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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충북 선거인수 1,372,303명
        충청북도는 1일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도의원 보궐선거 선거인명부를 확정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인수는 1,372,303명, 청주시 제9선거구(복대1동, 봉명1동) 도의원 보궐선거 선거인수는 48,201명으로 정해졌다.   충북도는 지난 3월 19일 기준으로 3월 23일까지 선거인명부를 작성하여 도내 인구의 86.3%인 1,372,653명을 선거권자로 하고, 3월 24일부터 3월28일까지 4일간 시‧군 홈페이지 및 시장‧군수가 지정하는 장소(읍‧면사무소,동주민센터)에 선거인명부 열람 및 이의신청‧누락자 등재 신청을 받아 3월 29일 1,372,303명의 선거인명부를 확정했다.   충북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인수는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비교해 보면 1.4%(18,598명) 증가했으며, 성별로는 남자 13,360명, 여자 5,238명이 증가하여, 이전 국회의원 선거와 비교하여 남성 선거인수의 비율이 0.3%p정도 증가하였고, 연령대별로 10대부터 50대까지 유권자는 54,587명이 감소하였으며, 60대 이상은 73,185명이 증가하였다.   시군별로는 청주시가 도내 전체 유권자의 52.5%인 720,16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단양군이 1.8%인 25,379명으로 가장 적었다. 특히, 청주시(23,166명), 충주시(371명), 진천군(5,210명), 증평군(909명)의 유권자 수가 증가하였다. ※ 선거권자는 2006. 4. 11.이전 출생자(18세 이상)   오는 4월 10일 실시하는 국회의원 선거일에 투표를 할 수 없는 유권자는누구든지 별도의 신고 없이 신분증을 지참하고 읍‧면‧동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어디에서나 투표를 할 수 있으며,. 사전투표기간은 4월 5일(금)부터 6일(토)까지 2일간이고,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전국적으로 3,565개소의 사전투표소가 설치될 예정이며, 충북에서는 읍‧면‧동별로 1개소씩(단, 증평읍 2개소) 총 154개소의사전투표소가 설치 운영될 예정으로,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 또는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투표소에 대한 정보 검색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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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2024 제천 대한항공컵 구단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 성료
    ▲대한항공컵 유소년 배구대회    한국배구연맹(총재:조원태)과 제천시배구협회(회장:이건희)가 주최·주관하고 제천시와 제천시의회, 제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2024 제천 대한항공컵 구단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가 3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한국배구연맹 회원 프로구단 유소년 클럽 13세이하, 16세이하 총 46팀이 참가하여 7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제천을 찾았다.   제천시어울림체육센터를 중심으로 배구육성 학교인 남천초, 의림초, 제천중, 제천여중, 제천여고 등 총 6개의 체육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잘 갖추어진 경기장에서 참가팀의 우수한 기량을 선보이며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연령별, 성별로 각각 나누어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13세이하 남자부와 13세이하 여자부, 16세이하 남자부에서 모두 천안현대캐피탈이 우승하였으며, 16세이하 여자부에서는 부산현대캐피탈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제천시체육회(회장:안성국)는 2024년부터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을 만들기 위하여 본격적으로 스포츠마케팅을 통하여 스포츠 메카 도시로써 발돋움하는 한 해를 만들기 위해 제천시에서 개최되는 모든 종목별 대회가 원활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업무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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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제천 중앙도심에서 평생학습을 관통하다
    ▲제천시평생학습관 조감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지위를 강화하고자 체계적인 평생학습 정책을 추진하고, 다각적인 프로그램별 결과분석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이는 제천시가 2005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후 2021년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에서 성과를 인정받고 재지정됨으로써 확인되었다.   또한 제천시는 2020년 3차 평생학습 5개년(2021~2025)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이를 바탕으로 내실있는 평생교육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지원을 받는 등 제천시의 평생학습에 대한 헌신과 발전 의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결과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노력과 더불어 제천시 평생학습관이 2006년 개관 이후 약 20년 만에 (구)노인종합복지관(독순로65)으로 새롭게 이전한다. 이번 이전 및 리모델링을 통해 제천시 평생학습관은 새로운 시설과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시민들에게 더 나은 학습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여 더욱 체계화되고 발전된 평생학습도시 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시설 노후화 및 교육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참여자 증가에 부응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새로운 위치로의 이전은 보다 나은 학습환경과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충분히 가치 있는 결정이었다.”고 전했다.   새 둥지를 튼 평생학습관에서는 다양한 연령대와 배경을 가진 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함은 물론 디지털리터러시, 창의적 예술 및 공예, 건강 및 웰빙, 직업교육 및 개인개발 프로그램 등이 개발되어 제공될 것이며, 시설개선으로 그동안 개설하지 못했던 요리 관련 프로그램도 가능해짐에 따라 지역사회의 요구와 트랜드를 반영하여 기존보다 학습자의 요구사항을 한층 더 반영한 프로그램들을 도입할 계획이다.   시민들은 평생학습관에서 현대적이고 실용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에 IT 및 디지털 기술교육, 직업 기술 향상 프로그램, 어르신을 위한 건강 및 취미 관련 강좌, 그리고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창의력 및 학습 능력 개발 프로그램 등을 개설하여 명품 평생학습도시로서 지역 경쟁력을 드높이는 매개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천시는 (구)노인종합복지관에 평생학습관과 더불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하여 청년센터를 조성하고 청년정책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청년센터는 청년들이 필요로 하고 지원받고 싶은 내용을 요청하면, 맞춤형 프로그램을 매칭 해주는 원스톱 플랫폼 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수준 높은 취·창업 상담과 심리 상담, 전문자격증반 운영, 진료 설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년들의 꿈을 제천에서 펼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관과 청년센터는 도시 내에서 교육 사회, 문화적 상호작용의 허브로 기능하며 다양한 공동체 활동과 통합을 강화하고 제천시의 전반적인 지속 가능한 평생교육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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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제16회「제천 의림지 삼한초록길 알몸마라톤 대회」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16회 제천 의림지 삼한초록길 알몸마라톤대회’가 오는 21일(일) 오전 10시 의림지와 삼한의 초록길 일대에서 열린다.   