심사 ▲주민참여예산안 결정 ▲주민참여예산제 홍보·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제천시청 홈페이지(http://www.jecheon.go.kr) ‘고시공고’ 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jinais@korea.kr) 또는 팩스(641-5039)로 전송하거나, 시청 기획예산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예산편성 과정에 있어 시민의 다양한 의견에 적극 귀 기울이겠다.” 며, “재정민주주의 실현과 더불어 시민이 직접 발굴한 사업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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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7
  • (재)제천문화재단,‘2021 제천시민과 함께하는 영상.미디어 문화제전’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간‘2021 제천시민과 함께하는 영상.미디어 문화제전’을 개최한다. 이번 영상.미디어 문화제전은‘제3회 Ah!쉬움 영화제(AEFF)’와‘시민 영상활동가 워크숍으’로 구성됐으며‘제천시민과 함께하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제천영상미디어센터의 동아리‘청풍영화감상동호회’가 개.폐막작을 선정하여 시민 참여의 의미를 더했다. 본 행사로는 제천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에서 9일 오후 6시부터 사전공연 및 전시에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 개막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작으로는 영화 <어거스트러쉬>가 선정됐다.   10일에는 AEFF 상영작 상영과 이벤트가 각각 오후 1시, 4시, 7시에 진행되며영화상영 후 영화소감 나눔토크가 준비됐다.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시민 영상활동가 워크숍이 열리며, 워크숍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시니어 동아리인 아름다운인생팀이 제작한‘황금나이테’, 시민TV 봄이 제작한‘8분음표로 피는 꽃’이 오전 11시에 상영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 1시에는 제천시민 영상활동 네트워크 토론회가 열린다. 토론회는 <지역영상문화 컨텐츠의 현재와 발전방향 모색 - 메타버스시대의 지역영상 문화콘텐츠의 발전> 이라는 주제로 김성수 평론가의 강연과 토론회가 마련됐다. 오후 4시에는 폐막작으로 영화‘가버나움’이 상영될 예정이다.   개막작인 <어거스트러쉬>는 세상의 모든 소리가 음악이 되는 천재 소년‘에반’이세상과 소통하며 부모님을 찾아 떠나는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려 낸 작품이다.폐막작인 <가버나움>은 제71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작으로 레바논 슬럼가에서 태어난 12세 소년 자인의 이야기를 담은 아동인권영화다. 본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회당 50명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2021 제천시민과 함께하는 영상.미디어 문화제전’의 자세한 사항은 (재)제천문화재단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영상미디어산업팀 043-645-499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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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7
  • 2021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온‧오프라인 포럼 성료
    ▲‘위드코로나 시대 한방천연물산업 마케팅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2021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온‧오프라인 포럼이 6일 한방생명과학관에서 성황리에 끝마쳤다.ⓒ(사진=제천시청 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사장 유영화)주관으로 개최된 ‘2021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온‧오프라인 포럼’이 지난 6일, 한방생명과학관에서 성황리에 끝마쳤다. ‘위드코로나 시대 한방천연물산업 마케팅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한방천연물기업의 마케팅 현황을 심층 분석하고,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는 혁신적 마케팅 기법에 대한 정보공유 및 방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에는 한방바이오클러스터 기업회원, 제천시, 세명대학교 산학협력단, 충북테크노파크 한방천연물센터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한방바이오진흥재단 및 제천시청 유튜브 채널로 동시 생방송으로 방영되어,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한 관계자도 함께 할 수 있었다.   행사는 한방천연물 기업 및 산업의 현황 및 온라인마케팅 등에 대한 특강 이후에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한 관계자와 한방천연물 산업 전문가들은 열띤 분위기 속에서 토론을 펼쳤다. 포럼에 참여한 기업 대표자는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지역의 한방천연물기업의 영업방식에 대한 현주소를 알 수 있었다.”며, “향후 코로나시대에 맞는 새로운 마케팅 기법 활용방안에 대해 많은 의견들을 나눌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이더라도 모두가 이렇게 소통과 정보공유의 장에 직접 나와 여러 의견들을 나누는 유익한 네트워킹의 장이 되어 의미가 깊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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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7
