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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환 지사, 진천군에서 2024년 도민과의 대화 시작
    ▲김영환 충북지사, 2024년 진천군를 시작으로 11개 시군의 도민과의 현장 소통행정을 실시한다.   충청북도는 도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도민체감행정 실현을 위해 4월 30일 진천군을 시작으로 2024년 도지사 시군방문을 시작했다. 먼저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진천군의 숙원사업인 농업혁신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청년농업인 등 20여명의 도민들과 주민간담회를 실시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행정을 실시하였다.   ▲김영환 충북지사 진천군의회를 방문하여 도ㆍ군정발전방향에 대한 심도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어 진천군의회를 방문하여 진천군 지역구 도의원인 이양섭 의원,안치영 의원을 비롯해 장동현 군의장 및 군의원들과 도ㆍ군정발전방향에 대한 심도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날 진천 화랑관에서 열린 도정보고회는 도민체전 성공기원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진천군수의 환영인사, 도민 250여명과 함께하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토크콘서트로 진행되었다.   도민 밀착형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작된 토크콘서트에서는진천 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 숯림 실내정원 및 숯캠핑장 조성사업, 진천제2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등 진천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애로사항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도정보고회 이후에는 진천지역의 보육정책 관계자들과 만나 충북형 늘봄학교를 비롯해 다양한 보육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충청북도 보육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김영환 충북지사, 진천군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실시했다.   김영환 지사는 “지난 1월 12일부터 2월 7일까지 도민체감행정을 위한 민생현장 방문을 통해 도민 분들의 소중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오늘 진천을 시작으로 11개 시군의 다양한 분들과 더욱 적극적으로소통하여 도민들이 정책의 효과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구체적 접근과 치밀한 전략으로 도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오늘 진천군을 시작으로 6월까지 시군 방문을 통해 각계각층 수렴한 도민의 의견을 도정운영에 반영하고, 시군별 건의 사항은 검토 후 지원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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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행정문화위“당산벙커 문화시설 활용성 의문”지적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노금식)는 23일 제416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고 2024년도 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충청북도 한국자유총연맹 지원 조례안 등 5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위원회는 추경 예산안에 올라온 △당산 벙커 활성화 사업(3억 5,000만 원) △충북도립극단 운영(8억 원) △신관 사무공간 환경개선 사업(7억 6,500만 원) △검도팀 창단(4억 3,000만 원) △전기자전거 출·퇴근 이용요금 지원 사업(4,000만 원) △인생샷 감성 포토존 조성사업(3억 원) 등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최정훈 의원(청주2)은 당산벙커 문화예술 전시·공연 공간 활용 사업과 관련해 △시설 안전성 문제 △전시 공간 제습 문제 △화장실 미비 및 주차 공간 협소 문제 △시설 용도변경 및 임시사용허가 문제 등을 지적했다.   최 의원은 “충무시설을 문화시설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더 높은 안정성, 쾌적성, 편의성을 갖춰야 함에도 충분한 준비와 협의 없이 이렇게 무리해서 문화시설로 활용해야 하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고 밝혔다.   이옥규 의원(청주5)은 지난 당초예산 심사 때 예결위에서 삭감된 충북도립극단 예산이 다시 계상된 이유와 사업계획 보완점 등에 대해 질의한 뒤 “도립극단 조직 구성과 운영, 소속원 신분 문제 등에 관해 법적 근거와 기준을 마련하고 다른 지역 도립극단의 좋은 점과 문제가 됐던 사안들을 검토해 향후 계획에 반영해달라”고 주문했다.   김성대 의원(청주8)은 도내 여러 전문 체육분야 중 검도만 창단 대상이 된 이유를 물으며 “예산 통과 시 4개월 뒤인 9월 팀 창단을 하고 바로 10월 대회에 출전한다고 들었다”며 “검도팀 창단이 꼭 필요했다면 추경예산보다 당초예산에 반영해 충분한 여유를 갖고 추진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태훈 의원(괴산)은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전기자전거 출·퇴근 이용요금 지원 사업은 청내 주차 문제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선제적 정책”이라면서 “무엇보다 이용자 헬멧 등 안전장구 착용과 안전수칙 교육 등 안전대책을 충분히 고려해 사업을 진행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영탁 의원(단양)은 “3도 접경면 주민화합 체육대회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3년마다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임에도 당초예산이 아닌 추경예산에 사업비가 계상되었다”고 지적했다.   