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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동네 문화장날
    ▲증평 장뜰시장에서 공연하는 '보체비바'   충북 단양 구경시장에 눈과 귀가 즐거운 볼거리가 풍부한 공연이 펼쳐진다. 단양의 첫 공연은 오는 4일 오후 4시 구경시장 문화광장에서 성악 전문 연주단체인 ‘보체비바’가 공감과 감동을 전하는 버스킹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체비바’는 이탈리아어로 ‘생생한 목소리’라는 뜻으로 관객들에게 항상 생생하고 활기찬 노래를 들려주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결성된 그룹이다.   이날 클래식을 중심으로 대중음악, 뮤지컬,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며 ‘보체비바’만의 특별한 스타일이 구경시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충북도의 볼거리, 즐길 거리가 부족한 전통시장에 문화예술공연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우리동네 문화장날’ 사업으로 충북도내 전통시장에 국악·타악·대중음악·월드뮤직·팝페라 공연을 열어 생활인구와 관광객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 단양 구경시장   단양은 5월 4일 공연을 시작으로 5월 11일, 6월 1·8일, 9월 14·21일, 10월 5·19일, 11월 11일에 열리며 시간 맞춰 시장을 방문하면 신나는 공연을 만끽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단양구경시장은 단양팔경과 함께 구경이라 불릴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유명한 먹거리뿐만 아니라 눈과 귀가 즐거운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이 방문하셔서 공연을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구경시장은 지난 2023년 ‘K-관광 마켓’ 10선에 선정되며 시장이 가진 고유의 매력과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성, 지역경제 견인 효과 등을 입증받았으며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단양군의 대표 관광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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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전시.행사
    2024-05-01
  • 민주당 이경용후보 중앙당에서 몰빵유세단 화력 지원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후보는 민주당 중앙당의 몰빵 유세단 지원을 받아 선거 막바지 강행군을 시작했다. 민주당 ‘더몰빵13 유세단’은 이번 선거에 불출마했거나 아쉽게 낙천된 청년 중심 유세단으로 대형버스를 타고 격전지를 지원한다.   단양 구경시장과 매포 전통시장에서는 박용진 국회의원을 필두로 서난이(비대위원), 김규현(해병대 출신 변호사), 박영선(노회찬 의원 초대보좌관, KBS노조) 이인화(전 청와대 국토비서관실 행정관), 이지혜(대전균형발전특별위원장), 최민석(제천출신 청년대변인)이 무대에 올랐다.     박용진 의원은 “정권심판은 시대정신이다. 이경용 후보를 당선시키는 것이 지역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날을 맞은 제천 역전시장과 중앙시장, 내토시장을 찾아 집중 유세를 펼쳤다. 제천에서는 제천 출신의 이장섭 국회의원이 연단에 올라 “이경용 후배는 유능하고 능력있는 일꾼”이라며 “제천을 위해 꼭 필요한 인재를 국회로 보내달라”고 말했다.     이어 제천 출신의 최민석 청년 대변인이 마이크를 잡았다. 최민석 청년 대변인은 대선과정에서 민주당의원실 인턴을 하며 패배를 함께 겪고 학생 신분으로 당에 기여 할 수 있는 길을 찾다가 서울시당 대학생위원회에 들어갔고 수석 대변인에 임명되기도 했고 이후 청년 대변인 선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지역 출신 인재다.   최민석 대변인은 “고향을 찾아 반갑지만 어릴 적 모습이 하나도 바뀌지 않은 고향의 모습이 일견 서글프다”고 운을 뗀 뒤 “지역을 바꿀 큰 힘으로 이경용을 반드시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연단에 오른 이경용 후보는 “대파 값도 모르고 국민을 우롱하는 세상 물정 모르는 정권에게 더 기대할 것이 없다”며 “무능하고 무도하고 무책임한 일꾼을 바꿔야 한다. 국가 행정 25년의 경험있는 일꾼을 선택해 달라”고 연설한 뒤 세명대 총학생회와의 간담회 일정으로 이동했다. 이 자리에는 몰빵 유세단 율동단과 선거운동원, 지지자, 상인 등 200여 명이 유세를 지켜봤다. 한편 이경용 캠프는 오늘부터 무박 48시간 유세에 돌입해 마지막 투지를 불태우며 지지를 호소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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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엄태영 후보, 사전투표 마지막 날 거리 표심 공략 집중
     4·10 총선 사전투표 마지막 날 엄태영 후보는 지역 곳곳을 돌아다니며 유권자들의 표심 집중 공략과 민생행보 청취를 이어갔다. 엄태영 후보는 이날 오전 첫 일정으로 제천 역전오거리 일원에서 지역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엄 후보는 신월동과 왕암동에서 잇달아 거리 유세를 펼치며 지지층 확장과 동시에 부동층 끌어안기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과학예술 융합교실을 찾아, 관계자 및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통해 창의적인 체험활동 제공 등 지역사회 교육인프라 확충을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      엄 후보는 지난 2월 제천시 교육발전특구 선정을 이끌어 냈으며, 이번 총선에서 ▲수영장 포함 학교복합시설 추진 지원 ▲글로벌 에듀케어시티를 조성해 해외인재 유치 및 양성 거점 도시 실현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간담회에 이어 단양 금수사 경내에서 열린 한국불교 교각종 창종법회 등 지역 종교행사도 참석한 엄 후보는 구경시장도 방문하여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각종 민생현안에 대한 의견들을 청취하는 한편 생활 물가 점검에도 나섰다.    엄 후보는“선거운동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최대한 많은 지역을 방문하고 있다”며“살기 좋고, 살고 싶은 제천·단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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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제천 중앙시장 방문한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제천을 방문하여 엄태영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제천을 방문,“이번 총선에서 실천하는 여당의 힘 있는 재선 엄태영 후보를 선택해야 제천·단양의 위대한 발전 이뤄낼 것이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시민 및 지지자 2천명(경찰추산)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시의 최대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을 전격 방문하여 지역 상인들과 시민들을 직접 만나 거리 인사와 엄태영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제천단양 국회의원 엄태영 후보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그러면서“엄태영 후보의 경험과 추진력 그리고 소통력을 따라갈 사람이 없다”면서“이번 총선 국민의힘 공약에 경로당 점심 지원, 재택의료 지원 등 핵심 공약을 엄태영 후보가 직접 건의해 탄생했다”고 강조했다.   