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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세상,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장학금 5백만원 쾌척
    ▲㈜좋은세상,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장학금 5백만원 기탁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 ㈜좋은세상(대표 이오석)은 20일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에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이오석 대표는 “우리 지역의 미래 인재를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우리 회사도 더욱 더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좋은세상은 제천 봉양읍에 소재해“자연과 환경 그리고 사람을”이라는 기업이념으로 조경 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국내 유일 조달청 등록 천연대리석 옥외용 벤치(테이블석/의자)와 석재조형물, 징검 다리석, 계단석 등 석제품을 생산·공급하며 2020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왔다. 최명훈 상임이사는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도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기탁해 주신 이오석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해 활력이 넘치는 제천 지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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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0
  • 제천시 “조경폭포사업, 계약 특혜 의혹”에 관하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박해운 부시장은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이찬구 예비후보의 “조경폭포 특혜” 주장 등에 대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개인적 희생까지 감내해온 공직자들의 명예와 자존을 바로세우기 위하여 제천시 행정 실무의 총책임자로서, 시 산하 일천여 공직자들을 대신하여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박 부시장은 이찬구 예비후보가 밝힌 “수의계약 건에 대해 세부자료를 확인하려고 제천시를 상대로 정보공개 요청을 지난 4월 5일에 하였으나, 현재까지 묵묵부답이다.”라는 주장은 "관계부서 확인결과 이찬구님 명의의 정보공개 사실이 전혀 없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다."라고 했다. .  다음은 박해운 시장이 밝힌 기자회견 전문이다.   제천시 “조경폭포사업, 계약 특혜 의혹”에 관하여   제천시 부시장 박해운입니다. 국민의힘 이찬구 예비후보의“조경폭포 특혜” 주장 등에 대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개인적 희생까지 감내해온 공직자들의 명예와 자존을 바로세우기 위하여 제천시 행정 실무의 총책임자로서,  시 산하 일천여 공직자들을 대신하여 이 자리에 섰습니다.    오늘 이후 공직사회 폄훼와 근거 없는 의혹 제기 등 공직자들을 인질삼아 사적 이익을 꾀하는 일체의 행위가 더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강력히 요구하며, 이찬구 예비후보의 주장에 대해 조목조목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합니다.   첫 번째, “다수의 시민들로부터 꾸준히 의혹이 제기되어왔던 제천시 수의계약 건에 대해 세부자료(수의계약을 시작으로 한 사업 변경 및 사업비 증액의 건(일명:쪼개기) 등을 확인하려고 제천시를 상대로 정보공개 요청을 지난 4월 5일에 하였으나 요청한 ‘변경 등에 관한 답변’은 무시한 채 지난 14일 “제천시 홈페이지 참고“하라는 성의없는 답변을 해 왔습니다.”라는 주장은 관계부서 확인결과 이찬구 후보님 명의의 정보공개 사실이 전혀 없는 명백한 허위사실입니다.    제천시에서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제7조제1항에 따라 수의 및 각종 계약사항을 제천시 홈페이지 계약정보시스템을 통해 상시공개 하고 있습니다.    4월 5일 이찬구 후보의 정보공개 청구가 전혀 없었음에도 마치 시가 정보를 공개하지 못할만한 사정이 있는 듯한 주장 역시 공직사회를 그저 매도하기 위한 행위로 판단됩니다. 만약 정보공개 청구하셨다면 접수증 등 증빙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이 회사를 상대로 제천시는 2016년부터 2018년 6월까지 조경자재를 9차례에 거쳐 195,635,500원의 조경석을 구매합니다. 그러던 회사가 2018년 7월부터 최근까지 130여 차례에 거쳐 4,170,138,329원의 조경석을 납품합니다.” 또한 명백한 허위사실입니다.    언급된 A회사는 제천시가 발주하는 조경사업과는 전혀 무관한 업체로 주로 하천정비 공사 등에 소요되는 자연석을 납품하는 회사입니다.    