  • 이경용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지역위원장 직무대리 취임사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장 직무대리로 임명된 이경용 전 금강환경청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장 직무대행에 이경용(전 금강환경청장)이 내정됐다. 지난달 21일 조강특위에 사퇴서를 제출한 이후삼 공항철도 사장은 이경용 전 청장을 제천단양 지역위원장으로 추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전 총장은 왕미초와 제천중, 재천고를 졸업했으며, 단국대학교 행정학과 석사와 워싱턴 대학교에서 정책학석사를 받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법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또한, 육군병장으로 전역하고 92년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하여 환경부 법무담당관,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기구 사무국 팀장, 환경부 감사관, 제29대 금강유역환경청장을 지냈으며,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표창,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다음은 이경용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장 직무대리의 취임사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2021년 12월 6일자로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장 직무대리로 임명된 이경용입니다. 민주정당의 역사를 이어갈 대통령선거와 우리 지역의 일꾼을 선출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어깨가 무겁습니다.   무엇보다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용단을 내려주신 이후삼 전 위원장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동안 제천·단양 발전을 위해 애쓰신 성과를 밑거름 삼아, 반드시 더 건강하고 민주적인 지역위원회 건설과 민주당원들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일로 보답하겠습니다.   우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상해 임시정부와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로 이어지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정통성을 지닌 정당으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생사고락을 함께 해왔습니다. 저 이경용 아직 부족한 것이 많지만, 국가와 우리 지역의 엄중한 책임을 통감하는 많은 분의 뜻을 받들어 바위처럼 흔들리지 않는 견고하고 굳건한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건설을 위해 언제나 최전선에서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우선, 실사구시 더불어민주당 ‘원팀’으로 거듭나겠습니다! 강물은 자리를 다투지 않고 새로운 강줄기가 다가오면 합쳐져 더 큰 물줄기를 만들어 흐릅니다. 새로운 강물이 많아질수록 물은 맑아지고 흐르는 힘은 그만큼 더 커집니다. 우리 제천·단양 지역위원회가 나아가야 할 길이라고 확신합니다. 파당을 짓지 않겠습니다. 편 가르기를 하지 않겠습니다. 전에 어디에 서 있었는지 묻지 않을 것입니다. 민주 가치를 지향하는 모든 사람과 손을 잡고 더 낮게 민심의 바다를 향해 나가겠습니다.   민생 우선 지역위원회가 되겠습니다! 지역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주민의 아픈 곳을 보듬어 주는 지역위원회로 거듭나겠습니다. 제천‧단양 어디라도 가서 주민을 만나고 민생을 챙기겠습니다. 민주당에 불만족을 가졌던 분들께도 마음을 열고 적극적인 행동으로 따뜻한 민주당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젊은 세대와 호흡하는 플랫폼 지역위원회가 되겠습니다. ‘오징어 게임’과 같은 무한경쟁의 적자생존에 내몰린 청년 세대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겠습니다. 청년 일자리, 직장 내 괴롭힘, 산업재해, 페미니즘, 에코 이슈 등 젊은 세대가 관심을 가지는 분야에 좀 더 집중하겠습니다. 기성세대의 고정관념을 내려놓고, MZ세대의 관점에서 문제를 인식하고 대안을 모색하겠습니다. 다양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구축하여 소통을 강화하겠습니다. 대한민국 대전환, 이재명 후보와 함께 해주십시오! 제20대 대통령선거가 9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내년 3월 대통령선거는 강남 특권 보수세력을 대변하는 사람이냐, 약자와 평범한 대다수 국민을 대변하는 사람이냐를 선택하는 선거입니다. 누구를 선택하시겠습니까? 이재명 후보는 화전민촌의 아들로 소년공으로 중·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법대에 들어가 사법 고시에 합격, 노동 인권변호사로 노동이 존중받은 사회를 위해 헌신해온 분입니다. 성남시장, 경기도지사를 거치며 검증된 풍부한 행정 경험과 강력한 실천력을 갖춘 지도자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가 된 이재명 후보입니다.   대선 승리를 위한 제천‧단양 민주당 원팀에 동참해주십시오! 