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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제천경찰서·제천시「줄줄이 운동」챌린지 실시
              제천경찰서(서장 임경호)는 7일 저녁 7시 제천시 일원에서「줄줄이 운동(인사하면 줄어요! 범죄가 줄어요!)」캠페인을 진행했다.    「줄줄이 운동」은 이웃 간 가벼운 인사와 눈 맞춤으로 연대감을 형성하여 범죄를 예방하고자 제천경찰서와 제천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행사로 이번 캠페인에는 임경호 서장, 제천시생활안전연합회 윤치호 회장과 읍면동 생활안전협의회장, 세명대 학생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은 5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제천시 중앙로 시민회관 앞을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캠페인 참여자에게는 회차마다 다른 종류의 인사말 열쇠고리를 증정한다.   김주동 범죄예방과장은“4가지 열쇠고리를 모두 모아 제천경찰서 범죄예방계로 가져오면 특별 상품도 제공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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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해군 자매결연부대, 제천시에 호국보훈 장학금 전달
      제천시는 최근 해군 잠수함사령부 자매결연부대가 김창규 제천시장을 예방하고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하였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날 장학금을 전달한 박종득 함장은“승조원들의 뜻을 모아 제천시의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독립유공자의 후손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제천시장은 “우리 바다를 지키는 해군 자매결연부대 함장님을 비롯한 승조원들을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환영인사와 함께 “장학금은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잘 전달하겠다. 함장님을 비롯한 승조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 부대는 2017년 6월 8일 제천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로, 주기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부대 방문 행사 등을 통해 안보교육에 도움을 주는 등 제천시와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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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스터디 카페가 있는 미래지향적 기숙사
      제천제일고등학교(교장 김경태)는 3일 제일학사(기숙사) 리모델링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제천교육장을 비롯한 지역 내 인사가 참석하여 미래형 기숙사를 둘러 보고 준공을 축하해 주는 자리가 되었다.   제천제일고는 2022년 11월 지역교육 현안사업 특별 교부금 36억원을 신청하여 2023년 7월 기숙사 리모델링 설계를 시작하였고, 2023년 12월 착공하여 2024년 4월 준공검사 및 전기, 통신, 소방, 공기질 검사를 완료하였다.   이로써 새로 출발하는 제일학사는 융합솔루션 강의실과 정독실 및 Dream스터디 카페를 갖춘 미래형 기숙사로 탈바꿈하게 되었으며 생활실 30실과 강의실를 포함하여 총 51실을 갖추고 남녀학생 84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제천제일고는 2024년 올해 교육부로부터 ‘자율형 공립고 2.0’에 지정되어, 지역 주도 교육 혁신 지원이라는 자율형 공립고 2.0의 취지에 맞게 지자체와 대학과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학교 교육력을 제고하고 있으며 이번 미래형 기숙사 준공으로 인해서 지역 내 교육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학부모로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제천제일고 관계자는 “제일학사의 미래지향적인 리모델링은 학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교육의 품질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자율형 공립고 2.0의 성공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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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김영환 지사, 진천군에서 2024년 도민과의 대화 시작
    ▲김영환 충북지사, 2024년 진천군를 시작으로 11개 시군의 도민과의 현장 소통행정을 실시한다.   충청북도는 도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도민체감행정 실현을 위해 4월 30일 진천군을 시작으로 2024년 도지사 시군방문을 시작했다. 먼저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진천군의 숙원사업인 농업혁신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청년농업인 등 20여명의 도민들과 주민간담회를 실시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행정을 실시하였다.   ▲김영환 충북지사 진천군의회를 방문하여 도ㆍ군정발전방향에 대한 심도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어 진천군의회를 방문하여 진천군 지역구 도의원인 이양섭 의원,안치영 의원을 비롯해 장동현 군의장 및 군의원들과 도ㆍ군정발전방향에 대한 심도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날 진천 화랑관에서 열린 도정보고회는 도민체전 성공기원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진천군수의 환영인사, 도민 250여명과 함께하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토크콘서트로 진행되었다.   