또, 21대 국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3회), 경제외교자문위원,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원내부대표(3선), 비상대책위원, 조직부총장 등 핵심을 요직을 맡아 왔다고 평가했다.   ▲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유세현장에 많은 지지자들이 모였다.   이어“재선의 제천 시의원과 시장을 역임하며 지역 정치와 행정력의 정점을 찍은 엄태영 후보와 끝까지 함께한다면 제천·단양은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지, 세계적 관광도시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엄태영 후보는 수천여 명의 시민 및 지지자들을 향해“한동훈 위원장과 함께 제천·단양 발전과 집권 여당 후보로서 지역의 굵직한 현안들을 정부 국정과제로 반영시키겠다”고 밝혀, 지지자들은 환호성이 크게 터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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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국민의힘 제천·단양 엄태영 후보, 선거유세 첫 주말 민심 청취 동분서주
      4.10 총선 선거운동 첫 주말인 30일, 국민의힘 엄태영 제천·단양 후보는 유권자들과 접촉면을 넓히며 주민과 함께 하는 민생행보에 적극 나섰다.   현장 소통력과 경청을 앞세워 유권자들 마음 속으로 파고 든다는 구상이다. 주말임에도 엄태영 후보는 이른 아침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하소동 홈마트 앞 거리에서 제천·단양 경제 발전 적임자인 엄태영 후보를 재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거리 인사 직후 제천 신동테니스장, 적십자봉사관, 단양 어상천면을 잇따라 방문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한 건의사항 및 정책적 제언들을 면밀히 청취하였다.   또한 장날을 맞이하여 남부 5개면을 둘러본 엄 후보는 물품을 구입하면서 서민물가와 전통시장 동향을 살피는 동시에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특색있게 살려 나갈 방법들을 모색했다.       엄 후보는 "제천·단양의 위대한 변화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지역을 잘 아는 검증된 후보가 필요하다"며 "매일 지역민들과 함께 아침을 연다는 각오로 현장 속에서 함께 호흡하는 민생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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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0
  • ‘재선 도전’국민의힘 제천·단양 엄태영 후보, 공식선거운동 이틀째 지역 민생 소통 행보 전념
    ■ 엄태영 후보 “지역민들께 꼭 필요한 현안을 귀담아 듣고, 더욱 촘촘하고 두터운 민생 정책 추진에 앞장서겠다”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29일, 국민의힘 제천·단양 엄태영 후보는 이른 아침부터 분주히 거리 유세와 민심을 청취하며 유권자 표심 잡기에 총력전을 펼쳤다.   엄 후보는 아침 첫 일정으로 제천 비둘기아파트 로타리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출근길 주민들께 아침 인사를 올리며 '실천하는 집권여당의, 힘있는 재선의 엄태영 후보에게 힘을 모아줄 것을 간곡히 읍소했다.   이후 제천 신백동 노인 그라운드골프대회 참석 등 지역 주요 행사뿐만 아니라 단양 매포·다리안관광지 일원 등 현장 곳곳을 파고 들어 지역주민들과 교감을 나누었다.   또한 제천 중앙시장·내토시장·동문시장, 단양 매포시장을 연이어 찾으며 밥상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엄태영 후보는 "지역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일은 정치인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며 "지역민들께 꼭 필요한 현안을 귀담아듣고, 더욱 촘촘하고 두터운 민생 정책 추진에 앞장 서겠다"고 역설했다.   이어 "지역민들과 함께 손잡고 시작한 대형 현안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기 위해서는 강력한 힘을 가진 재선 국회의원 배출이 지역에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제천·단양과 국가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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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단양군, 제5기 마을세무사 위촉!
                                     ▲단양군은 제5기 마을세무사로 안흥식, 김길영 세무사를 위촉했다.Ⓒ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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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3-04
  • 다양한 혜택 받고 단양 미식 여행 떠나요
    ▲ 충북경북미식여행 누리집 캡처   내륙관광1번지 단양군의 미식 먹거리를 즐기기 위한 특별 여행상품이 화제다. 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진행하는 3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단양군으로 기차여행을 올 수 있는 ‘충북경북미식여행’ 상품이 구성됐다.    이 행사는 ‘3월엔 여기로(여행가는 달, 기차로 떠나는, 로컬 여행)’라는 주제로 지역의 떠오르는 명소, 전통문화 및 지역특산물, 전통시장 등을 총 23개 코스로 체험할 수 있는 당일치기 기차여행이다.    3만 원만 부담하면 교통부터 식사, 관광지 입장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다. 3월 8일부터 3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에 총 7회 ‘여기로’ 전용 열차가 출발하며, 본인 포함 최대 4매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단양군을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은 ‘충북경북미식여행’으로 서울에서 출발해 중앙선을 따라 단양, 영주, 안동을 들르는 코스다. 이 여행의 신청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며 당첨자는 3월 4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여행가는 달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travelmonth)에 접속해 희망 여행코스를 선택해서 신청하면 된다. 당첨되면 참가비 3만 원을 결제한 후 안내에 따라 여행을 즐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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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엄태영 의원, 21대 총선 공약 55.4% 완료!
