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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의병대로(남현동) 지중화사업 본격 추진
      ▲ 사업 대상지   제천시가 올해 의병대로(남현동) 지중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중화 사업대상지는 남천동 동남주유소부터 동현교차로까지 670m 구간이며 소요되는 총 사업비는 36억 여 원으로, 시는 한전과 통신사와 5 대 5 분담 규정에 의해 지중화 공사비 50%와 도로복구비로 22억 여 원을 부담한다. 한전과 KT 등 7개 통신사업자는 제천시와의 업무협약에 의거, 배전선로, 통신선로 등을 매설하고 기존선로와 지장전주 등을 철거한다.   3월 굴착공사를 시작으로 본격 착수하여, 7월까지 전주 및 통신주를 철거할 계획이며 시는 이후 도로와 인도 복구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보행환경과 도시미관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사업 기간 도로와 인도 굴착에 따른 통행 불편과 영업 지장에 대해 주민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며, 불편과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농업.환경
    2020-03-03
  • 제천시, 만감류 재배 성공
        ▲ 제천시가 만감류 재배 첫 수확에 성공시킨 양지농원(농장주 박호영)   충북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만감류의 재배를 성공하여 올해 첫 수확의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 제주도에서 생산되는 대표적인 과일인 한라봉, 황금향 등의 만감류는 감귤과 오렌지품종을 교배하여 만든 아열대작물로,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저온에 민감하여 제천같이 겨울에 추위가 심한 지역에서의 재배는 생각하기 어려웠다. 이번에 첫 수확에 성공한 양지농원 박호영 농가는 작년부터 딸기 재배에 사용하던 하우스 3동에 만감류 재배를 시작하여 2년 만에 결실을 맺어 제천 이마트 로컬푸드 매장에 납품하고 있다. 처음에는 만감류 재배의 정보와 기술이 부족하여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오랜 기간 딸기재배를 통해 얻은 재배 노하우를 만감류에 접목 시키며 극복하였다.   제천에서 재배되는 만감류는 높은 일교차로 인해 과가 단단하여 식감이 우수하고 당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제주도 보다 낮은 기후로 인해 1~2달 정도 일찍 출하하여 소비자들이 신선한 제철 과일을 보다 빠르게 맛볼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김동학 소장은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빠르게 대응한 대체작목 발굴 및 신기술 보급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제천이 아열대작목 재배에 가장 앞서가는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한편, 제천시는 2020년 아열대재배 예산으로 1억5천만원을 확보하였으며, 농업기술센터는 확보된 예산을 바탕으로 아열대과수 체험농장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겨울왕국축제, 휴 축제와 더불어 다양한 이색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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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사회일반
    2019-11-18

사회 검색결과

  • 백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기부금 전달
      <중부저널 김선윤 기자>백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장준환, 진귀숙)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4일 백운면 성모어린이집에 기부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 50만원은 성모어린이집 내 노후시설 보수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준환, 진귀숙 회장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주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지역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성모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성모어린이집의 원아들에게 기쁨과 사랑을 나누어 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사회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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