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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도내 6개 인구소멸지역 중 합계출산율 1위
      지난 28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3년 인구동향조사(출생사망통계)’ 결과에 따르면, 제천시 합계출산율은 0.92명이다. 이는 전국 합계 0.72명에 비해 0.2명, 유일하게 광역 지자체 중 출생아가 늘어난 충북 합계출산율 0.89명보다 0.03명이 더 높은 수치다.   합계출산율이란 여성 1명이 가임기간(15 ~ 49세)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로 지역의 출산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국제적 출산 통계에 쓰이는 중요한 지표다.   제천시 합계출산율 0.92명은 전년도 0.83명보다 0.09명 증가한 수치로 도내 인구소멸지역 6개 시군 중 1위이며, 도내 11개 시군 중 증평군 1.07명, 충주시 0.94명 다음으로 높은 수치다. 출생아 수도 516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10% 증가했으며, 도내 시군 중 증평군 다음으로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시는 저출산 대응을 위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임신, 출산 단계에서부터 영유아기 보육 및 대학교 학자금 지원 등 생애주기별 최대 1억5천만원을 지원하는 ‘제천in서포트’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인구감소세 심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합계출산율과 출생아 수가 늘어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출산과 양육이 행복한 선택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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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1
  •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사업 기공식 개최
    지난 29일 제천시(시장 김창규)가 충북 최초로 추진 중인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사업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정선용 충북도 행정부지사, 김꽃임 도의원, 김호경 도의원, 이정임 제천시의장 및 시의원, 관계기관 단체장 등 내빈과 시민 총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제천시 하소동 43-12, 43-13번지(의림여자중학교 옆)에 건립하게 될 공공산후조리원은 지상 2층, 연면적 1,375㎡ 규모로 모자동실(13개), 영유아실, 사무실, 프로그램실, 식당 등으로 구성된다.   그동안 산후조리원이 없어 타지역으로 가야 했던 제천시 산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산모의 회복과 신생아 건강한 양육을 돕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산후조리의 공공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통해 저출산 대책 마련 및 지방소멸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고품격 산후조리 서비스 제공으로 공공산후조리원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공공산후조리원은 올해 12월 준공 및 2025년 상반기에 개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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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제천시, 교육발전특구 공모사업 시범지역 선정
        제천시는 오늘 교육발전특구 1차 공모 신청 결과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은 지난 두 달간 제천시와 제천교육지원청 및 지역 각 주체들이 힘을 한 곳에 모으고 실무자들이 주야 없이 머리를 맞대어 맺은 결실로 공모 신청까지 매우 짧은 기간이었지만 한마음 한뜻으로 모두가 협력하여 1차 공모 신청에 선정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됨에 따라, 제천시는 3년간 시범지역 운영을 위해 공모기획서 내용을 토대로 제천형 교육발전특구 사업추진을 위한 기본계획과 구체적인 세부실행계획을 세워 체계적인 절차에 돌입할 방침이다.     앞으로 시에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을 위해 30억 ~ 100억원 정도의 지방교육재정특별교부금을 교육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교육과 관련된 각종 규제 특례 혜택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금까지 불철주야 노력한 결과 우리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되어 매우 뿌듯하고 앞으로 촘촘한 계획을 바탕으로 더 나은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제천 발전의 초석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는 지금부터 ‘글로벌 에듀케어 시티, 제천’을 비전으로 제천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에듀케어허브 학교복합시설을 조성하여 관내 모든 유관기관이 상호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교육소외 없는 현대화된 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국경없는 제천’을 전략 과제로 하여 해외인재 유치 및 양성 거점도시를 실현하고 영유아부터 촘촘한 돌봄과 배움 등 전생애 맞춤형 교육을통해 제천에서 나고 자란 인재들이 관외로 유출되지 않고 관내에 정착하여궁극적으로 제천시 전체가 발전할 수 있는 제천형 교육발전특구를 만들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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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제천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첫발 내딛다