도민 밀착형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작된 토크콘서트에서는진천 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 숯림 실내정원 및 숯캠핑장 조성사업, 진천제2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등 진천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애로사항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도정보고회 이후에는 진천지역의 보육정책 관계자들과 만나 충북형 늘봄학교를 비롯해 다양한 보육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충청북도 보육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김영환 충북지사, 진천군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실시했다.   김영환 지사는 “지난 1월 12일부터 2월 7일까지 도민체감행정을 위한 민생현장 방문을 통해 도민 분들의 소중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오늘 진천을 시작으로 11개 시군의 다양한 분들과 더욱 적극적으로소통하여 도민들이 정책의 효과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구체적 접근과 치밀한 전략으로 도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오늘 진천군을 시작으로 6월까지 시군 방문을 통해 각계각층 수렴한 도민의 의견을 도정운영에 반영하고, 시군별 건의 사항은 검토 후 지원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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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 정책/금융
    2024-04-30
  • 제천시‘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개최
    제천시는 오는 5월 3일(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서 충북광역치매센터·세명대 작업치료학과·청풍호 노인사랑병원이 함께하는‘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치매로부터 더 자유롭고 안심되는 제천시」를 위해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치매 환자와 가족, 치매 관계기관, 치매 안심마을 경로당 등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3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참가신청을 받는다.   참여자들은 시작 전 간단한 스트레칭과 치매 예방 체조 후, 삼한의 초록길 약 2km를 왕복으로 걷게 된다. ▲치매예방운동법 따라하기 ▲치매예방수칙333 기억하기 ▲포토존 기념촬영 ▲치매OX퀴즈 풀기 ▲치매극복 희망메시지 나누기 ▲치매환자 생활기능 보조장비 체험하기 등 다양한 홍보부스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그 밖에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 사항은 보건소 치매관리팀(☎043-641-302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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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전시.행사
    2024-04-29
  • 제22대 국회의원 찬조 연설 등 시정 비방에 대한 제천시 입장
    ▲제천시청 전경   제22대 국회의원 찬조 연설 등 시정 비방과 관련하여 제천시가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하며 제천시의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제천시가 밝힌 입장문이다.   제22대 국회의원 찬조 연설 등 시정 비방에 대한 제천시 입장 - 시정을 폄훼하는 발언에 대해 강력 대응   최근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상천 전 시장은 제22대 국회의원 후보 찬조 연설 중 현재 추진 중인 제천시장 공약사업 중 일부를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주장한 데 대한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하며 제천시의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먼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이자 다짐으로 우리시는 시의 미래 발전을 위해 시정역량을 결집하여 이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공약은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 실현을 위한 민선8기의 시정방향 설정을 토대로 시민들의 다양한 정책건의와 의견 수렴, 담당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시행되고 있으며 공약사업의 체계적 이행과 실행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의 과정을 거쳐왔습니다.   민선8기 제천시장 공약은 애초부터 실현하기 쉬운, 전례 답습적인, 인기 위주의 분야보다는 제천시의 미래 먹거리 발굴과 지역에 대규모 파급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분야를 설정하였고 이에 대한 담대한 도전으로부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이상천 전 시장은 민선8기 제천시 주요 공약에 대해 거짓말 공약이라고 비난하며 제천 시정을 정쟁의 소용돌이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민선8기 제천시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계경제의 회복 과정과 지역 소멸의 위기라는 사회적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타 지방자치단체와의 소리 없는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이처럼 제천시민과 1천 2백여 공직자가 성과적인 행정을 펼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상천 전 시장의 일련의 발언은 제천시정에 대한 올바른 판단이 매우 낮은 수준으로 시민들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약에 대한 평가는 오직 시민들의 몫입니다. 