또한, 2020년 여름 수해로 인하여 하천 및 수로 등 재해복구공사등에 따르는 자연석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2020년 8월부터 2022년 3월까지 3,919,837,674원의 자연석이 납품되었습니다. 따라서, 2018년 하반기, 다시말하면 민선7기 취임과 동시에 해당업체 조경석 거래량이 늘었다는 주장은 허위의 사실입니다.    아울러, 제천시 지역업체 보호 및 지원 규정 제4조(지역업체의 보호 및 육성)에 따라 “시에서 발주하는 각종 공사에 소요되는 자재 중 지역 업체가 생산하는 자재나 물품에 대하여는 설계단계부터 반영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제천시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 업체 보호 및 육성”을 위해 2012. 11. 09일 부터 제정 시행 중인 제도입니다.    따라서, 지역 유일의 조달청 등록업체인 A사로부터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과 제천시 지역업체 보호 및 지원 규정에 따라 적법하게 구매하였습니다. 이찬구님의 주장대로라면 관련규정에 반하여 제천시 지역업체를 두고 타지역 업체 조경석을 구매하라는 말씀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세 번째. “제한경쟁입찰은 특정한 조건을 붙이기 때문에 어떤 회사에 유리한 조건을 걸어 구매를 발주하는 것으로 특혜 시비가 뒤따르는 입찰방식입니다. ”라는 전혀 근거없는 명백한 허위사실입니다.    해당 물품은 제한경쟁입찰로 구매하는 방식이 아니고 조달청과 다수공급자계약이 체결된 업체의 물품을 「물품 다수공급자계약 2단계경쟁 업무처리기준」 제3조에 따라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 주문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5개사 이상 업체를 대상으로 가격, 적기납품, 품질관리, 신인도, 경영상태 등의 제안서평가를 거쳐 납품업체를 선정합니다.    동기간 중 10회에 걸쳐 물품 다수공급자계약 2단계경쟁을 진행했으며 A업체(제천) 3회, B업체(충주) 7회 납품업체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위의 평가항목에서 이찬구 후보님이 주장하시는 특정회사(A)에 유리한 조건이 무엇인지 명확한 증거를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 “2016년부터 2018년 6월까지 9건을 거래한 회사가 2018년 하반기부터 갑작스레 거래량이 늘었습니다. 이 회사를 통해 구입한 조경석으로 구분하면 약 76%에 이릅니다. 이런 것을 특혜라고 하지 않으면 무엇을 특혜라고 하겠습니까?“ 대하여도 명백한 허위 사실입니다.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해당 회사는 조달청에 등록된 관내 유일의 납품 업체이며 취급 품목이 제천시 조경사업과는 무관합니다. 아울러 관내 유일의 납품업체와의 적법한 계약은 특혜가 아니라 지역업체를 보호 및 육성해야 할 제천시의 의무입니다.    다섯 번째, 인도의 화단조성, 시민회관 벽면에 설치한 수직 정원, 보건복지센터의 폭포와 청전교차로의 물레방아, 차 없는 거리와 솔밭공원의 물길사업 등에 사용된 많은 조경물자를 특정업체에 물아준 분명 특혜라는 주장에 대하여도 명백한 허위사실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사업들에 소요된 조경석들은 모두 시공업체가 직접 구매하는 사급자재입니다. 특정업체에 몰아준 분명 특혜라는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입니다.(A업체 납품실적 없음)    여섯 번째, 1조 7천억원 투자유치 자랑, 시민을 현혹, 시정은 안하무인, 아전인수식 행정 등의 주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제천시는 민선5기 투자유치 3,075억, 민선6기 투자유치 5,182억, 민선7기 투자유치 1조 7,317억원 규모로 꾸준하고도 괄목할만한 투자유치 성과를 거양하고 있습니다. 일천여 공직자는 물론, 역대 시장님, 시민, 기업, 관계 단체 및 전문가 등 모두가 한마음으로 오랜 기간 노력하여 이룬 성과입니다.    특히 민선7기에는 이전에 비해 3배 이상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지역과 비교 폄하하여 지역의 성과와 노력을 극구 부정하는 주장에 대해서 저와 모든 공직자는 조금도 동의할 수 없습니다.    일곱 번째, “정보공개 요청한 수의계약을 시작으로 한 사업 변경 및 사업비 증액의 건(일명:쪼개기)에 관한 신속한 정보공개를 촉구합니다”와 관련하여는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제천시에서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제7조제1항에 따라 수의 및 각종 계약사항을 제천시 홈페이지 계약정보시스템을 통해 상시공개 하고 있습니다.   