제천시육상연맹에서 주최하는 알몸마라톤대회는 해마다 전국에서 1,000여 명 이상의 마라토너가 참가하는 겨울철 이색 스포츠대회로 제천의 추위를 제대로 만끽하려는 전국의 마라토너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마라톤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연령·성별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회 참가자들은 삼한의 초록길 산책코스 왕복 7km(의림지, 에코브릿지, 그네공원 반환)를 달리게 된다.   이번 제16회 제천 의림지 삼한초록길 알몸마라톤 대회 참가자에게는 기록증과 완주 메달이 제공되며 종목별 남녀 각 1~3위까지 상패와 부상이 수여될 뿐 아니라 각종 특별상과 행운권 추첨으로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최승철 제천시 육상연맹회장은“한겨울 제천 의림지와 삼한의 초록길을 배경으로 한 알몸마라톤대회에 마라톤 애호가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제천 의림지 삼한초록길 알몸마라톤 대회 참가신청 접수 기간은 이달 15일까지로 제천시육상연맹 홈페이지 (www.jcaaf.com)에서 세부 대회요강 확인 및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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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제천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 지원센터 개소 10주년 기념식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에서 위탁 운영하는 제천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 지원센터(센터장민성희)는 5일 세명대학교 학술관 제2컨퍼런스홀에서 10주년 성과보고회 및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김호현 세명대 부총장, 급식관리 지원센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창규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급식 문화 발전을 위해 앞장서 준 급식관리 지원센터와 어린이집, 사회복지 급식소 시설장 등 모든 종사자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013년 제천시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 개소를 시작으로2020년 노인급식팀을 확대 신설·운영해 지역 내 단체 급식소 위생관리 실태 파악 및 방문 위생 교육을 통해 위생관리를 지원하고, 급식 관련 전문 인력을 배치해 연령별 기준 식단 개발과 맞춤 조리법 제공 등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영양 관리 지원사업을 해오고 있다.   민성희 센터장은 “개소 10주년이 되기까지 많은 분의 노력이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센터는 안전한 어린이, 사회복지 급식을 위해 노력하며 계속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2월 기준 제천시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는 83개소, 사회복지 급식관리 지원센터는 33개소가 센터에 등록되어 관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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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 성군(聖君)이 남긴 문화유산을 만나요!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원장 이종윤)이 문화유산에 대한 접근이 어려웠던 계층에게 문화유산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동행, 문화유산-빛나는 우리를 만나다’사업의 세부 프로그램 ‘성군(聖君)이 남긴 유산’을 오는 16일에 실시한다.   ‘동행, 문화유산’은 여건상 문화유산을 쉽게 누리기 어려웠던 장애인, 다문화가정, 보호아동을 위해 2020년부터 국민참여예산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문화재청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활용단체연합회에서 주관하며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이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시행하는 ‘성군(聖君)이 남긴 유산’프로그램은 조선시대의 성군 정조가 남긴 대표 문화유산인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을 탐방하고, 박물관 관람과 체험 학습도 함께 진행하여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또한 참여자 연령대에 맞추어 제작된 교재를 배부하고, 이를 토대로 현장에서 문화유산 전문 교육사가 문화유산에 담긴 이야기를 스토리텔링으로 전달하여 아동들이 우리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처럼 답사와 체험이 결합된 형태로 진행하는 ‘동행, 문화유산’ 사업은 10월까지 다양한 계층과 함께 충청북도 충주, 제천, 보은 지역과 경기도 수원, 전라북도 익산 등지의 문화유산을 탐방한다.   이종윤 문화재연구원장은 “문화유산을 향유하고 싶었지만 여러 이유로 그러지 못했던 도민들에게 우리 문화유산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시행과 관련하여 자세한 문의는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교육활용팀(☎043-279-547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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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1
  • 태풍에 대비한 제 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성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오늘(10일) 제천체육관에서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이 성황리에 마쳤다. 'Da Capo'(처음으로 돌아가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29개국 104편의 상영작으로 관객들을 맞이했다. 개막식은 태풍 '카눈'의 북상 여파로 청풍랜드 특설무대에서 제천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했다. 배우 진영과 김예원의 사회로 서문을 열며, JIMFF 앰버서더로 선정된 배우 함은정이 참석하여 위촉 소감을 밝혔다. 또한 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레드 카펫 게스트 소식에도 열기가 뜨거웠다.    개막작 ‘뮤직 샤펠’의 감독 도미니크 데루데르(Dominique Deruddere)와 국제경쟁작인 중 '케이티의 블루스' 주인공인 케이티 로드(Caiti Lord), 영화 '플라스틱 심포니'의 유라이 레호트스키(Juraj Lehotský) 감독, 영화 '그녀와 나' 의 시쉐 차오(Sixue Qiao) 감독이 자리를 빛냈다.    또한 배우 박중훈, 오지호, 류화영, 서효림, 박성웅, 류성희, 고준, 송창의, 연우진, 가수 전진 등이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위해 개막식에 함께하였다. 올해 국제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된 강제규 감독부터, 사카모토 미우(Miu Sakamoto), 배우 박성웅, 장원석 제작자가 참석하였고, 한국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는 허철 감독, 이봉우 감독, 요룬드 플루게 사무엘센 감독(Jørund Fluge Samuelsen) 참석했다.  이날 축하공연으로는 이동준 집행위원장, 김도균 기타리스트, 해금연주자 김준희, DJ 마비스타가 '다카포 (Da Capo)'라는 곡으로 무대에 오르며 관객들을 사로 잡았다. 한편,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8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청풍랜드 특설무대에서 진행하는 원 썸머 나잇, 제천체육관에서 열리는 레전드 오브 록, 사카모토 류이치 트리뷰트 콘서트, 올드보이 필름 콘서트까지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음악프로그램과 29개국 104개 작품으로 이뤄진 이번 영화 프로그램은 온라인 예매 오픈 이후로 개막작과 폐막작 중심 온라인 매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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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0