      제천시는 충청북도 첫 번째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다. 충청북도 민간산후조리원은 청주, 충주를 제외하고 없는 실정으로 인근 지역으로 원정 출산·산후조리를 하고 있어 산모와 가족들에게 불편을 야기하고 있다.   위치는 의림여자중학교 옆 하소동 43-12, 43-13 번지(2필지) 부지로 지상2층, 연면적 1,300㎡의 규모이며 실내공간은 모자동실(13개), 영유아실, 사무실, 프로그램실, 식당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에는 지방소멸대응기금 41억원을 포함하여 총 사업비 70억원이 투입된다. 2023년 7월 현재 설계단계로 2024년 건축공사를 착공하고 2025년 상반기에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을 개원할 계획이다.   제천시 관계자는“공공산후조리원은 산모와 신생아에게 건강한 산후조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산후조리 비용의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며 “저출산 문제에 적극 대응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제천시를 만들어 원정출산을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출산율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보건소 모자건강팀 043-641-32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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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0
  • 봄의 낭만을 걷는다 ‘단양 여행’ 인기
    ▲다누아아쿠아리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대한민국 관광 1번지로 이름난 단양의 또 다른 재미는 천천히 걸으며 느끼는 감성여행이다. 단양읍 고수대교부터 상진리 단양관광호텔까지 이어지는 3㎞의 단양 도심을 둘러싼 강변길을 천천히 걷다 보면 다채로운 관광명소를 만날 수 있다.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는 다누리아쿠아리움과 다누리도서관, 단양구경시장, 쏘가리 골목, 상상의 거리, 단양강변 카페거리, 단양강 잔도 등이 있다.    다누리아쿠아리움은 국내 최대 규모의 민물고기 전시관으로 쏘가리와 꺾지, 모래무지 등 단양강 물고기를 비롯해 아마존 민물고기 등 187종 2만여 마리가 전시돼 있다. 같은 건물 2층에 조성된 다누리도서관은 9만여 권의 장서가 보관돼 있어 여행에 지친 몸을 잠시 쉬며 힐링하기에는 이만한 장소가 없다. 1만 2,000여 권의 유아도서와 500여 점의 장난감을 갖춘 영유아 전용공간인 유아자료실이 있는 것도 장점이다.    ▲단양구경시장   단양 도심인 수변로에 위치한 단양구경시장은 멋부림보다는 먹부림이라는 유행어를 만들 정도로 먹거리 여행코스로 인기가 높다. 단양구경시장을 천천히 걷다보면 단양에서 생산된 황토마늘과 아로니아 등 청정 농산물을 듬뿍 넣어 만든 만두와 호두과자, 통닭, 순대 등 다채로운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이들 먹거리는 맛이 좋은데다 건강에도 좋아 소셜네트워크와 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크게 알려지면서 주말이면 문전성시를 이룰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쏘가리 골목도 관광 1번지 단양의 식도락 코스로 빼놓을 수 없는 코스 중 하나다. 쏘가리는 씹는 맛이 좋아 회로 먹어도 좋지만 갖가지 야채와 함께 끊이는 매운탕은 환절기 입맛을 돋우는 봄철 최고의 별미로 꼽힌다. 단양강변 카페거리는 경치가 아름다운데다 커피 맛이 좋기로 소문난 커피집이 늘어서 있어 사색을 하거나 대화를 나누기에 제격이다.    밤이 되면 강과 산, 다리에 설치된 경관 조명이 일제히 불을 밝히며 화려한 야경이 펼쳐져 운치를 더하고 있다. 단양 도심을 걷는 도보 여행의 화룡점정은 단양강 잔도다.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단양강 잔도는 강변길의 끝자락인 단양읍 상진리(상진대교)에서적성면 애곡리(만천하  카이워크)를 잇는 길이 1천 200m로 조성됐다.    이 길은 총 연장 중 800m 구간은 강과 맞닿은 20여m 암벽위에 설치돼 강물 위에 있는 환상과 함께 걸을 때마다 짜릿한 스릴과 재미를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걷기 좋은 도시가 가장 살기 좋고 여행하기 좋은 곳이라는 말이 있다”면서 “대한민국 관광 1번지 단양은 걷기에 편하게 도심이 잘 가꾸어진 데다 풍광이 수려해 도보 여행지로 안성맞춤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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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 제천시, 충북도 출산육아수당 지급준비‘철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최근 17개 읍면동 출산육아수당 담당자와 ‘충청북도 출산육아수당 지급 담당자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날 행사는 민선8기 충북도지사 대표 공약인 ‘충청북도 출산육아수당’이 5월 본격 시행됨에 따라, 관계부서와 읍면동 업무담당자가 지난 18일 한자리에 모여 사업 내용 및 협조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다음달 시행되는 충북도 출산육아수당을 통해 영유아를 양육하는 시민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나갈 방침이다”며 “이 사업에 발맞춰 앞으로도 시는 인구 유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적극 추진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내달 시행될 도 출산육아수당은 충북도내 출생등록한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 출생일 기준 부 또는 모가 충청북도에 6개월 이상 거주를 했어야 한다. 6개월 미만일 경우, 기간이 충족되는 시점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기획예산과 인구정책팀 ☎043-641-5056)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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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0