이찬구 예비후보님의 폄훼에도 불구하고, 우리 제천시 1천여 공직자는 여전히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 행정을 계속할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또한 지역언론과 시민여러분께서는 공직사회에 대한 근거 없는 불신과 오해를 거두시고, 사실관계에 주목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안타깝게도 이찬구 예비후보께서는 기자회견을 통해 주장하신 모든 사항에 대해 관계 부서 등에 단 한번도 사실관계를 확인한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주장이 진실에 다름없다면, 정보공개 청구 사실 확인, 특정업체 특혜 제공 증거, 또는 해당 업체가 지역공사에 자재를 납품할 수 없음을 주장할 수 있는 근거법령, 언급하신 솔밭공원 수로 사업 등에 해당업체 조경석이 납품되었다는 증거 등 본인 주장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조속히 공개 제시하여 주실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만약, 오늘의 주장이 단지 소설에 다름 없는 허구의 사실만을 나열한 것이라면 공직사회와 시민사회에 정중하고 공식적인 사과를 해야 할 것이며, 허구에 해당되는 주장에 대한 구체적이며 명시적인 정정도 뒤따라야 할 것입니다.    또한, 본 사안의 심각성과 시시비비를 명확히 하기 위해 명백한 허위사실를 공포한 선거법 위반과 시민만을 바라보며 묵묵히 일해온 1천여 공직자를 폄훼한 명예훼손에 대해 즉각 고소‧고발조치할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제천시 공직사회는 투명합니다. 특혜, 비리, 부정은 없음에도 불구하고 제천시장이 되려고 후보자가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를 욕되게 하는 일이 절대 없기를 바랍니다.  더 이상 누구도 아무런 근거 없이 알량한 사익을 위해 공직자들을 모욕하지 말아 주실 것을 강력하게 요청합니다.   제천시 모든 공직자는 관계 법령에 따라 시민의 편에서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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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 이찬구 예비후보, 제천시 “조경폭포사업, 계약 특혜 의혹”
      ▲제천시장 출마 예비후보 이찬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장 출마자 국민의힘 이찬구 예비후보는 "제천시가 추진한 인도의 화단조성, 시민회관 벽면에 설치한 수직 정원, 보건복지센터의 폭포와 청전교차로의 물레방아, 차 없는 거리와 솔밭공원의 물길사업 등에 사용된 많은 조경물자를 특정 업체에 몰아준 것은 분명 특혜에 해당할 수 있다."며, 시에 정보공개 요청을 지난 4월 5일에 하였으나 요청한 ‘변경 등에 관한 답변’은 무시한 채 지난 14일 “제천시 홈페이지 참고“하라는 성의없는 답변을 해 왔다."고 보도자료를 냈다.    다음은 이찬구 예비후보의 보도문이다.   제천시장 예비후보 국민의힘 이찬구입니다. 항간에 우리 제천 관내에 조폭이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조경과 폭포를 줄인 말이 조폭이라지만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수사로서 저는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다수의 시민들로부터 꾸준히 의혹이 제기되어왔던 제천시 수의계약 건에 대해 세부자료(수의계약을 시작으로 한 사업 변경 및 사업비 증액의 건(일명:쪼개기) 등을 확인하려고 제천시를 상대로 정보공개 요청을 지난 4월 5일에 하였으나 요청한 ‘변경 등에 관한 답변’은 무시한 채 지난 14일 “제천시 홈페이지 참고“하라는 성의없는 답변을 해 왔습니다.   제천시에 요청한 정보공개요청이 불성실하여 수의계약 세부내용 외적인 조달정보를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조달청 조달정보개방을 통해 제천시 특정품목조달내역을 조사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조사된 내용 중 조경에 사용된 자재 구입이 특정회사에 치중되어 있었습니다.   조달청 조달정보개방을 통해 입수한 자료를 시민 여러분께 공표합니다. 2016년 0건 2017년 2건, 제천시에 조경석을 납품하는 한 회사가 있습니다. 이 회사를 상대로 제천시는 2016년부터 2018년 6월까지 조경자재를 9차례에 거쳐 195,635,500원의 조경석을 구매합니다.   그러던 회사가 2018년 7월부터 최근까지 130여 차례에 거쳐 4,170,138,329원의 조경석을 납품합니다. 제한경쟁입찰은 특정한 조건을 붙이기 때문에 어떤 회사에 유리한 조건을 걸어 구매를 발주하는 것으로 특혜 시비가 뒤따르는 입찰방식입니다.   2016년부터 2018년 6월까지 9건을 거래한 회사가 2018년 하반기부터 갑작스레 거래량이 늘었습니다. 이 회사를 통해 구입한 조경석으로 구분하면 약 76%에 이릅니다. 이런 것은 특혜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제천시는 2018년 7월부터 조경과 녹지에 투자할 필요가 있다면서 인도의 화단, 물길과 조경, 폭포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지난번 제 비판에도 녹지조성을 제대로 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인도의 화단조성, 시민회관 벽면에 설치한 수직 정원, 보건복지센터의 폭포와 청전교차로의 물레방아, 차 없는 거리와 솔밭공원의 물길사업 등에 사용된 많은 조경물자를 특정 업체에 몰아준 것은 분명 특혜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다음 기자회견에서는 51건을 계약한 S조경 외 특정업체가 지난 2018년 7월부터 현재까지 수의계약한 내용을 시민여러분께 밝히겠습니다.   