    - 매니페스토본부의 잘못된 자료에 대한 수정안 제출 - 엄태영 의원 “제천⸱단양의 지속적인 발전 위해 추진 중인 공약들도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 ▲엄태영 국회의원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은 15일 잘못된 매니페스토 공약이행률 자료를 바로잡는 수정안을 제출했고 정정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제출된 수정안에 따르면, 지난 21대 총선 공약 56개 중 공약 완료 31개, 현재 추진 중인 공약은 24개, 보류는 1개로 공약이행률은 55.4%에 달한다. 이는 충북지역 여야 국회의원 8명 중 상위권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일부 언론에서 공개된 엄태영 의원의 기존 공약이행률은 불충분한 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수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엄 의원은 국민들의 국회의원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기준 중 하나로 활용되는 매니페스토 공약실적 자료가 총선을 앞두고 불충분한 자료를 바탕으로 공개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하면서도, 지난 21대 총선 공약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한 점 부끄러움이 없다고 강조했다.   엄 의원의 대표적으로 완료된 공약들을 살펴보면, ▲제천~영월 고속도로 노선 구간 IC 설치 ▲제천·단양 문화관광 종합발전계획 마련 ▲단양 디캠프(D-CAMP) 조성사업 추진 ▲도시재생뉴딜사업 예산 확대 ▲제천·단양 전통시장 활성화 등이 있다.   엄 의원은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설득한 끝에 제천~영월 고속도로 노선 구간에 구인사 IC에 이어 어상천 무인 IC 설치를 추가로 확정지었고, 21대 국회 제1호 법안으로 「중부권글로벌관광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안」을 발의하여 제천·단양의 문화관광 종합발전계획의 기틀을 마련했다.   또 경쟁력 있는 문화관광도시로의 발전을 위한 단양 디캠프 조성사업을 확정지었고,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도시재생사업에 제천 의림동·청전동 선정과 예산 확보를 이끌어냈으며, 제천역전한마음시장, 제천약초시장(이상 제천), 단양구경시장 등 전통시장들의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공모사업 최종 선정의 쾌거를 이뤄냈다.   엄태영 의원은 “제천·단양 시군민 여러분의 열렬한 성원과 지지로 21대 총선에서 당선된 이후 제천·단양의 지속적인 발전을 만들어내기 위해 정말 밤낮없이 달려왔다”며, “남은 임기동안 추진 중인 공약들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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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6
  • 고향집에 계신 부모님께 안전한 일상을 선물하세요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소방서(서장 류지노)가 설 연휴를 앞두고 고향 집에 계신 부모님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주택용 화재경보기와 소화기」선물하기를 당부하고 나섰다.    주택용 화재경보기와 소화기는 ‘소방시설법’ 제8조에 따라 지난 2017년 2월 5일부터 아파트ㆍ기숙사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서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소화기는 가구별·층별 1개 이상, 화재경보기는 침실과 거실, 주방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설치해야 하며 온라인 쇼핑몰이나 대형마트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이에 소방서는 오는 8일까지 관내 전광판, 전통시장·대형마트·BIS(버스정보시스템) 등을 활용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적극 홍보 할 예정이다. 박정민 소방사는 “고향 집에 계신 부모님이 평소 안전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주택용 화재경보기와 소화기를 선물하세요”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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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24-02-04

오피니언 검색결과

  •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풍경 낚시’
    출발과 동시에 잠들었다. 잠시 들린 휴게소에서조차 잠과 볼일을 맞바꿨다. 눈 떠보니 전북 진안의 주천 생태공원이다. 사진 좀 찍는 사람들은 꼭 찾는다는 이곳은 영화 에서 오크와 반지 원정대가 다투는 결투지 ‘모르도르’를 연상시킨다. 새벽부터 전국에서 방한복을 입고 온 백여 명의 사진작가들로 가득 찼다. 자욱한 물안개와 무성한 풀 사이로 헤집고 들어가면 용담호 저편에 메타세쿼이아 나무들이 보인다. 그런데 사진작가들이 셔터를 안 누른다. 삼각대에 설치된 카메라 수십 대를 놔두고 ‘뷰 파인더’에 눈을 갖다 대 구도를 잡는 사진작가부터 가만히 주머니에 손을 넣고 먼 산을 바라보는 사진작가까지 무슨 일인지 시간만 자꾸 흐른다. 어떤 작가들은 삼각대를 접고 카메라를 목에 걸고 다니며 사진 찍는 다른 작가의 모습을 찍기도 한다. 물고기가 달아날까 침묵을 지키는 것처럼 고요한 가운데 풍경을 낚시한다. 그들은 뭘 낚으려는 걸까.
    • 오피니언
    • 기자수첩
    2020-11-14

사람과사람 검색결과

  • 단양군, 제5기 마을세무사 위촉!