  • ‘트로트 신인가수 등용문’ 제27회 제천박달가요제 참가자 모집
    ▲제26회 제천박달가요제 대상 수상자와 김창규 제천시장(좌측)    제천문화재단은 8월 7일부터 8월 30일까지 제27회 제천박달가요제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국 가요제인 제천박달가요제는 올해 27회를 맞아‘트로트 신인가수 등용문’으로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참가 연령을 대폭 확대해 만12세부터 만60세까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제27회 제천박달가요제는 오는 9월 16일 오후 7시 제천비행장에서 진행되는 본선에 앞서 1차 예선이 9월 3일 오전 10시 제천문화재단 3층 상영관, 2차 예선은 같은 날 오후 3시 의림지 수변무대에서 진행되며, 최종 본선에 진출할 10명(팀)을 선발하게 된다.   ▲제26회 제천박달가요제 시상식   본선 무대에 오르는 10개 팀은 본선 당일 현장심사를 통해 순위가 결정되며, 대상(1명) 1,000만원, 금상(1명) 500만원, 은상(1명) 300만원, 동상(1명) 200만원, 인기상(1명) 100만원, 참가상(5명) 30만원으로 총 2,250만원이 수상자 및 참가자에게 주어질 예정이다.    참가상을 제외한 수상자에게는 가수 인증서와 트로피도 주어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청주방송 홈페이지(https://www.cjb.c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제27회 제천박달가요제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043-645-4997), 참가자 모집 관련 사항은 청주방송 미디어전략국(043-279-394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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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7
  • 진영+김예원,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MC로 발탁
    ▲배우 진영, 김예원(사진제공/제천국제음악영화제)   배우 진영과 김예원이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의 사회를 맡는다. 영화는 물론 드라마, 뮤지컬, 예능까지 여러 무대에서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팔방미인 배우 김예원과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을 바탕으로 가수로서의 성공은 물론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진영이 오는 10일 제천 청풍랜드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에서 사회자로 호흡을 맞춘다.    배우 김예원은 2008년 데뷔한 이래 영화 ‘써니’, ‘도어락’,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 ‘사랑이라 말해요’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 왔다. 오는 8월 29일에는 뮤지컬 ‘이토록 보통의’를 통해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배우 진영은 뛰어난 작곡 실력을 통해 특유의 감성을 담은 히트곡을 다수 탄생시키며 천재 프로듀서로 인정받은 바 있다. 이후 주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며 ’내안의 그놈‘, ’구르미 그린 달빛‘, ’경찰수업‘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참여한 작품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2,3‘도 곧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청풍랜드 특설무대에서 진행하는 원 썸머 나잇, 제천체육관에서 열리는 레전드 오브 록, 사카모토 류이치 트리뷰트 콘서트, 올드보이 필름 콘서트까지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음악프로그램과 29개국 104개 작품으로 이뤄진 이번 영화 프로그램은 온라인 예매 오픈 이후로 개막작과 폐막작 중심 온라인 매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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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2
  • 청풍호관광유람선, ‘청풍크루즈호’로 새롭게 제작 취항식 가져
      연간 40여 만 명이 이용하는 내륙의 최대 관광유람선사 ㈜충주호관광선이 창립 35주년을 맞아 지역 관광 활성화와 사업 다각화를 위해 사명(社名)과 선명(船名) 변경하고 취항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충주호관광선 → ㈜충주크루즈호 / 청풍호관광유람선 → 청풍크루즈호   ㈜충주크루즈호(대표 김철석)는 오는 12일 청풍수상나루(충북 제천시 청풍면소재)에서 신상태 재향군인회장,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내외귀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풍크루즈호(293t, 379명승선) 취항식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1부 취항식 기념행사에 이어 2부 고구려풍류예술원 지성철원장이 이끄는 국악팀의 축원무와 희망의 북소리, 트로트 가수 조은혜, 김신애, 인기가수 박현빈 씨 등이 참여하는 축하 공연과 함께 3부는 행사 참석자들이 취항하는 청풍크루즈호를 타고 청풍호반의 비경을 감상하는 “청풍크루즈호와 함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청풍크루즈호 제작을 진두지휘한 ㈜충주크루즈호(전, 충주호관광선) 김철석 대표는 취항식에 맞춰 사명과 선명을 모두 바꾼 배경에 대해 “평소, 유람선이라는 명칭은 무겁고 특정 연령층을 상징하는 것처럼 비추어져 다양한 관광객의 방문을 제한하는 요소로 나타나 급변하는 관광트렌드와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친근한 명칭으로 개선하게 되었다”며, “특히 변화를 통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사회 경제 발전은 물론, 충청북도에서 추진하는 레이크파크 구축을 통한 관광 르네상스 실현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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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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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과 거리두기', 취준생에겐 일상입니다
