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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초등학생 이하 소아확진자 특별관리에 총력
    ▲제천시청전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코로나19‘소아 특별관리 상담센터’의 운영 및 ‘소아키트’ 제공을 7일부터 시작, 백신 미접종 등의 사유로 감염에 취약한 초등학생 이하 소아확진자를 위한 재택치료 특별관리에 나선다. 현재 정부의 재택치료 관리체계상 ‘집중관리군’은 집중관리 의료기관에서 1일 2회 건강모니터링을 통해 관리되며, ‘일반관리군’은 필요할 경우 진료가능 병원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영유아를 포함한 소아확진자도 성인과 동일하게 일반관리군으로 분류되고 있다. 하지만 소아확진자의 경우 스스로 건강관리하기가 어려워 반드시 보호자가 필요한 관계로 가족 전체의 일상생활에 크게 영향을 미침에 따라, 시는 정부의 재택치료 관리방안에 더하여 특별관리 시행방침을 정하게 되었다. 소아 특별관리 상담센터는 보건소 의료인으로 구성된 상담원이 1일 1회 소아확진자 또는 보호자에게 연락해 건강상태 모니터링을 통한 사전조치를 취하는 방식으로 관리하게 된다.   여기에 시는 제천종합운동장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 양성 어린이에게 소아키트를 제공한다. PCR검사 후 결과 통보 전까지 검사자는 물론, 가족전체가 심리적으로 가장 불안한 상태이므로, 확진 시 대처할 수 있도록 안내문, 해열패치, 소독제, 확진자 쓰레기 처리 봉투 등의 필수물품을 담은 키트를 자체 제작해 귀가 시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한정된 인력과 의료체계안에서 급증하는 재택치료자 관리에 어려움이 많지만, 이번조치를 통해 아이와 재택치료중인 보호자의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라며, “아울러 가정 내 2차 확진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마스크 착용, 대면접촉 최소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에서는 전체 확진자를 대상으로 확진자 양성통보 시 보건소 의료인의 1:1 건강상담 및 재택치료 주의사항을 사전 안내하는 서비스를 실시, 재택치료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03-07
  • 제천시, 설 연휴 공공체육시설 임시 휴관
                        ▲제천체육관 전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설 연휴를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공공체육시설 17개소에 대해 임시 휴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체육회와 각 종목단체에 협조 공문을 발송하였으며, 각 시설에 안내문 부착과 함께 공공체육시설 예약서비스 홈페이지에 내용을 공지하였다. 다만, 하소·장락·신백·고암 생활체육공원 4개소는 설 연휴기간에도 정상 운영 될 계획으로, 시설 이용자는 개인방역수칙 준수하에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제천체육관은 29일부터 신속항원검사 전용 임시선별진료소 설치에 따라 운영이 중단되며, 재개는 추후에 다시 알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 및 방문객의 증가가 예상되어, 체육시설 이용에 따른 감염 가능성을 차단하고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임시 휴관을 실시하게 되었다”라며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 생활정보
    2022-01-27

생활정보 검색결과

  • 제천시, 초등학생 이하 소아확진자 특별관리에 총력
    ▲제천시청전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코로나19‘소아 특별관리 상담센터’의 운영 및 ‘소아키트’ 제공을 7일부터 시작, 백신 미접종 등의 사유로 감염에 취약한 초등학생 이하 소아확진자를 위한 재택치료 특별관리에 나선다. 현재 정부의 재택치료 관리체계상 ‘집중관리군’은 집중관리 의료기관에서 1일 2회 건강모니터링을 통해 관리되며, ‘일반관리군’은 필요할 경우 진료가능 병원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영유아를 포함한 소아확진자도 성인과 동일하게 일반관리군으로 분류되고 있다. 하지만 소아확진자의 경우 스스로 건강관리하기가 어려워 반드시 보호자가 필요한 관계로 가족 전체의 일상생활에 크게 영향을 미침에 따라, 시는 정부의 재택치료 관리방안에 더하여 특별관리 시행방침을 정하게 되었다. 소아 특별관리 상담센터는 보건소 의료인으로 구성된 상담원이 1일 1회 소아확진자 또는 보호자에게 연락해 건강상태 모니터링을 통한 사전조치를 취하는 방식으로 관리하게 된다.   여기에 시는 제천종합운동장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 양성 어린이에게 소아키트를 제공한다. PCR검사 후 결과 통보 전까지 검사자는 물론, 가족전체가 심리적으로 가장 불안한 상태이므로, 확진 시 대처할 수 있도록 안내문, 해열패치, 소독제, 확진자 쓰레기 처리 봉투 등의 필수물품을 담은 키트를 자체 제작해 귀가 시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한정된 인력과 의료체계안에서 급증하는 재택치료자 관리에 어려움이 많지만, 이번조치를 통해 아이와 재택치료중인 보호자의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라며, “아울러 가정 내 2차 확진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마스크 착용, 대면접촉 최소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에서는 전체 확진자를 대상으로 확진자 양성통보 시 보건소 의료인의 1:1 건강상담 및 재택치료 주의사항을 사전 안내하는 서비스를 실시, 재택치료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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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22-03-07
  • 제천시, 설 연휴 공공체육시설 임시 휴관
                        ▲제천체육관 전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설 연휴를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공공체육시설 17개소에 대해 임시 휴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체육회와 각 종목단체에 협조 공문을 발송하였으며, 각 시설에 안내문 부착과 함께 공공체육시설 예약서비스 홈페이지에 내용을 공지하였다. 다만, 하소·장락·신백·고암 생활체육공원 4개소는 설 연휴기간에도 정상 운영 될 계획으로, 시설 이용자는 개인방역수칙 준수하에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제천체육관은 29일부터 신속항원검사 전용 임시선별진료소 설치에 따라 운영이 중단되며, 재개는 추후에 다시 알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 및 방문객의 증가가 예상되어, 체육시설 이용에 따른 감염 가능성을 차단하고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임시 휴관을 실시하게 되었다”라며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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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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