저부터 소통하고 실천하고 민생현장으로 달려가겠습니다. 그 소통과 화합의 힘으로 2022년 정권 재창출과 지방선거를 승리하기 위해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민주 시민들의 힘을 믿고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지역위원회는 앞으로 더 유능하고 공정하고 민주적인 지역위원회로 제천시민과 단양군민의 마음을 얻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민국 대전환을 위해 지역이 잘사는 나라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은 하나입니다. 제천‧단양 민주당 지역위원회도 하나입니다. 간절히 바랍니다. 모두 함께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1년 12월 6일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지역위원장 직무대리 이경용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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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6
  • 제천역광장, 환하게 밝히는 성탄트리 점등식 개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시민들을 위로하고자 마련된  제천역광장을 환하게 밝히는 성탄트리ⓒ사진=제천시 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기독교연합회(이상돈 목사)는 제천시가 후원하는 ‘2021 성탄트리 문화축제’를 지난 4일, 제천역 광장에서 점등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시민들을 위로하고자 마련된 이날 성탄트리 점등식에는 제천시장과 제천시의회 의장, 목회자 등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코로나19의 종식 및 2022년 희망의 새해 기원 기도와 함께 성탄트리 점등식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형트리는 4일 점등을 시작으로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위해 내년 1월 23일까지 사랑과 희망의 불빛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제천시와 제천문화재단에서 12월 24일(금)부터 추진예정인 제4회 제천겨울벚꽃페스티벌에 맞춰 제천역 트리주변에 빛조형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상돈 목사는 “코로나19가 빠른 시일내에 안정화가 되었으면 좋겠다.”며,“제천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제천시민들이 역광장 앞에 설치된 성탄트리를 감상하며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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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6
  • 단양군, 시루섬 생태 탐방교 조성사업 등 20개 주요사업 추진
    ▲시루섬 생태공원 진입교량 설치사업 예상도(사진=단양군청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단양군이 20개 주요 사업을 선정하고 그중 핵심 사업으로 일명 ‘기적의 다리’ 프로젝트로 불리는 시루섬 생태 탐방교 조성사업 추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시루섬은 1972년 대홍수로 인한 주민 이주의 아픔이 있던 곳으로 군은 50년간 접근할 수 없던 시루섬에 기적의 다리를 연결해 역사를 기억하고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관광 랜드마크로 재탄생 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사업은 수중보 완공으로 안정적 수위를 유지하는 단양강에 조성한 4곳의 계류장을 활성화하는 종합 수상레저 사업과도 연계돼 2022년 완공을 목표로하는 이번 탐방교 조성 사업과 함께 커다란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또 다른 사업인 사계절 관광휴양시설 조성사업은 지난달 군, 주민대표, 사업시행자 등이 참여하는 사업추진협의체를 발족했으며, 폐철도 관광자원화, 양방산케이블카 조성사업 등도 투자협약 체결 이후 사전 절차 이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담삼봉∼만천하스카이워크∼단양읍 일원에 스마트모빌리티를 구축하는 에코순환루트 인프라 구축사업과 유스호스텔을 리모델링해 체험콘텐츠를 조성하는 단양 디캠프 조성사업 등도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 및 기본계획 용역에 돌입한 상태다. 전체 면적의 83%가 산림인 단양군은 내년도 준공되는 소선암 휴양림 치유의 숲 조성 사업에 이어 산림 자원을 적극 활용하는 소백산 지방정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최근 충북도의 도내 제2수목원(올산 수목원) 조성 계획 발표와 더불어 향후 단양군이 전국 최고의 산림치유 1번지로의 도약에 기대가 모아지는 부분이다.   단양 명승문화관, 어상천 연수원 조성, 영춘 북벽 테마파크 사업 등은 낙후지역에 활기를 가져올 지역 균형발전 사업들로 꼽히고 있다. 지난달 첫 삽을 뜬 올누림 행복 가족센터, 단양군 보건의료원 건립 사업과 함께 도담지구 신도시 조성, 단양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평동·장림지구 풍수해생활권 조성사업,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및 농촌협약 등은 군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사업들로 군은 내다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요사업 20에 대한 지속적인 추진상황 점검과 문제점 분석을 통해 사업이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주요사업 20이 모두 완공되는 시점에 단양은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단양’에 한층 가까워 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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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6