      냉장고가 추석이 다가올 걸 알아챘는지 속을 비웠다. 밑반찬을 채우라는 냉장고의 깊은 뜻을 헤아려 마트에 가서 각종 냉동식품을 산다. 김치만두, 불고기 맛 참치, 볶음 우동 등 이 정도면 사치다. 밥상에 올라온 반찬들이 내게 말을 건다. '플렉스 하네. 컵라면만 먹어도 든든해야 할 놈이. 너 취준생이잖아.' '걱정 마세요, 총리님'   ▲ 정세균 국무총리가 27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추석연휴 특별방역과 관련해 대국민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 연합뉴스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추석은 별다른 날이 아니다. '가족 눈치 보지 않고' 홀로 푹 쉬거나 자기소개서를 한 장 더 쓰는 날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는 익숙하다.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최근 아르바이트 대표 포털 알바몬과 함께 취준생 및 직장인 1022명을 대상으로 '추석 가족모임 참석 여부'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취준생 10명 중 7명이 '올해 추석 가족모임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추석 모임 불참 응답 비중 53.4%보다 약 15%P가 증가한 수치다. 명절을 친척이 아닌 김치만두, 불고기 맛 참치와 함께 보내는 것은 취준생에게 이제 평범한 일상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7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이번 추석엔 부모님도, 여행지도 찾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번에는 밥상이 대답한다. '총리님, 걱정하지 마세요. 가긴 어딜 가겠어요? 취업해야 할 놈이' 취준생을 달리 부르는 말이 있다. 일하지 않아 손이 흰 사람을 일컫는 '백수', 조선 시대에 관직 없이 한가롭게 사는 사람을 뜻하는 '한량'이다. 지금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취준생은 백수도, 한량도 아니다. 일하기 싫어서 하지 않는 것도, 한가로운 것도 아니니까. 어쨌든 두 단어 모두 사회 구성원으로서 일하지 않는 사람을 얕잡아 부르는 속어다. 드라마나 영화 속 조카 집에 얹혀살며 밥은 또 왕창 먹어 치우는 운동복 차림의 삼촌들을 떠올리면 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9년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수는 71만 명에 달했다. 2006년 통계를 낸 이후 가장 많았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1월 2일부터 7일까지 대학생 및 취준생, 직장인 총 2201명을 대상으로 공시족 현황을 모바일 설문조사한 결과, 올해 취준생 중 공시족 비율은 58.7%이다. 공시족이 된 가장 큰 이유는 '정년까지 안정적으로 일하기 위해서'였다. 비정규직 양산이 끊이질 않고 일자리가 불안하니 오래전부터 계속되어온 현상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경제 상황이 안 좋아졌으니 '취준생', 그중에서도 '공시족'이 더 늘어나지 않았을까. 민족 대명절 추석에 가족들 사이에 보이는 우리의 빈자리가 가슴을 답답하게 만든다. 추석마저 불공정해 보이는 현실   ▲ 16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학교 학생회관 내 취업 카페에서 자습 중인 한 학생이 채용 상담 부스 앞을 지나고 있다. © 연합뉴스   추석 가족 모임은 청년이 피해야 할 첫 번째 모임으로 꼽힌다. 사촌 형이 서울대라도 합격하거나 사촌 누나가 공기업 합격이라도 하면, 그때부터 방석에 붙은 가시가 엉덩이를 쑤셔 댄다. 취업, 연애, 결혼 등 청춘의 낭만을 포장하는, 과거에는 당연하게 이뤄지던 것들이 나를 공격하는 총알이 돼 친척들 입에서 발사된다. 불공정하다. 이게 진짜 불공정이다. 같은 시대에 같은 상황을 겪지 않는 어른 세대의 낭만적인 공격을 가식적인 웃음으로 방어하고 있는 청년 세대의 현실이. 추석을 열흘 정도 앞두고 지난 9월 19일에 대한민국 제1회 '청년의 날'이 열렸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기념식에서 공정이란 단어를 37번 쓰며 공정 사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부는 '공정'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요구를 절감하고 있으며, 이에 부응할 것입니다. 병역 비리, 탈세 조사, 스포츠계 폭력 근절 노력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부동산 시장 안정, 청년 등 실수요자 보호, 투기 억제 등에 대한 정부의 의지는 단호합니다. 주택 공급 확대를 차질 없이 추진하며 신혼부부와 청년의 주거 보호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공정사회의 기반인 권력기관 개혁 또한 끝까지 이뤄낼 것입니다. (중략) 정부는 국민의 삶 전반에 존재하는 불공정을 과감하게 개선하여 '공정'이 우리 사회에 뿌리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청년들이 앞장서 힘을 모아 주길 바랍니다." 37번 외쳐진 '공정'의 레토릭은 사회 곳곳이 현재 공정하지 않다는 방증이며, 공정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각종 불공정한 현실을 드러내야만 한다는 아픈 현실이다. 청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방탄소년단을 보며 희망을 꿈꾸다가도 이내 한숨만 내쉰다. 그리고 말한다. 취준생인 자신은 사회의 불공정에 맞설 여력이 없다고. 기득권층을 재생산하는 교육제도나 자산 격차를 무한 확대하는 부동산 제도, '삼성'과 같은 재벌의 불법 승계 등 거대한 불공정이 눈에 보이지만, 더 가까이 보이는 당장의 일자리와 내 집 마련, 대출받은 학자금이 나를 괴롭힌다. 결국 불공정한 사회 현실을 마주하며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다고 생각하니 청년들의 자아 효능감은 갈수록 줄어들 수밖에 없다. 결국 취준생은 '바뀌지 않는 공동체'는 포기하고 '바꿀 수 있는 자기 개인의 삶'에 집중한다. 제도의 필요성이나 사실 검증에 관한 논의를 무시한 채 언론이 만들어내는 '인천 공항 정규직화', '의사 증원과 공공의대 설립', '추미애 장관과 조국 전 장관자녀의 부모 찬스' 등 불공정 이슈에 과도한 집착을 보인다. 이성보다 감정의 바이러스가 침투되기 쉬운 심적으로 외로운 '취준생'을 언론이 고마운 고객으로 여기며 그들이 가진 막연한 분노를 자극하고 부추기기 때문이다. 분노에 들끓던 취준생은 이번 추석에도 결심한다. '대한민국 미래는 모르겠고, 오늘 혼밥으로 때우며 약간의 고독함과 싸우더라도 내년 추석에는 당당하게 직장인으로서 가족 모임에 참석해야지.' 청년으로 산다는 것   ▲  16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학교 학생회관 취업 게시판 앞이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연합뉴스    대한민국에서 청년의 분노는 여러모로 활용되지만, 어려움은 다른 연령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목되지 않는다. 청년은 도움이 필요하기보다 스스로 끊임없이 어려움을 헤쳐나가며 도전하는 존재로 인식된다. 사회가 청년을 도와야 한다고 느끼는 순간은 국가 전체 경제 상황과 맞물린다. 아동이라서, 노인이라서 받는 복지 혜택과 달리 청년은 취업률이 낮아지고 출산율이 낮아질 때 예산이 배정된다. 청년 문제가 국가 경제 전체 문제로 확대되기 때문이다. 마치 가문과 성씨가 대단히 중요시되던 과거에 친척들이 장남에게 떡 하나라도 더 챙겨주는 것과 같다.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니지만, '나'라서 오롯이 사랑해 줄 수는 없나. 떡 뒤에 숨겨진 책임감과 부담감이 양어깨 위에 무겁게 놓인다. 정부는 이번 코로나 사태 속에서도 청년을 대하는 방식은 비슷했다. 지원금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서든 구직활동을 해야 됐다. 이미 직장이 있거나 학생인 청년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그렇다고 71만 명 취준생이 모두 지원받는 것 역시 아니다. 지난해나 올해 중 한 번이라도 정부의 취업지원 사업인 '취업성공패키지'(아래 취성패,Ⅰ·Ⅱ유형)나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 참여를 했거나 할 예정인 청년(만 18~34세) 중 코로나19 등으로 아직 취업하지 못한 저소득 청년 20만 명에게 50만 원씩 지급한다. 그러다 보니 시기나 부모 직업 등의 이유로 정부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했던 청년들은 또다시 소외된다. 이밖에 미취업 상태의 중년이나 사각지대에 놓여 지원 대상조차 안 되는 청년은 분노가 생길 수밖에 없다. 효율적인 행정 집행을 위해 이미 데이터가 산출되어 있는 사람들에게만 빠르게 지원금을 주려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타당하게 들린다.    청년 구직 지원금 총예산은 1025억 원으로 4차 추경 예산 7조 8천억 원 중 13% 정도 차지한다. 신청은 9월 24일부터 이틀 동안 이뤄졌다. 소상공인 새 희망 자금이나 아동 특별 돌봄 지원금, 긴급 고용안전지원금 등 다른 지원에 비해 규모도 작고 신청 기간 역시 짧은 편이다. 말없이 마음으로 토닥여 주세요   ▲ 이번 추석에는 우리 주변에 있는 청년들을 둘러보자. 코로나나 취업, 직장 등을 이유로 가족과 모임에 오지 못한 청년들에게는 연락이라도 해보자. © unsplash   추석은 항상 배부른 날이었다. 친척들이 모여 각종 제사 음식을 해 먹고, 송편을 빚었다. 쉴 틈 없이 무언가를 씹어야 추석의 참된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배부름은 더부룩함으로 바뀌었다. '청년'이라는 이름 아래 취업, 결혼, 출산 등의 사회적 책임이 나를 둘러쌌다. 쌓인 스트레스를 배설할 시간도 없이 시간과 돈에 쫓기며 살아왔는데, 가장 편안해야 할 가족과의 시간은 1년을 잘 살아왔는지 평가받는 시험장과 같았다. 