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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석창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에 마쳐
      제 22대 충북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 권석창 전 의원은 24일 선거사무소(충북 제천시)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 날 개소식에는 권 전의원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이 몰려 사무실 두 개 층에서 실시간으로 영상을 송출하며 지지자들을 맞았다.   권석창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장현순 시각장애인협회장, 정하모 전 군수, 정근원 전 제천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을 선대위원장으로, 권택조 단양군 체육회장을 선대본부장으로 위촉하여 이 날 위촉장을 수여했다.   장현순 선대위원장은 “권석창 후보의 선대위원장으로 위촉되어 영광”이라고 밝히며, “선거를 승리로 이끌어 본인과 같은 장애인 등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권 후보는 출마 인사말을 통해, 과거의 철도 중심지 및 단양 팔경 관광도시로서 부흥했던 지역 경제의 심각한 현실에 우려를 표했다. 이어 위기에 빠진 조선을 구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 받쳤던 의병의 궐기로 소멸위기에 처한 제천 단양을 주민들의 힘으로 구해내야 한다며, 이번 선거에서는 당이 만들어준 후보가 아닌 주민이 직접 뽑은 일 잘하고 능력있는 후보를 선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석창 후보는 불출마설이 보도되자 21일 기자회견을 열어 큰절을 하며 총선 완주 의사를 피력했으며, 오는 28일 오전 10시 선거사무소 앞 광장에서 출정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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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4
  • 민주당 이경용 후보, ‘뚝심선대위’ 출범 필승 결의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이경용 후보   4월 10일 총선이 1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이경용 후보가 23일 유권자의 표심을 공략할 선거대책위를 꾸리고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경용 뚝심 선대위’는 이상천 전 제천시장과 전원표 전 충북도의원을 쌍두마차로 총 300여 명의 선거사무원과 자원봉사자가 참여 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날 출범식에서는 선거대책위원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을 수여하고 필승결의문을 낭독하는 등 본격적인 거리유세전에 앞서 역할과 임무를 부여하고 전열을 가다듬었다.   ▲필승결의문 낭독을 하였다.   이경용 후보는“지난 4년 제천과 단양은 더없이 쇠락했다”며 “국가행정 25년의 경험을 지역에 쏟아 부어 작지만 강한 도시로 경쟁력을 높일 자신이 있다”고 호소하며 함께 승리하자고 말했다. 또 “오만하고 무능한 정부가 나라와 국민을 더없이 부끄럽게 만들었다”고 진단한 뒤 “정권심판의 바람이 무섭게 불고 있다”며 “일기당천의 각오로 반드시 승리해야 나라를 반듯하게 세울 수 있다”고 역설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선대위 발족식에서 이상천 전 시장과, 전원표 전 도의원을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선대위 발족식에서 ▲상임선대위원장에 이상천, 전원표를 선임 했으며, ▲공동선대위원장에는 여동식, 송은숙, 류미정, 전산월, 박영태, 최건영, 송주현을 ▲공동선대본부장에는 박성원, 전태재, 장영갑등을 선임 위촉 했다.      또한 이경용 후보는 그동안 선거 캠프에서 사용했던 `뚝심캠프` 이름을 따서 상징적으로 “뚝심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경용 후보 뚝심선대위는 고문단, 특보단을 비롯해 조직별 12개 본부의 선거대책본부 등으로 구성됐으며, 계속해서 조직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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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3
  •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이제 공식 ‘후보’ 17일 민주당 선대위서 정치 도전 6년 여만에 첫 공천장 받아
                            ▲ 더불어 민주당 이경용 후보가 17일 정치 도전 6년 만에 첫 공천장을 받았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는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총선 후보자 대회’에서 공천장 수여식을 열고 4·10 총선 출마가 확정된 지역구 후보자들에게 공천장을 수여했다.   상임선대위원장인 이재명 대표는 “이번 선거는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대결이 아니라 국민의힘과 국민이 대결하는 날”이라며 “민주공화국의 백미인 총선이 며칠 남지 않았다”며 “바로 그날은 국민이 집권 여당의 지난 2년을 심판하는 날”이라고 강조했다.     이해찬 상임선대위원장은 “선거를 많이 치러봤는데 나는 한 번도 안 떨어졌다”며 “그 비결은 진실한 마음, 성실한 활동, 절실한 마음이었다. ‘3실’이 있어야 승리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이제 현실 정치를 하지 않지만 내가 봐도 지난 2년간은 못 살겠더라”며 “굴욕스럽고 모욕적이고, 이런 정권 처음 봤다. ‘도주 대사’가 뭐냐,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경용 후보가 공천장을 받은 것은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장을 조기 퇴임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정치에 뛰어든지 6년 만이다. 정당의 당대표 직인이 찍힌 공천장을 거머쥔 이경용 후보는 이제 ‘예비후보’ 타이틀을 떼고 TV토론과 거리 연설 등 본격적인 선거전을 통해 최근 거세게 불고 있는 정권심판의 바람을 일으킨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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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충북의 딸 이혜훈 지사 예비후보, 고향 제천 찾아 지역 원로 '출마 신고'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민의힘 이혜훈 충북지사 선거 예비후보가 자신의 뿌리가 있는 고향 충북 제천의 원로들을 만나 출마를 신고하고 고견을 청취했다. 송만배 전 제천문화원장은 이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고문직을 맡아 선거 승리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 예비후보는 2일 오전 김광표 단양군수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 참석을 시작으로 3일까지 제천과 단양 곳곳을 누볐다. 제천으로 자리를 옮긴 이 예비후보는 제천역 추억의 가락국수를 먹으며 어린 시절 아버지와 함께 먹던 그 맛을 회고하기도 했다. 