이상천 전시장은 낙선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김창규 당선자의 공약, 특히 3조원 투자유치 공약과 다수 파크골프장 조성 공약이 실현 불가능한 공약이라 주장하며 이들 공약의 전면 재검토를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민선8기는 임기가 1년 9개월밖에 지나지 않은 현재 이미 2조 942억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하였으며 명품 파크골프장 조성도 중전파크골프장 확장사업, 천남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북부지역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등 사업이 순항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5일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 신년인사회에서도 예산, 투자유치 관련 허위사실로 우리시의 성과를 폄훼했으나 사실은 이렇습니다.   제천시 예산은 결산액 기준(기금포함) 2020년 1조4,104억, 2021년 1조5,397억, 2022년 1조8,246억으로 매년 10%이상의 꾸준한 성장세로 마무리 했으며, 2023년도는 1조7,149억의 규모로 결산 검사중에 있습니다. 또한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유지 속에서도 지방교부세 등 이전재원 수입이 감소하였지만 국 · 도비 공모사업의 적극 대응 등으로 외부재원 확보를 높여나가고 있습니다.   투자유치 부분도 의림지리조트는 민선7기부터 추진했으나 MOU 체결 시점은 `22. 12. 12.로 민선8기 투자유치 실적으로 인정되는 부분입니다. 우리 시 모든 투자유치 시점은 MOU 기준으로 민선7기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었으며, 2024년 민선8기 투자유치 실적에 의림지리조트 금액은 현재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이터센터는 국가 4차산업 핵심 빅데이터 산업의 인프라로 당연히 투자유치 실적에 해당되며, 타 지자체 데이터센터도 해당 지자체 투자유치 실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제천 데이터센터는 당초 4산단 입주 예정이었으나 조기 추진을 위해 2산단에 부지를 확정하고 한전 수전신청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가설계 및 협약기업 간 자금 조정 등 세부사항 조율 중으로 실체있게 추진중에 있습니다.   이어 3월 28일 이경용 후보 찬조연설에서도 현재 착실히 진행중인 공약사업을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허위로 매도한 부분에 대해서도 사실을 바로 잡습니다.   첫째, 외국기업투자유치 활성화 공약은 재임중 3조원 투자유치 공약에 포괄적으로 포함시켜 적극 추진 중인 사항입니다. 현재 주한 외교단 및 외국인 기업가들과 외국기업 유치를 위해 긴밀히 협력 중에 있으며 무역투자진흥공사 설립은 우선 무역투자관을 임용하여 제천기업의 무역 · 투자의 충분한 업무가 확보되었을 때 공사 설립을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둘째, 공공기관 유치 공약은 현행법의 혁신도시 이전 원칙과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 발표 연기 등 법적 · 제도적 제약 속에서도 전국에서 선도적으로 혁신도시특별법개정 촉구, 공동성명문 서명, 총궐기대회 개최 등 공공기관 유치 활동을 강력히 진행 시켰으며 국가균형발전차원의 공공기관 비혁신도시 이전 의지를 정부에 지속 촉구했습니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충북도의 비혁신도시로의 공공기관 이전 안배 등 공공기관 유치방침 변경을 이끌어냈습니다. 특히, 우리 지역에도 공공기관이 이전할 수 있도록 KOICA(한국국제협력단), 코레일계열사 유치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중점유치 공공기관의 지속 방문 및 전국 순회 활동 중으로 공공기관 유치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상당한 진척을 이뤄냈습니다. 이 과정에서 2020년 폐지되었던 코레일 충북본부가 3년만에 제천으로 귀환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습니다.   셋째, 국립중부권생물자원관 유치 공약은 환경부 내부방침상 국립생물자원관 추가건립(현재 4개) 대신 환경부 제2차 생물자원관 기본계획(2026~2030)상 바이오테크놀로지 산업 육성을 위한 생물소재 증식단지 조성 및 산업화 지원사업(500억규모)을 계획하고 있어, 올해 생물소재 증식단지 공모 선정을 위한 특성화 전략수립 등 공모 신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넷째, 공공병원 유치 공약은 제천 의료시스템 선진화 및 필수의료 기반 확충을 위해 현재 제천시 보건의료 환경분석 및 공공병원 유치 최적화 방안을 수립하고 있으며, 명지병원 심뇌혈관센터 및 응급의료센터의 개소와 함께 필수보건의료 개선을 위한 지역 책임의료기관 지정을 적극 건의하고 추진한 결과 명지병원의 지역책임의료기관 지정(‘24. 3.)의 성과를 내었습니다. 또한 도내 최초로 공공산후조리원을 건립(‘24. 2. 