존경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이렇게 시정이 운영되도록 방치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천시의 민자유치 업적 홍보물은 곳곳에 붙어 있습니다. 충주가 5조원이 넘는 민자를 유치하는 동안 제천은 1조 7천억원을 유치했다고 자랑합니다. 지위를 이용해 여러분을 현혹하는 이런 행위를 비판하는 사람이 없다 보니 시정은 안하무인이 되었습니다. 아전인수식 행정을 멈추어야 합니다.   이제부터는 상식적이고 공정한 사회를 통해 제천이 신뢰를 쌓을 때입니다. 공정한 사회라는 믿음은 자본이 들어오는 통로가 됩니다. 싱가폴이나 홍콩을 보면 쉽게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의혹 없는 시정을 여러분께 약속합니다. 제가 시장이 되면 모든 행정이 투명하게 공개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공정하고 상식적인 시정이라는 평가를 얻어내겠습니다.     끝으로 제천시는 제기한 의혹에 대해 명확한 해명을 바랍니다. 또한 정보공개 요청한 수의계약을 시작으로 한 사업 변경 및 사업비 증액의 건(일명:쪼개기)에 관한 신속한 정보공개를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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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 단양군, 조달청 혁신제품 ‘방역큐브’ 도입
    ▲ 방역 큐브(사진=단양군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단양군은 지난 1월 조달청이 추진하는 혁신제품 시범 구매 사업 지자체로 선정됨으로서 올해 상반기 중 단양문화예술회관과 단양국민체육센터에 방역 큐브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시범 사용하기로 했다. 방역 큐브는 건물 입구에 설치돼 출입구를 열기 전 체온측정을 통해 체온이상자는 경보 및 잠금장치를 통해 출입을 차단하고, 정상 온도일 경우 큐브 안으로 진입해 살균수 연무액으로 살균 후 건물 안으로 통과할 수 있도록 하는 출입 통제 혁신제품이다.   군 관계자는 “방역 큐브는 각종 문화예술공연 및 영화 상영, 스포츠 대회 개최 시 출입구에 설치돼 감염병 차단 및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에도 군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역관리 방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혁신제품 시범 구매 사업은 조달청이 기업체 혁신제품의 첫 구매에 나서 정부나 공공기관 등에 사용토록 제공하는 제도로 공공분야의 혁신제품 구매 촉진에 따른 혁신제품기업의 성장을 유도하는 것이 사업의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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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9
  • ㈜클레이맥스,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3백만원 쾌척
    ▲㈜클레이맥스, 최희용 대표가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3백만원 쾌척했다.     ㈜클레이맥스(대표 최희용)는 4일 제천시청을 방문하여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에 기탁했다. 최 대표는2007년부터 지금까지 총 8회에 걸쳐 재단에 1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한편 불우이웃돕기, 주민화합행사 기부 등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지중현 이사장은 “지역과의 상생발전에 힘써 주고 있는 ㈜클레이맥스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부탁드린다”며, “기탁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재단에서도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는 인재양성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클레이맥스는 충북 제천시 송학면에 소재한 친환경 투습블록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저탄소․저에너지 등 친환경에 대한 연구개발을 통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산학연 공동연구과제, 국책과제 등을 통해 우수한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콘크리트에 접목시킨 2차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친환경 건설자재의 선도 기업으로서 제천시와 상생 발전하고 있다. 특히 최희용 대표는 도심지 침수피해 방지용 조립식 빗물 침투형 저류시설 발명특허, 방재신기술, 조달청 우수제품, LH 신기술 선정 등으로 국가재해안전 및 침수피해 저감 기여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제47회 상공의 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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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4