  • 단양교육도서관 증축 완공되어 재개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교육도서관(관장 최재명)이 도서관 공간혁신 조성 사업을 마무리하고 오는 4월 20일에 개관식을 개최한다. 단양교육도서관은 충청북도교육청 공간혁신 조성 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되어 교육부 특별교부금 8억 1천만원 등 사업비 35억을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정 1394.6㎡ 규모의 증축 및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공사는 1987년 8월에 설립된 이후 35년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도서관의 노후화된 시설 개선과 더불어 단양지역의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조성에 중점을 두었다. 1층은 벽 없이 열린 공간으로 북카페 도란도란, 책뜨락(일반자료), 책마루(어린이자료), 책둥지(영유아자료) 등에서 독서와 휴식을 취할 수 있다.    2층은 책숲(청소년자료), 툰툰(만화자료), 얼렁뚝딱(공작활동), 우리끼리(동아리실), 작당모의(토론실), 늘배움터(강의실) 등 활발한 소통과 다양한 체험이 이루어 질 수 있는 청소년 중심공간으로 조성했다. 특히 도서관 자료를 5회 대출하면 북카페 음료 쿠폰이나 인생사진 쿠폰 중 하나를 이용할 수 있다. 북카페 도란도란은 단양교육도서관이 주관하고, 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원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밖에 미디어 감상부스, 인생사진, 상상스튜디오 등 학생들의 미디어 접근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시설이 설치된다. 단양교육도서관은 재개관을 기념하여 개관식 당일에 ‘북카페 음료쿠폰 또는 인생사진 쿠폰 제공’, ‘커피드립백 만들기’, ‘도서관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최재명 관장은 “단양교육도서관이 개선된 환경과 서비스를 통해 단양지역 청소년과 주민 여러분에게 미래를 꿈꾸는 공간, 지혜가 싹트는 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양교육도서관 홈페이지(www.dyelib.go.kr)을 확인하거나 전화(☏043-423-109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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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7
  • 단양군보건소, 영아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무료 시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보건소가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이 국가 필수 예방접종으로 도입됨에 따라 생후 2∼6개월 영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로타바이러스란 유아와 소아에게 감염되어 구토, 고열, 설사 등의 증상이 4∼6일 이어지는 급성 위장관염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다. 분변에 오염된 음식물, 기구, 기저귀, 장난감과 같은 매개물로 전파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어린이집 등 집단적으로 발생할 확률이 높다.    5세 이하의 영유아 중 95%는 1회 이상 감염될 정도로 감염력이 높은 바이러스이므로 영유아기의 위장관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로타바이러스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 접종 대상은 생후 2∼6개월 영아며 백신을 입으로 먹이는 경구투여 방식이다. 접종 백신은 로타릭스(2회 접종), 로타텍(3회 접종) 중 한 종류의 백신을 선택해 접종하며, 두 백신 간 교차접종은 불가하다.    백신에 포함된 혈청형 수에 따라 각각 1가와 5가로 구분되며, 두 백신 모두 국내에 유행하는로타바이러스 감염과 중증화 예방에서 유사한 효과와 안전성을 보였다고 질병청은 밝혔다. 1차 접종은 생후 15주가 되기 전 접종이 이뤄져야 하고 최대 생후 8개월이 되기 전에 모든 차수의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접종기관은 보건소 및 지정 의료기관이며, 군 보건소는 매주 화, 목요일 오전 9시∼11시 30분에 접종 가능하다.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https://nip.kdca.go.kr)에서 확인 가능하고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보건소 및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이 국가 필수 예방접종으로 도입돼 20∼30만 원의 접종 비용 부담이 없어지고 로타바이러스로 인한 위장관염 질병 발생이 경감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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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3