착공)하는 등 인구감소 · 저출생 문제에도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다섯째, 자연친화용두천변 개발 공약은 제반여건을 종합검토하여 기본구상을 완료하여 필요한 행정절차를 이행 중에 있으며, 현재 개발 선행 조건인 대체 주차시설 확보를 위해 지역주민 및 상인회 의견을 수렴하여 남천주차타워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상기의 공약 이행 성과 외에도 산단 복합문화센터 건립, 공영 주차장 다수건설, 공공형 실내스포츠 놀이시설을 조성하고 있는 등 희망찬 경제도시, 머무는 문화관광 도시를 실현하고 있으며, 경로당 점심제공 지원사업, 농산물 소포장 시설 설치 및 유통 활성화, 농기계 임대사업소 설립 등으로 소외없는 건강복지를 실현하고, 행복한 선진농촌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역동적인 경제도시 제천 건설을 목표로 민선8기가 순항을 거듭하고 있음에도 지속적으로 허위공약이라며 시정을 폄훼 · 매도하는 것은 온당치 않으며, 이러한 파행이 계속되지 않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상천 전 시장은 파행을 자제하시고 더 이상 제천 시정을 정쟁의 도구로 이용하지 마십시오.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시정발전을 저해하는 이 같은 발언에 대하여 법적조치 등 강력 대응할 방침이며 제천시민들도 더이상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제천시는 시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제천 건설을 위해 공약 이행방안 검토와 공약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민선8기에 첨단산업 유치를 통한 투자유치 4조원 달성, 연간 1천5백만 체류형 관광객 유치로 관광소비 생태계 구축, 국제·전국 규모의 스포츠 대회 유치, 최고 수준의 성과 행정 구현 등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행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꼭 이루겠습니다.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 실현”에 힘을 합쳐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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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엄태영 후보, 선거 하루 전 막바지 총력 유세 펼쳐
    ▲마지막 유세를 마친 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끝나는 자정까지 상가와 아파트 단지 일대에서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두고 국민의힘 제천·단양 엄태영 후보는 막바지 표심 잡기 유세를 펼쳤다. 선거운동 기간 마지막 날인 9일 엄 후보는 제천·단양 릴레이 거리 유세전을 펼치며 지지층을 더욱 결집하고 제천·단양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유권자들께 널리 알리면서 막바지 표심을 이끌어 내겠다는 각오다.   제천 중앙교차로에서 열린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덕산시장, 신월동, 용두동, 송학면, 금성면, 단양 매포시장 등 지역 곳곳을 돌며 마지막까지 광폭 행보를 나서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또, 마지막 유세를 마친 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끝나는 자정까지 상가와 아파트 단지 일대에서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엄 후보는“더욱 절박하고 처절한 마음가짐으로 지역민 한 분이라도 더 만나고, 단 한 분의 손을 더 잡기 위해 사력을 다할 생각”이라며 “제천·단양의 밝은 미래를 위해 엄태영이 지역민의 손을 잡고 힘차게 걸어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도 엄 후보의 승리를 위해 힘을 싣고 있다. 한동훈 위원장을 비롯하여 주호영 의원, 권성동 의원, 김영선 의원 등 중량급 의원들이 연이어 제천·단양을 찾아 엄 후보의 총선 필승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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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제천경찰서·제천시‘줄줄이 운동’합동 캠페인 실시
      제천경찰서(서장 임경호)와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지난 8일 제천시 장락동 일원에서 관계기관 공무원과 세명대학교 학생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줄줄이 운동(인사하면 줄어요! 범죄가 줄어요!)」합동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줄줄이 운동」은 이웃 간 가벼운 인사와 눈 맞춤으로 연대감을 형성하여 범죄를 예방하고자 제천경찰이 범시민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제천경찰은 제천 지역의 범죄 발생이 특정 지역에 밀집되지 않고 시내 전역에 고루 분포되어 있는 특성에 착안, CCTV 확충 등 기존 범죄예방책과 더불어 사회학적인 관점에서 접근하여 이번 시책을 구상하게 되었다.     제천시 관계자는“제천시도 치안과 행정은 하나라는 인식으로‘줄줄이 운동’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으며, 공무원들의 솔선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 분위기가 조성된다면‘범죄는 줄이고 인구는 늘리는’상생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경호 제천경찰서장은“인사가 범죄율을 낮춘다는 외국 연구 사례도 있다”며 “줄줄이 운동이 범시민 운동으로 이어져 지역 안전망으로 기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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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이경용 제천단양 민주당 후보, 거리인사에 큰절로 절박함과 변화에 대한 간절한 호소