  • 제천시, 제천 천연물 지식산업센터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제천시는 천연물관련 기업 등의 집적을 통한 성장생태계 활성화와 강소기업 육성의 주요거점으로 기능하게 될 천연물 지식산업센터의 건립을 위한 설계공모 심사결과 ㈜길종합건축사사무소ENG에서 제출한 건축설계공모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왕암동 제2바이오밸리 내에 입지하게 될 ‘천연물 지식산업센터’는 총244억원(국비 160억원, 도비 30억원, 시비 54억원)이 투입되어 건립되는 천연물산업 종합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사업으로, 지난 7월부터 조달청을 통해 진행된 설계공모절차를 거쳐 최종 공모작을 제출한 4개 설계업체를 대상으로, 건축계획분야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평가결과 최종 당선작이 결정됐다.   천연물기반 제품개발 아이디어 발굴과 기업 창업의 허브, 산업지식의 혁신 공간 등을 설계콘셉트로 'Herb & Hub 지식산업센터'를 제안한 당선작은, 지하1층, 지상5층, 연면적 12,026㎡의 규모로 현재 건립중인‘천연물제제 시생산시설' 등 주변 인프라와 연계되도록 배치하고, △입주기업 등을 위한 40실의 임대 공간 △각종 지원시설과 커뮤니티․전시 공간 △100면의 주차 공간 △휴게마당 등 다양한 시설공간을 제안했다.   시는 당선업체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수행권을 부여하고 의견수렴 등 수정․보완을 거쳐 내년 7월경 건축착공을 목표로 5월까지 설계용역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충북도와 제천시가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있는 원료산업 핵심 인프라와 함께, 지난 5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5년까지 구축예정인‘천연물 조직배양 세포주은행' 등 천연물산업 전주기 기업지원 기반시설 등과 연계하여 천연물산업과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새로운 성장점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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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8
  • ㈜클레이맥스, 제천시에 수해의연금 1천만 원 기탁
      ▲ 성금기탁 모습   ㈜클레이맥스(대표 최희용)가 최근 집중호우로 커다란 피해를 입은 제천지역 수해 피해민들을 위한 수해의연금 1천만 원을 기탁하였다. 클레이맥스는 도심지 침수피해 방지용 ‘조립식 빗물 침투형 저류시설’ 개발로 발명특허, 방재 신기술을 보유하고 조달청 우수제품 등에 선정된 우수기업으로, 제천시 송학면에 생산 공장을 두고 지역 내 환경보호 및 인재육성재단 기탁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지난 10일 시청 시장실을 찾은 최희용 대표는 이상천 제천시장을 만나 수해의연금 1천만 원을 전달하였다. 최희용 대표는 “지역기업으로 주위의 수 많은 피해소식을 접하고 피해주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의연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라며,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어 시민들이 안정을 찾고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수해의연금은 대한적십자사 지정 기탁을 통해 제천의 수해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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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1
  • 최희용(주)클레이맥스 대표이사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수상