이 예비후보는 "기차를 타기 전 아버지가 먹여주던 아련한 그 가락국수 맛을 내 몸은 기억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지역 원로 송만배 전 원장과 송광호 전 의원을 예방한 이 예비후보는 출마 이유를 설명하면서 지지를 요청했다. 송 전 원장은 "부친이 고교 1년 선배"라며 최근 영면한 고인을 애도하면서 이 예비후보의 선대위 고문직 제안을 흔쾌히 수락하며 수양딸을 삼았다. 송 전 의원도 이 예비후보를 격려했다. 지난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이 예비후보는 이번주 중 출마의 변을 밝힐 예정이다. <이혜훈 예비후보 약·경력> ● 17,18,20대 국회의원(3선) ●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학사) ● 미국 UCLA대학교 경제학 박사 ● (전)윤석열 대통령후보 기획특보단장 ● (전)새누리당 최고위원 ● (전)국회 4차산업특위위원장 ● (전)제21대 유관순 열사 기념사업회 회장 ● (전)한나라당 제3정책조정위원장(예결,재경,정무)   ● (전)KDI(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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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2
  • [포토뉴스]국민의힘 나경원 전 원내대표, 충북 제천서 대선유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민의힘 나경원 전 원내대표가 금일(23일) 오후 4시 제천을 방문했다. 이에 국민의힘 제천.단양선거대책위원회 엄태영 국회의원은 제천중앙시장 앞에서 나경원 전 원내대표와 제천.단양 당원 등 200여 명이 함께 대선 유세를 펼쳤다. 나 전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려면 윤석열을 선택해야 한다.”며,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이자리에는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당원과 시민들로 거리를 가득메어 윤석열 후보를 외쳤다. 한편, 나 전 원내대표는 대선유세를 끝내고 내토시장과 동문시장을 돌아보며 상인들을 만나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한 후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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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3
  • 노영민 전비서실장, 더불어민주당 제천역전한마음시장 대선유세
    ▲ 더불어민주당 제천역전한마음시장 대선 유세(사진=석의환기자)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선거대책위원회는 18일 제천역전한마음시장 앞에서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200여명의 당직자와 당원, 이재명대통령후보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대선 유세를 하였다.    ▲ 더불어민주당 제천역전한마음시장 대선 유세에서 연설하는 노영민 전비서실장(사진=석의환기자)     특히 이날 유세에는 노영민 전비서실장이 참석,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는 머리가 없이 참모만을 의지하는 윤석열 후보가 아닌 제대로 된 이재명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제천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하였다.    ▲ 더불어민주당 제천역전한마음시장 대선 유세(사진=석의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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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8
  • 이재명후보자 둘째 형 이재영씨 18일 제천방문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선거대책위원회(위원장 이경용)는 이재명후보자의 둘째 형 이재영씨가 18일제천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12시 30분부터 “역전한마음시장앞”에서 당원과 지지자들이 함께하는 집중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집중유세에는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이장섭 충북도당위원장이 참석하여 “왜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지원 연설을 한다. 또한, 당일 오후에는 이재명 후보자의 둘째형님 이재영씨가 제천 당사무실을 방문하여 당원 및 당직자들과 간담회를 가진다.   이경용 제천단양선대위원장은 “후보자 둘째 형의 제천방문은 후보자의 제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확인하는 자리로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를 일소하고 이재명 후보자의 면면을 바로 알리는데 큰 힘이 될것이다."라며, “후보자 삶의 궤적을 보아도 유권자들은 누구를 선택해야 하는지 자명하며, 대통령은 신입사원을 뽑는게 아니라 검증된 경험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팜플릿 사진=민주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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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7
  • 더불어 민주당 제천단양선거대책위원회, 대선 단양출정식 개최
    ▲ 더불어 민주당 대선 단양출정식 포스터(사진=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선거대책위원회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선거대책위원회가 16일 12시에 단양 구경시장 앞에서 당직자와 당원, 이재명대통령후보 지지자 등 100 여명이 모인 가운데 단양출정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출정식에는 회기 중인 단양의회 더불어 민주당소속 의원인 장영갑의장, 오시백부의장, 김영주의원, 강미숙의원 4명이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참석, 단양군민들에게 이재명 대통령후보 지지를 호소하여 눈길을 끌었다.         ▲ 더불어민주당 대선 단양출정식 모습(사진=석의환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단양출정식 모습(사진=석의환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단양출정식에 참석중인 단양의회 의원들 모습(사진=석의환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단양출정식 모습(사진=석의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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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6
  • 국민의힘 충북 제천·단양선거대책위원회 대선출정식