    ▲이경용 제천단양 민주당 후보는 거리인사에서 큰 절로 호소했다.   이경용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가 6일(토) 아침 거리인사에서 시민들에게 큰절을 하며 간절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 후보는 이번 행동이 더 낮은 자세로, 더 간절하게 시민들에게 호소하기 위한 것임을 밝혔다.    이 후보는 "무너진 국격과 채상병의 억울한 죽음, 그리고 이태원 골목길에서 차갑게 식어간 수많은 영혼들을 생각하며, 이번만큼은 꼭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하는 절박함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경용 후보는 이러한 절박한 심정을 바탕으로, 반듯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 이번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 모두가 바라는 변화와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서는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며, 이번 선거에서 한 표 한 표가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호소했다.    이경용 후보의 이번 거리 인사는 단순한 인사가 아닌, 더 나은 미래를 향한 간절한 바람과 약속의 표현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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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엄태영 후보, 사전투표 마지막 날 거리 표심 공략 집중
     4·10 총선 사전투표 마지막 날 엄태영 후보는 지역 곳곳을 돌아다니며 유권자들의 표심 집중 공략과 민생행보 청취를 이어갔다. 엄태영 후보는 이날 오전 첫 일정으로 제천 역전오거리 일원에서 지역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엄 후보는 신월동과 왕암동에서 잇달아 거리 유세를 펼치며 지지층 확장과 동시에 부동층 끌어안기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과학예술 융합교실을 찾아, 관계자 및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통해 창의적인 체험활동 제공 등 지역사회 교육인프라 확충을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      엄 후보는 지난 2월 제천시 교육발전특구 선정을 이끌어 냈으며, 이번 총선에서 ▲수영장 포함 학교복합시설 추진 지원 ▲글로벌 에듀케어시티를 조성해 해외인재 유치 및 양성 거점 도시 실현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간담회에 이어 단양 금수사 경내에서 열린 한국불교 교각종 창종법회 등 지역 종교행사도 참석한 엄 후보는 구경시장도 방문하여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각종 민생현안에 대한 의견들을 청취하는 한편 생활 물가 점검에도 나섰다.    엄 후보는“선거운동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최대한 많은 지역을 방문하고 있다”며“살기 좋고, 살고 싶은 제천·단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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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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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제천경찰서·제천시「줄줄이 운동」챌린지 실시
              제천경찰서(서장 임경호)는 7일 저녁 7시 제천시 일원에서「줄줄이 운동(인사하면 줄어요! 범죄가 줄어요!)」캠페인을 진행했다.    「줄줄이 운동」은 이웃 간 가벼운 인사와 눈 맞춤으로 연대감을 형성하여 범죄를 예방하고자 제천경찰서와 제천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행사로 이번 캠페인에는 임경호 서장, 제천시생활안전연합회 윤치호 회장과 읍면동 생활안전협의회장, 세명대 학생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은 5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제천시 중앙로 시민회관 앞을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캠페인 참여자에게는 회차마다 다른 종류의 인사말 열쇠고리를 증정한다.   김주동 범죄예방과장은“4가지 열쇠고리를 모두 모아 제천경찰서 범죄예방계로 가져오면 특별 상품도 제공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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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포토뉴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제천 재래시장 방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7일(수) 12시경, 제천·단양 이경용 후보와 제천 동문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에는 더불어민주연합 용혜인 후보와 제천 출신인 백승아 후보, 이상천 전 제천시장, 전원표 전 도의원, 이정현 시의원 후보 등이 함께 하는 등 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재명 대표는 현장에서 “이경용 후보가 당선되면 제천의 새로운 바람이 시작된다”며, “이 후보가 당선되는 것은 곧 제천 시민들이 이기는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이경용 후보는 “윤석열 정권의 심판 바람이 제천, 단양에서 불고 있다”며, “불어오는 바람을 거센 돌풍으로 만들어 내겠다”고 화답했다.   이재명 대표는 동문시장 입구부터 내토시장까지 이경용 후보와 함께 이동하며 지지자들을 만났으며, 순댓국집에서 이경용 후보, 용혜인 대표, 이상천 전 제천시장과 식사를 함께 했다. 이번 일정은 이경용 캠프에 민주당 중앙당 김영선 환경수석전문위원을 비롯해 현역 의원의 선임비서관 등 다수의 중앙정계 인사들이 합류하면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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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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