청년에게도 저마다 자신만의 인생이 있다. '취업은 했니?', '결혼 생각은 있니?', '요즘 애들은 자기들만 생각하고 애를 안 낳아' 등과 같은 '꼰대'들의 관습적 생각으로는 떨어지는 취업률과 혼인율, 출산율 모두 개선할 수 없다. 세상은 훨씬 복잡해졌다. 자발적으로 행해지는 개인의 선택이 공동체 이익과도 부합할 수 있도록 정책을 꾀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오늘을 살아가는 대한민국 청년, 특히 취준생들에게 '추석과 거리두기'는 익숙한 일상으로 계속될 뿐이다. 이번 추석에는 우리 주변에 있는 청년들을 둘러보자. 코로나나 취업, 직장 등을 이유로 가족과 모임에 오지 못한 청년들에게는 연락이라도 해보자. 그리고 다른 질문하지 말고, 정말 걱정되고 사랑한다면 말없이 용돈이라도 보내주자. 학자금 대출, 월세, 생활비, 적금까지 생각하면 청년을 게으르게 만들지 않을 정도의 용돈은 사랑이다. 그리고 코로나가 끝나길 기다리자. 웃으며 가족 모임에서 만나는 그날, 내 눈앞에 있는 그 청년을 마음으로 토닥여 주자. "그동안 고생했어요."   이 기사는 <오마이뉴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80129)에도 실립니다. <중부저널>은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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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30

생활정보 검색결과

  • 제천시, 제3기 여성친화 시민참여단 공모…15일까지
    ▲제천시청 전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5월 1일부터 15일까지 제천시‘제3기 여성친화 시민참여단’30명을 공개 모집한다. 시민의 목소리를 대표할 여성친화 시민참여단은 양성평등 관점을 반영해 다양한 정책 제안·수행, 일상생활 내 성별 불균형 및 불편사항 발굴, 여성친화사업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온·오프라인 정책홍보 등 다양한 역할을 담당한다.   제천시 시민이라면 성별·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시민참여단으로 활동할 수 있으며 활동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지원은 제천시 누리집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제천시청 여성가족과(내토로 295, 3층)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madlen88@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오는 5월 중 참여단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시정책파트너 양성을 통해 우리 시가 24년 여성친화도시 3단계로 지정될 수 있도록 경험과 관록이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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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9
  • 충북도, 2023년 지방공무원 507명 선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는 올해 신규 공무원 507명을 선발한다. 도는 이러한 신규 공무원 선발계획이 담긴‘2023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도 홈페이지 등에 1월 31일 공고했다. 직급별 선발인원은 7급(행정, 수의) 13명, 8급(간호, 보건진료 등) 28명, 9급(행정, 시설 등) 442명, 연구․지도사(수의, 보건, 환경 등) 24명이다. 【 2023년 지방공무원 선발예정인원 】 7급 13명 (행정직군)행정7급 4명, (기술직군) 수의7급 9명 8․9급 470명 (행정직군)행정9급 184명, 세무9급 10명, 전산9급 3명, 사회복지9급 32명, 사서9급 7명, 속기9급 2명 (기술직군)간호8급 17명, 보건진료8급 8명, 의료기술8급 1명, 환경8급 2명 공업9급 31명, 농업9급 23명,녹지9급 6명, 해양수산9급 3명, 보건9급 9명, 식품위생9급 1명,의료기술9급 13명, , 환경9급 11명, 시설9급 78명, 방재안전9급 2명, 방송통신9급 2명, 위생9급 1명, 운전9급 24명 연구사 지도사 24명 학예연구사 1명, 농업연구사 4명, 수의연구사 3명, 보건연구사 4명, 환경연구사 2명, 농촌지도사 10명   올해 지방공무원 필기시험은 총 3회 시행하며, 1회 시험(운전9급, 연구사 등)은 4월 15일(토), 2회(8․9급) 시험은 6월 10일(토), 제3회 시험(7․8․9급, 연구사, 지도사)시험은 10월 28일(토)에 각각 치러진다. 또한, 도는 사회배려 대상의 공직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인 34명, 저소득층 9명을 선발하며, 기술계고 졸업자에게 공직 임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 16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응시희망자는 임용기관별 선발예정인원, 시험일정, 응시자격, 변경된 시험제도를 반드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해야 하며, 전국 동시 시행되는 6월 10일(토), 10월 28일(토) 지방공무원 필기시험의 경우 중복접수가 불가하니 원서접수 시 주의하여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홈페이지 ‘시험채용’을 참조하면 된다.   최병희 도 인사혁신과장은 “행정수요와 공직 내 예상결원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채용 규모”이며, “도민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할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우수인재 선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충북 지방공무원시험 응시원서는 자치단체 통합 인터넷 원서접수센터를 통해 원서접수 기간에 신청 받으며, 장애인과 임신부 응시자를 위해 장애 유형에 따라 확대문제지, 시간 연장 등 시험편의도 제공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7급이상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연령 하향 조정(20세→18세), △보건․환경 연구사 응시자격(학사학위→석사학위 이상) 및 선택과목이 변경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바랍니다.) ․ 충청북도 시험채용 홈페이지: sihum.chungbuk.go.kr ․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 local.gosi.go.kr     붙 임   2023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선발예정인원 (총 507명)   【공개경쟁임용시험】416명 시험명 계급 직 렬 직 류 (구분모집) 선발예정 인 원 임용예정기관별 선발예정인원 총 계 416   제1회 공개경쟁 임용시험 소 계 7   9급 운전 운전 7 충청북도1, 청주시1, 보은군1, 영동군2, 제천시의회1, 진천군의회1 제2회 공개경쟁 임용시험 소 계 405   8급 간호 간호 17 청주시1, 충주시3, 보은군4, 옥천군4, 증평군1, 단양군4 보건진료 보건진료 8 충주시2, 보은군2, 영동군2, 괴산군1, 단양군1 9급 행정 일반행정 155 도일괄16, 충청북도2, 청주시32, 충주시15, 제천시11, 보은군24, 옥천군9, 영동군17, 증평군10, 괴산군10, 단양군6, 충주시의회1, 옥천군의회1, 증평군의회1 일반행정 (장애인) 22 도일괄3, 청주시3, 충주시1, 제천시1, 보은군2, 영동군1, 증평군5, 진천군1, 괴산군5 일반행정 (저소득층) 7 충청북도1, 청주시1, 충주시2, 보은군1, 괴산군1, 단양군1 세무 지방세 8 청주시3, 제천시1, 보은군2, 증평군1, 단양군1 지방세 (장애인) 2 충주시1, 증평군1 전산 전산 3 도일괄1, 청주시2 사회복지 사회복지 23 도일괄1, 청주시11, 충주시2, 제천시2, 옥천군1, 영동군2, 증평군1, 괴산군2, 단양군1 사회복지 (장애인) 8 청주시1, 증평군4, 괴산군2, 단양군1 사회복지 (저소득층) 1 청주시1 사서 사서 5 청주시3, 옥천군1, 단양군1 사 서 (장애인) 2 충주시1, 단양군1 공업 일반기계 17 청주시10, 충주시2, 제천시1, 보은군2, 괴산군2 일반전기 4 도일괄3, 충주시1 일반화공 6 청주시4, 괴산군2 제2회 공개경쟁 임용시험 9급 농업 일반농업 10 청주시2, 충주시4, 영동군2, 괴산군1, 단양군1 일반농업 (저소득층) 1 진천군1 축산 7 도일괄1, 충주시1, 보은군2, 옥천군1, 단양군2 녹지 산림자원 6 도일괄2, 청주시1, 충주시2, 영동군1 제2회 공개경쟁 임용시험 9급 보건 보건 9 청주시2, 충주시2, 옥천군2, 증평군1, 괴산군1, 단양군1 식품위생 식품위생 1 충주시1 환경 일반환경 11 청주시5, 제천시1, 옥천군1, 영동군1, 증평군1, 괴산군2 시설 도시계획 1 도일괄1 일반토목 52 도일괄52 건축 15 도일괄15 방재안전 방재안전 2 청주시1, 충주시1 방송통신 통신기술 2 도일괄2 제3회 공개경쟁 임용시험 소 계 4   7급 행정 