                                     ▲단양군은 제5기 마을세무사로 안흥식, 김길영 세무사를 위촉했다.Ⓒ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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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박용준 제천시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3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박용준 제천시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소상공인대회는 소상공인의 사회적·경제적 인식을 높이고 소상공인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는‘국민 속의 소상공인, 대한민국 경제 주역’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렸다.   이날 열린 소상공인대회 개막식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축사를 비롯해 모범 소상공인 등에 대한 정부포상이 진행되었으며, 박용준 제천시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박용준 부회장은 제천시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을 비롯해 제천전통시장 상인연합회장, 제천중앙시장 번영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소상공인들과 시장 상인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한편, 제천시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법에 근거해 금년도 설립된 법정 단체로 관내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 홍보와 지원 등 소상공인 발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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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6
  • 김달성, 지방선거 제천시장 출마 선언
    ▲행동하는 시민정책단 김달성 단장이 16일 지방선거 민선8기 제천시장 출마 선언을 밝혔다.(사진=김달성 단장 제공)     행동하는 시민정책단 김달성(49세) 단장이 금일(16일) 오전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2022년 지방선거 민선8기 제천시장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서 김 단장은 아래와 같이 대표공약을 발표했다.   1.휴양&요양의 도시(시립요양원 설립, 사회공헌형일자리 창출, 실버택지 조성, 사물인터넷 로봇을 통한 노인 자가서비스 확대, 요양기관 직접적 지원확대, 한방을 통한 재활 의료서비스의 재택서비스 상용화), 2.명동로타리-국민은행사거리 구간 일방통행으로 도시 교통체계를 변경(교차형 횡단보도설치, 인도와 차도의 경계석 없는 보행자도로, 상시 불법주정차 단속요원 신설(단속보다 안전과 교통흐름의 중심으로),    3.구걸의 관광이 아닌 관광객이 스스로 찾아오는 관광으로 변모  4.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폐지하고,시민이 즐기는 축제로 본연의 의미로 전환   5. 기업유치는 소극적 정책입니다. 제천시가 기업을 만드는 적극적인 정책으로 바꾸겠다.(소순환방식의 지역기업설립, 소극적 지원이 아닌 창업부터 판매, 유통까지 함께 책임지는 공생구조로 전환. 아이디어 하나로 창업 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6. 도시 외곽의 대형아파트 신축 규제하고 현 도심의 아파트 재건축 지원을 통해 도심내의 효율성을 증대(도심 재건축 시 철거비 지원, 노후주택 및 상가 매입이 아닌 장기 유상임대 주차장화, 소로중심의 주택 담장철거지원)   7. 인구 유입정책도 중요하지만 인구 유출을 막는 정책을 중심으로 청년정책을 수립(청년주거보증금500만원, 결혼주거보증금 1500만원 지원, 청년펀드를 통한 지역 청년들의 창업지원, 노인경제문화지역 집중육성을 통한 청년창업의 기회 확대)   8. 질 좋은 공교육 환경을 조성 9. 농민의 생활과 수익에 보탬이 되는 정책 수립(읍면 단위 배송시스템 구축, 소작농 판매중개 시스템 구축, 태양광 사업 지원확대,  읍면 단위 외국인 및 청년 단기간 노동자주거시설 지원)   10. 청년 및 중장년 직업교육활동에 대한 지원책을 수립 11. 노인경제문화지역을 선정 및 집중지원정책을 수립(예) 노인전용 이발소, 미장원, 실버호프, 실버식당(청년창업-공간제공 : 주1~2일 일하는 형태   12.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기업의 배송시스템과 방식의 통합플랫폼 유통공사를 만들겠다. 13. 보건, 노인복지의 강화를 통해 귀도의 도시로 만들겠다. 14. 눈꽃축제를 환경파괴형이 아닌 자연축제로 전환하고 시민들이 불편하더라도 환경보호정책 수립(쓰레기 재활용 확대 및 규제강화, 재활용포인트적립 및 지역화폐 지급)   15. 다문화 지원확대를 통한 외국인 노동자 및 유학생 주거정책 수립(대학가 주변 원룸촌) 16. 행정정보의 투명한 공개를 통해 시민 참여 기회 높이겠다.(공청회이 제도화(사업비기준을 통한 공청회개최를 명시한 조례개정, 조례로 규정한 각종 위원회의 통폐합을 통한 행정이 효율, 제천시 정보공개 투명화, 각종위원회 위원 명단과 활동 공개, 수의계약 업체별 현황을 공개, 정책수렴주간을 통한 전부서의 시민의견과 소통을 강화)   다음은 김달성 출마자의 기자회견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 2022년 지방선거 민선8기 제천시장선거에 출마하는 김달성입니다.   저는 평범한 시민입니다. 지방자치 30여 년 동안 우리지역 정치를 바라보면서 과거의 방식에 벗어나지 못하고 지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 못한 채, 그들끼리의 정치를 보고 있을 때면 답답함이 많았습니다. 4차산업혁명, 초고령화사회, 기후위기의 현실은 예상하기도 어려운 혼돈의 시기입니다. 그런 새로운 시대로의 전환을 준비하여야 할 지금, 우리 지역 정치현실은 정말 답답하기만 합니다. 우리 정치의 모습은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같은 말(구호), 같은 방법이었습니다. 관광, 축제, 한방산업의 활성화 내새웠었고, 아니면 대규모 이벤트성인 대형병원, 대기업유치 방식 등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정치인만 바뀌었지, 정치인들의 말과 방법은 항상 같았습니다.  30여 년 동안 변화하지 못한 정치로 인해 결국 시민 삶의 만족도만 떨어지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지난 30여 년 동안의 정치를 되돌아보아야 합니다. 과거에 대한 반성과 새로운 미래에 대한 고민을 시작해야 합니다. 저 김달성은 지금껏 다양한 지역현안을 고민하며 잘못된 정책에 대한 반대운동을 통해 시민에게 알렸고, 지역 정치인들의 자정을 요구하는 것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최소한이 도리라는 생각으로 행동하며 살아왔습니다. 삼한의초록길반대, 노인종합복지관(하나웨딩홀)이전반대, 꽃•조경사업반대, 시설중심 관광산업 반대운동 등을 하였습니다. 