    ▲ 제천단양상공회의소 전귝섭 회장과 최희용(주)클레이맥스 대표이사   제47회 상공의 날 (3월 18일)을 맞아 모범상공인부문에서 최희용(주)클레이맥스 대표이사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은 최 대표이사는  도심지 침수피해 방지용 “조립식 빗물침투형 저류시설” 개발로 발명특허, 방재신기술(2016-13호), 조달청 우수제품(2018258호), LH신기술(19.08.22)선정 등으로 국가재해안전 및 침수피해 저감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제천단양상공회의소(회장 전규섭)가 국가재해 국가재해안전 및 침수피해 저감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제천단양상공회의소(회장 전규섭)가 추천하여 이루어졌다.                                                          우리나라 신기술의 Grand Slam이라 할 수 있는 3대 신기술상인 국산신기술(KT마크), 건설신기술, IR52 장영실상을 획득하였다. 아울러, 제천지역 내 환경보호 및 인재육성재단 기부, 불우이웃돕기 참여, 주민화합행사 기부 등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제천단양상공회의소에서는 매년 상공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 경제성장 발전에 공헌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기업인과 관리자 등 유공자를 정부에 추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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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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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살맛 나는 내 고향
    [기고]한덕수 전, 제주지방조달청장/ 사람들은 근심 걱정 없이 편안한 노후를 보내고 싶은 생각으로 낙원을 연상하기도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그런 낙원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본인은 공직생활을 마치고 고향을 떠난지 40여년만인 지난해(2020년) 4월, 그동안 소작인이 관리하던 충북 제천시 봉양읍 팔송리 소재 고향 밭(2,200㎡)에 대추 묘목과 농작물을 심어 농사를 시작했는데 가장 먼저 보금자리인 농막용 컨테이너는 초등학교 동창의 도움을 받아 설치하였고, 생전 처음 하는 농사일은 고향의 지인들로부터 조언과 도움을 받으면서 시작했다. 우선 농사에 필요한 기본 농기구와 손수레는 이웃 마을에 거주하는 고등학교 동창과 함께 동창 트럭으로 시내에서 사 왔고, 지하수의 차단기와 모래거름망은 고향 친구가 설치해 주었으며, 이들은 수시로 밭에 들러 도움을 주기도 했다.   농사일은 씨앗파종 시기와 모종 이식 시기 등을 감안하여 미리 준비하고 제때 모종 등을 해야 하지만, 소작인을 구하지 못해 갑자기 시작한 첫해의 농사는 많이 미흡하고 부족했으며, 대추 묘목사이 좁은 공간을 활용한 농사 또한 쉽지 않았는데 고향 친구가 관리기를 트럭으로 옮겨와 흙을 갈아엎어 주니 이랑을 쉽게 만들 수 있었으며, 잡초도 제거되었다. 이랑을 만든 후 호박, 가지 등 대다수의 모종은 시내 종묘사에서 구매하여 심었지만, 고춧모와 고구마 모종 등은 고향 후배가 주어 심었고, 들깨 모는 선배로부터 받아 심었으며, 심지어 가축분뇨로 만든 퇴비는 지인으로부터 받아 거름으로 사용하였다. 또한, 풀 깎는 예초기를 빌려주신 선배님의 덕분에 부모님 산소 벌초는 물론, 밭에 풀도 쉽게 제거했으며, 수동식 분무기(20리터)로 제초제를 분무하여 잡초를 제거하기도 했다.   농사철이 한창인 뜨거운 여름엔 옆의 밭에서 일하시던 선배님이 시원한 음료수를 가지고 와 격려도 해 주셨고, 또 다른 친구는 자기집 근처 대추나무에 열린 대추도 따와 함께 나눠 먹기도 했으며, 시내 동창들은 물론 이웃 마을 후배들이 가끔 고기와 술을 사와 저녁 늦게까지 술잔을 기울이기도 했다. 이뿐만이 아니라 수확의 계절에는 그동안 지인들이 농사지은 옥수수, 감자, 무, 배추, 고구마, 깻잎, 구찌뽕열매, 호두 등을 주시는 바람에 내가 1년 동안 농사지은 양보다 지인들로부터 받은 것이 더 많으니 이것이 고향의 인심이 아닌가 싶다.   2020년 연초부터 중국발 코로나19로 활동이 제한되었지만 매주 4~5일 정도 고향 밭에서 생활하다 보니 시간이 빨리 지나간 듯하며, 농사가 끝난 지난해 11월 중순에 동절기 휴면을 위해 농막용 컨테이너에 전기와 지하수를 차단하고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는 2021년 1월 하순인 요즈음 .. 고향의 어떤 후배는 나를 보고 싶다며 농사철이 빨리 오기를 기다린다는 문자나 전화의 안부도 있었지만, 오늘은 고향 선배 한 분이 농장의 농막용 컨테이너가 안전한가 둘러 보았다고 사진까지 찍어 보내주셨다. 비록 농한기에 몸은 서울에 있지만, 마음은 고향의 들녘에서 친구는 물론 정이 넘치는 지인들과 어울리고 있는 듯하여 빨리 봄이 되어 고향의 농장에서 고향분들과 어울리며 농사를 짓고 싶어진다.   본인은 고향을 40년전에 떠났었지만, 그동안 고향을 그리워하며 수도권에 거주하는 고향 친구들의 모임을 84년도에 결성하여 20년 정도 모임을 하면서 고향과 관계를 유지하다가 친구에게 물려주었고, 재경 봉양향우회 사무국장으로 10년 정도 활동하며 조직 활성화는 물론 애향심을 키우기도 했다. 또한, 초등학교를 졸업한지 21년 되던 89년도에 초등학교 동창회를 결성하여 핸드폰이 없던 시절 집 전화번호와 주소를 수록한 동창주소록을 정리했었고, 그 후 변경되는 동창들의 전화번호는 물론 최근 변경된 도로명 주소까지 정리하여 제공함으로써 동창들 상호연락과 화합을 유도했다.   나이 들수록 유수와 같은 세월 속에 어느덧 60대 중반을 넘어가니 욕심은 버리고 많은 것을 서서히 내려놓는 나이지만, 40년만에 고향을 찾아 부모님이 물려주신 밭에서 고향 지인들의 도움을 받으며 함께 한 지난해 농사일을 생각하면서 봄이 빨리 오기를 기다리는 마음이 드는 것은 아직은 살맛 나는 인간의 정이 넘치는 고향이 바로 내 마음속의 낙원인 듯하다 .             ▲한덕수 전 제주지방조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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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6