  • “임산부와 영유아 건강을 위한 영양플러스+” 제천시 보건소,「2023년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모집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보건소(소장 이운식)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한 식생활과 영양개선을 위한 ‘2023년 영양플러스사업’대상자를 상시 모집한다.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 위험 요인을 개선하기 위한 이 사업은 일정기간 동안 영양교육과 보충식품을 제공해 식생활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2008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15년째 운영 중이다. 지원 대상은 제천시에 거주하는 임신부, 출산·수유부, 만 6세 미만 영유아이다. 소득 기준은 중위소득 80% 미만(직장가입자 4인 기준 153,999원)으로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 불량 등 한 가지 이상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경우 최종 대상자로 선정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최소 6개월 최대 1년간 영양 섭취 관련 상담과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대상자별 특성에 맞는 식품 패키지(11품목)가 월 2회 제공된다. 신청은 보건소 보충영양관리실(☎043-641-3197, 3112)로 전화 후, 안내받은 시간에 방문해 영양섭취상태조사서를 작성하고 신체계측, 빈혈검사를 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맞아 태아 및 영유아의 미래 건강을 위해 영양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의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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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6
  • 단양군 보건소, 2022년 그린리모델링 사업 공모 선정
    ▲그린리모델링 선정된 매포보건지소 전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군 보건소는 국토교통부가 시행하는 2022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공모에 매포보건지소 등 5곳이 선정됐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군은 국비 5억2000만 원, 지방비 2억2000만 원 등 7억4000만 원을 확보해 에너지 향상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그린리모델링 사업으로 추진된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단양군 공공건축물은 매포보건지소, 고평보건진료소, 보발보건진료소, 덕문곡보건진료소, 석교보건진료소 등 5개소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향상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지원내용은 에너지 공사로 고성능 창호 및 문, 내․외부 단열 보강, 고효율 냉․난방 장치, 보일러, 조명 등을 교체하는 사업이다.    대상 건축물은 공공건축물 중 사용승인을 받은 후 10년이 지난 건축물 중 영유아보육법에 따른 어린이집과 지역보건법에 따른 보건소, 보건지소와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의 보건진료소,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의 공공보건의료기관이 해당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이 에너지 효율 향상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며, “공모에 선정된 건축물 등을 녹색건축물로 조성, 온실가스 감축으로 친환경적인 보건의료기관으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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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8

생활정보 검색결과

  • 제천기적의도서관, ‘기적의 책꽂이’사업 5년 연속 운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기적의도서관(관장 강정아)은 2022년에도 제천 관내 유아교육기관의 독서공간조성을 위해 운영하는 ‘기적의 책꽂이’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8년 1호를 시작으로 운영되고 있는 ‘기적의 책꽂이’는 올해에도 관내 유아교육기관(4~7세) 10곳이 선정되어 41~50호 기적의 책꽂이가 만들어 질 계획이다.    선정기관은 지난 4월 15일(금) 9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였으며, 책꽂이에 담아 기증될 도서는 제천기적의도서관의 운영주체인 (재)책읽는사회문화재단에서 제공한 500권으로 운영된다. 제천기적의도서관은 이 500권의 도서를 선정된 10개 기관 원아의 연령대를 고려하여 분류한 그림책 50권과 책꽂이를 세트로 구성해, 어린이날 가까운 5월 초 각 기관에 직접 방문, 전달할 계획이다.    제천기적의도서관 담당자는 “이 사업은 특히 수혜기관들의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며, 기적의도서관 운영원칙 중 하나인 가정-교육기관-도서관을 연결해 어린이들이 자신들의 어디서나 책읽기를 즐길 수 있는 환경 마련을 위한 것이다.” 며, “지역 내 모든 영·유아 교유기관에 ‘기적의 책꽂이’를 기증하여 지역 어린이들이 책과 더 가까워지고, 더 많은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독서환경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기적의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43-648-12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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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초/중/고/대학
    2022-04-29
  • 제천시, 초등학생 이하 소아확진자 특별관리에 총력