반대운동을 진행하면서 힘없는 시민인 제가 할 수 있었던 것은 유인물을 만들고, 배포하고, 1인 시위를 통해 시민들에게 사업의 부당성을 알리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반대운동은 시민들의 지지 • 응원과 달리 우리지역의 정치인들에게는 무의미한 것으로 치부될 뿐 무엇 하나 변화되지 않는 현실이 안타까웠습니다.   지역정치의 근본적인 변화가 없는 한 제천의 미래는 없습니다. 이에 저는 새로운 대안을 통해 구태정치와의 답습을 끊고, 우리지역 정치에 경종을 울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조직도, 돈도, 빽도 없는 그저 평범한 시민입니다. 하지만,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과 사람이 정치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정치철학에 대한 각오는 누구보다도 열정으로 가득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힘겨웠던 지난 2년 우리지역의 정치는 어떤 모습을 보여주었습니까? 체류형 관광이라는 명목 하에 구석진 공간까지 찾아가며 꽃과 조경으로 사업을 일관했습니다.    시민의 발걸음도 없는 제2의림지에 60억이 넘는 데크공사 그것도 모자라, 성(城) 조형물과 야간조명, 20억 원의 용추폭포 전망대, 45억이 들어간 청전뜰의 에코브릿지, 점말동굴의 45억 등... 하지만 어느 누구도 반대와 우려의 목소리를 내지 못했던 지역의 정치인들!! 시민의 볼멘 목소리가 하늘을 찔렀지만, 시민을 대변한다고 자청했던 정치인들은 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   저 김달성은 정치도, 행정도 경험이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정책적 비전도, 소신도 없이 그저 민원성 의견만 제시하며, 인사하고 홍보하는 그런 무능한 정치는 거부하겠습니다!   겉치장에만 연연하고, 형식에 얽매여 추진하는 전시성사업 역시 거부하겠습니다! 부동산 소유자, 건축 • 토목업자 중심으로 혜택이 돌아가는 개발중심사업이라면 저는 그것을 거부하겠습니다! 혈연 • 학연 • 지연으로 얽혀 바른말 하지 못해 적당히 도움주고 도움 받는 연결고리라면 그들과 거리를 두겠습니다! 관행이라는 명목 하에 묵인되어 왔던 불합리한 모습에는 표가 떨어지더라도 할 말은 하겠습니다!   제천시민 여러분! 우리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4차산업혁명이라는 대전환의 시대에 젊은 세대는 줄고, 베이비부머세대가 은퇴를 시작하는 지금의 제천은 생존의 중요한 기로에 서있습니다.   과거의 냉철한 평가를 통해, 새로운 제천으로의 출발을 위한 자구책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앞으로의 제천은 형식과 겉치레가 아닌 실용과 실속의 방향으로 대전환해야 합니다. 도시의 외곽확장을 멈추고, 원도심의 효율적 선순환을 고민해야 합니다. 대형토목건설에 기댄 낙수효과 정책이 아닌 시민 삶에 직접 보탬이 되는 방향으로 사업이 추진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저 김달성은 대형 이벤트성 공약이 아닌 우리지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미래도시로의 기초를 만들어내겠습니다.   우리 제천시가 다른 도시보다 먼저 미래를 계획하고 준비한다면, 제천은 분명 전국 최고의 도시가 될 수 있습니다. 저 김달성과 제천의 오늘과 미래를 바꾸는데 함께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민선8기 제천시장출마자 김달성 배상     김달성 출마자 프로필 ❍ 성 명 : 김 달 성 ❍ 소속정당 : 무소속 ❍ 나 이 : 만49세(72년생) ❍학력 1984년 제천동명초등학교(졸) 1987년 제천중학교(졸) 1990년 제천고등학교(졸) 1998년 대구대학교(졸) 총학생회장 역임   ❍주요 약력 - 대구대학교 총학생회장 역임 - 대구경북지역 총학생연합 조국통일위원회 위원장 역임 -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중앙상임위원 역임 - 제천교육희망네트워크 사무국장 역임 - 삼한의초록길반대시민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 역임 - 제천참여연대 정책분과위원장 역임 - 행동하는 시민정책단 단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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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6

생활정보 검색결과

  • 충북도,‘2023 자랑스러운 직업인’발굴에 나서
      충북도는 지난 7월 14일 자랑스러운 직업인을 발굴하기 위해 ‘2023년 충청북도 자랑스러운 직업인 선정’ 공고를 냈다. 자랑스러운 직업인은 한 직업에 투철한 직업정신과 자긍심을 가지고 오랫동안 묵묵히 종사하여 직업의식 개선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평생직업인’(서비스, 사업현장 등에서 15년 이상 지역사회에 발전에 기여한 자) ▲‘대대가업인’(전통가업을 2대이상 계승하면서 장인정신을 사회에 확산시킨 자) ▲‘외길직업인’(전통시장 등에서 전통업종을 7년이상 영위하면서 전통업종의 유지와 보호에 헌신한 직업인)을 말한다.   위 요건을 갖춘 도내 직업인이면 다음 달 8월 25일 18시까지 소정의 서류를 갖춰 시·군 자랑스러운 직업인 추천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충북도는 시·군별 표창대상자를 현지실사 하고 도의 공적심사를 통해 11월 중 자랑스러운 직업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자랑스러운 직업인에게는 도지사 표창장과 현판이 수여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온 도내 많은 직업인들을 발굴·표창해 직업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바람직한 직업문화 조성과 직업의식 제고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2011년부터 2022년까지 도내 버스기사, 사진사, 미용사, 자전거 수리공, 구두수선 등 73명을 자랑스러운 직업인으로 선정해왔다. 자랑스러운 직업인 선정 문의는 충청북도 홈페이지 ‘도정소식-고시/공고 또는 공지사항’를 참고하거나 충청북도 일자리정책과 노동정책팀(☏220-3384~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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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9