일반행정 4 충청북도2, 청주시2 【경력경쟁임용시험】91명 시험명 계급 직 렬 직 류 선발예정 인 원 임용예정기관별 선발예정인원 총 계 91   제1회 경력경쟁 임용시험 소 계 40   7급 수의 수의 9 충청북도7, 괴산군2 9급 속기 속기 2 충청북도의회1, 청주시의회1 위생 위생 1 청주시1 * 구내식당 운영 및 식단관리 등 업무수행 운전 운전 (굴삭기) 7 충청북도2, 충주시2, 옥천군2, 단양군1 운전 (보훈청추천) 10 충청북도1, 청주시3, 제천시1, 괴산군1, 단양군4 연구사 학예연구 학예일반 1 음성군1 농업연구 농공 1 충청북도1 수의연구 수의 3 충청북도3 보건연구 공중보건 4 충청북도4 환경연구 환경 2 충청북도2 제2회 경력경쟁 임용시험 소 계 18   8급 의료기술 의료기술 (임상심리) 1 괴산군1 제2회 경력경쟁 임용시험 9급 해양수산 일반수산 1 충청북도1 의료기술 의 료 기 술 물리치료 3 청주시3 작업치료 2 청주시1, 보은군1 방사선 4 증평군1, 단양군3 임상병리 2 증평군1, 단양군1 치과위생 2 옥천군1, 괴산군1 시설 지적 3 영동군1, 증평군1, 진천군1 제3회 경력경쟁 임용시험 소 계 33   8급 환경 일반환경 (정수시설운영) 2 충주시1, 옥천군1 9급 해양수산 일반선박 2 도일괄1, 괴산군1 연구사 농업연구 작물 1 충청북도1 원예 1 충청북도1 축산 1 충청북도1 지도사 농촌지도 농업 9 도일괄2, 청주시3, 충주시1, 영동군2, 진천군1 농촌생활 1 청주시1 9급 (기술계고) 공업 일반기계 (기술계고) 1 충청북도1 일반전기 (기술계고) 3 제천시1, 옥천군1, 괴산군1 농업 일반농업 (기술계고) 5 청주시2, 보은군1, 영동군1, 단양군1 시설 일반토목 (기술계고) 7 충청북도1, 청주시1, 충주시2, 옥천군1, 증평군1, 괴산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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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2
  • 겨울 이색 스포츠「제천 의림지 삼한초록길 알몸마라톤 대회」개최
    ▲2020년도에 개최된 제13회 제천 의림지 알몸마라톤대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육상연맹(회장 최승철)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제천 의림지 및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서 2023년 새해 겨울 이색 스포츠 이벤트로 ‘제천 의림지 삼한초록길 알몸 마라톤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마라톤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연령과 성별 제한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오는 10일까지 제천시육상연맹 홈페이지 (http://jcaaf.com/) 에서 신청할 수 있고,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육상연맹(☎010-5485-7993, 010-8841-4319)으로 하면 된다.   해마다 전국에서 1,000여명이 넘는 마라토너들이 참가한 이 대회는 제천의 겨울철 이색 스포츠 대회로, ‘제베리아’제천의 추위를 제대로 만끽하려는 전국의 마라토너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연맹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대회를 여는 만큼 프로그램 운영에 내실을 다지기 위하여, 기존 맨 도로 위를 5km, 10km 달렸던 것을 삼한의 초록길 산책코스 왕복 7km(의림지역사박물관~에코브릿지~그네공원(반환)~역사박물관)를 달리는 것으로 결정해 참가자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제천의 관광명소를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제천 의림지 삼한초록길 알몸마라톤대회 참가자에게는 기록증과 완주메달이 제공되며 남녀노소 참가 대상별 시상이 진행 될 예정이다. 최승철 회장은“코로나 시기에 더욱 중요한 ‘건강’키워드를 이번 알몸마라톤 대회로 챙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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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2
  • 제천문화재단“꿈꾸는‘春’(춘)롱과 함께해요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이 오는 25일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1층 광장에서“2022 문화가 있는 날「제천 문화가 ‘喜’(희)롱」- 6월 행사 꿈꾸는‘春’(춘)롱”을 개최한다. 지난해 9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2022년 문화가 있는 날’공모사업에 선정된 제천문화재단은「제천 문화가‘喜’(희)롱」이라는 주제로 매달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맞춰 봄·여름·가을·겨울 사계(四季) 콘셉트의 연령대별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첫 시작을 알리는‘6월 행사 꿈꾸는‘春’(춘)롱’은 사계절 중 봄을 주제로 유소년기 대상 길몽마켓(마켓·체험)과 풍선아트, 인형극,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으며, 시민 누구나 관람 및 참여가 가능하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필름 카메라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카메라 현상소는 종일 운영된다. 우천 시에도 일정 및 장소 변경 없이 열린다. ‘2022 문화가 있는 날「제천 문화가 ‘喜’(희)롱」- 6월 행사 꿈꾸는‘春’(춘)롱’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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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2
  • 제천 정진야간학교’2022년도 신입생 모집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정규학교를 다닐 기회를 놓친 시민들에게 “배움의 기쁨”을 제공하고, 소외받은 우리 내 이웃들에게 밀알이 되어 그들에게 또 하나의 삶의 희망 심어주기 위하여 운영 중인 제천 정진야간학교(교장 김창순 제천시청 상수도사업소장)에서 2022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제천 정진야간학교는 지난 1986년 7월 개교 이래 지금까지1,970여 명의학생들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합격자(졸업생) 840여 명을 배출했다.   제천 정진야간학교는 10대 청소년과 다문화 가정 자녀는 물론 아줌마, 아저씨, 그리고 머리 희끗한 60대, 70대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하고 있다. 학생들 대부분이 가정 형편상 정규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니지 못했기에 학교를 다니면서도 낮에는 직장을 다니거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모두들 피곤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하루도 쉬지 않고 수업을 받으러 나오면서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자신의 인생을 차곡차곡 채워나가고 있다.   또한, 늦었지만 검정고시라는 수단을 통해 졸업장을 받고 싶어하는 학생들을 위해 제천시청 공무원, 일반 직장인 등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15명의 교사들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야학 지식 나눔봉사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서 노력하고 있다.   김창순 교장은 야학을 ″졸업한 이들이 대학에 진학하여 제2의 성장으로 개인의 삶의 질이 달라지고, 사회적으로 성장해 소중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볼 때가 가장 보람을 느낀다”라면서. “주변의 지인, 가족, 친지 등 배움이 필요하신 분들께 무상교육의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많은 홍보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정진야학’의 교육과정은 중학교와 고등학교 검정고시 과정으로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국사를 배울 수 있으며 학교 수업시간은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루 두 과목씩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모집 대상은 연령제한 없이 초등학교 및 중학교 졸업자로 연중(수시)모집하고, 학생들의 수업료는 전액 무료(교재 무료제공)이며, 제천시 의병대로29길3 남현동 주민자치센터2층(구)동현동사무소에 위치하고 있다. 수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정진야학(043-643-7102)이나 이동전화(010-9147-282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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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5
