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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전직원 대상 코로나19검사 실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설 연휴 이후 출근하는 전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변이종인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설 명절 기간 동안 선별 진료소 2개소를 포함해 300여명의 공무원이 비상근무를 실시한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역간 이동이 많아진 설 연휴 이후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제천시 직원들은 제천체육관에 위치한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 또는 부득이한 경우 자가검사키트를 활용해 검사를 받게 된다.    아울러 3일 개최될 예정인 2월 정례직원 조회는 비대면 영상방식으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설 연휴기간 동안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청내 확산 방지 차원으로 결정한 이번 대책을 비롯해 앞으로도 선제적인 조치를 통해 코로나19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으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사소한 증상이라도 반드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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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2
  • 제천시, 오미크론 확산 방지 위한 특별방역대책 마련
    ▲ 제천시 오미크론 확산 방지 특별방역대책회의 모습(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가 17일 긴급참모회의를 열고 설 명절을 맞아 우세종으로 떠오르고 있는 오미크론 등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한다. 설명절을 앞두고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1.17~2. 6)과 1월말부터 예고된 오미크론 대유행에 앞서 분야별 선제대응을 위해 외국인근로자 특별관리와 감염취약지역 특별대책을 점검한 시는 설명절 이후 집단 발생이 우려되는 산업단지, 인력지원사무소, 농·축산업분야 근로자, 일용직, 유학생 등 관내 약 3천여 명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수도권 등 집단발생 위험지 방문 자제 △전국각지에 있는 동포, 가족과의 모임자제 △근로자 타지역 방문 및 귀가 후 PCR검사 결과확인 등에 대한 협조 요청 및 조치를 통해 타 지역 방문이나 접촉에 따른 감염 고리를 끊을 계획이다.    또한, △설 연휴 선별진료소 확대 운영(1.29.~2.2.) △생활 속 신속항원 자가검사키트 지원사업 △코로나19 예방접종 확대실시 △공중위생업소 점검 △요양병원, 요양원 등 감염취약시설 방역강화 등 신속·정확한 확진자 및 접촉자 분류로 보다 빠르게 대응에 나선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설 연휴동안 고향방문, 여행 등 지역 간 이동 자제나 사적모임 인원을 준수한 소규모 모임 등 정부의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며, “사소한 증상이라도 스스로 판단하지 말고 반드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PCR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
    2022-01-17
  • 제천시, 신속항원 자가검사 사업 시범운영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가 27일부터 ‘생활 속 신속항원 자가검사 사업’을 시범운영한다. 본 사업은 시내지역 9개 행정 동에 자가진단키트를 1,800개 비치하고 인후통, 기침 등 증상이 있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부하여 PCR검사를 받도록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연말연시 지역 간 이동량이 많고 지역 내 코로나 확산이 크게 우려되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잠재적 확진자들을 조기발견하기 위한 제천시만의 선제적 대응 특수시책이다.   그동안 골든타임 및 실버타임 등의 시책으로 선전해오던 제천시 방역당국도 지난 11월 1일 위드코로나 이후 급격히 늘어난 확진자수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12월 27일 0시 기준 제천시 확진자수는 936명으로 집계되었으며, 11월1일 이후 무려 400명(43%)의 확진자가 급증하였다. 이에 시는 최근 확산세의 원인 등을 분석, 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감기 등으로 오인하여 PCR진단검사를 받지 않는 시민들이 많다는 것에 착안, 지역 내 추가전파 차단을 위해 생활 속(동지역) 신속항원 자가검사 사업을 실시하게 되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코로나는 시간싸움으로 잠재적 확진자를 얼마나 빨리 찾아내서 격리를 시키느냐에 따라 지역 내 전파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증상이 조금이라도 있을 경우 스스로 판단하지 말고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반드시 PCR진단검사를 받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자가진단 홍보물(사진=제천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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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1-12-28

생활정보 검색결과

  • 제천시, 신속항원 자가검사 사업 시범운영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가 27일부터 ‘생활 속 신속항원 자가검사 사업’을 시범운영한다. 본 사업은 시내지역 9개 행정 동에 자가진단키트를 1,800개 비치하고 인후통, 기침 등 증상이 있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부하여 PCR검사를 받도록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연말연시 지역 간 이동량이 많고 지역 내 코로나 확산이 크게 우려되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잠재적 확진자들을 조기발견하기 위한 제천시만의 선제적 대응 특수시책이다.   그동안 골든타임 및 실버타임 등의 시책으로 선전해오던 제천시 방역당국도 지난 11월 1일 위드코로나 이후 급격히 늘어난 확진자수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12월 27일 0시 기준 제천시 확진자수는 936명으로 집계되었으며, 11월1일 이후 무려 400명(43%)의 확진자가 급증하였다. 이에 시는 최근 확산세의 원인 등을 분석, 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감기 등으로 오인하여 PCR진단검사를 받지 않는 시민들이 많다는 것에 착안, 지역 내 추가전파 차단을 위해 생활 속(동지역) 신속항원 자가검사 사업을 실시하게 되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코로나는 시간싸움으로 잠재적 확진자를 얼마나 빨리 찾아내서 격리를 시키느냐에 따라 지역 내 전파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증상이 조금이라도 있을 경우 스스로 판단하지 말고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반드시 PCR진단검사를 받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자가진단 홍보물(사진=제천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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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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