  • 충북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에 160억원 투입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연내 총 19개 사업에 160억원을 투입해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주요 지원분야로는 △경영현대화 지원(98억2천4백만원) △홍보·마케팅(10억1천8백만원) △노후시설 개선 (47억4천만원), 그 외 상인조직 역량강화(1억2천5백만원), 화재공제 가입지원(2억9천만원), 온누리상품권 단체구매 지원(2천만원)이 있다.    각 분야별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지역 내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문화관광형 시장 및 디지털 대 전환에 대비하기 위한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사업, 침체된 원도심 상권의 부활을 위한 상권활성화 사업, 특색 있는 골목브랜드 구축을 위한 골목경제 회복지원 사업 등 이다.    또한, 도내 우수 전통시장 및 특화 상품을 널리 알려 시장의 매출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케이블TV, 지역민영방송 활용 홍보프로그램 제작·방송 지원, 전통 시장 박람회 개최, 시장경영패키지(공동마케팅) 지원 등이 있다. 아울러, 안정적인 영업기반 조성을 위해 전통시장·상점가 내 노후시설개선 및 안전시설 구축을 위한 시설현대화사업, 편리한 쇼핑환경 조성을 위한 주차환경개선사업 역시 꾸준히 추진된다   이외에도, 상인 고령화와 협업 체계 부재로 변화하는 소비 행태와 유통 환경에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운 상인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여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마케팅 교육과 선진시장 벤치마킹,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에 재난 안전망 구축을 위한 화재공제 가입 지원 사업, 온누리상품권 구매 활성화를 통해 전통시장 내 소비 촉진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구매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각 분야별 지원 사업을 통해 상인조직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자생 역량 강화,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을 통한 새로운 기회창출, 고객이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상점가를 조성할 것”이라며, “코로나19와 고물가로 위축된 전통시장·상점가에 조속한 활력 회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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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1
  • 단양군, 전통시장 중기부 공모사업 선정 쾌거
    ▲단양구경시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연간 800만 명이 찾는 단양구경시장이 현대화사업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군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3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단양구경시장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등 3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지난 9일 밝혔다.    군은 이로써 2023년에 2억3656만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으며, 2024년도에도 1억원의 국비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성화시장육성사업인 디지털 전통시장 사업은 전국 20개 지자체,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올해는 1억8500만원(국비 9천250만원)이 투입돼 추진된다.    이 사업은 관광객과 지역주민 등 방문객 위주로 판매를 하고 있는 한계점을 보완해 지속가능한 온라인 진출 역량을 향상시키는 사업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입점지원, 육성전략 구축, 인프라 지원 등 온라인 판매 플랫폼 조성으로 또다른 수익모델 창출 및 시장의 자생력을 확보해 타 시장과의 경쟁력이 한층 더 항샹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시장 내 108개 점포에도 총사업비 2억5000만원을 투자해 노후된 전선 정비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화재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 조성에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시장 내에서 구입한 물품에 대한 근거리 배송 사업 등에도 2천724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돼 고객을 위한 편의 증진에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1985년 충주댐이 건설되며, 단양읍 도전리 1만4034㎡의 터에 둥지를 튼 단양구경시장은50여 곳의 음식점을 포함해 120개 점포가 빼곡히 들어찼으며, 대부분 점포가 성황을 이루고 있다. 값싸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사고파는 곳에 더해 마늘, 아로니아 등 지역특산물로 만든 만두, 치킨, 순대, 떡갈비 등 다양한 먹거리가 인기를 끌면서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먹거리 천국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주민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오일장(1, 6일)이 서는 날에는 없는 게 없는 만물장터로 변신해 사람들로 북적인다. 군 관계자는 “단양구경시장은 전국에서도 알아주는 활성화된 시장으로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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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0
  • 제천시,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제천시청 전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2023년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을 제천시에 둔 만 18세 이상인자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사업신청서 및 개인정보제공동의서 등을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는 총 13명이 선발되고, 오는 2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통시장 및 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근무할 수 있다. 시는 이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단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를 초과하거나 재산이 4억 이상인 가구의 구성원, 1세대 2인 참여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등은 사업에 참여할 수 없다. 선발자는 오는 1월 27일에 개별 통보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 홈페이지(https://www.jecheon.go.kr)를 참고하거나 제천시 일자리경제과(☎043-641-6612)로 문의하면 된다.    