  • 제천기적의도서관, ‘기적의 책꽂이’사업 5년 연속 운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기적의도서관(관장 강정아)은 2022년에도 제천 관내 유아교육기관의 독서공간조성을 위해 운영하는 ‘기적의 책꽂이’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8년 1호를 시작으로 운영되고 있는 ‘기적의 책꽂이’는 올해에도 관내 유아교육기관(4~7세) 10곳이 선정되어 41~50호 기적의 책꽂이가 만들어 질 계획이다.    선정기관은 지난 4월 15일(금) 9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였으며, 책꽂이에 담아 기증될 도서는 제천기적의도서관의 운영주체인 (재)책읽는사회문화재단에서 제공한 500권으로 운영된다. 제천기적의도서관은 이 500권의 도서를 선정된 10개 기관 원아의 연령대를 고려하여 분류한 그림책 50권과 책꽂이를 세트로 구성해, 어린이날 가까운 5월 초 각 기관에 직접 방문, 전달할 계획이다.    제천기적의도서관 담당자는 “이 사업은 특히 수혜기관들의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며, 기적의도서관 운영원칙 중 하나인 가정-교육기관-도서관을 연결해 어린이들이 자신들의 어디서나 책읽기를 즐길 수 있는 환경 마련을 위한 것이다.” 며, “지역 내 모든 영·유아 교유기관에 ‘기적의 책꽂이’를 기증하여 지역 어린이들이 책과 더 가까워지고, 더 많은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독서환경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기적의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43-648-12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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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9
  • 제천시, 슬레이트 철거 지원 대상자 모집
    ▲ 슬레이트 철거모습(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가 석면 노출로 인한 시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2년 슬레이트 철거지원 사업 대상자를 2월 25일까지 모집한다. 시는 슬레이트 처리(242동), 지붕개량(10동) 등 총 252동에 9억 4,656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원 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건축물의 노후정도, 소득수준, 관내 거주여부, 신청자의 연령, 가족 수를 감안해 우선순위로 선정된다.    지원비용은 가구당 주택처리 352만원, 비주택처리 172만원, 지붕개량 비용 1,000만원이며, 초과분에 대해서는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시는 선정절차를 마친 후 3월부터 위탁업체를 통해 슬레이트 철거 처리 및 지붕개량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철거지원 사업의 지속 추진을 통해 지역 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및 시민의 건강보호에 앞장설 계획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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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3
  • 2022년 달라지는 제천시 제도와 시책
      ▲ 2022년 달라지는 제천시 제도 및 시책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의 2022년부터 달라지는 제도․시책이다.  분야별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 복지 분야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업 동기부여 및 경제적 지원을 위해 3년이상 제천지역인을 대상으로 1인당 1백만원의 ‘제천시 다문화가정 대학입학 특별장학금’을 지원하며,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지원을 위해 제천시 만9세~만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꿈모아바우처(청소년수당)’를 5만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지급한다.   ▣ 보건 분야 만65세 이상 허약만성질환 어르신을 대상으로 앱과 디바이스 연동을 통한 전문가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인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실시하며, ‘아토피 보습제 지원 및 의료비 지원사업’은해당 조례를 제정하여 지원대상을 만12세이하 취약계층 및 아토피 피부염 질환자에서 만18세 이하로 확대하여 지원한다.   ▣ 문화예술 분야 만19세~만39세 제천거주 및 연고 청년 예술인과 만19세~만39세로 구성된 3년 이내의 제천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청년예술인은 1인당 최대 1백만원, 청년예술단체는 최대 5백만원을 지급하는 ‘청년예술인(단체)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 기업지원 분야 ‘근로자 이주정착지원금’ 실시, 10명이상 산업단지 입주기업 사업장 근로자에서 관내에 주소를 둔 공장의(10명 이상의 사업장) 근로자로 확대하고 반환조건도 완화하여 기업의 정주여건 개선 및 이주근로자의 조기정착을 지원한다.   ▣ 교통 분야 ‘자동차매매상사 이전·등록 온라인시스템 도입’을 통해 오는 2월부터 제천시 관내 35개 매매상사에서는 이전등록 민원처리를위하여 등록창구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상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   ▣ 기타 교육문화복합시설인 하소생활문화센터와 청소년 활동공간인 제천시청소년센터(청소년수련관), 청소년꿈뜨락(청소년문화공간) 등 공공시설이 오는 3월 새롭게 문을 연다.   하소생활문화센터는 연면적 2,642㎡, 지하1층~지상4층의 규모로, 문화교실, 동아리실, 다함께돌봄센터, 도서관, 소공연장, 옥상정원 등의 시설을 갖춰, 제천화재참사로 인한 아픔과 슬픔의 공간에 ‘위로, 치유, 소통’의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제천시청소년센터는 연면적 2,221㎡, 지하1층~지상4층의 규모로 방과후아카데미, 특성화실, 휴카페, 다목적체육공간, 대강당 등의 시설을 마련하였으며, 청소년꿈뜨락은 청전도 지하도로 495㎡ 규모에 영화·음악 공연시설, 실내게임, 밴드·안무연습실, 동아리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참조>   2022년 달라지는 주요 제도·시책(제천시) 제도·시책 현 행 변 경 제천시 다문화가정 대학입학 특별장학금  지원 - ○ (지원대상): 다문화가정 대학(전문대학 포함)입학 신입생 장학금 지원 ○ (선발기준) - 전년도 건강보험료 월평균 납부액이 적은 학생 10명 이내 - 학생 본인 및 부모, 보호자의 주민등록 소재지가 최근 3년 이상 제천지역인 자 ○ 지원내용 : 1인당 1백만원(생활비 지원) 청소년 꿈모아 바우처 지원 - ○ (시행일) 2022. 