    ▲제천시청전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코로나19‘소아 특별관리 상담센터’의 운영 및 ‘소아키트’ 제공을 7일부터 시작, 백신 미접종 등의 사유로 감염에 취약한 초등학생 이하 소아확진자를 위한 재택치료 특별관리에 나선다. 현재 정부의 재택치료 관리체계상 ‘집중관리군’은 집중관리 의료기관에서 1일 2회 건강모니터링을 통해 관리되며, ‘일반관리군’은 필요할 경우 진료가능 병원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영유아를 포함한 소아확진자도 성인과 동일하게 일반관리군으로 분류되고 있다. 하지만 소아확진자의 경우 스스로 건강관리하기가 어려워 반드시 보호자가 필요한 관계로 가족 전체의 일상생활에 크게 영향을 미침에 따라, 시는 정부의 재택치료 관리방안에 더하여 특별관리 시행방침을 정하게 되었다. 소아 특별관리 상담센터는 보건소 의료인으로 구성된 상담원이 1일 1회 소아확진자 또는 보호자에게 연락해 건강상태 모니터링을 통한 사전조치를 취하는 방식으로 관리하게 된다.   여기에 시는 제천종합운동장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 양성 어린이에게 소아키트를 제공한다. PCR검사 후 결과 통보 전까지 검사자는 물론, 가족전체가 심리적으로 가장 불안한 상태이므로, 확진 시 대처할 수 있도록 안내문, 해열패치, 소독제, 확진자 쓰레기 처리 봉투 등의 필수물품을 담은 키트를 자체 제작해 귀가 시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한정된 인력과 의료체계안에서 급증하는 재택치료자 관리에 어려움이 많지만, 이번조치를 통해 아이와 재택치료중인 보호자의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라며, “아울러 가정 내 2차 확진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마스크 착용, 대면접촉 최소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에서는 전체 확진자를 대상으로 확진자 양성통보 시 보건소 의료인의 1:1 건강상담 및 재택치료 주의사항을 사전 안내하는 서비스를 실시, 재택치료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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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 충주시, 2022년부터 ‘영유아 어린이집 입학지원금’ 지원
    ▲ 충주시청전경(사진=충주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충주시는 2022년부터 관내 어린이집에 최초로 입학하는 영유아에게 ‘어린이집 입학지원금’ 10만 원을 지원한다. 어린이집 입학지원금은 보육의 공공성 강화 및 어린이집 이용 영유아 보호자의 양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보육료 지원과는 별도로 어린이집에 입학할 때 필요한 피복류(원복, 체육복, 가방, 수첩 등) 구입비 등 보호자가 부담해야 할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충주시 영유아 보육조례’ 개정으로 입학지원금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도 완료했다. 지원기준은 신청일 기준으로 영유아의 주민등록 주소지와 이용 어린이집 소재지가 충주시이며, 2022년 1월 1일 이후 어린이집에 최초로 입학 시 1회에 한해 지원된다. 단, 어린이집을 옮겨 재입학하는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매월 20일까지 아동의 주민등록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양육수당에서 보육료로 변경 신청할 때 입학지원금도 함께 신청하면 된다. 시는 접수 후 대상자 확인을 거쳐 신청한 다음 달 10일 경에 보호자의 계좌로 입학지원금 10만 원을 지급한다. 입학지원금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여성청소년과(☏850-688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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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7
  • 제천시, 2021년 열린어린이집 15개소 선정
    ▲제천시가 2021년 열린어린이집 15개소를 선정했다.     제천시는 ‘2021년 열린어린이집’ 15개소를 선정하고 지난 4일, 열린어린이집 선정서를 전달했다. 열린어린이집은 부모가 어린이집 운영에 참여해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개방성, 참여성, 지속가능성, 다양성 등을 기준으로 서류평가 및 현장확인 등의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시는 지난달 11일부터 15일까지 신청을 받고 현장 확인 및 서류심사를 거쳐 열린어린이집 신규 9개소, 재선정 6개소를 선정했다. 올해 신규 선정된 어린이집은 강저, 신백, 아이뜰, 의림, 자연, 잼잼, 제천시청, 토토빌, 하얀어린이집이며 재선정된 어린이집은 송이, 행복주택, 샛별, 신월, 아이사랑, 제천어린이집 총 15개소이다.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될 경우 공공형어린이집 신규 선정 시 배점 부여, 보조교사 지원요건에 해당하는 경우 우선지원, 열린 어린이집 운영 장려금 지원 등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권기천 문화복지국장은 “열린 어린이집의 확대로 인해 어린이집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임으로써 영유아와 보호자 모두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보육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제천시를 만들기 위해 열린 어린이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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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5
  • 제천 청풍호반케이블카, 청풍호유람선,2022년도 열린관광지 선정
    ▲제천 청풍호반케이블카와 청풍호유람선이 2022년도 열린관광지로 선정됐다.   제천 청풍호반케이블카와 청풍호유람선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 대상에 선정됐다.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임산부 등 이동 취약계층의 관광지 내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지점별 체험형 관광 콘텐츠 개발, 온·오프라인을 통한 무장애 관광 정보 제공, 무장애 인식 개선 교육 등을 통해 전 국민의 관광 활동 여건을 쉽고 편리하게 만드는 사업이다.   선정된 관광지는 앞으로 전문가들의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거쳐 세부 개선 계획을 확정한 후 주요 관광시설, 보행로, 이용·편의시설 등 기반시설을 개·보수하고 체험형 관광콘텐츠를 개발한다. 총 8개 시군의 관광지 20개소 중 2개 관광지가 선정된 시는, 총사업비 10억(국비 50%, 시비 50%)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천지역을 찾아오는 모든 관광객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제천 주요 관광지의 시설뿐 아니라 제반 환경까지 무장애 관광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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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5