생활정보 검색결과

  • ㈜클레이맥스,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3백만원 쾌척
    ▲㈜클레이맥스, 최희용 대표가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3백만원 쾌척했다.     ㈜클레이맥스(대표 최희용)는 4일 제천시청을 방문하여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에 기탁했다. 최 대표는2007년부터 지금까지 총 8회에 걸쳐 재단에 1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한편 불우이웃돕기, 주민화합행사 기부 등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지중현 이사장은 “지역과의 상생발전에 힘써 주고 있는 ㈜클레이맥스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부탁드린다”며, “기탁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재단에서도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는 인재양성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클레이맥스는 충북 제천시 송학면에 소재한 친환경 투습블록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저탄소․저에너지 등 친환경에 대한 연구개발을 통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산학연 공동연구과제, 국책과제 등을 통해 우수한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콘크리트에 접목시킨 2차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친환경 건설자재의 선도 기업으로서 제천시와 상생 발전하고 있다. 특히 최희용 대표는 도심지 침수피해 방지용 조립식 빗물 침투형 저류시설 발명특허, 방재신기술, 조달청 우수제품, LH 신기술 선정 등으로 국가재해안전 및 침수피해 저감 기여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제47회 상공의 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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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4
  • 제천시, 제천 천연물 지식산업센터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제천시는 천연물관련 기업 등의 집적을 통한 성장생태계 활성화와 강소기업 육성의 주요거점으로 기능하게 될 천연물 지식산업센터의 건립을 위한 설계공모 심사결과 ㈜길종합건축사사무소ENG에서 제출한 건축설계공모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왕암동 제2바이오밸리 내에 입지하게 될 ‘천연물 지식산업센터’는 총244억원(국비 160억원, 도비 30억원, 시비 54억원)이 투입되어 건립되는 천연물산업 종합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사업으로, 지난 7월부터 조달청을 통해 진행된 설계공모절차를 거쳐 최종 공모작을 제출한 4개 설계업체를 대상으로, 건축계획분야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평가결과 최종 당선작이 결정됐다.   천연물기반 제품개발 아이디어 발굴과 기업 창업의 허브, 산업지식의 혁신 공간 등을 설계콘셉트로 'Herb & Hub 지식산업센터'를 제안한 당선작은, 지하1층, 지상5층, 연면적 12,026㎡의 규모로 현재 건립중인‘천연물제제 시생산시설' 등 주변 인프라와 연계되도록 배치하고, △입주기업 등을 위한 40실의 임대 공간 △각종 지원시설과 커뮤니티․전시 공간 △100면의 주차 공간 △휴게마당 등 다양한 시설공간을 제안했다.   시는 당선업체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수행권을 부여하고 의견수렴 등 수정․보완을 거쳐 내년 7월경 건축착공을 목표로 5월까지 설계용역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충북도와 제천시가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있는 원료산업 핵심 인프라와 함께, 지난 5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5년까지 구축예정인‘천연물 조직배양 세포주은행' 등 천연물산업 전주기 기업지원 기반시설 등과 연계하여 천연물산업과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새로운 성장점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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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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