3월 예정 ○ (지원대상) 제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9세~만18세 청소년 ○ (지원기간): 만18세가 도달하는 연도 말까지 지원 ○ (지원내용) 구분 (만나이) 9~12 13~15 16~18 지원금액 5만원 7만원 10만원 ○ (사 용 처) 제천시 내 등록 가맹점 (교육, 문화, 체육활동 관련 업체)   AI-IOT기반 어르신건강관리사업 - ○ (대상) 허약 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관리 형태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 ○ (내용) 어르신의 허약정도 및 건강 행태에 따른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구성및 어르신 친화적 건강관리 APP개발 적용 및 다양한 디바이스 도입 아토피 보습제지원 및 의료비 지원 확대 ○ 해당조례 없음 ○ 연령 만12세 이하 취약계층 및 아토피 피부염 질환자 보습제 지원 ○ 해당조례 제정 ○ (내용) 조례제정을 통한 연령 만18세이하 취약계층 및 아토피 피부염 질환자보습제 지원 및 의료비 지원 청년예술인 (단체)지원 - ○ (지원대상) - 청녀예술인 : 만19세~39세 제천거주 및 연고 예술 - 청년예술단체 : 만19세~39세로 구성된 3년이내의 문화예술단체 ○ (지원내용): : 예술활동비 지원 - 청년예술인 1인당 최대 1,000천원 - 청년예술단체 단체당 최대 5,000천원 근로자  이주정착금 기준완화 ○ (지원대상) -산업단지 입주기업(10명 이상의 사업장) 근로자 중 제천시로 전입한 근로자 본인, 배우자, 자녀 ○ (반환조건) - 2년 이내에 근로자가 퇴사, 이직, 타 지역으로의 이주 등으로 주민등록 이전이 확인되면 법인 대표의 책임으로 지원금 전액 반환   ○ (지원대상) - 관내에 주소를 둔 공장의 (10명 이상의 사업장) 근로자 중 제천시로 전입한 근로자 본인, 배우자, 자녀 ○ (반환조건) - 2년 이내에 근로자가 퇴사 또는 관외 주소지로 주민등록을 이전한 경우 법인대표의 책임으로 지원금 전액 반환, 다만 근로자가 지원금을 받은 날부터 1년 이상 관내에 주민등록을 유지한 경우 지원금의 50퍼센트만 반환 자동차매매상사 이전·등록 온라인시스템도입 ○ 등록관청 차량등록 창구 직접 방문 접수·처리 ○ 중고매매상사 온라인으로 자동차 등록○ 2022. 2월부터 시행 하소생활 문화센터 「산책」개관 - ○ 개관일 : 2022. 3월 예정 ○ 위 치 : 제천시 하소로 50 ○ 규 모 : 지하1층~지상4층(2,642㎡) ○ 주요공간: 생활문화센터, 도서관,소공연장,전시갤러리,옥상정원 등 제천시 청소년센터  개관 - ○ 개관일 : 2022. 3월 예정 ○ 위 치 : 제천시 의병대로 198(동현동) ○ 규 모 :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2,221㎡, 부지면적 2,858㎡) ○ 주요공간: 휴카페, 특성화실, 방과후아카데미교실, 다목적체육공간,자치활동실, 대강당 등 청소년꿈뜨락 개관 - ○ 개관일 : 2022. 3월 예정 ○ 위 치 : 제천시 청전동 643번지 (청전동 지하도로) ○ 규 모 : 지하1층(495㎡) ○ 주요공간 : 영화·음악 공연시설, 실내게임실, 보컬트레이닝실, 밴드연습실, 안무연습실, 동아리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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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4
  • 2022년 1월부터 달라지는 정책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2022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정책들이다. ▣ 2022년 최저임금 9,160원 시행 2022년도 최저임금을 기존 8,720원에서 440원 인상된 9,160원으로 인상.     ▣ 영아기 첫만남꾸러미 지원사업(1.1~ ) 가정에서 비용과 시간 걱정 없이 아이를 양육할 수 있도록 첫만남이용권, 아동수당, 영아수당 등 영아기 첫만남꾸러기 지원사업을 신설·확대 시행.   1. 첫만남이용권 바우처 2022년부터 모든 출생아에게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200만원 바우처를 지급.   [대상 및 금액] 출생신고 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2022년 출생아동에게 200만원 1회 지원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 가능   [지급방식] 출생 아동 보호자의 국민행복카드에 이용금액(200만원) 충전 *유흥업소, 사행업종, 레저업종 등 지급목적에서 벗어난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사용 가능   [지급시기] 2022년 4월 1일부터 지급 예정   [신청시기] - 방문 신청 : 2022년 1월 3일부터 - 온라인 신청 ① 복지로(www.bokjiro.go.kr) 2022년 1월 5일부터 ② 정부24(www.gov.go.kr) 2022년 1월 7일부터   2. 영아수당 신설 2022년 출생아부터 어린이집이 아닌 가정에서 양육하는 아동은 두 돌전까지 기존 가정양육수당(0세 20만원, 1세 15만원) 대신 영아수당을 지급   [대상 및 금액]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가 만 두 살(24개월)이 될 때까지 월 30만원 지원 [지급시기] 2022년 1월 25일부터 *매월 25일 지급 [신청시기] 2022년 1월 5일부터   3. 아동수당 2022년 4월 1일부터 아동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아동수당 지급 대상 연령을 기존 만 7세 미만 아동에서 ▶ 만 8세 미만 아동까지 확대.   [대상 및 금액] ('22년 1월 기준) 2014년 2월 1일 이후 출생 아동은 만 8세 생일이 도래하는 달의 전달까지 아동수당 매달 10만원 현금 지원   [지급방식] 계좌에 현금 입금 ※ 이번 연령확대로 지급대상이 된 7~8세 미만의 경우, 2022년 4월 25일부터 지급 *4월 지급 시, 1~3월분 소급 지급하며, 2021년에 연령 도래로 지급 중단된 수당은 소급지급하지 않음   [신청] 2022년 2월 중(※세부 일정 추후 안내)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신청 또는 복지로 또는 정부24 온라인 신청 *온라인 신청은 아동의 부모만 신청 가능합니다.     ▣ 의료비 세액공제 확대 정부는 2022년부터 아이를 원하지만 어려움을 겪는 난임부부, 미숙아·선천성이상아 양육으로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가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의료비 세액공제를 확대 시행.   [혜택] - 난임시술비 세액공제율 기존 20%에서 30%로 확대 - 미숙아·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세액공제율 기존 15%에서 20%로 확대 및 공제한도(연 700만원) 적용 제외     ▣ 공휴일·대체공휴일 유급휴일 적용 2021년 8월 4일,「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에 따라 기존 설날, 추석, 어린이날에 더해, 3·1절, 광복절, 개천절 및 한글날까지 대체공휴일로 확대 적용.   300인 이상과 공공기관은 2020년 1월 1일부터, 30인부터 299인까지는 2021년 1월 1일부터 적용해왔으며 2022년 1월 1일부터는 5인 이상 30인 미만의 민간기업에 대해 공휴일과 대체공휴일을 유급휴일로 보장. 부득이하게 공휴일에 출근했다면, 주휴일 출근과 동일한 방식으로 휴일근무수당을 받을 수 있다.   (출처=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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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4
  • 제천시,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위원 공개모집
    ▲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진행 현장(사진=제천시청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는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제를 참신하게 이끌어 갈 주민참여예산 위원을 이달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시는 36명을 신규 모집하여 4개 분과(행정민원, 문화복지, 건설산업, 관광농업) 80명으로 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며 제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람, 시 소재 사업체의 대표자 또는 임직원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는 공모 신청자 중 지역, 성,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위원을 선정할 예정이며 주민참여예산 위원으로 위촉되면 2022년부터 2년 간 제천시 예산편성 등 예산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주민 의견 수렴 ▲주민제안사업 심사 ▲주민참여예산안 결정 ▲주민참여예산제 홍보·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제천시청 홈페이지(http://www.jecheon.go.kr) ‘고시공고’ 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jinais@korea.kr) 또는 팩스(641-5039)로 전송하거나, 시청 기획예산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예산편성 과정에 있어 시민의 다양한 의견에 적극 귀 기울이겠다.” 며, “재정민주주의 실현과 더불어 시민이 직접 발굴한 사업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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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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