  • 제천북스타트, 「2021 책, Check, Chat」 운영
         제천기적의도서관(관장 강정아)은 오는 9월 3일부터 ‘2021 책, Check, Chat’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최하고,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주관하는 ‘북스타트 부모교육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2021 책, Check, Chat은, 지역내 영·유아 양육자부터 초등학생 학부모 대상으로 ‘그림책’을 매개로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부터 최근 주목받고 있는 미디어 리터러시에 관한 내용까지 다양한 주제로 기획한 부모교육 강연으로, 제천북스타트 세 기관(제천기적의도서관, 신백아동복지관 한울타리도서관, 하소아동복지관 내보물1호도서관)이 함께 운영한다.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초롱이네도서관 오혜자 관장의 ‘북스타트와 그림책 소통의 의미’를 시작으로, 박미숙 일산도서관장이 들려주는 ‘영유아 그림책의 이해’, 이상희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 이사장의 ‘그림책 일상예술’, 김은하 책과교육연구소 대표가 이야기하는 ‘문해력과 독서 흥미를 어떻게 높일까?’, 장희숙 격월간 교육지 민들레 편집장의 ‘디지털 이주민을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총 6주간 진행된다.            제천기적의도서관 관계자는 “상반기에 진행된 부모교육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지속적인 교육 요청이 많았다“며, “이번 강연은 그림책 강연 뿐 아니라, 사회적으로 이슈 되는 미디어를 통한 정보 선택, 생산, 수용하는 능력인 미디어 리터러시 등을 제대로 이해하고. 이를 통한 아이들과의 적절한 소통의 다양한 방법 등을 배우는 보다 폭넓은 지식 나눔과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접수는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제천기적의도서관, 하소아동복지관 내보물1호도서관, 신백아동복지관 한울타리도서관 홈페이지 및 각 도서관 현장에서 접수하며 오프라인 또는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강연 중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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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4
  • 제천시, 7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제천시는 정부의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에 맞춰, 오는 7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의 이행기간을 두고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으로 지금까지 유지되어 왔던 사적 모임 제한이 4인에서 8인으로 완화된다. 또한 영유아를 포함하여 16인까지 모임이 가능하고(단, 영유아가 아닌 경우 8인까지 가능), 직계가족 모임의 경우 사적모임 예외 적용으로 인원제한이 사라지고 돌잔치는 16인까지 모임이 허용된다. 또한, 각종 행사와 집회의 경우 300인 이상 모임이 금지된다.   스포츠 경기장 입장 인원은 실내의 경우 수용인원의 30%, 실외의 경우 수용인원의 50% 이내로 제한된다. 기타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는 정부의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 방역 수칙을 적용한다. 백신 예방 접종완료자는 접종 후 14일이 경과된 경우 사적모임을 포함한 모든 집합·모임·행사 인원 제한에서 제외된다. (단, 집회의 경우 인원 제한 포함) 또한, 1차 예방 접종자는 접종 후 14일이 경과된 경우 직계가족 모임, 실외 다중이용시설, 정규 종교활동에서만 인원 제한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개편안에 따라 다소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시민 여러분들의 여가활동이 보다 자유로워졌지만 보다 더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예방접종 참여가 요구되고 있다는 점을 거듭 당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행정명령 관련 내용은 제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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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30
  • 제천시 보육교직원, 어린이안전교육 상반기 완료
    어린이 안전사고를 대비해 제천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심성열)·제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민혜영)·대원대학교 헬스케어3.0센터(센터장 김진화) 3개 기관이 서로 협력하여 보육교사들의 필수교육인 어린이안전교육을 12회에 걸쳐 480명이 상반기에 교육을 이수 하였다. 