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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이경용 후보, ‘뚝심선대위’ 출범 필승 결의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이경용 후보   4월 10일 총선이 1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이경용 후보가 23일 유권자의 표심을 공략할 선거대책위를 꾸리고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경용 뚝심 선대위’는 이상천 전 제천시장과 전원표 전 충북도의원을 쌍두마차로 총 300여 명의 선거사무원과 자원봉사자가 참여 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날 출범식에서는 선거대책위원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을 수여하고 필승결의문을 낭독하는 등 본격적인 거리유세전에 앞서 역할과 임무를 부여하고 전열을 가다듬었다.   ▲필승결의문 낭독을 하였다.   이경용 후보는“지난 4년 제천과 단양은 더없이 쇠락했다”며 “국가행정 25년의 경험을 지역에 쏟아 부어 작지만 강한 도시로 경쟁력을 높일 자신이 있다”고 호소하며 함께 승리하자고 말했다. 또 “오만하고 무능한 정부가 나라와 국민을 더없이 부끄럽게 만들었다”고 진단한 뒤 “정권심판의 바람이 무섭게 불고 있다”며 “일기당천의 각오로 반드시 승리해야 나라를 반듯하게 세울 수 있다”고 역설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선대위 발족식에서 이상천 전 시장과, 전원표 전 도의원을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선대위 발족식에서 ▲상임선대위원장에 이상천, 전원표를 선임 했으며, ▲공동선대위원장에는 여동식, 송은숙, 류미정, 전산월, 박영태, 최건영, 송주현을 ▲공동선대본부장에는 박성원, 전태재, 장영갑등을 선임 위촉 했다.      또한 이경용 후보는 그동안 선거 캠프에서 사용했던 `뚝심캠프` 이름을 따서 상징적으로 “뚝심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경용 후보 뚝심선대위는 고문단, 특보단을 비롯해 조직별 12개 본부의 선거대책본부 등으로 구성됐으며, 계속해서 조직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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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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