  • 제천가스트로투어 네이버 포스트 여행분야 1위에 올라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 ‘가스트로투어 미식관광 상품’ 이 출시된 지 1년 만에 위드코로나 발표와 함께 11월 한 달 이용객은 400여명으로 지난 1년 월평균 대비 이용객이 700%이상 증가했다. 제천시는 가스트로투어 상품으로 SRT 여행 매거진 ‘미식투어를 떠나고 싶은 지역 베스트 5’로 선정되었지만, 월 평균 이용객은 50여명 정도로 그 실적이 많이 저조했었다. 그러나 위드코로나와 함께 ‘네이버 포스트 여행분야 1위’에 오르면서 이용객이 폭발적으로 늘었고, 충청권 대표 미식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했음을 증명해 냈다. 12월 예약자만 현재 150명에 이른다.   가스트로투어는 도심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시내 주변의 게스트하우스 연계와 함께 제천 도심권 체류형 관광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천시는 올해 ‘프리미엄 미식관광 상품’을 개발하였으며, 가스트로투어 코스를 새로운 트렌드에 맞게 업데이트 하는 등 미식관광 기반 구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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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6
  • 제천시“장락삼거리~원장락 4차선 도로”개통
    ▲제천시 장락삼거리~원장락 4차선 도로 개통으로 시민들의 원활한 교통 이용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제천시청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장락삼거리∼원장락 도로(중로1-25호) 개설공사’가 완료되어, 4차선 도로가 4일 오후12시를 기해 개통했다. 총사업비 35억원이 투입된 이번 공사는 장락삼거리에서 장락2통(원장락)을 연결하는 총연장 150m 왕복4차로 도로로, 2018년 실시설계 착수와 보상을 완료하고, 지난 2020년 3월 착공으로 4년 만에 개통하게 되었다. 2013년 11월 태백선 제천~쌍용간 복선전철을 개통하기 전, 제천시를 관통하는 옛 제천~입석 구간 태백선 철도로 인해 시 동부권의 발전 저해는 물론 마을 주민들은 소음이나 재산권 행사 제한 등 피해를 받아왔다.   4차선도로 개통은 태백선(철도)로 단절된 제천시 동부권의 지역균형발전과 더불어 교통 환경 개선으로 교통량 분산효과와 상습교통체증 해소 등 시민들의 원활한 교통 이용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도‧시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지역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감내하며 원활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본도로의 개통으로 지역이 고루 발전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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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4
  • 제천시 청풍호반 케이블카, 포레스트 리솜 인바운드 안심관광지 선정
                         ▲포레스트리솜 풍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한국관광공사의 「2021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 시즌2」사업으로 추진된 인바운드 안심관광지 선정 및 홍보사업에서 ‘청풍호반 케이블카’와 ‘포레스트 리솜’이 「인바운드 안심관광지」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선정 대상지는 국내 방역 우수관광지 총 125개소로, 지속적인 방역관리 전문가 모니터링 및 관광상품화 지원, 해외네트워크를 통한 관광지 홍보 등의 캠페인을 지원 받게 되며,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에 인바운드 안심관광지로 소개된다.    이로써 제천시는 「2021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 시즌 1」에서 기 선정된 ‘의림지 역사박물관’과 ‘제천 국립 치유의 숲’을 합해 총 4곳이 안심관광지에 이름을 올리며 방역 안전여행 선도지자체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시 관계자는 “위드코로나 시기 방역 안전여행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경계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방역 안심여행을 통한 관광경기 활성화를 지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21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 시즌2」에는 ‘안동 하회마을’, ‘춘천 남이섬’, ‘제주 생각하는 정원’ 등이 선정되었으며, 충북에서는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포레스트 리솜’ 두 곳만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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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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