    ▲국민의힘 제천·단양 엄태영 국회의원이 당원 및 지지자들에게  정권교체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사진=김서윤 기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민의힘 충북 제천·단양선거대책위원회는 엄태영 국회의원과 함께 선거운동기간 첫날인 15일 오전 9시30분부터 국민의힘 제천 선거연락소 앞 중앙교차로와 오후2시 부터는 단양구경시장 앞에서 대선 출정식을 개최했다.                    ▲(사진=김서윤 기자)     출정식에는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정책총괄본부 부본부장이자 충북도당 공동선대위원장인 엄태영 국회의원과 제천·단양 선대위 등 당원 및 지지자들이 집결하여 ‘국민이 키운 윤석열, 내일을 바꾸는 대통령’이라는 슬로건을 필두로 정권교체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제천시민과 단양군민에게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윤석열후보의 서울청계광장에서 개최되는 출정식 연설장면이 유세차량을 통해 전국으로 생중계 됐다.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이 제천에 이어 오후2시 단양구경시장 앞에서 열린 대선출정식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제천·단양선거대책위원회는 대선출정식을 제천에 이어 오후2시에는 단양구경시장 앞에서 개최했다.    엄태영 의원은 “우리 국민들은 지난 5년간 공정과 상식이 사라진 상실의 시대를 살았다”며, “이를 끝내고 정권교체를 통해 대한민국과 국민의 내일을 밝게 변화시킬 대통령은 윤석열 후보뿐이다”고 했다. 아울러 엄 의원은 “국가의 운명을 판가름할 이번 선거에서 민심의 바로미터인 충북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민생을 회복시키고 우리의 내일을 바꿀 윤석열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를 제천‧단양 선대위가 이끌어 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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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5
  • 더불어 민주당 제천선거대책위원회, 대선 출정식 개최
      ▲ 출정을 선언하는 이경용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선거대책위원장(사진=석의환기자)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더불어민주당 제천선거대책위원회가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일이 시작되는 15일 12시에 신화당약국' 앞에서 50여명의 당직자와 당원, 지방의원과 이재명대통령후보 지지자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에 돌입하였다.     ▲ 더불어민주당 제천선거대책위원회가 대선 제천출정식을 15일 신화당약구앞에서 개최했다. (사진=석의환기자)    이날 출범식에서 이경용 제천단양선대위원장은 “국민을 무시하고 복수에 사로잡힌 검찰 공화국 후보, 이미 이루어진 ‘고등학교를 기술고, 예술고, 과학고로 나눠야 한다’ 는 것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는 과거의 후보를 잘못 선택해서 20년 전으로 돌아가는 실수를 하지 말고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대통령 이재명후보를 선택해서 미래로 나아가자”며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선택해 줄 것을 호소해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는 16일 12시 단양구경시장 앞에서 단양출정식을 열 예정이다.   ▲ 더불어민주당 단양선거대책위원회 단양출정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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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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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국민의힘 나경원 전 원내대표, 충북 제천서 대선유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민의힘 나경원 전 원내대표가 금일(23일) 오후 4시 제천을 방문했다. 이에 국민의힘 제천.단양선거대책위원회 엄태영 국회의원은 제천중앙시장 앞에서 나경원 전 원내대표와 제천.단양 당원 등 200여 명이 함께 대선 유세를 펼쳤다. 나 전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려면 윤석열을 선택해야 한다.”며,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이자리에는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당원과 시민들로 거리를 가득메어 윤석열 후보를 외쳤다. 한편, 나 전 원내대표는 대선유세를 끝내고 내토시장과 동문시장을 돌아보며 상인들을 만나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한 후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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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3
  • 엄태영 후보 “진인사대천명…현명한 선택 기다릴 것”
      4․15 총선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엄태영 후보는 투표일인 15일 “진인사대천명의 자세로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기다리겠다”며 개표 때까지 차분한 분위기에서 일정을 소화한다. 과거 같으면 투표소를 찾았지만 사전투표제가 도입된 이후 후보의 동선은 달라져, 엄 후보도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제천 영서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엄 후보는 “제천․단양의 미래와 희망을 위한 선택”이라고 이번 선거의 의미를 설명한 뒤 “그동안 과분한 사랑과 많은 성원을 보내준 여러분께 머리를 숙여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유세 탓에 목이 쉰 엄 후보는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굳은 각오로 선거에 임했다”며 “어떻게 헌신하고 봉사할 것인지를 생각하는 겸허한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엄 후보 선거캠프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겸허한 마음으로 선택을 기다리겠다”며 애써 의연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초긴장 속에서 투표 진행상황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선거캠프가 겉으로는 ‘진인사대천명’이라고 입을 모으며 담담한 표정이었지만 이번 선거에서 판세가 막판까지 초접전 양상을 이어가면서 긴장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다. 엄 후보 선거캠프는 “엄 후보는 공개 일정이나 별도 메시지 발표 없이 선거사무소에 머무르며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원들과 함께 투표 경과와 개표방송을 지켜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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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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