    • 사회
    2023-01-09
  • 제천시 3개 전통시장, 비대면 트랜드 겨냥 온라인 서비스 제공
    제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단(단장 황대욱)은 내토·동문·중앙시장 37개 점포에 장보기 서비스, 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와 유통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온라인 판로개척 및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빨간오뎅, 만두, 닭강정, 순대 등 먹거리부터 신선한 수산물, 채소, 정육까지 총 11개 카테고리, 437개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을 전망이다.   주문은 네이버에서 ‘제천전통시장’을 검색하거나 ‘동네시장 장보기’ 사이트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며, 배송가능지역은 3개 전통시장 반경 3km이내 지역이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1시 ~ 18시 주문 시 2시간 내로 배송되고, 일요일 및 공휴일은 그 다음날 오후 1시까지 배달된다. 특히 12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배송비 2,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동네시장 장보기로 주문한 영수증을 지참해 중앙·내토·동문 각 시장 상인회 방문 시 5천원권 모아화폐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황대욱 사업단장은 “동네시장 장보기 서비스를 지원해 비대면 트랜드에 맞춰 온라인 고객을 사로잡겠다.”라며, “특히 내년에는 100개 점포입점을 목표로 적극적으로 점포모집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보기 서비스 외에도 전통시장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판로 다각화도 추진한다.    오는 12월 15일까지 매주 화, 수, 목요일 전통시장 내에서 판매하는 의류, 침구류, 먹거리,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라이브로 방송해 실시간 전국 고객들에게 제천 전통시장을 널리 알릴 계획으로, 일정, 품목 등 자세한 사항은 사업단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jecheonrenaissance/), 블로그(https://blog.naver.com/jecheonrenaissance) 등을 확인하며, 시청은 네이버쇼핑라이브(https://shoppinglive.naver.com)에서 ‘제천전통시장’을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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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내토시장, 추석명절에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전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추석명절을 앞두고 내토전통시장(상인회장 김정문)에서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 등을 활발하게 전개하며 고객 모시기에 분주하다. 내토전통시장에서는 ‘먹방미션투어’를 통해 매주 토요일 장을 보는 고객들이 3만원 이상 영수증을 모아 증빙하면 온누리상품권(5천원권)을 증정하고, ‘주말문화장터’를 통해 매주 오케스트라와 통기타 등 다채로운 공연을 열고 경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관광지 연계 이벤트’를 통해 관광지를 다녀와 시장에서 쇼핑한 고객(입장권+2만원 구매 영수증)을 상대로 온누리 상품권(5천원권)을 증정하고 있으며, 장바구니와 일회용기를 사용해 비닐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고객을 대상으로 종량제 봉투 쿠폰을 제공해 ESG경영에도 동참하여 친환경 시장으로서의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내토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단장 엄태석)은 “전통시장이 가격 경쟁력도 좋지만 시장에서 소비되는 비용은 대부분 지역 내에서 돌고 돌아 지역경제에 미치는 선한 영향이 크다”고 말한다. 대형 마트의 이익은 대부분 지역을 빠져나가지만 전통시장에서 쓰인 금액은 지역에서 순환되는 비율이 훨씬 높다는 것이다.    또한“각 점포마다 대표의 얼굴을 걸고 장사를 하는 만큼 제품 경쟁력과 친절도도 우수하다”라며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가격조사 전문기관인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차례상 품목을 비교한 결과 전통시장이 35.6%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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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7
  •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2022제천한방힐링아카데미’운영, 사회적 거기두기 완화에 따른 소수인원 교육 우선 실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출연기관인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사장 유영화)에서 전국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2022제천한방힐링아카데미’ 가 13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내 감염 확산 우려로 한동안 중단하였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인원한도 내에서 교육생을 모집 중으로, 현재는 다수의 교육이 확정되었으며, 교육관련 문의도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힐링아카데미에서는 교육생의 건강을 위한 한방건강관리체험, 한방족욕 및 한방면역강화 발마사지, 금수산 웃음 치유 숲 테라피 등의 다양한 한방·힐링 체험과 함께, 청풍호반 케이블카, 의림지 역사 힐링 투어, 청풍 자드락길 트래킹, 옥순봉 출렁다리 등의 주요 관광지 탐방을 진행한다. 아울러 교육생들의 제천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을 진행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비록 현재는 소수인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전 해제 시 1개 기수당 40명으로 교육인원을 확대하여 올해 1,000명 이상의 교육 수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참가 교육생 누구나 만족할 만한 감동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중부권을 대표하는 힐링아카데미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열정을 가지고 운영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본 아카데미와 관련해 예약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사업운영팀(☎043-647-269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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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4
  • 제천시, ‘전통시장 가는 날’캠페인 참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시장가는 날’ 캠페인에 참여한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위축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소비 촉진에 나서는 ‘시장가는 날‘의 참여방법은, 오는 6월까지 대형마트 의무휴무일인 매월 넷째 주 일요일(3월 27일/ 4월 24일/ 5월 29일/ 6월 26일)에 전통시장에서 당일 합산 3만 원 이상을 구매한 영수증을 응모기간 내 ‘시장愛’ 홈페이지(www.sijangae.or.kr)에 인증 하면 된다.   이후 전국의 전통시장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200만원(10명), 2등 100만원(30명), 3등 25만원(150명) 등 매월 1억 원씩 총 4억 원 상당의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지역의 사회적 위기 극복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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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6
  • 단양소방서, 골든타임 확보 시책 추진
    ▲ 소방훈련중인 단양소방서 대원들(사진=단양소방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단양소방서(서장 한정환)는 화재 등 재난 발생 현장에 신속히 도착하기 위한 ‘골든타임 확보 시책’을 추진한다. ‘골든타임 확보 시책’은 소방서에서 재난 현장까지의 빨리 출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화재가 큰 규모로 확대되기 전 진압 활동을 시작함으로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시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전통시장이나 주택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소방통로를 확보하는 훈련과 캠페인을 전개 ▶다양한 계층의 주민을 출동하는 소방차에 탑승시키는 체험활동 실시 ▶소방용수시설 인근과 소방차 전용구역에 주·정차된 불법차량 단속 및 금지 홍보 ▶출동 소방차량 진로 방해 단속 등이며 차후엔 불법주정차 차량을 주민이 직접 신고할 수 있는 어플을 홍보하여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시책 추진으로 훈련과 단속 등에 불편함이 있으실지 모른다.”며 “화재 현장 관계자의 애타는 마음과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려는 노력으로 취지를 양지하시어 많은 이해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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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7