어린이안전교육은 지난해 개정된(20.11.27)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9조에 의해 어린이 이용시설에 근무하는 보육교사들은 응급상황 행동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소아심폐소생술을 포함한 응급처치 실습교육 등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는 필수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기관간의 유기적인 협력과 보육교직원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상반기 중에 안전교육 이수를 완료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 이를 바탕으로 어린이집 응급상황에서의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안심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밖에도 제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정보와 연구·교육을 통한 보육시설의 전문성 향상과 질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 뿐 만 아니라 영유아의 전인발달과 가정양육에 노력하는 영유아 부모들을 위해 공감과 소통의 맞춤형 육아지원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제천시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상호작용 및 협력으로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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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초/중/고/대학
    2021-06-22
  • 천시, 관내 62개 어린이집 지도점검 실시
       제천시는 투명하고 안전한 어린이집 운영관리를 위해 오는 9월30일까지 관내 62개 전체 어린이집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여부, 아동학대예방 CCTV 모니터링, 재무회계 및 급식실태,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관리 등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걸쳐 5개 분야 60개 항목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최근 전국적으로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하는 등 감염취약계층인 영유아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인 관계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하고, 의사표현이 서툰 영아반 위주의 아동학대 발생 우려가 있는 점심식사 시간 및 낮잠 시간 등을 집중적으로 CCTV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지도점검과 함께 어린이집 운영에 대한 컨설팅 실시 및 고충상담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상천 시장은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어린이집 이용 영유아의 인권보호 및 보육서비스 향상은 물론 시설 운영·관리의 투명성 제고로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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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초/중/고/대학
    2021-05-03
  • 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어린이집연합회, 육아종합지원센터 업무협약 체결
       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원미라)와 제천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심성열), 제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민혜영)는 지난 22일 보육교직원의 직무스트레스 및 가정 내 양육자의 양육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내용은 ▲보육교직원의 직무스트레스 완화 ▲가정 내 양육자의 스트레스 완화 및 아동학대 근절 ▲조력 가능한 사항들에 대한 협력추진 등이다.   각 기관은 협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제천시 아이들과 부모 모두를 만족시키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제천시어린이집연합회는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제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정보 제공 및 연구·교육을 통한 보육시설의 전문성 향상과 질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영유아의 전인발달과 부모와의 공감과 소통을 위한 맞춤형 육아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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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21-03-24

사회 검색결과

  • 제천기적의도서관-한살림충주제천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기적의도서관(관장 강정아)은 한살림충주제천(이사장 김현숙)과 업무협약식을 갖고 지역민의 올바른 식생활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사업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의 주 내용은 △상호 간 발전을 위한 협동체제 구축 △지역사회 구성원 대상의 식생활 교육실시 △기타 상호 협동이 가능한 관심 분야의 개발과 교류 등이다.   양 기관의 협력 사업은 제천기적의도서관 ‘제천북스타트 사업’과 연계하여 지역의 양육자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의 식습관 형성 및 건강한 성장발달에 맞는 먹거리와 관련된 이론교육과 실습을 병행하는 강좌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1차 협력 사업은 “건강한 먹거리, 이유식”을 주제로 만6개월~18개월 미만의 양육자 대상으로 5~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제천기적의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와 연계된 지역기관들의 협력체계구축을 통해 육아에 필요한 양질의 정보와 전문적인 실습 교육을 제공하겠다.”며, “지역에서 성장하는 영유아의 건강증진에 기여 할 수 있는 육아공동체 환경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사회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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