오 의원은 이어 “도에서 단순 경비 지원만 할 것이 아니라 지역 간 협력체계 구축이라는 본래의 사업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체육대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임영은 의원(진천1)은 인생샷 감성 포토존 조성사업과 관련해 “청주 중앙공원이나 단양 도담삼봉은 포토존 조성 여부와 상관 없이 일정 수준 이상의 방문객이 보장되는 곳”이라며 “그간 알려지지 않은 충북 관광지나 방문 추천지를 새롭게 개발할 수도 있었을 텐데 장소 선정 평가 기준이 다소 아쉽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이어 “SNS 등 사업 목적을 달성했는지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진 안건심사에서 이태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한국자유총연맹 지원 조례안’, 이옥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청남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충청북도지사가 제출한 ‘충청북도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제3차 수시분 충청북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각각 원안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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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김꽃임 의원“경제회복·지역업체 보호에 역량 집중”
    ▲충북도의회 김꽃임 의원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꽃임 의원(제천1)은 22일 제416회 임시회 1차 본회의 대집행기관 질문을 통해 “물가안정과 민생경제회복을 위해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라“고 요구했다.   김 의원은 “충북도의 ‘24년도 예산 편성 시 도민의 눈높이와 기대에 부합하지 못하는 재정 운영 방향으로 도민의 실망이 매우 크다. 물가안정과 서민경제 안정을 최우선으로 재정지원 정책을 수립하라”고 지적했다.   이어 도시가스 관련 ▲시군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 지원사업비 대폭 증액 ▲도시가스 인입배관 공사비용 도민부담 해소를 요구하며, “충청권 4개 시도 중 대전·충남·세종은 인입배관 공사비용 전체를 가스 공급사가 부담하는데 충북만 소비자, 가스 공급사 5:5로 도민이 세대별 평균 약 90만원 부담하고 있다”“며, ”가스 공급사가 전액 부담하도록 김영환지사가 직접 사업자 대표와 조속히 협의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김 의원은 ▲수의계약 관내 업체 수주율 제고 ▲수의계약 총량제 시행 ▲수의계약 2천만원(2007년부터 동결)을 3천만원으로 상향 ▲종합공사 지역제한경쟁계약 150억원이상으로 상향(현재 100억원) 등을 요구하며, “지역업체 보호 강화를 위해 도 재정 외부 유출을 막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김영환 지사가 적극 검토하여 전국시도지사협의회를 통해 정부에 건의하고 수의계약 관련 제도를 개선하라”고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도내 관외 건설업체가 시행중인 건설현장에 ▲준공연기 ▲지역업체 하도급 및 인력장비 자재 이용 실태파악 ▲안전관리 ▲시공실태 ▲임금체불 ▲불공정관행 ▲건설기계관리 등 특별 점검 실시를 요구했다.   특히 김의원은 “제천 청풍~금성 도로 선형 개량 사업을 6년째 하고 있다”며 “장기간 공사로 인해 주민의 불만이 가중되고, 제천 관광 중심지인 청풍지역이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보고 있는데, 또 준공이 연기된다고 하니 현장 방문을 하여 점검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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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단양군, 폐교가 기업연수원으로 탈바꿈!
      단양군 어상천면 폐교 부지에 삼구아이앤씨(대표 김형규, 김화성) 종합연수시설인 ‘삼구인화원’이 문을 열었다. 지난 19일 개최된 개원식에는 구자관 책임대표사원과 김형규 총괄대표를 비롯해 김영환 충북도지사, 엄태영 국회의원, 김문근 단양군수 등 지역 관계자와 내빈 1,000여 명이 참석해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삼구인화원 자리는 63년 동안 어상천면의 인재 육성 요람이었던 단산중학교가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로, 무한한 성장과 새로운 혁신을 이끌어 갈 ‘화합’과 ‘공유’의 공간이 조성됐다.   ‘사람이 화합하는 곳’이라는 의미의 삼구인화원은 구성원과 협력사 직원의 역량 개발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2021년 9월 단양군과 연수원 추진사업 협약을 맺고 2023년 1월 착공해 올해 1월 준공됐다. 삼구인화원은 대지면적 19.727㎡, 전체 연면적 5,390㎡ 규모로 강의실, 식당 객실, 실습센터로 구성된 본관(연수동)과 별관(체육관동)으로 나뉘어 있는 대규모 종합연수시설이다.   특히 단양군과 함께 관광기념품 및 농특산물 홍보관을 별도 설치하고 일자리 창출 등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문근 군수는 “삼구인화원 개원은 단양군과 삼구아이앤씨가 함께 성장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의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새로운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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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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