  • 내토전통시장‘문화관광형 전통시장’에 선정
    ▲충북 제천시 내토전통시장이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에 선정됐다.  이에 2년간 약 8억여원의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다.   제천시는 내토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문화관광형시장’(이하 문화관광형시장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문화관광형시장 지원사업은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해 시장 고유의 특장점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상인 중심의 프로젝트로, 해당 사업을 통해 내토시장에 2년간 약 8억여원의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다.    지역 내 대표적 전통시장인 내토전통시장은 문화관광형시장 지원사업을 통해 고객중심의 시장인프라 개선, 특화 먹거리 개발, 생활문화 플랫폼 구축, 전국단위 축제유치 등을 통해 도시재생과 관광미식 특화도시에 걸맞는 시장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앞서 내토시장은 2015년 특성화시장 육성사업(골목형)에 선정되어 장보기 무료배송, 포장재디자인개발 등 사업을 추진한 바 있으며, 이후 사후관리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S등급을 받아 사업종료 후 유지관리 능력에서도 합격점을 받은 바 있다.    내토시장은 60여개 점포주들이 운영하는 제천시의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시장으로 내토·동문 주차타워 건립 등 각종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내토전통시장 김정문 상인회장은 “내토시장은 지역의 대표 전통시장으로써 제천시와 적극 협력 하여 지역경제 살리기에 노력할 것”이라며, “또한 금번 문화관광형시장 사업으로 문화의 향기가 가득한 생활문화 장터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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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9

사회 검색결과

  • 김문근 단양군수,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나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문근 단양군수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직원,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공무원 등 70여 명은 지난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단양구경시장 장보기에 나섰다. 군은 고물가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 군민이 참여하는 분위기를 확산해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행사를 진행됐다.    김 군수는 이날 직접 시장에서 명절 성수품을 구매하고 착한가격업소를 방문해 오찬을 가졌으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 또한 행사에 동행한 정선욱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에게는 단양군 전통시장의 발전을 위하여 시설현대화 사업 및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에 많은 지원을 당부했다. 오는 19일은 이혜옥 단양부군수가 매포전통시장에서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공무원과 함께 장보기 행사를 할 예정이다.     ▲상인들과 인사하는 김문근 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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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7
  • 제천시,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제천시청 전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2023년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을 제천시에 둔 만 18세 이상인자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사업신청서 및 개인정보제공동의서 등을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는 총 13명이 선발되고, 오는 2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통시장 및 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근무할 수 있다. 시는 이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단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를 초과하거나 재산이 4억 이상인 가구의 구성원, 1세대 2인 참여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등은 사업에 참여할 수 없다. 선발자는 오는 1월 27일에 개별 통보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 홈페이지(https://www.jecheon.go.kr)를 참고하거나 제천시 일자리경제과(☎043-641-6612)로 문의하면 된다.    
    • 사회
    2023-01-09
  •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대학 연합 워크숍 개최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성진)는 9일 자원봉사센터 2층 교육장에서 자원봉사대학 임원진 연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권석규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장과 자원봉사대학 임원진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곧 다가올 추석을 맞아 따뜻하고 안녕한 추석을 보내기 위한‘안전한 추석! 함께 할게요’라는 안녕캠페인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부 행사에서는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석규)에서 9월의 으뜸봉사상으로 박병찬(72세)씨와 중앙봉사단(단장 강명자)을 선정·시상했으며, 자원봉사대학 1기에서 11기 수료생들이 제작한 자원봉사 포스터 발표와 심사 평가회를 가졌다.   이후 2~3부 행사로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송편 빚기와 사전에 재료를 배부해 만들어 온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비즈마스크트랩 키트 나눔 활동에 이어, 깨끗한 제천 만들기를 위해 시내와 관광지 일원 환경 정화활동과 관내 4개 전통시장에서 쓰레기를 줄이는 장보기 활동을 펼치며 뜻깊게 워크숍을 마무리를 했다. 김성진 센터장은“이번 워크숍을 통해 코로나19로 봉사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이 자원봉사 활동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자원봉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교류와 소통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9월의 으뜸봉사상으로 박병찬(72세)씨와 중앙봉사단(단장 강명자)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 ▲자원봉사대학 1기에서 11기 수료생들이 제작한 자원봉사 포스터 발표와 심사에서 10기가 1등을 차지했다.    ▲자원봉사대학 1기에서 11기 수료생들이 제작한 자원봉사 포스터 발표와 심사에서 11기가 2등을 차지했다.    ▲자원봉사대학 1기에서 11기 수료생들이 제작한 자원봉사 포스터 발표와 심사에서 9기가 3등을 차지했다.               
    • 사회
    2021-09-10
  • 제천시, 시책추진을 위한 시장지시사항 100% 이행
        제천시는 작년 각종 재난상황에도 불구하고 이상천 시장의 지휘아래 지시사항을 100% 이행하며, 시정 여러 분야에서 다양하고 혁신적인 정책 추진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제천시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시장지시사항 2020년도 추진현황을 살펴보면 일반행정 158건, 문화체육 41건, 복지 6건, 경제투자 17건, 교통 7건, 건설도시 41건, 환경보건 55건 등 총 325건의 다양한 분야를 323건(99.3%)을 완료하고, 2건(0.7%)을 진행 중이다.   대표적으로 제천화폐 모아 1,555억 원 발행, 1,465억 원 판매실적 달성과 함께, 문화의 거리 달빛정원 조성, 상권르네상스 공모사업 선정으로 도심에 관광객을 유입시키고 전통시장과 주변상권에 활력 불어넣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제천이전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세부적인 지시로 설계비와 토지보상비를 사전에 편성하고 건립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외에도 폭염저감시설 설치, 동문시장 공중화장실 확보, 중앙선 복선전철 개통에 따른 종합대책 수립, 아파트 경관사업 추진 등 행정 경험에서 나오는 적기에 필요한 시책과 시민의 입장에서 다가가는 행정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상천 시장은 "올해도 선제적 조치를 통해 코로나19를 사전에 차단하고, 함께 얼어붙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하여 시민 안전과 지역 활력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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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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